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Jtimes=장우호 기자]KT가 참여정부 시절 청와대 인사들을 사외이사로 영입할 계획인 것으로 알려졌다. 22일 한겨레는 ‘KT, 참여정부 인사들 사외이사로 영입 추진’ 제하의 기사를 보도하며 이 같은 사실을 전했다. KT는 참여정부 출신 여러명에게 사외이사를 제안하고 현 정부 청와대 관계자들에게 “사외이사 수락을 설득해달라”고 요청한 것으로 알려졌다. 한겨레 보도에 따르면 KT 사외이사후보추천위원회는 새 사외이사 후보 명단에 참여정부 시절 청와대 정책실장을 지낸 이정우 경북대학교 명예교수와 사회문화수석비서관을 지낸 이강철씨 등을 포함했다. 추천위가 새 사외이사 후보를 확정하면 23일 이사회가 이를 의결해 오는 3월 23일 열리는 정기 주주총회 안건에 포함할 예정이다. 한겨레는 이정우 명예교수가 “KT 사외이사 제안을 받았고 수락했다”고 밝혔다. 이강철 전 사회문화수석은 직접적인 연락은 불가능했지만 KT 관계자를 통해 사외이사 영입 후보 명단에 포함된 사실을 확인했다고 전했다. 사외이사후보추천위는 조만간 새 사외이사 후보를 확정하고, 이사회는 23일 이를 의결해 3월23일 열리는 정기 주주총회 안건에 포함할 예정이다. 오는 3월 임기가 끝나는 사외이사는…
[KJtimes=김승훈 기자]삼성화재[000810]의 지난해 4분기 실적 부진이 이 회사 주가에 미치는 영향은 제한적일 것이라는 분석이 나왔다. 22일 KB증권은 삼성화재에 대해 이 같은 분석을 내놓고 이 종목에 대한 투자의견과 목표주가를 종전처럼 ‘매수’와 36만원으로 제시했다. 그러면서 그동안 주가 부진 요인이었던 신계약 시장에 대한 우려가 완화되면서 점진적인 주가 회복이 예상된다고 분석했다. 같은 날, 신한금융투자도 지난해 4분기에 부진한 실적을 냈으나 올해 실적 개선 전망과 배당확대 등을 고려하면 주가에 미칠 영향은 크지 않을 것이라는 분석을 내놓고 투자의견 ‘매수’와 목표주가 37만5000원, 업종 내 최선호주 시각을 유지했다. 신한금융투자는 삼성화재의 지난해 4분기 영업이익의 경우 전년 같은 기간 대비 42.6% 감소한 544억원에 그쳤고 당기순손실 480억원으로 적자전환해 컨센서스를 밑돌았으나 주가 영향은 제한적일 것이라고 진단했다. 이남석·유승창 KB증권 연구원은 “삼성화재의 4분기 별도 기준 당기순손익은 480억원의 적자를 기록했지만 이미 기대감이 낮아져 있던 상황”이라며 “오히려 올해 신계약 점유율 회복 기대와 배당 확대 등에 따른 주가 영
[KJtimes=김승훈 기자]셀트리온[068270]과 한국콜마[161890]에 대해 증권사가 주목하면서 그 배경에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22일 현대차투자증권은 셀트리온에 대한 목표주가를 28만5000원에서 36만원으로 올렸다. 그러면서 바이오시밀러(바이오의약품 복제약) ‘램시마’를 피하주사 제형으로 만든 ‘램시마SC’의 출시 가능성 등을 고려한다고 밝혔다. 현대차투자증권은 셀트리온의 지난해 4분기 실적은 시장 추정치에 부합하는 양호한 수준이라고 평가하면서 지난해 이 회사의 연결 기준 4분기 영업이익은 1542억원으로 전년 같은 기간보다 115.3% 증가했다고 덧붙였다. 같은 날, NH투자증권은 한국콜마의 CJ헬스케어 인수에 따른 재무부담은 제한적일 것이라고 추정했다. 아울러 추가적인 재무적 위험만 없다면 기존 사업의 펀더멘털(기초여건) 훼손 없이 현금 흐름 창출력이 뛰어난 신사업이 추가된다는 점에서 긍정적이라고 분석했다. NH투자증권은 한국콜마가 CJ헬스케어 인수 우선협상대상자로 선정됐으며 이 회사는 미래에셋PE, H&Q코리아, 스틱인베스트먼트 등과 컨소시엄을 구성해 1조3000억원에 CJ헬스케어를 인수하게 된다고 설명했다. 강양구 현대차투자증권 연
[kjtimes=최태우 기자] 이재무 단국대 교수가 지난 21일 더불어민주당 정책위원회 부의장에 임명됐다. 이교수는 한양대학교 디테크융합연구소 연구교수, 국가정책역량강화연구센터 센터장을 역임한 행정정책전문가다. 현재는 단국대 평생교육원 사회복지학과 초빙교수로 활동하고 있다.
[KJtimes=김봄내 기자]우병우 전 청와대 민정수석이 1심에서 실형을 받았다. 서울중앙지법 형사합의33부(이영훈 부장판사)는 22일 직권남용 등의 혐의로 기소된 우 전 수석의 혐의 일부를 유죄로 인정하고 징역 2년6개월을 선고했다. 재판부는 2016년 7월 당시 이석수 특별감찰관이 자신을 감찰하려 하자 직무수행을 방해한 혐의를 유죄로 인정했다. 또 안종범 전 수석과 최순실씨 비위를 인지하고도 감찰 직무를 유기한 혐의도 유죄 판단했다. 그러면서 "피고인의 은폐 가담으로 국가 혼란이 더욱 악화하는 결과가 초래됐다"고 지적했다. CJ E&M이 고발 대상 요건에 미달함에도 공정위 관계자들을 시켜 검찰 고발이 필요하다는 취지로 진술하게 직권을 남용한 혐의, 국회 국정감사에 정당한 이유없이 증인으로 나가지 않은 혐의도 유죄로 인정했다. 다만 2016년 상반기 당시 김종덕 문화체육관광부 장관에게 문체부 공무원 7명을 좌천성 인사 조처하게 해 직권을 남용했다는 혐의는 무죄로 판단했다. 당시 문체부 내 파벌 문제나 인사 특혜 의혹이 있었던 만큼 이를 바로잡기 위한 조치였다고 판단했다. 재판부는 우 전 수석이 대한체육회와 전국 28개 스포츠클럽에 실태 점
[kjtimes=견재수 기자] 정세균 국회의장이 한·아세안의 미래공동체 구상을 강조했다. 정 의장은 22일 국회 사랑재에서 열린 한·아세안포럼 창립총회에 참석해 ““한국과 아세안은 1989년 대화 관계를 수립한 이래 2010년에는 전략적 협력 동반자 관계까지 발전해온 긴밀한 관계”라며, “특히 작년 11월에는 문재인 대통령께서 '한-아세안 미래공동체 구상’을 발표하는 등 우리 외교의 전면에 떠올랐다”고 말했다. 이어 "한국과 아세안은 서로에게 없어서는 안 될 경제 파트너이자 외교·안보의 핵심 동반자" 라고 강조하면서 “국회 한·아세안 포럼이 아세안 각국 의회와 활발하게 교류해 내실 있는 의회외교를 이끌어주길 바란다”고 당부했다. 국회 한·아세안 포럼은 회장을 맡은 이수혁 의원 등 30명의 의원이 정회원으로 우마르 하디 주한 인도네시아 대사 등 주한 아세안 10개국 대사들이 명예회원으로 함께한다.
[KJtimes=김봄내 기자]한국의 개고기 식용 문화를 비판하는 듯한 네덜란드 스피드스케이팅 선수의 기자회견 발언과 관련해 네덜란드 선수단장이 사과했다. 예론 비흐 네덜란드 선수단장은 22일 강릉 라카이샌드파인 리조트에 있는 휠라 글로벌라운지에서 한국 기자들에게 "네덜란드 선수들을 대신해 사과하러 왔다"며 "우리는 한국문화를 존중하고, 3주 동안 한국의 환대에 감사하고 있다"고 말했다. 전날 스피드스케이팅 남자 팀추월 경기 후 기자회견에서 동메달을 딴 네덜란드 팀의 얀 블록하위선이 "이 나라에선 개들을 잘 대해달라"(Please treat dogs better in this country)고 말하고 자리를 떴다. 비흐 단장은 "얀과도 얘기를 나눴다"며 "얀은 의도를 갖고 그런 얘기를 한 것이 아니라고 얘기했고, 소셜미디어를 통해 사과했다"고 전했다. 그러면서 "얀은 동물 애호가라서 그런 얘기를 했다고 했다"며 "그에게 옳은 일이 아니라고 말해줬다. 그는 잘 이해하지 못하고 있다"고 말했다. 비흐 단장은 선수단 차원에서 얀을 징계할 것이냐는 질문에는 "이사회에서 논의해볼 것"이라고 밝혔다.…
[KJtimes=김봄내 기자]카카오의 어린이 콘텐츠 자회사 카카오키즈는 교육·게임 콘텐츠를 넣은 아이용 알뜰폰인 '카카오키즈폰'을 출시한다고 22일 밝혔다. 카카오키즈의 자회사인 알뜰폰 사업자 '핀플레이'를 통해 발매되는 카카오키즈폰은 '마법천자문' '자연사박물관 체험' '퀴즈배틀' 등 콘텐츠를 내장했고, 부모가 아이의 휴대전화 사용량을 관리하는 기능을 갖췄다. 기기 무게가 종전 폴더폰(피처폰)의 절반에 불과해 목걸이처럼 편하게 착용할 수 있으며, 부모가 아이 행방을 알 수 있는 위치추적 기능과 아직 글이 익숙하지 않은 어린이를 위한 음성인식·조작 서비스 등을 탑재했다. 카카오키즈 관계자는 "작년 선보인 간판 캐릭터인 '리틀프렌즈'가 적용된 제품으로 회사 브랜드를 알릴 좋은 계기로 본다. 기존 어린이용 휴대전화의 단점을 해결하고자 많은 고민을 했다"고 설명했다.…
[KJtimes=김봄내 기자]네이버문화재단 헬로!아티스트는 오는 23일부터 4월 1일까지 서울로7017에 있는 ‘헬로!아티스트 서울로 전시관’에서 현대미술 설치 작품 전시를 한다고 밝혔다. 이는 2017년 2월 네이버문화재단과 서울시가 서울로7017 전시문화 활성화를 위해 체결한 협약의 일환이다. 2017년 5월에 ‘헬로!아티스트 서울로 전시관’을 개관하고 그동안 이우성 작가의 회화 작품, 정혜련 작가의 설치 작품, 김종범 작가의 가구 디자인 작품을 전시했다. 이번 전시는 최윤석 작가의 ‘첩첩: 유리문 맛 유리문’이라는 설치 작품을 선보인다. 네이버 헬로!아티스트 38번째 작가로로 소개된 최윤석 작가는 시각예술작가이자 프로젝트 기획자, 무대에서 진행되는 공연 프로듀서 등 다양한 활동해왔다. 그는 평범한 일상 속의 사소한 물건, 몸짓, 소리 등을 면밀히 관찰해 예술적으로 발현되는 순간을 기록하고 다양한 방식으로 보여주는 작업을 하고 있다. 이번 ‘첩첩:유리문 맛 유리문’ 설치 작품은 서울로7017 원형 전시 공간 밖에서 안을 볼 수 있는 유리문을 오브제로 사용했다. 원도우 전시는 유리를 통해 작품을 관람하지만 정작 유리의 존재를 잊게 되는데 주목했다. 최
[KJtimes=김봄내 기자]CJ그룹의 10개 상장사가 주주총회를 분산 개최하고 CJ대한통운 등 일부 계열사는 선도적으로 전자투표제를 도입한다. CJ그룹은 당초 3월 23일 全 계열사가 일괄 주주총회를 개최할 계획이었으나 주총 집중 예상일을 피해 3월 26, 27, 28일 총 3일간 분산 개최할 예정이다. 또한 CJ대한통운과 CJ씨푸드가 전자투표제를 선도적으로 도입하고 향후 그룹 차원에서 전자투표제 도입을 각 상장 계열사에 적극 권고할 계획이다. CJ그룹 관계자는 “이번 주주총회 분산 개최는 주주총회 활성화 및 주주 권익 보호를 위한 결정으로, 향후 전자투표제 도입 확대 등 주주가치 제고를 위한 노력을 지속해나갈 계획”이라고 말했다.…
[KJtimes=김봄내 기자]성신여대 서경덕 교수팀이 매년 2월 22일 일본 시마네현에서 열리는 자칭 '다케시마의 날' 행사의 준비 상황을 답사한 후 "시민들의 생활속에 독도를 주입시키고 있다"고 밝혔다. 이에대해 서 교수는 "요근래 매년 행사의 준비상황을 지켜 보면서 독도관련 책, 술, 과자, 자판기 등을 만들어 독도를 생활속에서 자연스럽게 접할 수 있도록 만들더니 올해는 차량용 스티커, 강치 캐릭터 등 더 다양한 상품을 만들었다"고 전했다. 또한 그는 "시마네현청 주변을 다니면 대형 상점가에서 독도관련 술과 과자를 쉽게 접할 수 있고, 시민 모임 장소 및 서점 등에서는 강치를 캐릭터화 해 만든 동화책 '메치가 있던 섬'을 어디서든 볼 수 있다"고 덧붙였다. 이 동화책은 일본 내각관방 영토주권대책 기획조정실에서 구연동화 영상으로 제작해 유튜브에 올려 홍보중이며, 전자책으로도 제작하여 일본 전역의 초중학교 3만 2천여곳에 배포하여 물의를 빚기도 했다. 이에 서 교수는 "이처럼 생활속에서의 문화 컨텐츠를 활용하여 일본인들에게 '독도가 일본땅'임을 자연스럽게 주입하고 있다는게 가장 큰 문제점"이라고 지적했다. 현재 시마네현청 제3분 청사 2층에
[KJtimes=김봄내 기자]랑콤이 봄 시즌을 맞아 과감하면서도 크리에이티브한 프렌치 베이커리에서 영감을 받은 ‘2018 스프링 컬렉션’을 한정 출시한다. 랑콤의 ‘2018 스프링 컬렉션’은 프랑스 디저트를 닮아 아기자기하고 러블리한 디자인에 톡톡 튀는 파스텔 컬러 트렌드를 조합한 것이 특징이다. 달콤한 젤리 같은 립 틴트는 물론 핑크빛 마카롱 모양의 블러쉬 등이 마치 프렌치 베이커리를 방문한 듯 오감을 즐겁게 만들어 준다. 이번 컬렉션은 리얼 장미 꽃잎을 담은 ‘로즈 젤리 틴트’를 중심으로 작고 동그란 마카롱 모양의 케이스에 크림 텍스쳐의 블러쉬가 담긴 ‘마카롱 블러쉬 앤 블렌드’, 봄을 느낄 수 있는 매혹적인 컬러를 담은 ‘아이 슈가 팔레트’ 등으로 다채롭게 구성됐다. 특히 ‘로즈 젤리 틴트’는 봄철 화사하게 피어난 핑크 빛 로즈를 입술에 물들여 주며 젤리 같이 촉촉하고 볼륨감 있는 입술을 연출해 준다. 또한 로즈&코랄 두 가지 컬러의 ‘마카롱 블러쉬 앤 블렌드’는 귀엽고 사랑스러운 마카롱 케이스로 소장 가치를 높였다. 랑콤 관계자는 “매년 사랑스러운 스프링 컬렉션으로 많은 사랑을 받아온 랑콤이 올해는 소장 욕구를 불러일으키는 프렌치 베이커
[KJtimes=김봄내 기자]아가방앤컴퍼니는 어린이집 입학 시즌을 앞두고 등원 준비에 필요한 제품을 최대 30%할인된 가격에 만날 수 있는 ‘원-스톱(One-Stop) 어린이집 등원 준비’ 기획전을 실시한다. 이번 기획전은 3월 4일까지 진행되며 온라인 몰 넥스트맘에서 제안하는 어린이집 필수 아이템을 한눈에 확인할 수 있다. 이번 기획전 제품 중 어린이집 준비물 1순위로 꼽히는 엘츠의 충전식 어린이집 이불세트는 잠자리 환경에 민감한 아이라면 꼭 준비해야 하는 아이템이다. 이 제품은 자동 충전 매트와 이불, 전용 가방으로 구성됐으며, 매트의 밸브 뚜껑을 돌리면 자동으로 에어가 충전되는 획기적인 제품이다. 입으로 불거나 기구를 사용하지 않고도 매트의 에어를 폭신하게 충전할 수 있다. 뛰어난 복원력과 내구성을 자랑하며 에어가 충전된 상태에서도 손쉽게 접어 전용 가방에 보관이 가능하다. 이불을 접었다 펴야 하는 어린이집 선생님들의 편의를 고려한 간편한 사용방법이 장점이다. 베베리쉬의 스텐빨대컵세트는 아이들이 쉽게 사용할 수 있도록 고안된 유아용 텀블러다. 스테인리스 소재를 사용해 뛰어난 내구성을 가지고 있으며 이중 진공 단열구조로 내용물의 온도를 유지해 변질
[KJtimes=김봄내 기자]뉴욕 코스메틱 브랜드 키엘이 눈에 보이는 기미와 잡티뿐 아니라 숨어 있는 다크스팟까지 케어해 투명한 피부로 가꿔주는 ‘저자극 투명 에센스’의 100ml 대용량 한정판을 22일 출시한다. ‘저자극 투명 에센스’는 키엘이 미국 아이비리그 의학 연구진의 자문을 받아 개발한 ‘더마톨로지스트 라인’의 제품으로, 뛰어난 제품력을 인정 받아 2012년 출시 이후 키엘의 베스트셀러로 등극하며 뜨거운 인기를 얻고 있다. 키엘은 이러한 소비자들의 꾸준한 사랑에 보답하기 위해 저자극 투명 에센스 대용량을 한정 출시하게 됐다. 저자극 투명 에센스 100ml 한정판은 기존 제품 대비 3.3배 증가한 용량을 48% 가량 저렴한 가격으로 선보여 합리적 구매가 가능하다. ‘저자극 투명 에센스’의 주요 성분인 액티베이트 C는 멜라닌 색소의 이동을 억제해 피부 표면의 색소 침착을 케어해준다. 미세한 입자로 피부 깊숙이 침투해 멜라닌 색소 생성과 분비를 최소화, 잠재된 다크스팟 생성을 막아주어 피부톤을 고르고 깨끗하게 유지시켜준다. 뿐만 아니라 저자극 투명 포뮬라로 모든 피부에 순하게 작용하며, 촉촉한 사용감을 선사한다. ‘저자극 투명 에센스’ 대용량 한정판
[KJtimes=김봄내 기자]원앤원㈜이 운영하는 ‘원할머니 보쌈∙족발’이 자사 모델 김준현과 함께 오는 23일(금) ‘원할머니 보쌈·족발 홍대점’에서 김준현과 함께 하는 원할머니 팬쌈회를 진행한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따뜻하게 지켜줄게’ 광고 캠페인 일환으로 마련된 행사로, 원앤원 브랜드를 사랑하고 아껴 주신 소비자들에게 개그맨 김준현과 ‘원서포터즈’들이 직접 보쌈을 먹여주고 따뜻한 핫팩을 나눠주는 이벤트다. 특히 먹방의 신 김준현은 이번 행사에 참여한 팬들 대상으로 기념 촬영과 게임 등을 함께 진행하여 팬들에게 특별한 추억을 남길 수 있는 시간을 가질 예정이다. 원앤원㈜ 원할머니 보쌈∙족발 마케팅 담당자는 “이번 ‘팬쌈회’ 이벤트는 추운 겨울에도 원앤원 브랜드를 사랑하고 아껴 주신 고객님들을 위해 준비했다”며, “앞으로도 고객님들과 함께 즐거움과 추억을 함께 공유 할 수 있는 참신한 이벤트를 지속적으로 기획할 예정”이라고 전했다. 한편 원앤원이 운영하고 있는 원할머니 보쌈·족발은 품질 좋은 돈육만을 엄선해 만든 야들야들하고 기름 쏙 뺀 담백한 보쌈고기와 신선한 재료를 사용하며, 정성껏 담근 특허 받은 보쌈김치는 깔끔하고 정갈한 맛으로 남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