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Jtimes=김봄내 기자]명절이 끝나고 찾아오는 명절증후군 때문에 힘들어하는 이들이 많다. 지난 8일 아르바이트 포털 ‘알바몬’이 성인남녀 1959명을 대상으로 실시한 설문조사 결과에 따르면, 성인남녀의 57.0%가 명절을 보내면서 생기는 스트레스로 인해 발생하는 ‘명절증후군’을 경험했다고 답했다. 이들이 겪은 명절증후군 증상은 ‘의욕상실(39.6%)’, ‘만성 피로(21.8%)’ 등 다양했다. 명절 동안 장거리 운전, 가사 노동, 취업 및 결혼 압박 등으로 인해 정신적, 신체적 피로감을 느끼는 것이다. 이를 극복하고자 커피 등 카페인 음료를 찾는 이도 많다. 그러나 카페인에 너무 의존하게 되면 불면증을 유발해 명절증후군 극복에 오히려 방해가 될 수 있다. 비타민을 섭취하는 것이 좋지만 일반 식사로는 충분한 공급이 어렵고, 연휴 후 바쁜 일과에 식사도 제대로 못 챙길 수 있다. 이럴 때 한끼 식사용으로 풍부한 비타민을 함유한 식음료를 찾는다면 ‘명절증후군’ 극복에 도움이 될 수 있다. 과일은 대표적인 비타민 식품으로, 가벼운 식사대용이나 디저트로 활용하기 좋다. 특히 최근에는 컵과일, 커팅 과일 등 먹기 좋은 형태로 출시되어 더욱 쉽게 즐길 수 있
[KJtimes=김봄내 기자]모델 겸 배우 예학영(35)이 음주운전을 하다 적발됐다. 서울 수서경찰서는 술을 마시고 운전한 혐의(도로교통법 위반)로 예씨를 불구속 입건했다고 17일 밝혔다. 경찰에 따르면 예씨는 전날 오전 7시 55분께 서울 강남구 구룡마을 입구 인근 도로에서 자신의 포르셰 차량을 세워두고 잠을 자다 경찰에 적발됐다. 발견 당시 혈중알코올농도는 면허정지 수준인 0.067%로 조사됐다. 경찰은 조만간 예씨를 불러 음주운전 경위 등을 조사할 예정이다
[KJtimes=김봄내 기자] 노벨문학상 단골 후보인 고은 시인이 경기 수원시를 떠난다. 수원시는 고은 시인이 고은재단 관계자를 통해 "올해 안에 계획해뒀던 장소로 이주하겠다"는 뜻을 전해왔다고 18일 밝혔다. 시에 따르면 재단 측은 "시인이 지난해 5월 광교산 주민들의 퇴거 요구를 겪으면서 수원시가 제공한 창작공간에 거주하는 것을 부담스러워했고, 이주를 준비해 왔다"면서 "'자연인'으로 살 수 있는 곳에 새로운 거처를 마련할 것”이라고 밝혔다. 재단 관계자는 또 "시인이 더는 수원시에 누가 되길 원치 않는다"는 뜻도 전해왔다. 수원시는 고은 시인의 뜻을 받아들이기로 했다. 시는 올해 고은 시인 등단 60주년을 기념해 추진할 예정이었던 문학 행사를 전면 재검토하기로 했다. 지난해 5월 고은 시인과 이웃한 광교산 주민들이 "우리는 47년간 개발제한구역과 상수원보호법 때문에 재산피해를 보고 있는데, 수원시가 고은 시인에게 특별지원을 하는 것은 잘못됐다. 고은 시인은 광교산을 떠나라"고 요구하면서 고은 시인 지원논란이 일기도 했다. 최근에는 성희롱·성폭력 피해를 고발하는 '미투(Me Too)' 운동과 관련해 수원지역 여성단체들이 "수원시는 고은 시인에…
[KJtimes=이지훈 기자]'1세대 아이돌' 대표 H.O.T.의 재결합 순간을 담은 MBC TV 예능 '무한도전-토요일 토요일은 가수다3'(이하 '토토가3')가 높은 시청률을 기록했다. 18일 시청률조사회사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전날 오후 10시 30분 방송한 '토토가3'의 시청률은 1부 8.3%, 2부 13.6%를 기록하며 동시간대 1위를 차지했다. 전날 방송에서는 H.O.T.가 17년 만에 '토토가3' 무대를 위해 재결합하고 공연 연습에 매진하는 모습이 담겼다. H.O.T는 지난 15일 서울 송파구 방이동 올림픽공원 올림픽홀에서 공연했으며, 공연 모습은 오는 24일 밤 10시 40분 방송에서 볼 수 있다.…
[KJtimes=김봄내 기자]'스켈레톤 천재' 윤성빈(24·강원도청)이 평창동계올림픽 금메달을 목에 걸었다. 한국은 물론 아시아 썰매(스켈레톤·봅슬레이·루지) 최초이자 한국 설상('설상' 종목인 썰매는 따로 '슬라이딩'으로 구분되기도 함) 최초의 올림픽 금메달이다. 윤성빈은 15∼16일 강원도 평창올림픽 슬라이딩센터에서 열린 남자 스켈레톤 1∼4차 시기 합계 3분20초55를 기록, 전체 30명의 출전자 중 압도적인 1위에 올랐다. 은메달을 차지한 '러시아 출신 올림픽 선수'(OAR) 니키타 트레구보프와 격차가 1.63초나 된다. 동메달은 영국의 돔 파슨스에게 돌아갔다. '스켈레톤 황제' 마르틴스 두쿠르스는 4위에 그치면서 메달 획득에 실패했다. 김지수(24·성결대)는 6위로 선전했다. 드라마 같은 인생 역정을 거쳐 평창올림픽까지 출전해 세계적인 화제가 된 아콰시 프림퐁(가나)은 최하위인 30위에 이름을 올렸다.…
[kjtimes=견재수 기자] 2018평창동계올림픽 개막 이후 코리안서포터즈(총재 문상주)의 길거리 퍼포먼스가 화제다. 코리안서포터즈는 평창동계올림픽 개막식이 열린 지난 9일 종교인들과 국악인을 위주로 구성된 80여 명의 길거리응원단을 구성해 평창 일대를 순회했다. 또 이틀 후인 11일에는 전문인단체 위주 70명 규모의 응원단을 구성해 한국과 캐나다의 믹스더블 경기가 진행된 강릉 컬링경기장 앞에서 길거리 응원전을 진행했다. 길거리 응원전의 내용은 구호와 응원가 제창, 국악 공연 등이다. 코리안서포터즈는 지난 2002년 한일월드컵축구대회에서 참가국 선수단들을 모두 응원해 세계 여론의 찬사를 받았으며, 평창동계올림픽에서도 시민자원봉사단체와 함께 92개 참가국 선수들을 모두 응원하고 있다. 코리안서포터즈는 지난 4일부터 사흘간 인천국제공항에서도 평창동계올림픽에 참가하기 위해 입국하는 선수단을 환영하는 퍼포먼스로 중국, 일본, 러시아, 체코, 남아프리카공화국 등 많은 나라 선수들의 뜨거운 호응을 받은 바 있다. 이처럼 코리안서포터즈의 행보는 국내는 물론, 평창동계올림픽에 참가한 전 세계 대표선수들과 언론인들에게 연일 화제다. 프랑스에서 온 아르노(34세)
[kjtimes=견재수 기자] 이용주 의원이 13일 민주평화당 첫 원내대변인에 내정됐다. 민주평화당은 국회에서 의원총회를 열고 이 원내수석부대표를 원내대변인으로 내정했다고 발표했다. 이 의원은 직전까지 전남도당위원장, 원내수석부대표, 제1정조위원장, 법률부대표를 맡았으며, 원내대변인까지 1인 5역을 소화하게 됐다. 민주평화당의 이번 의총에서는 정책위 의장에 황주홍 의원과 수석부의장 및 4정조위원장에 김광수 의원, 3정조위원장에 김종회 의원, 5정조위원장에 김경진 의원이 내정됐다. 이 의원은 “대변인으로서 국민의 목소리를 대변하고 당의 입장을 명확히 전달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며, “민주평화당이 국민을 위한 민생정당으로 뿌리내릴 수 있도록 1인 5역의 역할을 충실히 수행하겠다”고 밝혔다. 전남 여수 출신인 이 의원은 여수고와 서울대 법학과를 졸업하고, 사법고시 합격한 이후 서울고검과 서울동부지청, 창원지검 부장검사 등을 역임했다. 또 지난 20대(여수갑) 총선을 통해 국회의원에 당선됐다.
[kjtimes=정소영 기자] 매일유업(대표 김선희)이 지난 12일 평창군을 방문해 ‘소화가 잘되는 우유’ 총 2018개를 전달했다고 14일 밝혔다. ‘2018평창동계올림픽’ 유제품 공식 서포터인 매일유업은 금번 쇼트트랙 임효준 선수의 대한민국 첫 금메달 획득을 기념하며 ‘소화가 잘되는 우유’ 2018개를 전달한 것. 매일유업은 남은 올림픽 기간 내 대한민국 선수가 금메달을 획득할 때마다 지역을 선정해‘소화가 잘되는 우유’를 전달할 계획이다. 특히, 이번 기부는 매일유업과 평창군이 지난 2015년부터 공동으로 노쇠 예방을 위한 건강관리 프로젝트 연구 활동을 수행해 온 인연이 금번 2018 평창동계올림픽까지 이어진 것이다. 매일유업과 평창군 보건의료원은 그동안 평창군 노인들을 대상으로 영양섭취와 운동 중심의 맞춤형 건강관리 프로그램 임상연구 수행 결과를 바탕으로, 지난해 9월 ‘지역사회 노인의 건강과 영양’ 이란 주제로 예방적 건강관리 프로그램의 임상적인 효용성을 살펴보는 심포지엄을 개최했다. 매일유업 관계자는 “2018 평창동계올림픽 공식 후원사로서 평창지역의 어르신 건강과 자원봉사자들을 위해 ‘소화가 잘되는 우유’를 기부해 뜻 깊게 생각한다”며, “평…
[kjtimes=견재수 기자] 한국전력공사(사장직무대행 김시호)는 설 연휴 기간 안정적인 전력공급을 위한 전력설비 특별점검을 시행하고 있다고 14일 밝혔다. 이번 점검은 지난 5일부터 시작돼 설 연휴가 끝나는 18일까지 진행된다. 경영진 및 본사 주요 부서장 주관으로 전력분야 국가안전대진단 추진현황을 점검하고, =다중이용시설이 있는 복합변전소(47개소)의 화재 취약설비를 중점적으로 점검할 예정이다. 또 설 연휴 기간 비상근무 및 보고체계를 강화해 불시 정전에 대비한 비상대응 태세를 구축 운영한다. 설 연휴 기간에도 고객센터(☏123)와 〞스마트한전〞앱을 운영해 전기관련 민원에 24시간 응대할 예정이다. 한전은 이와 별도로 전국에 산재한 송전선로 2810회선, 변전소 839개소, 배전선로 1만367회선 등 전체 전력공급설비 뿐만 아니라 통신보안설비 및 대형공사장까지 전력분야 전반에 결처 내달 30일까지 전력분야 국가안전대진단을 시행하고 이싿. 특히, 국가안전대진단 실효성 제고를 위해 화재취약시설 집중점검, 첨단장비・기술을 활용한 설비점검을 집중 추진하며, 정부 방침에 따라 안전점검 실명제, 국민참여 확대, 점검결과 대국민 공개를 추진할 예정이다. 이…
[kjtimes=견재수 기자] 한국전력(사장직무대행 김시호)이 지난해 부패방지 시책평가 1등급을 달성했다고 14일 밝혔다. ‘부패방지 시책(施策) 평가’는 국민권익위원회 주관 하에 각급 기관의 자발적인 반부패 노력을 평가․지원해 공공부문 청렴 수준 제고라는 가치를 실현하기 위해 지난 지난 2002년부터 해마다 실시되고 있다. 올해는 전체 256개의 공공기관을 대상으로 했으며, 한전은 지난 2012년 이후 5년 만에 최고등급을 달성했다. 평가 과제는 기관별 청탁금지 제도운영, 청렴교육 의무화, 부패․공익신고 활성화 등 반부패 국정과제 중점 평가 및 기관장 등 고위직의 반부패 의지, 청렴업무 추진과정에서 구성원 참여, 부패취약분야 제도개선 및 반부패 시책 개발 등 총 39개다. 한전은 빛가람 혁신도시 입주기관 및 인근 지자체와 함께 ‘빛가람 청렴클러스터’를 결성·운영해 청렴 거버넌스 운영 면에서 높은 평가를 얻었고, 혁신도시 내 공공기관 중 유일하게 1등급을 달성했다. 또한 ‘빛가람 청렴문화제’ 개최 등을 통해 ‘청렴생태계 조성’에 기여한 바가 크다는 평가를 얻었으며, 기관 내에 청렴 정책 참여 확대 및 청렴교육 내실화 분야에서도 만점을 획득했다.…
[KJtimes=이지훈 기자]그룹 워너원의 강다니엘(22)과 래퍼 육지담(21)의 과거 친분 논란에 대해 매니지먼트사 YMC엔터테인먼트가 진화에 나섰다. YMC는 14일 "이슈가 되고 있는 소속 아티스트의 팬 게시물과 관련해 입장을 전달해 드린다"며 "과거 친분을 이유로 인터넷상에 퍼지고 있는 루머와 허위 사실에 강경하게 대응할 것"이라고 밝혔다. 이런 논란은 앞서 육지담이 인스타그램에 강다니엘 팬픽(좋아하는 스타를 주인공으로 한 소설)의 주인공이 자신이라는 취지의 글을 올리며 시작됐다. 워너원의 팬들과 육지담은 이와 관련해 갑론을박을 벌였고, 논란은 제3자인 가수 캐스퍼(25·본명 이세린)가 인스타그램에 또 다른 글을 올리며 증폭됐다. 캐스퍼는 "2년 전 연습생이던 강다니엘을 파티에 초대했다. 그 자리에 육지담도 있었고, 그 후 두 사람이 서로 좋은 마음을 가지고 연락하고 있다는 말을 전해 들었지만 서로 바빠져 (관계를) 정리한 걸로 안다"고 썼다.…
[KJtimes=김봄내 기자]대세 걸그룹 블랙핑크가 홍대 앞에서 2018 평창동계올림픽을 짜릿하게 즐기는 모습이 포착됐다. 이들이 포착된 곳은 ‘도심 속 2018 평창동계올림픽 체험공간’인 ‘코카-콜라 자이언트 자판기’. 서울 홍익대 정문 맞은편에 위치한 ‘코카-콜라 자이언트 자판기’는 1928년 암스테르담 올림픽부터 90여년간 가장 오래된 올림픽 파트너사이자, 2018 평창동계올림픽의 월드와이드 파트너사인 코카-콜라가 서울 도심의 대표 랜드마크인 홍대에서 보다 많은 소비자들이 대한민국에서 처음 개최되는 동계올림픽인 2018 평창동계올림픽을 짜릿하게 체험하고, 대한민국 국가대표팀의 금빛 선전을 응원하기 위해 지난 1일 오픈한 공간이다. 13일, 블랙핑크(지수∙제니∙로제∙리사) 멤버 전원이 코카-콜라 자이언트 자판기를 방문, 내부에 마련된 다양한 올림픽 체험은 물론 쇼트트랙 금메달 획득 이후 열기가 더해지고 있는 올림픽에서 대한민국의 짜릿한 선전을 함께 기원했다. 블랙핑크는 홍대 코카-콜라 자이언트 자판기의 전 층을 둘러보며 2018 평창동계올림픽과 윈터스포츠를 직접 체험해보는 시간을 가졌다. 1층 <FEEL TOGETHER : 평창존> 내 렌
[KJtimes=김봄내 기자]다가오는 설, 명절 상차림을 보다 스마트하게 하고 싶다면 가정간편식(HMR)에 주목하자. 가정간편식(HMR) 시장이 지속 성장하고 있는 가운데, 올해 설 차례상에도 가정간편식 바람이 불 것으로 보인다. 과거에 비해 맛과 품질이 뛰어난 가정간편식 제품이 많아졌을 뿐만 아니라 명절 상차림 문화에서도 허례허식을 줄이고 보다 간편하게 준비하고자 하는 사람들이 늘어나고 있기 때문이다. 또한 설을 앞두고 한파로 소비자 물가가 더욱 오를 가능성이 있어 합리적으로 명절 음식을 준비하고자 하는 사람들도 간편식으로 대안을 찾을 것으로 예상된다. 실제 명절이 다가오면 식자재 물가가 오르기 마련인데, 간편식 제품들의 경우 가격이 동일하거나 오히려 명절 맞아 1+1 세일을 진행하는 등 평소에 비해 더욱 합리적인 소비가 가능하다. 이에 식품업계에서도 설을 앞두고 만두, 각종 전, 잡채 등 명절 간편식에 주목하고, 다양한 제품을 선보이는 등 시장 공략에 적극 나서는 모습이다. ■ 설날에 즐겨먹는 ‘떡만둣국’ 냉동만두와 사골곰탕 간편식으로 간편하고 맛있게! 먼저 설날 아침 온 가족이 모여 즐겨먹는 음식으로는 ‘떡만둣국’이 대표적인데, 냉동만두와 사골곰
[KJtimes=김봄내 기자]가족이 한 자리에 모이는 설 연휴를 앞두고 식음료업계에서는 가족과 함께 즐길 수 있는다양한 제품을 선보이며 가족단위 고객 모시기에 나섰다. 특히 짧은 연휴 기간으로 국내에 머무는 소비자들이 카페 등 매장을 방문해 가족들과 보내는 시간이 늘어나면서 커피업계에서는 남녀노소 누구나 즐길 수 있는 차(茶) 음료, 라떼 등을 출시하고 있다. 또한 귀성길 차안에서 섭취할 수 있으면서도 부담이 가지 않는 간식으로 소비자 입맛 공략에 나섰다. ◆온 가족 모두가 부담없이 즐길 수 있는 차(茶) 음료 커피전문점 카페 드롭탑은 지난 1월 최근 누구나 맛있게 즐길 수 있는 ‘베리선샤인 클렌즈’와 ‘딸기 라임 핫 티’를 출시했다. 두 음료는 딸기를 베이스로 다양한 과일을 넣어 새콤달콤한 맛이 돋보인다. 베리선샤인 클렌즈는 딸기와 크랜베리를 착즙하여 과일 본연의 맛을 그대로 느낄 수 있으며, 과일과 물 외에 다른 첨가물을 넣지 않아 부담없이 즐길 수 있다. 딸기 라임 핫 티는 딸기와 라임의 새콤달콤한 맛을 따뜻하게 맛볼 수 있는 블렌딩 차(茶) 음료다. 커피전문점 카페 드롭탑 관계자는 “차 음료는 다른 음료에 비해 맛이 깔끔해 남녀노소 불문하고 부담없
[KJtimes=김봄내 기자]코리안 디저트 카페 ‘설빙’이 설 연휴를 맞아 고객들에게 특별한 행운을 전달하는 깜짝 이벤트를 진행한다. 설 맞이 ‘블랙딥초코설빙을 찾으시개!’란 이름의 이번 이벤트는 페이스북과 인스타그램을 통해 오는 18일까지 동시에 진행된다. 이벤트 참여는 페이스북 이벤트 페이지에 올라온 블랙딥초코와 설빙의 다른 메뉴들이 움직이는 사진에서 블랙딥초코가 3개가 되는 순간을 포착, 이를 캡처한 후 댓글로 남기면 된다. 인스타그램에서도 같은 방식으로 진행되며 필수 해시태그(#설빙 #설빙이벤트 #설빙신메뉴 #블랙딥초코 #딥초코홀릭 등)와 함께 본인 계정에 게시하면 응모가 완료된다. 이벤트 참여자 중 추첨을 통해 총 10명(페이스북 5명, 인스타그램 5명)에게는 블랙딥초코설빙 모바일 쿠폰을 증정한다. 당첨자는 20일에 발표될 예정이다. 설빙 관계자는 "설날을 맞아 설빙을 사랑해준 고객들에게 감사의 마음을 표현하고 즐거움을 전달하고자 이벤트를 마련했다”며 “설빙의 딥초코 시리즈 메뉴 중 하나인 블랙딥초코설빙도 먹고 즐거운 설 연휴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