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Jtimes=이지훈 기자]국민의당 김한길 상임 공동선거대책위원장이 11일 선대위원장직에서 전격 사퇴했다. 김 위원장은 이날 '상임선대위원장의 직에서 물러납니다'라는 제목의 공지 문자메시지를 통해 이 같은 입장을 밝혔다. 김 위원장은 "어젯밤 저는 공동대표 두 분과 회동을 갖고 수도권에서의 야권 연대가 반드시 필요하다는 점을 간곡하게 설명드렸다"며 "집권세력의 개헌선 확보 등 압승을 막아내는 동시에 야권과 우리 당의 의석수를 최대한 늘리기 위함이었으나, 안철수 공동대표의 강고한 반대를 넘지 못했다"고 사퇴 배경을 밝혔다. 그는 "야권의 통합과 연대 문제에 대해 저는 '깊은 고민과 뜨거운 토론이 필요하다'고 말하면서, '양당 중심 정치를 극복해보려고 하다가 오히려 박근혜-새누리당의 일당 독주를 허용하는 결과가 있어서는 안 된다는 것이 고민의 핵심'"이라고 지금까지 자신의 입장을 설명했다.…
[KJtimes=이지훈 기자]뇌수막염으로 입원한 걸스데이 혜리(22)가 지난 10일 퇴원했다. 소속사 드림티엔티엔터테인먼트는 11일 "뇌수막염 진단을 받고 입원 치료를 받은 혜리가 어제 오후 4시쯤 퇴원했다"며 "건강이 많이 호전돼 의료진의 판단에 따라 퇴원했으며 당분간 처방해준 약을 복용하며 집에서 휴식을 취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tvN 드라마 '응답하라 1988'('응팔')로 스타덤에 오른 혜리는 며칠간 고열과 두통에 시달리다가 지난 6일 뇌수막염 진단을 받고 강북의 한 대학병원에 입원했다. 소속사 관계자는 "혜리는 고열과 두통 등의 증상은 사라졌지만 건강이 온전히 회복될 때까지 충분히 휴식을 취할 것"이라며 "예정된 스케줄은 모두 취소해둔 상태"라고 말했다.…
[KJtimes=김봄내 기자]삼성전자 새 스마트폰 갤럭시S7은 통신사에서 공시지원금을 받는 것보다 단말기를 따로 구입하고 통신요금을 할인받는 것이 더 저렴하다. 11일 통신업계에 따르면 월 10만원대 데이터 요금제를 선택하면 SK텔레콤은 28만5천원, KT는 27만2천550원, LG유플러스는 30만3천600원의 지원금(공시지원금+추가지원금)을 각각 지급한다. 이는 '지원금에 상응하는 요금할인(20% 요금할인)'에 비해 할인폭이 작다. 월 10만원의 요금을 매달 20%씩 할인받으면 24개월 약정으로 월 2만원씩 총 48만원을 아낄 수 있기 때문이다. 고가 요금제뿐만 아니라 저가 요금제에서도 지원금보다 요금할인이 소비자에게 더 유리하다. 월 3만원대 데이터 요금제를 선택하면 SK텔레콤은 7만150원, KT는 8만2천800원, LG유플러스는 9만850원의 지원금을 각각 지급한다. 20% 요금할인을 받을 때 총 14만여원을 절약하는 것과 차이가 있다. 삼성전자의 '갤럭시 클럽'은 매력적인 선택지가 될 수 있다. 갤럭시S7을 24개월 할부로 1년 동안 사용하고 반납하면 남은 할부금을 내지 않고 최신 스마트폰을 다시 사는 프로그램이다. 갤럭시 클럽에 가입하면
[KJtimes=이지훈 기자]배우 구혜선(32)과 안재현(29)이 약 1년째 연애 중이다. 안재현 소속사인 HB엔터테인먼트 측은 11일 "안재현과 구혜선이 함께 출연한 KBS 2TV 드라마 '블러드' 종영 직후 좋은 관계로 발전했다"고 밝혔다. 구혜선과 안재현은 지난해 4월 종영한 판타지 의학드라마 '블러드'에서 각각 대형 병원을 운영하는 기업 회장의 조카와 천재 뱀파이어 외과의사로 등장했다. 구혜선은 2002년 한 컴퓨터 광고 모델로 데뷔했으며, MBC TV 시트콤 '논스톱', KBS 2TV 드라마 '꽃보다 남자'로 큰 인기를 얻으며 스타가 됐다. 영화감독으로도 활동 중이다. 모델 출신인 안재현은 SBS TV 드라마 '별에서 온 그대'로 데뷔했다. 그는 최근 나영석 PD가 연출하는 tvN 디지털 콘텐츠 '신서유기' 새 멤버로 발탁되기도 했다.…
[KJtimes=김승훈 기자]엔씨소프트[036570]에 대해 증권사들이 호평가를 내놓고 있다. 대신증권과 KDB대우증권, 삼성증권 등이 가세한 모양새다. 11일 대신증권은 엔씨소프트의 목표주가를 종전 32만원에서 36만원으로 올렸다. 또 인터넷 섹터의 최선호주로 유지한다며 투자의견도 ‘매수’로 유지했다. 이는 이 회사의 올해 실적 성장 기대감이 높아지는 시점이라는 분석에 따른 것이다. 김윤진 대신증권 연구원은 “엔씨소프트는 올해 매출액 9700억원, 영업이익 3160억원을 거둘 것으로 예상되는데 이는 지난해보다 각각 16%, 33% 증가한 규모”라며 지난 8일 ‘블레이드앤소울 모바일(블소 모바일)’을 출시한 데 이어 올해 3분기에 리니지RK, 4분기에 리니지LMS를 각각 출시할 예정인데 신규 게임 모멘텀이 최대로 부각될 것“이라고 분석했다. 김 연구원은 “상반기 실적의 가장 큰 변수는 중국의 블소 모바일 매출액 순위”라면서 “매출액이 5위권 안에서 3개월 이상 유지되면 연간 로열티가 500억원으로 늘 수 있고 주당순이익(EPS)은 16% 추가 증가할 것”이라고 진단했다. 이날 KDB대우증권은 엔씨소프트에 대해 투자 의견을 ‘매수’로 유지한 채 목표주가를 기존
[KJtimes=김승훈 기자]삼성전기[009150]와 삼양통상[002170]에 대해 증권사가 주목하고 있어 그 배경에 관심이 쏠린다. 11일 현대증권은 삼성전기의 목표주가 7만원과 투자의견 ‘매수’를 종전대로 유지했다. 이는 이 회사의 실적이 개선세를 나타낼 것이라는 분석에 따른 것이다. 김동원 현대증권 연구원은 “삼성전기의 올해 1분기 매출액은 전년 같은 기간 대비 14% 감소한 1조5000억원, 영업이익은 21% 증가한 735억원으로 전망되는데 이는 시장 기대치에 부합하는 수준”이라며 “갤럭시S7 등 신제품 효과가 반영되고 고사양의 중저가 스마트폰 비중이 늘어나기 때문”이라고 분석했다. 김 연구원은 “2분기부터 중화권 고객사가 크게 늘어나며 고사양 부품 출하가 본격화되고 삼성전자의 중저가 스마트폰 제품 라인업도 확대되기 때문에 더 큰 폭의 증익이 가능할 것”이라고 전망했다. 그는 “최근 3개월간 삼성전기 주가는 갤럭시S7 판매 부진 및 스마트폰 시장 성장 둔화 우려로 19% 하락했다”면서 “실적 개선 추세를 고려할 때 지금의 우려는 기대로 전환해야 할 것”이라고 조언했다. 같은 날, NH투자증권은 삼양통상이 지난해 4분기에 10년 만의 최대 분기 실적을…
[KJtimes=김승훈 기자]삼성증권이 한국금융지주[071050]과 미래에셋증권[037620] 등 청산가치가 부각될 수 있는 중소형 증권사에 관심을 둘 것을 조언해 눈길을 끌고 있다. 11일 삼성증권 증권주의 최근 밸류에이션(평가가치)이 지난 2008년 글로벌 금융위기 수준까지 급락했다며 현재 시장 우려는 과도하다고 진단했다. 그러면서 결국 현재 주가 수준은 대부분 리스크를 반영하고 있다는 점에서 좋은 종목을 선별하는 기회로 삼는 게 타당하다고 밝혔다. 장효선 삼성증권 연구원은 “유니버스(분석 대상으로 삼는 종목)에 포함된 증권주의 밸류에이션이 주가순자산비율(PBR) 0.7배로 금융위기 당시까지 하락한 상황”이라며 “당시와 비교할 때 현 상황이 절대로 유리하다”고 분석했다. 장 연구원은 “최근 우려를 낳은 주가연계증권(ELS) 손실도 충분히 감내할 만한 수준이고 수년간 구조조정으로 이익안정성이나 자본적정성이 금융위기 당시보다 개선됐다”고 판단했다.
[kjtimes=견재수 기자] 정청래 의원의 공천 배제 소식으로 지난 10일 더불어민주당은 4·13총선 레이스를 시작한 이래 가장 큰 안팎의 내홍을 겪는 하루를 보냈다. 당 지도부를 향해 정 의원에 대한 재심과 구명을 요구하는 목소리가 끊이지 않고 있기 때문이다. 친정으로부터 여의도행 예비 티켓조차 받지 못한 정 의원은 아직까지 당의 결정에 대해 특별한 반응을 보이지 않고 있으며, 자신의 최측근과만 연락을 취하는 등 침묵을 지키고 있는 것으로 전해지고 있다.정 의원은 그동안 공격적인 국정감사와 의정활동을 통해 가장 야성(야당다운 성향)이 강한 행보를 보였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때문에 그의 공천 배제 소식은 지역뿐만 아니라 야당 지지성향을 갖고 있는 국민에게 적지 않은 실망감을 안겨줬다는 관측이다.이는 정 의원의 컷오프 발표 직후 ‘정 의원 컷오프 철회를 위한 국민 필리버스터 돌입’이나 당 지도부에 대한 섭섭한 감정을 직간접적으로 표현하고 있는 동료의원들의 목소리에서도 감지되고 있다.더군다나 더불어민주당 공직선거후보자추천관리위원회(이하 공관위)의 정 의원의 컷오프 결정 소식이 알려지면서 이를 전하는 뉴스마다 댓글이 폭주했다.가장 눈에 뛰는 것은 공관위의 선
[kjtimes=정소영 기자] 떠먹는 요거트 시장 1위 매일유업의 ‘매일 바이오’가 플레인 요거트를 기본으로 프로바이오틱 유산균을 담은 드링킹 타입의 요거트 ‘매일 바이오 드링킹 요거트’ 3종(플레인, 애플망고, 스트로베리)을 출시했다. 8시간의 발효와 24시간의 숙성 과정을 거친 ‘매일 바이오 드링킹 요거트’는 800여편의 연구논문과 200여편의 임상2 등 세계에서 가장 많은 연구를 통해 그 효과와 안전성이 입증된 프로바이오틱 L-GG 유산균을 담았다. 250ml 한 병에는 프로바이오틱 L-GG 유산균 250억 CFU가 함유되도록 설계, 임상시험에 투입된 함량을 그대로 함유했으며, 그 함유량을 명확히 표기함으로써 소비자들에게 올바른 정보가 제공되도록 배려했다. 기존 드링킹요거트 평균 용량인 130~150ml에 부족함을 느끼고, 310ml 요거트는 늘 남기게 된다는 소비자 조사 결과를 반영, ‘매일 바이오 드링킹요거트’ 한 병은 한 번에 마시기 적합한 양인 250ml로 출시했으며, 가족단위 소비자를 위한 750ml의 대용량 사이즈도 함께 선보였다.매일유업 발효유 마케팅 담당자는 “건강을 생각하는 소비자들이 많아지며 프로바이오틱 유산균에 대한 관심도 날로 커
[KJtimes=김봄내 기자]이세돌 9단이 인공지능 알파고(AlphaGo)에 또 패배를 해 충격을 주고 있다. 이세돌 9단은 10일 서울 포시즌스호텔에서 열린 '구글 딥마인드 챌린지 매치' 5번기 제2국에서 알파고에 211수 끝에 백 불계패했다. 전날 알파고의 냉철함에 허를 찔린 이세돌 9단은 이날 전에 없던 신중함으로 무장해 알파고의 변칙적인 수를 무력화하는 듯했다. 그러나 미세하게 쫓아오던 알파고가 중앙 백 대마를 공격하자 갑자기 흔들리면서 형세가 기울고 말았다. 이세돌은 마지막 1분 초읽기에 몰리며 혼신의 힘을 다했으나 뒤집을 가능성이 보이지 않자 결국 돌을 던지고 말았다. 이번 패배로 이세돌 9단은 총 5차례 열리는 알파고와의 대결에서 승리 없이 2패를 떠안았다. 이세돌 9단은 이제 남은 세 판을 모두 이겨야 이번 대국의 승자가 되고, 구글 딥마인드가 내건 상금 100만 달러를 차지한다.…
[속보]이세돌 또 패배..알파고 2연승
[KJtimes=김봄내 기자]롯데네슬레코리아는 네슬레 본사와 글로벌 코스트코가 공동 개발한 프리미엄 스틱원두커피 ‘네스카페 리저브(NESCAFÉ Réserve)’를 출시한다고 10일 밝혔다. 새롭게 선보이는 네스카페 리저브는 최근 각광받는 프리미엄 원두커피 시장을 겨냥한 제품으로 프리미엄 스틱원두커피 퀄리티를 위해 100% 콜롬비아 산 아라비카 원두와 미세원두 가루를 포함해 맛과 향의 풍미를 극대화 했다. 구수한 풍미가 느껴지는 진하고 부드러운 맛이 특징이다. 또한 생두의 품질 균일성을 보장하기 위해 습식 방식으로 커피를 가공했는데, 아라비카종에 주로 사용하는 습식 방식은 발효공정으로 인해 산도가 높고 깔끔한 맛을 내는 고비용 가공방식이다. 네스카페 리저브는 롯데네슬레코리아 청주 공장의 기술력으로 개발 및 생산돼 세계적으로 커피를 가장 즐겨마시는 나라인 △미국 △영국 △멕시코 △캐나다 △호주 △스페인 △한국 △일본 △대만 등 전 세계 9개국에서 시범 판매된다. 글로벌 출시되는 제품인 만큼 커피문화가 선진화된 국가들의 공통된 기준에 맞춰 240ml 물용량에 최적화된 맛을 구현했다. 네스카페 리저브의 권장소비자가격은 14,990원(40개입)으로 이달부터…
[KJtimes=김봄내 기자]메이크업 브랜드 베네피트(benefit)가 오는 11일 글로벌 베스트셀러 ‘더 포어페셔널 밸류 사이즈’를 출시하고, 한정 판매한다. 더 포어페셔널은 모공과 피부의 잔선을 메워주는 프라이머로 피부의 불필요한 유분을 잡아주고, 얇은 수분 보호막을 형성해 다음 단계의 메이크업 제품이 밀착되도록 도와준다. 2010년 출시된 더 포어페셔널은 전 세계에서 30초에서 1개씩 판매되는 글로벌 베스트셀러로 현재까지 꾸준히 사랑받고 있는 베네피트 대표 제품이다. 기존 제품에서 2배 늘어난 용량으로 출시되는 더 포어페셔널 밸류 사이즈는 정품 대비 34%할인된 가격으로 판매된다. 베네피트 마케팅 팀 안정은 부장은 “더 포어페셔널을 꾸준히 사랑해주는 전 세계 팬들을 위해 밸류 사이즈 제품을 출시하게 됐다”며 “2배 커진 용량을 합리적인 가격에 만나볼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더 포어페셔널 밸류 사이즈는 11일부터 베네피트 전국 매장에서 한정 판매되며, 제품에 대한 자세한 정보는 베네피트 코리아 홈페이지와 고객 상담실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KJtimes=김봄내 기자]LG전자가 봄철 대청소 시즌을 맞아 코드제로 캐시백 혜택 이벤트를 진행한다. 이번 행사를 통해 LG전자는 코드제로 청소기 구매고객에게 구매 금액 10% 캐시백 혜택을 증정할 계획이다. 또한 이번 행사는 더 많은 소비자에게 혜택 제공을 위해 적용 카드 범위를 넓혔다. 참가를 원하는 고객은 KB국민카드 또는 베스트샵 신한 제휴카드를 이용해 행사제품을 구매하면 된다. 행사는 이번 달 말까지 진행된다. 행사모델은 코드제로 싸이킹 11종(컴팩트형 6종 포함), 로보킹 6종, 코드제로 핸디스틱 4종, 코드제로 침구킹 2종이다. 자세한 내용은 LG전자 공식 홈페이지(www.lge.co.kr)에서 확인 할 수 있다. LG전자는 국내 최초로 무선청소기 전 제품에 스마트 인버터 모터 탑재, 흡입력과 내구성을 강화했다. 이와 함께 스마트 인버터 모터 탑재 제품에 한해 모터 10년 무상 보증 제도를 시행 중이다. 코드제로 싸이킹은 스마트 인버터 모터와 LG화학의 배터리 기술을 모두 결합한 무전 진공청소기로 강력한 흡입력을 자랑한다. 봄철 실내 미세먼지 제거에 탁월하다. 독일 SLG와 영국 BAF로부터 미세먼지 99.999% 차단 인증을 받은 것
[KJtimes=김봄내 기자]봄철을 맞이하여 식품, 외식업계 모두 딸기를 활용한 신메뉴 출시가 뜨겁다. 딸기는 새콤달콤한 맛과 식욕을 자극하는 붉은 색감 때문에 각종 디저트류와 음료에 잘 어울려 외식업계의 봄 시즌 단골메뉴로 등장해온지 오래다. 이렇듯 봄철 인기메뉴로 각광받고 있는 딸기는 과연 어디서 오는 것일까? 과거 국내 딸기시장의 대부분을 차지했던 품종은 모두 일본산으로 그동안 딸기 농가는 일본품종을 재배함으로써 매년 로열티를 지급해왔다. 하지만 딸기 품종에 대한 자체 개발이 이루어져 현재는 딸기 농가의 국산 품종 보급률이 90%를 넘어선 것으로 조사됐다. 농촌진흥청은 ‘설향’과 ‘매향’ 등 국산 품종의 보급률이 10년 전에 비해 무려 10배 가까운 수치로 증가했다고 밝혔다. 특히, 국산 품종의 70% 이상을 차지하는 ‘설향’ 딸기는 색감이 뚜렷하고 과즙이 많아 풍부한 단맛을 자랑할 뿐만 아니라 항상화 성분이 다른 품종에 비해 높아 소비자들의 인기를 끌고 있다. 이렇듯 국산 품종 딸기의 인기가 높아지고 있는 가운데, ‘설향’ 딸기를 사용한 봄철 딸기 메뉴들을 소개한다. 신선한 생 딸기 디저트를 만나볼 수 있는 엘레나키친의 ‘스트로베리 페스티벌’ 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