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C 주말드라마 ‘천 번의 입맞춤’에서 모녀로 등장하는 김소은, 서영희, 차화연 세 모녀의 우월한 미모가 담긴 셀카가 공개됐다. 공개된 사진에서 김소은, 서영희, 차화연은 카메라를 향해 아름다운 미소를 짓고 있다. 이번 주 종영을 앞두고 있는 ‘천 번의 입맞춤’에서 모녀로 등장하는 김소은과 서영희, 차화연 세 사람이 함께 동물원 나들이를 떠나는 장면을 촬영 중 찍은 셀카로 알려졌다. 특히 이 사진은 김소은과 서영희, 차화연 세 사람이 극 중에서는 보여줄 수 없었던 화기애애한 모습을 처음으로 보여주는 컷이어서 더욱 시선을 모은다. 극 중 겨울 나들이에 나선 세 사람이 카메라 렌즈를 향해 똑같이 반달눈을 하며 환하게 웃고 있는 모습은 마치 실제로 사이 좋은 모녀 지간을 보는 듯 닮아있다. 또한 ‘천 번의 입맞춤’에서 친 엄마이자 시어머니인 차화연
배우 신다은이 손담비에게 푹 빠졌다. 지난달 30일과 31일 방송된 MBC 월화드라마 ‘빛과 그림자’ 19회와 20회에서는 명희(신다은)와 채영(손담비)이 부쩍 가까워지는 과정이 그려졌다. 순애(조미령)를 통해 명희가 기태(안재욱)의 동생이란 것을 알게 된 채영은 명희에게 저녁 식사를 제안했고, 이로 인해 채영에게 호감이 생기며 친근한 사이가 된 명희는 기태에게 “난 채영언니라면 맘에 들어”라며 채영에 대한 호감을 표했다. 특히 오빠와 정혜(남상미)의 만남을 결사 반대해오던 명희가 채영의 호의에는 기쁨을 감추지 못하며 ‘채영홀릭’에 빠져들어 ‘당찬 명희’와는 또 다른 느낌의 색다른 모습을 선보여 눈길을 끌었다. 신다은은 “‘빛과 그림자’에서 채영과 함께하는 장면이 거의 없었는데 이번 촬영을 계기로 앞으로 자주 보게 될 것 같다”며 “명희가 채영
2012년의 대형 신인 비에이피(B.A.P)가 명성을 입증하듯 광고계에서 뜨거운 러브콜을 받고 있다. 비에이피 소속사 TS 엔터테인먼트에 따르면 지난달 28일 장충체육관에서 펼쳐진 대규모의 데뷔 쇼케이스에 국내외의 광고주들이 참석해 비에이피에 대한 뜨거운 관심을 보인 것으로 알려졌다. 특히 젊은 세대들을 타겟으로 국내에서 공격적인 마케팅을 펼칠 준비를 하고 있는 해외의 시계 전문업체와는 쇼케이스 이후 본격적인 논의에 들어갔으며 국내 대표 의류 브랜드 역시 비에이피 멤버들의 평상복과 무대복 모두에 깊은 인상을 받고 다음 시즌을 겨냥해서 소속사 측과 논의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국내뿐 아니라 해외에서의 러브콜도 만만치 않다. 지난달 방용국과 젤로가 말레이시아에서 팬미팅을 가졌을 때 협찬을 진행한 요식업체는 비에이피에 지대한 관심을 가지고…
배우 재희가 원조 한류스타로서의 명성을 입증했다. 재희는 자신의 트위터를 통해 중국과 일본 팬들로부터 도착한 다양한 선물과 편지들을 공개하며, 감사의 인증샷을 선보였다. 무엇보다 중국 팬들은 재희 캐리커처가 그려져 있는 티셔츠를 직접 제작해 재희에게 선물하는가 하면, 점퍼와 모자, 목도리, 책과 먹을거리 등 각양각색의 선물들을 상자에 담아 보내 재희를 향한 뜨거운 열정을 드러냈다. 중국 팬들의 정성어린 선물에 감동받은 재희는 자신의 얼굴이 담긴 캐릭터 티셔츠를 즉석에서 갈아입고 셀카를 찍어 트위터에 올리며 감사 인사를 전했다.재희는 “중국 팬 분들이 보내 주신 선물! 예쁜 캐릭터와 정성이 가득담긴 편지와 사진에...가슴이 뭉클...감사합니다”라며 “절 사랑해 주시는 게 자랑스럽도록 열심히 하겠습니다!”라는 가슴 벅찬 소감을 멘션으로
가수 김원준이 KBS2 새 주말드라마 ‘넝쿨째 굴러온 당신’에 합류한다. 김원준은 ‘오작교 형제들’ 후속으로 오는 2월 25일 첫 방송될 ‘넝쿨째 굴러온 당신’에서 잘나가던 왕년의 인기가수 윤빈 역을 맡았다. 김원준이 연기할 윤빈은 여고생 부대를 이끌고 다닐 정도로 큰 인기를 모았던 90년대 반짝 인기가수. 원빈, 현빈도 울고 갈 ‘원조 빈 오빠’로 유명세를 떨쳤던 윤빈은 벌이는 없고 씀씀이만 커져서 결국 옥탑방까지 이사를 하게 된다. 그곳에서 윤빈은 소싯적 자신의 팬이었던 옥탑방 주인집 딸 일숙(이본)을 만나게 되고 알콩 달콩한 관계를 이어가게 되는 것. 무엇보다 김원준은 윤빈 역할을 통해 진지하면서도 의외의 코믹 매력이 다분한 새로운 모습을 선보일 예정이다. 지난 2010년 드라마 ‘폭풍의 연인’ 이후 2년 만에 드라마에 복귀하는 김원준은 이미…
SBS 월화드라마 ‘샐러리맨 초한지’의 배우 김서형이 연이은 드레스 맵시를 선보이며 비너스 자태로 남심을 술렁이게 하고 있다. 드라마 ‘샐러리맨 초한지’에서 진시황(이덕화)의 비서 실장 모가비로 등장하는 김서형은 지난 30일 방송에서 원 숄더 블루 드레스를 입은 모습으로 도도하면서도 우아한 매력을 뽐내며 환상적인 자태를 보였다. 고급스러움과 여성스러움을 강조한 드레스를 볼륨감 있게 소화한 김서형의 화려한 모습에 시청자들의 시선이 집중됐다. 이에 앞서 김서형은 과감한 시스루 블라우스, 섹시미를 강조한 블랙 원피스, 가슴이 깊게 파인 핑크 드레스 등 몸매가 그대로 드러나는 의상으로 비너스 몸매 못지 않은 아름다운 바디라인을 과시하며 눈길을 사로잡은 바 있다. 이번 작품을 통해 김서형은 도도한 비서 실장 모가비의 캐릭터에 걸맞게 매회…
‘빛과 그림자’의 손담비가 한 남자에 대한 지고지순한 사랑을 끝까지 지키며 순정파 여인의 표본을 제시했다. 손담비는 지난 30일 방송된 MBC 창사 50주년 특별기획드라마 ‘빛과 그림자’ 19회 분에서 혼자만의 사랑이라는 것을 알면서도 모든 삶을 기태(안재욱)에게 맞춰가며 변함없이 지극한 사랑을 주는 것은 물론, 어떠한 피해도 불사하는 자기 희생적인 면모까지 보여주며 시청자들에게 큰 감동을 선사했다. 극중 채영(손담비)은 소속사 단장 상택(안길강)으로부터 기태와의 관계에 대한 제재를 더 이상 가하지 않겠다는 조건으로 상택의 모든 요구사항을 들어줘야만 하는 상황에 놓였다. 이에 상택은 채영의 스폰서인 고 실장을 만날 것을 강요, 채영은 어쩔 수 없이 고 실장을 만났다. 모든 마음이 기태에게로 쏠려있는 상황에서 고 실장과의 만남은 지옥과 다름없을
배우 이동욱의 섹시한 팔 근육이 공개되며 여심을 흔들었다. KBS2 수목드라마 ‘난폭한 로맨스’에서 이동욱은 야구선수 박무열 역을 맡아 까칠하면서도 속정 있는 따도남의 매력을 드러내고 있다. 지난 8회 방송분에서 이동욱은 이런 매력에 더해 남성적인 근육질의 팔을 드러내며 안방 여심을 설레게 했다. 무열이 첫사랑 종희(제시카 )에 대한 생각에 잠겨 헬스클럽에서 운동하는 장면에서 그의 탄탄한 팔 근육이 노출된 것. 무열은 다시 재회한 종희에게 자신의 탄탄한 근육을 자랑하는 장면을 상상하며 즐거워했고 이를 실현시키기 위해 이를 악물고 운동하기 시작했다. 갑자기 팔소매를 걷어붙인 그는 무거운 덤벨을 들어 올렸다 내리는 동작을 반복하며 근육 키우기에 돌입했다. 이 장면에서 운동으로 다져진 단단한 근육질의 팔이 공개되며 시선을 사로잡았다. 조
비에이피(B.A.P)의 뜨거운 상승 기세가 유튜브까지 이어졌다. 지난 26일 각종 온라인 사이트를 통해 처음 공개된 비에이피의 데뷔곡 ‘워리어(WARRIOR)’의 뮤직비디오가 오픈 4일 만에 유투브 조회수 100만에 육박하고 있다. 특히 이 뮤직비디오를 접한 국내외의 많은 팬들이 벌써부터 커버 댄스 버전 및 뮤직비디오 관련한 반응을 올리면서 더욱 주목을 받고 있다. 또한 그 나라들이 동남아시아뿐 아니라 영국, 스웨덴, 케냐 등을 포함해 비에이피의 전세계를 아우르는 인기를 실감케 했다. 남양주와 일산 등의 세트장에서 꼬박 3박 4일을 촬영한 이번 뮤직비디오는 ‘전사’라는 노래 제목에 걸맞게 전투적이고 웅장한 세트에 멤버 개개인의 매력과 화려한 퍼포먼스가 잘 표현된 작품으로 지금껏 소녀시대 ‘더 보이즈’와 서태지의 ‘모아이’, 비스트의 ‘쇼크’ 등을 만들
‘오작교 형제들’의 유이가 주원과의 원하지 않는 이별 후 실연의 상처를 견디지 못한 채 ‘타락천사’로 180도 변신했다. 유이는 지난 29일 방송된 KBS2 주말드라마 ‘오작교 형제들’ 52회 분에서 태희(주원)와 이별한 후 식음을 전폐한 것은 물론 인호(김영하)를 향한 원망의 절규와 클럽에서 만취한 모습으로 등장하는 등 실연의 상처에 깊게 빠진 모습으로 시청자들의 안타까움을 자아냈다. 극중 자은(유이)은 태희와 가슴 아픈 이별을 겪은 뒤 혼이 빠져나간 듯한 얼굴로 어두컴컴한 방 안에서 칩거했다. 기분을 풀어주려는 인호의 노력에도 불구하고 별다른 반응을 보이지 않던 자은은 타들어가는 가슴 속 상처를 견디지 못하고 처음으로 인호에게 “왜 그런 나쁜 짓을 하셨냐구요! 왜요!!! … 심지어 아저씨를 그리워할 자격도 없어요. 다 끝났다구요”라며 원망 섞인…
정우성과 한지민의 달콤 짜릿한 베드신이 화제다. 오는 30일 방송되는 JTBC 개국특집 월화 미니시리즈 빠담빠담…. 그와 그녀의 심장박동소리 17회 에서는 아슬아슬하고 짜릿한 강지(강칠+지나)커플의 베드신이 예고돼 시청자들의 마음을 후끈 달아오르게 만들고 있다. 30일 오전 제작사가 공개한 사진은 베드신 촬영 당시 모습으로 정우성과 한지민의 설렘 가득한 표정을 담고 있어 더욱 기대감을 자아낸다. 베드신이 펼쳐질 장소는 지나(한지민)와 강칠(정우성)의 단 둘이 떠나 살게 되는 강원도 집. 둘이서 사랑을 가꾸어갈 장소에서 맞는 첫 날 밤이기에 더욱 로맨틱함을 더한다. 또 이들의 달콤한 첫 날밤은 간암에 걸려 시한부 선고를 받은 강칠과 그와의 매 순간을 뜻 깊게 보내려는 지나의 소중한 추억을 담는다. 강칠과 지나의 우연 같지만 숙명적인 사랑은 결코 쉽
비에이피(B.A.P)의 뜨거운 상승 기세가 결국 무대 바닥까지 함몰시켰다. 지난 26일 첫 싱글 앨범 ‘워리어(WARRIOR)’을 발표한 신인 그룹 비에이피는 29일 SBS ‘인기가요’에서 인트로 곡인 ‘번 잇 업(Burn It Up)’과 앨범과 동명의 타이틀곡 ‘워리어’를 사전 녹화로 진행했다. 이날 아침 일찍부터 줄을 선 200여명의 국내외 팬들이 들어선 가운데 진행된 비에이피의 단독 무대에서 멤버들은 전날의 3000명의 관객과 함께 한 데뷔 쇼케이스에서 더욱 힘을 얻은 듯 한층 자신감 있는 무대를 선보였다. 팬들은 준비한 응원 구호와 함께 음악에 사용된 호루라기를 맞춰 불러 흥을 돋구었고 국내에서는 처음으로 제작된 높이 4m, 무게 200kg의 로봇도 등장해 웅장한 무대를 연출했다. 특히 타이틀곡인 ‘워리어’를 부르던 중 다 함께 스텀프(stomp)를 하는 부분에서 무대 바닥이 리더 방용
뜨거운 화제를 불러일으킨 송일국과 박진희의 기습 뽀뽀, 가마솥 키스에 대한 비하인드 스토리가 공개됐다. 제작사가 공개한 비하인드 사진에는 박진희가 송일국의 두 볼을 감싸고 있는 모습과 서로를 바라보며 웃고 있는 모습, 수줍은 듯 밝게 웃고 있는 박진희의 모습이 담겨 생생한 촬영현장의 분위기를 전달했다. 박진희의 기습뽀뽀로 이루어진 첫 키스신의 촬영에서는 박진희가 송일국의 얼굴을 우스꽝스럽게 구기는 것이 포인트. 하지만 상대 배우를 배려한 박진희가 송일국의 얼굴을 가볍게 눌렀고, 그로 인해 NG가 이어지자 송일국이 직접 자신의 얼굴을 찌그러뜨리는 시범을 보여 웃음을 샀다. 한 번의 우스꽝스러운 모습이 평생 각인처럼 남을 수 있는 '배우'라는 직업에도 자신이 망가지는 것을 주저하지 않은 송일국 덕분에 쉽게 촬영을 마칠 수가 있었다는 후
최근 데뷔곡 ‘워리어(WARRIOR)’를 발표한 신인 그룹 비에이피(B.A.P)의 쇼케이스가 대성황을 이뤘다. 2012년을 이끌 차세대 남자 그룹으로 주목 받고 있는 그룹 비에이피는 지난 28일 오후 6시 장충체육관에서 데뷔 쇼케이스를 가졌다. 신인으로서는 유례없는 대규모 쇼케이스를 개최하며 주목을 받았던 비에이피는 3천 여명의 관객을 가득 채우면서 블록버스터급 신인임을 입증했다. 이번 쇼케이스에서 비에이피는 첫 싱글 앨범인 ‘워리어’에 수록된 4곡을 포함, 리더 방용국이 소속사 식구인 시크릿의 송지은과 함께 한 ‘미친거니’, 방용국과 젤로가 함께 한 ‘Never Give Up(네버 기브 업)’ 등의 화려하고도 풍성한 무대를 선보였다. 특히 방용국이 지난 8월에 발표한 비스트 양요섭과의 듀엣곡 ‘I Remember(아이 리멤버)’를 비에이피의 메인 보컬인 대현과 함께 처음 선보이
MBC 수목미니시리즈 '해를 품은 달'에서 월(한가인)의 호위무사 설로 본격적인 활약을 펼쳐가고 있는 윤승아의 매력에 남심 뿐 아니라 여심까지 흔들릴 태세다. 설을 연기하고 있는 윤승아는 극 중 어린 연우의 몸종으로 시작해 다른 운명을 살고 있는 월의 옆을 지금까지 지키고 있는 모습으로 어린 설과는 달리 남복을 한 곱상한 사내의 차림으로 등장해 남성 시청자들은 물론 여성 시청층까지 설레게 하고 있다. 드라마 ‘해를 품은 달’의 설은 어릴 때부터 남몰래 흠모해 온 주인집 도령 염(송재희)으로 인해 검을 잡기 시작한 덕에 8년의 세월이 지난 지금 월의 곁을 지키는 여검객으로 변모, 중성적인 매력을 한껏 발산하고 있다. 특히 방송 초반부터 시청자들의 가슴을 설레게 만들었던 ‘해품달’ 속 꽃도령 4인방도 울고 갈 최강 미모로 방송 중 포털 사이트 실시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