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Jtimes=김승훈 기자]제네시스 브랜드(이하 제네시스)가 캠핑을 즐기는 고객의 라이프스타일을 반영한 ‘캠핑 기어 블랙 에디션’을 출시했다. ‘캠핑 기어 블랙 에디션’은 아이캠퍼, 헬리녹스, 툴레 등 캠핑 전문 브랜드와 협업을 통해 제작된 전용 용품들로 구성되어 있으며, 특히 모든 상품에 블랙 컬러를 통일감 있게 적용해 제네시스 브랜드 고유의 럭셔리함과 세련미를 강조한 것이 특징이다. 제네시스는 이번 에디션 출시를 통해 기존 캠핑을 즐기던 고객들뿐만 아니라 준비 과정이 번거로워 호텔 숙박을 더 선호해 왔던 고객들에게 보다 손쉽고 편리한 캠핑 경험을 선사하고자 했다. 캠핑 기어 블랙 에디션은 ▲넓은 공간과 높은 편의성을 갖춘 ‘제네시스 루프탑 텐트’ ▲소음과 저항을 줄여 상품성이 개선된 ‘제네시스 크로스바’ ▲안정적인 착좌감과 간편한 휴대성을 제공하는 ‘제네시스 캠핑체어’ ▲견고하고 단단하게 디자인되어 뛰어난 내구성을 지닌 ‘제네시스 캠핑테이블’로 구성되어 있다. 제네시스의 캠핑 기어 블랙 에디션에 대한 보다 자세한 내용은 제네시스 부티크 홈페이지에서 확인 가능하다. 아울러 제네시스는 이번 에디션 출시를 시작으로 향후 전용 아웃도어 상품, 디자인…
[KJtimes=김승훈 기자] LG디스플레이는 모니터, 노트북 등에 사용되는 IT용 하이엔드 LCD 패널이 글로벌 검사·인증 기관 티유브이 라인란드(TUV Rheinland)와SGS(Societe Generale de Surveillance)로부터 친환경 제품 인증을 연이어 획득했다고 11일 밝혔다. 티유브이 라인란드는 탄소 배출 측정의 국제표준(ISO 14067)에 의거해 LG디스플레이 IT용 하이엔드 LCD 패널의 생산부터 폐기에 이르는 전 과정에서 발생하는 탄소 배출량을 정밀하게 검증했다. 그 결과, 재활용 소재 신규 적용 및 패널 투과율 향상 등을 통해 탄소 배출량을 기존 대비 최대 29% 줄여 ‘제품 탄소발자국 저감(PCF, Product Carbon Footprint)’ 인증을 부여했다. 디스플레이 패널이 티유브이 라인란드의 ‘제품 탄소발자국 저감’ 인증을 받은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LG디스플레이 IT용 하이엔드 LCD 패널은 SGS로부터 ▲글로벌 친환경 기준을 준수한 제품에 부여되는 ‘에코 마크(Eco Mark)’와 ▲친환경적이면서 뛰어난 성능과 품질까지 갖춘 제품에 한해 부여되는 ‘퍼포먼스 마크(Performance Mark)’ 인증도 동시에
[KJtimes=김승훈 기자]포스코이앤씨(옛 포스코건설)가 강남구 자곡동에 새롭게 오픈한 '더샵갤러리 2.0'에서 '청년/미래세대를 위한 건설AI 포럼'을 10일 개최했다. 건설AI 포럼은 참여 대학생들에게 포스코이앤씨의 AI기술 역량과 디지털자산, 현장에 AI기술이 적용된 사례 등을 공유해 관련분야 연구와 진로선택에 도움을 주고, 미래세대와의 소통을 통해 건설분야 AI 기술 발전방안을 모색하고자 계획됐다. 이번 포럼은 외부특강과 연구사례 발표 등을 통해 AI기술개발 동향과 적용에 대해 함께 참여해 논의 할 수 있도록 했으며, 수도권 인근 20여개 대학교(원)에서 건설, 데이터분석을 전공하고 있는 80여명의 대학(원)생들이 참여했다. 특별강연자로 초청된, KAIST AI 대학원의 장동인 교수는 이날 포럼 첫 발제자로 나서 'AI 기술이 가져올 비즈니스와 일의 미래'에 대한 화두를 던졌다. 장동인 교수는 "인공지능에 대한 과도한 환상으로 AI는 두 번의 겨울을 지내고 세 번째 관심기에 들어와 있다"며, "특히 AI와 머신 러닝으로, 새로운 혁신이 건축, 엔지니어링 등 건설 산업 전반을 크게 변화시키고 있으며 변화에 적응하지 못하면 도태될 것"이라고 강조
[KJtimes=김지아 기자] 올해 중학교 2학년 학생들이 치르는 2028학년도 대학입시제도의 시안이 발표됐다. 교육부(부총리 겸 교육부장관 이주호)는 10일 '2028 대학입시제도 개편 시안'(이하 '2028 대입개편 시안' 또는 '시안')을 국가교육위원회(위원장 이배용)에 보고하고 의견 수렴을 요청했다고 밝혔다. '2028 대입개편 시안'은 대입제도의 중요한 가치인 공정과 안정을 중심으로 2025년부터 고교학점제로 공부하는 학생들이 미래를 대비할 수 있게 수능 시험과 고교 내신을 개선하는 방안을 담았다. 교육부가 수능 시험의 현황 및 문제점을 검토한 결과, 현재의 수능 선택과목 체계는 학생의 진로에 맞는 선택을 지원하기보다는 점수를 얻기 유리한 특정 과목으로의 쏠림을 유발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과목 선택에 따라 같은 원점수일지라도 실제 수능 성적표에 기재되는 표준점수는 달라질 수 있어 학생들이 전략적으로 수능 과목을 선택하고 있는 것이다. 더욱이, 고교학점제가 처음으로 전면 적용되는 현재 중학교 2학년 학생들은 더욱 세분화된 과목으로 배우기 때문에, 현재의 수능 과목체계에 학점제를 그대로 반영할 경우 과목 유불리가 더 심화될 수밖에 없는 상황이다.…
[KJtimes=김봄내 기자]삼성전자가 연결기준으로 매출 67조원, 영업이익 2.4조원의 2023년 3분기 잠정 실적을 발표했다. 3분기 실적의 경우 전기 대비 매출은 11.65%, 영업이익은 258.21% 증가했고, 전년 동기 대비 매출은 12.74%, 영업이익은 77.88% 감소했다. 잠정 실적은 한국채택 국제회계기준(IFRS)에 의거해 추정한 결과이며, 아직 결산이 종료되지 않은 가운데 투자자들의 편의를 돕는 차원에서 제공되는 것이다. 삼성전자는 2009년 7월부터 국내 기업 최초로 분기 실적 예상치를 제공하고, 2010년 IFRS를 先적용함으로써 글로벌 스탠다드에 입각한 정보 제공을 통해 투자자들이 보다 정확한 실적 예측과 기업가치에 대한 판단을 할 수 있도록 하는 등 주주가치를 제고해 왔다.
[KJtimes=김봄내 기자] LG전자(대표이사 조주완)가 11일부터 13일까지 서울 삼성동 코엑스에서 열리는 ‘2023 대한민국 ESG 친환경대전’에서 차별화된 기술력으로 환경보호에 기여하는 생활가전 솔루션을 선보인다. 대한민국 ESG 친환경대전은 환경부가 주최하는 전시회로, 올해는 ‘녹색성장 이행 로드맵을 통한 탄소중립의 실천’을 주제로 개최된다. LG전자는 해양 생태계 보호, 탄소 배출 저감, 자원순환 등 3개의 테마로 전시공간을 꾸몄다. 환경에 긍정적인 영향을 미치는 기능이나 소재를 적용한 ▲트롬 세탁기 ▲트롬 건조기 ▲트롬 워시타워 ▲코드제로 청소기 ▲스타일러 ▲스타일러 슈케어ㆍ슈케이스 ▲힐링미 아르테 안마의자 등을 전시했다. LG 트롬 세탁기와 워시타워의 ‘미세플라스틱 케어 코스’는 환경보호에 동참하길 원하는 고객을 위한 신기능이다. UP가전 고객이라면 누구나 LG 씽큐(LG ThinQ) 앱을 통해 업그레이드로 이용할 수 있다. 이 기능은 트롬 세탁기만의 6모션으로 세탁 효과는 유지하면서 옷감의 마찰을 줄여 합성섬유 손상으로 인한 미세플라스틱 배출을 표준코스 대비 최대 70% 줄여준다. 또한 미세플라스틱 발생을 줄이기 위해 표준코스 대비 75% 수
[KJtimes=김지아 기자]전세사기, 역전세 여파가 이어지고 있는 가운데 한국토지주택공사(LH)도 예외는 아니었다.한국토지주택공사(LH)도 올해 최대 규모의 전세보증금 미반환 사고를 당했다. LH가 올해 역대 최대 규모의 전세보증금 미반환 사고를 당한 것은 LH가 청년·신혼부부와 저소득층을 위해 운영하는 전세임대주택의 집주인들이 전세금을 제대로 돌려주지 않은 데 따른 것으로 해석되고 있다. 9일 국회 국토교통위원회 소속 더불어민주당 조오섭 의원이 LH에게 제출 받은 자료에 따르면, LH 전세임대주택에서 올해 1∼8월 602건의 전세보증금 미반환 사고가 발생했다. 이 중 미반환 전세금은 345억원으로, 1∼8월 치만 따져도 연간 최대 미반환액에 해당한다. 참고로 전세임대주택의 보증금 미반환 사고는 지난 2020년 164건(27억9000만원)에서 2021년 412건(97억원), 지난해 909건(331억원)으로 급격하게 늘었으며, 미반환 사고액은 2년 새 12배 가까이 증가하는 추세다. LH 전세임대주택의 경우, 입주 대상자가 직접 거주하기를 원하는 주택을 구하면 LH가 집주인과 전세 계약을 체결한 뒤 이를 저렴하게 재임대하는 방식이다. 목돈으로 한꺼번에 전세금
[KJtimes=김지아 기자]기아㈜를 비롯해 스텔란티스코리아㈜, 폭스바겐그룹코리아㈜, ㈜이비온에서 제작 또는 수입·판매한 5개 차종 7913대에서 제작결함이 발견됐다.국토교통부(장관 원희룡)는 최근 기아㈜, 스텔란티스코리아㈜, 폭스바겐그룹코리아㈜, ㈜이비온에서 제작 또는 수입·판매한 5개 차종 7913대에서 제작결함이 발견돼 자발적으로 시정조치(리콜) 한다고 밝혔다. 국토부에 따르면, 기아(주)는 쏘울 EV 4,765대에서 고전압배터리 내부 석출물 발생 및 단락으로 인해 화재 발생 가능성이 생겼다. 이에 기아(주)는 10월4일부터 시정조치에 들어간 상태다. 폭스바겐그룹코리아(주)의 벤테이 216대는 연료공급장치 커넥터 설계 오류로 인해 연료 누출 및 화재 발생 가능성으로 10월 16일부터 시정조치에 들어간다. (주)이비온 E6 230대는 뒷바퀴 동력전달장치(드라이브샤프트) 볼트 체결 불량, 70대는 전원공급 커넥터 조립 불량으로 주행 중 차량이 멈추거나 동력 상실 가능성으로 각각 10월 12일부터 시정조치에 들어갈 예정이다. 스텔란티스코리아의 짚그랜드체로키 1,338대는 운전석 좌석안전띠 미체결 경고등 불량에 따른 안전기준 부적합으로, 짚컴패스 1,294대는
9월 개인 순매수 1위 종목은 포스코홀딩스다. 순매수 금액은 약 2084억원(36만주). 2위는 포스코퓨처엠 1990억원(43만주), 3위 삼성전기 1485억원(107만주)다. 개인과 달리기관과 외국인이 유가증권시장에서 순매수한 1위 종목은 역시 삼성전자다. 347만주를 매수했으며, 2370억원이다. 9월 주식시장의 마지막은 대유위니아그룹이 장식했다. 위니아전자의 부도가 사실화되면서 계열사들도 법정관리를 신청했다.<KJtimes>에서는 9월 희비가 엇갈린 종목들을 찾아 원인을 분석했다. [편집자 주] [KJtimes=김지아 기자] 시너지이노베이션이 4일과 5일 연속 상한가를 기록했다. 이유는 투자사의 비만치료제 후보물질 호재때문. 향후 수혜 기대감에 강한 매수세가 몰린 것으로 풀이된다. 시너지이노베이션은 지난 5거래일 동안 93.50% 급등세를 나타냈다. 시너지파트너스그룹의 바이오 신약 개발 기업인 뉴로바이오젠이 자체 비만치료제 후보물질인 'KDS2010'에 대한 연구 결과를 세계적 학술지인 '네이처 메타볼리즘'에 등재됐기 때문이다. 뉴로바이오젠은 한국과학기술연구원(KIST), 기초과학연구원(IBS)과 공동 연구를 통해 비만 질환이 있는 쥐의 뇌…
[KJtimes=김봄내 기자]현대자동차그룹이 오는 11월 ‘2030 세계박람회’ 개최지 최종 투표를 앞두고 부산세계박람회 유치를 지원하기 위해 전 세계에 새로운 스토리 영상을 9일 공개했다. 현대차그룹은 수혜국에서 공여국이 된 성장 경험을 전 세계 개발도상국과 공유하는 ‘부산 이니셔티브(Busan Initiative)’와 대한민국 발전의 원동력으로 거듭난 첨단 도시 부산의 스토리를 담아낸 유치 홍보 영상 『부산의 경험을 전세계와 함께(Busan Initiative with the Whole World)』 편을 런칭했다고 밝혔다. 이번 영상은 ▲부산 시민들이 15개 언어로 부산의 역량을 소개하는 『부산 시민들이 초대합니다(Busan citizens invite you all)』, ▲17개 국제박람회기구(이하 BIE) 회원국 출신의 주한 외국인들이 출연해 모국어로 부산의 진면목과 경쟁력을 설명하는 『부산은 준비되었습니다(Busan is ready!)』편에 이은 현대차그룹만의 차별화된 부산세계박람회 유치 지원 영상이다. 영상은 전후 황폐화된 대한민국이 빈민국과 개도국 단계를 거쳐 지금의 경제∙문화 강국으로 발전하는 과정에서 세계 각국의 지속적인 도움이 있었음
[KJtimes=김봄내 기자]최정우 포스코그룹 회장이 6일 서울 포스코센터에서 방한 우크라이나 의원단과 만나 우크라이나 재건 사업 협력 방안에 대해 논의했다. 한-우크라이나 의원친선협회 초청으로 방한한 우크라이나 안드리 니콜라엔코 의원과 세르히 타루타 의원은 전후 재건 사업 협의를 위한 기업 방문 일정으로 포스코센터를 찾아 최정우 회장과 환담을 나눴다. 이날 면담에는 드미트로 포노마렌코 주한 우크라이나 대사도 참석했다. 이날 최 회장은 “대한민국 정부가 우크라이나 재건 사업에 확고한 의지를 가지고 있고, 포스코그룹을 포함한 한국 기업들도 적극적으로 참여하고 있는 만큼 양국의 연대는 한층 강화될 것”이라고 말하고, “종전과 동시에 재건 사업에 착수할 수 있도록 포스코그룹의 모든 역량을 결집해 재건 사업에 임하겠다”고 밝혔다. 이에 안드리 니콜라엔코 의원은 “전쟁으로 상처 입은 우크라이나를 재건하고, 더 나아가 새로운 우크라이나를 건설하는 데 있어 포스코그룹이 최적의 파트너라고 생각한다”며 “포스코그룹을 도와 우크라이나 정부의 지원을 이끌어내고 상호 간의 협력이 성과를 맺을 수 있도록 적극 노력하겠다”라고 화답했다. 포스코그룹은 올해 3월에‘우크라이나 재
[KJtimes=김봄내 기자] 전 세계 유명 미술관 및 박물관에 한국어 안내서를 기증해온 배우 송혜교와 서경덕 성신여대 교수가 미국 라크마(LACMA) 홈페이지에 '한글 지도'를 제공한다고 밝혔다. 로스앤젤레스카운티뮤지엄(LACMA)은 고대부터 현재까지 약 14만 9천 점에 달하는 미술품을 소장하고 있는 미국 서부 최대 규모의 미술관이다. 이미 지난 6월에는 미술관에 관한 전반적인 소개, 지도, 관람객 주의사항 등을 상세하게 소개한 한국어 안내서를 제작하여 한국인 관람객들에게 무료로 제공해 왔다. 이번 한글날을 맞아서는 라크마 홈페이지에 약식으로 제작한 '한글 지도'를 제공하게 됐다. 영어, 스페인어에 이어 세 번째로 한국어 지도를 확인할 수 있게 된 점은 매우 뜻깊다. 이에 대해 서 교수는 "라크마 방문을 계획한다면 먼저 홈피에 들어가 '한글 지도'를 확인한 후 각 전시실의 위치를 파악하고, 티켓 발부시 제공되는 한국어 안내서를 가지고는 상세한 미술관 관람에 잘 활용하면 된다"고 전했다. 지난 2006년 서 교수는 뉴욕 메트로폴리탄미술관에 처음으로 한국어 음성 서비스를 유치해 화제가 됐고, 이후 송혜교 씨와 의기투합 해 지금까지 꾸준히 전 세계 유
[KJtimes=김봄내 기자] 우리은행(은행장 조병규)은 과학기술정보통신부로부터 공인전자문서중계자 인증을 취득해 전자문서 중계서비스인 우리WON뱅킹 ‘내 문서함’을 출시했다고 9일 밝혔다. ‘내 문서함’ 서비스는 우리WON뱅킹 내 원더월렛 ‘내 문서함’에서 신청[1]해 이용할 수 있으며, ‘내 문서함’을 통해 받은 문서는 ‘전자문서 및 전자거래 기본법’에 따라 법적 효력이 인정된다. 또한 우리WON인증서 본인인증을 통해 문서를 확인하고 보관할 수 있어 개인정보 유출이나 우편물 분실을 방지할 수 있다. 현재는 ‘내 문서함’ 서비스에서 우리카드 갱신 및 유효기간만료 안내문을 받아볼 수 있으며, 앞으로 다양한 전자문서 발송기관으로 서비스 대상을 확대해나갈 예정이다. 우리은행은 ‘내 문서함’ 서비스 출시를 기념해 20일까지 이벤트를 실시한다. 우리WON뱅킹에서 ‘내 문서함’ 서비스를 신청하고 마케팅 활용 동의를 한 고객 중 추첨을 통해 아이패드 PRO 11과 에어팟 PRO 2세대를 증정하는 경품 이벤트를 진행한다. 추가로 추첨을 통해 1000명에게는 스타벅스 쿠폰도 제공한다.
9월 개인 순매수 1위 종목은 포스코홀딩스다. 순매수 금액은 약 2084억원(36만주). 개인과 달리기관과 외국인이 유가증권시장에서 순매수한 1위 종목은 역시 삼성전자다. 347만주를 매수했으며, 2370억원이다. 9월 주식시장의 마지막은 대유위니아그룹이 장식했다. 위니아전자의 부도가 사실화되면서 계열사들도 법정관리를 신청했다.올초부터 국내 증시를 이끌던 이차전지 관련주들은 하락세를 면치 못했다. 시장에선 이차전지 관련주들의 동반 하락에 대해 외국인의 매도 포지션과 활발한 공매도, 여기에 더해 테슬라 주가 약세까지 다양한 악재들이 겹친 결과라고 분석하고 있다.<KJtimes>에서는 특히 시간외에서 9월 희비가 엇갈린 종목들을 찾아 원인을 분석했다.[편집자 주] [KJtimes=김지아 기자] 9월 증시를 분석하면서 '대유위니아그룹'을 빼놓을 수 없다. 위니아전자와 자회사 위니아전자매뉴팩처링, 대유플러스 등 대유위니아그룹의 다른 계열사들이 법원에 법정관리를 신청한 때문이다. 위니아전자는 지난 9월20일 서울회생법원에 기업회생절차를 신청했다. 박현철 위니아전자 대표이사는 같은 날 직원의 임금과 퇴직금 체불 혐의로 검찰에 구속됐다. 박 대표는 지난해부터…
[KJtimes=김봄내 기자]삼성물산 건설부문(이하 삼성물산)은 지난달 26일 서울 상일동 본사에서 인도네시아 최대 부동산개발회사인 시나르 마스 랜드(Sinar Mas Land)와 인도네시아 스마트시티 개발 협력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 이번 업무협약에는 삼성물산 오세철 대표와 시나르 마스 랜드 마이클 위자야(Michael Widjaja) 대표 등이 참석했다. 양사는 이번 협약을 통해 인도네시아에서 개발 중인 신도시에 스마트홈 기술도입, 도시 및 IT 인프라 구축, 신재생 에너지 기술 적용 등 포괄적인 협업을 추진 예정이다. 시나르 마스 랜드는 인도네시아에서 도시개발을 비롯해 주거와 상업단지 개발 등 다양한 프로젝트를 수행하고 있다. 현재 시나르 마스 랜드가 주도하는 BSD(Bumi Serpong Damai) City 사업은 자카르타 남서부 지역에 여의도 면적 20배에 달하는 6000만㎡ 규모의 민간 최대 규모 신도시를 개발하는 프로젝트로, 이곳에 삼성물산이 보유하고 있는 스마트홈 플랫폼과 모듈러, 신재생 에너지 등 스마트시티 핵심 기술을 적용할 계획이다. 또한 양사는 인도네시아 신수도 이전 대상지인 칼리만탄섬 누산타라에서 진행되는 신수도 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