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Jtimes=김봄내 기자]ASUS가 멀티미디어 공식 유통사 제이웍스코리아㈜를 통해 런칭하였던 모듈 방식의 기계식 키보드 ASUS ROG CLAYMORE의 추가 라인업을 국내에 출시한다고 밝혔다. 많은 ROG 팬 및 게이머로부터 꾸준하게 사랑 받고 있는 적축 모델에 이어, 새롭게 출시된 ASUS ROG CLAYMORE(갈축) 및 텐키리스형(Tenkeyless)의 ASUS ROG CLAYMORE CORE(청축)은 독일 정품 Cherry MX RGB 스위치가 적용된 분리형 기계식 키보드로써 정확하고 반응성이 뛰어난 키 스트로크를 자랑한다. ASUS ROG CLAYMORE 시리즈는 5천만번의 뛰어난 키 내구성을 갖춘 Cherry MX RGB를 사용하고 있으며 논-클릭으로 불리는 갈축은 적절한 키 압력으로 손가락에 무리가 줄어들며, 장시간 사용에 적합해 최근 사용자들의 선호도가 높아지는 추세이다. 또한 텐키리스로(Tenkeyless) 출시되는 청축은 경쾌한 키감으로 기계식을 처음 접하는 유저들이 가장 선호하는 제품이기도 하다. ASUS ROG CLAYMORE 시리즈는 게이머의 환경에 따라 자유롭게 숫자 패드를 좌측 또는 우측에 연결할 수 있어 마우스를 양손잡
[KJtimes=김봄내 기자]메이크업 브랜드 베네피트(benefit)가 단델리온 트윙클 론칭 1주년을 기념해 스페셜 에디션 ‘반짝반짝 트윙클 세트’를 선보인다. ‘반짝반짝 트윙클 세트’는 조명이 켜진 듯 환하게 피부를 밝혀줄 단델리온 핑크 패밀리 제품들로 구성되었다. 샴페인 핑크빛 하이라이터 ‘단델리온 트윙클’ 정품과 더욱 사랑스러운 핑크 메이크업을 연출할 수 있는 국민 블러셔 ‘단델리온’ 미니를 함께 만나볼 수 있다. 단델리온 트윙클은 화사한 광채 피부는 물론 자연스러운 볼륨감을 선사해 지난 9월 겟잇뷰티 블라인드 테스트 하이라이터 부문에서 1위를 차지하는 등 큰 인기를 얻고 있다. 하이트라이트 존에 발라 얼굴 윤곽을 살릴 수 있고, 얼굴 전체에 쓸어주면 우아한 분위기를 연출할 수 있다. 베네피트 홍보팀 정효정 과장은 “새로운 마음으로 시작하는 새해, 연초에는 반짝이는 화사한 메이크업이나 생기 있는 핑크 메이크업이 인기”라며 “단델리온 핑크 패밀리로 구성된 ‘반짝반짝 트윙클 세트’를 활용하면 자연스러운 발색과 피부톤에 구애받지 않는 컬러감으로 생기있고 화사한 메이크업을 완성할 수 있다”고 말했다. 한편, 베네피트 ‘반짝반짝 트윙클 세트’는 오는 18
[KJtimes=김봄내 기자]2018년 무술년은 ‘황금 개띠의 해’라고 불린다. 황금 개띠 해를 맞아 대표적인 개띠 스타들이 다시금 화제가 되고 있는 가운데, 둘째가라면 서러운 미모를 자랑하는 개띠 스타들이 있다. 2018년 무술년의 주인공인 대표적인 개띠 스타들을 통해 새해에 더욱 당당하게 빛나는 미모를 자랑하는 스타들의 뷰티 노하우를 공개한다. 가수 겸 배우 ‘수지’는 올해 25살이 된 1994년생 개띠 연예인을 대표하는 스타이다. 수지는 최근 글로벌 뷰티 브랜드 랑콤의 새로운 모델이 되면서 새해부터 더 아름다워진 미모를 뽐내고 있다. 수지는 새해 시작과 동시에 랑콤과 함께 한 ‘오늘부터 1일’ 캠페인 영상을 통해 제니피끄 더블 드롭 앰플을 만나 시종일관 밝은 에너지를 발산하며, 인터뷰를 통해 진솔한 자신의 이야기를 공개해 화제를 모았다. 평소 수지는 랑콤의 베이스 제품을 이용해 깨끗하고 맑은 피부 표현을 즐기는 것으로 알려졌다. 수지가 실제 애용하는 ‘뗑 미라클 핏 파운데이션’은 촉촉하면서도 자연스러운 피부 연출이 가능한 랑콤의 대표적인 베이스 메이크업 제품이다. 또한 수지는 최근 출시된 자신의 이름을 딴 랑콤 압솔뤼 루즈 ‘수지코랄’, ‘수지로
[KJtimes=김현수 기자]‘천재들의 가격’(창해 刊)으로 한국에도 알려진 추리소설 작가인 가도이 요시노부(門井慶喜·46)가 일본 최고 권위의 문학상인 나오키(直木)상의 올해 상반기 수상자로 선정됐다. 17일 일본 언론들은 일본문학진흥회가 전날 가도이 요시노부의 ‘은하철도의 아버지(銀河鐵道の父)’를 제158회 나오키상 수상작으로 뽑았다고 보도했다. ‘은하철도의 아버지’는 동화 ‘은하철도의 밤’으로 알려진 일본 소설가 미야자와 겐지(宮澤賢治·1896∼1933)를 아버지의 눈으로 묘사한 작품이다. 일본 언론들은 보도를 통해 이 작품이 심사위원들로부터 ‘현실과 기발한 발상, 망상을 솜씨 있게 엮은 작품이라는 평가를 받았다고 전했다. 한편 일본문학진흥회는 1년에 두 차례 대중성이 강한 작품을 대상으로 나오키상을, 순수문학 작품을 대상으로 아쿠타가와(芥川)상을 각각 수여하고 있다.
[KJtimes=김봄내 기자]식음료업계가 히트 제품의 후속작을 속속 출시하고 있다. 후속 제품들은 원조의 인기에 힘 입어 출시부터 뜨거운 관심을 받을 뿐 아니라, 기존 제품까지 함께 조명되면서 시너지 효과도 누릴 수 있기 때문이다. 색다른 제품을 선호하는 젊은 층에게 만족감을 줄 수 있는 이색 콜라보레이션 제품이나 원조와는 또 다른 맛과 비주얼을 갖춘 제품으로 소비자를 공략해 SNS 바이럴 효과까지 극대화하고 원조를 넘어서 인기몰이가 한창이다. ◆푸르밀, 초코 바나나킥의 진한 맛을 그대로 재현한 ‘초코 바나나킥 우유’ 유제품 전문기업 푸르밀은 지난 해 선보였던 ‘바나나킥 우유’의 높은 인기에 힘입어 후속작 ‘초코 바나나킥 우유’를 1년만에 출시했다. 이번 신제품은 바나나킥 및 코코아 분말을 첨가해 인기 스낵 초코 바나나킥의 맛을 그대로 재현했으며, 달콤하고 진한 초코 향과 맛을 풍성하게 느낄 수 있다. 맛은 물론 패키지에도 초코 바나나킥 디자인을 그대로 적용했으며, 친숙한 우유팩 형태로 편의성까지 높였다. 초코 바나나킥 우유는 출시와 동시에 달콤한 디저트 음료로 소비자들의 높은 관심을 받고 있다. 푸르밀 관계자는 “초코 바나나킥 우유는 기존 바나나킥
[KJtimes=김봄내 기자]공차코리아가 다가오는 봄 시즌을 겨냥한 싱그러운 ‘딸기 메뉴 4종’을 출시했다. 이번 딸기 신제품은 싱그러운 맛과 화사한 색깔이 눈에 띄는 ‘딸기’를 활용한 시즌 메뉴로 잎차로 직접 우려낸 베르가못 향의 얼그레이 티를 베이스로 하여 딸기의 맛과 향이 함께 어우러진 신 메뉴이다. ‘딸기 쥬얼리 밀크티’, ‘딸기 쿠키 스무디’, ‘딸기 타로 밀크티’, ‘딸기 얼그레이 티라떼’ 등 총 4종을 선보인다. 특히, 이번 신메뉴는 2017년 출시 이후 5초에 1잔 꼴로 판매됐을 정도로 인기가 많았던 딸기 시즌 음료에 새로운 토핑과 비쥬얼을 더해 재탄생 시켰다. 무엇보다 시즌 이후 단종되었던 ‘딸기 얼그레이 티라떼’는 소비자들의 재 출시 요청으로 돌아온 반가운 메뉴다. ‘딸기 쥬얼리 밀크티’는 프리미엄 잎차로 직접 우려낸 향긋한 얼그레이 티로 만든 밀크티에 깨물면 딸기 맛이 입안을 가득 채우는 탱탱하고 쫄깃한 ‘딸기 쥬얼리’가 들어가 싱그러운 풍미를 더해준다. ‘딸기 쥬얼리’는 올해의 푸드 트렌드로 손꼽히는 ‘새로운 식감’을 모티브로 딸기를 새로운 형태와 식감으로 개발한 토핑이다. SGS Taiwan 인증을 받은 ‘딸기 쥬얼리’는 딸기 과
[KJtimes=김봄내 기자]2018 평창동계올림픽 성화봉송 서울 지역 마지막 날인 16일, ‘보검매직’이라 불리며 많은 사랑을 받고 있는 배우 박보검과 ‘비글그룹’ 마마무가 여의도에서 코카-콜라와 함께하는 2018 평창동계올림픽 성화봉송주자로 나서며 대미를 장식했다. 코카-콜라의 2018 평창동계올림픽 캠페인 모델로 활약 중인 박보검은 ‘보검매직’과 함께 짜릿한 희망의 불꽃으로 시민들을 환호하게 했다. 여의도 IFC몰 인근에서 성화봉송에 나선 박보검은 쏟아지는 환호와 플래시 세례 속에서 환한 미소를 보이며 성화봉송에 나섰다. 박보검은 IFC몰 인근에 마련된 ‘플레임 스톱(Flame Stop)’ 무대에서 다음 주자에게 코-크 하이파이브와 함께 짜릿한 희망의 불꽃을 전달하고, 현장을 찾은 팬들과 성화봉송의 기쁨을 나누는 시간을 가졌다. ‘플레임 스톱’은 성화봉송 도중 성화와 잠시 쉬며 평창을 향한 응원과 함께 다양한 부대 이벤트를 즐길 수 있는 행사이다. 박보검은 사전 이벤트를 통해 선발된 입시생, 취준생, 직장인 등 일상의 짜릿함이 필요한 소비자들과 코-크 하이파이브로 성화봉송의 짜릿함과 희망의 불꽃이 가진 열정을 함께 나눴다. 의대 합격생부터 촬영감독
[KJtimes=김봄내 기자]두바이 관광청은 지난 1월 16일 저녁 (현지 시각 오후 5시 30분) 두바이 버즈 칼리파 앞에 설치된 인공 분수대에서 한국을 대표하는 아이돌 그룹 엑소 (EXO)의 “파워”를 배경음악으로 한 두바이 분수쇼(The Dubai Fountain)를 처음 공개했다고 밝혔다. 엑소 “파워”로 꾸며진 분수쇼를 기념하기 위해 엑소 멤버는 물론 아랍에미리트 공영 방송 두바이 TV (Dubai TV), 아랍에미리트 대표 뉴스 채널 알 아라비아 (Al Arabiya) 등 전 세계 80여개 주요 미디어, 수천 명의 엑소 팬과 글로벌 인플루언서들이 참석하여 환상적인 “파워” 첫 분수쇼를 함께 관람하였다. 2012년 데뷔한 이후 한국을 넘어 전 세계를 사로잡은 글로벌 대세 아이돌 그룹 엑소는 “두바이 분수쇼에 한국 최초로 “파워”가 선정되어 세계 최 정상급 아티스트들과 어깨를 나란히 할 수 있어 매우 영광스럽게 생각한다”며, “신나는 비트와 시원한 물줄기, 화려한 레이저가 어우러져 더 역동적이고 파워풀한 분수쇼로 재탄생되어 매우 기쁘다”고 소감을 밝혔다 그 동안 마이클 잭슨, 휘트니 휴스턴, 셀린디온과 안드레아 보첼리 등 세계적인 팝스타들의
[KJtimes=김봄내 기자]구인구직 매칭 플랫폼 사람인이 통계청의 12월 및 2017년 연간고용동향 발표를 분석한 결과, 최근 1년간 20대와 50대의 고용률 격차가 17.6%p로 집계되었다. 최근 1년 사이 세대별 취업자 및 고용률을 살펴보면 20대는 2016년 고용률 58.3% 에서 2017년 57.8%로 0.5%p 감소한 반면, 50대 고용률은 2016년 74.4%에서 지난 해 75.4%로 1%p 증가했다. 연령대별로 살펴보면, ‘40대’ 고용률이 79.4%로 1위를 차지했다. 다음으로 ‘50대’(75.4%), ‘30대’(75.3%), ‘20대’(57.8%), ‘60대 이상’(39.9%) 등의 순이었다. 2017년 12월 연령대별 고용률을 살펴보면, 50대(50-59세)는 75.5%로, 자녀 세대인 20대(20-29세) 고용률 57.1%보다 18.4%p 높았다. 전년 동월(2016년 12월)과 비교해도 ‘50대’와 ‘30대’는 고용률이 각각 1%p, 0.8%p증가했고, 40대는 변동이 없었지만 20대의 경우 오히려 0.8%p 감소해 청년층 인구수 감소 및 심화되는 구직난에 따른 고용 절벽이 뚜렷하게 보이는 추세였다. 그렇다면, 성별에 따른 고용률
[KJtimes=김봄내 기자] LG전자가 18일 문을 여는 인천공항 제2여객터미널 곳곳에 LG 올레드 TV를 설치해 전 세계 여행객들에게 뛰어난 화질을 알린다. LG전자는 제2여객터미널에 위치한 대한항공 라운지 4곳에 올레드 TV 40대를 설치했다. 특히 퍼스트클래스 라운지 스위트에는 초프리미엄 LG 시그니처 올레드 TV W를 설치해 방문객들에게 LG 올레드 TV만이 만들 수 있는 화질과 디자인을 선보인다. 마일러클럽, 프레스티지 등 라운지에도 LG 올레드 TV를 설치했다. 대한항공은 VIP 고객들을 위한 프리미엄 서비스에 가장 어울리는 TV로 LG 올레드 TV를 선택했다. LG 시그니처 올레드 TV W는 설치시 두께가 4mm가 채 안 돼 마치 그림 한 장이 벽에 붙어있는 듯한 느낌을 준다. 미니멀리즘 디자인이 구현한 아름다움의 극치를 보여준다. LG전자는 제2여객터미널 로비에도 올레드 TV 29대를 설치했다. 연간 약 2천만명이 이용할 인천공항 제2여객터미널 곳곳에서 올레드 TV의 차원이 다른 화질을 알린다. 올레드 TV는 백라이트 없이 화소 하나하나가 스스로 빛을 내기 때문에 완벽한 블랙을 표현할 수 있다. 현존하는 TV 중 가장 자연색에 가까운…
[KJtimes=김봄내 기자]이명박(MB) 전 대통령은 17일 서울 강남구 삼성동 사무실에 출근하지 않기로 했다. 이 전 대통령 측은 이날 사무실 앞에서 기자들을 만나 "이 전 대통령은 오늘 나오시지 않는다"며 "구체적인 일정은 확인해 줄 수 없다"고 말했다. 이와 함께 당초 이날 오전 10시 삼성동 사무실에서 열기로 했던 참모진 대책회의도 일단 취소됐다. 이 전 대통령 측은 "(참모진들은) 삼성동 사무실에 오지 않는다"며 "별도로 잡혀 있는 일정은 없다"고 말했다. 다만 향후 어디서 어떤 내용의 대책회의를 할지에 대해서는 언급하지 않았다. 이 전 대통령과 참모진들이 이날 갑자기 일정을 변경한 것은 국가정보원 특수활동비 수수 의혹과 관련해 명확한 입장과 대응방향이 정리되지 않은 상황에서 굳이 언론에 노출될 필요가 없다는 판단에 따른 것으로 보인다. 실제로 이 전 대통령은 전날에도 삼성동 사무실에 출근하지 않았다. 그러나 이 전 대통령의 '집사'격인 김백준 전 총무기획관에 대한 구속영장이 발부되는 등 상황이 심상치 않게 돌아가고 있어 내부 대책회의는 불가피할 것으로 보인다. 김 전 기획관은 지난 2008년 5월 청와대 근처 주차장에서 국정원 예산…
[KJtimes=김봄내 기자]조현준(49) 효성그룹 회장이 17일 검찰에 출석했다. 조회장은 검찰청사에 도착해 취재진에 "집안 문제로 물의를 일으켜 죄송하다. 성실히 조사받겠다"고 말했다. 서울중앙지검 조사2부(김양수 부장검사)는 이날 오전 9시 25분 조 회장을 피의자 신분으로 불러 특정경제범죄가중처벌법상 배임 등 혐의를 추궁했다. 검찰은 조 회장의 진술 내용 등을 검토한 뒤 그의 신병처리 방향을 결정할 예정으로 전해졌다. 조 회장은 2010년∼2015년 측근 홍모씨의 유령회사를 효성그룹 건설사업 유통 과정에 끼워 넣어 '통행세'로 100여억원의 이익을 안겨주고, 그 돈만큼을 비자금으로 조성했다는 의혹을 받는다. 자신이 지분을 가진 부실 계열사 갤럭시아포토닉스에 효성이 수백억원을 부당지원하게 한 혐의, 300억원 규모의 '아트펀드'를 통해 미술품을 비싸게 사들이는 방식으로 자금을 횡령하고 이 부실의 연대보증을 효성에 떠넘긴 혐의도 조사 대상이다. 검찰은 조 회장이 노틸러스효성 등 계열사가 2000년대 중후반부터 홍콩 페이퍼컴퍼니에 '컨설팅' 비용 명목으로 수년간 수십억을 보내게 하는 등 해외 비자금을 조성한 혐의도 의심하고 있다. 조 회장이 자
[KJtimes=조상연 기자]강경화 외교부 장관과 고노 다로(河野太郞) 일본 외무상이 현지시간 16일 캐나다 밴쿠버에서 열린 한반도 안보·안정에 대한 외교장관 회의에 참석해 양국의 의견을 전달했다. 강 장관은 2015년 한일 위안부 합의가 진정한 해결책이 될 수 없다고 전제한 뒤 일본 정부가 위안부 피해자 지원을 위해 화해·치유 재단에 출연한 10억엔을 우리 정부 예산으로 충당하겠다는 우리 정부 입장을 전했다.아베 총리의 평창동계올림픽 참석 여부에 대해서는 "아베 총리의 참석이 결정될 경우 환영할 것"이라는 입장을 거듭 전했다. 이에 고노 외무상은 아베 신조(安倍晋三) 일본 총리의 사과를 포함한 한국 정부의 추가적 조치 요구와 관련해 "절대로 그러한 요구를 받아들일 수 없다"는 입장을 거듭 확인했다고 교도통신이 보도했다.아베 총리의 동계올림픽 참석에 대해서는 국회 일정 등을 봐가면서 이른 시일 내 회신토록 하겠다는 입장을 전했다.
[KJtimes=장우호 기자]KB금융지주 사외이사후보추천위원회(이하 ‘사추위’)는 지난 16일 오후 제1차 사추위를 개최하고 3월 정기 주주총회에서 새로 선임할 사외이사 후보 추천을 위한 인선자문위원을 선정했다. 3월 정기 주주총회에서 최소 3명의 사외이사가 바뀔 전망이다. KB금융지주 이사회는 지난 2015년 최영휘∙유석렬∙이병남∙박재하∙김유니스경희∙한종수 등 6인의 사외이사가 동시에 선임됐다. 이들을 대상으로 중임 희망 의사를 타진한 결과 최영휘∙이병남∙김유니스경희 등 3인은 일신상의 사유로 중임을 희망하지 않는다는 뜻을 전했다. 사추위는 이날 회의에서 사외이사 후보 추천 절차를 확정하고 사추위원의 투표를 통해 외부 전문가로 구성된 인선자문위원을 선정하는 등 사외이사 후보를 추천하기 위한 작업에 착수했다. 사추위는 향후 사외이사 후보자들에 대한 인선자문위원의 평가 결과 집계, 평판 조회, 자격검증 등을 위해 3차례 더 개최되며 2월 중 사외이사 후보 추천 절차를 마무리할 계획이다. 후보자가 법률에서 정한 결격사유 심사를 통과하게 되면 2018년 3월 정기 주주총회에 사외이사 후보로 최종 추천된다.
[kjtimes=견재수 기자] 국민의당이 16일 논평을 통해 문재인정부에 대해 ‘아마추어 국정운영이고 피해는 국민의 몫’이라며 비난했다. 이행자 대변인은 논평을 통해 “최근 법무부장관이 ‘비트코인 거래 폐쇄’를 발표하면서 비트코인이 30%가량 하락하자 투자자들의 혼란을 가중 시켰고, 이 같은 발표가 청와대와 사전 조율 없이 독단적인 발표라는 것은 대통령으로서 꼬리자르기를 한 것 아니냐”라고 지적했다. 이어 “일단 발표하고 반응이 좋으면 대통령이 한 것이고 반응이 나쁘면 나는 모르는 일이었다는 식의 무책임한 국정운영에 심각한 우려를 표한다”고 덧붙였다. 대통령 국정 운영과 책임질 일에 대해서도 날을 세웠다. 이 대변인은 “청와대는 사법개혁, 정책은 민정수석이 직접 발표해 생색내고 가상화폐 정책은 장관에게 발표시켜 반응이 나쁘면 부처 간 조율이 안 됐다고 대통령이 모르는 일이라는 태도로 국정을 운영해서는 곤란하다”고 전했다. 또 “유치원 영어 교육 금지와 수능 절대평가 확대 등 설익은 정책 발표로 국민 혼란만 가중시키고 논란이 일면 ‘확정된 것은 아니다, 청와대는 모르는 일이다’라는 것의 모든 책임은 대통령에게 있음을 밝혀 둔다고 힐난했다. 끝으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