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Jtimes=김봄내 기자]에어서울(대표 조규영)이 인기 노선인 일본 오사카와 필리핀 보라카이(칼리보) 노선을 증편하며 적극적인 수요 확보에 나섰다. 에어서울은 3월 5일부터 인천~오사카 노선을 주 19편, 인천~보라카이(칼리보) 노선을 주 7회로 각각 증편한다고 24일 밝혔다. 이번 증편으로 오사카 노선은 월/수/목/토/일에는 1일 3편을 운항하게 된다. 오전 일찍 출발해 저녁에 귀국하는 당일치기 여행도 가능해지는 등 꽉 찬 여행 일정을 구성할 수 있게 됐다. 보라카이 노선 역시 주 4회에서 주 7회로 증편해 매일 운항하게 됨에 따라 여행 스케줄이 더욱 편리해졌다. 에어서울 관계자는 “현재 오사카가 매일 2회씩 운항하고 있는데 거의 만석을 기록하고 있다.”며, “이에, 수익성 강화를 위해 오사카 노선을 증편하고, 이와 함께 보라카이 노선도 증편해 더욱 많은 고객들이 왕래하기 편리하도록 할 예정이다.”고 말했다. 현재 에어서울은 동경, 오사카 등 일본 노선 10개와 홍콩, 보라카이, 괌 등 총 16개 노선을 운항 중이다.
[KJtimes=김봄내 기자]NBP(대표 박원기)는 23일 경기도청에서 의료관광 클라우드 구축을 위한 5자 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는 NBP가 과학기술정보통신부 및 정보통신산업진흥원과 함께 추진하고 있는 ‘한국형 의료관광 클라우드 플랫폼 구축’ 사업의 일환으로 해당 협약식에는 NBP 외 경기도(지사 남경필), 경기국제의료협회(회장 탁승제), 하나은행(행장 함영주), 가온넷(대표 오태경)이 참여해 의료관광 클라우드 서비스 사업을 위한 상호 지원 및 활성화 방안에 대한 협력을 약속했다. 우선 이를 통해 NBP는 글로벌 서비스를 위한 클라우드 인프라를 제공하고, AI와 같은 4차 산업의 핵심 기술 및 빅데이터 등을 지원하며, 경기도는 의료관광 활성화와 안정적 운영을 위한 자문 및 관리 역할과 경기도의 의료 브랜드 제고를 위한 지원 업무를 담당하기로 했다. 또한 경기국제의료협회는 시범서비스 운영기간 중 해외 환자를 유치하는 의료기관을 대상으로 클라우드 플랫폼 서비스 참여를 독려하는 역할을 담당하며, 하나은행은 해외 점포를 활용한 의료관광 클라우드 서비스 홍보와 해외 환자의 환전 시 수수료 지원 혜택 및 전용 외화가상계좌 사용 등 다양한 의료 결제서비스 제공
[KJtimes=김봄내 기자]빗썸이 투자자 중심으로 홈페이지를 업그레이드했다. 국내 암호화폐 거래소 빗썸은 암호화폐 종목별 차트 및 보조 지표 서비스를 개편했다고 23일 밝혔다. 국내 암호화폐 거래소 중 최초로 증권사 홈트레이딩시스템(HTS) 수준의 시세 지표를 제공하며 단순하고 직관적인 사용자 환경·경험(UI/UX)를 구현했다. 시세 차트와 지표는 더욱 전문적인 투자 정보를 원하는 사용자 중심으로 구성됐다. 국내 암호화폐 거래소 중 최초로 기술적 분석에서 가장 널리 통용되는 ‘일목균형표’를 코인별로 제공한다. 또 기존 캔들 차트를 세 종류로 세분화했고 봉차트와 라인차트 등을 추가해 총 6가지 차트를 보여준다. 여기에 60여가지의 보조지표를 구현해 개별 사용자의 선호 및 요구를 충족시켰다. 무엇보다 거래 데이터를 실시간으로 보여주고 좀 더 세분화해 표시할 수 있게 됐다. 시세 및 거래량 정보 반영 시점을 기존 10분당 1회에서 1~2초당 1회로 단축시켜 사실상 실시간 거래 현황 분석이 가능해졌다. 차트 데이터의 축척 주기 또한 기존 최대 10분에서 1분으로 줄였다. UI/UX는 사용자들의 의견을 적극 반영했다. 시세 차트와 호가창을 동시에 보며 실시간
[KJtimes=김봄내 기자]삼성전자가 22일(현지시간)부터 24일까지 미국 일리노이주 시카고에서 열리는 ‘AHR엑스포’에 참가해 ‘무풍에어컨’과 다양한 공조 솔루션을 대거 선보인다. 미국공조냉동공학회(ASHRAE; American Society of Heating, Refrigerating and Air-Conditioning Engineers)가 주최하는 AHR엑스포는 85년의 역사를 자랑하는 북미 최대 공조 전시회로, 전 세계 2천여개 업체가 참가해 공조 분야 최신 기술과 제품을 한 자리에서 볼 수 있다. 삼성전자는 이번 전시회에서 가정용 벽걸이형에서부터 1Way·4Way 등 다양한 카세트형(천장형 실내기) 상업용 제품에 이르기까지 ‘무풍에어컨’ 풀 라인업을 전시한다. 무풍냉방은 운전 초기에는 빠르고 강력한 바람으로 온도를 떨어뜨리고 사용자가 원하는 쾌적 온도에 도달하면 직접 닿는 바람 대신 마이크로 홀을 통해 은은한 냉기를 균일하게 내보내 적정 온도를 유지하는 것이 특징이다. 삼성전자의 ‘무풍에어컨’ 라인업은 디지털 인버터 컴프레서와 무풍냉방 적용으로 벽걸이형의 경우 일반 냉방 운전 대비 최대 72%까지, 1Way·4Way 카세트형은 최대 55%까지…
[KJtimes=김봄내 기자]효성은 22일 봅슬레이, 스켈레톤 대표팀을 공식 후원한다고 밝혔다. 효성과 대한봅슬레이스켈레톤경기연맹은 지난 19일 오후 효성 마포 본사에서 조현상 효성 사장, 노재봉 효성 지원본부장, 강신성 대한봅슬레이스켈레톤경기연맹 회장, 이용 국가대표 총감독, 원윤종, 서영우 봅슬레이 선수, 윤성빈, 김지수 스켈레톤 선수 등 주요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후원 조인식을 진행했다. 봅슬레이, 스켈레톤 대표팀 선수들은 썰매 불모지인 대한민국의 열악한 훈련 환경을 딛고 각각 세계랭킹 1위까지 오른 저력을 가지고 있다. 특히 국제봅슬레이스켈레톤경기연맹(IBSF) 남자 스켈레톤 부문 세계랭킹 1위에 올라있는 윤성빈 선수는 이번 시즌 출전한 7개 월드컵 대회에서 5차례의 우승 및 2차례 준우승을 하며 대한민국의 금빛 전망을 밝게 하고 있다. 효성은 2017-18 시즌 및 2018-19 시즌 동안 봅슬레이, 스켈레톤 대표팀이 더 좋은 환경에서 훈련할 수 있게 하고, 월드컵 등 각종 국제대회에서 훌륭한 성적을 거둘 수 있도록 대표팀을 적극적으로 지원한다는 포부다. 또, 향후 우수한 성적에 대해서는 포상금도 지급하여 선수들을 격려할 계획이다. 효성은
[KJtimes=김봄내 기자]정부가 학력, 신체조건 등 직무역량과 무관한 조건을 배제하는 블라인드 채용을 적극 권장하면서 대다수의 공공기관이 이를 도입하고 있는 가운데, 일반 기업 5곳 중 1곳도 올해 블라인드 채용을 계획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구인구직 매칭플랫폼 사람인이 기업 222개사를 대상으로 ‘블라인드 채용’에 대해 조사한 결과, 20.7%가 ‘올해 채용에 블라인드 방식을 적용할 것’이라고 답했다. 지난해 블라인드 채용을 진행했다는 기업은 9.5%로, 이와 비교하면 11.2%p 증가한 것으로 집계되었다. 블라인드 채용 시 가장 중요하게 평가하는 항목은 ‘업무해결능력’(47.8%, 복수응답)을 1순위로 꼽았다. 이어 ‘직무적합성’(45.7%), ‘긍정적인 마인드’(37%), ‘끈기와 열정’(37%), ‘도전정신’(26.1%), ‘조직융합성’(23.9%), ‘창의적인 사고’(17.4%), ‘위기관리능력’(13%), ‘회사에 대한 충성심’(10.9%) 등의 순이었다. 이들 기업이 블라인드 채용 방식을 선택한 이유로는 ‘스펙보다 역량과 능력을 평가하기 위해’(67.4%, 복수응답)라는 응답이 가장 많았다. 다음으로는 ‘스펙보다 인성을 평가하기 위
[KJtimes=김봄내 기자]신한카드(사장 임영진)는 서울 종로구에 위치한 AW컨벤션센터에서 2017년 업적평가대회를 개최했다고 19일 밝혔다. 업적평가대회는 지난 한해 동안 뛰어난 실적을 거둔 우수부서와 직원들을 선정해 격려하는 자리로 매년마다 열리는 행사 중 가장 큰 사내행사이다. 이날 행사는 CEO와의 직접적인 소통을 통해 혁신을 주도할 체인지리더(Change Leader) 직원들에 대한 임명식, ‘따뜻한 금융’ 실천 특별포상, 신한금융그룹의 핵심가치를 주도적으로 실천한 조직과 개인에 대해 수여하는 ‘신한WAY상’ 수여 및 우수한 성과를 올린 조직과 개인에 대한 시상도 함께 이뤄졌다. 임 사장은 전 직원이 함께하는 행사로 진행하자고 제안, 고객접점에 있는 현장직원들까지도 실시간 중계로 축제의 순간을 함께하고, 수상 직원들에게 보내지는 힘찬 응원의 메시지도 업적평가대회 메인 화면에 실시간 공유되었다. 아울러, 난타 공연, Beyond X 영화제, 초청가수 공연 등 다채로운 행사도 진행되어 임부서장에서부터 사원까지 함께 한자리에서 어우러지는 소통과 축제의 장으로 진행됐다. 특히, 이날 신한금융그룹 조용병 회장도 시상식에 참석해 '신한WAY'대상 직
[KJtimes=김봄내 기자]네이버의 인공지능 플랫폼 ‘클로바(Clova)’가 다양한 서비스를 품으며 그 범위를 넓혀가고 있다. 네이버㈜(대표이사 사장 한성숙)는 자사의 인공지능 플랫폼 ‘클로바’가 탑재된 스피커[i]를 통해, ‘배달의 민족’ 등록 업체의 배달음식 주문을 음성으로 진행할 수 있게 되는 등, 클로바를 통해 접할 수 있는 서비스 범위가 더욱 확장되고 있다고 밝혔다. 네이버는 지난 12월, 클로바를 통해 콘텐츠나 서비스를 제공하고자 하는 제3자(써드파티) 개발사들을 대상으로,클로바와의 연결 고리를 제공하는 클로바 익스텐션 키트(Clova Extensions Kit, 이하 CEK) 시범 서비스를 시작했다. CEK를 잘 활용하면, 외부 개발사들 역시 기존 운영하던 서비스에 음성인식, 자연어 처리와 같은 인공지능 기술을 접목해 새로운 형태의 음성 기반 서비스로 제공할 수 있다. 예를 들어, 최근 CEK를 활용한 배달음식 주문 중개 서비스 ‘배달의민족’과 클로바 계정을 연동시킨 이용자들은 클로바 기반 스마트 스피커를 통해 ‘배민에서 치킨 시켜줘’와 같은 명령어 만으로도 편리하게 평소 즐겨 주문하던 단골 메뉴를 배달시킬 수 있다. 결제 기능 역시 향후
[KJtimes=김봄내 기자]빗썸이 올해 400여명의 신규 채용과 함께 콜센터 상담원 전원을 정규직으로 전환해 채용한다고 밝혔다. 빗썸은 3월 1일자로 콜센터 상담원 230명을 모두 정규직으로 전환한다. 기간제 근로자의 정규직 전환뿐 아니라 파견·용역직의 전환도 함께 추진하고 있다. 이는 제도권 금융사들의 정규직 전환 규모를 웃도는 수준이다. 올해 새로 채용할 400명 가운데 300명은 콜센터 상담원으로, 이들은 본사 직원과 동일한 근무조건과 복지를 제공받는다. 빗썸은 기타 부서에서도 정규직 전환을 단행하며 전 직원의 100% 정규직화를 목표로 하고 있다. 연일 신규 채용 면접이 진행 중인 상담센터에는 ‘정규직 모집’이란 입소문이 퍼지며 지원자들이 줄을 잇고 있다. 기존 직원들의 사기도 덩달아 올랐다. 정규직으로 전환이 확정된 한 상담 직원은 “상담원 일자리는 비정규직이 대부분이어서 몇 년을 실직 불안감에 시달렸는데 정규직으로 전환되어 너무 기쁘다. 더 자부심을 갖고 일할 수 있게 됐다”고 말했다. 빗썸은 채용 과정에서 연령과 성별, 학력 등 제한을 두지 않는다. 잠재력과 창의성을 중심적으로 평가, 선발하며 차별 없는 열린 고용 문화를 구축해 나가고…
[KJtimes=김봄내 기자]LG하우시스는 인조대리석 신제품 '하이막스-콘크리트 컬렉션'을 출시했다고 18일 밝혔다. 이 제품에는 콘크리트 디자인 콘셉트가 적용됐다. 주방가구 상판 등 실제 콘크리트 구조물을 노출하기 어려운 주거공간 등에서 활용될 수 있다. 제품 스타일은 '어번(Urban)', '스틸(Steel)' 등 5가지다. LG하우시스는 "이 제품을 활용하면 최근 인기를 끌고 있는 '인더스트리얼 인테리어' 효과를 낼 수 있다"고 설명했다.
[KJtimes=김봄내 기자]대한항공은 인천국제공항공사와 함께 1월 18일 새벽 인천국제공항 제2여객터미널에서 ‘제2여객터미널 첫 고객 맞이’ 행사를 가졌다. 이 행사는 지난 12일 새롭게 개장한 2터미널을 통해 우리나라에 입국하는 첫 국제선 승객을 대상으로 하는 환영 행사다. 이날 행사에서는 KE624편으로 마닐라를 출발해 새벽 4시 15분에 인천국제공항 제2여객터미널에 도착한 한국인 정유정(여, 30세)씨가 첫 손님으로 선정되어 대한항공과 인천공항공사로부터 특별한 환영을 받았다. 정유정씨는 “새롭게 개장하는 인천공항 제2여객터미널에 대한 기대가 컸다. 대한항공을 타고 도착해서 보니 우리나라를 대표할 훌륭한 상징이라 느껴진다”며, “앞으로 제2여객터미널을 통해 더 많은 국제 교류가 이루어 질것을 기대하며, 대한항공과 인천공항의 발전을 기원한다”고 소감을 밝혔다. 이날 행사장에는 우기홍 대한항공 부사장, 정일영 인천국제공항공사 사장 등 관계자들이 참석해 처음으로 인천국제공항 제2여객터미널을 밟은 정유정씨에게 환영 인사를 건네는 한편, 대한항공 마닐라노선 프레스티지 클래스 왕복항공권 2매, 황금열쇠 등 축하 선물과 꽃다발을 증정했다. 아울러 평창
[KJtimes=김봄내 기자]LG전자가 인공지능 플랫폼인 딥씽큐를 적용한 ‘휘센 씽큐 에어컨’ 신제품을 앞세워 에어컨 시장에 새로운 패러다임을 제시하고 가정용 에어컨 시장을 지속 선도한다. LG전자는 18일 서울 여의도 LG트윈타워에서 H&A(Home Appliance & Air Solution)사업본부장 송대현 사장, 에어솔루션사업부장 이감규 부사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2018년형 LG 휘센 에어컨’ 신제품 발표회를 열었다. 이날 LG전자는 자체 인공지능 플랫폼인 딥씽큐(DeepThinQ)를 탑재한 ‘휘센 씽큐 에어컨’을 비롯해 신제품을 대거 선보였다. LG전자가 휘센 에어컨에 인공지능 브랜드인 ‘씽큐’를 적용한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LG전자는 1968년 한국 기업으로는 처음으로 에어컨을 출시한 이래 50년간 공조사업 역량을 축적해왔다. 지난해에는 처음으로 에어컨에 인공지능을 탑재하며 인공지능 에어컨 시대를 열었고 올해 출시하는 모든 스탠드형 모델에는 보다 강력해진 ‘인공지능 스마트케어’를 적용했다. LG전자는 인공지능 스마트케어가 에어컨에 단편적인 기능을 추가하는 것에 그치지 않고 고객들에게 차별화된 사용자 경험을 제공하면서 인공
[KJtimes=김봄내 기자]푸조 3008, 시트로앵 그랜드 C4 피카소, 벤츠 GLC 220d 등 15개 차종 1천836대가 제작결함으로 리콜된다. 18일 국토교통부에 따르면 한불모터스가 수입·판매한 푸조 3008 등 9개 차종 1천149대는 3가지 이유로 리콜된다. 푸조 3008 1.6 Blue-HDi 등 2개 차종 701대는 주행 중 연료파이프와 연료탱크 쉴드(보호덮개) 사이에 마찰이 일어나 연료파이프가 손상될 가능성이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이로 인해 누유가 일어나고 화재 발생 가능성도 있는 것으로 조사됐다. 푸조 508 1.6 e-HDi 등 4개 차종 256대는 구동벨트 텐셔너 결함으로 리콜된다. 이 결함으로 발전기 손상, 배터리 방전 촉진 우려가 확인됐고, 엔진 손상 우려도 제기됐다. 시트로앵 그랜드 C4 피카소 1.6 Blue-HDi 등 3개 차종 192대는 보닛 부품 간 접착 불량이 발견됐다. 접착 불량으로 소음이 발생하는 것은 물론, 보닛이 변형·이탈되면서 운전자 안전에 지장을 줄 가능성도 확인돼 리콜 조치가 내려졌다. 메르세데스-벤츠코리아가 수입·판매한 벤츠 GLC 220d 4MATIC 등 6개 차종 687대는 LED 전조등 조
[KJtimes=김봄내 기자]빗썸이 대학생 500명의 꿈과 희망을 응원하고 청년 정책의 대안 마련을 지원한다. 글로벌 암호화폐 거래소 빗썸은 국회사무처 소관 사단법인 ‘청년과미래’가 주최하는 ‘제10회 대학생 리더십 아카데미’에 공식 후원사로 참여해 감사패를 받았다고 17일 밝혔다. 대학생 리더십 아카데미는 대학생들과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명사와 소통의 장을 마련해 청년들의 꿈과 희망을 응원하고 나아가 청년 정책의 대안을 함께 모색하는 자리다. 올해는 10회째를 맞이해 ‘2018년, 대한민국을 논하다’라는 주제로 16일(화)부터 19일(금)까지 4일간 국회 의원회관 대회의실에서 전국 500명의 대학생을 대상으로 진행된다. 주요 프로그램은 정치·경제·사회·문화 전반의 명사들과 자유롭게 의견을 나누는 토크 콘서트와 청년 및 지방 정책에 대한 UCC 제작 발표로 구성됐다. 강연자로 김동연 경제부총리, 문무일 검찰총장, 안철수 국민의당 대표, 유승민 바른정당 대표 등 정계 인사와 더불어 조수빈 KBS아나운서, 모델 장윤주, JTBC <썰전> 패널로 활약 중인 박형준 전 국회사무총장과 조웅기 미래에셋대우 대표이사 사장 등이 참여한다. 또한 이석현 국회
[KJtimes=김봄내 기자] LG전자가 18일 문을 여는 인천공항 제2여객터미널 곳곳에 LG 올레드 TV를 설치해 전 세계 여행객들에게 뛰어난 화질을 알린다. LG전자는 제2여객터미널에 위치한 대한항공 라운지 4곳에 올레드 TV 40대를 설치했다. 특히 퍼스트클래스 라운지 스위트에는 초프리미엄 LG 시그니처 올레드 TV W를 설치해 방문객들에게 LG 올레드 TV만이 만들 수 있는 화질과 디자인을 선보인다. 마일러클럽, 프레스티지 등 라운지에도 LG 올레드 TV를 설치했다. 대한항공은 VIP 고객들을 위한 프리미엄 서비스에 가장 어울리는 TV로 LG 올레드 TV를 선택했다. LG 시그니처 올레드 TV W는 설치시 두께가 4mm가 채 안 돼 마치 그림 한 장이 벽에 붙어있는 듯한 느낌을 준다. 미니멀리즘 디자인이 구현한 아름다움의 극치를 보여준다. LG전자는 제2여객터미널 로비에도 올레드 TV 29대를 설치했다. 연간 약 2천만명이 이용할 인천공항 제2여객터미널 곳곳에서 올레드 TV의 차원이 다른 화질을 알린다. 올레드 TV는 백라이트 없이 화소 하나하나가 스스로 빛을 내기 때문에 완벽한 블랙을 표현할 수 있다. 현존하는 TV 중 가장 자연색에 가까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