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Jtimes=이지훈 기자]그룹 빅뱅의 지드래곤(30)이 27일 입대한다. 지드래곤은 이날 오후 강원도 철원 육군 3사단 백골부대 신병교육대로 입소해 5주간의 기초군사훈련을 받은 뒤 현역으로 복무한다. 소속사 YG엔터테인먼트는 "지드래곤이 조용히 입소하길 원한다"며 "팬이나 취재진에 공식 인사 없이 들어갈 것"이라고 밝혔다. 지드래곤은 지난 25일 제주 서귀포시 제주신화월드에서 열린 복합외식문화공간 'YG리퍼블릭 제주신화월드점' 오픈 기념행사에 참석해 "잘 다녀오겠다"고 인사하며 공식 일정을 마무리했다. 이로써 빅뱅은 사회복무요원인 탑과 현역인 지드래곤에 이어 3월 12일 태양까지 입대하면 승리와 대성만 남게 된다.…
[KJtimes=김봄내 기자]LG전자 MC사업본부장 황정환 부사장은 26일(현지시각) 스페인 바르셀로나에 위치한 멜리아 바르셀로나 사리아 호텔(Melia Barcelona Sarria Hotel)에서 취임 후 첫 기자간담회를 열고 사업 방향을 발표했다. 황 본부장은 이 자리에서 “LG전자 스마트폰에 대한 신뢰를 빠른 시간 내 완전히 회복하는 것이 가장 중요하다”며 “이를 위해 고객이 가장 많이 사용하는 스마트폰의 본질에 집중하겠다”고 말했다. ◇‘본질 집중’: 핵심 기능 ‘ABCD’와 맞춤형 넘어서는 ‘초(超) 개인화 AI’ 강화 LG전자는 고객이 주로 사용하는 스마트폰의 본질을 향상시키는 데 역량을 집중한다. 아울러 스마트폰 인공지능(AI)도 고객의 마음을 스스로 이해해 개인화된 맞춤 기능과 정보를 제공하는 ‘초 개인화 AI’로 계속해서 발전해 나갈 계획이다. 이는 과거 LG전자 스마트폰이 혁신을 강조하면서 수차례 반복했던 남과 다른 시도들이 시장의 공감대를 얻지 못하면서 고객의 신뢰까지 떨어뜨렸다는 치열한 반성의 결과이기도 하다. LG전자는 ‘고객들이 이 기능을 얼마나 쓸까’라는 질문을 다양한 스마트폰의 구성요소에 던지고 오디오(Audio),…
[KJtimes=김봄내 기자]기아자동차가 27일 ‘올 뉴 K3’의 가격을 확정하고 정식 판매를 시작한다고 밝혔다. 올 뉴 K3는 2012년 1세대 모델 출시 이후 6년 만에 새롭게 선보이는 2세대 풀체인지 모델로, ‘업스케일 다이나믹 세단’을 목표로 개발됐다. 기아차는 다양한 연령대가 분포한 준중형 세단 고객의 세분화된 니즈에 맞춰 올 뉴 K3를 △트렌디 △럭셔리 △프레스티지 △노블레스 등 4개 트림으로 운영한다. 올 뉴 K3의 판매가격은 △트렌디 1590만원 △럭셔리 1810만원 △프레스티지 2030만원 △노블레스 2220만원이다. 올 뉴 K3는 소비자 최선호 안전사양인 전방 충돌방지 보조(FCA, 차량감지)를 전 트림 기본 적용하는 등 준중형 세단을 넘어서는 상품성을 갖추고도 합리적으로 가격을 책정해 고객 만족을 높였다. 동급 최고 수준의 안전 사양인 차로 이탈방지 보조(LKA), 운전자 주의 경고(DAW) 등이 포함된 △드라이브 와이즈 패키지와 소비자 선호 편의사양으로 구성된 △버튼시동 스마트키 시스템의 가격을 기존 대비 20만원 인하된 65만원, 35만원으로 각각 책정했다. 또한 운전 편의성을 높여주는 AI 기반 서버형 음성인식 기술 ‘카카
[KJtimes=이지훈 기자]재계는 27일 국회 환경노동위원회가 주당 법정 근로시간을 68시간에서 52시간으로 단축하는 내용의 근로기준법 개정안을 통과시킨 데 대해 환영의 뜻을 나타냈다. 다만 생산 차질이나 인건비 증가 등의 부작용이 생길 수 있는 만큼 법 시행 전 세심한 보완이 필요하다고 지적했다. 경영자총협회는 "이번 환노위 합의는 오랜 기간 대법원 판결과 입법의 지연에 따른 불확실성을 해소하고, 산업 현장의 연착륙에 대한 고민이 반영된 것으로 판단된다"고 논평했다. 경총은 그러나 공휴일 유급화와 특례업종의 축소(26종→5종)는 문제가 우려된다며 보완 입법을 촉구했다. 경총은 "유급 주휴일도 전 세계적으로 관례가 드문데 공휴일까지 법정 유급휴일로 하는 것은 영세기업의 부담을 가중할 것"이라며 "특례업종 축소 조정은 국민, 즉 소비자 관점에서 '공중의 편의'를 감안한 보완 방안이 마련돼야 한다"고 지적했다. 아울러 근로시간 단축의 연착륙을 위해 탄력적 근로시간제 등 유연근무제를 활성화하고 산업안전과 특별한 비상상황에 연장근로 예외허용 조항을 신설하는 등 보완 입법이 마련돼야 한다고 덧붙였다. 전국경제인연합회 산하 한국경제연구원 추광호 일자리전략실
[KJtimes=이지훈 기자]방송인 전현무(41)와 모델 한혜진(35)이 커플이 됐다. 전현무의 소속사 SM C&C는 27일 "전현무 본인에게 확인한 결과 두 사람은 현재 좋은 감정을 가지고 서로에 대해 알아가고 있는 단계"라며 "두 사람을 따뜻한 시선으로 지켜봐 주시면 감사하겠다"고 밝혔다. 전현무는 2003년 YTN 앵커로 입사해 이후 KBS에서 아나운서 생활을 했으며, 2012년 프리랜서 선언 후 각종 예능에서 활발하게 활동 중이다. 지난해에는 MBC에서 연예대상을 받으며 전성기를 누리고 있다. 한혜진은 1999년 제2회 서울국제패션컬렉션의 모델로 데뷔했으며, 최근 다양한 예능 프로그램에서 활약 중이다. 두 사람은 MBC TV 예능 '나 혼자 산다'에서 다정한 모습을 보여줬으며, 지난 설 연휴에는 SBS TV 파일럿 예능 '로맨스 패키지'에서도 MC로 호흡을 맞췄다. 한편, 전현무의 소속사는 열애 소식와 함께 전해진 전현무의 불법 주차 논란에 대해 사과했다. SM C&C는 "오늘 보도된 전현무 열애설 기사 중 전현무의 차량이 장애인석에 주차돼 있음을 확인했다"며 "전현무가 본인의 잘못을 인정하고 깊이 반성하고 있다. 불편을 끼쳐
[KJtimes=김봄내 기자]순수하고 사랑스러운 매력의 ‘로코퀸’ 박보영과 부드러우면서도 진중한 연하남 매력으로 여심을 사로잡은 ‘국민연하남’ 양세종이 수분보충음료 토레타 광고를 통해 착한 연상연하커플 케미를 선보인다. 코카-콜라사의 저자극∙저칼로리 수분보충음료 ‘토레타! by 아쿠아리우스’(이하 ‘토레타’)가 순수한 매력의 대세 배우 박보영과 양세종을 광고 모델로 발탁했다고 밝혔다. 2016년부터 3년 연속 토레타 모델로 선정된 박보영은 특유의 맑고 생기 있는 매력으로 토레타가 가진 상쾌함을 효과적으로 전달해, 올해에도 인연을 이어가게 됐다. 특히, 토레타가 꿀피부 배우 박보영이 마시는 ‘박보영 음료’, ‘박보영표 수분보충음료’로 화제가 되면서 일상 속 가볍게 마시는 데일리 수분보충음료로 자리잡는데 크게 기여했다는 평이다. 또한 올해에는 드라마 속에서 순수한 연하남의 매력을 어필하며 많은 여성 팬들의 사랑을 한 몸에 받고 있는 2018년 최고의 유망주 배우 양세종을 함께 모델로 발탁해 박보영과 함께 토레타와 함께하는 일상 속 착한 수분습관 노하우를 전달할 예정이다. 꿀피부∙동안 외모라는 공통점과 더불어 각자 드라마를 통해 상대 배우와 연상연하 커
[KJtimes=장우호 기자]권광석 우리프라이빗에쿼티(PE) 대표가 오는 28일 주주총회를 통해 새마을금고중앙회 신용공제 대표에 선임될 것으로 보이는 가운데 권 대표를 둘러싸고 각종 우려의 목소리가 나오고 있다.. 권 대표는 우리은행에서 대외협력단장, IB그룹장 등 주요 보직을 거쳐요직을 맡게 될 것이라는 예상이 지배적이었다. 그러나 지난해 12월 손태승 우리은행장의 취임 직후 소규모 자회사인 우리PE로 밀려났다. 이에 대한 복수로 우리은행의 지주사 전환을 반대할 수 있다는 우려가 나오고 있다. 권 대표가 이번에 자리를 옮기는 새마을금고 신용공제 대표직은 50조원에 이르는 새마을금고의 자산 운용을 총괄하는 자리여서 입김이 막강하다. 게다가 우리은행 지분은 예금보험공사가 18.43%, 국민연금 9.29%, 7개 금융사(한화생명, 키움증권, 한국투자증권, IMM PE, 유진자산운용, 미래에셋자산운용)가 27.19%를 보유하고 있다. 이 가운데 IMM PE가 투자한 4500억원 중 1500억원이 새마을금고에서 나온 것이다. 손 행장에 의해 좌천당한 권 대표가 2개월 만에 우리은행 지주사 전환의 캐스팅보트가 돼 돌아온 셈이다. 권 대표가 복수를 위한 우리은행 지주사
[KJtimes=조상연 기자]지난해 일본 내 만화책 단행본 판매액이 처음으로 전자판에 추월당한 것으로 나타났다. NHK는 일본 출판과학연구소가 지난해 일본에서 출판된 만화 단행본 판매액을 집계한 결과 종이 만화책은 전년 대비 14% 감소한 1666억엔(약 1조6765억원)으로, 전자판은 같은 기간 17% 증가한 1711억엔(약 1조7218억원)으로 집계됐다며 이같이 밝혔다. 종이와 전자판을 포함한 총 만화 단행본 판매액은 3377억엔(약 3조3983억원)으로 전년보다 0.9% 감소했다. 종이 만화책 판매액이 위축된 것은 인기 작품이 잇따라 완결됐지만 히트작품이 그만큼 나오지 않은 것으로 분석됐다. 반면 전자판은 무료나 할인 캠페인 등으로 이용자가 늘면서 기존 완결 작품을 중심으로 판매액이 늘어났다는 설명이다. 한편 일본제지연합회는 앞서 올해 종이 수요가 지난해보다 2% 감소한 1438만t 규모로 사상 최저에 이를 것으로 전망했다. 이 예상대로라면 일본 내 종이 수요는 12년째 감소하는 것으로 최고치에 달했던 2006년과 비교하면 26% 감소하게 된다.
[KJtimes=장우호 기자]KB국민은행은 27일 KB금융공익재단과 함께 교육부에서 추천한 전국 특성화고 3학년 취업준비생 105명을 대상으로 ‘KB굿잡 취업학교’ 제5기를 운영한다고 밝혔다. 올해로 3년째를 맞이하는 KB굿잡 취업학교는 현재까지 4기에 걸쳐 약 400명의 취업준비생을 대상으로 진행된 취업지원 프로그램이다. 5기 참가자에게는 27일부터 1박2일간 KB국민은행 천안연수원에서 개최하는 입학식 및 취업캠프를 시작으로 9월말까지 약 7개월동안 취업성공을 위한 One-Stop 취업지원 프로그램이 제공된다. 참가 학생들은 취업캠프를 통해 성공 취업전략, 입사지원서 컨설팅 및 실전 모의면접 등의 취업 필수 과정을 집중교육 받게 되며 캠프 종료 후에도 전담 컨설턴트 배정을 통한 1:1 맞춤형 취업컨설팅과 정기적인 진로 상담, 우수기업과의 취업 매칭 등의 다양한 혜택을 누리게 된다. KB국민은행 관계자는 “KB굿잡 취업학교가 특성화고 취업준비생들의 성공적인 사회 첫걸음을 위한 디딤돌이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청년 구직자들의 취업 준비에 더욱 도움이 되는 실질적인 취업 프로그램 개발에 힘쓰겠다”라고 밝혔다.
[KJtimes=김봄내 기자]네이버가 제공하는 인공신경망 기술 기반 통번역 서비스 파파고(Papago)가 유아용 단어 학습 콘텐츠 서비스 ‘파파고 키즈’를 출시한다. 파파고 앱 내에 새롭게 추가된 ‘파파고 키즈’는 3-7세 사이의 아이들도 손쉽게 외국어 단어를 학습할 수 있는 카드형 콘텐츠 서비스다. 파파고는 해당 서비스를 통해 다양한 연령층의 사용자들이 보다 손쉽게 새로운 언어를 접할 수 있을 것임을 기대하고 있다. 파파고 키즈에서는 동물, 과일, 숫자 등 총 9개 주제별로 구성된 100여 종의 단어 카드가 언어별로 제공된다. 제공되는 언어는 한국어, 영어, 일본어, 중국어(간체) 4가지이며, 하단의 옵션 버튼을 이용해 반복듣기, 자동재생 등 다양한 기능을 활용할 수 있다. 부모 사용자들이 함께 단어를 읽어줄 수 있도록 별도의 발음 표기 또한 함께 제공된다.…
[KJtimes=김봄내 기자]KFC가 다가오는 봄 시즌을 맞아 27일부터 ‘스윗루터버거’, ‘고구마지롱치즈스틱’, ‘애플타르트’ 등 신메뉴 3종을 출시한다고 밝혔다. ‘스윗루터버거’는 고기, 계란, 베이컨, 치즈 등 담백한 재료에 달콤한 슈가버터소스까지 겸비하여 특히 젊은 소비자들의 입맛에 최적화된 ‘단짠단짠’ 식사 대용 메뉴로 4100원의 합리적인 가격에 만나볼 수 있다. 고구마와 치즈의 조화를 극대화한 ‘고구마지롱치즈스틱’은 무려 22cm의 길이로 출시된 든든하고 풍미 가득한 사이드 메뉴다. ‘애플타르트’는 KFC의 대표적인 사이드 메뉴인 ‘에그타르트’의 후속 메뉴로 봄의 산뜻함을 선사하는 디저트 메뉴로 출시됐다. KFC는 신메뉴 3종 출시를 기념해 3월 12일까지 ‘스윗루터버거’ 단품을 구매하는 고객들에게 후렌치후라이와 음료를 무료로 제공하는 ‘스윗루터버거 세트업’ 프로모션을 진행한다. ‘애플타르트’와 아메리카노를 주문하면 2천원에 제공하는 프로모션 및 모든 세트 구매 시 ‘고구마지롱치즈스틱’을 1천원에 제공하는 프로모션도 함께 진행한다. KFC는 이례적으로 추웠던 겨울을 보내고 따스한 봄을 맞이하는 마음으로 이번 ‘단짠단짠’ 신메뉴 3종을 출시하
[KJtimes=김봄내 기자]신일산업이 전원선 없이도 강력한 흡입력을 갖춘 ‘롤링스턴 코드리스 청소기’를 출시했다. 봄이 성큼 다가온 가운데 겨우내 묵은 먼지를 털어내기 위한 대청소를 준비하는 이들이 많다. 특히 미세먼지 농도가 높아지는 가운데 청결한 실내 환경을 만들기 위한 소비자들의 니즈도 증가하고 있다. 이번 신제품은 전원선 연결 없이 작동하는 충전식 청소기다. 신일산업의 우수한 기술이 적용된 모터는 150W(와트)의 토네이도 바람을 일으키며 탁월한 흡입력을 자랑한다. 1분에 5000번 쓸어 담는 효과가 있는 회전솔은 큰 먼지부터 보지이지 않는 미세먼지까지 말끔하게 제거한다. 청소기 필터는 분리가 쉽고 물 세척이 가능해 장기간 위생적으로 사용할 수 있다. 고성능 리튬이온 배터리를 장착해 5~6시간 충전 후 20분 연속 사용이 가능하며, 40평대 아파트도 거뜬하게 청소할 수 있을 정도로 강력하다. 교체식 틈새 흡입구와 브러쉬를 기본으로 제공해 창틀이나 가구 사이에 낀 먼지를 쉽게 제거할 수 있다. 더불어 별 매품인 UV 침구청소기 브러쉬는 UV램프, 진동펀치, 360도 회전 브러쉬 기능으로 침구 속 유해물질을 효과적으로 제거한다. 인체공학적으로…
[KJtimes=김봄내 기자]세이코(SEIKO)가 야간 다이빙에서 영감을 받은 독특한 디자인의 다이버 리미티드 에디션 ‘블랙 시리즈(The Black Series)’를 출시했다. 세이코 스포츠의 한정판 ‘블랙 시리즈’는 다이버 워치에 대한 오랜 노하우를 바탕으로 세이코의 기술력과 야간 다이빙의 매력을 오롯이 담은 제품이다. 다이버 시계에 대한 세이코의 엄격한 기준을 충족하는 다양한 기능은 물론, 낮과는 또 다른 신비한 매력을 지닌 야간 다이빙에서 영감을 받은 디자인이 눈길을 끈다. 뛰어난 탄성의 실리콘 스트랩을 사용한 블랙 시리즈 2종은 200m 방수 기능을 비롯해 역회전 방지 베젤, 잠금식 용두 등 다이버 시계의 필수 요소를 모두 갖췄다. 하드 코팅된 올 블랙 케이스는 심해의 어두움을, 야광 인덱스와 핸즈는 야간 다이빙 시 사용되는 조명을 연상시키는 오렌지 컬러로 포인트를 줘 어두운 곳에서도 시간을 확인하기 용이하다. 이번 한정판 블랙 시리즈는 솔라 모델(SNE493J)과 오토매틱 모델(SRPC49J)로 총 2종이다. ‘SNE493J’는 국내에 200개, ‘SRPC49J’는 100개 한정으로 수입됐으며, 구매 시 전용 박스가 제공된다. 가격은 각각 6
[KJtimes=김봄내 기자]스포츠 브랜드 뉴발란스(NEW BALANCE)는 우먼스 모델 김연아와 함께, 스튜디오 라인을 중심으로 한 봄 시즌 캠페인 ‘코어 발란스(CORE BALANCE)’를 진행한다. 코어 발란스는 ‘남들과 비교하지 않고 자신만의 온전한 밸런스를 찾아 나가길 바란다’는 메시지를 전달하고자 기획된 캠페인이다. 새 출발을 준비하며 운동을 결심하는 소비자들이 증가하는 시즌인 만큼, 운동을 통해 삶의 균형을 추구하는 여성들을 위한 다양한 상품 라인업으로 구성했다. 이와 함께, 많은 여성들의 워너비로 손꼽히고 있는 김연아와 함께 한 화보를 통해 건강과 스타일을 동시에 만족시킬 수 있는 스튜디오 라인 상품을 선보였다. ‘연아 글램 크롭탑’은 어깨 및 쇄골 라인을 강조한 홀터형 크롭탑이다. 신축성이 우수한 고급 나일론 소재를 활용해 활동성은 물론 부드러운 착용감을 제공하며, 일반 브라탑보다 긴 기장감으로 몸을 흐트러짐 없이 잡아준다. 또한 ‘이볼브 타이츠’는 유연한 움직임을 도와주는 컴포트 핏의 레깅스다. 배까지 잡아주는 하이웨스트 기장으로 편안하게 착용할 수 있으며, 땀 배출이 용이하도록 메쉬 소재를 매칭했다. 뉴발란스 우먼스는 2016년…
[KJtimes=이지훈 기자]검찰이 이명박(77) 전 대통령의 사위인 이상주(48) 삼성전자 전무를 불법자금 수수 혐의로 압수수색했다. 서울중앙지검 특수2부(송경호 부장검사)는 26일 오전 이 전 대통령 측이 민간 부문에서 불법 자금을 받는 데 관여한 혐의를 받는 이씨의 삼성전자 사무실과 서울 한남동 주거지 등을 압수수색했다. 이 전무를 통해 수수한 돈은 기존에 알려졌던 국가정보원 특수활동비나 삼성전자의 '다스 뇌물'과는 다른 별도의 자금인 것으로 전해졌다. 검찰은 이 전무가 수상한 자금을 받아 이 전 대통령 측에 전달하는 '통로' 역할을 한 것이 아닌지 의심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자금이 오간 시기가 이 전 대통령의 재임 중이었는지 등에 따라 이 자금이 향후 뇌물 혐의가 적용될 사안으로 번질 수 있다는 관측도 조심스럽게 나온다. 검찰은 조만간 이 전무를 소환해 구체적인 자금 흐름 등을 추궁할 방침이다. 이 전무는 이 전 대통령의 장녀 주연씨의 남편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