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04.22 (수)
[KJtimes=김봄내 기자]삼성전자가 4월 22일부터 24일까지 서울 삼성동 코엑스(COEX)에서 열리는 ‘2026 월드IT쇼(2026 World IT Show)’에 참가해 차세대 혁신 제품과 기술을 선보인다. 이번 전시에서 삼성전자는 ‘마이크로 RGB’와 ‘스페이셜 사이니지’ 등 차세대 디스플레이를 비롯해 ‘갤럭시 S26 시리즈’, ‘갤럭시 버즈4 시리즈’, ‘갤럭시 XR’ 등 최신 모바일 제품을 선보인다. ◆혁신적인 디스플레이로 구현한 전시관 삼성전자는 전시장 입구에 무안경 3D 디스플레이인 ‘스페이셜 사이니지’를 설치했다. 관람객은 ‘스페이셜 사이니지’에 띄워진 ‘AI 팬큐레이터’를 통해 각 전시 구역의 제품과 체험 프로그램을 안내받을 수 있다. ‘스페이셜 사이니지’는 3D 전용 안경이나 별도의 홀로그램 박스 없이도 3D 공간감을 구현한 차세대 디스플레이다. 삼성전자의 독자 기술인 ‘3D 플레이트(3D Plate)’가 적용돼 초슬림 두께에도 마치 화면 안쪽에 또 다른 공간이 있는 듯한 깊이감을 구현해 전시 콘텐츠를 생동감 있게 보여준다. 관람객은 압도적이고 생생한 화질의 ‘마이크로 RGB’도 체험할 수 있다. ‘마이크로 RGB’는 초미세 크기의 RGB
[KJtimes=김봄내 기자]SK텔레콤은 21일 국내 첫 개최된 ‘엔비디아 네모트론 디벨로퍼 데이즈 서울 2026’의 테크니컬 패널 세션을 통해 엔비디아와 AI 모델 개발 분야에서 쌓아온 기술 협력 성과를 공개했다. SKT는 ‘독자 AI 파운데이션 모델 프로젝트’로 선보인 A.X K1(에이닷엑스 케이원) 후속 모델인 A.X K2(에이닷엑스 케이투) 개발 등 국내 소버린 AI 생태계를 위한 협업 계획을 밝혔다. ◆‘타이탄’부터 긴밀한 교류 양사는 SKT가 2021년 공개한 A100 GPU 기반 슈퍼컴퓨터 '타이탄' 구축 단계부터 데이터·인프라·학습 환경 전반에 걸쳐 긴밀하게 교류했다. 이후 SKT의 독자 AI모델들을 개발하는 과정도 함께하며 활발한 기술 협력을 이어왔다. 특히, SKT는 지난해 정부의 ‘독자 AI 파운데이션 모델 프로젝트’를 수행하며 매개변수 5,190억개(519B) 규모의 초거대 모델 A.X K1(에이닷엑스 케이원) 학습에 엔비디아 네모트론(Nemotron) 데이터셋을 채택한 바 있다. 이 과정에서 SKT와 엔비디아는 대규모 모델 분산 학습 프레임워크인 메가트론 LM(Megatron-LM)과 학습 데이터 준비·정제를 위한 엔비디아 네모 큐레이
[KJtimes=김봄내 기자]현대자동차·기아가 채용 연계 교육과정 '소프티어 부트캠프(Softeer Bootcamp)'를 'AI 퍼스트(First)'로 개편하고 본격적인 AI 엔지니어 육성에 나선다. 현대차·기아는 4월 22일부터 5월 11일 14시까지 소프트웨어 분야 신입사원 채용을 연계한 소프티어 부트캠프 8기를 모집한다. ‘소프티어’는 소프트웨어(Software)와 엔지니어(Engineer)의 합성어이자 차량 소프트웨어 분야의 개척자(Frontier)라는 의미를 담고 있다. 소프티어 부트캠프는 현대차·기아가 우수한 소프트웨어 인재를 채용하는 대표적인 프로그램으로 7월 1일부터 8월 31일까지 약 8주간 운영되는 채용 연계형 교육 프로그램이다. ◆AI 전문 엔지니어 양성하기 위한 초석 현대차·기아는 이번 부트캠프 교육 과정을 AI 중심으로 전환하고, 프로그램 내 진행되는 프로젝트도 AI 도구를 활용하는 방식으로 구성하는 등 AI 전문 엔지니어를 양성하기 위한 초석을 다졌다. 이는 AI 전환(AX) 추세에 맞춰 더 많은 인재들에게 AI 활용 역량을 강화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고, 취업 시 현장에서 빠르게 실무를 수행할 수 있도록 돕겠다는 취지에 따른 것이
[KJtimes=김봄내 기자]스타벅스 코리아(대표이사 손정현)가 이동형 커피 트레일러 <스:벅차>를 선보이며, 매장 중심의 고객 경험을 지역사회로 확장한다. 스타벅스 코리아가 처음 선보이는 <스:벅차>는 4월 22일 지구의 날을 맞아 여의도 한강공원에서 첫 공개된다. 이번에 공개되는 <스:벅차>는 스타벅스 코리아가 약 6개월간 기획·제작해 도입한 이동형 커피 트레일러로, 매장 방문이 어려운 지역과 재난·재해 현장 등 도움이 필요한 곳을 직접 찾아가 커피를 제공하기 위해 기획됐다. 이를 통해 스타벅스는 커피를 매개로 한 사회공헌 활동을 한층 확대해 나갈 계획이다. <스:벅차>는 길이 6.0m, 너비 2.3m, 높이 2.7m 규모의 무동력 트레일러로, 원형 캐빈 형태의 간결한 레이아웃에 스타벅스 그린과 화이트 컬러를 적용했다. 내부에는 에스프레소 머신과 냉장·냉동 설비 등을 갖춰 매장과 동일한 수준의 커피 품질을 안정적으로 제공할 수 있도록 설계됐다. ◆커피 매개로 따뜻한 메시지 전한다 <스:벅차>라는 명칭은 임직원 공모를 통해 약 300대 1의 경쟁을 거쳐 최종 선정됐다. ‘스타벅스 차’라는 직관적인 의미와
[KJtimes=김봄내 기자]미래에셋자산운용은 ‘TIGER 미국우주테크 ETF(0183J0)’의 상장 이후 개인 순매수가 2,000억원을 돌파했다고 22일 밝혔다.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21일 기준 해당 ETF는 상장 6영업일 만에 누적 개인 순매수 2,240억원을 기록했다. 순자산 역시 308억원에서 2,365억원으로 증가하며 약 8배 규모로 성장했다. 상장 직후 개인 자금 유입이 빠르게 확대된 것으로 나타났다. ◆첫날 600억원 이후 지속적 유입 미국 우주 산업 관련 ETF가 여럿 상장되어 있는 가운데, 자금 유입 측면에서 TIGER 미국우주테크 ETF는 상대적으로 큰 규모를 기록했다. 상장 이후 개인 순매수 규모는 2,000억원을 상회했으며, 관련 테마 ETF 전체 개인 순매수 중 약 70%가 해당 ETF로 유입된 것으로 나타났다. 상장 첫날 600억원이 넘는 자금이 유입된 이후에도 수백억원 규모의 순매수가 이어지며 자금 유입이 지속되는 모습을 보였다. 이 같은 흐름은 상품 구조 차별화에 따른 결과로 분석된다. TIGER 미국우주테크 ETF는 로켓랩, 인튜이티브 머신스, AST 스페이스모바일, 레드와이어 등 민간 우주 기업 10개 종목에 집중 투자하며,
[KJtimes=김봄내 기자]LG전자(대표이사 류재철)가 22일부터 3일간 서울 삼성동 코엑스에서 열리는 ‘2026 월드IT쇼(2026 World IT Show)’에 참가해 고객 곁에서 일상을 케어하는 AI 솔루션을 선보인다. LG전자는 ‘당신을 위한 집(Dear Home)’을 주제로 870㎡ 규모 전시관을 조성했다. 이번 전시회에서는 AI가 보다 편리하고 쾌적한 일상을 고객에게 제안하고 만들어가는 AI 홈의 모습을 소개한다. 입구에는 초슬림·초밀착 무선 월페이퍼 TV ‘LG 시그니처 올레드 W’ 25대를 천장에 매달아 마치 공중에 떠 있는 듯한 초대형 오브제가 관람객을 맞이한다. 두께 0.9cm대 TV들이 하나의 미디어 아트로 조화롭게 조율되는 모습은 LG 올레드의 압도적 화질 기술력을 직관적으로 보여준다. 전시관 내부는 ▲AI 홈 허브 ‘씽큐 온’과 LG AI 가전 및 IoT 기기들로 보다 편리하고 안락한 삶을 체험하는 ‘AI 홈’ ▲가전을 항상 깨끗하고 최상의 상태로 유지해주는 구독 케어 솔루션을 소개하는 ‘구독 광장’ ▲AI 가전의 핵심 부품 기술력을 강조한 ‘테크 라운지’ ▲TV, PC, 모니터, 상업용 디스플레이 등을 체험할 수 있는 공간으로 구성
[KJtimes=김봄내 기자]HD현대중공업이 국내 조선소 최초로 해외에서 발주한 쇄빙전용선 수주에 성공했다. HD현대중공업은 스웨덴 해사청(Swedish Maritime Administration, SMA)과 3억 4,890만 달러(5,148억 원) 규모의 쇄빙전용선 1척에 대한 건조 계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번 입찰에서 HD현대중공업은 가격경쟁력을 비롯해 납기, 기술력 등에서 고르게 높은 평가를 받았다. 이번에 수주한 쇄빙전용선은 2029년 인도할 예정으로, 향후 스웨덴 발트해에서 쇄빙 지원, 선단 운항 지원, 예인 작업 및 빙해 관리 업무를 수행할 예정이다. ◆국내 최초 글로벌 쇄빙선 시장 진출 특히, 이번 수주는 북극항로와 북극해 개척에 대한 전 세계적인 관심이 집중되고 있는 가운데 핀란드, 노르웨이 등 쇄빙선 강국들과 경쟁해 이룬 것으로, 국내 최초로 글로벌 쇄빙선 시장에 진출했다는 점에서 의미가 크다. 또 주스웨덴대한민국대사관과 KOTRA스톡홀름무역관의 적극적인 지원을 통해 민관합동으로 이룬 성과다. 쇄빙전용선은 얼음으로 뒤덮인 바다를 이동할 때 해수면의 얼음을 분쇄해 항로를 열기 위한 특수한 기능을 갖춘 배로, 강화된 선체, 해빙(海氷)을 밀어
[KJtimes=김봄내 기자]LG전자(대표이사 류재철)가 열관리부터 에너지 최적화까지 AI 데이터센터를 위한 토탈 냉난방공조(HVAC; Heating, Ventilation and Air Conditioning) 솔루션을 앞세워 B2B 영역의 핵심 동력인 HVAC 사업 확대와 질적 성장에 속도를 낸다. LG전자는 현지시간 20일부터 사흘간 미국 워싱턴 D.C.에서 열리는 ‘데이터센터월드(DCW; Data Center World) 2026’에 참가해 열관리 솔루션을 비롯한 AI 데이터센터향 HVAC 솔루션을 대거 공개하고 사업기회 확대에 나선다. DCW는 빅테크와 반도체 기업들이 참여하는 전시회로 AI 기술과 트렌드, 인프라 구축, 에너지효율 등 다양한 주제의 세미나와 거래선 미팅이 열린다. AI 데이터센터용 고성능 액체냉각 솔루션 및 액침냉각 솔루션 공개 대규모 데이터 처리와 고성능 연산을 위해 다수의 CPU, GPU를 사용하는 AI 데이터센터는 기존 데이터센터보다 더 많은 전력을 소비하고 발열량도 높아 열관리가 매우 중요하다. LG전자는 고성능 연산을 수행하는 칩에서 발생하는 열을 액체를 활용해 효과적으로 관리하는 액체냉각 솔루션을 한층 고도화해 관람객들에
[KJtimes=김봄내 기자]현대자동차가 20일(월, 현지시간) 이탈리아 밀라노에서 열린 세계적인 디자인 행사 ‘2026 밀라노 디자인 위크(2026 Milano Design Week)’에서 유럽 시장의 전동화 전환을 가속할 차세대 전기차 ‘아이오닉 3(IONIQ 3)’를 세계 최초로 공개했다. 아이오닉 3는 현대차의 전용 전기차 브랜드 아이오닉 라인업의 최신 모델로, 보다 많은 사람들이 일상 속에서 진보된 전동화 경험을 할 수 있도록 준비된 소형 해치백 스타일의 유럽 시장 전용 모델이다. 아이오닉 3는 ▲공기역학 효율과 넉넉한 실내 공간을 동시에 충족하는 ‘에어로 해치(Aero Hatch)’ 디자인 ▲E-GMP 플랫폼을 기반으로 유럽 주행환경에 최적화된 성능 ▲최고 수준의 주행 보조 시스템 등을 갖춘 것이 특징이다. ◆공기저항계수 0.263 달성 아이오닉 3의 외관은 전면부에서 루프라인, 리어 스포일러로 매끄럽게 이어지는 새로운 에어로 해치 실루엣을 적용해 0.263의 뛰어난 공기저항계수를 달성했다. 철의 가공 과정에서 영감을 받은 현대차의 디자인 철학 ‘아트 오브 스틸(Art of Steel)’을 바탕으로 군더더기 없는 면처리가 돋보이며, 파라메트릭 픽셀
[KJtimes=김봄내 기자]포스코(대표이사 이희근)가 14억 6천만명 인구의 고성장 시장인 인도에 일관제철소 건설을 본격화하며 글로벌 철강사업 확장에 나선다. 포스코는 20일(현지시간) 인도 현지에서 인도 1위 철강사 JSW스틸과 일관제철소 건설을 위한 합작투자계약(JVA)을 체결했다. 이번 협력은 양사의 강력한 파트너십을 바탕으로 인도 내 고수익 시장을 공략하고 글로벌 철강 공급망을 한층 강화하기 위한 행보다. 이 날 체결식에는 장인화 포스코그룹 회장과 사잔 진달(Sajjan Jindal) JSW그룹 회장을 비롯해 이희근 포스코 사장, 자얀트 아차리야(Jayant Acharya) JSW스틸 사장 등 양사 그룹 주요 최고 경영진이 참석했다. 2024년 10월 장인화 회장과 사잔 진달 회장이 직접 만나 MOU를 맺은 후, 2025년 7월 HOA를 통해 협력 기반을 다져왔으며, 이번 최종 계약 체결로 양사의 합작사업이 본격적인 건설 실행 단계에 진입한다. 합작법인은 양사가 지분을 각각 50%씩 보유하는 동등한 파트너십 구조다. 신설 일관제철소는 고로 기반으로 고부가가치 고급강 생산이 가능한 제선-제강-열연-냉연/도금공정으로 구성되며, 조강 600만톤 규모의 상
[KJtimes=김봄내 기자]롯데칠성음료는 플라스틱 용기의 지속가능성 제고를 통한 패키징 기술 혁신으로 지난해 약 3,000톤(ton)의 플라스틱 배출량을 감축했다. 롯데칠성음료는 패키징 자재의 조달부터 생산 및 폐기, 재활용에 이르는 전 과정에서 환경영향을 최소화하고 안전한 품질 관리를 위해 체계적인 ESG 경영을 추진하고 있다. 이에 지난 2024년 ‘2030 플라스틱 감축 로드맵’을 수립하고, 2030년까지 석유에서 추출된 원료로 만드는 신재 플라스틱 사용량을 2023년 대비 20% 줄이는 것을 핵심 목표로 삼았다. 플라스틱 감축 로드맵을 달성하는 실질적인 골자는 ‘플라스틱 용기 경량화’와 ‘재생원료 사용 확대’에 있다. 롯데칠성음료는 다년간 포장재 소재의 발굴과 적합성 검토를 통한 두 가지 추진 전략을 실천해 온 결과 다양한 용기 혁신 기술의 도입으로 지난해 약 3,000톤의 플라스틱 배출량을 감축했다. ◆패키징 기술로 배출량 절감 용기 경량화는 단순히 플라스틱을 덜어내는 것에 그치지 않고 품질과 안전, 소비자 편의 등을 동시에 만족시키는 패키지를 만드는 것이 관건이었다. 롯데칠성음료는 새로운 패키지의 냉장·고온 및 운송·적재 등 여러 테스트 환경을
[KJtimes=김봄내 기자]HD현대가 추진 중인 인도 신규 합작조선소 설립 사업이 인도 중앙정부와의 협력으로 확대된다. HD현대는 20일 인도 뉴델리에서 인도 ‘NSHIP TN’ 및 ‘사가르말라 금융공사’와 ‘신규 조선소 설립 투자에 필요한 핵심 인프라 구축 및 합작법인 설립 추진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NSHIP TN’은 인도 중앙정부 산하 VOC 항만청이 주도해 설립한 특수목적법인으로, 향후 인도 정부의 지원 정책과 각종 인센티브를 집행하게 된다. 이를 통해 HD현대는 신규 합작조선소 설립을 위한 사업 구조를 구체화하는 한편, 협력 범위를 중앙정부로까지 확장하는 데 성공했다. 앞서 HD현대는 지난해 12월 인도 남부 타밀나두주와 ‘신규 조선소 건설에 관한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이어 올해 1월에는 ‘글로벌 에너지 리더 라운드테이블’에서 정기선 회장이 모디 총리와 협력 방안을 논의한 바 있다. 이번 업무협약에 따라 HD현대는 ‘NSHIP TN’ 및 사가르말라 금융공사(SMFCL)가 조성하는 ‘조선투자펀드’와 함께 신규 합작 조선사(JV)를 설립, 최대 주주로서 조선소 운영 전반을 총괄하게 된다. 인도 정부는 신규 합작조선소 가동
[KJtimes=김봄내 기자]LG AI연구원과 미국 밴더빌트대학교 메디컬 센터(Vanderbilt University Medical Center)는 17일부터 22일(현지시간)까지 미국 샌디에이고에서 열리는 미국암연구학회(American Association for Cancer Research, 이하 AACR) 2026에서 공동으로 개발 중인 ‘암 에이전틱 AI’ 연구 성과를 공개했다. 양 기관이 공개하는 ‘암 에이전틱 AI’는 암 환자의 조직 분석부터 치료 전략 설계까지 전 과정을 하루 만에 수행하도록 설계한 것이 핵심이다. ◆AI 기술로 암 정밀 의료 ‘두뇌’ 만든다 ‘암 에이전틱 AI’의 출발점은 조직 병리 이미지 한 장으로 1분 이내 조직 내 암유전자 활성을 예측하는 병리 AI ‘엑사원 패스(EXAONE Path)’다. LG AI연구원은 엑사원 패스의 조직 내 암유전자 활성 예측 정확도를 세계 최고 수준으로 끌어올려 환자에게 불필요한 검사를 줄이고, 표적 약물을 적용할 수 있는 환자군을 조기에 선별할 수 있는 기반을 만들었다. LG AI연구원은 지난해 7월 황태현 교수 연구팀과 치료 효과 예측 기술을 고도화해 개인 맞춤형 정밀 의료를 구현하는 멀티모달
[KJtimes=김봄내 기자]미래에셋자산운용은 연금 투자자들을 위한 실전 가이드북 ‘미래에셋 연금투자 가이드북’을 발간했다고 20일 밝혔다. 이번 가이드북은 기존 투자상품 소개를 넘어, 연금 투자를 하나의 ‘전략’으로 접근할 수 있도록 구성한 것이 특징이다. 가이드북은 ▲연금 투자 전략의 필요성을 설명하는 ‘연금, 이제는 전략이다’ ▲세대별·상황별 자산배분을 제시하는 ‘연금 포메이션’ ▲실전 투자 노하우를 담은 ‘연금 필승 전술’ ▲연금 제도 및 세제 혜택 ▲연금 추천 상품 72선 등으로 구성됐다. 특히 연금 투자를 ‘전반전–후반전–연장전’으로 구분하고, 각 단계별로 투자 성향에 맞는 전략을 제시해 투자자 맞춤형 포트폴리오 설계를 돕는다. 또한 ETF와 펀드뿐만 아니라 AI 기반 로보어드바이저 서비스 ‘M-ROBO’를 함께 소개해 개인 맞춤형 연금 운용 방안까지 제시했다. ◆투자목적, 성향 맞는 투자 상품 수록 이번 가이드북에는 미래에셋자산운용이 엄선한 연금 투자 상품 72선이 수록됐다. 해외주식형, 국내주식형, 안정형, 인컴형, 타겟형 등 다양한 자산군을 포함해 투자 목적과 성향에 맞는 선택이 가능하도록 구성했으며, AI·반도체·배당·TDF 등 최근 투자
[KJtimes=견재수 기자] 비트코인이 7만 달러 안팎의 변동성을 이어가는 가운데, 제도권 편입과 기관 수요 확대라는 호재와 시장 사이클·금리·기술적 위험 등 악재가 맞물리며 올해는 하락 압력이 더 클 것이라는 전망이 나왔다. IBK 경제연구소(윤성현 대리)가 지난 6일 IBK 경제브리프를 통해 ‘비트코인의 가격 변화 요인과 향후 전망’을 발표했다. 보고서는 최근 변동성이 커진 암호화폐 시장에서 점유율과 영향력이 가장 큰 비트코인을 중심으로 가격 흐름과 전망을 분석했다. 보고서에 따르면 비트코인은 전체 암호화폐 시장에서 58.4%의 점유율을 차지하며, 이더리움(0.85), 솔라나(0.83), 리플(0.82) 등 주요 코인과 높은 가격 상관관계를 보이고 있다. ◆ 7만 달러 안팎 등락…변동성 확대 비트코인은 지난해 10월 12만 4725달러로 사상 최고가를 기록한 이후 현재는 7만달러 안팎에서 등락을 반복하고 있다. 제도권에서 ‘투자자산’으로 인정받으며 상승세를 보였지만, 올해 들어 지정학적 불확실성이 커지면서 변동성이 확대된 모습이다. 특히 지난해 말 기준 국내 가상자산 거래소 이용자는 1113만 명을 넘어섰으며, 암호화폐가 대중적인 투자자산으로 자리 잡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