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Jtimes=김봄내 기자] 네스프레소가 2018년을 여는 첫 리미티드 에디션 커피로 ‘아라비카 에티오피아 하라(Arabica Ethiopia Harrar)’와 ‘로부스타 우간다(Robusta Uganda)’ 2종을 출시한다. 이번 리미티드 에디션 커피는 아라비카의 고향 에티오피아 하라 지역과 전통적인 로부스타가 탄생한 우간다의 지역 특색을 살린 커피의 맛과 아로마를 그대로 담아냈으며, 에티오피아와 우간다에서 전해 내려오는 신비로운 커피 탄생의 역사와 감각적인 경험을 커피 애호가들에게 전하고자 한다. 리미티드 에디션 ‘아라비카 에티오피아 하라’와 ‘로부스타 우간다’는 1월 8일부터 14일까지 네스프레소 청담 플래그십 부티크에서만 특별 사전 출시되며, 공식 출시는 1월 15일이다. 아프리카 전통 커피 세레모니에서 영감 받은 ‘리미티드 에디션 스틸 트레이’와 출시 기념 특별 기프트 박스도 함께 선보인다. 전세계 커피 생산량의 60~70%를 차지하는 아라비카 품종은 에티오피아 남동쪽 고산지대 에서 기원했으며 부드러운 맛과 향을 자랑한다. 이에 반해 로부스타 품종은 쓴맛이 매력적인 커피로 주로 블렌딩에서 강한 특색을 드러내며 전세계 커피 생산량의 30%를 차지한
[KJtimes=김봄내 기자]아디다스가 오는 2018년 1월 15일(월)부터 28일까지 열리는 2018 호주오픈 테니스 대회를 앞두고 최고의 기술력을 적용하여 선수들이 테니스 코트 위에서 최상의 실력을 선보일 수 있도록 도와주는 ‘멜버른 컬렉션’을 선보인다고 밝혔다. 이번 호주 오픈 컬렉션은 경기 개최 도시인 맬버른이 유명한 해안 도시인 점과 여유로운 도시 분위기에서 영감을 받아 코트 위에서뿐 아니라 해변에서도 잘 어울릴만한 디자인을 반영한 점이 큰 특징이다. 전체적으로 캐주얼하고 슬림한 핏(Fit)의 실루엣에 청록색과 노란색의 적절한 컬러 배합으로 전통적인 테니스 의상에서 벗어나 마치 비치웨어와 같은 새로운 느낌을 선사한다. ‘멜버른 티셔츠’는 블루 컬러에 세련된 스트라이프 패턴이 특징으로 땀과 열은 빠르게 배출시켜 쾌적한 몸 상태를 유지시켜주는 ‘클라이마 라이트’ 기술력이 적용됐고, ‘멜버른 폴로’ 역시 동일한 기술력을 바탕으로 세련된 연노랑 컬러가 적용됐다. 또한 뛰어난 통풍을 자랑하는 클라이마쿨 기술력이 반영된 ‘멜버른 탱크’와 ‘멜버른 스커트’, 여성스럽고 스포티한 디자인에 옐로우 컬러를 더한 ‘2018 아디다스 by 스텔라 매카트니 컬렉션’ 등
[KJtimes=김봄내 기자]올해 공공기관은 역대 최대 규모인 약 2만 3천명의 인원을 정규직으로 채용할 계획이다. 특히 채용 인원의 절반 이상인 53%를 상반기에 채용한다고 밝혀, 공공기관 취업준비생들의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이에 구인구직 매칭플랫폼 사람인이 ‘2018년 공공기관 채용일정’ 서비스를 바탕으로 올해 주요 기관 일정을 정리했다. ◆ 올해 공공기관 채용 시작은 ‘한국도로공사’, 오는 12일까지 접수마감! 올해 1분기 채용 문을 연 첫 번째 기관은 ‘한국도로공사’이다. 채용은 일반과 전문인력 부문으로 나누어 진행한다. 일반공채의 경우 행정직(경영/법정), 기술직(토목/건축/전기/조경/기계/설비/전산/전자통신)에서 모집한다. 지원자격은 학력, 연령, 성별 등 제한이 없으나 공인영어성적 1개는 필수로 제출해야 한다. 또한 기술직은 선발분야 기사 이상 자격증 소지자만 가능하다. 전형은 서류전형, 필기전형, 실무진 면접 및 인성검사, 경영진 면접 순이다. 전문인력공채는 변호사, 공인회계사, 세무사, 정보보안전문가를 채용한다. 분야별 필수자격증 보유자여야 하며, 서류전형과 필기전형에 이어 역량면접 및 인성검사 후 최종합격자 발표를 진행한다. 합격자 근
[KJtimes=김봄내 기자]경기 일산서부경찰서는 8일 현주건조물방화치사 혐의로 A(20)씨를 현행범으로 체포해 조사하고 있다. A씨는 전날 오후 8시 20분께 경기도 고양시 일산서구 아파트 1층 자신의 집에서 고의로 불을 지른 혐의를 받고 있다. 이날 화재로 집 안에 있던 A씨의 아버지(54)가 숨졌고, 주민 50여명이 대피했다. 대피 과정에 2층 주민 B(51·여)씨는 허리를 다쳐 병원으로 옮겨졌고, A씨 동생(18) 등 13명이 연기를 마신 것으로 파악됐다. A씨는 경찰 조사에서 "내가 불을 질렀다"라고 시인한 것으로 전해졌다. 불은 아파트 내부를 태우고 약 1시간 만에 꺼졌다. 경찰 관계자는 "집안에서 다툼이 있었던 것으로 보이지만 방화 원인과 이유 등에 대해서는 피의자 조사가 필요한 상황"이라고 설명했다.…
[KJtimes=김봄내 기자]LG전자가 ‘CES 2018’ 전시장 입구에 곡면 55형 올레드 246장으로 초대형 ‘올레드 협곡’을 설치했다. LG전자는 전시장 입구에 길이 16m, 너비 16m, 높이 6m 공간을 마련했다. 가운데 구부러진 길을 만들고 길 양 옆에 마치 협곡처럼 올록볼록한 모양으로 올레드 월을 세웠다. 관람객들은 28m에 달하는 길을 걸으며 총 20억개 올레드 자발광 화소가 만들어내는 환상적인 영상을 경험할 수 있다. LG전자는 구불구불한 협곡의 느낌을 표현하기 위해 볼록한 모양으로 구부린 사이니지 156장, 오목한 형태 사이니지 90장를 사용했다. 올레드는 LCD와는 달리 백라이트가 없어 얇고 구부리기 쉽다. 조형미를 살려 다양한 연출이 가능하다. LG전자는 올레드 협곡을 통해 올레드만이 구현할 수 있는 생생한 색감과 완벽한 블랙의 대비를 보여준다. 협곡을 구성하는 246장 올레드에서는 ‘올레드로 만나는 자연의 경이로움’을 주제로 협곡, 빙하, 폭포, 숲, 하늘, 눈보라 등 동영상을 2분 30초 동안 상영한다. LG전자는 관람객들에게 생생한 현장감을 전달하기 위해 초고화질 카메라 14대를 동원했다. 북미, 남미 등에 위치한 △세계 최
[KJtimes=김승훈 기자]삼성전자[005930]의 작년 4분기 영업이익이 15조5000억원에 달할 것으이라는 전망이 나왔다. 8일 유안타증권은 삼성전자에 대해 이 같은 전망을 내놓고 이 종목에 대한 투자의견 매수와 목표주가 380만원은 유지했다. 유안타증권은 삼성전자의 지난 4분기 연결기준 매출액과 영업이익의 경우 66조원과 15조5000억원으로 전분기보다 6%, 7% 각각 증가할 것으로 추정했다. 이는 작년 같은 기간보다는 각각 24%, 69% 증가한 수치다. 이재윤 유안타증권 연구원은 “4분기에는 반도체와 디스플레이 부문은 메모리 가격 상승 모멘텀과 신규 플렉서블 유기발광다이오드(Flexible OLED) 공급과 같은 긍정적인 요인과 환율 환경과 같은 부정적인 요인이 상존했다”고 진단했다. 이 연구원은 “이는 사상최대 실적 경신에 따른 특별성과급도 반영된 수치”라고 설명하면서 “사업부별 영업이익 추정치는 반도체 10조3000억원, 디스플레이 1조7000억원, 인터넷모바일(IM) 2조9000억원, 소비자가전(CE) 5000억원 등”이라고 덧붙였다. 한편 이날 삼성전자는 디자인에 공격적으로 투자하고 잘 활용하는 25대 글로벌 기업 리스트에 이름을 올려 눈
[KJtimes=김승훈 기자]LS산전[010120]과 대웅제약[069620]에 대해 증권사가 목표주가를 ‘상향’하면서 그 이유에 관심이 쏠린다. 8일 삼성증권은 LS산전의 목표주가를 7만6000원에서 8만6000원으로 올렸다. 이는 이 회사가 올해 성장을 지속할 것이라는 분석에 따른 것이다. 삼성증권은 LS산전의 경우 정부의 신재생에너지 발전 확대 계획의 수혜를 누릴 수 있을 것이고 증설 물량의 대부분이 태양광인 만큼 관련 수주도 증가할 것이라고 전망했다. 아울러 산업용 전기요금 현실화에 따른 기업형 에너지저장장치(ESS) 설비 발주가 기대돼 융합사업 매출 증가가 예상 대비 빠른 손익분기점 도달로 이어질 것이라고 진단했다. 같은 날, NH투자증권은 대웅제약의 목표주가를 15만원에서 19만원으로 올리고 투자의견은 종전처럼 ‘매수’로 제시했다. 이는 이 회사의 보툴리눔 톡신 제제인 ‘나보타’의 미국 진출 기대감이 커지고 있다는 분석에 기인한다. NH투자증권은 올해 2분기 나보타의 미국 허가가 기대되는데 하반기에는 나보타의 미국 출시에 따른 실적 성장이 본격화할 것이라고 분석했다. 또 작년 4분기 개별 기준 매출액은 전년 동기보다 6.2% 증가한 2263억원, 영
[KJtimes=장우호 기자]박용성 전 두산중공업 회장은 1940년 9월 11일 일제 강점 하의 경성부, 현재의 서울특별시에서 故 박두병 두산그룹 초대회장과 故 명계춘 전 두산산업 감사의 6남1녀 가운데 삼남으로 태어났다. 1959년 경기고등학교를 졸업하고 서울대학교 공대에 진학하려 했으나 부친 박두병 초대회장의 권유로 서울대학교 상대에 진학해 1965년 졸업했다. 이후 미국으로 건너가 1969년 뉴욕대학교 경영대학원을 졸업했다. 두산가(家) 3세 가운데 가장 먼저 MBA 학위를 취득했다. 1966년 이화여자대학교 불문과를 나온 김선필 전 삼성물산 사장의 딸 김영희씨와 혼례를 올렸다. 한국투자금융과 한양투자금융 등에서 금융 업무를 익힌 뒤 1974년 두산식품 전무로 그룹 일에 참여했다. 1984년 동양맥주 대표이사 사장에 올랐다. 1993년 두산그룹 부회장, 1994년 오비맥주 대표이사 회장을 지낸 뒤 2001년 한국중공업이 두산중공업으로 사명을 변경하면서 대표이사 회장을 역임했다. 2005년 두산인프라코어의 대표이사 회장이 되면서 두산 주요 계열사를 두루 거쳤다. 2007년 두산중공업에 복귀해 2015년 중앙대학교에서 물의를 일으켜 모든 직위에서 물러나기…
[KJtimes=유병철 기자] 지난 2016년 1월 오픈한 L7명동에서 개관 2주년을 맞아 ‘2nd Anniversary 패키지’를 오는 2월 10일까지 선보인다. 슈페리어 객실 1박, 빌라드샬롯 디너 뷔페 2인에 생맥주가 무제한으로 제공된다. 여기에 고객 사랑에 보답하고자 특별 할인 이벤트를 진행하여 프리빌리지 회원이라면 10% 할인된 금액에 예약이 가능하다. 프리빌리지는 롯데호텔의 무료 멤버십으로 모바일 앱과 홈페이지 또는 호텔 현장에서 누구나 가입할 수 있다. 일 년에 단 한 번 있는 생일을 축하하기 위해 조식 2인 무료 제공 프로모션도 준비했다. 1월 한 달 동안 L7명동 공식 홈페이지 또는 모바일 앱을 통해 객실 단독 상품을 예약하는 고객에게는 빌라드 샬롯 2인 조식을 무료로 제공한다. 한편 롯데호텔은 2017년 12월 라이프스타일 브랜드 L7의 두 번째 호텔인 L7강남을 오픈했으며 오는 1월 31일 L7홍대 오픈을 앞두고 있다. 홍대의 지역적 특성을 살린 이색적인 콘텐츠와 더불어 L7 브랜드 최초로 루프탑 인피니티풀을 도입하여 홍대의 새로운 랜드마크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
[KJtimes=김봄내 기자]피겨스케이팅 여자 싱글 최다빈(수리고)이 2018 평창동계올림픽 출전권을 얻었다. 최다빈은 7일 목동아이스링크에서 열린 올림픽 최종 선발 3차전 'KB금융 코리아피겨스케이팅 챔피언십 2018' 여자 싱글 프리스케이팅에서 기술점수(TES) 69.14점에 예술점수(PCS) 56.87점을 합쳐 126.01점을 받았다. 그는 쇼트프로그램 64.11점을 합해 총점 190.12점으로 평창올림픽 출전 자격을 가진 선수 중 1위에 올랐다. 아울러 1, 2, 3차 선발전 총점 540.28점으로 종합 순위 2위 김하늘(평촌중·510.27점)을 제치고 우승했다. 한국엔 평창올림픽 피겨스케이팅 여자 싱글 출전권 2장이 주어지는데, 1위 최다빈과 2위 김하늘이 태극마크를 달고 올림픽에 출전한다. 두 선수 모두 올림픽 무대는 처음이다. 종합순위 3위 박소연(단국대)은 아쉽게 올림픽 2회 연속 진출의 꿈이 무산됐다. 한편 유영(과천중)은 이날 프리스케이팅 135.15점을 받아 총점 204.68점으로 우승했다. ISU 공인점수는 아니지만, 김연아 은퇴 이후 총점 200점을 돌파한 첫 사례다. 다만 유영은 나이제한으로 인해 평창동계올림픽에 나설 수
[KJtimes=김봄내 기자]경찰이 화재로 세 남매가 숨진 사건에 대해 화재 원인을 방화가 아닌 아이 어머니의 실화로 잠정 결론지었다. 광주 북부경찰서는 구속된 정모(23·여)씨에 대해 기소의견으로 세 남매 사망 사건을 8일 오전 검찰에 송치한다고 7일 밝혔다. 정씨는 지난달 31일 오전 2시 26분께 광주 북구 두암동의 한 아파트 11층 주택에서 담뱃불을 이불에 튀겨 꺼 불이 나게 해 4세·2세 아들과 15개월 딸 등 3남매를 숨지게 한 혐의로 구속됐다. 경찰은 사건 발생 초기 정씨의 방화 가능성에 무게를 두고 수사를 진행했다. 그러나 일부러 불을 지른 정황·증거·진술 등이 나오지 않았다. 결국 경찰은 '담뱃불을 이불에 꺼 불이 난 것 같다'는 정씨의 자백과 현장감식·부검 등을 통해 확보된 증거를 토대로 실화로 결론 내고 기소의견으로 검찰에 송치하기로 했다. 혐의는 중과실 치사와 중실화 혐의를 적용했다. 지난 3일 현장 검증 이후 '세 남매에 대한 학대 여부'와 '평소 담뱃불을 이불에 끄는 습관 있는지' 등을 추가로 확인해 달라는 검찰의 요청에 추가 수사를 진행했지만 경찰은 특이내용을 확인하지 못했다. 정씨와 전 남편은 생활고에 시달렸지만 아이
[KJtimes=김봄내 기자]LG전자는 인기 노트북 'LG 그램'의 2018년형 제품을 7일 출시했다. LG전자는 노트북 제품 중 처음으로 지난달 15일부터 약 보름 간 예약 판매를 진행한 결과 2천 건이 넘는 사전 주문을 받았다. LG전자는 제품 출시에 맞춰 노트북 시장 성수기인 3월 입학 시즌을 앞두고 전국 판매점에서 본격적인 마케팅에 돌입한다. LG 그램 최고급 모델(인텔 i7 CPU 적용 제품) 구매 고객에게 인기게임 6종, 사진, 동영상 편집 프로그램 등으로 이뤄진 '인텔 게이밍 SW 밸류팩'(35만원 상당)을 증정한다. 또 서체 500여종 1년 이용권, 한컴 오피스 2018 영구 사용권 등을 포함한 '2018 그램 오피스 밸류팩'(44만원 상당)을 준다. 서비스센터에서 SSD나 메모리를 무료로 업그레이드할 수 있는 서비스 쿠폰, 스마트폰과 LG 그램을 고속 충전할 수 있는 USB-PD 타입 충전기도 증정한다. 인텔 i5 CPU를 적용한 LG 그램 구매 고객에게는 2018 그램 오피스 밸류팩과 USB-PD 충전기를, 인텔 i3 CPU를 탑재한 제품 구매 고객에는 2018 그램 오피스 밸류팩을 제공한다. 2018년형 LG 그램은 최대 31시
[KJtimes=김봄내 기자]나눔로또는 제788회 로또복권 추첨에서 '2, 10, 11, 19, 35, 39'이 1등 당첨번호로 뽑혔다고 6일 밝혔다. 2등 보너스 번호는 '29'다. 당첨번호 6개를 모두 맞힌 1등 당첨자는 13명으로 14억147만5천154원씩 받는다. 당첨번호 5개와 보너스 번호가 일치한 2등은 70명으로 4천337만8천993원씩, 당첨번호 5개를 맞힌 2천257명으로 134만5천384원씩 받는다. 당첨번호 4개를 맞힌 4등(고정 당첨금 5만원)은 11만2천504명, 당첨번호가 3개 일치한 5등(고정 당첨금 5천원)은 182만8천701명이다.…
[KJtimes=김봄내 기자]1월 5일, 수원이 짜릿한 성화봉송으로 달아올랐다. 코카-콜라와 함께하는 2018 평창 동계 올림픽 성화봉송을 통해 대한민국의 꿈과 희망을 응원하기 위해 나선 보이 그룹 위너의 김진우와 이승훈은 짜릿한 희망의 불꽃을 전달하며 모두가 하나되는 순간을 만들어냈다. 공식 데뷔 전부터 환타 모델로 활동하며 화제를 모은 위너의 김진우와 이승훈은 수원터미널 인근에서 성화봉송에 나섰다. 김진우와 이승훈은 함께 희망의 불꽃을 경험하기 위해 나온 시민들에게 손인사를 보내는가 하면 코카-콜라의 폴라베어와 함께 다정한 포즈를 취하기도 했다. 또한, 코카-콜라 응원 스태프들과 하나되어 어깨동무를 하고 응원 구호를 외치며 팬들에게 짜릿한 응원의 순간을 전했다. 김진우와 이승훈은 성화봉송 중에도 중계 카메라를 향해 하트를 만들거나 손을 흔들며 라이브 영상을 시청하는 세계인과 하나되는 순간을 만들었다. 김진우와 이승훈은 “2018 평창 동계 올림픽은 대한민국에서 최초로 열리는 동계 올림픽인데 이렇게 성화봉송에 참여하게 되어 영광”이라며 “각계 각층의 사람들이 참여해 짜릿한 성화봉송으로 응원하는 만큼, 성공적인 올림픽이 되었으면 좋
[KJtimes=김봄내 기자]배우 류준열이 5일 경기도 수원에서 펼쳐진 2018 평창동계올림픽 성화봉송에 파워에이드 주자로 참여해 파워풀한 불꽃을 전달했다. 2018 평창동계올림픽 공식 스포츠 음료 파워에이드는 1월 한달 간 파워풀한 스포츠, 연예 스타들과 함께하는 성화봉송을 통해 2018 평창동계올림픽의 성공을 기원한다. 5일 배우 류준열을 시작으로, 1월 한 달 동안 ’90년대 농구코트의 황태자‘ 우지원, 가수 빅스(VIXX)의 엔과 레오, LG 트윈스의 베테랑 외야수 박용택 선수가 날짜를 달리해 2018 평창동계올림픽 성화를 이어 받아 대한민국의 꿈과 희망을 응원하며 파워풀하게 달릴 예정이다. 류준열은 5일 경기도 수원 지역 장안로 인근에서 약 이백미터를 달리며 파워풀한 불꽃을 운반했으며, 파워풀한 포즈와 세리모니로 현장에 모인 관중과 팬들의 이목을 집중시켰다. 추운 날씨에도 불구, 성화봉송 현장은 류준열이 손에 든 파워풀한 불꽃과 관중들의 응원 열기로 뜨겁게 달아 올랐다. 팬들은 류준열을 향해 "최고에요!", "너무 잘 생겼어요!” “멋져요!” 등의 응원 메시지를 보냈고, 류준열은 “감사합니다” “평창 화이팅” 등을 외치며 팬들의 성원에 화답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