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jtimes=정소영 기자] 카페베네가 설 기획 선물 세트를 출시한다고 5일 밝혔다. 까페베네는 우선 주방용생활용품 기업 락앤락과 콜라보레이션을 통해 튼튼하고 실속 있는 ‘락앤락 보틀 선물세트’를 기획했다. 전 세계인이 함께 즐기는 한국의 명절을 표현하기 위해 한국, 미국, 영국 등 국가별 이미지를 귀엽게 캐릭터화한 것이 특징이다.핑크빛 로맨틱한 분위기를 풍기는 영국 숙녀부터 화려한 별 장식의 미국 카우보이, 한국 전통의상에 연지곤지를 찍어 사랑스러운 새색시까지 재미있는 캐릭터 보틀이 탄생했다. 을미년을 기념한 베네양이 그려진 푸른색 패키지에 별도의 세척 스펀지를 함께 제공하는 락앤락 보틀 선물세트는 2만9500원(VAT 포함)이다.설 명절 온 가족이 둘러 앉아 함께 즐길 수 있는 ‘누텔라 선물세트’도 선보인다. ‘누텔라 선물세트’는 악마의 초
[KJtimes=서민규 기자]“농협은행이 내실을 다지고 손익 목표를 달성, 지역경제 발전을 견인하자.”김주하 NH농협은행장의 일성이다. 김 행장은 5일, 충북농협 대회의실에서 충북영업본부 직원과 도내 사무소장 등 6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사업 추진 전략회의를 주재하면서 이 같은 주문을 했다. 아울러 ‘끊임없이 새로운 수익원을 개발하고 불요불급한 지출은 줄인다’는 취지로 개원절류(開源節流)의 정신을 제시했다.지난달 27일부터 은행 내 소통 강화와 영업현장 독려를 위해 전국 영업본부를 방문하고 있는 그는 또 충북영업본부, 청주공단지점을 방문해 영업 환경을 살피고, 직원들을 격려했다.
[kjtimes=견재수 기자] 폭스바겐코리아가 4도어 쿠페 CC를 최대 450만원까지 할인하는 등 법인 설립 10주년 기념 프로모션을 2월 한 달간 연장실시한다. 이번 프로모션은 대상을 폭스바겐 전 차종으로 확대했으며 티구안, 골프, 파사트, CC, 신형 제타 등 인기가 높은 베스트셀러 차종에 대한 혜택을 더욱 높여 실질적인 고객 만족도를 높였다.가장 혜택이 큰 모델은 프리미엄 4도어 쿠페 CC로, 최대 약 450만원(CC 2.0 TDI)의 할인 혜택을 준다. 또 티구안, 골프, 파사트, 신형 제타 등 폭스바겐의 대표 베스트셀러 모델들의 경우 차종 별로 약 132만원(신형 제타)~약 196만원(골프 GTD)의 혜택을 받을 수 있다.대형 세단인 페이톤 V6 3.0 TDI를 구매할 경우에는 약 635만원의 할인 혜택을 받을 수 있다.특히 폭스바겐파이낸셜서비스의 금융 상품을 이용할 시에는 CC 전 라인업 대해서는 무이자 혜택
[kjtimes=임수찬 기자]금호타이어[073240] 5일 공시에 따르면,연결재무제표 기준 지난해 4분기 영업이익이 812억9400만원으로 전년 같은 기간보다 15.8% 감소했다.매출액도 8360억4700만원으로 10% 줄었으나,당기순이익은 121억600만원으로 57.1% 늘었다.
[kjtimes=임수찬 기자]한미약품[128940] 5일 공시에 따르면,지난해 영업이익이 344억5200만원으로 44.3% 감소했다.당기순이익도 432억9500만원으로 14.3% 줄었으나,매출액은 7612억8천만원으로 4.3% 늘었다.
[kjtimes=임수찬 기자]만도 5일 공시에 따르면, 연결재무제표 기준 지난해 영업이익이 562억9100만원으로 146% 늘었다.매출액은 1조3260억9천만원으로 235.5% 늘었고, 당기순이익은 321억2100만원으로 118.9% 증가했다.또한이날 보통주 1주당 2천원의 현금배당을 결정했다.
[KJtimes=이지훈 기자]전국경제인연합회 허창수 회장(GS그룹 회장)이 전경련 회장을 세 차례 연임하게 됐다. 전경련은 허 회장의 임기가 10일 만료됨에 따라 지난달 초부터 차기 회장 추대를 위해 회장단을 포함한 재계 원로들의 의견을 수렴한 결과 허 회장을 재추대하는 것으로 의견이 모아졌다고 5일 밝혔다. 전경련은 10일 전체 회원이 참여하는 정기총회에서 허 회장을 제35대 회장으로 선출할 예정이다. 이로써 2011년 2월부터 4년간 전경련을 이끌어온 허 회장은 앞으로 2년간 세 번째 연임을 하게 됐다. 허 회장은 차기 전경련 회장직을 고사했지만 중량감 있는 다른 후보가 없는데다 그간 무난하게 전경련을 이끌어왔다는 점에서 재추대가 유력시돼왔다. 전경련은 그러나 허 회장을 포함해 총 21명으로 구성된 회장단 구성에 난항을 겪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전경련…
[KJtimes=이지훈 기자]최근 '채용 갑질' 논란이 일었던 위메프의 박은상 대표이사는 5일 "지역 영업직 채용 과정에서 사회적 물의를 일으킨 점을 거듭 사과드린다"고 밝혔다. 그는 이날 서울 삼성동 위메프 본사에서 열린 기자간담회에서 "심려를 끼쳐 대표로서 책임을 통감하며 죄송하고 부끄럽게 생각한다"며 이같이 말했다. 앞서 위메프는 지난해 12월 지역 영업직 채용 과정에서 최종 전형인 실무 테스트 참가자 11명에게 2주간 정규직 사원 수준의 강도 높은 업무를 시키고서도 전원을 불합격 처리했다. 논란이 일자 위메프는 해당 지원자를 '전원 합격'시키기로 방침을 바꿨다. 이들 11명 가운데 10명이 위메프에 입사하기로 했다. 이와 관련, 고용노동부와 서울지방고용노동청은 위메프를 대상으로 현장 근로감독에 들어갔고, 위메프는 그 결과에 따라 받은 시정지시 내
[kjtimes=임수찬 기자]신일제약[012790] 5일 공시에 따르면,지난해 영업이익이 122억7400만원으로 지난해보다 29% 늘었다.매출액은 481억6천만원으로 8.7% 증가했고, 당기순이익은 101억8천만원으로 39% 늘었다.신일제약은 이날 보통주 1주당 120원의 현금배당도결정했다.
[kjtimes=임수찬 기자]삼립식품[005610] 5일 공시에 따르면,㈜새아침 인수를 위한 예비입찰에 인수의향서를 제출했다.삼립식품은 관계자는"본입찰 참여 여부는 아직 결정되지 않은 상태로, 향후 내용이 구체화되면 재공시하겠다"고 밝혔다.
[kjtimes=임수찬 기자]영화금속[012280] 5일 공시에 따르면,지난해 영업이익이 92억3600만원으로 전년보다 30.5% 증가했다.당기순이익도 72억2600만원으로 42.3% 늘었으나,매출액은 1602억8100만원으로 3.2% 감소했다.
[kjtimes=임수찬 기자]삼환까뮤[013700] 공시에 따르면, 5일지난해 영업이익이 27억9300만원으로 전년 대비 흑자전환했다.같은 기간 매출액은 1235억6800만원으로 47.8% 늘었고,당기순이익도 22억3200만원으로 흑자전환했다.
[kjtimes=임수찬 기자] CJ제일제당[097950] 공시에 따르면, 5일지난해 4분기 영업이익이 1718억원으로 전년 같은 기간보다 162.3% 늘었다.같은 기간 매출액은 3조800억원으로 13.1% 증가했고, 당기순이익은 268억5천만원으로 흑자로 돌아섰다.
[kjtimes=임수찬 기자]솔브레인이엔지[039230] 공시에 따르면, 5일 연결재무제표 기준 지난해 영업이익이 20억6900만원으로 전년보다 27.1% 증가했다.매출액은 706억4200만원으로 46.3% 증가했고, 당기순이익은 8억1500만원으로 207.5% 늘었다.
[KJtimes=이지훈 기자]대림산업은 브루나이에서 4829억6800만원 규모의 템부롱 교량 공사를 수주했다고 5일 공시했다. 공사 액수는 2013년 대림산업 매출액의 4.9% 규모다. 대림산업이 수주한 공사는 브루나이만을 사이에 두고 있는 무아라와 템부롱 지역을 잇는 13.65㎞ 길이의 교량을 건설하는 사업이다. 모두 5개 공구로 나뉘어 진행되는 사업에서 가장 긴 해상교량 공사인 2구간 공사를 수주했다. 공사 기간은 45개월이다. 템부롱 교량 공사는 브루나이 정부가 국책사업으로 추진 중인 사업으로 전체 사업비가 2조원에 달한다. 브루나이만을 국제 물류항으로 성장시키기 위한 계획의 일환이며 브루나이 역사상 가장 큰 교량사업이라고 대림산업은 설명했다. 이번 공사 수주에는 정부의 측면 지원이 큰 역할을 했다고 대림산업은 밝혔다. 박근혜 대통령은 2013년 10월 한·브루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