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Jtimes=유병철 기자] 노보텔 앰배서더 강남 1층 로비라운지에서는 5월 20일부터 9월 30일까지 더위를 시원하게 가시게 해줄 아이스크림 프로모션을 선보인다. 프랑스 출신 조리이사 패트릭 기베가 선보이는 스페셜 데코레이션과 이탈리안 아이스크림, 각종 가니쉬들은 로맨틱한 유러피안 디저트의 진수를 보여준다. 아이스크림의 테마에 따라 셰프가 이탈리아어와 프랑스어로 직접 이름을 붙여 단순한 디저트로 끝나는 것이 아니라 예술 혼을 담은 하나의 작품으로 승화시켰다. 특히 ‘졸리 뿌아(예쁜 배)’라는 이름으로 1만3000원에 선보이는 캬라멜 아이스크림은 아이스크림 데코레이션으로는 만나기 어려운 솜사탕을 직접 만들어 장식하여 고객들의 관심과 예약 주문이 많다. 또한 프렌치 셰프의 유러피안 감성을 담아 재탄생한 팥빙수는 맛차 아이스크림과 다양한 과
[KJtimes=유병철 기자] 보이 그룹 오프로드(지아이, 리오, 승훈, 키노, 시환) 리더 지아이가 촬영 중 갑자기 눈물을 보였다. 오프로드는 16일 오후 11시 SBS MTV를 통해 방송되는 리얼리티 프로그램 ‘오프로드 원정대’를 통해 팀워크 미션에 도전한다. ‘오프로드 원정대’는 용사가 된 오프로드가 여신을 구하기 위해 서호주의 대자연 속에서 미션을 수행한다는 내용의 리얼리티 프로그램. 이번 주는 서호주의 거대한 카리나무 숲에 있는 트리 탑 워크 구름다리에서 미션이 진행되었다. 10층 건물 높이의 카리나무 사이에 설치된 길이 900m, 폭 90cm의 높이의 아찔한 철제 구름다리 위에서 멤버들의 협동심이 필요한 미션들이 진행되며 실패 시에는 한 명이 그 자리에서 탈락, 다음 미션 장소에 함께 가지 못하게 된다는 내용이다. 유쾌하고 즐거운 분위기에서 진행되던 미션은 미션
[KJtimes=유병철 기자] 2012년 일본에 진출, 한국뮤지컬 사상 최고의 흥행기록을 수립한 대한민국 대표 한류 뮤지컬 ‘잭더리퍼’가 5월 29일 개막하는 성남아트센터 대극장 공연에 이어 7월 16일 디큐브 아트센터 공연에 새롭게 합류하는 최고의 배우들을 공개했다. 실제 영구 미해결 살인 사건을 모티브로 탄생한 뮤지컬 ‘잭더리퍼’는 원작을 뛰어넘는 세기의 걸작으로 평가 받고 있다. 예술성과 대중성을 절묘하게 혼합시켜 2009년 초연 이후 통상 200회 공연, 2012년 일본 공연 당시 유료객석점유율 81.5%, 유례없는 입석 티켓 판매, 30회 전회 전석 기립 등 대한민국 최고의 뮤지컬임을 입증하며, 위상을 높인 작품이기도 하다. 5월 성남아트센터 오페라하우스에 이어 7월 신도림 디큐브아트센터에서 공연하는 뮤지컬 ‘잭더리퍼’는 초연이래로 꾸준히 관객들의 사랑을 받고 있
[kjtimes=김봄내 기자]서울우유가 에너지음료시장에 진출했다.서울우유협동조합은 16일, 일반 가공우유보다 단백질 함량을 약 1.5∼2배 강화해 신체 활력을 높이는데 도움을 주는 ‘쉐이킹(SHAKKING)]을 출시했다고 밝혔다. 서울우유에 따르면 쉐이킹은 100% 국산 1급 A원유에 양질의 우유 농축 단백질(MPC)을 사용해 제품 내 우유 단백질 함유량을 높인 게 특징이다. 카페인 함량이 높은 에너지 드링크 제품과는 달리 우유 단백질로 기초 대사량과 운동 대사량을 높일 수 있도록 돕는다는 게 서울우유의 설명이다.이번에 선보이는 쉐이킹 신제품은 카카오, 스위트포테이토, 카페오레, 딸기바나나 등 4가지 맛으로 구성돼 있다.이 중 쉐이킹 카카오맛과 스위트포테이토맛은 페트(PET)형태로 일반 가공우유의 약 2배에 해당하는 단백질을 함유하고 있다. 또한 카톤팩 형태로 출시한 카페
[kjtimes=조용혁 기자] 삼성화재는 신한은행과 함께 국내 거주 외국인을 위한 금융서비스 지원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16일 밝혔다. 삼성화재와 신한은행은 140만 명에 이르는 국내 거주 외국인에 대한 서비스 경쟁력을 강화, 외국인 고객이 차별 받지 않고 보다 많은 금융 혜택을 누릴 수 있도록 상호 협력할 계획이다. 이들 회사는 삼성화재의 외국인 전담 보험설계사(RC, Risk Consultant)와 신한은행의 글로벌 데스크의 공동영업 등을 통해 국내 거주 외국인 고객에게 양질의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게 됐다. 양사 관계자는 “내국인과 다른 니즈가 있는 이들 외국인 체류자에게 차별화된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다각도로 모색하고 있다”고 입을 모았다.
[kjtimes=김봄내 기자]남양유업의 비정규직 비율이 식품 대기업 가운데 가장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16일 재벌닷컴이 지난해 말 기준 연매출 2000억원 이상 식품 대기업 23개를 대상으로 고용·임금 현황을 분석한 자료에 따르면 남양유업의 비정규직 비율이 31.6%였다. 남양유업은 전체 직원 2731명 가운데 정규직 1868명, 비정규직 863명이다.이어 역시 우유제품을 생산하는 매일유업이 18%, 롯데칠성음료가 16.9%로 다음 순위였다.‘하이포크’를 유통하는 축산기업 팜스코(13.6%), 웅진식품(13.2%), 롯데제과(11%), 샘표식품(10.2%) 등도 비정규직 비율이 10%를 넘어섰다.오리온(8.7%), 동아원(6.2%), 크라운제과(5.5%) 등의 비정규직 비율도 높은 편에 속했다.반면에 오뚜기, 삼립식품, 빙그레, 해태제과, 삼양제넥스, 삼양식품 등 6개 기업은 비정규직을 한 명도 고용하지 않은 것으로 나타나 대조
[kjtimes=김봄내 기자]유동성 위기로 채권단 자율협약 등 구조조정에 돌입한 STX그룹의 강덕수 회장이 "백의종군하겠다"는 뜻을 밝혔다.16일 STX에 따르면 강 회장은 7일 임직원들에게 보낸 이메일에서 "(경영자로서) 책임을 다하기 위해 주식을 포함한 모든 기득권을 내려놓고 오직 회사의 새로운 도약과 발전을 위해 백의종군할 것"이라고 밝혔다.강 회장은 "그룹 최고경영자로서 그룹이 해체 위기에 몰린 데 대한 책임을 통감한다"며 이같이 말했다.그는 "그룹이 2008년 리먼브러더스 사태 이후 전 세계에 들이닥친 조선해운 부문 장기불황의 파고를 넘지 못하고 주요 계열사가 자율협약을 체결하게 됐다"며 "자율협약 신청은 협력업체 피해 최소화와 회사 임직원의 고용 안정을 위해 불가피한 조치였다"고 설명혔다.강 회장은 이어 "그룹 정상화를 위해 혼신의 힘을 바치겠다"며
[kjtimes=김유원 기자] 저축은행 업계 1위인 현대스위스저축은행이 적자에 휘청거리다 대주주의 증자 약속으로 흔들리던 몸을 곧추세웠다. 아울러 회사 이름을 대주주인 ‘SBI 파이낸스 코리아’를 따라 ‘SBI저축은행’으로 교체한다. 현대스위스저축은행의 적자가 눈덩이처럼 불어난 것은 금융감독원 검사에서 적발된 무더기 부실을 회계장부에 반영한 데 따른 것. 금감원은 현재 검사를 마치고 이의신청을 받는 등 최종 정리 작업을 하고 있다. 현대스위스저축은행의 3월 말 국제결제은행(BIS) 기준 자기자본은 -7.2%로 수천 억 원대의 대규모 유상증자가 없으면 퇴출 위기에 몰릴 수 있다. 이에 대해 현대스위스저축은행은 24조원 대의 자산을 보유한 모기업인 일본의 투자금융그룹 SBI의 경영정상화 의지가 강해 퇴출 가능성이 없다고 주장하고 있다. SBI는 현대스위스저축은
(사진 = 인사이트 엔터테인먼트) [KJtimes=유병철 기자] ‘가왕’ 조용필이 후배들에게 뼈있는 충고를 전했다. 조용필은 15일 오후 서울 이태원 한 음식점에서 진행된 ‘헬로 땡큐 프레스 파티’에서 “퍼포먼스가 아닌 음악을 제대로 표현해 줄 수 있는 멜로디에 집중해야 한다”고 음악적 소신을 밝혔다. 최근 일부 아이돌이 가창력을 뒤로 한 채 보여지는 퍼포먼스에 치중하는 것에 대해 일침을 가한 것. 이날 조용필은 “우리나라 K팝 선두주자들은 대단히 훌륭하다. 음악도 잘 만들뿐더러 퍼포먼스도 기가 막히다. 내가 봐도 멋있다는 생각을 항상 하고 주의 깊게 보고 또 많이 듣는다. 오히려 내 음악이 그 친구들 영향을 받았다고 해도 과언이 아니다”고 후배들의 실력을 인정했다. 하지만 조용필은 “K팝이 앞으로 미래도 좋고 밝지만 여기에 내 생각을 덧붙이자면 퍼포
[KJtimes=유병철 기자] 아침 저녁으로는 아직도 쌀쌀한 날씨가 계속되지만 낮에는 초여름만큼 더운 날씨가 이어지는 때일수록 여성들은 피부 고민이 많아지기 마련이다. 이럴 때일수록 기본으로 돌아가 수분 케어에 집중하는 것이 중요하다. 피부에 수분을 충분히 공급해주게 되면 보습은 물론, 탄력, 피부결, 윤기 등이 전반적으로 개선될 수 있기 때문이다. 최근 SBS E TV의 ‘서인영의 스타뷰티쇼’에서는 피부 노화의 원인인 건조함을 극복하고 빛나는 피부로 거듭나기 위해 최초로 뷰티스트 21인이 전원이 참여한 ‘수분도 상승 프로젝트’가 화제다. 이번 프로젝트에서는 피부 속 수분을 높일 수 있도록 세안 후 1분 내에 퍼스트 에센스를 바르고, 활용하는 노하우와 체내 수분을 높일 수 있는 운동과 식습관 등 다양한 팁도 함께 소개되었다. 스튜디오에서 피부 진단기를…
[KJtimes=유병철 기자] 부쩍 따뜻해진 날씨와 함께 본격적인 나들이 시즌이 시작되면서 유통업계의 ‘아웃도어 마케팅’ 열기도 뜨거워지고 있다. 특히 소비자가 직접 참여하여 브랜드와 제품을 경험해 보는 체험 마케팅의 일환으로 개인 혹은 가족 단위로 나들이나 여행의 기회를 마련하는 브랜드들의 활동이 늘고 있어 눈길을 끈다. 소비자들에게 일상에서 벗어나 즐거운 추억을 만드는 경험과 함께 자연스럽게 제품을 체험하게 하고, 브랜드에 대한 긍정적인 이미지도 형성할 수 있기 때문에 ‘아웃도어 마케팅’을 통해 소비자의 마음을 사로잡으려는 기업들의 이벤트가 이어지고 있다. ▶엄마와 함께 하는 즐거운 목장 나들이 프리미엄 한방 베이비 스킨케어 브랜드 궁중비책은 100% 천연유래 자외선 차단성분의 선케어 라인 3종 출시를 기념하여 지난 9일 상하목장 나
[KJtimes=유병철 기자] 자연주의 화장품 브랜드 이니스프리가 뉴욕 디자이너 브랜드 질 바이 질스튜어트와 콜라보레이션으로 아이 메이크업 라인을 리미티드로 출시한다.런웨이가 아닌 일상 속에서도 쉽고 빠르게 예뻐질 수 있는 리얼웨이 메이크업을 제안해온 이니스프리가 올 여름 두 번째 시즌을 맞아 질 바이 질스튜어트와 스트라이프에 썸머아이 콘셉트를 선보인 것.스트라이프에 썸머아이 콘셉트는 누구나 하나쯤은 가지고 있는 베이직 아이템인 스트라이프 티셔츠에 컬러 섀도우 펜슬 하나로 누구나 쉽고 빠르게 트렌디한 룩을 완성할 수 있다는 의미를 담고 있다. 여름의 상징인 마린 룩을 표현한 이번 콜라보레이션에서 질 바이 질스튜어트는 이니스프리 섀도우 펜슬로 스트라이프와 브랜드 심벌인 앵무새를 드로잉한 마린 스트라이프 룩을, 이니스프리는 해당 디
▲강소라 자세교정. [KJtimes=유병철 기자] 배우 강소라의 시크한 일상 직찍 사진이 공개 되어 화제다.최근 온라인 게시판에는 ‘강소라, 화보 같은 일상 직찍!’이라는 제목으로 두 장의 사진이 게재 됐다. 사진에는 부쩍 날씬해진 강소라의 시크한 모습이 포착되어 시선을 끈다. 사진 속 강소라는 화이트 이너에 누드톤의 재킷과 블루 토드백을 매치하여 세련되고 도시적인 매력을 선보이고 있으며 그레이 스키니진으로 우월한 강소라표 각선미를 뽐냈다. 또한 블루 컬러의 모던한 토드백은 전체적으로 심플한 스타일에 포인트를 주고 세련된 봄 패션을 완성했다.이를 본 누리꾼들은 “일상이 화보네”, “우월한 기럭지 부럽다”, “못 본 사이 많이 시크해진 듯”, “봄 날 여신이 따로 없네요”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한편 강소라는 20일 첫 방영되는 SBS 일일드라마…
[KJtimes=유병철 기자] 2535 세대를 위한 메트로 아웃도어 브랜드 엠리미티드가 전속모델 JYJ와 함께한 F/W시즌 화보를 첫 공개했다.엠리미티드는 ‘다음 세대를 위한 아웃도어’를 기치로 내걸고 아웃도어의 기능성에 스트리트 패션의 감성을 더해 지난 달 말 론칭한 새로운 개념의 아웃도어 브랜드다. JYJ는 지난 15일 논현동에 위치한 스튜디오에서 F/W 시즌 화보를 촬영하며 엠리미티드 전속 모델로서의 공식 활동을 시작했다.엠리미티드는 다가오는 F/W 시즌 버건디, 올리브, 머스터드 등 아웃도어 브랜드에서는 쉽게 찾아볼 수 없는 깊이 있는 색상을 주조로 해, 다양한 와펜 장식과 프린트 패턴으로 변화를 준 제품을 대거 선보인다. JYJ는 풍부한 화보 촬영 경험을 바탕으로 멤버들과의 뛰어난 호흡을 자랑하며 의상과 콘셉트에 따라 능숙하게 포즈를 연출해내 현장 스태프들
(사진 = 블러스미디어) [KJtimes=유병철 기자] 신세경이 세트장을 청소하는 모습이 포착됐다. 빗자루와 쓰레받이를 들고 무언가 쓸어담는 비하인드 컷. 그런데 한치 앞을 모르는 그녀의 운명을 암시하는 듯한 결정적인 증거가 그 안에 담겨있다. 신세경은 MBC 수목미니시리즈 ‘남자가 사랑할 때’에서 서미도 역으로 열연 중. 지난 15일 방송된 ‘남사’ 13회분에서 미도는 이재희(연우진)에게 “그냥 우리 포기해요”라고 이야기했다. 얼굴에 체념의 빛이 역력했다. 자신의 집을 돕고 누구보다 자신을 한없이 사랑해주는 한태상(송승헌)을 두고 마음이 흔들리는 자신은 죄를 짓고 있는 거라고 생각했다. 하지만 충격적 실언이 한태상에게 그대로 노출되고야 말았다. 미도를 위한 생일 축하 메시지를 담기 위한 태상의 캠코더에 미도와 재희의 대화내용이 녹화되고 있었던 것.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