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Jtimes=김봄내 기자]카카오가 장소 정보 공유 서비스를 맛집 추천 서비스로 탈바꿈하며 대대적으로 업데이트했다. 25일 정보기술(IT) 업계에 따르면 카카오는 최근 맛집 추천 앱인 카카오플레이스를 2.0 버전으로 업데이트했다. 애초 이 앱은 2013년 3월 친구 관계에 기반을 둬 맛집이나 여행지 등 장소 정보를 손쉽게 접하고 공유한다는 개념으로 처음 출시됐다. 무엇보다 카카오톡과 카카오스토리 등 카카오의 다른 서비스와 연동하기 때문에 지인이 생산한 믿을만한 정보를 얻는다는 것을 강점으로 내세웠다. 카카오플레이스는 출시 한 달 뒤인 2013년 4월 기준으로 이용자 수가 59만명까지 늘며 인기를 끌었다. 그러나 5월 39만명, 6월 34만명으로 지속적인 감소세를 보이다 쟁쟁한 경쟁 서비스가 잇달아 등장하면서 더는 큰 반응은 얻지 못했다. 회사 측은 그동안 사소한 업데이트를 하면서 서비스를 유지만 해왔다. 경쟁력이 없다고 판단한 서비스를 과감히 폐지해온 카카오가 이 앱을 접지 않고 3년여간 유지한 이유는 성장 가능성이 있다고 봤기 때문이다. 카카오톡 친구 기반으로 얻을 수 있는 방대하고 다양한 정보가 가장 잘 작동할 수 있는 서비스라는 이유에서다.…
[KJtimes=김봄내 기자]지난해 19대 국회의원 5명 중 3명 이상이 재산이 늘어난 것으로 조사됐다. 국회 공직자윤리위원회가 25일 공개한 19대 국회의원 290명의 2015년도 재산변동 신고 내역에 따르면 65.2%인 189명의 재산이 전년보다 늘었다. 전체의 81.8%가 재산을 불렸던 전년보다는 줄어든 비율이긴 하지만, 그래도 절반이 훨씬 넘는 국회의원의 재산이 증가했다. 특히 1억 원 이상 재산이 증가한 의원이 91명(31.4%)으로 3명 중 1명에 가까운 비율을 보였다. 정당별로는 새누리당이 47명으로 가장 많았고, 더불어민주당도 31명에 달했다. 국민의당은 8명, 정의당 1명이었다. 이 가운데 10억 원 이상 재산을 불린 의원은 5명으로 집계됐다. 총액 1천629억2천792만 원으로 재산 순위 1위에 오른 국민의당 안철수 상임공동대표는 보유 주식의 주가가 크게 상승하면서 증가액에서도 841억7천861만 원으로 1위를 기록해 2관왕을 차지했다. 총액 2위인 새누리당 김세연 의원(1천550억9천522만 원) 역시 증가액도 107억5천134만원으로 2위에 올랐다. 이어 더민주 홍종학 의원(19억642만 원), 무소속 정의화 국회의장(11
[KJtimes=김봄내 기자]구본무 LG그룹 회장은 25일 "세계 경제 저성장 기조와 불확실성이 지속되는 가운데 산업의 판도가 급격하게 바뀔 것으로 예상된다"면서 "산업구조 변화와 경쟁 양상을 정확히 읽고 선제적으로 대응하겠다"고 말했다. 구 회장은 이날 오전 여의도 트윈타워에서 열린 ㈜LG 정기 주주총회 인사말을 통해 주주들에게 이같은 경영 전략을 밝혔다. 구 회장은 "전통 제조업은 중국 등 신흥국의 강한 도전에 직면했고 세계 곳곳의 혁신 기업들은 새로운 시장을 만들며 경쟁의 패러다임을 바꾸고 있다"고 진단했다. 이같은 변화에 대응하기 위해 구 회장은 우선 경쟁력있는 사업 포트폴리오 구축을 통해 사업구조를 고도화하겠다고 밝혔다. 구 회장은 "세상의 변화에 주목하고 우리의 역량을 철저히 분석해 차별화된 고객가치 창출과 지속적인 경쟁력 확보가 가능한 사업에 집중할 것"이라며 "성장 가능성을 본 자동차 부품, 신에너지 분야 등에서는 투자와 역량을 집중해 시장을 선점하고 신규 성장 동력 발굴에도 꾸준한 노력을 기울이겠다"고 강조했다. 자회사들이 계획하고 있는 차별화된 혁신을 적극적으로 지원하겠다는 입장도 나타냈다. 그는 "시장을 선도해 나가기 위해서는…
[KJtimes=서민규 기자]아시아나항공이 선진 예약문화 정착 활동을 본격적으로 시작해 눈길을 끌고 있다. 내달 1일부터 국제선 ‘예약부도 수수료(No-Show Penalty)’ 제도를 도입해 운용하는 게 그것이다. 25일 아시아나항공은 선진 예약문화 정착을 위해 ‘노쇼(No-Show)’ 근절 활동에 동참한다고 밝혔다. 이에 따라 회사측은 고객 입장에선 한 좌석이 아쉬운 성수기 때 좌석을 구할 수 있게 되고 항공사 입장에선 예약부도로 인해 좌석이 빈 채 운항하는 일이 사라지게 되어 양쪽 모두에게 만족스러운 결과가 될 것으로 보고 있다. 아시아나항공에 따르면 국제선 ‘예약부도 수수료(No-Show Penalty)’는 한국지역 기준, 1인당 KRW 100,000(해외지역 USD 100)이 부과되며 ‘국제선 항공권을 발권한 고객 중 항공기 출발시간 이전까지 확약된 항공편에 대한 취소 통보를 하지 않은 고객’을 대상으로 한다. 아시아나항공 관계자는 “‘예약부도 수수료’ 제도는 효율적인 좌석 관리와 서비스 제공을 위해 전세계 선진 항공사 대부분이 시행하고 있는 제도”라며 “이는 좌석 선점 후 아무런 통보 없이 탑승을 하지 않을 경우 그 피해가 실제 탑승을 원하는 다른
[KJtimes=서민규 기자]대한항공이 조종사 3명에게 최고 영예의 ‘웰던상’ 수여해 그 이유에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웰던상은 비정상적이거나 위급한 상황 발생 시 인명과 재산의 피해를 방지해 안전운항에 지대한 공헌을 한 운항승무원에게 주는 상이다. 특히 운항승무원들이 안전과 관련해서 받는 최고 영예의 상이기도 하다. 25일 대한항공은 곽주홍 기장(47) 외 2명의 조종사에게 대한항공 최고의 영예인 웰던(WELLDONE)상을 수여하기로 했다. 이는 18일 오후 청주공항에서 제주발 청주행 KE1958편을 대형 참사 위기에서 벗어날 수 있게 기지를 발휘해 회피 조종한 것에 따른 것이다. 대한항공에 따르면 당시 KE1958편은 청주공항 관제 절차에 따라 활주로에 정상 착륙해 활주 중이었는데 우측 유도로에서 활주로에 진입하는 다른 항공기를 발견한 상황이었다. 곽 기장을 비롯한 조종사들은 이런 상황을 목격하자마자 활주로 중앙선에서 좌측으로 회피해 운항함으로써 대형 참사를 막아냈다. 대한항공 한 관계자는 “일반적으로 지상에서 전방에 장애물이 있을 경우 항공기를 멈춰야 하는 것이 원칙이나 착륙 후 속도가 180km에 달해 항공기를 세울 수 없었다”며 “이 같은 상황을 신
[KJtimes=김승훈 기자]SK[034730]와 이마트[139480]에 대해 증권가에선 실적을 어떻게 예상하고 있을까. 25일 미래에셋증권은 SK에 대한 투자의견 ‘매수’와 목표주가 35만원을 유지했다. 이는 이 회사의 경우 올해 1분기 실적 회복이 예상된다는 분석에 따른 것이다. 미래에셋증권은 SK의 올해 1분기 연결 기준 영업이익의 경우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54% 증가한 1조2000억원으로 회복될 것이라며 6300억원의 배당수익을 이유로 꼽았다. 조진호 미래에셋증권 연구원은 “유가 상승과 양호한 정제 마진으로 SK이노베이션을 비롯한 화학 계열사 실적도 시장 기대치에 부합할 것”이라며 “핵심 자회사 SK이노베이션과 SK ES의 1분기 영업이익은 각각 5180억원, 1270억원”이라고 추정했다. 조 연구원은 “SK바이오팜과 SK바이오텍의 가치도 다시 평가되고 있으며 반도체 부문 역시 안정적인 실적 성장세가 지속할 전망”이라면서 “정유·화학 업황 회복에 힘입어 올해 실적 또한 양호할 것으로 전망되고 반도체·바이오 등 신사업 부문의 장기적인 성장을 기대할 수 있다”고 분석했다. 같은 날, 삼성증권은 이마트에 대한 투자의견을 ‘매수’로 유지한 채 목표주가를 종
[KJtimes=김승훈 기자]현대글로비스[086280]와 팅크웨어[084730]에 대해 증권사가 주목하면서 그 배경에 관심이 쏠린다. 25일 NH투자증권은 현대글로비스에 대한 투자의견 ‘매수’와 목표주가 29만원을 유지했다. 이는 이 회사가 올해 1분기 양호한 이익을 냈다는 분석에 따른 것이다. 송재학 NH투자증권 연구원은 “현대글로비스의 1분기 매출액과 영업이익이 각각 3조6548억원과 1828억원으로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7.9%, 4.7% 증가할 것으로 전망한다”며 “양호한 실적은 안정적인 수송량 확보와 해외 물류 확대, 환율 상승에 따른 것”이라고 분석했다. 송 연구원은 “1분기 영업이익률은 5%로 추정되는데 이는 물류업종에서 최고 수준”이라면서 “현대글로비스는 최근 과도한 수준의 조정으로 저평가 국면에 있는 만큼 배당 정책 강화와 그룹 지배구조 변화의 최대 수혜주로 꼽힌다”고 설명했다. 같은 날, 흥국증권은 팅크웨어의 목표주가 1만50000원과 투자의견 ‘매수’를 제시했다. 이는 이 회사의 올해 영업이익이 지난해 대비 400% 이상 증가한 150억원 정도가 될 것이라는 분석에 기인한다. 김태성 흥국증권 연구원은 “팅크웨어는 LG유플러스, KT에 신규
[KJtimes=김승훈 기자]에스에너지[095910]가 일본 등 해외에서 대규모 수주를 이어가고 있으나 주가는 저평가됐다는 분석이 나왔다. 25일 NH투자증권은 에스에너지에 대해 이 같은 분석을 내놓았으나 목표주가와 투자의견을 제시하지는 않았다. 손세훈 NH투자증권 연구원은 “에스에너지가 일본에서 수주 성과를 내고 있으며 이번 계약은 설계부터 시공, 금융조달, 운영관리까지 맡는 형태여서 수익성이 높다”면서 “미국과 중동도 태양광 투자에 나서고 세계 태양광 설치량이 연간 20%씩 성장하고 있다”고 분석했다. 한편 에스에너지는 전날인 24일 공시를 통해 일본블루캐피탈 매니지먼트와 1600억원 규모의 태양광 모듈 공급과 발전사업 건설 계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KJtimes=유병철 기자] 벨레상스 서울 호텔은 오는 3월 26일부터 4월 17일까지 봄의 시작을 알리는 도심 속 벚꽃 축제를 즐기며 봄의 기운을 만끽할 수 있는 체리 블로썸 패키지를 선보인다. 사랑하는 연인과 소중한 추억을 만들수 있는 체리 블로썸 패키지 I은 디럭스 룸 1박, 3만원 추가 시 카페 엘리제 2인 조식 제공, 더 베이커리 콤보 세트 2인 제공, 얼리 체크인 2시, 남산 샌딩 셔틀 버스 운행, 트레비 라운지 체리 블로썸 칵테일 2잔이 포함된다. 온가족이 함께 봄나들이를 즐기며 의미있는 시간을 보낼 수 있는 체리 블로썸 패키지 II는 디럭스 룸 1박, 카페 엘리제 2인 조식 무료 제공, 체리 블로썸 칵테일 2잔, 얼리 체크인 2시, 남산 샌딩 무료 셔틀 운행, 더 베이커리 피크닉 세트 2인이 포함된다. 뿐만 아니라 오는 7월 6일 벨레상스 서울 호텔의 28주년을 기념해 체리 블로썸 패키지를 28번 째 예약해 주시는 분에게 N서울타워(남산타워) 내 엔그릴, 한쿡, 더 플레이스 다이닝 레스토랑 이외에 골드 클래스, 빕스, 차이나팩토리, 더 스테이크 하우스, 몽중헌 등 CJ 계열 레스토랑에서 사용 가능한 10만원 상품권을 추가 증정한다. 기
[KJtimes=유병철 기자] 메이크업 브랜드 페리페라(peripera)가 인형 비주얼 김소현의 립 메이크업을 완성해주는 신제품 페리스 잉크 더 벨벳을 출시한다. 보송보송한 텍스쳐에 강력한 발색력을 더한 페리스 잉크 더 벨벳은 우수한 지속력으로 각질 부각 없이 예쁘고 진한 컬러를 오랜 시간 동안 유지시켜 하루 종일 수정 메이크업 할 필요 없는 립 타투 효과를 선사한다. 또한 마린콜라겐, 히알루론산, 유기농호호바오일이 함유되어 보송한 텍스처이지만 풍부한 보습력을 느낄 수 있게 해준다. 특히 뛰어난 보습 성분이 피그먼트를 꽉 잡아주어 쨍쨍한 컬러를 지속 시키고, 올리브오일, 아르니카추출물이 각질 케어 및 입술 결을 정돈해 보들보들한 아기 입술로 완성해준다. 페리스 잉크 더 벨벳은 개인의 피부톤에 맞추어 사용할 수 있도록 다양한 컬러로 출시된다. 재미있는 제품 네이밍이 특징인 페리페라는 쨍한 체리레드 컬러의 1호 품절대란을 비롯해 2호 심쿵유발, 3호 잉크러쉬, 4호 감탄연발, 5호 잉크튜드 등 5가지 색상으로 구성됐다.…
[KJtimes=임수찬 기자]이노칩테크놀로지[080420]는 24일 공시를 통해 대형할인점 사업을 하는 비상장사 모다를 흡수합병한다고 밝혔다. 이에 따라 한국거래소는 이노칩의 우회상장 여부 확인을 위해 거래를 정지시켰다. 공시에 따르면 대명화학은 코스닥 상장사인 이노칩의 지분 33.5%를 보유한 최대주주로 피합병법인인 모다의 지분도 100% 갖고 있다. 한편 이노칩은 지난해 연결기준 영업이익이 116억원으로 전년보다 44.1% 감소했다. 매출액은 895억원, 당기순이익은 112억원으로 각각 16.8%, 39% 줄었다.
[KJtimes=임수찬 기자]현대페인트[011720]는 24일 공시를 통해 60억원 규모로 제3자배정 유상증자를 결정했다고 밝혔다. 공시에 따르면 이번 결정은 운영자금 마련을 목적으로 하고 있으며 제3자배정 대상자는 동해에프엔비다. 신주는 852만2728주이고 발행가액은 704원이다. 한편 현대페인트은 이에 앞서 지난 14일 공시를 통해 개별 재무제표 기준 지난해 영업손실이 44억7000만원으로 전년보다 적자 규모가 늘었다고 밝힌 바 있다. 매출액은 306억9000만원으로 전년보다 22.1% 증가했으나 당기순손실은 28억3000만원으로 적자 전환했다.
[kjtimes=최태우 기자] 삼성화재가 짧은 시간에 효율적으로 보험을 가입할 수 있는 ‘7컨설팅’ 마케팅을 전개하며 눈길을 끌고 있다. 7컨설팅은 짧은 고객상담 시간에 효율적으로 상품을 안내할 수 있는 방법을 고민하던 지점장의 아이디어에서 시작해 가성비(가격 대비 성능)를 높일 수 있는 보험가입을 컨설팅하는 마케팅이다. 현재 판매중인 100여개가 넘는 담보를 병원 진료 프로세스에 따라 7단계(실손 – 진단비 – 일당 – 수술비 – 후유장애 – 장기요양자금 - 사망)로 분류하고, 현재 보장 여부 및 상세 내용을 한눈에 알아볼 수 있도록 했다. 요즘처럼 바쁜 시대에 고객이 실제로 보험 상담을 위해 설계사에게 내어 주는 시간은 길어야 15분 정도인데 수많은 보장을 설명하기에는 턱없이 부족한 시간이다. 이에 설계사들도 고객에게 상품의 특장점 중심으로 설명할 수밖에 없고, 고객들은 짧은 시간의 설명만으로는 상품의 세부적인 내용을 다 기억하지 못하는 경우가 많았다. 때문에 다이렉트 채널을 이용해 저렴한 보험료로 가입하는 것을 생각하기 쉬운데 싸고 쉽게 가입할 수 있다고 해서 무조건 '제대로 가입한, 좋은 보험'인 것은 아니다. 보험 혜택을 받는 '보장 기간'
[kjtimes=최태우 기자] 김승연 한화그룹 회장의 차남 김동원 한화생명 전사혁신실 부실장이 아시아의 다보스 포럼 격인 ‘보아오 포럼’ 무대에 초청돼 나흘간의 일정을 소화했다. 당초 김 부실장이 공식 패널로 초청되면서 한국의 영 비즈니스 리더로 선정 된 부분까지 부각됐고 함께 초청된 전세계 다른 젊은 리더들과의 의견 교환으로 국제무대에서 주목받게 됐다. 김 부실장은 지난 22일부터 중국 하이난다오 보아오 국제회의센터에서 개최된 나흘간의 보아오 포럼 일정 내내 많은 주목을 받았다. 특히 인공지능 기술이 발전하더라도 인간관계의 핵심가치는 변하지 않을 것이라는 의견을 적극 피력했다. 김동원 부실장은 “메일이나 카카오, 위챗 등의 메신저를 통해 전 세계 지인들과 소통하고 있지만, 모바일, 인공지능 기술이 발전하더라도 인간관계의 핵심가치는 변하지 않을 것”이라고 강조했다. 이어 “인간의 삶에는 가족, 가까운 친구들과 물리적으로 함께하며 얻을 수 있는 소중한 가치들이 있기 때문에 첨단기술의 발전은 사회구성원이 함께 행복할 수 있는 방향성에 대한 본질적이고 철학적인 부분에 기초되어야 한다”고 덧붙였다. 국내에서 YLR 세션 패널에 참석한 것은 2010년 홍정욱
[kjtimes=견재수 기자] 대우건설이 일산서구 탄현동에 교육과 교통, 쾌적한 환경을 갖춘 ‘일산에듀포레 푸르지오’를 분양 중이다. 지하 3층~지상 25층 16개동 1690가구의 대단지 아파트로 조성되는 일산 에듀포레 푸르지오는 전용면적 △59㎡ 306세대, △62㎡ 91세대, △74㎡ 367세대, △84㎡ 784세대, △99㎡ 142세대로 구성되며 84㎡이하가 전체의 92%를 차지하는 중소형 위주의 단지이다. 호곡초, 호곡중학교, 일산동고교 등이 단지 바로 앞에 있어 자녀들의 안전한 등하교가 가능하며 일산 유명 학원가의 셔틀버스도 단지 앞까지 운영된다. 황룡산과 연결되는 산책로가 조성되고 탄현근린공원과 일산 호수공원, 운정 호수공원 인근에 위치해 쾌적하다. 특히 경의선 탄현역, 야당역까지 차량 5분(직선거리 1Km) 거리에 위치하고, 운정IC를 통해 자유로 및 제2자유로, 경의로, 서울외곽순환도로 등을 이용할 수 있어 수도권 내 이동이 빠르다. 제2외곽순환도로가 2024년 완공 예정으로 교통여건이 더 좋아질 전망이다. 다양한 생활 인프라도 동시에 누릴 수 있다. 이마트(덕이/운정), 덕이 로데오 거리, 두산 위브 더 제니스 등의 상업시설 이용이 쉽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