볼륨 캐주얼 리딩브랜드 행텐코리아가 작년에 이어 올해도 한류스타 김현중을 연간 모델로 선정했다. 행텐코리아의 정용하 전무는 ”작년 한 해 동안 김현중의 모델 활동이 행텐의 호감도를 높였다고 판단된다. 김현중의 이미지가 행텐의 대중적이고 스타일리시한 브랜드 이미지와 잘 조화된다고 판단되어 2년 연속 모델로 선정했다”고 설명했다. 김현중은 봄, 여름 화보 촬영을 시작으로 향후 1년간 행텐의 대중적인 이미지를 한 단계 상승시켜줄 것으로 기대된다. 2012년 행텐은 볼륨캐주얼 브랜드답게 카디건, 체크 셔츠 등 기본 아이템들을 활용해 편안하고 고급스러운 캐주얼룩을 선보일 예정이다. 더불어 환경에 대한 지속적인 관심 환기를 위해 ‘SAVE THE EARTH’ 환경캠페인을 올해도 진행하고 환경과 착한 소비를 위한 다양한 활동도 지속적으로 전개할 계획이다. 행
배우 서영희가 차기작을 확정지었다. 서영희는 TV조선 수목드라마 ‘지운수대통’을 통해 지운수(임창정)의 아내인 여주인공 이은희 역을 맡아 임창정과 부부로 호흡을 맞출 예정이다. 서영희의 소속사는 “서영희가 최근 종영한 ‘천 번의 입맞춤’의 출연이 한창일 때 ‘지운수대통’의 캐스팅 제의를 받았다. 6개월이라는 긴 주말극 일정을 소화한 직후 연이은 드라마 출연이기에 고심해왔으나 차기작 검토 중 가장 흥미를 느껴 출연을 결심했다”고 밝혔다. 당초 이은희 역에는 배우 조여정이 거론되기도 했으나 최종 조율을 거쳐 서영희가 확정되었다는 전언이다. 서영희가 맡은 여주인공 이은희는 내 집 마련을 위해 악착같이 돈을 모으는 생활력 강한 ‘생강녀’로 평범한 맞벌이 부부의 티격태격한 일상에 로또 당첨이 가져온 파란만장한 변화 과정을 그려낼 인
배우 금단비가 순백의 웨딩드레스를 입고 봄날의 여신으로 변신했다. 최근 종영한 SBS 월화드라마 ‘무사 백동수’에서 물오른 연기로 주목을 받은 금단비는 최근 웨딩매거진 웨딩21 화보촬영을 진행하며 한복을 벗고 우아한 드레스 자태를 선보였다. 클래식하면서도 청초해 보이는 낮은 업스타일, 내츄럴함을 추구하면서 자연스럽게 흘러내리는 웨이브 헤어 스타일과 봄에 어울리는 오렌지, 핑크톤 칼러의 메이크업으로, 포근하면서도 따뜻한 봄의 신부로 완벽하게 연출했다. 금단비는 매 컷마다 청순한 표정과 신비로은 눈빛 연기를 선보이며 한층 물이 오른 미모를 과시했다. 이번 화보 진행을 맡은 박수영 헤어파셀의 오철수 원장은 “2012년 S/S 웨딩뷰티룩을 선보이며 정순왕후의 강한 카리스마 속에 온화함과 따뜻한 미소가 있는 게 금단비의 진정한 매력이다”라며…
신예 6인조 걸그룹 EXID(이엑스아이디)의 멤버 개인컷이 공개됐다. ‘가요계 미다스 손’ 신사동 호랭이가 제작을 맡은 것이 알려지며 데뷔 전부터 뜨거운 관심을 모은 EXID는 9일 멤버 6인 전원의 개인컷을 공개하며 본격적인 데뷔 카운트다운에 들어갔다. EXID는 리더 유지를 필두로 다미, LE, 하니, 해령, 정화 등 6인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멤버 모두가 오랜 연습생 기간 동안 체계적인 트레이닝을 거친 탄탄한 실력파 그룹으로 알려졌다. 특히 리더이자 리드 보컬 유지는 서울예대 실용 음악과에 재학 중인 재원으로 데뷔 전부터 티아라, 현아 등 여러 가수의 코러스 및 가이드 녹음에 참여하며 가창력을 인정받은 바 있으며 래퍼 LE의 경우 허각과 듀엣으로 ‘그 노래를 틀 때마다’를 발표해 음악 팬들에게 먼저 눈도장을 찍으며 곧 출격하는 EXID에 대한 기대감을 더욱 고조시
대한민국 대표 배우 장동건과 히트작 메이커 김하늘이 ‘신사의 품격’ 남녀주인공으로 최종 확정됐다. 장동건과 김하늘은 오는 5월 방송 예정인 ‘신사의 품격’을 통해 첫 호흡을 맞출 예정. 국내 뿐 아니라 다양한 해외 활동을 통해 글로벌 한류스타로서 확고히 자리매김한 톱스타 장동건과 안방극장과 스크린을 넘나들며 히트작을 만들어 낸 김하늘이 담아낼 환상적인 연기에 초미의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무엇보다 장동건, 김하늘이 2011년 ‘시크릿가든’의 명품 제작진, 김은숙 작가-신우철 PD와 의기투합하면서 ‘신사의 품격’은 2012년 상반기를 휩쓸 대한민국 최강의 라인업을 구축하게 된 셈이다. ‘신사의 품격’은 사랑과 이별, 성공과 좌절을 경험하며 세상 그 어떤 일에도 미혹되지 않을 것 같은 불혹(不惑)을 넘긴 로맨틱 미(美)중년 네 남자와 아련한 첫
배우 조윤희가 KBS2 새 주말드라마 ‘넝쿨째 굴러온 당신’에 전격 합류한다. 1년 만의 안방극장 복귀다. 조윤희는 ‘오작교 형제들’ 후속으로 오는 2월 25일 첫 방송될 ‘넝쿨째 굴러온 당신’에서 김남주의 시누이자 유준상의 여동생 방이숙 역을 맡아 보이시한 매력이 돋보이는 ‘털털녀’로 대 변신한다. 조윤희가 연기할 방이숙은 가구 공방의 목수. 솔직하며 일에 있어서는 열정적이고 진정성 가득한 ‘로맨틱 카펜터’다. 목재를 깎고 자르고 이어붙이는 일인 만큼 웬만한 남자들도 쉽게 버티기 힘들다는 가구 공방에서 7년째 일하고 있는 중이다. 무엇보다 방이숙은 방씨네 귀한 장남 방귀남(유준상)을 잃어버리는 날 태어나는 비극적 운명 탓에 평생 생일 축하 한번 제대로 받아보지 못하며 자랐다. 특수한 환경에서 자랐기에 꾹꾹 눌러 참는 게 버릇처럼 돼버린…
어반자카파가 오는 3월 30일과 31일 양일간 성균관대학교 새천년홀에서 어반자카파의 ‘봄’ 콘서트를 연다. 작년 7월 정규 1집 01 발매기념 첫 콘서트를 시작으로 크리스마스 콘서트 ‘Merry Urbanzakapa’까지 연이은 매진 행진행렬을 기록한 어반자카파는 이번에도 공연 티켓 오픈과 동시에 인터파크, yes24 양 사이트 예매순위 1위에 오르며 티켓 파워를 과시하고 있다. 방송보다는 라이브 무대 및 공연에 집중하며 음악성만으로 대중을 매료시켰던 어반자카파는 최근 2012년 한국대중음악상 ‘최우수 팝 [노래] 부문’ 에 당당히 노미네이트 되는 등 평단과 대중의 고른 사랑을 받고 있다. 공연 관계자는 “새 EP 앨범 발매를 앞두고 팬들의 기대가 한층 더 뜨거운 이번 ‘봄’ 콘서트는 어반자카파만의 어쿠스틱한 감성과 달콤한 사랑 노래로 따뜻한 봄의 기운을 가장 먼저 전할
배우 김서형이 극의 중반을 넘어 제 2막이 시작된 SBS 월화드라마 ‘샐러리맨 초한지’의 핵심 인물로 급부상하고 있다. 그동안 진시황(이덕화)의 비서 실장이자 가장 신임하는 최측근으로 보여졌던 모가비(김서형)가 숨겨둔 야심을 드러내며 ‘샐러리맨 초한지’의 극 전개에 활력을 불어 넣고 있는 모습이 본격적으로 그려지기 시작했다. 지난 방송에서 모가비는 최항우(정겨운)과 범증(이기영)에게 점차 시력을 잃어가는 진시황의 건강 악화와 일거수일투족을 알리며 같은 배를 탄 것처럼 보였다. 하지만 모가비는 범증과 함께 진시황의 유서를 수정하려는 계략을 꾸미는가 하면, 다른 쪽에서는 백여치(정려원)가 후계자가 될 수 있도록 물심양면으로 도와주고, 또 한편으로는 진시황 회장에게는 진심으로 염려하고 위해주는 충신의 모습 등으로 무려 세 얼굴의 모가비…
화제의 신인 그룹 비에이피(B.A.P)가 데뷔 이후 팬들에게 감사한 마음을 고스란히 담은 ‘스페셜 땡스 투(special thanks to)’ 글을 공개해 화제다. 지난 6일 데뷔 열흘 째를 맞이한 비에이피(B.A.P)는 자신들의 공식 페이스북 페이지를 통해 데뷔 앨범 발매와 첫 방송 그리고 쇼케이스를 거치면서 받은 감동을 편지로 전달해 팬들로부터 환호를 받고 있다. 지난 1월 28일에 장충체육관에서 개최되었던 비에이피(B.A.P) 데뷔 쇼케이스에서의 미공개 사진과 함께 전해진 각 멤버들의 메시지는, 데뷔 앨범인 ‘워리어(WARRIOR)’에는 들어있지 않아 아쉬움을 자아냈던 ‘땡스 투(thanks to)’의 일환으로 팬들에게 가장 먼저 감사함을 전하고자 하는 멤버들의 의도에서 진행된 것으로 알려졌다. 특히 평소 무뚝뚝하라면 둘째가기를 서러워하는 스타일로 알려진 리더 방용국은 비에이피(B.A.P) 팬
조승우가 지난 27일 샤롯데씨어터에서 개막한 뮤지컬 닥터지바고의 유리지바고 역으로 2월 14일부터 공연을 시작한다. 노벨문학상으로 선정되었던 동명의 장편소설을 원작으로 하고 있으며 영화로도 제작되어 흥행과 함께 아카데미 상을 수상한 20세기 가장 아름다운 러브스토리 ‘닥터지바고’는 토니상 2회 수상의 연출가 데스 맥아너프와 뮤지컬 ‘시크릿가든’으로 유명한 루시 사이먼에 의해 뮤지컬로 만들어졌다. 2011년 2월 호주에서 월드 프리미어를 가진 뮤지컬 닥터지바고는 2012년 1월 27일부터 샤롯데씨어터에서 공연되고 있다. 조승우가 맡은 유리지바고 역은 영화 속에서는 오마샤리프가, 호주 공연에서는 앤소니 월로우가 열연했던 역할로 자신의 곁을 지키는 부인 토냐와 열정적으로 사랑하고픈 라라 사이에서의 갈등으로 괴로워하지만 한편으로는 혼돈의…
MBC 수목미니시리즈 '해를 품은 달'의 양명 정일우가 운의 검을 들고 숨겨둔 칼 솜씨를 뽐냈다. 하얀 눈발이 날리는 ‘해를 품은 달’ 촬영장에서 정일우가 자줏빛 도포차림을 하고 검을 든 채 카메라를 향해 카리스마 넘치는 표정과 포즈를 취하고 있는 모습이 공개 된 것. 이번 사진은 정일우가 촬영 막간을 이용해 극 중 ‘운’으로 등장하는 송재림이 들고 다니는 검으로 잠시 검객의 모습을 취한 것. 그동안 ‘해품달’에서 검을 들고 있는 모습을 보인 적 없던 양명이 날카로운 눈빛으로 운검을 들고 있는 모습은 때 마침 내리는 눈과 함께 어우러져 장관을 연출하고 있다. 이날 정일우는 전작 ‘돌아온 일지매’ 출연 당시 배웠던 검술의 기억을 되살려 잠깐 검을 잡고 포즈를 취하기만 했을 뿐인데도 카리스마 넘치는 무사의 포스가 뿜어져 나와 현장에 있던 스태프들
SBS 월화드라마 ‘샐러리맨 초한지’의 배우 김서형이 연이은 스쿼시 룩으로 건강미를 자랑하고 있다. 드라마 ‘샐러리맨 초한지’의 한 장면을 촬영하고 있는 김서형이 그동안 보여진 비서실장의 고급스러운 오피스 룩을 벗어 던지고 액티브한 스쿼시 패션을 선보이며 색다른 매력을 무한 발산 하고 있는 것. 이미 한 차례 스쿼시 장면을 보이며 시청자들의 이목을 사로잡았던 김서형은 이번 사진 속에서 스쿼시 라켓을 잡고 포즈를 취하며 보이시함과 여성스러움이 공존하는 모가비 표 스포티 룩을 선보였다. 특히 몸에 피트 되는 치마 바지로 슬림한 바디라인과 무보정의 명품 각선미로 건강미를 더한 김서형의 스쿼시 룩에 많은 팬들의 이목이 집중되고 있다. 사진을 본 시청자들은 “그저 운동복에 라켓만 잡았을 뿐인데 화보!”, “김서형의 몸매 관리 비결은 스쿼
가수 하동균이 SBS 수목드라마 ‘부탁해요 캡틴’ OST에 참여한다. 하동균이 참여한 곡인 ‘가슴한쪽‘은 드라마 속 남 여 주인공들의 본격적인 러브라인들이 두각을 나타내며 시청자들의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는 가운데 남자 주인공 지진희(김윤성)의 메인 테마 곡이다. ‘가슴한쪽’은 아이유의 ‘여자라서’ 버블시스터즈의 ‘바보처럼’의 작곡과 MBC 나는 가수다의 편곡에 참여하며 주가를 올리고 있는 작곡가 신형의 곡으로 서정적인 멜로디와 가슴을 적시는 클래식 기타 선율 위에 호소력 짙은 가창력의 결정체인 하동균의 보이스가 어우러져 듣는 이로 하여금 심장이 흔들리는 듯한 가슴 저림을 선사하는 새드 트랙이다. 하동균은 녹음 당일 곡의 멜로디를 몇 회만 듣고 바로 녹음에 참여 했는데도 불구하고 뛰어난 곡 해석력과 탁월한 감정표현, 폭발적인 가창력
정일우가 국내에서는 드라마 '해를 품은 달'로 일본에서는 '49일'로 국내외를 아우르는 뜨거운 인기를 실감하고 있다. 지난 3일 드라마 '49일' 프로모션 차 일본으로 출국한 정일우는 2000여 명의 팬들이 운집한 가운데 시부야 공회당에서 열린 '49일' 프로모션에 참석해 팬들과 뜻 깊은 시간을 보냈다. 지난해 봄 국내에서 방영된 '49일'에서 극 중 맡은 역할 스케쥴러로 색다른 캐릭터를 선보이며 호연을 펼친 정일우는 일본에서도 스케쥴러에 쏟아지는 큰 관심과 인기를 한 몸에 받고 돌아왔다. 국내 방영 당시에도 가장 주목도가 높았던 스케쥴러 캐릭터의 신선함이 일본에서도 통한 것. 객석에 모인 팬들은 스케쥴러 정일우가 무대에 모습을 드러내자 열띤 환호와 박수로 환영했다. 정일우는 3시간에 걸쳐 진행된 이번 프로모션에서 '49일' 촬영 에피소드 및 작품에 대한 소감…
신곡 ‘히트 유(Hit U)’로 활발한 활동 중인 6인조 걸그룹 달샤벳 비키와 지율이 정월대보름을 맞아 부럼을 깨무는 사진과 함께 팬들에게 인사를 전했다. 비키와 지율은 6일 달샤벳 공식 트위터를 통해 “여러분 오늘이 정월대보름이네요. 모두들 오곡밥 맛있게 드시고, 부럼도 깨고 올 한 해 건강하고 행복하세요. 아!! 달님께 소원 비는 것도 잊지 마시고요. 꼭 이루어질 거에요”라며 사진과 함께 인사말을 전했다. 사진 속에서 비키는 부럼이 가득한 쟁반을 들고 환하게 웃고 있으며, 지율은 땅콩을 깨물며 귀여운 표정을 지었다. 사진을 본 팬들은 “달샤벳도 이번 앨범 대박나고 원하는 소원 이루어졌으면 좋겠네요”, “내 더위 사가세요”, “달샤벳도 건강하길 바랄게요”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한편 달샤벳은 네 번째 미니앨범 ‘히트 유(Hit U)’로 활발한 활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