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Jtimes=이지훈 기자]러시아와 벨라루스 선수단의 2022 베이징 동계 패럴림픽 참가가 결국 불발됐다. 국제패럴림픽위원회(IPC)는 3일 오전 긴급회의를 열고 러시아와 벨라루스 선수단의 패럴림픽 참가를 불허하기로 했다고 밝혔다. 우크라이나를 침공한 러시아와 이에 동조한 벨라루스에 제재를 가해야 한다는 다른 국가들의 주장을 받아들인 결정이다. 앤드루 파슨스 IPC 위원장은 "IPC는 회원제를 기반으로 한 조직이며, 회원국들의 의견을 수용한다"고 말했다. 한편 베이징 동계패럴림픽은 4일 개막해 13일까지 중국 베이징과 옌칭, 장자커우에서 펼쳐진다.
[KJtimes=이지훈 기자]정부가 다음달 1일부터 식당·카페 등 다중이용시설에서 방역패스를 일시 중단한다고 28일 밝혔다. 확진자 급증에 따른 보건소 인력난을 해소하기 위한 조치로, 정부는 이날부터 3천명의 중앙부처 공무원을 순차적으로 보건소에 파견하는 한편 이번주 내 군인력 1천명도 투입하기로 했다. 전해철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중대본) 2차장(행정안전부 장관)은 이날 중대본 모두발언을 통해 "오미크론의 특성을 고려한 방역체계 개편과 연령별·지역별 형평성 문제 등을 고려해 내일부터 식당·카페 등 11종의 다중이용시설 전체에 대한 방역패스 적용을 일시 중단하겠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전국 지자체에서도 기존 보건소 종사 인력은 물론 행정인력 재배치 등을 통해 3만2천500여명을 투입해 확진자 증가 상황에 총력을 다해 대응할 계획"이라며 "현장 인력 확충과 함께 각 보건소가 꼭 필요한 방역업무에 역량을 집중할 수 있도록 업무방식 개선도 병행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KJtimes=이지훈 기자]'김치명인'이 대표이사로 있는 회사에서 불량 재료로 김치를 제조하는 영상이 공개돼 비판이 일고 있다. 김치 제조 업체인 ㈜한성식품은 23일 김순자 대표이사 명의로 사과문을 내고 "22일 보도된 자회사 '효원'의 김치 제조 위생 문제와 관련해 소비자 여러분께 깊은 심려를 끼쳐 죄송하다"고 사과했다. 이어 "현재 법적 처분과 관계없이 해당 공장을 즉시 폐쇄하고 원인 규명에 착수한 상태"라며 "서산, 부산, 정선에 있는 직영 공장도 일시적으로 가동을 중단했다"고 밝혔다. 한성식품은 또 "자체 정밀점검과 외부 전문가의 정밀진단을 신속하게 시행해 한 점 의혹과 부끄러움이 없도록 하겠다"면서 "공장의 영구 폐쇄도 불사한다는 각오로 위생과 품질관리체계 전반을 재정비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전날 MBC는 한성식품의 자회사가 운영하는 김치 공장에서 작업자들이 변색된 배추와 곰팡이 핀 무를 손질하는 등 비위생적인 모습이 담긴 영상을 공개했다. 보도에서 한성식품 측은 "썩거나 먹을 수 없는 부분은 재료 손질 과정에서 전량 폐기해 완제품 김치에는 쓰지 않았다"고 해명했다. 이와 관련해 현재 식품의약품안전처가 해당 공장에 대한 현장 조사에 들
[KJtimes=이지훈 기자]식품의약품안전처(식약처)는 23일 한국화이자제약의 5∼11세용 코로나19 백신 '코미나티주 0.1㎎/mL(5∼11세용)'의 품목허가를 내줬다고 밝혔다. 이 제품은 5∼11세의 코로나19 예방 목적으로 미국 화이자사가 별도로 개발해 생산하는 백신이다. 한국화이자제약이 지난해 12월 1일 식약처에 사전검토를 신청했고, 이달 4일 수입품목으로 허가를 신청했다. 앞서 식약처가 12세 이상에 쓰도록 허가한 '코미나티주'와 유효성분 '토지나메란'은 동일하지만 용법과 용량에 차이가 있다. 5∼11세용 코미나티주는 1 바이알(1.3mL)을 염화나트륨 주사액 1.3mL으로 희석해 10명에게 사용한다. 1명당 투여 용량은 0.2mL다. 1회 투여 용량 중 유효성분의 양은 기존에 12세 이상에 허가받은 코미나티주(30㎍)의 3분의 1 정도(10㎍)다. 3주 간격으로 2회 접종하며, 중증의 면역 저하 어린이는 2차 접종 4주 후에 3차 접종을 할 수 있다. 식약처는 한국화이자제약에서 제출한 임상시험 자료와 중앙약사심의위원회의 자문을 바탕으로 5∼11세용 코미나티주의 안전성과 효과성을 인정할 수 있다고 결론 내렸다. 5∼11세 어린이 3천1
[KJtimes=이지훈 기자]방송인 전현무와 이혜성이 2년여간의 공개 열애 끝에 결별했다. SM C&C는 22일 "소속 아티스트 전현무와 이혜성이 최근 결별했다"고 밝혔다. 이어 "두 사람은 앞으로도 서로에게 힘이 되는 든든한 조력자로 남을 것"이라면서 "공개된 관계였기에 더 많은 고민과 무게감을 느꼈을 만큼 앞으로의 활동도 따뜻하게 지켜봐 달라"고 말했다. 전현무와 이혜성은 2019년 11월 교제 사실을 공식적으로 인정했으며, 15살의 나이 차이로 화제가 된 바 있다. 두 사람은 모두 KBS 아나운서 출신으로, 현재는 프리랜서 선언을 한 뒤 방송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KJtimes=이지훈 기자]우리은행은 세자릿수 규모로 올해 상반기 일반직 신입행원 채용을 시행한다고 22일 밝혔다. 우리은행은 서류전형과 1∼2차 면접전형, 인공지능(AI) 역량검사, 임원면접을 거쳐 신입행원을 최종 선발할 예정이다. 특히 금융과 디지털 역량을 갖춘 통합형 인재를 채용하기 위해 관련 자격증 보유자, 삼성청년소프트웨어아카데미(SSAFY) 교육생을 우대한다. 또 ▲ 기초생활수급자 ▲ 차상위계층 ▲ 다문화가정 자녀 ▲ 장애인 ▲ 국가보훈 대상자 등 사회적 배려 대상자도 우대한다. 우리은행은 "역량 있는 인재들을 채용해 은행권 취업시장에 활기를 불어넣고자 주요 시중은행 가운데 올해 들어 가장 먼저 채용에 나선다"며 "우리은행과 함께 미래 금융시장을 이끌어 갈 우수 인재들이 많이 지원하길 바란다"고 밝혔다.
[KJtimes=이지훈 기자]손경식 한국경영자총협회(경총) 회장이 22일 회장직 3연임에 성공했다. 손 회장은 이날 서울 소공동 조선호텔에서 열린 제53회 정기총회에서 회장단 추대 및 회원사들의 만장일치로 회장직을 2년 더 맡기로 했다고 경총이 전했다. 2018년 3월 경총 회장을 맡은 뒤 2020년 연임한 손 회장은 이로써 2024년까지 세 번째 임기를 이어가게 됐다. 경총 회장의 임기는 2년이지만 연임에 제한이 없다. 손 회장은 개회사에서 "중대재해처벌법과 같이 기업인들을 옥죄는 반기업 입법을 바로 잡고, 우리 기업들이 산업구조 변화에 대응할 수 있도록 경직된 노동시장을 개선하겠다"고 말했다.
[KJtimes=이지훈 기자]최고 연 10% 안팎의 금리 효과를 내는 '청년희망적금'이 21일 출시됐다. 국민·신한·하나·우리·농협·기업·부산·대구·광주·전북·제주은행은 이날 오전 9시 30분부터 청년희망적금 가입 신청을 받았다. 가입 신청은 대면·비대면 방식 모두 가능하다. 비대면 가입은 영업일 오전 9시 30분부터 오후 6시까지, 대면 가입은 오전 9시 30분부터 오후 3시 30분까지 운영된다. 운영 시간을 탄력적으로 운영하는 점포의 비대면 가입 시간은 각 점포 운영 시간을 따른다. 앞서 금융위원회는 가입 시작을 이날 9시로 안내했으나 대면 창구 운영이 시작되는 9시 30분으로 맞췄다고 설명했다. 비대면 가입 종료 시간도 오후 10시에서 6시로 앞당겼다. 출시 첫 주인 21∼25일에는 출생연도 끝자리에 따라 가입 신청 요일을 달리하는 '5부제 방식'으로 가입을 받는다. 이날은 1991·1996·2001년생이 신청할 수 있다. 22일에는 1987·1992·1997·2002년생으로부터, 23일에는 1988·1993·1998·2003년생으로부터 신청을 받는다. 청년희망적금은 만 19∼34세 청년의 안정적인 자산관리 지원을 위해 저축장려금을 추가 지
[KJtimes=이지훈 기자]더불어민주당 이낙연 총괄선대위원장의 측근 인사인 정운현 전 국무총리 비서실장이 21일 국민의힘 윤석열 대선후보 지지 선언을 했다. 정 전 실장은 이날 오전 페이스북에서 "이제 저는 다른 길을 가려고 한다. 국민의힘 윤석열 후보를 도우려고 한다"고 밝혔다. 정 전 실장은 "최근 양쪽을 다 잘 아는 지인의 주선으로 윤 후보를 만났고 윤 후보로부터 도와달라는 요청을 받고서 당혹스러웠다만, 결국은 수락했다"며 "윤 후보를 돕기로 한 것은 바로 차악(次惡)을 선택한 셈"이라고 말했다. 그는 "도덕성과 개혁성을 겸비한 진보 진영의 내로라하는 명망가들이 '전과4범-패륜-대장동-거짓말'로 상징되는, 즉 지도자로서 치명적인 결함을 가진 이재명 후보를 지지하는 행태를 저는 납득하기 어렵다"며 "혹여라도 그분들이 '이재명 지지는 선(善), 윤석열 지지는 악(惡)'이라고 강변한다면 이것이야말로 천박한 진영논리로서 비판받아 마땅하다"고 말했다. 이어 "자기가 한 말을 손바닥 뒤집듯 하는 후보, 보통사람의 도덕성만도 못한 후보, 부끄러움을 모르는 후보가 아무리 좋은 공약을 쏟아낸들 그 약속은 믿을 수 없다. 덜 익은 사과는 익혀서 먹을 수 있지만
[KJtimes=이지훈 기자]정부가 19일부터 내달 13일까지 약 3주간 사적모임 인원은 6명으로 유지하되, 식당·카페 영업시간은 오후 10시까지 1시간 연장하기로 했다. 18일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에 따르면 현재 전국적으로 오후 9시까지 제한되는 식당·카페, 유흥시설 등의 영업시간이 19일부터 오후 10시까지로 1시간 더 연장된다. 감염 위험에 따른 다중이용시설 분류에 따라 유흥시설 등 1그룹과 식당·카페가 포함된 2그룹은 그간 오후 9시까지만 영업이 가능했으나, 타 시설과 마찬가지로 10시까지 문을 열 수 있게 된 것이다. 이에 따라 유흥주점·단란주점, 클럽(나이트), 감성주점, 헌팅포차, 콜라텍·무도장이 포함된 1그룹과 식당·카페, 노래연습장, 목욕장업, 실내체육시설 등 4종이 속한 2그룹도 오후 10시까지 영업할 수 있게 된다. 평생직업교육학원, PC방, 오락실·멀티방, 카지노, 파티룸, 마사지·안마소, 영화관·공연장 등 3그룹 및 기타 그룹은 현행과 마찬가지로 오후 10시까지 영업한다. 다만 사적모임 최대 인원은 6명으로 유지된다. 동거가족이나 아동·노인·장애인 등 돌봄이 필요한 경우에 대해서는 현행대로 예외가 적용된다. 미접종자는 지금처
[KJtimes=이지훈 기자]19일부터 다중이용 시설에 출입할 때 QR, 안심콜, 수기명부 등 출입명부를 의무적으로 작성하지 않아도 된다.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는 코로나19 확진자에 대한 역학조사 방식이 변경되면서 출입명부 의무화를 19일부터 잠정 중단한다고 18일 밝혔다. 방역당국은 지금껏 확진자 발생 시 접촉자의 동선 등을 추적 관리하기 위해 QR, 안심콜, 수기명부 등 다양한 형태의 출입명부를 활용해 왔다. 그러나 최근 역학조사 방식을 '확진자 자기 기입' 방식으로 전환하면서 출입명부 운영도 조정하기로 했다. 다만 방역패스 적용 시설의 경우 시설관리자와 이용자의 백신 접종 여부 등을 확인하기 위한 QR 서비스는 계속된다. 이에 따라 식당·카페 등 방역패스 적용 시설은 지금처럼 접종력 확인 목적의 QR 체크인을 계속 운영하면 된다. QR코드의 경우 접촉자 추적 기능 외에도 종이증명서, 쿠브(COOV·전자예방접종증명서)와 함께 방역패스 확인용으로도 사용돼 왔다.
[KJtimes=이지훈 기자]다자대결에서 국민의힘 윤석열 대선 후보가 더불어민주당 이재명 대선 후보를 오차범위 밖에서 앞선다는 여론조사 결과가 18일 나왔다. 한국갤럽이 지난 15~17일 전국 만 18세 이상 1천7명을 대상으로 조사한 결과 이 후보는 전주보다 2%포인트 하락한 34%를 기록했다. 윤 후보는 전주보다 4%포인트 올라 41%로 집계됐다. 두 후보의 격차는 7%포인트로 오차범위(95% 신뢰수준에 ±3.1%포인트) 밖이다. 국민의당 안철수 후보는 11%, 정의당 심상정 후보는 4%로 그 뒤를 이었다. 연령대별로 보면 40대에서는 이 후보, 60대 이상에서는 윤 후보 지지가 각각 50%대를 기록했다. 반면 40대에서 윤 후보의 지지율은 28%에 그쳤고, 60대에서 이 후보의 지지율은 26%였다. 지역별로는 '승부처'로 꼽히는 서울에서 이 후보가 31%, 윤 후보가 44%로 집계됐다. 인천·경기에서는 이 후보와 윤 후보가 각각 36%로 동률이었다. 광주·전라에서는 이 후보가 68%, 윤 후보는 18%로 집계됐다. 대구·경북에서는 이 후보가 21%, 윤 후보는 60%였다. 부산·울산·경남에서는 이 후보가 27%, 윤 후보는 48%로 나
[KJtimes=이지훈 기자]다자대결에서 국민의힘 윤석열 대선 후보가 더불어민주당 이재명 후보에 오차범위 밖에서 앞선다는 여론조사 결과가 17일 나왔다. 엠브레인퍼블릭·케이스탯리서치·코리아리서치·한국리서치가 지난 14∼16일 전국 만 18세 이상 남녀 1천12명을 대상으로 진행한 전국지표조사(NBS) 4자 가상대결에서 윤 후보는 40%, 이 후보는 31%의 지지율을 각각 기록했다. 두 후보의 격차는 9%포인트로 오차범위(±3.1%포인트) 밖이다. 지난달 7∼9일 진행한 직전 조사에서는 동률이었다. 윤 후보는 5%포인트 상승했고, 이 후보는 4%포인트 하락했다. 두 조사 사이 이 후보의 배우자 김혜경씨의 '과잉 의전' 논란이 계속됐고, 윤 후보는 '적폐 수사' 발언으로 민주당과 공방을 벌였다. 국민의당 안철수 후보는 8%로 1%포인트 하락했다. 정의당 심상정 후보는 2%포인트 빠진 2%였다. 지지 후보가 없다거나 모른다고 답한 '태도 유보'는 18%로 2%포인트 늘었다. 지지 여부와 상관없이 어느 후보가 당선될 것으로 보느냐는 질문에는 응답자의 48%가 윤 후보를, 32%가 이 후보를 꼽았다. 윤 후보는 직전 조사에서도 당선 가능성이 이 후보보
[KJtimes=이지훈 기자]유권자 10명 중 8명은 3월 9일 열리는 20대 대통령 선거에서 반드시 투표할 계획인 것으로 나타났다고 중앙선거관리위원회가 17일 밝혔다. 이 수치는 선관위가 최근 10년간 공직선거를 앞두고 실시한 투표의향 조사에서 가장 높은 것으로 실제 투표율과 그에 따라 선거 결과에 미칠 영향이 주목된다. 선관위는 한국갤럽에 의뢰해 전국 만 18세 이상 유권자 1천510명을 조사한 결과 이번 대선에서 '반드시 투표할 것'이라고 응답한 비율은 83.0%로 집계됐다고 밝혔다. 이는 2012년 18대 대선을 포함해 그 이후에 진행된 투표 의향 조사에서 가장 높은 수치다. 대선을 기준으로 보면 18대 때는 78.2%가, 박근혜 전 대통령 탄핵으로 조기에 치러진 19대 대선 때는 82.8%를 각각 기록했다. 이번 대선에서 반드시 투표하겠다고 응답한 비율을 연령별로 보면 18세∼29세 66.4%, 30대 84.1%, 40대 81.7%, 50대 87.2%, 60대 89.8% 70세 이상 90.7%로 나타났다. 사전투표일에 투표할 것이라고 응답한 비율은 27.4%로 19대 대선(17.1%)보다는 10.3%포인트 높게 조사됐다. 19대 대선의 실제
[KJtimes=이지훈 기자]국민의 절반가량은 차기 정부의 1순위 과제로 경제 활성화를 바라고 있다는 설문조사 결과가 나왔다. 전국경제인연합회(전경련)는 모노리서치에 의뢰해 지난 6∼7일 전국 만 18세 이상 1천21명을 대상으로 '차기 정부 경제정책 과제' 설문조사(95% 신뢰수준에 표본오차 ±3.1%포인트)를 한 결과 응답자의 46.7%가 차기 정부가 가장 중점적으로 추진해야 할 과제로 경제 활성화를 선택했다고 14일 전했다. 이어 정치 개혁(30.1%), 사회통합(9.7%), 외교·남북관계 안정(8.0%), 문화 융성(1.2%) 등의 순이었다. 경제 활성화를 위한 사업에 대해서는 일자리 창출을 꼽은 응답자가 28.9%로 가장 많았고 기업 규제 완화(21.0%), 미래성장동력 확충(18.9%), 내수진작을 통한 소비촉진(10.7%), 노동시장 개혁(9.2%), 금융시장 선진화(7.8%) 등이 뒤를 이었다. 일자리 창출을 위한 중점 추진 사업을 묻자 기업 성장을 통한 신규고용 창출(29.7%)이 가장 많이 선택됐다. 신산업 육성을 통한 일자리 창출(20.2%), 정부 재정 지출을 통한 일자리 확대(15.2%), 고용창출 효과가 큰 서비스산업 육성(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