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Jtimes=조상연 기자]오노데라 이쓰노리(小野寺五典) 일본 방위상은 9일 제임스 매티스 미국 국방장관과 전화 통화를 하고 북한에 최대한의 압력을 가한다는 방침을 확인했다. 교도통신 보도에 따르면 오노데라 방위상은 이날 오전 매티스 국방장관과 30여분간 통화한 뒤 기자들에게 이같이 말했다. 오노데라 방위상은“통화에서 지금까지의 대북 압박이 효과를 내고 있다는 점을 언급했다”며 남북 회담을 두고 "대화를 위한 대화여서는 안 된다는 인식을 함께했다”고 밝혔다. 이어 “한·미·일 3개국 협력이 중요하다는 점과 북한의 핵과 미사일에 관한 기본 정책을 변경하는 것이 대화의 전제라는 점을 재확인했다”고 했다. 오노데라 방위상은 이번 통화에서 일본이 추진하는 지상배치형 요격시스템 '이지스 어쇼어'의 조기 도입에 미국의 협조를 요청하기도 했다.
[KJtimes=장우호 기자]KB국민은행(은행장 허인)은 오는 2월 말까지 ‘KB-POST 외화 배달서비스’를 이용한 고객을 대상으로 배달수수료를 전액 면제하고 환율우대 혜택을 제공하는 환전 이벤트를 진행한다. 9일 KB국민은행에 따르면 지난해 11월 출시된 ‘KB-POST 외화 배달서비스’는 국민은행 모바일뱅킹이나 스마트콜 간편환전 서비스를 이용해 환전을 신청하면 외화실물을 우체국 우편서비스를 통해 원하는 날짜와 장소로 배달하는 서비스다. 이벤트 기간 동안 외화 배달서비스를 이용하는 고객은 금액에 관계없이 배달수수료가 면제된다. 환율우대 혜택은 환전금액에 따라 최대 50%까지 제공된다. 배달서비스가 가능한 지역은 서울 전 지역 및 경기도 분당구 지역이며 배달 가능 통화는 미국달러, 일본엔화, 유로화, 중국위안화, 태국바트화, 홍콩달러 등 총 6개 통화다. 또 배달가능 금액은 미국달러 환전 기준으로 최저 40만원에서 150만원 상당액 이하까지 이용 가능하다. KB국민은행 관계자는 “환전을 위해 은행창구를 방문하거나 은행 방문이 어려워 비싼 환율에도 불구하고 공항에서 환전을 하는 고객들에게 큰 인기를 얻고 있다”며 “앞으로도 서비스지역을 지방으로 확대하고 고객
[KJtimes=조상연 기자]편의점 강국 일본에서 오는 2019년 1월부터 각종 세금을 편의점 내 QR코드 단말기를 통해 납부할 수 있게 된다. 전자신고·납세 이용을 활성화해 납세자 편의를 도모하는 한편 세무서의 업무부담을 줄이려는 조치로 풀이된다. 8일 니혼게이자이신문에 따르면 일본에서 내년부터 가능한 편의점 세금 납부는 세븐일레븐의 '멀티카피기', 패밀리마트의 'Fami-포트', 로손의 'Loppi' 등 QR코드를 판독할 수 있는 단말기를 보유한 곳에서만 가능하다. 이들 단말기는 현재 이벤트 티켓과 스포츠진흥복권(toto)의 구매 외에도 주민 표나 인감증명서 발행, 자동차보험 가입에 이용되고 있다. 납세자가 QR코드 단말기를 이용해 전자신고를 하면 그 세목과 세액 등 관련 데이터를 기록한 QR코드를 스마트폰 등으로 내려받을 수 있다. 이 QR코드를 편의점 단말기에 대고 계산대에서 세금을 내면 된다. 모든 세목이 대상이지만 세금 납부는 현금만 가능하다. 일본에서 편의점은 국민에게 친숙한 다양한 서비스의 거점으로 개인 스마트폰과 편의점 단말기를 이용한 납세가 가능해지면 전자신고·납세를 늘리는 기폭제가 될 전망이다. 현행 전자신고·납세는 개인이나 법인이 인터넷
[KJtimes=조상연 기자]일본 내 신용카드 부정 사용에 의한 피해액이 지난해 7~9월 57억엔(535억원)으로 전년 동기보다 67%나 급증하면서 카드사별로 보안 대책 마련에 비상이 걸린 상황에서 한 카드사가 오는 2월 신용카드 실물에 전원을 켜고 끄는 기능을 부착한 상품을 출시할 계획이다. 8일 니혼게이자이신문에 따르면 미쓰이스미토모(三井住友)카드는 전원 스위치를 켜고 비밀번호를 입력해야만 집적회로(IC) 칩이 작동하는 카드를 출시할 계획이다. 도난·분실 시 결제가 불가능하게 막아 부정사용을 막기 위해서다. 이 카드는 카드 일부를 액정화면으로 만들어 전원을 켜면 카드 번호가 액정화면에 표시된다. 전원을 끈 상태에서는 IC칩이 작동하지 않고, 카드 번호도 표시되지 않아 도난·분실 시의 피해를 줄일 수 있게 된다. 고객은 카드 비밀번호와 별도로 전원 온오프용 4~8자리 비밀번호를 설정해야 한다. 전원을 켠 뒤 비밀번호를 입력하면 카드 번호가 표시되고 결제가 가능해진다. 특히 전원을 켠 지 8분이 지나면 자동으로 전원이 꺼져 분실하거나 도난 당할 경우에 타인이 도용하는 것을 사실상 불가능하게 했다.
[KJtimes=김봄내 기자]에어서울이 일본 다카마쓰(가가와현) 항공권 특가 판매와 함께 현지 호텔 할인권 등 다양한 혜택을 제공하는 ‘슈퍼 울트라 매직 그뤠잇!’ 이벤트를 실시한다고 밝혔다. 에어서울은 오늘(8일) 14시부터 1월 21일(일)까지 에어서울 홈페이지 및 모바일 웹‧앱에서 서울(인천)~다카마쓰 항공권을 왕복 총액 최저 10만원부터의 가격에 판매하며, 이 중 추첨을 통해 총 200명의 고객에게 추첨을 통해 Expedia(익스피디아) 5만원 숙박 할인 쿠폰을 증정한다. 해당 이벤트가 적용되는 탑승기간은 3월 24일(토)까지다. 또한, 이벤트 기간 내에 항공권을 구매한 모든 고객에게는 다카마쓰 공항에서 시내, 시내에서 공항으로 가는 왕복 리무진 무료 티켓과 ‘쇼도시마’로 가는 왕복 페리 승선권이 포함된 교통 프리패스 이용권, 그리고 ‘미쉐린 관광 가이드’에서 별 3개를 받은 일본에서 가장 유명한 정원 ‘리쓰린 공원’ 무료 입장권 등의 쿠폰북을 제공한다. 이벤트 관련 자세한 내용은 에어서울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한편, 시코쿠 지역의 관문인 다카마쓰는 예술과 문화의 도시로 세계적으로도 정평이 나있다. 한국에서도 유명한 쿠사마 야요이의 노란
[KJtimes=김봄내 기자]탐앤탐스는 세계적인 뮤지컬 <캣츠>와 손잡고 ‘블랙 탐 & 캣츠 세트(BLACK TOM & CATS SET)’를 한정 출시한다. 탐앤탐스의 ‘블랙 탐 & 캣츠 세트’ 메뉴는 <캣츠>의 앙코르 공연 개막을 기념한 특별 상품으로 <캣츠>의 상징적인 컬러 ‘블랙’에서 착안해 메뉴를 구성했다. 탐앤탐스의 신메뉴 ‘먹물 식빵’과 ‘블랙빈 코코넛 라떼’ 또는 ‘블랙빈 코코넛 모카’ 중 1종, 그리고 스페셜 기프트 ‘캣츠 코스터 3종 세트’가 바로 그것이다. 특히 함께 포함된 ‘캣츠 코스터 3종 세트’는 오직 탐앤탐스에서만 만나볼 수 있어 소장 가치가 높다. 이번 ‘블랙 탐 & 캣츠 세트’ 메뉴는 수도권 내 탐앤탐스 직영 매장 및 서울 일부 가맹 매장에서 판매하며, 스페셜 기프트 ‘캣츠 코스터 3종 세트’ 소진 시 판매가 자동 종료된다. 탐앤탐스 관계자는 “탐앤탐스는 드라마 ‘더 패키지’, 데님 브랜드 ‘에프알제이’ 등 이종업계간의 강점을 살린 다양한 컬래버레이션의 성공에 힘입어 이번에는 세계적인 뮤지컬 <캣츠>와 함께 컬래버레이션 메뉴를 선보이게 되었다”며 “
[KJtimes=이지훈 기자]배우 이보영 측이 온라인 악성 댓글에 대해 강경하게 대응하기로 했다. 이보영의 소속사 플라이업엔터테인먼트는 8일 "배우를 향한 근거 없는 루머와 악성 댓글이 다수 게재되고 있다"며 "배우가 처벌을 원치 않았으나 촬영 중인 드라마(tvN '마더') 관련 기사에도 명예훼손 댓글이 게시돼 묵과할 수 없는 수준"이라고 밝혔다. 소속사는 그러면서 "얼마 전 모 예능 프로그램에서 이보영과 친분이 있는 후배 배우가 출연해 프로그램에 재미를 더하려고 본의 아니게 사실과 다른 에피소드를 얘기했고 그 내용이 사실인 양 퍼져나갔다"고 설명했다. 소속사가 언급한 내용은 장희진이 지난해 7월 MBC TV '라디오스타'에 출연해 지성-이보영 부부와의 친분을 언급하다가 이보영이 횟집에서 '서비스'를 요구했다고 발언한 것과 연관이 있다. 소속사는 "그러한 내용은 전혀 사실이 아님을 다시 한 번 말씀드린다"며 "당시 방송 직후 후배 배우도 사태의 심각성을 알고 이보영에게 직접 사과했다"고 전했다. 그러면서 "자료 수집과 제보를 통해 악성 댓글들을 자료화해왔다"며 "허위사실 유포, 악성 댓글 작성자들에게 강력히 대응하겠다"고 덧붙였다.…
[KJtimes=김현수 기자]일본이 고속철도인 ‘말레이시아-싱가포르’ 고속철 사업 수주를 위해 총력전을 펴면서 그 이유에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이번 사업에는 중국과 일본, 한국, 프랑스 등이 큰 관심을 보이며 치열한 물밑 경쟁을 벌여왔다. 이런 가운에 일본이 적극적으로 나서고 있는 궁극적인 이유로는 ‘동남아시아의 첫 국가간 고속철도’라는 점이 꼽히고 있다. 말레이-싱가포르 고속철도는 총 350㎞ 구간으로 말레이시아 구간이 335㎞, 싱가포르 구간은 15㎞다. 전체 사업비는 500억∼600억 링깃(약 13조3000억∼16조원)에 이를 전망이다. 말레이시아와 싱가포르는 오는 2026년 12월 서비스를 목표로 작년 말부터 고속철도 건설 사업자와 자산관리 회사 선정 입찰을 개시했다. 입찰 기한은 올해 중순까지다. 8일 일본 현지 언론에 따르면 일본의 사업 수주 총력전은 대대적이다. 미야가와 마키오 주말레이시아 일본 대사는 최근 베르나마 통신과의 인터뷰에서 관련 기술의 전적인 이전과 대규모 금융지원을 약속했다. 미야가와 대사는 이번 수주전에서 일본이 지닌 강점으로 신칸센(新幹線) 무사고 운행으로 입증된 ‘안전’을 꼽았다. 또한 수주에 성공할 경우 말레이시아와 싱가포
[KJtimes=김봄내 기자]SBS 예능프로그램 ‘집사부일체’에서 이승기가 평소 피부관리 비법으로 리더스코스메틱 ‘인솔루션 바세린 마스크’를 선보여 화제다. 7일 방송된 SBS '집사부일체' 2회에서는 '청춘 4인방' 이승기, 이상윤, 양세형, 비투비 육성재가 첫 사부 가수 전인권을 만난 모습이 그려졌다. '청춘 4인방'은 대선배 전인권의 남다른 등장에 어려워하는 듯 했으나 함께 식사도 하고 진지한 대화를 나누며 어색한 사이를 풀어가는 시간을 가졌다. 특히 사부 전인권과의 동침을 앞두고 치열한 게임을 하던 이승기와 육성재는 마스크팩을 나눠 쓰며 한결 돈독해진 사이를 과시했다. 이승기는 제대 후 예전같지 않은 피부에 잠들기 전 마스크팩으로 빈틈 없는 피부관리를 하는 모습을 보였다. 특히 보습효과가 뛰어난 바세린 성분이 함유된 마스크팩으로 피부 속까지 촉촉한 피부 관리 비법을 공개했다. 지켜보던 육성재에게도 마스크팩을 나누어주며 첫 날 하루를 마무리했다. 이승기가 사용한 리더스 코스메틱의 ‘인솔루션 바세린 마스크’는 화상 치료제로 활용될 만큼 강력한 피부 치유력을 지녀 보습의 대명사로 손꼽히는 ‘바세린(Vaseline)’이 함유된 보습 마스크팩으로, 리더스
[KJtimes=김봄내 기자]유진로봇이 1월 9일부터 12일까지 미국 라스베이거스에서 개최되는 세계 최대 IT, 가전 전시회인 ‘CES(Consumer Electronics Show) 2018’에 참가한다고 밝혔다. 2004년 이후 올해로 15년 연속 CES에 참가하는 유진로봇은 이번 전시회에서 자율주행 물류배송 로봇 고카트 미니(Go-Cart Mini)와 로봇청소기 브랜드 ‘아이클레보’ 제품들을 시연할 예정이다. 고카트 미니는 참관객들에게 캔디와 초콜릿을 운반하고, 가정집 거실과 같은 환경으로 조성한 리빙존에서는 청소로봇이 직접 청소하는 모습을 볼 수 있다. 특히 이번 CES 2018에서는 ‘아이클레보 오메가 와이파이(WI-FI)’가 첫 선을 보인다. BLDC 모터 장착으로 흡입력이 강력하고, V6블레이드 탑재로 긴 머리카락이나 애완동물 털이 엉키지 않도록 설계된 유진로봇의 프리미엄 로봇청소기 아이클레보 오메가에 와이파이 기능을 더해 전용 모바일 어플리케이션으로 원격 제어 및 실시간 청소 모니터링을 할 수 있어 사용 편리성을 높였다. 고카트(Go-Cart)는 물자의 빈번한 이동이 필요한 광역 환경에서 사용되는 자율주행 물류배송 로봇으로, 자율주행 기술
[KJtimes=김봄내 기자]매서운 한파에 집 밖을 나서면 절로 몸이 움츠러든다. 이런 날씨의 귀갓길에는 따뜻하게 체온을 올려주며 굳은 몸을 녹여 줄 가벼운 술 한잔이 떠오르기 마련이다. 여름에는 탄산과 청량감 두드러지는 라거 종류의 맥주가 어울렸다면, 겨울에는 깊고 부드러운 풍미가 특징인 밀맥주와 흑맥주 등 ‘겨울맥주’가 제격이다. ▲ 색만큼 깊고 짙은 맛, 흑맥주 맥주 원료를 까맣게 볶아 양조한 흑맥주는 맛과 향기가 짙고 강해 어둡고 운치 있는 겨울 날씨와 잘 어울린다. 에딩거는 깊은 맛을 가지고 있지만 은은하게 풍기는 향과 특유의 부드러움이 있어 남녀노소가 모두 즐기기에 좋다. 에딩거 둔켈은 다크 몰트를 로스팅해 묵직한 바디감이 특징이며, 달콤함이 더해져 마시기에 부담이 없다. 병입 후 30일간 추가로 발효해 생성된 밀도 높고 두툼한 거품이 만들어지고, 이때 숨겨져 있던 효모 향이 발현돼 목넘김 시 거품과 함께 배가된 부드러움을 느낄 수 있다. 기네스는 영국에서 가장 많이 판매되는 프리미엄 스타우트 흑맥주로, 구운 보리로 만들어 진한 맥아와 캐러멜 향을 즐길 수 있다. 질소와 이산화탄소의 조화로 만들어진 크리미 헤드가 풍부한 맛을 더해 부드러움을
[KJtimes=김봄내 기자]태극제약이 최근 남성형 탈모증 치료제인 ‘모바린겔5%’를 출시했다고 8일 밝혔다. 해당 신제품은 기존 모바린액 제품이 가지던 사용상 단점들을 전반적으로 개선한 겔(Gel) 타입 제품이다. 액상이었던 기존 모바린액 제품과 달리 겔 제형으로 출시돼 바를 때 액체가 이마 쪽으로 흘러내리는 불편함을 개선했다. 겔 제형 특성상 머리카락이 아닌 두피에 직접 바르기 쉬우며 바르고 난 후에는 알코올이 휘발돼 끈적임이 거의 없는 것이 특징이다. 또한, 기존 병 포장에서 튜브 형태로 용기가 변경돼 휴대가 간편해졌고 노즐이 막히거나 내용물이 새어 나올 가능성이 적어 사용 편의성이 높다는 것이 장점이다. 사용에 앞서 제품 사용 설명서를 숙지하고 사용 용법과 1일 사용량 등 가이드라인을 지켜 사용하는 것이 바람직하다. 모바린겔5%는 탈모증 중에서도 남성호르몬으로 인한 남성형 탈모(안드로겐성 탈모) 치료에 효과가 있는 제품이다. 제품 주성분인 미녹시딜(5%)은 도포하는 부분의 혈관을 확장시키는 작용을 해 두피, 모낭 쪽 혈류를 증가시켜 모낭을 굵고 건강하게 만들어줌과 동시에 모발 성장 기간을 연장시켜 준다. 미녹시딜은 본래 혈관 확장제로 고혈압 치료
[KJtimes=김봄내 기자]JTBC 금토드라마 ‘언터처블’ 속 고준희의 메이크업이 첫 방송부터 현재까지 매 회 화제를 모으고 있다. 지난 6일 방송된 ‘언터처블’ 12화에서는 ‘윤정혜 살해 교사 재판’과 ‘장기서 북천 시장 선거’를 둘러 싼 극중 인물들의 날카롭게 대립하는 장면이 연출됐다. 또한, 장기서(김성균 분)로 인해 하나뿐인 뱃속 아이를 유산한 구자경(고준희 분)이 마음속으로 차가운 증오를 삼키고 장기서와 은밀한 거래를 진행하는 모습이 그려지며 긴장감을 더했다. 이날 방송에서 구자경은 화장대에 앉아 립 메이크업을 마친 후 북천일보 임사장과 은밀한 통화를 진행, 속내를 알 수 없는 미소를 지으며 궁금증을 자아냈다. 특히 체리빛이 감도는 매혹적인 레드 컬러의 틴트를 바르며 완벽한 미모를 완성, 도회적인 스타일링의 정점을 찍은 구자경 립 컬러에 시선이 집중 됐다. 드라마 속 구자경이 사용한 립 제품은 글로벌 코스메틱 브랜드 ‘슈에무라’ 제품으로 알려졌다. 구자경 립 틴트는 한번의 터치로도 표현되는 선명한 발색과 입술 위 풍부하고도 고급스러운 광택을 자랑하는 NEW ‘라끄 슈프림 #시그니처 레드(RD05)’ 컬러다. 이 제품은 오일-인-워터 에멀전 베
[KJtimes=김봄내 기자]아이더가 다가오는 2018년도 신학기를 맞아 트렌디한 스타일로 실용성을 갖춘 라이프스타일 백팩 시리즈를 선보였다. 신학기 책가방 3종은 다양한 수납공간과 실용적인 기능, 안정적인 착용감을 강화한 제품으로 아이더 스테디셀러 다운재킷 시리즈 이름을 따 선보였다. 심플하고 캐주얼한 디자인으로 중고교 학생들부터 대학생은 물론 직장인들도 매기에 손색없다. 대표 상품인 ‘카라스 백팩’은 총 8가지 포켓 구조로 다양한 멀티 수납성과 USB 연결 단자를 탑재한 스마트한 기능을 적용해 실용성이 탁월하다. 등받이에 쿠셔닝이 우수한 메쉬 소재 원단을 사용해 밀착력을 높인 동시에 쾌적한 착용감을 선사한다. 미끄럼 방지를 위해 어깨 끈은 논슬립(Non-Slip) 기능을 적용했으며 탈부착 가능한 파우치도 포함되어 있어 별도의 신발 보관 등 다용도 보조가방으로 활용할 수 있다. 트렌디한 디자인을 특징으로 차분한 파스텔 톤 베이지, 핑크, 라이트그레이 등 총 3종으로 구성했다. 스타일리시한 카모플라주 패턴을 적용해 개성이 돋보이는 ‘카라스 리미티드 백팩’도 함께 선보였으며 가격은 각각 13만9000원, 16만9000원이다. ‘베오른 백팩’은 카
[KJtimes=김현수 기자]“일본의 위성을 미국에 의존하지 않고 지키는 체제가 중요하다. 새 레이더는 이를 위한 첫걸음이다.” 8일 요미우리신문 보도에 따르면 일본 우주항공연구개발기구(JAXA)가 크기 10㎝의 소형 우주 쓰레기를 감시할 수 있는 고성능 레이더를 제조하기로 했다. 우주항공연구개발기구는 레이더로 포착한 데이터를 분석한 뒤 저궤도에서 자체 운용하는 위성 10기와 우주 쓰레기가 충돌할 우려가 있을 경우 지상에서 원격조정으로 위성 궤도를 수정하게 된다. 우주항공연구개발기구는 현재 오카야마(岡山) 현에 설치된 레이더로 일본 상공 저궤도(고도 수백∼2000㎞)를 떠도는 크기 1.6m 이상의 우주 쓰레기를 감시하고 있지만 소형 쓰레기는 포착할 수 없는 상태다. 우주항공연구개발기구가 제조하는 새로운 레이더는 전파 수신감도를 높이고 특수 신호처리 기술을 적용, 현재 레이더보다 200배의 탐지능력을 보유하게 되며 이에 따라 지구관측위성 등이 많이 회전하는 저궤도에서 10㎝ 크기의 우주 쓰레기를 감시할 수 있다. 한편 우주항공연구개발기구는 방위성이 고도 3만6천㎞의 궤도에서 우주 쓰레기를 감시하는 레이더를 구축할 계획인 만큼 이르면 2023년도에 이것과 연대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