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Jtimes=유병철 기자] 쇼핑몰 CEO로 변신한 공현주가 경칩을 맞아 러블리 봄 패션을 제안했다. 공현주는 비비드 오렌지를 컨셉트로 최근 진행한 자신의 쇼핑몰 스타일주스의 SS 화보를 공개했다. 사진 속 공현주는 봄을 연상시키는 오렌지 컬러의 가디건과 화이트 미니스커트로 러블리한 매력을 강조했다. 공현주는 “이번 SS 시즌 유행 컬러인 오렌지는 여성스러우면서도 섹시한 분위기를 자아내 러블리한 봄 패션을 만드는 필수 아이템이다"라고 전했다. 사진을 본 네티즌들은 "오렌지색이 봄을 느끼게 해주네요", “오늘이 경칩인데 봄 느낌이 물씬 풍기는 패션이네요”, “봄 패션보다 시선을 끄는 각선미”, “세련되면서도 여성스러운 느낌”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공현주는 9개월 전 오픈한 연예인쇼핑몰 스타일주스의 성공으로 대박 연예인 쇼핑몰 CEO 반열에 올랐
[KJtimes=유병철 기자] 그룹 B.A.P(비에이피)가 지난 4일 ‘개그콘서트’에 출연, 뛰어난 랩 실력과 함께 우월한 기럭지를 재입증했다. 후속곡 ‘비밀연애’로 ‘순정마초’로 변신해 새로운 모습을 보여주고 있는 그룹 B.A.P(비에이피)는 지난 3월 4일 공사창립특집으로 방송된 KBS2 '개그콘서트-불편한 진실’에 출연, 개그맨 황현희와 즉석 랩 배틀을 벌였다. 같은 코너에 함께 출연한 동료 개그맨이 “황현희, 실력도 없는데 머리 염색이나 하는 아이돌들은 가요계에서 퇴출되어야 한다고 했다!"라고 소리치자, 황현희도 “그렇죠. 실력으로 평가를 받아야죠 아이돌”라고 순순히 인정했고 이에 B.A.P(비에이피)가 무대에 등장, "저희가 실력이 없다구요?"라고 반문하며 황현희에게 즉석 프리스타일 랩 대결을 제안했다. 황현희가 김건모의 ‘잘못된 만남’을 어설프게 부르며 랩
[KJtimes=유병철 기자] 아웃도어브랜드 K2는 장윤주, 차예련, 한혜진 3인방의 2012년 봄/여름 시즌 화보를 공개, 산행을 떠나는 여성들에게 보다 현명하고 세련된 아웃도어를 선택할 수 있는 가이드라인을 제시한다. K2는 장윤주, 차예련, 한혜진 3인방과 함께 자신의 아웃도어 라이프 스타일과 캐릭터에 따른 ‘아웃도어 스타일 코드’를 선택할 수 있도록 고기능성의 익스트림 스타일부터 가벼운 산행을 위한 트레킹 스타일, 여행 및 레저 활동을 위한 컴포트 스타일까지 3인 3색의 아웃도어룩을 선보였다. 장윤주는 설악산, 지리산 등 중장기 산행을 즐기는 사람들에게 추천하는 익스트림 라인을 프로다운 자신의 캐릭터에 맞게 도전적인 표정과 역동적인 포즈로 완벽히 소화해냈으며 차예련은 올레길, 둘레길을 비롯하여 근교의 가벼운 산행을 즐기는 사람들에게 알맞은 트
5년 연속 저작권료 수입 1위에 빛나는 국내 최고의 작곡가 조영수가 하이브리드 밴드 레드애플과 손잡고 그 명성을 이어갈 계획이다. 레드애플의 소속사 스타토리는 9일 국내 주요 음원사이트를 통해 모던락댄스 장르의 디지털 싱글 'SADNESS'를 발표할 예정이다. 이번 레드애플의 디지털 싱글 'SADNESS'는 티아라의 'cry cry', 허각의 '언제나'를 작곡한 조영수와 아이비의 '유혹의 소나타', 애프터스쿨의 '뱅', 티아라의 '너 때문에 미쳐' 등을 만든 작곡가 김태현이 함께 호흡을 맞춘 곡으로 강한 중독성을 가져오는 멜로디와 보컬 한별, 규민의 성숙한 음색을 표현해 팬들의 감성을 자극하기에 충분하다는 평이다. 여기에 티아라의 'cry cry'와 이기찬의 '미인'을 작사, ‘언어의 마술사’라는 애칭을 가진 안영민의 가사가 더해져 조영수 사단의 작곡, 편곡, 작사 작업으로 앨범완성
배우 하지원이 각 잡힌 북한 장교복을 벗고 상큼발랄한 북한 여대생으로 변신했다. 하지원은 ‘해를 품은 달’ 후속으로 방송되는 MBC 새 수목미니시리즈 ‘더킹 투하츠’에서 북한 최정예 특수부대를 가르치는 여자 교관 김항아 역을 맡아 열연을 펼치고 있는 상황. 오는 15일 방송될 ‘더킹 투하츠’ 2회 분에서 하지원은 도트무늬 블라우스에 깜찍한 베레모, 컬러풀한 레드컬러 장갑을 매치한 신세대 북한 여대생의 캠퍼스룩을 선보인다. 무엇보다 북한 장교복으로 카리스마를 발산해내며 완벽한 여장교 이미지를 선보였던 하지원이 청순하면서도 사랑스러운 북한 여대생으로 180도 반전 변신을 예고하며 기대감을 불러일으키고 있다. 하지원은 단아하고 여성스러운 이미지를 통해 하지원표 무한대 변신 에너지를 강하게 발산할 전망. 특히 하지원은 풋풋한 대학생의 모
가수 겸 뮤지컬 배우 리사가 폭발적인 가창력으로 포털사이트 실시간 검색어 1위에 올랐다. 지난 3일 방송된 MBC 세상을 바꾸는 퀴즈-세바퀴에 출연한 리사가 현재 출연 중인 뮤지컬 광화문연가에서 연인을 떠나보내며 부르는 노래 '그녀의 웃음소리 뿐'을 열창해 뜨거운 박수를 받았다. 리사는 출연 초반 “첫 예능 프로그램 출연에 뭔가 기에 눌렸다"고 말하면서 잔뜩 긴장한 모습을 보였으나 곧 매력적인 목소리와 폭발력 있는 성량, 끝없이 올라가는 고음, 일명 미친 고음을 선보여 전 출연진의 기립 박수를 받았다. 특히 MC 이휘재는 “송창의씨 대박났네요”라며 부러움을 표현했다. 리사의 미친 고음에 뮤지컬 광화문연가에서 함께 출연중인 조성모는 "지금은 스튜디오라 작게 낸 거다. 공연장에서는 스피커가 터질 것 같다"고 설명하며 리사를 극찬했다. 이날 방송을…
MBC 주말특별기획 ‘신들의 만찬’에서 성유리와 이상우 두 사람의 러브라인이 수면 위로 오르기 시작해 시청자들의 눈길을 끌었다. 성유리(고준영)가 이상우(김도윤)가 가장 아끼는 죽은 형의 이름을 따뜻하게 불러주며 김도윤의 아픔을 함께 공유해 그의 마음을 흔들기 시작한 것. 지난 3일 방송에서 백설희(김보연)에 의해 옮겨졌던 형(김지윤)의 유골함이 양평의 수목장에 안치된 사실을 알아낸 도윤은 바로 수목장으로 향했으며 아리랑이 아닌 수목장에 온 그에게 “그쪽은 잘리고 싶어 환장했을지 모르지만 전 아니에요”라며 버럭하던 준영에게 형을 소개했다. “김지윤. 김지윤씨, 지윤씨, 김.지.윤~” 죽은 형의 이름을 처음으로 불러준 준영에게 도윤은 “딱 하루만 형의 몸과 마음이 자유로워져 운동장에서 축구 하기를 간절히 바란 적이 있다”며 마음을 열었다.…
MBC 주말특별드라마 ‘신들의 만찬’의 송민정이 독특한 ‘4차원 룩’ 3종 세트로 시청자들의 관심을 받고 있다. 극 중 정다운이 상큼하고 발랄한 컬러의 의상과 귀여운 아이템으로 ‘신들의 만찬’의 패셔니스타로서 화제가 되고 있는 것. 아무나 소화해내기 힘든 밝은 컬러의 의상과 4차원적인 독특한 아이템으로 다시 한 번 미친 존재감을 드러냈다. 송민정은 밝은 컬러의 패딩에 흰 후드, 무지개를 연상시키는 타이즈, 암워머로 겨울에도 따뜻한 봄을 연상시키게 하는 패션을 선보였다. 거기에 하얀 귀마개, 분홍 안경테까지 매치시켜 밋밋해 보일 수 있는 의상에 생기를 불어넣어주며 한층 더 밝아 보이는 효과를 주었다. 또한 발레리나를 연상시키는 쉬폰 스커트에 보이쉬한 야상 자켓을 믹스매치한 의상은 귀엽고 발랄해 보이는 스타일에 더해 여성스러움까지 보여주
블랙 수트를 입고 ‘순정마초’로 변신한 B.A.P(비에이피)가 ‘엠카운트다운’을 통해 후속곡 ‘비밀연애’의 본격적인 활동을 시작했다. 신인 그룹 B.A.P(비에이피)의 변신은 놀라웠다. 데뷔곡 ‘WARRIOR(워리어)’에서 강인한 전사로 등장, 사회의 부조리를 향해 날카로운 질의를 던졌던 그들은 후속곡 ‘비밀연애’에서는 애틋한 목소리로 사랑을 노래했다. 또한 전체적으로 화이트와 블랙을 조합한 심플하면서도 세련된 수트 패션을 선보인 가운데, 유일하게 블랙 자켓을 걸치지 않고 흰 셔츠에 멜빵을 걸친 막내 젤로는 형들 사이에서도 단연 돋보였다. 특히 1996년 10월 생으로 만 15세의 어린 나이에도 불구, 182 cm의 큰 키를 자랑하는 젤로는 팔등신의 우월한 기럭지를 여실히 드러내며 특유의 군더더기 없는 하이랩을 선보여 맏형 방용국의 저음랩과 환상적인 호흡을 자
SBS 주말드라마 ‘내일이 오면’에 남매로 출연 중인 인교진과 유리아가 스키 초보자의 설움을 온 몸으로 코믹하게 인증했다. 극 중 임현식의 아들과 딸 친 남매 사이로 등장하는 인교진과 유리아 두 사람은 좌절하는 표정으로 초보자 진입 금지라는 표지판을 가리키고 있다. 두 사람은 자체최고 시청률을 달성한 ‘내일이 오면’ 팀의 단합대회를 겸한 촬영 차 방문한 스키장에서 두 사람이 초보자 진입 금지인 슬로프 앞에 서서 코믹한 표정을 지어 보인 것. 실제로 스키 초보자인 인교진과 유리아는 마치 자신들에게 하는 말인 듯 크게 적힌 초보자 진입 금지 현수막을 스키폴대로 가리키며 설정샷을 찍어 보는 이들로 하여금 웃음을 자아내고 있다. 이날 촬영 관계자는 “극 중 남매 사이로 출연하는 두 배우는 실제로도 친분이 두터운 것으로 알려진 만큼 스키장 촬영
정일우를 향한 시청자들의 가슴앓이가 뜨겁게 안방극장을 물들이고 있다. 화제의 드라마 '해를 품은 달'의 정일우가 매회 한가인을 향한 가슴 절절한 사랑을 이어가고 있는 가운데, 아픈 사랑을 하는 정일우를 향한 시청자들의 사랑도 날로 깊어지고 있다. 지난 29일 방송에서 양명(정일우)은 비로소 연우(한가인)를 알아보고 재회하게 된 훤(김수현)을 아프게 새기며 충격에 휩싸인 모습을 보였다. 이어 양명은 갑자기 들이닥친 자객들로 인해 깊은 상처를 입었음에도 불구하고 연우를 살리기 위해 몸을 던졌고, 가까스로 연우를 구했다. 연우를 데리고 자신의 어머니인 희빈 박씨의 처소에 당도한 양명은 “지난 생은 저하의 사람이었으니 이번 생에서는 내 곁에 있어주면 안 되는 것이냐”며 서글프면서도 담담하게 자신의 사랑을 고백하기에 이르렀다. 이제는 한 나라의…
MBC 수목드라마 '해를 품은 달'의 호위무사 설이 안타까운 순애보를 그리며 심금을 울렸다. 지난 29일 방송된 ‘해를 품은 달’ 17회에서는 설(윤승아)이 그동안 남몰래 먼발치에서 바라보던 염(송재희)과 드디어 재회를 이루는 모습이 담겼다. 연우(한가인)의 죽음이 임박한 순간 홍문관 대제학의 집을 떠나게 된 설이 8년의 세월 동안 혼자 염을 훔쳐보다가 드디어 마음속에 평생의 연심으로 남겨두었던 염과 맞닥트리게 된 것. 8년이라는 길고 긴 세월 동안 한 번도 염의 앞에 당당히 나서지 못하고 멀리서 가슴앓이 하며 아련한 사랑을 키워온 설은 연우에 대한 깊은 그리움에 혼자 마당에 나와있던 염을 몰래 눈으로 그리다 인기척을 느낀 그와 마주하게 된다. 허염의 곁을 떠난 지 8년 만에 짧지만 애틋한 만남을 가진 설에게 이토록 소중한 시간이 없었을 것이다. 설은 자
신예 6인조 걸그룹 EXID(이엑스아이디) 다미의 소두 인증샷이 공개되어 눈길을 끈다. 지난 28일 트위터를 통해 "강다미 소두 인증샷!! 대기실에서 보조개 훈남 매니져 오빠와 알콩달콩 이야기 하던 다미에게 사진찍자고 하니 매니져 오빠 뒤로 쏘옥~! 근데...근데... 다미 얼굴이 훈남 매니져 오빠 얼굴 4분의 1 크기네...."라는 글과 함께 다미와 매니저가 찍은 사진이 게재됐다. 공개된 사진에서 다미는 보조개가 돋보이는 훈남 매니저와 함께 브이자를 그리는 가하면, 매니저 등 뒤에 한 치의 빈틈도 없이 몸을 숨기고 깜찍한 표정을 짓고 있다. 특히 사진 속 다미는 매니저에 절반도 못 미치는 얼굴 크기로 소두임을 인증해 시선을 모았다. 다미의 소두 인증 사진을 접한 누리꾼들은 “다미 얼굴 정말 작네요! 소두 인증샷! 깜짝 놀랐어요”, “제대로 소두 인증! 매니저와 다정해
금발의 여섯 전사 B.A.P(비에이피)가 수트를 입고 ‘순정마초’로 변신한다. 화제의 신인 그룹 B.A.P(비에이피)는 오는 3월 1일부터 선보이는 후속곡 ‘비밀연애’를 통해서 데뷔곡 ‘WARRIOR(워리어)’에서 보여준 강한 전사의 이미지와는 전혀 다른, 사랑에 빠진 ‘순정마초’의 모습을 보여줄 것으로 알려져 기대를 모으고 있다. 지난 1월 28일, 장충체육관에서 펼쳐진 B.A.P(비에이피)의 쇼케이스 때 처음 공개된 ‘비밀연애’ 무대에서 B.A.P(비에이피)의 여섯 멤버는 블랙 수트를 입고 등장, 우월한 기럭지를 자랑하며 소파를 배경으로 색다른 모습을 선보여 팬들의 뜨거운 호응을 얻었다. 인상적인 기타 사운드를 배경으로 대현의 잔잔하고 애틋한 목소리에 방용국의 저음랩과 젤로의 하이랩이 절묘한 조화를 이루고, 시크릿 메인 보컬 송지은이 애절함을 더한 이 사랑 노래에
대한민국 대표 꽃미남 배우 원빈의 뉴질랜드 현지 TV CF 촬영 현장 사진이 공개됐다. 아웃도어브랜드 K2의 전속모델로 활약 중인 원빈은 스틸컷을 통해 영화 ‘아저씨’에서 보여준 강렬한 액션 장면을 연상케 할 만큼 강인한 남자의 매력을 선보였다. 이번 광고 촬영이 진행된 마운틴 쿡은 ‘구름을 뚫은 산’이라는 뜻을 가진 곳으로 뉴질랜드에서 가장 높은 산으로도 유명하다. 원빈은 고산 증세에도 아랑곳 하지 않고 험준한 산 위를 뛰고 넘어지며 구르기를 반복, 어떠한 상황 속에서도 최상의 기능을 발휘하는 테크니컬 아웃도어의 콘셉트를 완벽히 표현해 현장 스태프들의 찬사를 받았다. 무엇보다 원빈은 땀이 흐를 정도로 힘든 촬영에도 불구하고 매번 영상을 꼼꼼히 모니터링하며 새로운 표정과 아이디어를 제시하는 한편, 시종일관 밝은 표정으로 지친 스태프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