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jtimes=정소영 기자] 도로교통공단(이사장 주상용)이 상임이사인 교육본부장(재공모) 1명을 비롯해 비상임감사 1명, 비상임이사 1명 및 부산·광주·전주·창원 지방교통방송본부장(방송위원) 각 1명 등 총 7개 직위를 공개 모집한다. 서류접수는 1월 22일~2월 6일까지이며, 자세한 내용은 공단 홈페이지(www.KoRoad.or.kr)를 참조하면 된다.
[kjtimes=정소영 기자] 팅크웨어의 아이나비 ‘2014 대한민국퍼스트브랜드 대상’ 내비게이션 부문 10년 연속 수상에 이어 블랙박스 부문에서도 2년 연속 1위에 선정됐다. 특히 아이나비는 하나의 분야에서 10년 이상 연속 수상한 브랜드에게만 수여하는 ‘퍼스트클래스 브랜드’도 선정 되었다.‘2014 대한민국퍼스트브랜드 대상’ 시상식에서 유일하게 2관왕에 선정된 아이나비는 ▲ 품질 서비스 만족도 ▲가격대비 만족도 ▲재구매 의사 등 모든 조사항목에서 1위를 차지했다. 팅크웨어 마케팅본부 이남경 이사는 “차별화된 제품과 전문성을 갖춘 기술자, 전국망 프리미엄 서비스 등 아이나비만의 신뢰를 바탕으로 퍼스트클래스 브랜드로 등극 할 수 있었다”며 “2014년 더 좋은 제품과 더 나은 서비스로 소비자에게 사랑 받는 브랜드가 되겠다”라고 말했다.
[kjtimes=정소영 기자] 팅크웨어가 스마트폰용 위치기반서비스 앱 ‘아이나비 LTE’을 이용하면 용평리조트를 최대 40%까지 할인된 가격에 이용 가능한 제휴 이벤트를 실시한다. 시즌이 끝날 때 까지 진행되는 이번 이벤트는 ‘아이나비 LTE에어’를 사용하는 누구나 기간에 따라 ▲ 리프트권 40%~25 할인 ▲ 장비 렌탈 40%~30% 할인 ▲ 피크아일랜드 40% 할인 등 각종 혜택을 신용카드 없이도 바로 이용 할 수 있다. 특히 우대할인쿠폰을 발급한 고객들에게는 ‘아이나비 LTE 에어’를 사용할 수 있는 별 20개도 100%로 지급한다. ‘아이나비 LTE에어’는 그룹주행 기능을 이용해 슬로프 내 일행들의 위치를 확인하고, 약속시간 및 장소를 공유할 수 있다. 또한 용평리조트 방문하기 전 CCTV 서비스를 통해 슬로프 현황 및 날씨도 고화질로 미리 체크 할 수 있다.이벤트 참여 방법은 ‘아이
[kjtimes=정소영 기자] 삼성의 시작장애인 안내견 사업이 20주년을 맞았다. 지난달 23일 서울 을지로에 위치한 삼성화재 대강당에서는 이를 기념하는 20주년 기념행사를 가졌다. 전용배 삼성화재 부사장을 비롯해 안내견을 위탁 운영하고 있는 삼성에버랜드 조병학 전무와 삼성화재 안내견학교 직원 및 자원봉사자 250명이 참석했다. 삼성화재 안내견 사업은 지난 1993년 국내의 성숙한 애견 문화를 선도하고, 동시에 장애인에 대한 사회적 이해를 돕기 위해 시작됐다. 1994년 4월 첫 안내견을 배출한 이후 20년간 사업을 지속해 왔으며 해마다 10마리 내외의 안내견을 무상 기증해, 총 164마리가 시각장애인의 눈이 되어 왔다. 안내견을 기증 받은 이들은 대학생부터 교사, 공무원, 피아니스트 등 다양한 분야에서 사회의 일원으로 맹활약하고 있다. 대표적인 사례로 중학교 영어선
[kjtimes=정소영 기자] 현오석 경제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이 "1인당 국민소득 2만5000불 시대를 바라보는 시점에 와 있다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현 부총리는 15일 서울 서초구 JW메리어트 호텔에서 열린 역대 부총리와 장관 등 14명을 초청한 연 만찬 간담회에서 이 같은 뜻을 강조하며 선배 각료들의 경험과 지혜가 어느 때보다 필요하다고 밝혔다. 현 부총리는 "1960년 79달러에 불과하던 1인당 국민소득이 이제 2만5000달러를 바라보게 됐다"며 “3만, 4만 달러를 바라보고 있다”고 말했다. 또 정부는 이와 함께“고용률 70% 경제를 이루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고 덧붙였다.이어 미국 등 글로벌 시장의 경제 변화와 우리 경제의 경쟁력을 가로막는 부분에 대해서도 언급했다. 그는 "미국의 양적완화 축소, 국제통상 질서의 재편 등 변화 흐름이 거세고 저출산·고령화, 공
[kjtimes=정소영 기자] 인사 특혜와 업무추진비 과다 지출 등으로 코스콤이 감사원으로부터 조사를 받고 있는 것으로 전해지고 있다. 우주하 전 사장의 횡령·배임 의혹도 포함됐을 것이라는 관측이다. 당장은 한국거래소를 거처서지만 공공기관의 방만 경영이 화두인 만큼 한국거래소와 예탁결제원까지 확대될지 긴장하는 분위기다. 14일 감사원 관계자는 “경영진의 업무추진비 과다 지출과 인사 채용 특혜 논란 등의 사실 여부를 확인하기 위해 코스콤에서 정보를 수집하고 있다”고 밝혔다. 코스콤에 대한 감사원의 출장 조사는 이미 지난 9일부터 시작된 것으로 전해지고 있다. 민간기업에 가깝고 정식 감사 대상이 아니지만 모회사인 한국거래소를 거치는 형식으로 진행되고 있다는 것. 하지만 조사를 통해 의혹이 어느 정도 사실로 드러날 경우 조사 결과를 토대로
[kjtimes=정소영 기자] 2014 대한민국부모행복콘서트(Korea Paredu Expo)가 오는 16일 서울 코엑스 C4홀에서 개최된다. 18일까지 3일간 열리는 이번 박람회는 ‘부모가 행복해야 아이가 행복합니다’라는 주제로 진행되며 부모(자신), 아이, 더 나아가 가족의 행복을 위한 다양한 정보를 공유할 수 있는 자리가 될 예정이다. 콘서트는 부모행복콘퍼런스는 30여명의 행복전도사들이 전하는 '36가지 부모행복 이야기' 등 부모행복콘퍼런스와 부모행복 박람회라는 주제로 나누어 진행된다.첫날에는 '아름답게 늙어가기'란 주제로 신세대, 신부모를 위한 새로운 행복론을 제시할 신부모행복론과 엄마의 일과 아이, 가족 이야기를 담은 엄마의 꿈, 부모의 멋진 인생을 위한 미래설계의 장을 마련한다. 둘째 날에는 강용석 변호사, CBS영재교육학술원 이조옥 원장 등이 참석해 올바른 아이교육
[kjtimes=정소영 기자] 삼성과 현대차가 국내 경제에서 차지하는 영업이익이 높아 위기 시 금융시장과 실물 경제의 불안정성이 더욱 커질 것이라는 우려가 나오고 있다. 그만큼 두 기업에 의존하는 의존도가 높다는 것. 13일 재벌닷컴에 따르면 국내 전체 기업이 올린 영업이익 141조7천억원(2012년 기준) 가운데 총수가 있는 자산 상위 10대 그룹의 영업이익이 전체의 43.2%인 61조2000억원으로 나타났다. 또 이 중 삼성과 현대차 등 두 그룹이 차지하는 영업이익의 합계는 43조원으로 전체의 30.4%나 차지했다. 특히 재계 1위 삼성그룹의 비중이 높아졌다. 2009년 삼성그룹의 영업이익 비중은 13.6%(16조2000억원)에서 2012년 21.3%(30조2000억원)로 3년 사이 7.7%포인트 상승했다. 주력 회사인 삼성전자의 경우 경우 2009년(5.4%), 2010년(9.6%), 2011년(7.9%)에는 10% 미만이었지만 2012년에 13.1%로 급상승했
[kjtimes=정소영 기자] 포드코리아가 지난해 네 차례나 월 최고 판매 기록을 경신하며 연간 판매에서 전년 대비 무려 40.7% 증가한 역대 최고 실적을 달성했다. 이는 수입차 상위 10대 브랜드 가운데 가장 높은 성장세다. 포드세일즈서비스코리아(대표이사 정재희, 이하 포드코리아)는 2013년 연간 판매고 7214를 기록하며 1995년 포드자동차의 한국 진출 이래 역대 최고 판매 기록을 경신했다. 이는 2012년 판매고 5126대 대비, 무려 40.7%가 증가한 것이다. 특히 지난해 5월, 7월, 10월, 11월에 최고 판매 기록을 달성하며 총 네 차례에 걸쳐 월 최고 판매 기록을 갈아 치웠다. 포드 전체 판매의 22%를 차지한 링컨 브랜드도 1589대를 판매하며 이 같은 상승기류를 견인했다. 지난해 국내 수입차 시장은 연간 15만6497대를 판매하며 19.5%나 성장했다. 이 중 포드는 전체 수입차 시장 성장률의 2배가 넘는 성장세를 보였다. 성장세를 이끈 이면을 살펴보면 익스플로러(2,154대), 토러스(1,695대) 등 포드의 전통적 스테디셀러의 꾸준한 인기, 올-뉴 퓨전(718대), 올-뉴 링컨 MKZ(405대), 포커스 디젤(405대) 등
[kjtimes=정소영 기자] 볼보트럭코리아가 울산과 부산 신항 지역에 사업소를 추가 및 확장 오픈하며 동남권 지역 교통 및 물류 핵심 거점 서비스 네트워크를 강화하고 나섰다. 지난달 18일 기존 사업소를 확장 이전한 울산사업소는 볼보 표준규격에 맞춰 초현대식 시설이 완비된 건물로 원스톱 서비스 시스템을 구축한 종합 서비스센터다. 이와 함께 1월부터는 부산 신항 지역에 신규 사업소를 추가로 오픈해 지역수요를 적극 끌어들인다는 계획이다. 볼보트럭은 울산과 부산 신항 지역 신규 사업소 오픈을 계기로 전국 26개 서비스 네트워크에서 24시간 고객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게 됐다. 볼보트럭코리아 김영재 사장은 “올해로 국내 판매 17주년을 맞은 볼보트럭코리아가 국내 대형트럭 시장에서 부동의 1위를 지키며 시장을 선도할 수 있었던 비결은 끊임없는 고객 만족
[kjtimes=정소영 기자] 영농벤처 '평창사람들'(대표 나경희, www.pcsaram.com)이 강원 특산물 명품화 기업으로 선정됐다.'평창사람들'은 연세대학교가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야심차게 추진 중인 '강원 특산물 명품화 사업 기업'으로 선정, 최근 연세대 원주LINC사업단과 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강원 특산물 명품화 사업'은 연세대학교가 강원도만의 차별화된 전통성과 고유성을 가진 자원을 발굴하고, 획기적인 마케팅을 통해 미래 부가가치를 창출하기 위해 의욕적으로 추진중인 지역특성화사업으로, 강원지역 영농제품 브랜드화에 크게 기여할 것으로 주목받고 있다.'평창사람들'은 이번 협약으로 연세대 교수자문단 소속 전문교수들로부터 마케팅, 디자인, 패키징, IT전략 분야의 자문과 지원을 받아, 중견식품기업으로 도약하는데 필요한 경영-생산-유통시스템을 단기간
[kjtimes=정소영 기자] 윤상직 산업통상자원부 장관이 결자해지 자세로 나섰다. 방만 경영으로 비난 여론에 휩싸인 공기업 경영 정상화 계획을 직접 점검해 부채 감축 의지가 미흡한 기관장에게는 사표까지 받을 방침이다. 7일 산업부 관계자는 “산하 41개 공기업의 경영 혁신을 새해 가장 시급한 과제로 정했다며 ”부채 감축에 우선순위를 두고 우후죽순 이뤄지는 해외자원 개발사업을 합리적으로 조정하는 방안을 마련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윤 장관은 방만 경영으로 공기업에 대한 비난이 이어지자 지난 달 산하 공기업들로부터 경영개선 방안을 수렴했다. 하지만 부채 감축에 대한 구체적인 의지가 부족하다며 퇴짜를 놨다. 하지만 이번에는 다를 것으로 보인다. 지난번과 다르지 않다면 기관장 사표 수렴까지 불사하겠다는 의지를 피력했다. 가장 먼저 도마 위에
[kjtimes=정소영 기자] 소아암 어린이에게 착한 가발을 무료로 기부하는 운동본부가 국내 처음으로 설립됐다. 국제두피모발협회(이사장 김영배)와 한국가발협회는 이미용 업계의 자발적 참여로 진행한 ‘소아암 어린이를 위한 사랑의 머리카락 기부운동’을 범국민 운동으로 확대하기 위해 ‘어머나 운동본부’를 3일 공식출범했다고 밝혔다. 사랑의 머리카락을 기증받아 소아암 어린이에게 착한가발을 무료로 기부하는 '어머나 운동본부'가 국내에 처음 설립됐다.'어머나'란 '어린 암환자를 위한 머리카락 나눔'의 줄임말로, '어머나 운동'은 일반인들로부터 25cm 이상의 머리카락 30가닥 이상을 기부 받아 항암치료로 탈모가 심한 어린이용 특수가발을 제작, 소아암 어린이에게 기부하는 운동이다. 긴머리를 커트해 기부하는 것은 물론, 평소 머리를 빗거나 말릴 때 빠진
[kjtimes=정소영 기자] 한국지엠이 쉐보레의 대표 고객서비스 ‘쉐비 케어(Chevy Care)’를 2014년에도 연장 시행한다 한국지엠 영업·마케팅·A/S부문 마크 코모(Marc Comeau) 부사장은 “고객들로부터 좋은 평판을 얻어 모범 사례로 자리 잡았다”며, “올해도 최장 보증기간과 최고 수준의 고객서비스를 이어갈 것”이라고 말했다.코모 부사장은 이어 “2011년부터 3년 연속 내수 판매 증가를 기록하는 등 쉐비 케어에 대한 소비자들의 높은 인식이 판매로 이어지고 있으며, 한국지엠은 올 한 해에도 내수판매 신장세를 이어나갈 것”이라며 기대를 밝혔다.한국지엠의 쉐비케어 서비스는 지난 2011년 쉐보레 브랜드 출범과 동시에 도입된 고객 서비스로 ‘쉐비 케어 3.5.7’과 ‘쉐비 케어 3.5.7 어슈어런스(Assurance)’로 구분된다.쉐비케어 3.5.7 는 다마스/라보를 제외한 쉐보레 전 제품 라
[kjtimes=정소영 기자] 배우와 가수 등 연예인들의 수입 양극화가 매우 심한 것으로 나타났다. 5일 국세청의 '2012년 사업소득 원천징수 신고현황' 및 '사업소득 연말정산 신고현황'에 따르면 지난해 원천징수 대상 연예인 가운데 가수 4319명의 평균 수입은 4480만원으로 집계됐다. 1만4716명에 해당하는 배우는 3710만원이었으며 6918명의 모델은 1000만원에도 못미치는 940만원인 것으로 나타났다. 5일 국세청이 집계한 2012년 원천징수 대상 연예인 가운데 가수(4천319명)의 평균 수입은 4천480만원으로 집계됐다.이에 반해 사업소득 원천징수 대상자들 중 보험설계사(7만7160명)는 평균 5240만원의 수입을 기록했다. 하지만 일년 전 7500만원이 넘는 설꼐사들을 대상으로 한 것이어서 전체 평균 수입과는 큰 차이가 있다. 2012년 기준 연말정산 대상인 전년 수입 7500만원 이하 설계사 54만613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