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Jtimes=김봄내 기자]문재인 대통령은 28일 방송통신위원회가 전날 의결한 강규형 KBS 이사의 해임건의안을 재가했다. 방통위는 전날 비공개 전체회의를 열어 야권 추천 인사인 강 이사에 대한 해임건의안을 의결했다. 강 이사의 본래 임기는 내년 8월까지였다. 앞서 감사원은 KBS 노조의 감사 요청을 받아들여 강 이사의 업무추진비 사용 현황을 감사한 결과, 업무추진비로 카페를 이용하는 등 327만3천원을 부당사용했고, 1천381만8천원은 사적 사용이 의심된다고 지난달 밝혔다. 방통위는 "감사원의 감사결과를 바탕으로 KBS 이사 전원에게 의견제출 기회를 부여했으며, 그 중 업무추진비를 사적 용도로 사용한 규모가 크고 KBS 이사로서 품위를 심각하게 훼손한 강 이사에 대해서는 행정절차법에 따른 사전 통지 및 청문을 거쳐 해임을 건의하기로 의결했다"고 설명했다.…
[KJtimes=유병철 기자] 노보텔 앰배서더 서울 강남은 2017년 따뜻한 연말과 2018년 새로운 한 해를 시작하는 특별한 추억을 위한 연말연시 기념 ‘RING IN 2018’ 패키지를 선보인다. 이번 패키지는 2018년 무술년 새해를 기념하기 위해 황금 개띠의 투숙고객에는 특별한 혜택을 선사한다. ‘RING IN 2018 I’ 패키지는 스탠다드 룸에서의 1박과 함께 로비 층에 위치한 라이브 뮤직바 그랑아 II에서 생맥주 2잔과 칠리 치즈 프라이즈 스낵 세트, 피트니스 및 온수풀 실내 수영장 무료 이용이 혜택이 제공된다. 황금 개띠 해를 맞아 개띠 투숙 고객에게는 인터내셔널 뷔페 레스토랑 더 스퀘어 에서 조식 1인 혜택이 추가 혜택으로 제공된다. ‘RING IN 2018 II’ 패키지는 슈페리어 룸 1박과 인터내셔널 뷔페 레스토랑 더 스퀘어에서 의 2인 조식. 그랑아 II에서의 생맥주 2잔과 칠리 치즈 프라이즈 스낵으로 구성된 세트, 피트니스 및 온수풀 실내 수영장과 사우나 혜택이 포함된다. 개띠 투숙 고객의 추가 혜택으로 패키지 혜택에 포함 되어 있는 그랑아II 맥주세트 이용 시 생맥주가 무제한으로 제공된다. ‘RING IN 2018’ 패키지는…
[KJtimes=이지훈 기자]배우 나문희('아이 캔 스피크'), 이정현('군함도'), 최민식('침묵'), 현빈('공조' '꾼')이 올해 '대한민국 톱스타상' 수상자로 결정됐다. 한국영화배우협회는 28일 오후 서울 드래곤시티에서 열리는 제6회 대한민국 톱스타상 시상식에 앞서 27일 수상자를 발표했다. 감독상은 '택시운전사'의 장훈 감독이, 신인감독상은 '범죄도시'의 강윤성 감독이 받는다. 조연상 수상자는 '택시운전사' '범죄도시'의 최귀화, '침묵' '부라더'의 이하늬로 결정됐다. 인기스타상은 '범죄도시'의 윤계상, '청년경찰'의 박서준, '부라더'의 이동휘, '꾼'의 나나, '군함도'의 김수안이 받는다. 이외에 톱가수상은 백지영과 워너원, 엔터테이너상은 이광수, 스포츠스타상은 양현종 선수가 수상의 영예를 안는다. 특별 공로상 수상자로는 이덕화 영화배우협회 명예회장이 선정됐다.…
[KJtimes=김봄내 기자]한진그룹이 28일 오전 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 이웃사랑 성금 30억원을 기탁했다. 성금은 석태수 한진칼 사장이 서울 중구 정동 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방문해 전달했다. 한진그룹은 기업의 사회적 책임을 다하기 위해 글로벌 물류기업으로서의 특성을 십분 살려 국내외 재난 지역에 긴급 구호물자를 수송하는 한편, 소외된 이웃들을 위한 국내외 봉사활동, 교육환경 개선을 위한 노력 등 다양한 방법을 통해 사회공헌 활동을 펼쳐오고 있다. 특히 한진그룹 주력사인 대한항공은 지난 4월 페루 홍수 이재민들을 위해 긴급 구호품을 무상 수송하며 글로벌 선도항공사로서의 책임을 다해왔다. 또한 11월 지진으로 피해를 입은 포항 지역에도 생수, 담요를 전달 하는 등 구호 활동에도 적극 앞장선 바 있다. 아울러. 또한 임직원들이 급여 일부를 사회봉사기금으로 적립하는 끝전 모으기 운동에 동참하며 사내 봉사단체의 다양한 지역사회 봉사활동을 지원하는 등 따뜻한 사회를 만들기 위한 노력에 동참하고 있다. 한진그룹이 이와 같이 사회공헌 활동을 활발히 펼치고 있는 데는 조양호 한진그룹 회장의 나눔경영 철학이 자리잡고 있다. 조양호 회장은 나눔의 정신은 우리 사회의
[KJtimes=김봄내 기자]호텔스컴바인이 올 한 해 동안 호텔스컴바인 코리아 홈페이지를 통해 누적된 219개 국가, 23만 2천개 이상의 호텔에 대한 검색 데이터(2017년 1월 1일~12월 20일 분)를 분석해 ‘2017년 여행 트렌드’를 발표했다. 올해는 5월과 9월에 ‘황금연휴’라 불린 두 번의 장기간 연휴 등의 이유로, 성수기 구분 없이 해외뿐만 아니라 다양한 국내 여행지까지 큰 사랑을 받은 것으로 나타났다. n 국내 여행지 검색량 전년 대비 62.3% 증가...해외 보다 2배 이상 높아 호텔스컴바인 빅데이터에 따르면, 2017년 국내 여행지 검색량은 전년 동기 대비 62.3% 이상 증가했다. 해외 여행지 검색량 증가율 30.6%과 비교해 두 배를 웃도는 수치로, 올 한해 국내 여행의 인기가 대단했음을 보여주는 결과다. 국내 도시의 경우, 제주, 서울, 부산 순으로 대표적인 여행지가 최상위권을 차지했으며, 도심과 비교적 가까우면서 많은 볼거리로 인기를 얻은 속초와 전주가 전년 대비 한 단계씩 순위가 올랐다. 이외에도 통영(▲194%), 양양(▲183%), 용인(▲145%), 속초(▲117%), 정선(▲107%) 등 여러 국내 도시가 전년 대비…
[KJtimes=김봄내 기자]벨기에 프리미엄 초콜릿 브랜드 고디바(GODIVA)가 딸기의 신선함과 초콜릿의 달콤함을 한 입에 맛볼 수 있는 시그니처 메뉴 '초콜릿 딥트 스트로베리'를 런칭한다. 오는 29일부터 한정기간 동안 광화문점, 강남점, 가로수길점 3개 매장에서 만나볼 수 있으며, 싱싱한 딸기에 진한 벨기에 초콜릿이 듬뿍 묻혀져 있는 '초콜릿 딥트 스트로베리'는 당일 매장에서 손수 제작하여 판매한다. 고디바 로고 랩핑 포장지를 활용하여 소프트 아이스크림 콘 형태에 '초콜릿 딥트 스트로베리'를 담아 제공되며, 이는 고디바 글로벌에서 동일한 컨셉으로 진행된다. '초콜릿 딥트 스트로베리'는 고디바 국내 정식 런칭 전부터 미드 ‘가십걸’ 주인공 셀리나가 먹으며 ‘고디바 딸기 초콜릿’으로 알려지기 시작했다. 국내 온라인 커뮤니티에서는 벨기에, 뉴욕 등 해외 여행 시 꼭 맛보아야 할 디저트로 알려져 여러 블로거들이 브뤼셀 고디바 매장을 방문해 딸기 초콜릿 인증샷을 남길 정도로 큰 인기를 모은 고디바의 시그니처 메뉴라고 할 수 있다. 또한 '초콜릿 딥트 스트로베리'는 보다 많은 소비자가 고디바의 특별한 맛을 경험할 수 있도록 개당 3천원, 5개 구매
[KJtimes=김봄내 기자]아시아나항공(사장 김수천)이 27일 베이징 크라운플라자 호텔에서 열린 「2017년 재중 한국 CSR 모범기업 시상 및 CSR 포럼」에서 ‘우수전략부문 우수상’을 수상했다. 아시아나항공은 2015년 ‘지역공헌부문 우수상’, 2016년 ‘창조혁신부문 우수상’을 수상한데 이어 올해 ‘우수전략부문 우수상’을 수상하며 3년 연속 CSR 모범기업에 선정됐다. 뿐만 아니라 함께 진행된 CSR 우수 활동사진 공모전에서 아시아나항공의 ‘중국-아름다운 교실’ 활동 사진이 최우수상을 수상하며 그 의미를 더했다. ‘CSR 모범기업 시상 및 CSR포럼’ 행사는 주중한국대사관이 주관, 중국한국상회와 KOTRA가 함께 개최해 재중 한국기업의 CSR 활동을 격려하고 양국 기업의 CSR 우수사례를 공유하는 행사로, 올해는 노영민 주중대사를 비롯해 한중 유관기관 인사, 기업인, 언론인 등 150여명이 참석했다. 이번 시상은 한중 양국의 CSR 전문가로 구성된 ‘한중 민관 평가위원회’가 1년간 한국 기업들의 중국 내 CSR 활동을 심사해 ▲우수전략 ▲고객만족 ▲지역공헌 ▲창조혁신 4개 부문으로 나누어 모범 기업을 선정했으며, 아시아나항공은 ‘우수전략부문 우
[KJtimes=김봄내 기자]KB금융그룹과 한국장애인단체총연맹은 장애청소년 진로탐색 프로그램 ‘KB희망캠프’ 수료식을 27일 여의도 이룸센터에서 개최했다. 이날 행사에는 KB금융그룹 및 한국장애인단체총연맹 관계자, KB희망캠프 참여 청소년과 학부모 및 대학생 멘토 등 150여명이 참석했다. 「KB희망캠프」는 장애 청소년의 꿈을 응원하는 KB금융그룹의 대표적인 사회공헌 활동으로, 대학생 멘토와 장애청소년 멘티가 한 팀을 이뤄 진로 탐색과 다양한 체험 활동, 그리고 전문가의 상담을 통해 장애 학생 스스로 진로를 설정, 자립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프로그램으로 2013년부터 2017년 까지 5년동안 약 600여명의 장애청소년들이 각자의 꿈을 찾고 키우는 기회를 가졌다. KB희망캠프는 5월 오리엔테이션을 시작으로 6월에는 사전멘토링을 통해 멘티-멘토간 관계형성 및 멘토링 계획을 수립하였으며, 7~8월에 중·고·대학생 별 2박3일의 하계 진로캠프를 통해 중학생은 내가 잘하는 것과 좋아하는 것 알기, 고등학생은 직업 성향 알기 및 미래 직업탐색, 대학생은 모의면접과 실전 취업 준비 전략 수립 등 종합 진로상담 과정을 경험하였다. 9~10월에는 자신이 관심 있는 분야의
[KJtimes=김현수 기자]“1년 동안 이어진 일본 수출 회복세가 산업생산 증가를 이끌었다. 일본 소득수준이 개선되고 소비자심리가 호조를 보이면서 소매판매도 좋은 성적을 냈다.” 28일 일본 산업생산에 대한 블룸버그의 평가다. 이날 일본 경제산업성은 11월 산업생산이 전월보다 0.6% 늘어나며 2개월 연속 증가세를 유지했다 발표했다. 이는 블룸버그가 집계한 시장 전문가들의 예상치(0.5%)와 전월치(0.5%)를 모두 웃도는 수치다. 경제산업성 발표에 따르면 일본 11월 산업생산은 작년 11월과 비교해서도 3.7% 증가했는데예상치(3.6%)는 상회했지만 전월치(5.9%)에는 미치지 못했다. 눈에 띄는 것은 일본 11월 소매판매가 전월 대비 1.9% 늘며 10월(-0.1%)의 역성장을 딛고 반등했다는 점이다. 이는 블룸버그 예상치인 0.7%를 2배 넘게 상회하는 ‘깜짝’ 성장으로 특히 전월 대비 증가율은 작년 10월(2.4%) 이후 1년 1개월 만에 가장 높았다. 소매판매는 작년 같은 기간과 비교해도 2.2% 늘며 1.0%였던 시장 예상치를 크게 웃돌았다.
[KJtimes=김현수 기자]위안부 합의 검증 태스크포스(TF)의 전날 결과 발표에 대해 일본 언론들이 융단 폭격을 날렸다. ‘합의 이행 지연 의도’, ‘한국 불신’ 등의 단어를 동원해가며 한국측을 비판하는데 지면을 할애한 것이다. 28일 마이니치신문과 도쿄신문, 요미우리신문, 니혼게이자이신문, 아사히신문 등 주요 언론은 TF의 발표 내용과 일본 정부의 반발, TF에 비판적인 학자들의 입장을 실었다. 이 같은 내용은 1면 톱기사와 2~3면 해설 기사, 사설 등에 포진했다. 마이니치신문은 “한국 내에서 문제가 재연되지 않도록 문 대통령이 지도력을 발휘해야 한다”고 했다. 도쿄신문은 “역사문제는 중요하지만 이것 때문에 모처럼 쌓은 한일관계를 정체시키는 것은 좋은 방책이 아니다”면서 “일본 정부는 ‘피해자의 관점이 결여됐다’는 보고서 지적에 겸허히 귀를 기울여야 한다”고 지적했다. 요미우리신문은 사설을 통해 “대선 당시 재협상을 내걸었던 문재인 대통령은 TF 활동을 통해 합의 이행을 지연시려는 의도가 있었을 것”이라며 “검증 결과 일본에 재협상이나 추가 조치를 요구할 재료가 나오지 않은 것은 (이런 의도가) 오산(誤算)이었다는 것 아니냐”라고 주장했다. 이어 “문
[KJtimes=김승훈 기자]테크윙[089030]과 하나머티리얼즈에 대해 KB증권과 대신증권이 각각 주목하면서 그 배경에 관심이 모아진다. 28일 KB증권은 테크윙에 대한 투자의견을 종전처럼 ‘매수’로 제시하고 목표주가는 2만2000원에서 2만6000원으로 올렸다. 이는 이 회사가 내년 고객사의 투자 증가로 실적 성장이 지속될 가능성이 크다는 분석에 따른 것이다. KB증권은 내년 테크윙의 인텔 및 중국 메모리업체에 대한 매출은 각각 100억원 규모로 추정되며 환율 여건은 우호적이지 않지만 전방산업의 투자 증가로 실적 개선세가 지속될 것이고 이에 따라 내년 테크윙의 매출과 영업이익을 2750억원과 555억원으로 각각 전망했다. 같은 날, 대신증권은 하나머티리얼즈에 대해 투자의견 ‘매수’와 목표주가 4만6900원을 각각 유지했다. 이는 이 회사가 내년에도 실적 성장을 지속할 것이라는 전망에 기인한다. 대신증권은 주요 고객사의 증설 요청에 힘입어 내년 하나머티리얼즈의 실리콘 계열 생산능력은 올해보다 44% 증가할 것이며 이에 따라 내년 매출은 올해보다 48% 증가한 1506억원, 영업이익은 58% 늘어난 371억원이 될 것이라고 내다봤다. 성현동 KB증권 연구
[KJtimes=김승훈 기자]엔씨소프트[036570]의 최근 주가 조정은 좋은 매수 기회라는 분석이 나왔다. 28일 NH투자증권은 엔씨소프트에 대해 투자의견 ‘매수’와 목표주가 64만원을 유지했다. 아울러 내년 중 출시될 신규 게임으로 실적 성장, 모바일 라인업 확대, 해외 매출 비중 확대 등 여러 모멘텀이 주가에 긍정적으로 작용할 전망이라며 이 종목을 내년 게임 업종의 ‘최선호주’로도 제시했다. NH투자증권은 엔씨소프트의 올해 4분기 매출액은 5870억원, 영업이익은 2117억원으로 각각 추정되며 리니지M의 매출이 꾸준히 유지되면서 작년 같은 기간보다 실적이 크게 증가할 전망이라고 분석했다. 안재민 NH투자증권 연구원은 “이번 대만 리니지M의 성공으로 엔씨소프트의 게임이 국내가 아닌 해외에서도 성공할 수 있다는 게 다시 한 번 확인됐다”며 “내년 출시될 차기작인 블레이드&소울2(2분기), 리니지2M(하반기), 아이온:템페스트(하반기) 역시 국내뿐만 아니라 해외 성과가 기대된다”고 진단했다. 안 연구원은 “그럼에도 1분기 신작 모멘텀 부재와 다시 부각된 중국발 규제 우려, 세무조사 등으로 최근 주가는 조정을 받고 있다”면서 “신작 출시를 감안하면 내년
[KJtimes=김봄내 기자]대한민국을 짜릿한 희망의 불빛으로 물들여온 2018 평창 동계 올림픽 성화가 경기도에 상륙한다. 지난 11월 1일 인천에서 출발한 성화는 제주, 부산, 경남, 전라, 충청, 경북을 지나는 65일간의 여정을 거친 후, 1월 5일 수원에 도착해 1월 6일 용인, 1월 8일 성남지역을 짜릿한 희망의 불빛으로 밝힌다. 2018년 새해에 이뤄지는 경기 지역 성화봉송에는 남현희, 전기영, 김건우 등 하계 스포츠 스타는 물론이고 위너의 김진우·이승훈, 타일러 라쉬, 배우 그룹 서프라이즈(서강준·공명·이태환·강태오·유일), 김신영 등 연예계 스타들도 성화봉송에 나서며 짜릿한 희망의 불꽃 전달할 예정이다. 우선 경기도에서 이뤄지는 2018 평창 동계 올림픽 성화봉송의 첫 날인 1월 5일 수원에서는 아이돌그룹 위너의 김진우·이승훈이 코카-콜라와 함께하는 2018 평창 동계 올림픽 성화봉송주자로 참여한다. 데뷔 전부터 환타 모델로 활약하며 화제를 모아온 아이돌그룹 위너의 김진우·이승훈이 수원터미널 인근에서 짜릿한 성화 봉송을 선보일 예정이다. 타일러 라쉬는 1월 6일 용인에서 코카-콜라와 함께하는 2018 평창 동계 올림픽 성화봉송에 참여
[KJtimes=김봄내 기자]매일유업의 유아간식 전문 브랜드 ‘요미요미’가 연말연시를 맞아 카카오톡을 기반으로한 실속 있는 선물인 ‘카카오 옐로우기프트 요미요미박스’를 출시한다. ‘카카오 옐로우기프트 요미요미박스’는 바쁜 일상 속에서도 자녀, 조카의 건강을 응원하고자 선물을 준비하는 소비자들을 위해 기획했다. 카카오톡 선물하기 서비스 중 선물 전용 브랜드인 옐로우기프트로 선보였으며, 모바일을 통해 아이에게 다양한 종류의 간식을 골라 먹이는 재미를 스마트하게 전달할 수 있다는 점이 특징이다. 이번 선물박스는 부모와 아이가 모두 좋아하는 요미요미의 대표 간식을 다양하게 담았다. 요미요미의 ▲처음과일 3종, ▲야채와과일 2종, ▲유기농주스 3종, ▲유기농쌀떡뻥 2종, ▲유기농쌀과자 2종, ▲유기농주스 전용 팩홀더로 구성했다. 모든 구성은 특별히 제작한 요미요미박스에 담아 배송된다. 요미요미박스 패키지에는 요미요미의 빨강, 노랑, 초록, 보라 색깔별 과일을 표현한 캐릭터를 사용해 심플하면서도 귀여움을 더했다. 간식을 다 먹은 후에는 아이들 장난감 정리 박스로 사용할 수 있어 활용도를 높였다. ‘카카오 옐로우 기프트 요미요미박스’는 카카오톡 선물하기 탭에
[KJtimes=김봄내 기자]2018년 무술년(戊戌年) '황금 개띠'의 해가 코앞으로 다가왔다. 다사다난 했던 2017년을 잘 마무리하고 희망찬 새해를 맞이하기 위해 목표를 세우고, 마음가짐과 새롭게 할 시기이다. 올 한해 식음료업계도 업종간의 ▲콜라보레이션, 1인 가구의 급증 등 인구통계학적 변화로 인한 ▲가정간편식 시장의 성장, ▲독특한 신제품 출시 등 다양한 이슈로 뜨거웠다. 내년에도 이와 같은 트렌드와 더불어 정부 정책 등의 변화로 인해 다양한 변화가 있을 것으로 예상된다. 이에 ‘황금 개의 해’, 무술년을 앞두고 지난해의 식음료업계 트렌드를 되돌아보고, 이를 근거로 ‘GOLDEN DOG’이라는 키워드를 활용 2018년에 예상되는 트렌드를 살펴본다. ▶ Great demand for HMR(Home Meal Replacement): 가정간편식 수요의 폭발적 증가 가정간편식 시장이 초고속 성장을 하고 있다. 농림축산식품부에 따르면 가정간편식은 2011년에 시장규모가 1조를 넘어섰다. 올해는 3조원을 넘어설 것으로 전망되며, 1인 가구 및 맞벌이 가구는 계속 증가할 것으로 보여 내년에도 강세가 지속될 것으로 예상된다. 고속 성장에 배달서비스 같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