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Jtimes=이지훈 기자] 20대 총선을 앞두고 사전 선거운동을 한 혐의로 재판에 넘겨진 박찬우(59·천안 갑) 자유한국당 의원이 당선무효형인 벌금 300만원을 확정받아 의원직을 상실했다. 대법원 3부(주심 김재형 대법관)는 13일 공직선거법 위반 혐의로 기소된 박 의원의 상고심에서 벌금 300만원을 선고한 원심판결을 확정했다. 공직선거법은 국회의원이 선거 관련 범죄로 벌금 100만원 이상을 확정받으면 당선을 무효로 한다. 박 의원은 20대 총선을 6개월 2015년 10월 충남 홍성군 용봉산에서 당시 새누리당 충남도당 당원 단합대회를 열어 선거구민 750명을 상대로 사전선거운동을 한 혐의 등으로 기소됐다. 1심은 "총선 전 사전선거운동은 공정선거를 해칠 수 있는 행위로 엄한 처벌이 필요하다"며 벌금 300만원을 선고했다. 2심도 "참석자들에게 지지를 호소하는 행위를 적극적으로 한 점으로 볼 때 단순히 인지도와 긍정적 이미지를 높여 정치적 기반을 다지려는 행위를 넘어선 것"이라며 1심 판단을 유지했다. 대법원도 하급심 판단이 옳다고 봤다.…
[KJtimes=김봄내 기자]제네럴모터스(GM)가 한국GM 군산 공장을 5월 말까지 폐쇄하기로 결정했다. GM과 한국GM은 13일 경영난을 겪는 한국GM에 대한 자구 노력의 일환으로 이 같은 군산 공장 폐쇄 결정 사실을 발표했다. 이에 따르면 GM과 한국GM은 5월 말까지 군산 공장 차량 생산 중단과 직원 약 2천명(계약직 포함)의 구조조정 절차를 마무리할 계획이다. 한국GM 관계자는 "본사가 현재의 생산설비 등을 모두 유지한 채 회생 방안을 추진하는 것은 불가능하다고 판단한 것"이라며 "경영난 극복을 위한 대표적 첫 자구 노력으로서 군산 공장 폐쇄를 결정했다"고 설명했다. 준중형차 크루즈, 다목적차량(MPV) 올란도를 생산하던 한국GM 군산 공장의 가동률은 최근 3년간 평균 약 20%에 불과해 사실상 거의 지금도 생산이 중단된 상태다. 이날 한국GM은 노동조합, 한국 정부, 주요 주주 등 이해관계자에게 한국 내 사업을 유지하고 경영을 정상화하기 위한 구체적 계획을 제시했다고 밝히면서, 이 계획이 실행되기 위해서는 모든 당사자들의 전폭적 지원이 필요하다고 호소했다. 제시된 안에는 한국에 대한 대규모 직접 제품 투자가 포함됐고, 이를 통해 수천 개의
[KJtimes=장우호 기자]신한은행은 새로운 모바일뱅킹 쏠(SOL)의 출시를 기념해 오는 19일 부터 5일간 매일 다양한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밝혔다. 13일 신한은행에 따르면 이번 이벤트는 ‘신한SOL로 삼행시 짓고’ ‘신한SOL의 빅모델을 알고’ ‘신한SOL, 이 기능이 좋고’ ‘신한SOL 광고영상 보고’ ‘신한SOL 앱 다운로드 후 인증샷 찍고’ 등 다섯개 테마로 진행된다. 참가자 중 추첨을 통해 치킨·피자쿠폰, 외식상품권 등의 경품을 제공한다. 이벤트 응모는 신한은행 공식 페이스북 페이지를 통해 할 수 있다. 당첨자 발표는 오는 26일 진행될 예정이다. 또한 5개 이벤트 중 3회 이상 이벤트에 참여한 고객들에게는 보너스 경품도 준비돼 있다. 신한은행 관계자는 “신한은행이 공들여 만든 혁신적인 금융생활 플랫폼 쏠(SOL)을 더 많은 고객님들이 사랑해주시기를 바라는 마음으로 이벤트를 준비했다”며 “페이스북을 비롯한 다양한 채널을 통해 고객님의 목소리를 듣고 요청사항을 반영해 낼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KJtimes=박선우 기자]KTH가 회사의 성장을 이끌어나갈 역량과 전문성을 갖춘 최고경영자를 공개 모집한다. KTH는 오는 14일부터 28일까지 2주 동안 최고경영자(대표이사 사장)를 공개 모집한다. KTH는 지원자의 회사의 비전 및 전략방향 설정 능력, 리더십 역량 그리고 국내외 유관기관과의 대외업무추진 능력 등을 종합해 평가한다. KTH는 12일 이사회를 열고 이와 같은 CEO 후보자 추천 계획을 의결했다. 회사는 공모와 더불어 복수의 기관에서 추천 받은 후보자를 대상으로 이사회에서 정한 심사기준에 따라 후보자를 선정해 이사회에 추천한다. 이사회는 최종 후보자를 확정해 주주총회에 추천할 계획이다. KTH는 ICT 기술을 기반으로 한 T커머스 및 디지털 콘텐츠 배급 사업자로 영화, 방송, 웹 드라마 등 다양한 장르의 콘텐츠 배급은 물론, 캐릭터 유통까지 사업을 확대해 나가고 있다. 또한 빅데이터, 인공지능(AI), 사물인터넷(IoT) 등 새로운 기술을 접목한 ICT 융∙복합 서비스 및 플랫폼 사업을 선보이며 끊임없이 발전하고 있다.
[KJtimes=김현수 기자]일본에서 개인들의 자기파산 신청이 급증하면서 비상이 걸렸다. 13일 아사히신문은 일본 최고재판소(대법원) 집계를 인용 지난 2017년 개인 자기파산 신청 건수는 6만8791건으로 전년보다 6.4% 늘었다고 보도했다. 그러면서 지난해 증가율은 2016년의 1.2%에 비해 급등한 것으로 최근 수년간 급증하고 있는 은행의 카드론 영향이 있는 것 같다고 덧붙였다. 실제 일본에서는 연 수입을 웃도는 돈을 빌리는 사례도 있어 자기파산이 늘어나는 원인이라는 지적이 있다. 일본은행 통계로는 2017년 말 은행카드론 대출 잔고는 전년 대비 5.7% 늘어난 5조7460억 엔(약 57조 원)이다. 아시히신문 보도에 따르면 일본에서 자기파산 건수는 2년 전부터 증가하는 경향이 선명해졌다. 이는 장기 불황이 한창이던 지난 2003년 24만건을 정점으로 계속 감소했던 것과는 대조적인 모습이다. 이처럼 자기파산 감소가 나타난 것은 소비자금융에 대한 규제 강화 영향이 컸는데 다중채무가 사회문제가 되면서 2006년 개정 대금업법이 성립돼 2010년 본격 시행된 것이 주효했다. 이자제한법의 상한(20%)을 넘고 출자법에 규정한 상한금리 29.2%를 넘지 않는 범
[KJtimes=박선우 기자]모바일 내비게이션이 진화하고 있다. 빠른 길 안내, 음성 인식은 기본이다. 이제 고객 안전까지 챙긴다. SK텔레콤(대표이사 사장 박정호)은 전방 사고 징후를 뒤따르는 차량에게 일제히 경고하는 기술 ‘T맵 V2X(Vehicle to Everything)’를 모바일 내비게이션 T맵에서 13일 상용화했다고 밝혔다. 이날 SK텔레콤에 따르면 T맵 V2X는 앞서가는 T맵 이용 차량이 급제동하면 이를 최대 1km내 뒤따르는 차량의 T맵 이용 화면에 일제히 경고 문구를 띄워 운전자에게 주의를 주는 기술이다. 뒤따르는 운전자는 전방 상황이 시야에 보이지 않더라도 T맵 경고에 따라 서서히 속력을 줄여 추돌을 방지할 수 있다. 스마트폰 모션 센서, GPS 정보, 빅데이터 등으로 차량 급제동 여부를 판단한다. SK텔레콤 커넥티드카 플랫폼 스마트 플릿은 급제동 신호를 포착하면 뒤따르는 차량을 추적해 경고를 전달한다. 모든 과정이 LTE망을 통해 순식간에 이뤄진다. 일반도로나 평균 속력이 낮은 구간에서는 100m 내외 후방 차량에, 고속도로에서는 최대 1km 후방 차량에 위험을 경고한다. 이를 위해 SK텔레콤은 도로별 평균 속력, 경사, 회전 각도 등…
[kjtimes=견재수 기자] 한국광물자원공사(사장 김영민/이하 광물공사)가 5조원에 달하는 빚더미로 파산설에 합병설에 휩싸이는 모양새다. 앞선 정부의 부실한 경영이 원인으로 지목되고 있는데 문재인정부 들어서도 특별한 회생 대안이 제시되지 못하고 있다. 13일 정치권과 광물공사에 따르면, 광물공사가 갚아야 할 금융부채는 올해 7403억원을 시작으로 오는 2023년까지 총 4조9000억원 규모다. 약 5조원에 달하는 빚더미는 지난 정권의 방만한 해외 자원개발 사업으로 부실하게 운영된 것이 가장 큰 배경으로 꼽히고 있다. 광물공사는 오는 2019년에도 9610억원을 비롯해 2020년 7355억원, 2021년 1조1843억원, 2022년 7896억원 등의 해결해야 할 부채가 산적해 있다. 2023년 이후에도 4960억원에 달하는 부채를 갚아야 하는데 모두 합하면 어림잡아 5조원이 넘는다. 정치권은 광물공사의 부채 문제로 심각한 고민에 빠져 있다. 특히 국회에서 ‘광물자원공사법 일부개정법률안’을 통과시켜 자본금의 두 배까지 발행할 수 있는 규제를 완화시켜 일단 한숨 돌리자는 방법을 추진했다. 하지만 광물공사의 사채 발행 규모는 3조7000억원 수준으로 이미…
[KJtimes=김승훈 기자]코웨이[021240]에 대해 유진투자증권과 메리츠종금증권 등이 목표주가를 하향 조정함에 따라 그 배경에 관심이 쏠린다. 13일 유진투자증권은 코웨이에 대한 실적 추정치를 낮추고 목표주가도 12만원에서 11만원으로 하향 조정했다. 올해와 내년 실적 전망치를 각각 2.9%, 3.4% 낮춘 것이다. 그러면서 이 회사의 지난해 4분기 연결기준 매출과 영업이익은 각각 6536억원과 1071억원으로 전년 같은 기간보다 각각 6.4%, 11.1% 늘어났는데 이는 시장 전망치를 밑도는 것이라고 분석했다. 유진투자증권은 긴 추석 연휴로 영업일 수가 줄어 고마진의 환경 가전 부문 매출 증가세가 주춤했고 해파필터 교체 주기가 도래해 원가율도 높아졌으며 경쟁 격화로 신규 광고 제작 등 비용도 늘어났다고 설명했다. 같은 날, 메리츠종금증권은 코웨이의 목표주가를 기존 11만7000원에서 10만2000원으로 내리고 투자의견은 ‘단기매수’를 유지했다. 이는 이 회사의 점유율 하락으로 주가 상승폭이 제한적이라는 분석에 따른 것이다. 메리츠종금증권은 코웨이의 지난해 4분기 연결 매출액이 전년 같은 기간 대비 6.4% 증가한 6436억원, 영업이익은 11.0%…
[KJtimes=김승훈 기자]대한항공[003490]과 SK케미칼[285130], 대한유화[006650]의 목표주가가 상향조정됐다. 이에 따라 그 이유에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13일 KB증권은 대한항공의 목표주가를 4만3000원에서 4만6000원으로 올리고 투자의견은 종전처럼 ‘매수’로 제시했다. 이는 이 회사의 올해 항공 여객 업황이 양호할 것이라는 전망에 따른 것이다. KB증권은 내국인 출국자 수 증가와 중국인 관광객 회복 등으로 항공 여객 수요가 공급보다 더 빠르게 늘 것으로 보이며 이에 따라 대한항공의 올해 영업이익 전망치를 종전보다 9.7% 상향 조정했다고 설명했다. 이날 삼성증권은 SK케미칼의 목표주가를 11만원에서 13만원으로 올렸다. 이는 이 회사가 지주회사 전환 후 사업 전개를 본격화하고 있다는 분석에 기인한다. 삼성증권은 SK케미칼의 경우 전날 SK유화 소규모 흡수합병을 공시했는데 이로 인해 원재료 안정적 확보, 유화 사업 내재화에 따른 사업 효율성 확대 등을 기대할 수 있게 됐다고 밝혔다. 같은 날, NH투자증권은 대한유화의 목표주가를 40만원에서 50만원으로 올리고 투자의견 ‘매수’를 유지했다. 이는 이 회사가 올해 1분기 사상 최대…
[KJtimes=김봄내 기자]현대자동차㈜가 12일(월) 신형 벨로스터의 가격을 확정하고 정식 판매를 시작한다. 총 2개 모델, 4개 트림으로 운영되는 신형 벨로스터의 가격은 1.4 터보 △모던 2135만원 △모던 코어 2339만원, 1.6 터보 △스포츠 2200만원 △스포츠 코어 2430만원이다. 신형 벨로스터는 전 모델에 후륜 멀티링크 서스펜션을 적용하고 1000~2000rpm에서 최대 토크를 발휘하는 터보 엔진을 기본 장착해 저중속에서의 순간 가속력 등 실용영역 성능을 강화시켰다. 여기에 실시간 운전상황에 따라 적합한 드라이빙 모드(스포츠, 노말, 에코)를 자동으로 바꿔주는 스마트 쉬프트를 현대차 준중형 최초로 기본 적용해 운전자가 별도의 조작 없이도 최적의 주행 모드를 이용할 수 있도록 했다. 다운사이징 터보 엔진과 7단 DCT를 기본 장착한 1.4 터보 모델은 13.1 km/ℓ의 연비와 가솔린 2.4 엔진 수준의 최대 토크(24.7Kgf·m)를 달성해 일상 속 드라이빙에서 최상의 만족감을 느낄 수 있는 주행 성능 밸런스를 갖췄다. 1.6 터보 모델은 수동변속기를 기본 장착하고 현대차 최초로 오버부스트 기능을 적용해 2000~4000rpm 구간
[KJtimes=유병철 기자] 노보텔 앰배서더 독산의 뷔페 레스토랑 가든테라스에서는 오는 2월 19일부터 3월 31일까지 ‘혼저옵서예’ 미식 프로모션을 선보인다. 제주도에서 맛볼 수 있는 다양한 특선 메뉴를 제주도까지 가지 않아도 서울에서 즐길 수 있도록 미식 여행 콘셉트로 준비했다. 천혜의 자연 기후 조건을 갖춘 제주도에서 자라고 키운 백년초, 한라봉, 감귤, 한라봉, 갈치, 유채, 당근 등의 토종 재료를 사용하여 맛도 좋고 건강에도 좋은 제주도 특선 메뉴를 선보인다. 제주도 프로모션의 대표 메뉴는 돼지고기 수육을 도마에서 썰었다 하여 붙여진 돔베고기와 생선 못지않은 영양가로 소중한 식재료로 사용되는 제주도의 살아있는 보석 보말을 듬뿍 넣어 요리한 보말죽, 메밀가루와 고사리를 넣어 만드는 제주도의 별미 제주도 고사리 육개장 그리고 부드럽고 고소한 맛이 일품인 제주도의 대표 특산물 흑돼지로 요리한 흑돼지 등심 수제 돈까스 등이다. 이 외에도 백년초 크림롤, 땅콩 퐁듀, 유채 시트러스 샐러드, 모자반 문어 샐러드, 제주 당근 퓨레와 에그마요 오픈 샌드위치 등 다양한 제주도 특선 뷔페 메뉴를 한자리에서 만나볼 수 있다. 또한 로비 층에 위치한 로비라운지…
[KJtimes=유병철 기자] 노보텔 앰배서더 서울 강남은 소중한 가족들과의 특별한 추억을 위한 다양한 종류의 패밀리 파티 패키지를 새롭게 선보인다. 리마인드 웨딩과 생신연을 위한 혜택으로 구성된 골든 세레머니 패키지와 나의 소중한 아이의 첫 생일의 축하를 노보텔에서 함께하는 나의 첫 노보텔 돌 패키지가 그 주인공이다. 골든 세레머니 패키지는 사랑하는 부모님에게 잊지 못할 하루를 선사하기 위한 프로모션이다. 생신연과 리마인드 웨딩을 테마로 구성된 패키지로 중년층을 중심으로 큰 호응을 얻고 있는 리마인드 웨딩과 온 가족이 함께 축하하며 즐길 수 있는 자리를 위한 패밀리 파티 패키지이다. 패키지 1부는 생신연 이벤트로, 풍성하게 준비되는 고급 뷔페요리, 생신을 축하하기 위한 파티 테이블, 케이크, 아이스 카빙 등이 정성스럽게 준비된다. 패키지 2부로는 부모님을 위한 리마인드 웨딩 이벤트로 가족들이 준비된 영상을 감상하는 동안 부부가 웨딩 드레스와 턱시도를 입고 등장해 반지 교환, 프로포즈 이벤트, 케이크 컷팅으로 또 한 번의 웨딩과 아름다운 추억을 선사한다. 패키지 이벤트의 마지막 순서로 잊지 못할 하루를 기념하기 위한 가족 사진촬영 혜택이 제공된다. 모
[KJtimes=김봄내 기자]파리바게뜨는 12일 서울 종로구 파리바게뜨 카페대학로점에서 2018년 설 명절을 앞두고 전통 식재료를 활용해 복주머니와 윷놀이 등을 형상화한 설 선물을 소개하는 사진행사를 가졌다. 이번 파리바게뜨 설 선물은 제주 한천, 자색 고구마, 찹쌀 등 전통 원료를 활용한 것이 특징이며, 1~2만원 대의 합리적인 가격 책정으로 ‘가심비’를 갖춘 실속형 제품이다. 주요 제품은 △국산 찹쌀로 구수한 맛을 살린 모나카와 제주 한천에 팥을 듬뿍 넣은 떠먹는 양갱으로 구성한 ‘행복, 복(福) 세트’ △바삭한 타르트에 자색고구마, 단호박, 피칸, 넛츠류 등 4가지 맛을 담은 ‘명품 타르트 세트’ △호두, 피칸, 아몬드, 피스타치오 등 다섯 가지 견과류와 아몬드 크림으로 고소한 풍미를 더한 ‘허니호두피칸롤’ △피칸을 듬뿍 담아 구운 ‘피칸파이’ 등이 있다. 또한 △윷 모양의 막대형 구움과자, 윷놀이판과 미니 윷을 세트로 구성한 ‘행운의 윷놀이 세트’ △도라야끼를 복주머니 모양의 포장에 담아 시각적 즐거움을 더한 ‘福(복) 도라야끼’ △귀여운 설빔을 입힌 ‘미스·미스터베어 제품으로 구성한 ’새해 행복 복(福)베어’ 등 설 명절을 상징하는 요소…
[KJtimes=김봄내 기자]신일산업이 기름 없이도 튀김 요리가 가능한 ‘신일 에어프라이어’를 출시했다고 12일 밝혔다. 설 명절이 다가올수록 주부들의 스트레스는 극에 달한다. 기름에 튀기고, 지지고 볶아야 하는 명절 음식 준비는 여간 번거로운 것이 아니다. 이번에 출시된 ‘신일 에어프라이어’는 내부 회전 팬이 뜨거운 열을 골고루 순환시켜 별도로 기름을 추가하지 않아도 원재료 내의 지방 성분만을 이용해 바삭한 저유분 튀김을 완성한다. 특히 다량의 기름을 사용하지 않기 때문에 칼로리는 낮추고 뒷마무리도 쉽다. 서랍식 구조의 바스켓은 손쉽게 원재료를 넣거나 뺄 수 있으며, 3ℓ(리터) 대용량 사이즈로 많은 양의 음식을 한번에 조리할 수 있다. 손잡이에는 바스켓 분리 버튼이 있어 본체와 내부 바스켓 분리가 쉽고 조리와 세척이 간편하다. 또한 조리 중 바스켓이 분리될 경우 전원이 자동 차단돼 안전하다. 온도 설정은 80도부터 200도까지 10도 단위로 가능하며, 시간 설정은 1분 단위로 최대 30분까지 가능하다. 조리 완료 후에는 알람이 울리며 자동으로 전원이 종료되어 보다 섬세한 요리를 할 수 있다. 더불어 블랙과 실버가 조합된 컬러의 제품 디자인은 모던한
[KJtimes=김봄내 기자]대한민국 대표 경차 ‘모닝’이 국내 대표 모터스포츠 대회에 데뷔한다. 기아자동차㈜는 4월 개막하는 ‘2018 코리아 스피드 페스티벌(Korea Speed Festival)’에 ‘모닝 챌린지레이스’가 새롭게 추가 운영된다고 밝혔다. ‘코리아 스피드 페스티벌(Korea Speed Festival, 이하 KSF)’은 전문 드라이버를꿈꾸는 국내외 아마추어 드라이버들에게 원메이크 레이스 등 다양한 참여 기회를 제공함으로써 국내 모터스포츠 저변 확대에 앞장서고 있는 국내 대표 아마추어 모터스포츠 대회다. 기아차는 그동안 누구나 부담 없이 출전할 수 있는 경차급 레이스에 대한 드라이버들의 요구가 끊이지 않아 온 점을 감안, KSF와 협의를 거쳐 이번 2018 KSF 부터 ‘모닝 챌린지레이스’를 새롭게 추가했다. ‘모닝 챌린지레이스’는 1.0 가솔린 MPI 엔진과 수동변속기를 동일하게 장착한 모닝 차량만 참가하는 ‘원메이크 레이스’ 형태로 진행되며 4월 공식 연습을 시작으로 10월까지 총 5개 라운드를 거쳐 최종 우승자를 가린다. 기아차는 이번 ‘모닝 챌린지레이스’ 신설을 기념하고 많은 아마추어 드라이버들의 참가를 도모하기 위해 2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