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Jtimes=유병철 기자] ‘베이글녀’ 한지우가 블랙데이를 맞아 민낯 셀카를 공개했다. 한지우는 14일 블랙데이를 맞아 자신의 블로그에 “오늘은 블랙데이! 지우도 혼자 짜장면 먹으러 가요”라는 글과 함께 셀카를 게재했다. 사진 속 한지우는 블랙데이에 걸맞게 블랙 상의를 입고 입을 삐죽 내민 뾰루퉁한 표정을 짓고 있다. 특히 화장기 없는 민낯임에도 불구하고 아기같은 동안 피부를 과시해 시선을 끌고 있다. 사진을 본 네티즌들은 "굴욕없는 민낯 종결자", "뾰루퉁한 표정 귀엽네요", "아기 피부같다" , "중3이라고 해도 믿겠네" 등의 반응이다. 한편 한지우는 최근 일본 국영방송인 NHK의 한 패션 프로그램에서 한국을 대표하는 베이글녀로 소개돼 화제를 모은 바 있다.…
[KJtimes=유병철 기자] 배우 왕빛나가 이기적인 무보정 몸매를 과시하며 하의실종 ‘드레빛나’로 등극했다. 자체발광 핑크빛 봄 여신의 면모를 드러낸 셈이다. 왕빛나는 MBN 특별기획드라마 ‘사랑도 돈이 되나요’(이하 사돈나)에서 왕년의 톱스타 홍미미 역을 맡아 10년 만에 만난 옛 연인 김선우(조연우)와 돈을 세상 최고의 가치로 여기는 남자 마인탁(연정훈)과의 오묘한 관계를 그려가고 있는 상황. ‘사돈나’에서 마인탁의 사촌여동생 행세를 하며 왕년의 톱스타 미미 역을 맡고 있는 왕빛나가 극중 촬영한 화보컷이 뒤늦게 화제가 되고 있다. 극중 화제 속에 컴백하는 미미가 화보패션을 촬영하면서 하의실종 핑크미니드레스를 입고 선보인 자태에 시청자들의 관심이 모아지고 있는 것. 섹시하면서도 세련된 명품 하의실종 스타일의 드라마틱한 여배우 패션이 그것
[KJtimes=유병철 기자] 배우 장신영의 무보정 S라인이 화제다. 장신영은 13일 자신의 미투데이에 사진 두 장과 함께 “드라마 끝나고 휴식 기간, 오랜만에 촬영장에서!”라는 짧은 근황을 전했다. 장신영이 공개한 사진에는 짙은 녹색의 상의에 레이스 디테일로 여성미를 강조한 핫팬츠로 편안한 차림을 연출한 장신영의 전신 모습이 그대로 담겨 있다. 특히 이 사진은 밝은 배경에서 다소 어둡게 찍힌 탓에 장신영의 길고 가는 팔과 다리의 실루엣이 더욱 부각돼 있어 무보정임이 믿기지 않는 늘씬한 몸매가 시선을 집중시킨다. 또 다른 사진에는 블랙 원피스를 입고 우아하게 변신한 장신영이 밝게 웃으며 포즈를 취하고 있다. 매끄러운 어깨선과 쇄골을 드러낸 장신영은 잘록한 허리와 골반이 만들어내는 S라인을 유감없이 뽐내고 있어 감탄을 자아낸다. 장신영의 ‘무보정 S
[KJtimes=유병철 기자] 가수 채연이 오랜만에 화려한 공항 패션의 모습이 담긴 사진이 공개되어 팬들 사이에서 화제가 되고 있다. 사진 속 그녀는 변함없는 패셔니스타 다운 모습을 보여 주었다. 공항 패션의 필수 아이템인 선글라스도 잊지 않았으며 긴 머리 위에 신경 안 쓴 듯 살짝 쓴 캡 모자는 섹시함을 더 하였다. 하지만 그녀의 패션에서 가장 핫한 아이템은 판쵸후드 스타일이었다. 박시하게 걸친 그레이 컬러의 후드는 내츄럴한 그녀의 패션을 더욱 돋보이게 했으며 함께 레이어드한 오렌지 컬러의 탑은 핫한 여름을 미리 보여 주는 듯한 열정적인 느낌까지 느낄 수 있었다.…
[KJtimes=유병철 기자] SBS 주말드라마 '내일이 오면'의 배우 유리아가 클럽퀸으로 변신해 치명적 섹시미를 과시했다. 지난 4월 7일 공개 된 신인가수 'DAZE47(데이즈포리세븐)'의 첫 싱글 'R U Ready' 뮤직비디오에서 유리아가 압도적인 섹시함을 지닌 팜므파탈로 변신, 시선을 단숨에 사로잡는 섹시 댄스를 선보여 화제를 모으고 있다. 자신의 첫 뮤직비디오 촬영에서 유리아는 러시아 볼쇼이 발레 아카데미에서 발레를 전공한 무용 학도답게 수준급의 댄스 실력을 뽐냈다. 특히 유리아는 'DAZE47’의 멤버인 도예성과 첫 만남부터 커플 댄스씬을 촬영했음에도 불구하고 전혀 어색해하지 않고 현란한 춤 솜씨를 선보여 현장에 있던 스태프들의 이목을 단숨에 사로잡았다는 후문이다. 그 뿐 아니라 유리아는 꽃샘추위가 기승을 부리는 날씨에 약 20시간 동안 진행된 뮤직비디오 촬영에
[KJtimes=유병철 기자] 배우 서영희의 마틸다 빙의가 온라인을 뜨겁게 달구고 있다. 최근 서영희가 악착같은 생활력을 보여주는 생강녀(생활력 강한 여자) 이은희 역을 맡아 임창정과 호흡을 맞추고 있는 TV조선 ‘지운수대통’의 촬영 중 찍힌 사진이 눈길을 끌고 있는 것. 공개된 사진에서 서영희는 깜찍한 앞머리가 돋보이는 단발머리에 살짝 미소를 띄우며 동안미모를 과시하고 있다. 특히 카메라를 응시하고 있는 서영희의 옆으로 스태프가 들고 있는 슬레이트가 보여 마치 영화 ‘레옹’의 촬영 중 마틸다가 슬레이트를 들고 있는 모습과 흡사해 보는 이들의 재미를 더하고 있다. 서영희의 마틸다 빙의 사진을 접한 네티즌들은 “단발머리 너무 잘 어울려요”, “마틸다가 떠올라요. 레옹은 임창정?”, “역시 동안! 마틸다 머리까지 완벽소화”, “화분이 없어도 마틸다…
[KJtimes=유병철 기자] 연기자 신다은이 ‘킬힐의 여왕’에 등극했다. 최근 공개된 MBC 월화드라마 ‘빛과 그림자’의 촬영 현장 비하인드 컷 중 신다은이 신고 있는 아찔한 킬힐에 네티즌의 관심이 쏠리고 있는 것. 공개된 사진 속 신다은은 허리에 담요를 둘러 몸을 감싼 채 손에 대본을 들고 누군가를 향해 밝은 미소를 지어 보이며 극중 싸늘하고 냉랭해진 명희와는 상반된 분위기를 풍기고 있다. 또 신다은의 환한 미소만큼 눈에 띄는 킬힐은 연예계 대표 킬힐 마니아로 알려진 서인영 못지않은 남다른 높이로 아찔함을 연출하고 있어 다시 한 번 시선을 사로잡는다. 신다은을 ‘킬힐의 여왕’에 등극케 한 비하인드 컷은 피에르(김광규)의 총애를 받아 홍콩 영화 제작자 란란쇼 회장을 위한 파티에 참석한 명희가 직접 만든 파티 의상을 차려입고 등장한 장면을 촬영하던…
[KJtimes=유병철 기자] 배우 하지원이 고혹적인 예비 왕제비(王弟妃) 룩을 선보이며 로열의 아이콘으로 급부상했다. 하지원은 MBC 수목드라마 ‘더킹 투하츠’에서 북한 특수부대를 가르치는 여자 교관 김항아 역을 맡아 북한 장교복이나 WOC(세계장교대회) 남북단일팀 군복만을 착용해왔던 상황. 하지만 하지원이 남한 왕자 이승기와 상견례를 하기 위해 왕실에 머물게 된 지난 6회 방송분부터 군복을 벗고 우아하고 럭셔리한 로열패밀리 패션으로 180도 변신을 펼쳐내 시선을 집중시키고 있다. 무엇보다 하지원이 지금까지 보여주지 않았던 고급스러우면서도 사랑스러운 패션 변신을 통해 로열패밀리에 걸맞은 왕제비(王弟妃) 스타일을 완성시키고 있는 것. 샛노란 니트 상의에 하늘하늘한 스커트로 화사함을 한껏 불어넣는가 하면, 네크라인 부분에 리본 장식이 달린 블라우
[KJtimes=유병철 기자] 연기자 고은아가 종합편성채널 채널A 월화극 ‘K-POP 최강 서바이벌’에서 새로운 남장여자 캐릭터를 보여주고 있어 화제다. 고은아는 극중 힙합전사를 꿈꾸는 선머슴 피아니스트 지승연 역을 맡아, 뜻하지 않은 상황으로 인해 본인이 여자인 것을 숨긴 채 남자 아이돌 그룹 m2 주니어의 멤버로 활동하게 되면서 겪는 에피소드를 맛깔나게 표현하고 있다. 특히 고은아는 뽀얀 풀 메이크업에 뾰로통하고 예쁘장한 표정을 간직한 기존의 식상한 남장 캐릭터를 벗어나 파격적인 숏커트에 잡티와 모공까지 드러나는 노메이크업도 불사, 완벽한 리얼 남장 연기로 무늬만 남장 연기와는 차별되는 완벽한 리얼 남장 연기로 호평을 받고 있는 것. 네티즌들 역시 “드라마를 보면서 그저 당연히 남자라고 보고 빠져들 정도로 대단한 연기력을 보여주고 있다”, “
[KJtimes=유병철 기자] 배우 최민수가 시한부 운명을 암시하며 포스 만점 첫 등장을 선보였다. 최민수는 오는 23일 첫 방송될 JTBC 새 월화미니시리즈 ‘해피엔딩’ 티저 영상을 통해 어딘가로 격렬하게 질주하는가 하면, 슬픔 가득한 얼굴에 환한 웃음이 번지는 ‘반전 표정’을 그려내며 시한부 삶을 선고 받은 가장 김두수(최민수)가 아름다운 이별을 준비하는 모습을 단면적으로 담아냈다. 무엇보다 최민수의 포스 있는 등장이 이목을 집중시키는 티저 영상은 그동안 베일에 쌓여있던 드라마 ‘해피엔딩’에 대한 시청자들의 갈증을 약간이나마 해소시키며 드라마에 대한 기대감을 한층 가중시키고 있다. 특히 절박한 표정의 최민수 모습 위로는 “시간이 얼마 남지 않았다”라는 자막이 떠오르며 시한부 삶을 암시했고, 망연자실한 채 걷고 있는 심혜진의 컷에는 “난 남
[KJtimes=유병철 기자] 배우 신다은의 스타일 변화가 주목받고 있다. 최근 신다은이 열연을 펼치고 있는 MBC 월화드라마 ‘빛과 그림자’ 속 신다은의 달라진 스타일이 시청자의 시선을 사로잡고 있는 것. 신다은이 맡고 있는 강명희는 철없는 부잣집 딸에서 집안의 몰락을 겪고 의상실 보조 일을 배우는 당찬 아가씨로 변신한 바 있다. 이어 ‘빛과 그림자’가 제3막을 맞이한 4년 후가 그려지며 이에 따른 명희의 스타일 변화가 함께 눈길을 끌고 있다. 의상실 말단 보조에서 수석 디자이너의 위치까지 올라선 명희는 이전보다 더 싸늘하고 냉정한 캐릭터로 변신함과 동시에 소녀에서 숙녀로의 변신을 꾀했다. 기존에 선보이던 헤어밴드 스타일링 및 상큼한 컬러와 귀여운 프릴, 나풀거리는 스커트 등을 버린 명희는 시크한 단발머리에 단정한 라인이 돋보이는 고급스런 분위
[KJtimes=유병철 기자] 위풍당당한 그녀, 슈퍼 헤비급 10대 소녀 트레이시의 유쾌한 반란. 뮤지컬 헤어스프레이가 6월 13일부터 충무아트홀 대극장에서 공연된다. 뮤지컬 헤어스프레이는 1960년대 초반, 뚱뚱하지만 그 보다 더 큰 마음을 가진 10대 소녀 트레이시가 TV댄스경연대회를 통해 꿈을 이루어가는 과정을 신나는 음악과 경쾌한 댄스 등 다양한 볼거리와 함께 선보이는 작품이다. 이 작품은 1988년 존 워터스 감독의 동명 영화를 원작으로 2002년 뮤지컬로 선보인 이후 평단과 관객의 열광적인 지지를 받으며 화려하게 막을 올렸다. 뮤지컬 헤어스프레이의 성공은 브로드웨이에서 그치지 않고 영국 웨스트엔드, 캐나다, 일본은 물론 우리나라에서도 이어졌다. 2007년 뮤지컬 헤어스프레이 한국 초연은 따듯한 드라마와 경쾌한 음악 그리고 화려한 춤과 의상으로 관객들을 사
[KJtimes=유병철 기자] 하지원-이승기-이성민이 훈훈하고 단란한 ‘로열패밀리’ 기념샷을 선보였다.MBC 수목드라마 ‘더킹 투하츠’ 지난 6회 방송분에서 하지원과 이승기는 티격태격 밀고 당기기를 거듭한 끝에 첫 키스까지 나누게 된 상황. 이를 목격한 이성민의 당황한 표정이 이어지며 앞으로 세 사람의 관계에 대해 시청자들의 호기심이 높아지고 있다. 본격적인 러브라인이 폭발하게 된 하지원, 이승기와 한없이 자상한 형의 모습을 펼쳐내는 이성민이 화기애애한 모습으로 카메라 앞에 모습을 드러냈다. 예복을 입고 깜찍한 ‘V’자를 그리고 있는 하지원과 왕제복을 입고 폭풍간지 드러낸 이승기, 자상하고 넉넉한 아빠 미소를 짓고 있는 이성민 등 세 사람이 품격 있는 우월 유전자를 뽐내며 로열패밀리의 면모를 발산해내고 있는 것. 무엇보다 사진 속에서 우아한…
[KJtimes=유병철 기자] 신영와코루의 젊은 감성 언더웨어 브랜드 솔브가 패션모델 유지현과 S/S 지면광고 촬영을 진행했다. 유지현은 2009년 슈퍼모델 선발대회에서 수상한 이후 여러 패션 매거진에서 다양한 매력을 선보여 왔으며 의류브랜드 PAT 및 비만클리닉 365mc 등 광고를 통해서도 화제를 모으고 있는 떠오르는 신예 모델. 지난해 탤런트 박민영을 모델로 기용한 ‘더 스캔들’ 광고 캠페인을 통해 화제를 모았던 솔브는 올해 한층 더 모던하고 섹시해진 제품 컨셉에 맞추어 20대 타깃의 감성을 건드리는 ‘정답은 니 안에 있어’ 캠페인을 개시했다. 20대 여성들이 고정된 스타일을 고수하기보다 팔색조의 이미지를 갖고 싶어한다는 점에 착안, 악세서리나 메이크업의 사소한 변화처럼 언더웨어 하나 만으로도 다채로운 분위기를 연출할 수 있다는 메시지를 전하고자 한…
[KJtimes=유병철 기자] 가수 바다가 KBS2 일일시트콤 ‘선녀가 필요해’에 가수 조지나로 특별 출연한다. 가수는 트위터를 통해 ‘선녀가 필요해’의 카메오 출연에 대한 설렘을 전한 가운데 극 중 금보화(박희진)의 라이벌 가수 조지나로 완벽 변신한 모습을 공개해 눈길을 모으고 있다. 머리부터 발끝까지 블랙으로 스타일링한 바다의 모습이 눈길을 끄는 가운데 패션모델 뺨치는 완벽한 프로포션과 환상적인 포즈는 톱스타의 아우라를 폭발시키며 보는 이들의 시선을 집중시킨다. 특히 블랙 토끼귀 머리띠는 극 중 가수 조지나(바다)의 컴백 콘셉트인 ‘Bad Black Rabbit'을 표현하는 아이템으로 섹시함과 깜찍함을 동시에 아우르며 더욱 눈길을 끈다. 이 모습은 앞서 바다의 트위터를 통해 공개됐던 ‘선녀가 필요해’ 촬영현장의 상큼한 모습과는 180도 다른 모습으로 그녀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