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Jtimes=김봄내 기자]황금 개띠, 무술년 새해가 밝았다. 매년 1월이면 무엇이든 해낼 수 있을 듯한 열정과 희망찬 새 마음으로 새로운 계획을 세우는 사람이 많다. 신년 계획으로 이사를 결심하는 이도 많다. 부동산 업계에 따르면, 2018년 1월에 전국의 아파트 4만 3,066가구가 입주한다. 작년 1월 당시 2만 3,625가구였던 입주물량을 두고 2000년 이후 동월 대비 최대치로 집계되어 관심을 모았으나, 올해는 그보다 1만 9,441가구 즉 82%가 증가한 수치를 기록하였다. 예년 평균 입주물량인 2만 1,016가구와 비교해도 두 배 이상 증가한 수치다. 입주 호황과 더불어 새 열풍이 부는 곳이 또 한 곳 있다. 바로 가전제품 시장이다. 새로운 집에서 새로운 가전과 함께 시작하고픈 계획 덕분에 가전제품 시장 또한 활기를 띠고 있다. 이때 입주자들은 가전제품을 고를 때 사용자의 생활 방식, 에너지 절약, 안전 사고 방지 등 여러 요소를 고려하지만 그 우선순위는 개인차가 있다. 특히 한 번 사면 10년 가까이 쓰는 가전의 특성상 아무 것이나 쉽게 고르기는 어려울 터. 입주가전 붐이 일고 있는 요즘, 입주자들이 우선적으로 고려하는 2018 가전 구입…
[KJtimes=김봄내 기자]SBS 예능프로그램 ‘집사부일체’에서 청춘 4인방이 사용한 ‘올인원 에센스’가 화제다. 28일(일) 방송된 SBS '집사부일체'에서는 '청춘 4인방' 이승기, 이상윤, 양세형, 비투비 육성재가 야구선수 이대호와 함께 동거동락 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특히, 이대호와의 지옥 훈련 후 샤워를 마친 청춘 4인방이 사용한 에센스가 누리꾼들의 이목을 사로 잡으며, ‘집사부일체 에센스’, ‘이승기 에센스’로 불리는 등 주목을 받고 있다. 이날 이승기가 사용한 리더스코스메틱 ‘인솔루션 옴므 멀티 액션 에센스’는 3월 출시 예정인 신제품으로 토너, 로션, 에센스를 한번에 담은 스마트 올인원 에센스다. 특히, 프레쉬하면서도 산뜻한 향이 특징으로 리더스코스메틱의 전속모델 이승기가 광고 촬영 현장에서 처음 사용해본 후, 고급스러운 향에 반해 촬영장 곳곳에 가지고 다니며 애용하고 있다는 후문이다. 이번 신제품의 향은 세계 유수 조향회사 출신의 47년 경력 베테랑 조향사 ‘루돌프 모일레만’과의 협업으로 특별히 제작되었다. 제품 개발에 참여한 루돌프 모일레만은 “아시아 지역에서의 오랜 경력을 바탕으로 아시아 남성이 선호하는 내추럴하면서도 현대적인
[KJtimes=김봄내 기자]다가올 신학기를 맞아 캐주얼 운동화인 스니커즈가 큰 인기를 얻고 있다. 평창 롱패딩에 이어 평창 스니커즈가 큰 인기를 끌면서 학생들은 물론 중장년층까지 스니커즈에 대한 인지도와 관심도가 높아졌기 때문. 이에 따라 패션업계에서는 저마다 다양한 스니커즈를 선보이며 소비자들을 적극 공략하고 있다. 프랑스 아웃도어 브랜드 아이더는 신학기 시즌을 맞아 데일리 스니커즈 3종을 출시했다. 심플하고 캐주얼한 디자인으로 중고교 학생들과 대학생은 물론 직장인들이 신기에도 손색없는 것이 특징. 프랑스 국기 모양을 포인트로 사용해 유니크하면서도 세련된 느낌을 준다. ‘코르스’는 깔끔한 흰색 컬러에 고급스런 가죽이 조화를 이룬 세련된 캐주얼 운동화다. 쿠셔닝과 안정성을 높인 미드솔 기술로 착화감을 높였으며 메모리폼 인솔을 적용해 가볍고 장시간 걷기에도 피로도가 적다. 미끄럼 방지 기능이 탁월한 이엑스(EX-GRIP)창과 논슬립(Non-Slip) 설계로 안정적인 보행이 가능하다. 간결한 스타일로 캐주얼한 룩에 클래식한 포인트 패션으로 연출하기 좋고 출퇴근룩이나 세련된 분위기의 포멀룩과도 잘 어울린다. 남녀공용이며 색상은 색상은 화이트(White),
[KJtimes=김봄내 기자]스위스 명품 시계 브랜드 브라이틀링(Breitling)이 지난 29일, 배우 지성이 참석한 ‘2018 브라이틀링 상하이 로드쇼(Breitling Roadshow Shanghai 2018)’의 사진을 공개했다. ‘2018 브라이틀링 상하이 로드쇼’는 브라이틀링의 새로운 CEO 조지 컨이 부임함에 따라 브랜드의 새로운 방향을 알리고 올해의 신제품 및 전시물을 앞서 공개하기 위해 마련됐다. 로드쇼는 1월 29일 상하이를 시작으로, 뉴욕과 스위스 등 전 세계 세 곳에서 개최될 예정이다. 브라이틀링의 뮤즈로 한국을 대표해 ‘2018 브라이틀링 상하이 로드쇼’의 레드카펫을 밟은 지성은 무대에 올라 뜻 깊은 자리에 참석한 기쁜 소감을 밝혔다. 지성은 브라이틀링의 올해 혁신적인 신제품 ‘내비타이머 8 (Navitimer 8)’의 워치메이커 데스크 전시를 관람하고 버츄얼 워치, 파일럿 VR 비디오 등 브랜드의 정체성을 보여주는 유니크한 전시물을 체험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날 지성은 브라이틀링의 CEO 조지 컨의 초대로 중국, 일본 셀러브리티와 함께 저녁 만찬을 즐겼다는 후문이다. 한편, 이날 공개된 신제품 ‘내비타이머 8’은 브랜드의 위대한
[KJtimes=김승훈 기자]현대모비스[012330]가 종속회사인 북미법인(MNA, Mobis North America) 미국 오하이오공장의 가동중단으로 받는 영향은 제한적인 수준이라는 평가가 나왔다. 30일 KB증권은 현대모비스에 대해 이 같은 평가를 내놓고 이번 손실은 1년 뒤 후속 모델이 양산되면 다시 회복될 것이고 반복적으로 발생할 성격이 아니라면서 현대모비스의 현재 시가총액(24조원)을 고려할 때 주가에 미치는 영향도 크지 않을 것이라고 전망했다. 현대모비스는 전날 공시를 통해 오하이오공장이 납품처인 크라이슬러의 JK차종(랭글러) 단산 및 후속 차종 생산을 위한 라인 재정비로 오는 4월 7일부터 약 12개월간 가동을 중단한다고 밝혔다. 강성진 KB증권 연구원은 “오하이오공장의 1년간 가동중단에 따른 영업손실 규모는 634억원으로 추정한다”며 “이는 현대모비스의 올해 연간 영업이익 전망치(2조6000억원)의 2.5% 수준”이라고 분석했다. 강 연구원은 “이런 추정치는 지난해 오하이오공장 매출액(1조4000억원)에 현대모비스 전체의 모듈부문 영업이익률(4.4%)을 적용해 나온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현대모비스에 따르면 이번 미국 오하이오 공장 생산중단
[KJtimes=김승훈 기자]GS건설[006360]과 에쓰오일[010950], F&F[007700]에 대해 증권사가 목표주가를 올리면서 그 배경에 관심이 쏠리고 있다. 30일 삼성증권은 GS건설의 목표주가를 4만원에서 4만2000원으로 올렸다. 이는 이 회사가 주택 부문에서 탄탄한 매출 증가세를 보이고 있고 올해 해외 수익성도 개선될 가능성이 있다는 분석에 따른 것이다. 삼성증권은 올해 GS건설이 기대하는 신규수주 프로젝트로 투르크메니스탄(30억 달러), 태국 정유공장(50억 달러), 인도 플랜트(40억 달러), 아랍에미리트(UAE) 아로마틱(30억 달러), 알제리(25억 달러) 등이 있다고 소개했다. 또 원가율 100% 이상의 적자 현장으로는 쿠웨이트 2곳과 사우디아라비아 1곳이 남아 있으나 이 역시 올해 상반기 내 완료될 것으로 전망했다. 이날 KTB투자증권도 GS건설의 목표주가를 3만8000원에서 4만2000원으로 올리고 투자의견 ‘매수’를 유지하면서 건설업종 내 최선호 주로 제시했다. 이는 이 회사의 올해 실적 전망이 양호하다는 분석에 기인했다. KTB투자증권은 GS건설이 국내·외에서 발행한 2500억원의 잠재비용을 반영해 지난해 4분기 부
[KJtimes=장우호 기자]KB금융그룹은 지난 29일 오후 대한체육회를 방문해 2018 평창 동계올림픽에 출전하는 대한민국 국가대표 선수단에 1억원의 격려금을 전달했다. 이날 행사에는 윤종규 KB금융그룹 회장과 이기흥 대한체육회 회장, 전충렬 사무총장, 김지용 선수단장 등이 참석해 동계올림픽의 성공적인 개최와 국가대표 선수단의 선전을 응원했다. 윤종규 KB금융그룹 회장은 이날 격려금 전달식에서 “국민적 관심을 받고 있는 평창올림픽의 성공적인 대회운영과 함께 참가 선수 모두가 건강히 대회를 치렀으면 좋겠다”며 “우리 선수들이 흘린 땀방울이 좋은 결실을 맺을 수 있기를 국민들과 함께 기원한다”고 말했다. 한편 KB금융그룹은 피겨스케이팅, 쇼트트랙, 아이스하키, 봅슬레이-스켈레톤, 컬링 등 다양한 종목에서 국가대표팀 및 선수들에 대한 지속적인 후원을 통해 동계스포츠 육성과 스포츠 산업의 발전에 힘쓰고 있다.
[KJtimes=김현수 기자]일본에서 근로자들의 임금이 올라도 가처분 소득이 기대만큼 늘지 않자 그 이유에 대한 궁금증이 증폭되고 있다. 30일 일본 내각부의 국민경제계산에 따르면 지난 2016년 근로자들이 받은 급여총액에 가까운 '명목고용자보수'는 4년 전보다 16조8000억 엔 늘어났다. 반면 근로자가 손에 쥐는 ‘가처분 소득’은 7조9000억 엔 증가에 그쳤다. 이날 니혼게이자이(日本經濟)신문은 이 같은 내용을 보도하면서 늘어난 명목 총액의 절반 정도가 공적인 보험료와 세금으로 나간 셈이라고 지적했다. 다이와(大和)종합연구소에 따르면 연간 수입 1000만 엔인 맞벌이 부부 가구의 경우 가처분 소득이 2011년부터 2017년에 걸쳐 약 38만 엔 감소했다. 자녀수당 관련법 개정으로 12만엔, 사회보험료율 인상으로 10만엔, 소비세율 인상으로 16만 엔이 각각 줄었다. 2019년 10월에 소비세율이 10%로 인상되면 손에 쥐는 돈은 2020년까지 9만 엔이 추가로 감소했다. 니혼게이자이신문 보도에 따르면 일본은 2025년에 2차 세계대전 직후인 1947~1949년 베이비붐 시대에 태어난 ‘단카이 세대(團塊)’가 모두 75세 이상이 돼 의료와 개호(돌봄)에
[KJtimes=김현수 기자]일본의 구인난이 심각한 것으로 나타났다. 30일 일본 후생노동성은 지난해 12월 유효구인배율이 1.59를 기록했다고 밝혔다. 이는 지난 1974년 1월 이후 43년 11개월 만에 최고치이자 석 달째 상승세를 이어가는 모양새다. 반면 지난달 소매판매는 전월 대비 0.9% 늘어 예상치(-0.4%)와 반대로 증가세를 보였다. 12월 가계지출은 전년보다 0.1% 감소해 예상치(1.3%)를 깨고 사실상 제자리걸음 했다. 유효구인배율은 구직자 대비 구인자 비율을 뜻한다. 그 수치가 높을수록 구인난이 심해졌음을 보여준다. 일본의 지난달 실업률은 2.8%로 전월보다 0.1%포인트 오르며 한 달 만에 상승세로 돌아섰 다. 이는 블룸버그가 집계한 전문가 예상치 2.7%를 웃도는 것이다. 일본 실업률은 지난해 5월 3.1%였다가 6월 2.8%로 떨어진 뒤 수평선을 유지하다 11월에는 1994년 5월(2.7%) 이후 가장 낮은 2.7%까지 내렸다.
[KJtimes=김봄내 기자]에어서울이 국제선 수송객 100만 명 돌파를 기념해 홈페이지 회원을 대상으로 일본 우베 노선 공짜 항공권 1,000매를 제공한다고 밝혔다. ‘0원 프로모션’은 2월 5일부터 2월 10일까지 일본 우베(야마구치) 노선을 대상으로 하며, 항공운임이 0원이기 때문에 소비자는 유류할증료 및 제세공과금만 지불하면 된다. 여행 기간은 2월 6일부터 3월 24일까지다. 이번 프로모션에서는 인천~우베 노선 총 1,000석의 항공운임을 공짜로 제공한다. 에어서울 홈페이지를 통해 이벤트 첫날인 2월 5일 14시에 500매를 증정하고 나머지 5일간 매일 100매씩 공짜 좌석을 순차로 오픈할 예정이다. 에어서울 관계자는 “국제선 수송객 100만 명 돌파를 기념해, 항공운임을 아예 받지 않는 공짜 프로모션을 처음으로 실시한다.”며, “뒤이어 다른 노선에 대해서도 공짜 항공권 이벤트를 실시할 예정이니 많은 기대 부탁드리며, 이번 기회에 숨은 보석 같은 좋은 소도시 여행지가 많이 홍보되었으면 한다.”고 말했다. 유류할증료 및 제세공과금은 본인 부담(왕복 총액 4만원)이며, 항공운임이 0원인 만큼 위탁 수하물 제한이 있다. 위탁 수하물을 사용할
[KJtimes=김봄내 기자]2018년 새해 주류 신제품 트렌드는 ‘다운(DOWN)’이 될 전망이다. 도수를 내리고, 용량을 줄이고, 열량을 낮춘 주류들이 점차 많아지고 있는 것. 이는 주류업계가 최근 트렌드에 맞춰 ‘헤비(heavy)’한 타입의 주류에서 벗어나 혼술족, 욜로족(YOLO족(族)), 여성고객을 사로잡기 위한 보다 가볍고 부담 없는 타입의 신제품을 선보이고 있기 때문이다. 편리하고 가볍게 즐길 수 있고, 심지어 건강까지 생각한 이들 주류 신제품들이 고객들의 심리적 장벽까지 다운(DOWN)시키며 눈길을 끌고 있다. ▲ '혼술러'를 위한 미니사이즈, 저용량 제품 출시 잇따라 1인 가구가 증가함에 따라 '혼밥'과 더불어 '혼술'도 빠르게 증가하는 추세다. 이에 따라 혼자 마시기 좋은 작은 용량의 주류 출시가 눈에 띄게 늘고 있다. 편의점 세븐일레븐은 저용량 주류만을 모아 판매하는 전문 매대 '세븐바 시그니처'를 마련하는가 하면, 홈플러스는 미니사이즈 양주 기획 세트를 내놓기도 했다. 수입 주류 전문 유통 기업 (주)비어케이는 한 샷 크기의 미니사이즈 RTD(Ready To Drink) '트위스트샷(TWISTED shotz)를 출시했다. 트위스트샷
[KJtimes=김봄내 기자]아메리칸 위스키 잭다니엘스가 레드독 살롱의 125년 역사를 담아낸 ‘잭다니엘스 레드독 살롱 리미티드 에디션’을 1월 31일 한국에 선보인다. 기존 잭다니엘스보다 한층 깊은 맛을 느낄 수 있는 이번 에디션은 이마트에서 단독으로 한정 수량으로 판매된다. ‘레드독 살롱’은 잭다니엘스의 창시자인 재스퍼 뉴턴 잭 다니엘(Jasper Newton Jack Daniel)이 운영했던 바 이름으로 유명하다. 그가 생전에 자신의 고향 린치버그에 직접 바를 열고 친구들과 함께 음악과 풍류를 즐겼다는 일화가 전해지면서, 레드독 살롱은 브랜드의 역사를 담은 의미 깊은 이름으로 널리 알려지게 됐다. 레드독 살롱 오픈 125주년을 기념하기 위해 출시된 이번 리미티드 에디션은 그 동안 스페셜 에디션을 만나보기 힘들었던 잭다니엘스의 특별 이벤트로 더욱 소장 가치가 높다. 이번 에디션은 기존의 잭다니엘스보다 3도 높은 도수로 출시되었으며, 보다 깊은 맛을 자랑한다. 글라스를 들 때면 부드럽게 익은 과일 향을 느낄 수 있으며, 입에 담아낼 때는 카라멜과 바닐라, 오크, 후추 향을 느낄 수 있다. 이후 오크와 브라운 슈가가 향을 마무리한다. 흔들리고 있는
[KJtimes=김봄내 기자]신학기를 앞두고 연초부터 아동용 책가방 경쟁이 치열하다. 올해 소비 트렌드로 가격 대비 마음의 만족을 추구하는 ‘가심비’가 꼽히면서, 디테일한 기능성을 더해 부모들의 만족도를 높이는 책가방 제품들이 출시되고 있다. 어깨끈을 아이 스스로 손쉽게 조절할 수 있는 책가방, 어깨에 무게 하중을 줄여주는 책가방, 엄마 손을 보호해주는 책가방 등 성장기에 있는 아이들의 특성을 고려하고 부모들의 고민까지 해결해주는 다채로운 기능성을 갖춘 제품들이 출시돼 부모들의 마음을 사로잡고 있다. ■ 성장기 아이들의 특성 반영해 부모 고민 해결해 주는 기능성 책가방 제품들 눈길 특히, 성장기 아이들의 특성을 반영해 부모 고민을 해결해주는 제품들이 눈길을 끌고 있다. 성장에 방해가 될 수 있는 요소를 줄이거나 예기치 못한 위험한 상황에서 몸을 보호해주는 안정성을 높인 책가방들이 대표적이다. 네파 키즈는 아이들의 성장과 등하굣길 안전을 걱정하는 부모들의 마음을 사로잡기 위해 키즈 맞춤형 신학기 책가방인 ‘2018 보디가드백 컬렉션’을 출시했다. 아이들의 성장과 안전까지 지켜주는 디테일한 기능성으로 부모들의 걱정을 줄여줘 심리적 만족도를 높이고…
[KJtimes=김봄내 기자]MCM이 난꽃 무늬를 더한 ‘에센셜 플로럴 라인’을 출시하며 2018 봄여름 시즌을 화사하게 열었다. 에센셜 플로럴 라인은 ‘우정’과 ‘새로운 출발’을 의미하는 옐로우 오키드(노랑 난꽃)에서 영감을 얻은 라인업으로, MCM의 시그니처 무늬인 ‘비세토스’ 제품에 오키드 꽃 무늬를 더했다. 오키드 패턴은 2018 봄여름 시즌에만 적용되는 시즌 한정 패턴이다. 특히 오키드 패턴은 꽃의 반짝임을 표현하기 위해 구아슈(불투명 수채 물감)로 핸드 페인팅한 그림을 디지털화 작업을 거친 후 비세토스 코티드 캔버스 위에 프린팅했다. 이 패턴은 소셜 네트워크를 통해 레트로 감성을 표현하는 밀레니얼 세대를 상징적으로 보여준다. 싱그럽고 생동감 넘치는 비비드한 색감이 눈길을 끌 뿐만 아니라 디지털 프린팅 위에 자수를 더한 멀티 텍스처로 새로운 느낌을 준다. 에센셜 플로럴 라인은 토트백, 쇼퍼백, 스니커즈 등 실용적인 제품 6종으로 출시된다. 시선을 사로잡는 컬러풀한 플라워 프린트가 화사하고 로맨틱하게 표현돼, 우아한 페미닌 룩이나 귀여운 걸리시 룩 등으로 스타일링 할 수 있다.
[KJtimes=김봄내 기자]아디다스 오리지널스(adidas Originals)가 90년대 첫 출시 당시 혁신적인 디자인으로 각광을 받았던 아이코닉한 이큅먼트 라인에, 농구화의 하이탑 감성을 더해 새롭게 재 해석한 EQT BASK ADV를 출시한다. 질적인 향상과 독창적인 디자인으로 완성된 EQT BASK ADV는 농구 코트를 수 놓던 과거의 모습을 현재의 스트리트 위로 옮겨온 것이 특징이다. EQT 스니커즈는 수식어가 필요 없이 그 자체만의 존재감과 이가 상징하는 것만으로 의미가 충분한 제품으로, 한정판 스니커즈를 수집하는 마니아들을 위한 스니커즈라고 해도 과언이 아니다. EQT BASK ADV는 새롭게 공개된 2018 아디다스 오리지널스 브랜드 캠페인에서 첫 선을 보였다. 세계적인 힙합 아티스트이자 스니커즈 마니아 중에 하나인 에이셉 퍼그(A$AP Ferg)는 캠페인 영상 속에서 그의 방대한 오리지널스 스니커즈 수집품들을 배경으로 새롭게 출시된 EQT BASK ADV를 소개한다. 마치 조각품과 같은 실루엣을 가진 EQT BASK ADV는 이전 농구화 모델들이 많이 사용했던, 바깥 쪽의 단단한 외형과 함께 내부에서 발을 부드럽게 감싸주게끔 내형물이 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