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Jtimes=유병철 기자] 인터파크투어는 항공권이나 여행 상품을 예매할 때 요긴한 각종 정보들과 이벤트와 기획전, 할인혜택 등을 일목요연하게 한 곳으로 모은 이벤트혜택 Zone을 오픈했다. 이벤트혜택 Zone에는 ▲시즌별 특가 이벤트들과 지역별, 테마별 추천 기획전 코너 ▲상품 할인쿠폰, 면세점/환전 할인 쿠폰, 공항철도 할인 쿠폰 등 각종 할인쿠폰 코너 ▲간단한 참여로 I-point를 받을 수 있는 「이 주의 인기 스팟」, 「공감투표」 ▲ 여행 정보도 공유하고 잘 쓰면 최대 10만 I-point까지 받을 수 있는 「Best 상품평」 코너 ▲ 해외여행자 보험과 국가별 비자 신청 등을 할 수 있는 서비스 코너 등으로 구성되어 있다.이벤트혜택 Zone 오픈 이후 ‘공감투표’ 코너에서 진행한 ‘새단장 이벤트혜택존 가장 마음에 드는 기능은?’이라는 질문을 통해 고객들의 반응을 살펴볼 수…
(사진 = 엠에스팀 엔터테인먼트) [KJtimes=유병철 기자] 배우 문채원이 KBS2 새 월화드라마 ‘그린메스’(가제)에 전격 캐스팅됐다. 문채원은 오는 8월 첫 방송될 ‘그린메스’에서 여자 주인공 차윤서 역을 맡아, 데뷔 첫 의사 역 도전에 나선다. 드라마 ‘세상 어디에도 없는 착한 남자’ 이후 7개월 만의 안방극장 복귀다. 문채원이 연기할 차윤서는 신념과 사명감이 강한 소아외과 펠로우 2년차. 어릴적 꿈은 유치원 선생님이었지만 고교시절 소아암 병동에 봉사활동을 갔다가 꿈을 바꿔 의사가 되기로 결심했다. 대한민국 최고의 한주의대에 차석으로 입학했고 뛰어난 능력을 인정받아 빠르게 전임의가 됐다. 강단 있고 원리원칙이 분명한 덕분에 윗사람들의 눈치를 보지 않고 할 말은 하고 마는 ‘돌직구 매력’을 가진 인물. 한 눈에 척 봐도 눈길이 가는 ‘여신강림’ 외모
(사진 = 에이리스트) [KJtimes=유병철 기자] 배우 온주완이 ‘칼과 꽃’에 전격 캐스팅됐다. 데뷔 이후 미니시리즈 시간대 드라마 첫 출연이다. 온주완은 오는 7월 3일 첫 방송될 KBS2 특별기획드라마 ‘칼과 꽃’에서 영류왕(김영철)의 조카 장 역을 맡는다. 왕실의 호위대장으로서 임무에 충실하며, 사촌동생 무영(김옥빈)을 각별히 아끼는 인물. 하지만 연개소문(최민수)의 거절할 수 없는 제안을 받아들이고 결국 영류왕을 배신한다. 그리고 연개소문으로부터 그 대가로 보장왕의 자리를 받게 된다. 온주완의 공중파 드라마 출연은 2011년 ‘내 사랑 내 곁에’ 이후 2년 만. 제작진은 극중 갈등의 중심에 서 있는 장 역에 걸맞은 배우를 찾기 위해 막판까지 고심하다, 온주완을 전격 발탁한 것으로 알려졌다. 장은 삼촌인 영류왕을 배신하고 고구려의 마지막 왕 보장왕으로 즉위하
[KJtimes=유병철 기자] 전문가의 설명을 들으며 베니스 비엔날레와 유럽 여행을 즐길 수 있는 여행 상품이 출시됐다. 한진관광KAL투어는 7월 19일 출발하는 ‘전문가의 해설과 함께하는 2013베니스 비엔날레+피렌체+런던 9일 상품’의 여행객 20명을 모집한다. 베니스 비엔날레는 브라질 상파울루 비엔날레, 미국 휘트니 비엔날레와 더불어 세계3대 비엔날레로 꼽힌다. 또한 1895년부터 이어져 온 세계에서 가장 오래된 미술전으로 세계 현대 미술계를 이끌고 있으며 올해 비엔날레는 6월 1일부터 11월 24일까지 진행된다. 이번 여행에 참여하는 정준모 해설사는 전 국립현대미술관 학예연구실장, 덕수궁미술관장을 역임했으며 2011년에는 청주 국제 공예 비엔날레를 총감독하고 저서 ‘영화 속 미술관’을 출간하기도 했다. 한진관광의 베니스 비엔날레 및 피렌체, 런던 여행상품은…
[KJtimes=유병철 기자] 요즘 여배우들은 선글라스와 사랑에 빠졌다. 최근 그들은 공식석상, 공항패션, 드라마 등 다양한 자리에서 선글라스 스타일링을 선보이며 남다른 패션센스를 과시해 눈길을 끈다. 스타들이 사랑하는 선글라스, 그녀들의 선글라스 패션 비법을 알아보자. ◆청순가련 女스타, 선글라스로 반전매력청순함의 결정체 수지는 스타일링의 엣지 아이템으로 선글라스를 선택하는 센스를 발휘했다. 베디베로 런칭 행사에 참석한 그녀는 로맨틱하고 단정한 재킷, 핫팬츠 스타일링을 연출했다. 이때 수지는 블랙 프레임의 선글라스로 도시적인 분위기를 어필하고 템플 부분에 더해진 컬러로 반전 매력을 선사했다. 얼마 전 오승현은 핑크 재킷 스타일링에 오렌지 컬러 선글라스를 매치해 발랄한 느낌을 더했다. 행사장에서 그녀는 페미닌한 스타일링에 싱그러운…
[KJtimes=유병철 기자] 지난 해 초연되며 2012년 티켓파워 1위, 제6회 더 뮤지컬 어워즈 8개 부문의 역대 최다 수상 등으로 작품성과 흥행성 모두를 입증하며 화제를 일으킨 뮤지컬 ‘엘리자벳’의 2013년 공연의 티켓판매가 시작되자 마자 ‘레미제라블’, ‘그날들’ 등 현재 공연 중인 인기작품들을 누르고 단숨에 1위에 올라섰다. 뮤지컬 ‘엘리자벳’은 오스트리아의 합스부르크가문의 아름다운 황후 ‘엘리자벳’의 일대기를 색다른 연출로 그려낸 작품이다. 드라마틱한 엘리자벳의 일대기에 판타지적인 요소인 ‘죽음(Tod)’이라는 캐릭터를 추가하여 ‘죽음이 그녀를 사랑하게 되었다’는 독특한 설정과 뮤지컬 ‘모차르트!’, ‘레베카’ 등의 작곡가 실베스터 르베이의 웅장한 음악이 더해져 유럽에서는 이미 20여 년의 시간 동안 끊임없는 사랑을 받아 오고 있는 수
[KJtimes=유병철 기자] 월드스타 이병헌과 미녀배우 이민정이 드디어 올해 8월 10일 결혼식을 올린다. 이병헌 소속사 BH엔터테인먼트 측은 5일 “서로에 대한 믿음과 사랑으로 평생의 동반자가 되기로 약속했다”며 “오는 8월 10일 오후 6시 그랜드 하얏트 호텔에서 결혼식을 올리기로 결정했다”고 밝혔다. 소속사 측은 이어 “그동안 많은 분들이 주신 관심과 사랑에 힘입어 두 사람이 뜻 깊은 사랑의 결실을 맺게 되었으니 또 다른 출발에도 여러분들의 따뜻한 사랑과 축복 보내주시길 부탁드린다”고 당부의 말도 덧붙였다. 소속사 측은 마지막으로 “앞으로도 배우로서의 본업도 충실히 하며 한 가정의 가장으로서도 좋은 모습 보여드릴 수 있도록 노력할 것이다”고 전했다. 소속사 관계자에 따르면 ‘지 아이 조 2’ 월드 프로모션과 함께 브루스 윌리스, 모건 프리먼…
[kjtimes=이지훈 기자]미국 국제무역위원회(ITC)는 4일(현지시간) 삼성전자가 애플을 상대로 낸 스마트폰 특허 침해 사건에서 삼성전자의 주장을 받아들였다.ITC는 이날 자체 웹사이트에 게재한 결정문에서 애플 제품이 삼성전자의 특허를 침해했다고 밝히고 관련 애플 제품의 수입을 금지할 수 있도록 했다.해당되는 애플 제품은 ATT 이동통신사용으로 나온 아이폰3, 아이폰3GS, 아이폰4와 3세대(3G) 이동통신을 사용하는 아이패드, 아이패드2 등이다.이 가운데 아이폰4와 아이패드2는 애플의 공식 온·오프라인 매장인 애플스토어에서 판매하고 있는 제품으로 애플의 매출에 직접적인 영향을 줄 것으로 보인다.아이폰4는 이동통신사와 2년 약정 시 무료로 시판 중이며 아이패드2는 529달러(약 59만4000원)에 팔고 하고 있다.ITC가 애플이 침해한 것으로 최종 판단한 특허는 7706348특허('34
[kjtimes=정소영 기자] 우리은행(은행장 이순우)이 동반성장을 지원하고자 협력기업 결제자금 대출상품인 ‘우리상생파트너론’을 판매한다. 4일 우리은행은 “최근 사회적으로 대두되고 있는 대기업과 협력 중소기업의 동반성장을 지원하고자 협력기업 결제자금 대출상품인 ‘우리상생파트너론’을 판매한다”고 밝혔다. 금번 ‘우리상생파트너론’은 1차 협력업체를 비롯해 실질적인 유동성 지원이 필요한 3차 하위 협력업체도 상위 기업이 발행한 외상매출채권을 근거로 대출이 가능하게 된다. 종전까지는 주계약업체(대기업)와 직거래하는 협력기업에 대해서만 결제성 자금 대출상품(B2B+)으로 유동성 지원을 해왔다. 또한, 외상매출채권 할인 매입시 발행한 주계약업체(대기업) 기준으로 금리를 산출해 협력기업의 금융부담을 완화할 수 있도록 했고, 외상매출채권…
[kjtimes=이지훈 기자]4일(현지시간) 미국 국제무역위원회(ITC)가 애플의 아이폰4 등 일부 제품이 삼성전자 특허를 침해했다고 판정을 내린 데 대해 애플이 항고하겠다고 밝혔다.월스트리트저널의 정보기술(IT) 분야 자매지인 올싱스디에 따르면 크리스틴 휴젯 애플 대변인은 이날 "ITC가 앞서의 (예비)판정을 번복한 데 대해 유감"이라며 "항고할 계획"이라고 말했다.휴젯 대변인은 "오늘 결정은 미국 내 애플 제품 판매에 영향이 없다"고도 강조했다.그는 "삼성전자가 사용한 전략은 전 세계적으로 법원과 규제 기관에서 기각당했다"며 "미국을 제외하고 유럽 등 다른 지역에서는 삼성전자의 주장이 소비자 이익과 배치된다는 사실을 인정했다"고 주장했다.이어 이번에 문제가 된 삼성전자의 특허가 합리적인 사용료를 내는 누구에게나 사용을 허가하기로 약속한 표준특허라는…
[kjtimes=임영규 기자]“어려운 경제 여건에서 고객들이 현재 경제상황을 정리하고 하반기 사업전략을 수립하는데 도움이 됐으면 좋겠다.”신한은행은 5일. 톰슨로이터코리아와 함께 ‘2013년 하반기 국내외 경제 및 외환시장 전망’ 세미나를 열었다. 첫 번째 세션에선 신한금융투자 리서치센터 윤창용 연구위원이 '2013년 하반기 세계 경제 전망'이라는 주제로 발표에 나섰다. 윤 연구위원은 발표를 통해 세계 주요국의 경제상황과 향후 글로벌 실물 경제의 흐름에 대한 분석을 제시했다.두 번째 세션에선 국제금융센터 금융시장실 김동완 실장이 ‘글로벌 금융환경 동향 및 하반기 외환시장 전망’이라는 주제로 발표했다. 김 실장은 발표를 통해 하반기 한국 경제와 외환시장의 이슈, 전망에 대한 내용을 담았다.
[kjtimes=이지훈 기자]한류스타 이병헌(43)과 배우 이민정(31)이 오는 8월 백년가약을 맺는다.이병헌의 소속사 BH엔터테인먼트는 5일 "이병헌과 이민정이 8월 10일 오후 6시 그랜드하얏트호텔에서 결혼식을 올린다"고 밝혔다.소속사는 "이병헌이 앞으로도 배우의 본업에 충실하며, 한 가정의 가장으로도 좋은 모습을 보여 드릴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덧붙였다.두 사람의 결혼으로 연예계에서는 2010년 장동건-고소영의 뒤를 잇는 또 한 쌍의 톱스타 커플이 탄생하게 됐다.2006년 지인을 통해 처음 만난 이병헌과 이민정은 한 차례 헤어진 후 작년 초 다시 교제를 시작했다. 작년 8월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교제 사실을 인정하고 나서 공개 연인으로 데이트를 즐겨왔다.최근에는 이민정이 친구의 결혼식에 이병헌과 함께 참석해 부케를 받은 사실이 알려지며 결혼 임박설이 불거지기
[kjtimes=김봄내 기자]효성은 5일, 산업용 정수처리기술인 ‘가압형 중공사막 모듈’에 대해 한국상하수도협회 인증을 획득했다고 밝혔다. 이에 따라 지난 2011년 침지형 인증을 받은데 이어 이번에 가압형 인증까지 받음으로써 국내 업체로는 유일하게 중공사막 관련 인증을 모두 보유하게 됐다.효성 2년여에 걸쳐 자체 개발한 가압형 중공사막 모듈은 침지형에 비해 정수시설의 면적이 작거나 소용량을 정수할 때 유리하다. 무엇보다 이번에 효성이 개발한 기술은 제품의 내구성을 높이고 정수처리율을 20% 이상 향상시켰으며 제조 공정을 단순화해 제조원가도 20% 이상 낮췄다는 게 강점이다. 한편 ‘중공사막 모듈’은 머리카락 굵기의 1200분의 1인 0.05마이크로미터(㎛·1000분의 1㎜) 크기의 미세한 구멍이 뚫려 있는 빨대 모양의 멤브레인(여과막) 다발이다. 정수 방식에 따라
[kjtimes=김봄내 기자]CJ대한통운이 ‘이라크 재건 특수’를 누리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CJ대한통운은 올해 1∼5월 이라크로 실어나른 국제택배 물량이 지난해 같은 기간 대비 10배 이상 증가한 약 23t에 달한다고 5일 밝혔다.이라크 국제택배의 주 고객은 이라크 재건사업에 참여하고 있는 건설 및 플랜트 업체와 관련 협력사들이다.최근 이라크 재건사업으로 인해 한국 기업의 진출이 활발해지면서 물류 역시 동반 특수를 누리고 있는 사례다.이라크 정부는 오는 2017년까지 주택, 교통인프라, 에너지, 정보기술(IT)·의료 등의 분야에서 총 2750억 달러(약 310조 원)에 달하는 재건사업을 추진 중이다.이에 따라 한국 기업들의 이라크 재건시장 진출이 점점 활발해지고 있어, 이후 이라크 국제택배 물량 증가에도 가속이 붙게 될 전망이다.CJ대한통운은 지난해 중동 최대 물류업체…
[kjtimes=김봄내 기자]재벌 총수가 있는 그룹들의 해외계열사가 2700곳에 육박하는 것으로 조사됐다. 이는 국내계열사의 약 2배에 달하는 것이다.해외계열사는 기업의 해외진출을 위한 교두보가 되지만 재벌 총수들의 해외비자금 사건이 터질 때마다 비자금 세탁창구로 악용된다는 지적도 끊이지 않고 있다.5일 금융감독원 전자공시시스템에 따르면 재벌 총수가 있는 그룹 43곳의 작년 말 현재 해외계열사는 2693개에 달했다. 이는 국내계열사(1508개)의 1.8배이다. 삼성그룹이 446개로 가장 많고 뒤이어 LG 253개, 현대차 233개, SK 218개, 롯데 200개였다. CJ가 140개로 6위였고 두산(122개), STX(116개)까지 총 8곳이 100개가 넘었다. 또 GS(90개), 한화(90개), 이랜드(73개), 한진(64개), 효성(63개), 현대(61개), 현대중공업(51개), OCI(50개) 등이 50개가 넘었다.현대백화점과 신세계는 각각 6개, 5개에 그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