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Jtimes=이지훈 기자]편의점 업계가 예상과 달리 담뱃값 인상에 따른 충격을 거의 받지 않는 것으로 나타났다. !--[if !supportEmptyParas]--!--[endif]-- 수요가 뚜렷하게 줄어들었지만 그만큼 담뱃값이 올라 담배 매출이나 전체 매출 에서 차지하는 담배의 비중이 작년 수준을 유지하고 있기 때문이다. 앞으로 담배 수요가 다소 살아나면 오히려 매출이 작년보다 더 늘 수도 있다는 전망까지 나오고 있다. !--[if !supportEmptyParas]--!--[endif]-- 27일 편의점 업계에 따르면 '빅3' 중 하나인 A업체의 담배판매량은 올해 들어 지난 25일까지 작년 같은 기간보다 35% 줄었다. 하지만 수량이 아닌 담배 매출로 보면, 감소율은 0.1%에 불과하다. !--[if !supportEmptyParas]--!--[endif]-- 역시 '빅3'에 속한 B업체의 상황도 비슷하다. !--[if !supportEmptyParas]--!--[endif]-- 같은 기간 담배 판매량은 38.6%나 급감했지만, 금액 기준
[kjtimes=임수찬 기자] 티씨케이[064760] 공시에 따르면, 27일 지난해 4분기 영업이익이 23억4100만원으로 전년 같은 기간보다 347.58% 늘었다. 같은 기간 매출액은 129억3500만원으로 43.84% 증가했고, 당기순이익은 7억1800만원으로 128.33% 늘었다.
[KJtimes=김봄내 기자]차(茶) 브랜드 오설록이 차 문화 체험공간인 '오설록 티하우스' 청계천점을 열었다고 27일 밝혔다. 지하철 1호선 종각역 인근에 있는 청계천점은 오설록 티하우스의 18번째 매장으로, 매장 앞에 청계천의 정취를 즐길 수 있는 야외 테라스 좌석을 마련했다. 매장 안에는 제주의 자연을 담은 사진과 동영상을 배치했으며, 제품을 시향할 수 있는 공간도 만들었다. 청계천점은 오픈 기념으로 할인과 증정품 등 다양한 혜택이 담긴 '티하우스 청계천점 쿠폰집' 2만 부를 구매 고객에게 증정한다.…
[KJtimes=김봄내 기자] 대기업들이 지난해보다 신입직원 채용 규모를 더 줄일 것으로 보인다. 대한상공회의소는 취업포털 인크루트와 함께 매출액 상위 500대 대기업을 대상으로 '2015년 기업 일자리 기상도'를 조사한 결과 이같이 나타났다고 27일 밝혔다. 이번 조사에는 500대 대기업 중 305개사가 응했다. 올해 대졸 신입직원 채용 계획이 있는 곳은 151개사(49.5%)였고 채용하지 않겠다는 곳이 29개사(9.5%)였다. 아직 채용 여부나 규모를 결정하지 못한 대기업이 전체의 41%인 125개사였다. 채용계획을 확정한 180개사의 기업당 평균 채용인원은 126.9명으로 지난해 평균 채용인원(129.9명) 보다 2.3% 줄었다. 전체 신규채용 인원 규모도 지난해 2만3385명에서 올해 2만2844명으로 감소할 것으로 예상됐다. 180개사 중 절반가량인 91개사는 지난해와 비슷한 규모로 채용을 진행하겠다고 응답
[kjtimes=임수찬 기자]빅솔론[093190] 공시에 따르면,27일 주주가치 제고를 위해 자사 보통주 22만주(23억3천200만원 규모)를 장내매수할 계획이다.빅솔론 자사주 취득예상기간은 오는 28일부터 4월 27일까지다.
[KJtimes=유병철 기자] 충무아트홀에서 차세대 뮤지컬 전문 인력을 육성하고자 오는 3월 2015 전기 충무아트홀 뮤지컬전문 아카데미를 개강한다. 지난 2014년 9월 창작 전문 과정과 공연 프로듀서·매니지먼트 과정으로 뮤지컬전문 아카데미를 첫 출범시킨 충무아트홀은 뮤지컬 창작을 꿈꾸는 예비 창작자와 공연 산업 전 분야로의 진로를 희망하는 예비 기획자 및 취업 준비생들의 관심을 반영하여 올해 더욱 다양하고 알찬 프로그램을 준비했다. 2015년 새롭게 보완된 커리큘럼의 특징은 기존의 창작 전문 과정을 창작 입문·전문·심화 과정으로 세분화하여 극작과 작곡의 기초부터, 작품을 완성하고 공모전을 준비할 수 있도록 코칭 하는 멘토링 수업 등 신인 창작자들에게 꼭 필요한 커리큘럼을 구성했다는 것에 있다. 공연 프로듀서·매니지먼트 과정 역시 현장 실무의 기초
[kjtimes=임수찬 기자]일진파워[094820] 공시에 따르면,27일 한국남부발전 하동화력과 150억원 규모의 발전소 경상정비공사 계약을 체결했다.이는 2013년도 매출액의 14.24%에 해당하는 규모다.
[KJtimes=유병철 기자] 파크 하얏트 서울의 더 팀버 하우스는 오는 1월 31일까지 아이스 볼 칵테일을 선보인다. 아이스 볼 칵테일은 동그랗게 얼음이 만들어지도록 특별히 제작된 틀 안에 물을 넣고 얼리다가 겉 표면적부터 얼기 시작하여 약 2cm가량 두께의 얼음벽이 생성되면 얼음의 중앙부로 얇은 구멍을 내어 안의 물을 빼 내고, 그 공간에 더 팀버 하우스가 특별 제작한 칵테일을 주입시켜 만드는 이색적인 콘셉트의 칵테일이다. 아이스 볼에 주입되는 칵테일은 4가지로 럼 베이스에 위스키와 캄파리 리큐르가 믹스되어 달콤 쌉싸름한 ‘Talking to Myself’, 블루베리와 리치 리큐르, 라임 주스가 믹스된 ‘The Butterfly Effect’, 블루베리 리큐르와 레몬 주스가 조화를 이루는 ‘Green Goddess’, 그리고 12년산 싱글톤 위스키 베이스에 앙고스투라 나무 향과 헤이즐넛 향 리큐르 등으
[kjtimes=임수찬 기자] 에스원[012750]이 작년 실적 호조에 강세를 보인다.27일 오전 9시 10분 현재 유가증권시장에서 에스원은 전날보다 3.79% 오른 7만9400원에 거래됐다.전날 에스원 공시에 따르면,지난해 영업이익이 1723억1737만원으로 전년도보다 33.4% 늘었다.매출액은 1조7183억3168만5천원으로 34.9% 증가했고, 당기순이익은 1186억4766만3천원으로 38.0% 늘었다.
[kjtimes=임수찬 기자]대한유화[006650] 공시에 따르면,지난해 영업이익이 698억3538만원으로 전년보다 289.1% 늘었다.같은 기간 매출액은 2조533억9592만원으로 4.4% 늘었고, 당기순이익도 634억5579만원으로 38.4% 증가했다.
[KJtimes=유병철 기자] 아코르 앰배서더 코리아는 오는 3월 그랜드 오픈 예정인 이비스 스타일 앰배서더 서울 명동의 프리 오프닝을 축하하기 위해 오는 1월 30일 저녁 구스 나잇 3.0 파티를 진행한다. 호텔 21층에 위치한 루프톱바에서 진행되는 이번 파티에는 아코르 앰배서더 호텔의 주요 고객을 초청하여 이비스 스타일 앰배서더 서울 명동의 프리 오프닝을 축하하는 시간을 가질 예정이다. 국내 최대 인터내셔널 호텔 운영사인 아코르 앰배서더 코리아와 같이 구스(Goose)를 트레이드 마크로 사용하는 의류 브랜드 캐나다 구스와 프리미엄 보드카 브랜드 그레이 구스가 함께 준비한 이번 파티는 하우스 DJ잉을 시작으로 미스 미스터 이비스 스타일 선발 이벤트, 메이크업 체험, 행운권 추첨 등 다채로운 이벤트가 진행될 예정이며 추첨을 통해 호텔 숙박권 및 캐나다 구스 자
[KJtimes=유병철 기자] 힐튼 남해 골프 스파 리조트(이하 힐튼 남해)는 여성들을 위한 연중 패키지인 레이디스 나이트 패키지를 선보인다. 레이디스 나이트 패키지는 디럭스 스위트(45평)에서의 1박과 조식 그리고 디너를 포함하는 올인클루시브 타입으로 디자인 됐으며 여성들을 위한 특별한 선물 로얄 기프트 박스가 함께 증정된다. 로얄 기프트 박스는 아무르 드 파리 스파클링 와인 1병과 마카롱·신선한 과일 등 달콤한 디저트 그리고 로얄 네이처의 라벤더 에센스 마스크팩과 천연 페이셜 비누가 함께 구성되어 있어 가족 또는 친구와 꿈꿔왔던 파티를 즐길 수 있다. 가격 3인 기준 41만2000원부터.…
[KJtimes=유병철 기자] 그랜드 앰배서더 서울의 로비라운지 델리는 오는 2월 7일부터 4월 19일까지 매주 주말 신선한 제철 딸기를 이용한 딸기 디저트 뷔페를 선보인다. 오후 2시부터 5시까지 진행되는 디저트 뷔페는 딸기 티라미수, 딸기 파나코타, 딸기 크렘 브릴레, 딸기 밀푀유 등 딸기로 만든 20여 가지의 다양한 디저트 메뉴가 준비된다. 상큼한 딸기 에이드와 티 또는 커피와 함께 즐길 수 있다. 가격 성인 4만2000원, 어린이 2만1000원. 또한 주중에는 단품으로 즐길 수 있는 딸기 디저트 메뉴가 준비된다. 딸기의 신선함을 그대로 담은 주스, 스무디, 라떼, 쉐이크, 에이드 등 상큼한 딸기 음료와 큼직한 딸기가 먹음직스럽게 올려진 딸기 타르트, 딸기 마카롱 등 다양한 메뉴를 선보인다.…
[KJtimes=김봄내 기자]LG전자가 북미를 겨냥한 시스템에어컨 신제품을 공개했다.LG전자는 26일부터 28일(현지시간)까지 미국 시카고에서 열리는 공조전시회 AHR 엑스포에 참가해 시스템에어컨 전략제품을 선보인다고 27일 밝혔다.LG전자에 따르면 대표 시스템에어컨인 ‘멀티브이4’는 고효율 인버터 컴프레서를 탑재해 통합냉방효율(IEER) 36을 달성했다. 최대 50마력까지 조합이 가능하도록 설계돼 조합모델 기준 용량 또한 북미 최대다. ‘멀티브이 4’와 ‘DOAS’는 냉난방분야와 환기분야에서 각각 ‘우수기술(Honorable Mentions)’로 선정됐다.‘멀티브이4'와 연결해 사용하는 환기 제품인 ’DOAS(Dedicated Outdoor Air System)‘도 전시했다. ’DOAS‘는 외부 공기와 실내 공기를 교환해 공기 청정과 제습을 동시에 해준다.
[KJtimes=김바름 기자]에스원[012750]이 종합 보안플랫폼 업체로의 사업 확장이 가능하고 점차 기업가치도 재평가될 것이라는 진단이 나왔다. KDB대우증권은 27일, 에스원이 지난해 4분기에 시장 예상을 웃도는 실적을 올리고 포트폴리오 다변화에도 성공했다고 분석하면서 투자의견을 ‘단기매수(Trading Buy)’에서 ‘매수’로, 목표주가를 8만8000원에서 9만6000원으로 높여 잡았다.정대로 대우증권 연구원은 “"보안시스템 부문의 가입자 증가로 외형 성장이 가능하며 건물관리 부문의 편입으로 사업 포트폴리오 다변화에 성공했다”면서 “자회사 시큐아이와 함께 사물인터넷 사업에 IT관련 보안기술 제공이 가능할 전망”이라고 설명했다.에스원의 지난해 4분기 매출액과 영업이익은 4679억원, 533억원으로 각각 전년 같은 기간보다 각각 34.2%, 85.8% 늘었다. 대우증권은 에스원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