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Jtimes=김봄내 기자] 삼성전자는 5일부터 15일까지 윈도 운영체제(OS) 태블릿 '갤럭시 탭프로 S'를 디지털프라자와 하이마트, 이마트 등 전국 50개 매장에서 예약판매한다고 밝혔다. '갤럭시 탭프로 S'는 분리형 키보드를 탑재한 프리미엄 태블릿으로, 휴대 편의성에 콘텐츠 생산성을 더한 제품이다. 윈도10을 탑재했으며 MS 오피스 워드, 엑셀 등을 자유자재로 활용할 수 있어 학업이나 업무에 유용하다. 또한 멀티터치 패드가 탑재된 키보드 커버가 함께 제공되기 때문에 동영상 시청, 인터넷 서핑은 물론 다양한 문서와 이미지 작업 등 콘텐츠 제작에도 활용할 수 있다. 303.7mm의 대화면이지만 두께는 6.3mm의 슬림한 디자인을 갖춰 여성 고객의 가방에도 부담 없이 넣고 다닐 수 있다. 와이파이(WiFi)와 광대역 LTE-A 네트워크를 지원하며, 고속충전 기능이 적용돼 160분 만에 완충해…
[KJtimes=이지훈 기자]싱어송라이터 윤현상과 가수 겸 배우 슬옹이 만났다. 4일 자정(5일 0시) 윤현상과 슬옹의 공식 SNS를 통해 "슬옹X윤현상 뭔가 될 것 같은 날, 2016. 02. 16. 12PM Release"라는 깜짝 고백이 공개돼 팬들 사이에서 화제다. 윤현상과 슬옹의 첫 콜라보레이션 곡 '뭔가 될 것 같은 날'은 사랑하는 여자에게 보내는 두 남자의 두 가지 매력을 담은 달콤한 러브송으로, 대한민국 대표 꿀 보이스 윤현상과 슬옹의 이색 조합만으로도 벌써부터 여심을 사로잡을 것으로 예감케 한다. 두 남자의 달콤한 러브송 '뭔가 될 것 같은 날'은 오는 16일 정오 각종 온라인 음악 사이트를 통해 발매될 예정이다.
[KJtimes=김봄내 기자]발렌타인데이를 앞두고 시중에는 다양한 초콜릿 제품들이 쏟아져 나오고 있다. 일년에 단 한번 마음을 고백하는 날인 만큼, 취향과 가치소비를 중시하는 최근의 소비자들 사이에서는 평범한 초콜릿보다 남들과 다른 특별한 초콜릿이 많은 인기를 얻고 있다. 보다 특별한 발렌타인데이 선물을 원한다면 초콜릿도 아닌, 초콜릿 베이킹에 직접 도전해보는 것은 어떨까. 100년의 레시피 개발 노하우가 담긴 '베티크로커'의 믹스는 복잡한 계량이나 재료에 구애받지 않고도 누구나 쉽게 유명 베이커리 못지 않은 고급스러운 맛과 모양을 낼 수 있어 발렌타인데이, 손수 만든 초콜릿 베이킹으로 마음을 전하려는 이들에게 각광받고 있다. 특히, 촉촉함 속에 다크 초콜릿의 진한 풍미를 느낄 수 있고 케이크, 머핀 등으로도 응용할 수 있는 ‘슈퍼 모이스트 다크…
[KJtimes=김봄내 기자]유럽식 베이커리 카페 브레쉬에비뉴(대표 송법상)는 발렌타인데이를 맞아 수제(handmade) 초콜릿 5종을 새롭게 출시했다고 밝혔다. 이번에 선보인 수제 초콜릿은 달콤 쌉싸름한 생초콜릿 기본 맛인 ‘다크 초콜릿’, 바닐라향이 가볍게 감도는 부드러운 ‘화이트 초콜릿’, 은은한 홍차향이 가득한 ‘홍차 초콜릿’, 딸기의 새콤달콤함이 녹아 있는 달콤한 ‘딸기 초콜릿’, 녹차의 고소함과 초코의 달콤함이 어우러진 ‘녹차 초콜릿’ 등이다. 브레쉬에비뉴를 운영하고 있는 비에이코퍼레이션 이상욱 본부장은 "부담 없이 퀄리티 있는 수제 초콜릿을 고객들이 즐길 수 있게 하기 위해 발렌타인데이를 맞아 수제 초콜릿을 선보였다."며 “이번 발렌타인데이는 정성이 가득한 수제 초콜릿과 수제 초콜릿 케익으로 친구와 연인에게 사랑을 전했으면 좋겠다
[kjtimes=견재수 기자] 수저계급론이 사회적인 이슈로 부각되고 있는 가운데 소위 ‘금수저’가 취업도 잘된다고인식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취업포털 인크루트가 대학생과 취준생을 대상으로 수저계급론이 취업에 얼마나 지배적인지 알아보는 ‘학교에 금수저 꼭 있다?’라는 설문조사를 실시했다. 그 결과 ‘금수저가 취업도 잘된다고 본다’는 응답이 압도덕(84.3%)으로 많았다. 이처럼 생각하는 이유로는 ‘인맥이 좋아서(35.6%)’가 1위로 집계됐다. 이어 ‘부모님이 고위직이어서(27.2%)’, ‘취업활동에만 전념할 수 있도록 집안의 지원을 받아서(18.7%)’가 2위와 3위로 나타났다. 설문조사의 대상인 대학생과 취준생들은 부모의 인맥과 경제적 지원이 취업에 큰 도움이 될 수 있다고 여기는 것이다. 실제 금수저가 있다고 응답한 비율은 75.1%로 매우 높았다. 상대적으로…
[KJtimes=이지훈 기자]박원순 서울시장은 5일 누리과정 예산 문제 해결을 위한 중앙과 지방정부 간 소통을 거듭 촉구하며 사흘 전 국무회의에서 자신이 한 누리예산 관련 발언을 정부 인사들이 비판한 데에 쓴소리를 했다. 박 시장은 이날 CBS라디오 '김현정의 뉴스쇼'에 출연해 "일선 교육현장에서 학부모, 아이, 교사들이 불안해하니 대통령 또는 총리께서 교육감과 시도지사를 소집해 토론하고 본질적으로 해결하시는 게 어떠냐고 (국무회의에서) 세 차례 말씀드렸다"고 밝혔다. 박 시장은 누리과정 문제가 극단으로 치달은 데 대해선 "(중앙정부와 각 교육청의) 주장이 완전히 다르다. 그만큼 머리를 많이 맞대지 않았다고 생각한다"며 "몇 시간만 서로 경청하고 토론하다 보면…(해결할 수 있다)"고 말했다. 박 시장은 자신의 국무회의 발언을 유일호 경제부총리와 이준석 사
[KJtimes=이지훈 기자]서세원이 내연녀 논란에 휩싸였던 여성과 한 집에서 나오는 모습이 포착돼 화제다. 5일 한 매체는 경기도 용인시의 한 주택에서 나오는 서세원의 모습을 보도했다. 해당 사진에는 주택에서 대문을 열고 나오는 서세원의 모습과 같은 문에서 나온 여성, 그리고 여성의 인척으로 추정되는 이의 품에 안긴 갓난 아기의 모습까지 담겨있다. 이 여성은 지난 9월 공항에서 서세원과 함께 포착돼 내연 관계로 의심 받은 여성과 동일 인물인 것으로 알려졌다. 당시 서세원은 이 매체와의 인터뷰에서 "모르는 사람"이라며 "홍콩에 투자자를 만나기 위해 혼자 공항에 도착했는데 (모 매체가) 옆에 우연히 선 여자분과 나의 사진을 교묘히 찍어놓고는 마치 나의 내연녀인것 처럼 기사를 써놨다"고 주장한 바 있다.
[KJtimes=김봄내 기자]글로벌 리딩 스포츠 브랜드 아디다스는 스포츠에 대한 아디다스의 리더십과 열정을 보여주는 ‘스포츠 16’ 의 첫 번째 캠페인 ‘I AM HERE TO CREATE_새로운 나를 만들다’를 런칭했다. ‘스포츠 16’의 ‘IM HERE TO CREATE_새로운 나를 만들다’ 캠페인은 세계적인 여성 스포츠 선수와 소셜 인플루언서들이 그들의 삶이자 라이프 스타일인 스포츠에 어떻게 새로움을 만들어가는지를 보여주는 것으로 자신만의 새로운 생각, 방법, 시도를 통해 기존의 룰이나 고정관념에 얽매이지 않고 새로운 나를 만들어가야 한다는 메시지를 영상에 담아냈다. 이번 캠페인에는 세계적인 스포츠 테니스 선수인 캐롤라인 워즈니아키와 아나 이바노비치, WNBA 올스타 선수 캔디스 파커, 슈퍼모델이자 기업가인 칼리 클로스, 축구 천재 모건 브라이언, DJ이자 사업가 하나 브론프만,
[KJtimes=김봄내 기자]민족 대명절 설 연휴를 앞두고집집마다 음식 준비가 한창이다. 올해는 고소한 들기름이 대세다. 한두 방울로 음식의 풍미를 살려주는 것은 물론 건강까지 챙길 수 있기 때문이다. 들기름은 90% 이상이 불포화지방산으로 구성돼 있고, 그 중 필수지방산인 오메가-3가 54%를 차지한다. 건강한 먹거리에 대한 관심과 함께 이와 같은 들기름의 성분이 부각되면서 지난해 들기름 매출액은 134억원으로 전년 113억원 대비 18% 증가하는 등 꾸준히 성장세를이어가고 있다. 특히 CJ제일제당에서 지난해 1월 출시한 ‘백설 건강을 생각한 고소한 들기름’은 뜨거운 소비자 반응을 통해23억의 매출을 올렸다. 온 가족이 모이는 설을 맞아 ‘백설 건강을 생각한 고소한 들기름’과함께 들기름을 활용한 건강한 설 음식 비법을 알아봤다. 차례상에 올라가는 굴비는 명절인
[KJtimes=김봄내 기자]효성의 대학생 글로벌 봉사단 ‘효성 블루챌린저(Blue Challenger)’가 적정기술을 활용한 옥수수 훈연기 20대를 베트남 현지에 전달해 주민들로부터 큰 호응을 받았다고 5일 밝혔다. 효성 블루챌린저는 현지 주민들의 실생활에 도움이 되는 적정기술 제품을 만들기 위해 ‘사전 준비 → 베트남 현지 환경 조사 활동 → 적정기술 제품 개발 및 최적화 → 최우수 제품 선정 → 현지 적용 봉사활동’을 단계별로 진행해 왔다. 블루챌린저들이 개발한 자가발전 조명기∙물탱크 필터 등 4개의 적정기술 제품 중 최우수 제품으로 선정된 ‘블루 콘 스모커(Blue corn smoker)’는 옥수수를 훈연해 장기간 보관할 수 있도록 설계한 제품이다. 이 제품은 지난해 5월 블루챌린저로 선정된 21인의 대학생들이 5인 4개조로 조를 나누어 작년 8월 베트남 까오방성에서 일주일간 블
[KJtimes=김봄내 기자]사춘기 자녀와 엄마간의 솔직 담백한 속내 공개와 리얼한 일상 이야기로 연일 화제인 TV조선 ‘엄마가 뭐길래’의 황신혜와 이진이 모녀가 우월한 민낯을 공개했다. 4일 밤 방송에서는 딸 이진이의 생일을 맞아 도시를 벗어나 떠난 여행 에피소드가 방송되었다. 황신혜는 딸의 친구들과 함께 준비한 깜짝 파티로 감동을 선사하는 모습으로 사이 좋은 모습을 자랑했다. 하루 종일 오붓한 시간을 보낸 모녀는 잠들기 전 세안부터 화장품 정보를 공유했다. 50대의 나이가 믿기지 않을 정도의 동안 미모를 자랑하는 황신혜는 “요즘처럼 미세먼지가 심할 때에는 피부 관리가 특히 중요하다”며 미세먼지를 차단해주는 마스크팩을 딸 진이의 얼굴에 발라주며 다정한 모습을 보였다. 10대인 이진이는 두 가지 클렌징 제품을 섞어 쓰는 독특한 방법을 공유하며 모
[KJtimes=김봄내 기자]LG DIOS 광파오븐 공식 커뮤니티 오븐더레시피(http://cafe.naver.com/ovenwon)가 설 명절을 맞아 음식 레시피 공유 이벤트를 진행한다.오는 12일까지 진행되는 이번 이벤트는 명절 음식 고민을 덜어주기 위해 기획됐다. 커뮤니티 회원이면 누구나 참여할 수 있으며, 참여를 원하는 고객은 이벤트 게시판에 광파오븐으로 만들 수 있는 명절 음식 종류를 덧글로 작성하면 된다. 오븐더레시피는 이벤트 참여자 중 2명을 추첨, 테팔 엔조이 조리도구 세트를 증정할 계획이다. LG DIOS 인버터 광파오븐(MA324PDW)은 국내 최초로 인버터 기술을 적용, 기존 제품 대비 조리시간을 최대 25% 단축시켰다. 마이크로웨이브 세기도 조절할 수 있어 음식이 덜 익거나 더 익는 현상을 막을 수 있다. 또한 제품 전면에 블랙 스테인리스 스틸 소재를 사용, 지문이 잘 묻지 않을 뿐만 아니라…
[KJtimes=김승훈 기자]CJ오쇼핑[035760]에 대해 증권사들의 ‘호평가’가 나오고 있는 분위기다.5일 HMC투자증권은 CJ오쇼핑에 대한 투자의견을 ‘중립’에서 ‘매수’로, 목표주가를 21만8000원에서 25만원으로 각각 상향 조정했다. 이는 수익성 위주의 사업전략으로 양호한 실적 모멘텀이 지속될 것이라는 분석에 따른 것이다. 박종렬 HMC투자증권 수석연구위원은 “지난해 4분기 영업이익이 377억원으로 전년 같은 기간보다 3.8% 늘어난 것은 모바일 사업을 수익성 위주로 전환한 데다 고마진 상품의 매출 비중을 확대하고 비용을 통제한 효과 때문”이라고 진단했다.박 위원은 “4분기 세전이익의 부진은 해외법인 손상차손(169억원) 등 175억원의 일회성 비용 때문”이라면서 “수익성 위주의 사업 전략을 감안해 실적 전망치를 상향 조정하며 올해 연간 매출액과 영업이익이 1조168
[KJtimes=이지훈 기자]카카오가 뷰티 분야 첫 O2O(온라인과 오프라인의 연계) 사업으로 '헤어샵'을 선택했다. 3일 업계에 따르면 카카오는 계열사 하시스를 통해 올 상반기 중 '카카오 헤어샵'(가칭) 서비스를 선보일 예정이다. 카카오 헤어샵이 출시되면 관련 업체들은 하시스의 헤어짱, 뷰티짱과 같은 솔루션을 통해 온라인·모바일 예약 시스템이나 전용 애플리케이션 구축이 쉬워지고 고객 만족도 조사와 마케팅 교육 등을 지원받을 것으로 보인다. 고객 입장에서는 카카오 기반의 플랫폼으로 다양한 헤어샵 정보를 접하고 가격 등을 비교해볼 수 있는 장점이 있다. 일각에서는 이용자가 전용 앱으로 예약하고 카카오페이로 결제하면 카카오가 일정 플랫폼 수수료를 떼는 서비스 방식으로 알려졌으나 회사 측은 아직 정해진 것이 없다고 밝혔다. 카카오 관계자는 "전용 앱 도입 등 서비스 방식, 결제 방식 모두 아무것도 정해진 것이 없다"면서 "수수료는 5% 내외가 될 것으로 보이지만 이 역시 확정된 것은 아니다"라고 말했다. 하시스는 카카오가 투자전문 자회사인 케이벤처그룹을 통해 작년 10월 인수한 뷰티숍 솔루션 업체로 미용실, 피부미용실, 네일숍 등 뷰티업체의 고객을 관
[KJtimes=김승훈 기자]한미약품[128940]과 CJ제일제당[097950]에 대해 증권사가 주목하고 있다. 이에 따라 그 배경에 궁금증이 모아지고 있다.5일 삼성증권은 한미약품에 대해 신규 기전 항암제(HM95573)의 가치 등을 추가로 반영한다며 목표주가를 종전 81만원에서 86만원으로 올리는 한편 투자의견도 ‘중립’에서 ‘매수’로 상향조정했다.김승우 삼성증권 연구원은 “한미약품의 주주가치를 상승시킬 요인은 오픈 이노베이션 연구.개발(RD) 전략에 따라 확보되는 파이프라인(신약후보 물질) 가치가 가시화되는 것과 기존 신약 후보 물질이 임상시험에 성공해 다음 단계로 가는 것”이라며 “현재 파이프라인 중 남은 두 가지(HM10560A, HM95573)가 올해와 내년 각각 세계 제약사로 라이선스아웃(L/O.기술수출)이 가능하다”고 판단했다. 김 연구원은 “한미약품은 특히 올해 HM95573의 임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