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Jtimes=유병철 기자] 농구선수 서장훈과 KBS 아나운서 오정연이 이혼소송 중인 것으로 알려져 충격을 주고 있다. 지난 2008년 만난 서장훈과 오정연은 1년 간의 열애 끝에 2009년 5월 결혼에 골인했다. 결혼 이후 서장훈과 오정연 사이에 불화가 있다는 루머는 계속해서 새어 나왔다. 두 사람의 불화설은 지난해 2월 극에 달했다. 오정연 아나운서가 사치 습관이 있다는 인신 공격적 발언과 부부의 불화설을 조목조목 언급하는 증권가 찌라시가 돌아 파문이 확산했다. 당시 서장훈-오정연 부부는 “터무니없는 내용이다”라며 반박, 루머 유포자를 법적 처벌까지 했지만 이후에도 두 사람의 불화설은 계속됐다. 결국 결혼 3년 만에 성격 차를 극복하지 못하고 지난 14일 오정연 아나운서가 서울가정법원에 서장훈을 상대로 이혼소장을 제출했다. 루머가 1년 만에 현실로 벌어진…
[KJtimes=유병철 기자] 유이가 우연히 홀인원에 성공하는 영상이 인터넷상에 공개돼 화제다. 최근 인터넷 동영상 게시판에서는 ‘유이의 레알 홀인원’이라는 제목의 동영상이 게시됐다. 이는 유이가 현재 모델로 활동 중인 골프 브랜드 르꼬끄 골프의 CF 촬영 현장 속 모습을 담은 것. 영상 속의 유이는 날씨 화창한 어느 날 친구들과 함께 골프를 치던 중 힘차게 티샷을 한다. 쭉 뻗어나가던 골프 공이 그린 옆을 지나가던 카트에 맞더니 방향을 바꿔 홀컵에 쏙 빨려 들어간다. 일생에 한번 벌어질까 말까 한 홀인원을 기록한 유이가 친구들과 함께 어린아이처럼 기뻐하는 모습이 이어진다. 푸른 필드 위에 핑크, 스카이 블루 등 톡톡 튀는 스타일로 연출한 유이와 친구들의 골프 패션도 눈길을 끈다. 영상을 접한 네티즌들은 “홀인원이라니! 역시 유이는 대단하다”, “유이…
[KJtimes=유병철 기자] 영화 같은 영상미는 물론 배경음악 하나하나까지도 70년대 아날로그 감성을 담아내며 웰메이드 드라마로 평가받고 있는 KBS2 새 월화드라마 ‘사랑비’의 손은서가 상큼발랄 ‘퀸카 미소’로 시선을 집중시키고 있다. ‘사랑비’에서 당차고 똑 부러지는 성격을 가진 백혜정 역으로 분해 인상적인 연기를 선보이고 있는 손은서가 극 중 캠퍼스 퀸카의 위엄에 맞는 자체발광 화사한 미소로 눈길을 모으는 동시에 완벽 미모를 뽐내 남심(男心)을 뒤 흔들고 있는 것. 특히 손은서는 극 중 강렬한 복고 패션으로 범접할 수 없는 70년대 가장 화려한 캠퍼스 퀸카의 도도함을 보여주었던 것과는 상반된 귀여운 브이를 그리는 모습으로 팔색조 같은 매력을 선보이고 있다. ‘사랑비’ 제작사 윤스칼라의 한 관계자는 “손은서는 완벽한 비주얼과 안정적인 연기
[KJtimes=유병철 기자] 두 번째 미니 음반 발매를 앞두고 타이틀곡 ‘마스카라(Mascara)’의 티저 뮤직비디오를 공개한 전자현악 그룹 바이올렛(Violet)이 화려한 연주 퍼포먼스와 아이돌 가수에 버금가는 미모로 인터넷 누리꾼들의 이목을 끌고 있다. 타이틀곡 ‘마스카라(Mascara)’는 ‘치명적인 여성만의 카리스마’라는 의미를 내포한 곡으로 자신감이 넘치는 첼로사운드를 시작으로 웅장한 사운드에 현란한 그녀들의 악기 연주를 보여주고 있으며 빠른 비트를 바탕으로 때로는 열정적으로, 때로는 애절하게 흐느끼는 듯한 여성들만의 감성과 카리스마를 표현해 다양한 장르를 넘나드는 크로스오버클래식의 의미를 정확히 표현하고 있다는 평을 받고 있다.티저 뮤직비디오가 공개된 후 인터넷 게시판에서는 “아이돌이랑 비교해도 손색없는 비주얼”, “화려한 연주 퍼포먼
[KJtimes=유병철 기자] 지난해 ‘지고는 못살아’, ‘공주의 남자’, ‘역전의 여왕’ 등으로 연기력을 인정받은 연기자 가득희 tvN ‘인현왕후의 남자’에서 수경 역으로 캐스팅 됐다. 주인공 유인나(희진)의 친구이자 매니저로서 스타일리스트까지 겸한 멀티플레이어로서 그동안 보여지던 여성스러운 이미지를 벗어나 당찬 매력의 차도녀의 이미지를 연기할 계획이다. 희진이 성공이 보이자 자기 일처럼 기뻐하던 수경이지만 희진의 얼토당토한 행동으로 일생에 한번 올까 말까한 기회를 잡기 위하여 대비책을 세운다. 현대시대에 희진과 붕도의 관계를 도무지 이해할 수 없는 수경으로써는 한때 적이었던 희진의 옛 애인 동민까지 끌어들어 둘 사이를 떨어뜨려 놓기 위해 동분서주한다. 희진의 성공을 위하여 사방팔방 뛰며 희진의 정신적인 지주 역할을 자청하는 그녀.…
[KJtimes=유병철 기자] 보컬그룹 트리탑스(Tritops)가 28일 자정(0시) 첫 번째 디지털싱글 ‘나는 나쁜놈입니다.’ 음원공개와 동시에 소속사 제이에스프라임의 홈페이지와 유투브 공식 채널 및 각종 온라인 음원사이트를 통해 뮤직비디오를 전격 공개했다. 트리탑스(Tritops)의 신곡 ‘나는 나쁜놈입니다.’는 미디엄템포의 팝발라드로써 기타 프레이즈와 함께 시작하는 격정적인 보컬의 질주와 쉴틈을 주지 않는 멜로디, 그사이에 기타와 오케스트레이션이 인상적인 곡이다. ‘나는 나쁜놈입니다.’는 뮤직비디오 공개 직후 조회수가 급상승하고 있으며 음원 또한 각종 음원 사이트의 음원차트 상위권으로 무서운 속도로 상승 중이다. 한편 음원공개를 시작으로 본격적인 활동에 나설 트리탑스(Tritops)의 신곡 ‘나는 나쁜놈입니다.’는 국내 주요 온라인 음원 사이트와 모바일…
[KJtimes=유병철 기자] 신다은과 남상미가 팽팽한 신경전을 벌였다. 지난 27일 방송된 MBC 월화드라마 ‘빛과 그림자’ 36회에서는 80년대를 맞아 살롱의 수석 디자이너가 된 명희(신다은)와 최고 여배우 정혜(남상미)가 영화 의상을 두고 설전을 펼치는 장면이 그려졌다. 앞선 35회 방송에서 자신이 일편단심으로 사랑하고 있는 수혁(이필모)의 행선지를 미행했던 명희는 사람을 시켜 수혁이 향한 곳이 정혜의 집이라는 사실을 알고 큰 충격을 받았다. 떨리는 손으로 전화를 끊은 명희는 정혜가 수정한 의상을 보러 왔다는 이야기를 듣고 날선 태도로 정혜와 마주했다. 명희는 이미 수정 전 의상을 퇴짜 놓았던 정혜와 1차 신경전을 치른 바 있는 상황. 특히 수혁이 매주 정혜의 집에 들르는 것에 대해 잔뜩 화가 난 명희는 정혜를 향해 “맘에 안 들면 다시 제작해 주겠다. 전문가
[KJtimes=유병철 기자] 주상욱이 MBC 주말드라마 ‘신들의 만찬’에서 자칫 평범해 보일 수 있는 수트 패션에 깃을 세워 포인트를 주는 센스를 발휘해 새로운 수트 스타일링을 보여주고 있다. 그동안 훤칠한 키와 남다른 패션 감각으로 각종 드라마에서 다양한 수트 패션을 선보이며 ‘자이(언트)룩’, ‘실장님룩’ 등을 유행시킨 주상욱이 이번에는 캐주얼하고 트렌디한 비즈니스 캐주얼룩을 연출해 화제를 모으고 있다. 주상욱은 어두운 컬러의 재킷에 깃 부분에만 감각적인 컬러로 포인트를 준 수트를 깃을 세워 입음으로써 다소 딱딱해 보일 수 있는 수트 자켓을 가볍고 위트 있게 연출해 극 중 허당끼 다분한 유쾌한 매력남으로 등장하는 ‘재하’의 캐릭터를 패션에서 그대로 드러냈다. 또한 여기에 편안한 티셔츠와 니트 등을 매치해 세련된 ‘재하룩’을 완성시켰다.…
[KJtimes=유병철 기자] 1년 만에 ‘Together’ 앨범을 발매하는 양파의 뮤직비디오에 배우 이요원과 백성현이 출연한다. 영화 ‘슬픔보다 더 슬픈이야기’의 원태연 감독이 메가폰을 잡았다. 양파의 ‘Together’ 앨범에는 다비치, 신종국, 섀넌이 함께 참여했으며 타이틀곡은 양파, 다비치가 듀엣한 ‘사랑은 다 그런거래요’이다. ‘사랑은 다 그런거래요’는 조영수 작곡가와 강은경 작사가가 호흡을 맞춘 곡으로 중독성 있는 감미로운 멜로디에 사랑에 대한 사실적인 감정의 가사가 더해졌다. 양파는 1997년 ‘애송이의 사랑’으로 데뷔하여 큰 사랑을 받았고 그 이후 ‘ADDIO’, ‘사랑 그게 뭔데’, ‘다 알아요’, ‘아파 아이야’ 등 수많은 히트곡을 만들었다. 지난 앨범 발매 이후 양파는 드라마 ‘계백’, ‘뿌리깊은 나무’ OST 등의 활동을 해왔었다. 양파는 “4월 5일 온
[KJtimes=유병철 기자] 배우 유아인과 신인 그룹 B.A.P(비에이피)의 멤버 힘찬이 ‘패션왕’ 자리를 놓고 맞대결을 펼쳤다. 지난 23일 다음, 네이트 등의 커뮤니티 사이트에는 “유아인과 B.A.P의 힘찬 같은 옷 다른 느낌”이라는 제목으로, 유아인과 힘찬이 같은 옷을 입고 각각 촬영한 사진을 비교해 놓은 사진이 올라왔다. 체크 무늬에 발목이 짧게 떨어지는 같은 수트를 입은 두 사람은 각자의 특이한 헤어 스타일과 눈빛으로 나름의 방식으로 패션을 소화해 우열을 가리기 힘들게 했다. 유아인의 사진이 흑백으로 표현되어 전체적인 이미지에 시선을 고정시키는 반면, 컬러로 표현된 사진에서 힘찬은 자신의 금발 머리로 컬러의 입체감을 더욱 화려하게 표현하며 색다른 매력을 뽐냈다. 무엇보다 이 글에는 실제로 지난 2012 S/S 패션쇼에서 이 의상을 선보인 모델의 사진도 함
[KJtimes=유병철 기자] 6인조 걸그룹 달샤벳 아영, 지율이 귀여움과 섹시함이 공존한 화보 사진을 공개해 화제다. 아영과 지율은 남성잡지 맥심 코리아 모델로 전격 발탁돼 4월호 표지를 장식했다. 표지 사진 속에서 아영과 지율은 분홍빛과 초록빛 스팽글 장식이 들어간 민소매와 흰색 핫팬츠, 블랙 레깅스를 각각 코디해 섹시한 모습을 연출했으며, 특유의 깜찍한 표정으로 귀여운 매력을 발산했다. 특히 공개된 개인 사진에서 아영은 블랙 시스루 패션으로, 지율은 블루 블라우스와 블랙 스커트로 오피스 레이디 패션을 선보여 그동안 볼 수 없었던 도도한 매력으로 눈길을 끌었다. 화보 촬영 관계자는 “그동안 귀여운 이미지를 과감히 벗고, 섹시하고 카리스마 넘치는 네 번째 미니앨범 ‘히트 유(Hit U)'를 발매한 달샤벳 아영, 지율과 ’여자 친구‘ 콘셉트로 화보를 촬영
[KJtimes=유병철 기자] 배우 공현주의 우월한 기럭지와 아찔한 각선미를 과시하는 사진이 포착됐다. 최근 온라인 커뮤니티게시판에는 '공현주, 명품 유모차 쇼핑하는 모습'이라는 제목으로 여러 장의 사진이 게재됐다. 사진 속 공현주는 유모차 브랜드매장에서 유모차를 꼼꼼히 고르며 쇼핑을 즐기는 모습과 함께 미니 원피스에 구두, 핸드백을 코디, 시크하면서도 럭셔리한 패션을 선보였다. 특히 공현주은 보정 없는 '직찍' 사진임에도 조각 같은 뒷라인과 우월한 10등신 기럭지를 자랑하고 있어 눈길을 끈다. 사진을 본 네티즌은 "꼭 필요한 선물이 될 듯, 유모차 선물하다니 착하네요" "기럭지가 우월해요. 감탄 밖에 안 나오네요", "정말 열심히 유모차를 고르네요" "드라마 속 모습 그대로 스마트해보여요"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한편 공현주는 현재 SBS 새 주말드라
[KJtimes=유병철 기자] 아시아의 선풍적인 인기를 몰아 세계적으로 K-POP 열풍이 불면서 국내 아이돌 그룹의 활동이 두드러지고 있다. 그들의 손짓 하나 하나가 이슈가 되고 있는 가운데, 남자 아이돌들이 다채로운 패션과 주얼리의 활용으로 실력 못지 않은 스타일링 솜씨를 뽐내 연일 화제가 되고 있다. 이젠 글로벌로 여심을 흔들어 놓고 있는 그들의 패션에 대해 전격 분석해 보자. ◆가지고 싶은 그들의 훔치고 싶은 패션 센스 시대를 아우르는 트렌디한 그룹 빅뱅이 최근 컴백을 하면서 전례를 찾아 보기 힘들 정도의 파격적인 콘셉트로 또 한 번 대중들의 이목을 끌었다. 각 멤버 마다 개성 넘치는 헤어와 패션 등이 그 이유였는데 그 중에서도 자타공인 패셔니스타 지드래곤은 단연 돋보였다. ‘패션왕’이라고 불리는 지드래곤은 앨범 재킷 사진에서 누구도 시도하지…
[KJtimes=유병철 기자] 소녀시대 서현이 공항에 나타나 우월한 공항패션을 선보여 화제다. 심플한 티셔츠와 카디건, 데님팬츠로 편안한 룩을 선보인 다른 멤버들과는 달리 시크한 뉴요커 느낌이 물씬 풍기는 올 블랙 패션으로 시선을 사로 잡은 것이다. 무릎을 훌쩍 넘기는 블랙 롱 코트에 블랙컬러의 백으로 올 블랙 패션에 마침표를 찍고, 레오파드 스카프로 트렌디한 포인트를 더했다. 특히 골드 톤의 스터드와 버클 장식이 돋보이는 스퀘어 디자인의 토드백은 고급스럽고 빛나는 블랙 룩을 더욱 돋보이게 만들어 주었다. 올 블랙 룩의 시크함과 멋스러움을 완벽하게 표현하며 단아한 표정과 발걸음으로 공항을 거니는 그녀의 모습은 화보를 방불케 했다는 평이다. 커뮤니티에서 사진을 접한 누리꾼들은 "소녀시대 중에서 서현이 갑", "블랙이 멋스럽게 잘 어울린다", "패
[KJtimes=유병철 기자] 같은 소속사 식구인 시크릿과 B.A.P(비에이피)가 공동 팬미팅을 위해 출국한 싱가포르에서 찍은 이른바 ‘가족’ 사진을 공개했다. 시크릿과 B.A.P(비에이피)의 소속사인 티에스 엔터테인먼트는 26일 이른 새벽, 공식 페이스북과 트위터를 통해 두 팀이 함께 찍은 사진을 공개했다. 따뜻한 햇살과 아름다운 비치를 배경으로 촬영한 사진 속에서 시크릿과 B.A.P(비에이피) 모두 화사한 미소를 짓고 있어 이들의 행복한 한 때를 증명했다. 이 사진은 유니버설 스튜디오와 웨이브 하우스 등이 위치, 싱가포르 내에서도 유명한 관광지로 알려진 센토사에서 촬영한 것으로 두 팀은 공동 팬미팅을 위해 출국해 잠깐의 여유를 즐긴 것으로 알려졌다. 지난 22일 출국한 시크릿과 B.A.P(비에이피)는 기자회견을 비롯해 아시아 15개국에 방송되는 대표적인 엔터테인먼트 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