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Jtimes=유병철 기자] 인터컨티넨탈 서울 코엑스는 “2층에 위치해 한, 중, 일, 인도, 아랍까지 아시안 5개국 메뉴를 한자리에 경험할 수 있는 아시안 라이브에 인도 셰프로 20년 인도 현지 경력의 셰프, 막수드 모하마드 셰프를 새롭게 영입했다”고 밝혔다. 막수드 모하마드 셰프는 1975년 인도 북부 출생으로 1996년부터 요리를 시작했다. 지난 20년 동안 인도 전역의 다양한 호텔과 레스토랑에서 경험을 쌓았고, 작년까지는 인도 남부 도시인 방갈로르에 위치한 쉐라톤 방갈로르 앳 브리게이드 게이트웨이에서 부주방장으로 5년간 근무했다. 그가 아시안 라이브에서 제안하는 첫 인도 프로모션으로 3월 한 달간 ‘홀리 페스티벌’ 메뉴를 선보일 예정이다. 홀리는 힌두력으로 겨울이 끝나고 봄이 시작됐음을 축하하는 인도의 봄맞이 축제로 현지 축제에서 맛볼 수 있는 메뉴들을 소개한다. 홀리 페스티벌 메뉴는 튀긴 빵을 차나달(쪼개진 병아리콩)로 만든 마살라에 찍어먹는 촐레 바투레, 말린 과일을 넣어 튀긴 달달한 만두 모양 형태의 디저트 마살라 미니 구지야, 인도식 고로케 알루 티키, 닭고기를 미리 볶아 반쯤 익힌 쌀과 함께 찐 인도의 쌀요리 치킨 비리야니 등 총 6가
[KJtimes=장우호 기자]박정원 두산그룹 회장은 1962년 3월 9일 서울에서 박용곤 두산그룹 명예회장과 故 이응숙 여사 사이 2남1녀 중 장남으로 태어났다. 1981년 대일고등학교를 졸업한 뒤 1985년 고려대학교 경영학과에서 학사학위를 받고 미국으로 건너가 1989년 보스턴대학교 MBA과정을 수료했다. 17대 공군 참모총장을 지낸 故 김인기 전 국회의원의 딸 김소영씨와 결혼했다. 부친 박용곤 명예회장과 김 전 의원은 경동고 선후배 사이로 동창회 모임에서 두 사람의 혼담이 오간 것으로 알려졌다. 1985년 두산산업에 입사해 1990년 두산산업 뉴욕지사와 동경지사 등 해외에서 근무했다. 1992년 동양맥주에서 과장으로 있었고 1993년 부장, 1994년 이사, 1997년 상무에 올랐다. 1998년 두산으로 자리를 옮겨 관리본부에서 상무로 근무했다. 1999년 관리본부 총괄 전무에 올랐다가 같은 해 두산 상사BG 대표이사 부사장에 올랐다. 2001년 대표이사 사장을 역임했다. 2005년 두산산업개발 부회장, 2007년 두산 부회장, 2009년 두산건설 회장, 두산베어스 구단주를 거쳐 2012년 두산 회장에 올랐고 2016년부터 숙부인 박용만 전 회장으로부터
[KJtimes=김봄내 기자]환경부(장관 김은경)는 쌍용자동차㈜가 티볼리, 코란도 C 등 2개 차종 7만 4,043대의 배출가스 부품 결함을 개선하기 위해 2월 26일부터 결함시정(리콜)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이번 결함시정은 쌍용자동차㈜가 2015년과 2016년에 판매한 티볼리와 코란도 C 차종의 산소센서 결함건수와 결함률이 ‘대기환경보전법’에 따른 ‘의무적 결함시정’ 요건*에 해당함에 따른 것이다. * 결함률: 같은 연도에 판매된 같은 차종, 동일 부품의 결함률이 4% 이상이고 결함건수가 50건 이상 리콜 대상 차량은 2015년 7월 1일부터 2017년 7월 13일까지 생산된 티볼리 디젤 5만 2,587대와 2015년 7월 1일부터 2017년 7월 17일까지 생산된 코란도 C 디젤 2만 1,456대다. 환경부와 쌍용자동차㈜는 해당 부품의 결함이 의무적 결함시정 요건에 해당하는 것을 확인했으며, 쌍용자동차㈜는 지난 1월 29일 환경부에 결함시정계획서를 제출했다. 이에 따라 환경부와 국립환경과학원 교통환경연구소는 해당 결함시정계획서의 기술적 타당성을 검토하고 2월 22일자로 결함시정계획을 승인했다. 쌍용자동차㈜는 해당 차종의 결함원인을 분석한 결과,
[KJtimes=김봄내 기자]삼성전자가 26일(현지시간) 스페인 바르셀로나에서 개막하는 ‘모바일 월드 콩그레스 2018(Mobile World Congress 2018, 이하 MWC)'에서 전략 스마트폰 ‘갤럭시 S9’을 공개하고, 커넥티드 라이프 비전을 다시 한번 강조했다. 먼저, 25일(현지시간)에 피라 바르셀로나 몬주익(Fira Barcelona Montjuïc)에서 진행되는 갤럭시 언팩(Galaxy UNPACKED 2018) 행사는 강력한 커뮤니케이션 도구인 스마트폰 카메라 기술을 활용한 연출로 꾸며질 예정이다. 언팩 행사는 전 세계에서 360도 실시간 영상 중계로 함께 즐길 수 있으며, 처음으로 트위터로도 생중계될 예정이다. 삼성전자는 갤럭시 언팩 다음 날에 개막하는 MWC 2018 전시 부스의 절반 이상의 공간에 ‘갤럭시 S9’를 전시하고, ‘갤럭시 S9’만의 특장점을 최적화된 환경에서 체험할 수 있도록 할 계획이다. 또한, 삼성전자는 MWC 2018 전시를 통해 IoT·AI 기반의 커넥티드 라이프 구현에 대한 비전을 다시 한번 강조했다. 삼성전자는 전사적으로 IoT 서비스용 클라우드를 ‘스마트싱스(SmartThings)’로 통합해 연결성
[KJtimes=이지훈 기자]배우 곽도원이 성추행 논란에 "사실무근"이라고 반발했다. 25일 영화계에 따르면 전날 자정께 유명 온라인 커뮤니티에 곽도원을 겨냥한 듯한 '미투' 폭로 글이 올라왔다. 글쓴이는 "예전에 연희단에 있었고 지금은 영화판에서 잘 나가는 'ㄱㄷㅇ'씨 잘 지내나요? 저랑 공연하던 7, 8년 전 일 기억나요?"라고 운을 뗀 뒤 "이제 갓 미성년자를 벗어난 여배우가 스트레칭 하는 데다 대놓고 'XX하기 좋은 나이다'라고 하셨죠?"라고 적었다. 이 글은 해당 게시판에서 곧 삭제됐지만, 다른 인터넷 게시판과 SNS로 퍼지고 있다. 글쓴이가 가해자의 실명은 거론하지 않았지만, 이름의 초성을 쓰면서 인터넷에서는 '곽도원이 아니냐'는 추측이 나왔다. 이에 대해 곽도원 측은 "전혀 사실무근"이라는 입장을 밝혔다. 곽도원 측은 "곽도원 씨는 7∼8년 전에 이미 연극판을 나와 영화 '황해'를 찍고 있었다"면서 "글의 내용과 시기도 맞지 않는다"고 반박했다.…
[KJtimes=김봄내 기자]죠스푸드(대표 나상균)의 떡볶이 브랜드 죠스떡볶이가 신메뉴 죠스컵밥 출시를 기념해 카카오톡 플러스친구 단독 이벤트를 진행한다. 죠스떡볶이가 새롭게 선보인 죠스컵밥은 간편성과 가성비를 모두 만족시킬 수 있는 메뉴로, 단짠의 조화가 특징인 ‘허니콘’, 매콤 달콤한 닭고기가 들어간 ‘매콤한 닭갈비’ 두 종이다. 죠스떡볶이는 새로운 죠스컵밥을 알리기 위한 고객 프로모션으로, 2월 26일부터 3월 11일까지 카카오톡에서 죠스떡볶이를 플러스친구로 등록하는 소비자 중 선착순 2000명에 한해 ‘매운떡볶이’ 무료 쿠폰을 증정한다. 매운떡볶이 무료쿠폰은 죠스떡볶이 매장에서 신제품 죠스컵밥 또는 죠스밥 구입 시 사용할 수 있다. 죠스떡볶이 관계자는 “간편식 트렌드에 따라 죠스떡볶이에서도 간편하게 한끼를 해결할 수 있는 메뉴를 다양화기 위해 죠스컵밥 2종을 새롭게 선보이게 됐다”며 “이번 이벤트를 통해 새로운 죠스컵밥을 경험해보길 바란다”고 말했다.
[KJtimes=김봄내 기자]최근 ‘윤식당’ 등 예능 프로그램에서 지적이면서도 유쾌한 매력을 발산하며 큰 인기를 끌고 있는 배우 이서진이 24일 서울시 노원구에 위치한 이마트 월계점 1층에서 팬 사인회를 열고, 팬들과 직접 만나며 소통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번 팬 사인회는 배우 이서진이 ‘신라면블랙’의 새로운 모델로 선정된 이후 처음으로 팬들과 만나는 자리이었기에 더욱 의미가 깊었다. 행사장에 등장한 이서진은 인사말과 함께 사인회를 찾아준 많은 팬들에게 감사의 마음을 표시했다. 특히 이날 이서진은 여심을 사로잡는 특유의 보조개 미소를 보이며, 전자레인지에 돌려 먹으면 더욱 맛있고 간편한 ‘신라면블랙’을 직접 소개했다. 이서진은 현재 예능 및 광고 등에서 활발한 활동을 이어가며 편안하면서도 지적인 매력으로 많은 사랑과 관심을 받고 있다. 2017년 12월 배우 신구와 함께 농심 ‘신라면블랙’ 모델로 발탁돼, TV광고 등 다양한 채널을 통해 모델로서 활동하고 있다. 한편, 농심이 새롭게 출시한 ‘신라면블랙’은 전자레인지로 조리 시 용기가 녹지 않는 특수 종이재질이 사용된 것이 특징이다. 끓는 물 온도인 100℃ 전후로 오랜 시간 가열해도 용기 재질에 변화
[KJtimes=김봄내 기자]여자컬링 대표팀이 2018 평창동계올림픽 결승에서 은메달을 목에 걸었다. 김은정 스킵이 이끄는 대표팀은 25일 강릉컬링센터에서 열린 평창동계올림픽 여자컬링 결승전에서 스웨덴(스킵 안나 하셀보리)에 3-8 패했다. 한국 컬링이 올림픽 메달을 획득한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아시아 국가가 올림픽 결승에 진출한 것 자체가 처음이다. 대한민국은 올림픽에서 컬링 은메달을 따낸 최초의 아시아 국가다 대표팀은 예선에서부터 새 역사를 썼다. 2014 소치 동계올림픽에서 처음으로 올림픽에 선 한국 컬링은 이번 대회 예선에서 8승 1패로 1위를 차지, 소치 대회 성적(3승 6패 8위)을 훌쩍 넘겼다. 대표팀은 최초로 준결승에 올라 숙적 일본을 8-7로 누르고 금메달 결정전인 결승에 올랐다. 결승 상대인 스웨덴은 세계랭킹 5위이고 지난해 세계여자컬링선수권대회에서 4위를 차지한 까다로운 상대다. 이번 올림픽에서는 예선 7승 2패로 한국을 이어 2위로 준결승에 진출, 영국을 꺾고 결승에 올랐다. 세계랭킹 8위인 한국은 예선에서 스웨덴을 7-6으로 꺾었으나, 결승에서는 스웨덴의 치밀하고 정확한 플레이에 가로막혀 세계 여자컬링 정상 자리를 내
[KJtimes=김봄내 기자]LG전자가 올해 첫 프리미엄 스마트폰 신제품 ‘LG V30S ThinQ’를 공개한다. ‘LG V30S ThinQ’는 LG V30를 기본 플랫폼으로 하되 고객들이 스마트폰을 쓰면서 가장 편리하다고 생각하는 기능들에 AI 기술을 집약했다. 항상 들고 다니는 스마트폰의 특성을 고려한 휴대 편의성부터 일상생활을 편리하게 도와주는 사용 편의성까지 고객의 편리함에 초점을 맞췄다. ‘고객 입장에서 생각하고 사용자를 실질적으로 배려한다’는 LG전자 AI의 지향점을 담아 ThinQ 브랜드를 신제품에 적용했다. LG전자는 26일부터 나흘간 스페인 바르셀로나에서 열리는 MWC 2018(World Mobile Congress 2018)에서 신제품을 공개한다. LG전자는 다음달 9일 한국을 시작으로 미국, 유럽 등에서 순차 출시하며 프리미엄 시장 공략에 나선다. ◇고객이 가장 많이 사용하는 기능에 AI 기술 접목한‘공감형 AI’ LG 전자는 스마트폰 사용자가 가장 많이 사용하는 기능을 분석해 누구나 편리하게 쓰고 싶어 하는 기능들을 중심으로 AI 기술을 접목한 ‘공감형 AI’를 탑재했다. 카메라 편의성을 높이는 ‘비전 AI’와 음성 인식 기능
[KJtimes=김봄내 기자]기아자동차가 친환경 전용 SUV 니로 하이브리드, 니로 플러그인 하이브리드에 이어 전기차 모델인 ‘니로 EV’를 새롭게 선보인다. 기아자동차는 26일(월)부터 전국 영업점을 통해 7월 출시 예정인 니로 EV의 예약 판매를 실시한다고 밝혔다. 니로 EV는 고효율 시스템과 공력을 극대화해 1회 충전에 최대 380km 이상의 주행거리를 달성할 것으로 예상된다. (※자체 인증 수치) 니로 EV는 전기차 고객의 사용 패턴을 반영해 1회 충전 주행거리가 긴 ‘LE(Long & Excellent) 모델’과 실용성과 경제성에 집중한 ‘ME(Mid & Efficient) 모델’을 선보여 고객 선택의 폭을 넓혔다. 64kWh 배터리를 탑재한 LE 모델은 1회 충전으로 380Km 이상 주행 가능하고 39.2kWh 배터리를 탑재한 ME 모델은 1회 충전으로 240Km 이상 주행 가능하다. (※ ‘LE, ME 모델’ 표현은 가칭으로 추후 변경 가능) 니로 EV는 △전방 충돌방지 보조(FCA) △차로 이탈방지 보조(LKA) △스마트 크루즈 컨트롤(SCC) △운전자 주의 경고(DAW) △후측방 충돌 경고(BCW) △고속도로 주행 보조(
[KJtimes=김봄내 기자]부영그룹이 설립한 재단법인 우정교육문화재단(이사장 이중근/부영그룹 회장)은 23일 이사회를 열고 2018년 1학기 장학금을 지급하기로 의결했다. 우정교육문화재단은 이날 재34차 이사회에서 베트남, 몽골, 투르크메니스탄, 에콰도르 등 아시아·아프리카·중남미에서 한국으로 유학, 국내 대학에 재학 중인 32개 국가 총 115명의 외국인 유학생들에게 약 4억 6천여만원의 장학금을 지급하기로 결정했다. 올해는 지난 2017년 2학기 지급 대상 국가(22개국)보다 10개 국가가 늘어난 32개국이다. 특히 올해는 별도의 장학금 수여식을 개최하지 않고 교육청 승인을 거쳐 유학생들에게 장학금을 지급할 예정이다. 우정교육문화재단은 부영그룹 이중근 회장이 2008년 설립한 공익재단으로, 2010년부터 한국으로 유학 온 아시아·아프리카·중남미 유학생들에게 매년 두 차례 장학금을 지급해 오고 있다. 2013부터는 대상 국가와 수혜학생을 대폭 늘리고 장학금 액수도 1인당 연 800만원으로 증액했다. 현재까지 1,314명의 유학생에게 총 50억여원의 장학금을 전달해 왔다. 국가별로는 베트남 258명, 태국 176명, 라오스 151명, 필리핀 154명,
[KJtimes=김봄내 기자]'배추보이' 이상호(23)가 한국 스키 사상 최초의 메달을 땄다. 이상호는 24일 강원도 평창 휘닉스 스노 경기장에서 열린 2018 평창동계올림픽 스키 스노보드 남자 평행대회전 결승에서 네빈 갈마리니(스위스)에게 0.43초 차로 져 준우승했다. 이로써 한국 스키는 1960년 스쿼밸리 대회부터 동계올림픽에 출전하기 시작, 58년 만에 처음으로 올림픽 시상대에 서게 됐다. 강원도 사북 출신으로 초등학교 1학년 때 고랭지 배추밭을 개량한 썰매장에서 처음 스노보드를 탔던 이상호는 지난해 3월 국제스키연맹(FIS) 월드컵 은메달로 한국 스키 첫 월드컵 메달리스트가 된 선수다. 올림픽에서도 한국 스키에 첫 메달을 안긴 이상호는 대한스키협회가 주는 올림픽 은메달 포상금 2억원도 받게 됐다.…
[KJtimes=김봄내 기자]이방카 트럼프 백악관 보좌관이 평창동계올림픽 폐회식 참석을 위해 23일 방한했다. 트럼프 대통령이 파견하는 미국 정부 대표단 단장인 이방카 보좌관은 이날 오후 대한항공 편으로 인천공항에 도착, 이욱헌 외교부 의전장 등 정부 관계자들의 영접을 받으며 3박4일간의 방한 일정을 시작했다. 이방카 보좌관은 입국 직후 기자들 앞에서 "미국 대표단과 함께 한국에 오게 돼 큰 영광"이라며 "미국팀을 응원하고 한국 국민과 함께 우리의 강력하고 지속적인 공약(commitment)을 재확인하기 위해 2018년 동계올림픽에 참여하게 돼 매우 기대된다"고 밝혔다. 이방카 보좌관은 또 "친절한 환대에 감사한다"며 "이곳에 와서 기쁘고 며칠 간의 멋진 날을 기대한다. 감사한다"고 말했다. 미국 대표단은 이방카 보좌관 외에 상원 외교위 소속인 제임스 리시(공화·아이다호) 의원, 세라 허커비 샌더스 백악관 대변인, 앨리슨 후커 미국 백악관 국가안보회의(NSC) 한반도담당 보좌관 등으로 구성됐다. 이방카 보좌관 일행은 이날 청와대 상춘재에서 문재인 대통령 주재 만찬에 참석한 뒤 24∼25일 평창올림픽 미국팀 경기 관전, 선수단 격려 등 일정을 소화하고
[KJtimes=김봄내 기자]벨기에 프리미엄 초콜릿 브랜드 고디바(GODIVA)가 화이트데이 시즌을 맞아 ‘갸또 메종 컬렉션’(Gateau Maison Collection)을 한정 출시한다고 23일 밝혔다. 이와 더불어 사랑하는 연인, 친구, 동료, 가족들에게 달콤한 고디바 초콜릿으로 특별한 마음을 전할 수 있는 ‘Filled with Love’ 캠페인을 지난 발렌타인데이에 이어 화이트데이에도 연이어 진행한다. ‘갸또 메종 컬렉션’은 현재까지 문화 유산의 일부로 이어져 오고 있는 전통적인 유럽식 홈메이드 제과인 프렌치 쇼콜라와 이탈리아 티라미수와 같은 유럽 4개국 5개 지역의 제과에서 영감을 받은 친숙한 플레이버로 구성되어 있다. 5가지 시즌 한정 초콜릿은 상큼한 라즈베리와 다양한 플레이버의 가나슈로 한 입 베어물면 잊지 못할 달콤한 행복을 선사한다. 패키지 디자인은 올해 발렌타인데이 컬렉션에 참여해 환상적인 디자인을 완성한 영국 출신의 일러스트레이터 ‘제시 포드’가 ‘꽃’을 모티브로 하여 즐거운 컬러의 새들과 꽃, 나무 등을 화려하고 정교하게 한층 사랑스럽게 표현해주었다. 2018 고디바 화이트데이 시즌 한정 초콜릿 ‘갸또 메종’ 컬렉션은 ▲갸또
[KJtimes=김봄내 기자]애플라인드는 22일 헝가리 쇼트트랙 대표팀이 자사가 제작한 유니폼을 입고 금메달을 획득했다고 밝혔다. 헝가리 대표팀은 22일 남자 계주에서 올림픽 신기록(6분31초971)으로 첫 금메달을 가져가는 이변을 일으켰다. 이에 신기록을 세운 헝가리 대표단의 유니폼이 관심을 받고 있다. 헝가리 쇼트트랙 대표팀은 한국과의 인연이 깊다. 현재 전재수 코치의 지도를 받고 있으며, 대표적인 유럽산 경기복 대신 한국 스포츠 브랜드 애플라인드의 경기복을 입고 출전했다. 쇼트트랙은 스피드 스케이트와 같이 속도를 겨루는 종목이다. 찰나의 순간에 승부의 결과가 바뀌는 바람에 선수들은 0.01초라도 기록을 단축시키기 위해 유니폼 결정에 매우 신중하다. 헝가리 국가대표팀은 몇 차례의 유니폼 테스트를 거쳐 네덜란드 유니폼에서 한국 유니폼으로 교체, 지난해 1월부터 애플라인드가 헝가리 쇼트트랙 국가대표의 유니폼을 제작, 후원하고 있다. 스케이트 날에 선수가 다칠 가능성이 있는 만큼 안감에 방탄 소재를 써서 부상의 위험을 감소시켜 주는 것은 물론 미세한 움직임에도 근육의 떨림을 잡아주고 허벅지 등 힘이 필요한 부위에 집중적인 압력을 가할 수 있는 컴프레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