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Jtimes=김봄내 기자]LG전자 프리미엄 기능을 모델별로 담은 보급형 스마트폰 'X 시리즈'를 이번 주 한국을 시작으로 세계시장에 순차 출시한다. 'X시리즈'는 '세컨드 스크린', '듀얼 카메라' 등 프리미엄 스마트폰이 채택한 핵심 기능을 모델별로 각각 탑재해, 기존 보급형 제품과 차원이 다른 경험과 가치를 제공하는 라인업이다. 이번에 출시하는 'X 시리즈'는 '세컨드 스크린'을 채택한 'X 스크린(screen)', '듀얼 카메라'를 탑재한 'X 캠(cam)' 등 2종이다. 'X 스크린'은 이번 주 한국을 시작으로 유럽, 중남미, 아시아 등에 출시한다. 'X 캠' 역시 다음달 중 한국을 시작으로 유럽, CIS, 아시아, 중남미 등 글로벌 시장에 순차 출시한다. 'X 스크린'은 'V10'에 최초 적용해 호평을 받은 '세컨드 스크린'을 프리미엄 기능으로 앞세웠다. '세컨드 스크린'은 시간, 요일, 날짜 등 기본정보는 물론 문자, SNS 등 알림 여부를 항상 표시해 주는 '올웨이즈온(Always-on)' 기능을 지원한다. 이 기능은 최근 제조사들이 플래그십 모델에 적용하고 있는 프리미엄 UX다. 사용자는 스마트폰 화면을 켜지 않고도 손쉽게 간단한…
[KJtimes=김봄내 기자]삼성전자가 2세대 퀀텀닷 기술을 채용한 SUHD TV 신제품을 세계 최초로 국내에 출시하며, 본격적인 퀀텀닷 디스플레이 시대 개막을 선언했다. 삼성전자는 지난해 처음으로 퀀텀닷 기술을 채용한 SUHD TV를 출시했으며, 올해는 지난해보다 성능을 더욱 향상시킨 2세대 퀀텀닷 기술을 채용했다. 반도체 특성을 가진 퀀텀닷 기술은 머리카락 굵기의 수만분의 1에 불과한 나노 크기의 퀀텀닷 입자 하나하나가 정확하고 순수한색을 표현할 수 있으며, 시간이 지나도 변하지 않는 뛰어난 화질과 내구성을 자랑한다. 퀀텀닷 디스플레이 기술은 가장 최근에 개발되어 상용화된 차세대 디스플레이 기술로 퀀텀닷 디스플레이 기술을 채용한 삼성전자 SUHD TV는 지난해 출시된 후 기존 TV보다 압도적으로 뛰어난 화질로 전 세계에서 호평받고 있다. 삼성전자는 올해 국내시장에 49형부터 최대 88형까지 SUHD TV총 14개 모델로 지난해보다 30% 이상 확대해 출시할 계획이다. 특히, 커브드 TV와 초대형 TV가 고객들에게 인기가 높아짐에 따라, 삼성전자는 커브드 TV 모델은 10모델로 확대하고, 65형(163cm) 이상 초대형 TV도 8모델로 대폭 늘려…
[KJtimes=유병철 기자] 힐튼 남해 골프스파 리조트가 4월 스위트 패키지를 선보인다. 힐튼 남해 스위트 객실에서의 1박과 인터네셔널 조식 뷔페, 석식 코스 메뉴, 더스파 입장권 그리고 오후의 여유로움을 만끽하기에 제격인 에프터눈 티세트가 함께 구성된다. 더스파의 노천탕에서는 환상적인 남해 바다를 감상하며 스파를 즐길 수 있으며 한국의 찜질방 콘셉트에 모던하고 럭셔리한 감각을 더한 스파 공간에서는 황토로 만든 핫 존(Hot Zone), 불가마 형식의 슈퍼 핫 존(Super Hot Zone)과 자수정으로 만든 아이스 존(Ice Zone)에서 휴식을 취할 수 있다. 또한 힐튼 남해의 스타일리쉬함이 돋보이는 북카페 A-Lounge에서는 커피와 함께 달콤한 디저트로 완성한 에프터눈 티세트가 제공되어 달콤한 오후를 보낼 수 있다.
[KJtimes=유병철 기자] 스탠포드호텔이 봄이 되면 기다려지는 고양 국제 꽃 박람회와 함께 꽃향기 가득한 봄 패키지 ‘The Scent Of Flower’를 선보인다. PKG-A는 더블 or 트윈룸 1박, 조식뷔페 2인, 고양국제꽃박람회 티켓 2장이, PKG-B는 더블 or 트윈룸 1박, 디너뷔페 2인 or 맨하탄 로맨틱 커플 스테이크파스타, 고양국제꽃박람회 티켓 2장이, PKG-C는 주니어스위트룸 1박, 조식뷔페 2인, 고양 국제 꽃박람회 티켓 2장이, PKG-D는 주니어스위트룸 1박, 디너뷔페 2인 or 맨하탄 로맨틱 커플 스테이크파스타, 고양국제꽃박람회 티켓 2장으로 구성된다. 패키지 고객에게 제공되는 티켓은 오는 4월 29일에서 5월 15일까지 열리는 고양시 꽃 박람회의 기간 동안 사용할 수 있다. 이번 패키지는 오는 4월 4일부터 이용 가능하다.…
[KJtimes=유병철 기자] 그랜드 인터컨티넨탈 서울 파르나스 1층에 위치한 일식 전문 레스토랑 하코네에서는 봄철에 새살이 올라 영양적으로 우수한 도다리와 제철 생선을 함께 맛 볼 수 있는 도다리 특선코스 메뉴를 4월 24일까지 선보인다. 구성 메뉴로는 입맛을 돋우기 위한 샐러드 에피타이저를 시작으로 참치, 농어, 도미로 구성된 싱싱한 생선회와 담백한 생선구이, 그리고 고소한 새우와 채소 튀김, 메인 요리로 바다의 진미를 우려낸 도다리 성게알 미역국이 제공되며 마지막으로 상큼한 디저트까지 총 6가지 코스요리를 즐길 수 있다. 또한 코스요리 외에도 메인 요리만을 원하는 고객을 위한 도다리 쑥국과 도다리 성게알 미역국의 2가지 단품도 준비되어 기호에 따라 즐길 수 있다.
[KJtimes=유병철 기자] 리츠칼튼 서울은 오는 3월 29일 오후 1시와 6시 두 차례에 걸쳐 A3에 위치한 그랜드 볼룸에서 ‘뉘블랑쉬(Nuit Blanche, 백야)’를 테마로 한 웨딩페어를 개최한다. 이번 ‘뉘블랑쉬’는 해외의 백야 페스티벌에서 영감을 얻어 웨딩에서 가장 선호하는 컬러인 흰색을 린넨과 꽃 장식 등에 새롭게 접목 시키는 방법을 제안하고, 실제 웨딩을 더욱 웅장하게 표현해줄 프로젝션 맵핑 기법을 시연할 예정이다. 프로젝션 맵핑(Projection Mapping)은 건물이나 물체 표면에 영상을 투사해 실제로 존재하는 것 같은 가상 영상을 만들어 내는 것으로 샹들리에, 창틀, 벽면, 오브제 등을 스크린으로 활용해 새로운 공간을 창출할 계획이다. 웨딩페어 당일 오후 1시부터 2시, 6시에서 7시까지의 리셉션 시간에는 A3에 위치한 설악룸에 독일 명품 차 로네펠트에서 티하우스를 운영하며 모델들이 특별한 퍼포먼스를 진행 한다. 리셉션 이후 본 행사에서는 미국과 유럽 등지에서 인기를 얻고 있는 하이엔드 웨딩드레스 브랜드 엘리자베스 럭스(ELISABETH LUX)에서 올 해의 트렌드를 런웨이에서 선보이는 시간을 갖는다. ‘뉘블랑쉬’ 웨딩페어에는…
[KJtimes=유병철 기자] 서울 웨스틴조선호텔 이탈리안 비스트로 베키아 에 누보에서는 베키아 에 누보 런치 박스를 새롭게 선보인다. 홈메이드 샌드위치와 신선한 샐러드 및 음료를 나만의 스타일로 구성할 수 있다. 선택 가능한 샌드위치로는 브리 치즈와 구운 가지 파니니를 포함해 소고기 샌드위치, 새우 아보카도 샌드위치, 클럽 샌드위치, 칼디 로마 샌드위치, 치킨 커리 샌드위치 등 11가지다. 이 중 베키아 에 누보의 시그니처 메뉴인 브리 치즈와 구운 가지 파니니 샌드위치는 바삭하게 구워진 가지의 바삭한 겉과 상반되게 부드러운 속의 식감이 새로운 맛을 선사해 가장 인기 있는 메뉴로 꼽힌다. 샐러드로는 감자 샐러드와 과일 샐러드 2종이 제공되며, 음료도 커피, 주스, 탄산수를 포함한 8개 메뉴 중 선택 가능하다.
[KJtimes=김승훈 기자]일본 국채가 ‘제로금리’임에도 불구하고 1주일 새 국내에서 100억원 규모가 팔려나가면서 그 이유에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22일 금융투자업계에 따르면 실제 일본 재무성이 지난 7일 발행한 3개월 만기 일본 국채의 판매 중개를 최근 개시한 한국투자증권가 중개한 일본 국채는 1주일 만에 100억원 어치 이상이 팔린 것으로 알려졌다. 이에 따라 NH투자증권과 현대증권 등도 일본 국채 판매를 검토 중인 것으로 전해졌다. 한국투자증권이 중개에 나선 이유는 일본 재무성 규정상 해외에 거주하는 일반 개인은 일본 국채에 투자할 수 없다는 것에 기인한다. 때문에 한국투자증권은 회사 명의로 일본 내에 예탁 계좌를 개설하고 일본 국채를 편입한 뒤 국내 고객에게 이를 중개한 것이다. 눈길을 끄는 대목은 이 일본국채의 경우 표면 금리는 0.00%라는 점이다. 한국투자증권은 이 일본국채를 최소 투자액은 개인 1억원, 법인 5억원으로 판매했다. 그러면 이 같은 조건에도 1주일 새 100억원 규모가 팔려나간 까닭은 무엇 때문일까. 업계에선 그 이유로 현행 세법상 채권투자의 주된 수익원인 이자소득에는 세금이 부과되지만 환차익에는 부과되지 않는다는 점
[KJtimes=김봄내 기자]신격호 롯데그룹 총괄회장이 ‘경영2선’으로 물러나는(?) 분위기가 감지되고 있다. 내주 예정되어 있는 정기주주총회에서 등기이사 재선임 안건에서 배제되어 있다는 얘기가 회자되고 있는 까닭이다. 이 같은 얘기가 회자되면서 재계 일각에선 각가지 분석을 내놓는 모양새다. 그도 그럴 것이 아직 신 총괄회장이 가지고 있는 등기이사직 임기는 남아 있다. 예컨대 그가 가지고 있는 롯데그룹 계열사 임기 중 올해 해당하는 곳은 호텔롯데(3월 28일)과 부산롯데호테(11월) 등이다. 이외 다른 계열사의 임기는 내년이다. 롯데쇼핑은 2017년 3월 20일이고 롯데건설은 같은 해 3월 26일이다. 또 자이언트와 롯데알미늄은 각각 2017년 5월과 2017년 8월 10일이다. 사실 지난 2011년 2월 차남 신동빈 회장을 한국 롯데그룹 회장에 임명하면서 사실상 경영 2선으로 물러난 신 총괄회장이었지만 롯데제과·호텔롯데·롯데쇼핑·부산롯데호텔·자이언츠구단 등 한국 주요 계열사와 지주회사격인 일본 롯데홀딩스의 이사직을 유지해왔다. 게다가 신동빈 회장이 지난해 롯데홀딩스 대표이사에 취임하면서 한·일 롯데를 모두 장악한 이후에도 아버지 그의 이사직에는 큰…
[KJtimes=서민규 기자]미래 먹을거리를 찾기 위한 삼성그룹의 발걸음이 바쁜 가운데 이번에는 삼성이 신입사원 하계수련회를 각 게열사별로 따로 열기로 해 그 배경에 관심이 쏠린다. 삼성그룹의 사업포트폴리오 재편작업이 철저하게 선택과 집중의 효율화에 맞춰져 있다는 점에서 신입사원 하계수련회의 각 계열사별 개최는 자연스러운 결정으로 해석된다. 다만 일각에선 이건희 삼성전자 회장에서 이재용 삼성전자 부회장으로의 후계승계가 마무리단계에 접어들면서 삼성 내부적으로도 이재용식 경영 효율화에 발맞춰 이 회장 시절의 흔적을 지우는 것 아니냐는 아쉬움도 나온다. 22일 재계에 따르면 삼성은 앞으로 신입사원 하계수련회를 각 계열사별로 개최한다. 배경은 전체 신입사원들이 한자리에 모이다보면 안전사고의 위험성이 높아지고 비효율적인 측면도 있다는 내부 판단에 따른 것이다. 그동안 삼성의 신입사원 하계수련회는 그룹 차원에서 진행돼 왔다. 하지만 이번 결정으로 올해부터는 신입사원 하계수련회를 삼성전자와 삼성물산, 삼성SDS, 삼성전기, 제일기획, 호텔신라 등 각 계열사가 각자 진행한다. 다만 삼성그룹 주변에선 신입사원 하계수련회가 삼성의 조직문화를 세우는 중요한 단합행사였다는 점에서
자신이 못한 것을 자식대에는 이루고 싶은 것은 누구나 같은 마음일 것이다. 자수성가형이나 성공을 꿈꾸는 이들은 이렇듯 ‘내 자식은 어려서부터 스펙을 만들어 가게 해야 한다’며 열을 올리게 되는 것이다. 좋은 가정환경 속에서 자라 스펙을 만들어 간 사람들이 뒷받침 없이 스스로 스펙을 만들어가며 노력하는 사람들보다 한 발짝 앞으로 나아가는 것이 쉬운 것은 사실이다. 1970~80년대만 하더라도 어려운 가정환경 속에서 공부에 열을 올려 장학금을 받아가며 좋은 학교를 나와 성공의 길을 만드는 사람들이 많았다. 가정 스펙의 판도를 바꾸어 놓게 만든 것이다. 그런데 2000년대에 들어오면서부터는 좋은 가정에서 자란 사람들이 공부를 더 잘하는 듯하다. 초등학교에 들어가면서부터 부모의 뒷받침으로 공부를 한 학생과 그렇지 않은 학생간의 진도차이가 생긴다고 한다. 그러다보니 어려운 가정환경 속에서 공부로 성공을 만들어 가는 것보다 좋은 가정 속에서 공부도 잘 해 나가는 것을 더 많이 보게 되는 게 현실이다. 중년이상이 된 사람들은 여러 교육을 다 받고 사회에 들어온 후배들을 따라잡기가 여간 힘겨운 일이 아니라고 말한다. 어학이나 컴퓨터 등 여러 교육들을 학교에서 받고 나온 요
[KJtimes=김봄내 기자] 애플이 21일(현지시간) 화면 크기가 4인치인 신제품 '아이폰 SE'를 공개했다. 이 제품은 2년 반 전에 처음 나온 아이폰 5s와 크기 등 외형이 비슷하지만, A9 칩과 M9 모션 코프로세서를 탑재해 성능이 작년 9월에 나온 아이폰 6s와 같은 수준으로 향상되고 카메라도 1천200만 화소로 개선됐다. 가격은 16 기가바이트(GB) 모델이 399 달러(46만2천 원), 64GB 모델이 499 달러(57만8천 원)다. 예약주문은 미국 등 일부 국가에서 24일 개시되며 배송과 출시는 31일이다. 한국은 1차 출시국에서 제외됐다. 애플은 5월 말까지 110개국에 이 제품을 내놓을 계획이다. 또 9.7인치 크기의 아이패드 프로 신제품도 함께 공개했다. 이 제품은 지난해에 나온 12.9인치 아이패드 프로와 마찬가지로 A9X 프로세서가 탑재돼 있고, 펜 모양 입력기인 애플 펜슬을 지원한다. 스피커 4개와 스마트 커넥터 등도 달려 있다. 화면 화소 수는 2048×1536으로 기존의 9.7인치 '아이패드 에어 2' 등과 똑같고 12.9인치 아이패드 프로(2732×2048)보다는 적다. 와이파이 전용 기준으로 32GB 모델은 599…
[KJtimes=서민규 기자]“개인정보보호의 중요성이 커지고 있는 요즘, 체계화된 시스템 구축은 금융사의 당연한 의무라고 생각한다. 이번 시스템 구축을 계기로 고객들이 한화생명을 보다 더 신뢰할 수 있는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한다.” 한화생명이 고객정보를 철통 보안하기 위한 ‘개인신용정보 분리보관 시스템’을 구축해 업계 안팎의 시선을 끌고 있다. 21일 한화생명에 따르면 다른 생보사와 가장 큰 차별점은 현재 사용하는 시스템 내에 분리보관 하는 것이 아니라 별도의 시스템으로 완전히 분리해 안전성을 한층 강화한 것이다. 한화생명이 회사 내 모든 개인정보처리 시스템에서 고객의 식별정보(이름, 주민등록번호 등)뿐만 아니라 거래정보까지 완전히 분리하는 시스템 구축을 시작한 것은 지난해 12월부터다. 이렇게 분리된 고객의 개인신용정보는 별도의 시스템에 암호화해 보관하며 한화생명 모든 직원의 접근이 제한된다. 한화생명 관계자는 “금융사는 개정된 신용정보보호법에 따라 고객정보를 금융거래가 끝난 이후 최장 5년 이내에는 삭제해야 하고 시행시기는 유예기간을 포함하면 올해 6월부터”라며 “하지만 장기계약인 보험상품의 특성상 개인신용정보를 모두 파기할 수 없기 때문에 보관이 불가
[KJtimes=서민규 기자]미래에셋생명이 소비자들의 절약하는 소비습관을 독려하기 위해 적극 나서 눈길을 끌고 있다. 아끼는 소비습관 형성을 도와주는 신개념 코칭 애플리케이션(이하 ‘앱’) ‘아끼면 황금똥’을 선보인 게 그것이다. 21일 미래에셋생명에 따르면 이 앱의 가장 큰 특징은 누구나 이 앱을 통해 자신만의 절약하는 행동을 기록하고 습관으로 만들 수 있다는 점이다. 특히 공유와 게임의 흥미 요소를 도입해 단순히 지출내역을 기록하는 기존 가계부 앱과는 차별화를 한 점이 특별하다. 예컨대 매일 커피 두 잔을 마신다면 한 잔으로 줄이고 아낀 금액을 앱에 입력한다. 이런 습관을 10번 반복하면 황금똥 캐릭터가 지급되고 황금똥을 모아 페이스북이나 카카오톡 등 SNS로 연결된 지인들과 순위경쟁을 할 수 있다. 인증사진을 올려 스스로 절약 경쟁을 독려하고 공유할 수도 있다. 뿐만 아니다. 앱에서 기록한 모든 활동은 실시간으로 확인 가능하다. 주간 또는 월간 단위로 소비 습관이나 아낀 금액, 적립한 황금똥 개수 등을 한눈에 알아볼 수도 있다. 자신의 습관 기록을 공개하면 다른 사람의 피드백을 받거나 평가도 가능하다. 김가원 미래에셋생명 모바일비즈니스팀 매니저는 “가계
[KJtimes=임수찬 기자]현대상선[011200]은 21일 공시를 통해 재무구조 개선과 경영정상화를 위해 채권금융기관 공동관리(자율협약)를 신청했다고 밝혔다. 그러면서 그 이유로 이는 기업구조조정촉진법상 채권은행 등의 관리절차(워크아웃)에 해당되지 않는다고 설명했다. 현대상선은 이날 오전 공시를 통해 “부산신항만 지분 매각과 관련해 싱가포르항만공사(PSA) 등 잠재 매수자와 협의 중에 있으나 구체적으로 확정된 사항은 없다”라고 밝혔다. 이는 현재 싱가포르 항만공사(PSA)와의 부산신항만 지분 매매계약 체결설에 대한 한국거래소의 조회공시 요구에 따른 답변이다. 현대상선은 “유동성 확보와 재무구조 개선을 위해 당사가 보유한 자산 매각과 관련해 다양한 방안에 대해 검토 중”이라면서 “추후 구체적인 내용이 확정되는 시점 또는 1개월 이내에 재공시하겠다”고 입장을 표명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