동계아시안게임 일본 역대 300번째 메달 획득
일본이 동계아시안게임에서 300번째 메달을 획득했다.제7회 아스타나-알마티 동계아시안게임 공식 홈페이지는 3일 일본 프리스타일 스키 선수 이토 미키가 여자 듀얼 모굴에서 동메달을 따면서 일본의 동계아시안게임 300번째 메달리스트가 됐다고 전했다.일본은 지난 대회까지 금메달 98개, 은메달 99개, 동메달 72개 등 총 269개의 메달을 땄고 이번 대회에서 이날 31개째 메달을 확보해 300개째 메달을 수확하는데 성공했다.역대 메달 집계에서는 일본에 이어 중국이 이날까지 236개의 메달을 따 2위를 달리고 있다.한국은 지난 대회까지 금메달 45개, 은메달 53개, 동메달 63개 등 총 161개의 메달을 땄으며 이번 대회에서는 23개의 메달을 추가해 200개에 근접했다.한편 역대 동계아시안게임에서 금메달을 한 개라도 따 본 나라는 한국, 일본, 중국, 카자흐스탄, 북한, 우즈베키스탄,
- 아스타나=연합뉴스 기자
- 2011-02-04 07:0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