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 MBC ‘구가의 서’ 캡처) [KJtimes=유병철 기자] 윤세아가 ‘구가의 서’에 첫 등장했다. 14일 방송된 MBC 월화특별기획드라마 ‘구가의 서’ 12회에서는 자홍명(윤세아)이 첫 등장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조관웅(이성재)은 이순신(유동근), 담평준(조성하)과의 전면전을 앞두고 누군가 도착했다는 소식에 한걸음에 달려 나갔다. 조관웅이 직접 마중 나간 사람은 바로 자홍명. 자홍명은 여인의 몸으로 상단을 일궈 부를 축적한 인물로 20년 전 죽은 것으로 처리된 최강치(이승기)의 친어머니 윤서화(이연희)이기도 하다. 그녀의 첫 등장에 이어 달빛정원에서는 20년 전 담평준(조성하)의 칼에 맞고 사라진 최강치의 친아버지 구월령이 두 눈을 번쩍 뜨며 부활을 알렸다. 자홍명의 첫 등장과 구월령의 부활로 ‘구가의 서’의 새로운 2막을 알렸다. 특히 구월령을 연기한 최진혁
[KJtimes=유병철 기자] 임피리얼 팰리스 서울은 뉴욕 스타일 라운지 바 조이에서 오는 25일 저녁 9시부터 익일 새벽 3시까지 신데렐라 파티를 개최한다.댄스 파티 콘셉트의 신데렐라 파티는 전문 DJ가 선사하는 음악에 맞춰 흥겨운 파티를 즐길 수 있다. 이에 더해 밤 12시 정각에는 신데렐라 파티의 하이라이트, 전세계 모든 여성들의 워너비 명품 브랜드 샤넬 구두의 주인공을 찾아 100만원 상당의 샤넬 구두를 선물로 선사하는 신데렐라 슈즈 이벤트가 진행된다. 구두 사이즈가 딱 맞는 주인공 후보가 여러 명 나올 시에는 전문 MC의 진행아래 다양한 게임을 실시하여 샤넬 구두의 최종 주인공을 선발하게 된다.이 외에도 전문 MC가 진행하는 커플 매칭 이벤트, 인기 여성 댄스팀의 댄스 퍼포먼스, 객실 숙박권과 뷔페 이용권 등의 푸짐한 경품이 제공되는 럭키 드로우 이벤트 등…
[KJtimes=유병철 기자] 파크 하얏트 부산의 레지덴셜 스타일의 캐주얼 레스토랑 리빙룸에서는 새로운 주말 브런치 프로모션을 선보인다.신선한 프리미엄 해산물, 이탈리안 스타일의 다양한 전채요리, 치즈, 유기농 샐러드, 홈메이드 브레드가 뷔페식으로 마련된 애피타이저부터, 리빙룸의 시그니처 요리와 6가지 육류 및 해산물 요리 중 선택 가능한 메인 요리를 즐길 수 있다. 또한 디저트 와플, 크레페, 케이크, 초콜릿, 타르트, 소프트 아이스크림 등 파크 하얏트 부산에서만 맛볼 수 있는 특별한 디저트 메뉴를 비롯해 커피 또는 차, 소프트 드링크, 글라스 샴페인까지 모두 제공된다. 파스타, 미니버거, 프렌치 프라이 등 어른과 함께 동반한 어린이 고객들을 위한 특별 메뉴를 함께 준비했다.리빙룸은 파크 하얏트 부산의 31층에 위치한 세련되고 편안한 분위기의 캐주얼…
(사진 = CJ EM) [KJtimes=유병철 기자] 뮤지컬 ‘브로드웨이 42번가’의 미디어콜이 14일 오후 2시 신도림 디큐브아트센터에서 열렸다.‘브로드웨이 42번가’는 뮤지컬 배우를 꿈꾸는 페기 소여가 브로드웨이의 유명 연출가 줄리안 마쉬의 새 뮤지컬 ‘프리티 레이디’를 통해 최고의 뮤지컬 스타로 탄생하는 과정을 그리고 있다. 뉴욕 브로드웨이의 한 블록을 그대로 떼어다 놓은 듯한 무대 세트와 화려한 의상, 신나는 탭댄스 군무가 브로드웨이의 뜨거운 열정을 고스란히 전하며 전세계적으로 사랑 받고 있는 뮤지컬이다.이날 미디어콜의 오프닝과 동시에 흥겨운 탭댄스로 시작되는 ‘프리티 레이디’의 오디션 현장은 각양각색 배우들의 일사불란한 탭 댄스와 강렬한 탭 리듬이 눈길을 끌었다. 오디션이 끝난 후 뒤늦게 등장한 페기 소여(정단영)와 그녀에게 첫눈에 반한 빌
[KJtimes=유병철 기자] 최근 CJ인재원에서 열린 할리우드 영화배우 제시카 알바 초청 강연에 고급스러운 디자인의 기저귀케익이 등장해 소비자들에게 관심을 모았다. 프리미엄 다이퍼케익 전문 쇼핑몰 앙앙의 윤이나 디자이너는 이 행사에서 제시카 알바의 친환경 기저귀를 활용해 직접 디자인한 기저귀케익 제품을 선보였다. 윤이나 디자이너는 “베이비오샵에 입점하면서 인지도를 높여가고 있다”며 “단순한 기저귀케익 쇼핑몰을 넘어서 고객들의 니즈에 맞게 아기 출산, 백일, 돌 등 특별한 날을 위한 다양한 상품구성으로 고객들에게 최대한 기쁨을 줄 수 있도록 하기 위해 항상 정성을 아끼지 않고 있다”고 전했다. 윤이나 디자이너의 기저귀케익은 앙앙 다이퍼케익 및 베이비오샵 사이트를 통해 판매되고 있다.…
[kjtimes=견재수 기자] 한국지엠의 경차 쉐보레 스파크S(Chevrolet Spark S)가 신차발표회를 갖고, 16일부터 본격적인 판매에 들어간다. 가수겸 쉐보레 레이싱팀 선수인 김진표의 진행으로 마련된 오픈스튜디오 무대는 스파크S의 상품성과 경쟁력을 소개했다. 이어 청담동-동탄 신도시 간 약 100km 구간에 마련된 시승으로 스파크 S의 주행성능과 안전시스템, 스마트 인포테인먼트 시스템을 체험하는 기회를 가졌다. 쉐보레 스파크S / 2014년형 스파크 새롭게 선보이는 스파크S는 GEN2 가속 성능과 실내 정숙성을 대폭 개선했음은 물론, 변속 충격이 없는 부드러운 주행을 구현한다. 사일런트 체인 구동방식을 채택한 고효율 1리터 가솔린 GEN2 엔진과 결합된 차세대 무단변속기 C-TECH는 수동 8단 수준의 넓은 변속비를 실현함과 동시에 실 주행 연비, 저속 토크, 고속 주행 및 발진 가속 성능 향상 등 뛰어난 변속 효율을 자랑한다. 동급 최초로 스파크S에 탑재된 쉐보레 마이링크(MyLink)는 고객들의 큰 호응을 얻고 있는 스마트 인포테인먼트 시스템으로 풀 컬러 터치 스크린을 통해 후방 카메라는 물론, 전용 브링고(BringGo)내비게이션…
[kjtimes=견재수 기자] BMW 그룹 코리아와 환경부가 국내 전기차 활성화를 위해 ‘E-모빌리티: 패러다임 전환과 발전 방안’이란 주제로 유관 기업·정부 기관·학계와 공동으로 컨퍼런스를 개최했다. 전 세계적 온실가스 배출량 감축 규제 강화에 따라 이미 현실로 다가온 전기차에 관한 관심 증대와 전기차 활성화 정책을 위해 마련되었다. 특히, 전기차 기술과 산업 전반에 관한 내용은 물론 소비 시장의 트렌드, 정부의 정책적 측면까지 두루 살펴보는 자리가 됐다. 이번 컨퍼런스에는 글랜 슈미트(Glenn Schmidt) BMW 그룹 대외정책 이사와 박광칠 환경부 서기관, 황상규 한국교통연구원 본부장, 김기호 삼성SDI 상무, 임근희 한국전기연구원 센터장, 이규제 포스코 ICT 부장 등 각계 전문가들이 패널로 참여해 열띤 토론을 벌이고 정보를 공유했다. 사전 기조강연을 맡은 서울대 소
[kjtimes=견재수 기자] 팅크웨어가 국내 최초로 영상을 2중으로 안전하게 저장하는 ‘Dual Save’ 기능을 장착한 Full-HD 2채널 블랙박스 ‘아이나비 FXD900마하’를 출시됐다. ‘아이나비 FXD900마하’는 일반적으로 사용하는 저장 장치인 Micro SD 메모리 외에 NAND 플래시 메모리가 내장돼 있어 사고 시 영상을 두 메모리에 동시에 저장하게 된다. 2중 안심 녹화 기능인 ‘Dual Save’는 팅크웨어서 국내 최초로 선보이는 기술로, 필요한 장면이 녹화되지 않아 겪을 수 있는 고객의 불편을 최소화했다. ‘아이나비 FXD900마하’는 전·후방 고화질 영상 녹화를 지원하는 2채널 블랙박스 제품으로 전방 1920x1080 크기의 풀-HD의 초고화질 영상을 제공한다. 특히 후방카메라의 성능이 대폭 개선됐다. ‘아이나비 FXD900마하’의 후방카메라는 1280x720크기의 HD급 고화질 영상을 제공한다. 또한 동작…
[kjtimes=김유원 기자] 삼성화재[000810]의 작년 대비 당기순이익이 소폭 감소한 것으로 나타났다. 저금리로 투자수익이 줄어들고, 손해율마저 나빠진 까닭이라는 분석이다. 삼성화재는 14일 ‘FY2012 결산 경영실적’을 발표하고, ‘원수(原受) 보험료’는 16조5632억 원으로 지난해 대비 13.6% 성장했지만, 당기순이익은 3.1% 감소해 7605억 원을 기록했다고 밝혔다. 원수 보험료는 보험사가 가입자로부터 거둬들인 전체 보험료를 말한다. 원수 보험료 성장 동력은 장기보험 중심의 견조한 매출 증가, 보장성 보험 중심의 높은 신계약 성장 등이 꼽힌다. 실제로 장기보험은 19.9% 증가한 11조4828억 원을 기록했다. 삼성화재 관계자는 이같이 당기순이익이 감소한것에 대해 “저금리 때문에 투자수익이 줄어들었고, 지난해보다 손해율이 악화됐기 때문”이라고 말했다. 보험회사의 재무건
[KJtimes=유병철 기자] 하얏트 리젠시 인천은 오는 24일 저녁 6시 30분 호주 최고급 와인 펜폴즈와 함께하는 와인 디너를 연다. 하얏트 리젠시 인천의 소믈리에가 특별히 선정한 6가지 펜폴즈 와인에 맞춰 준비된 6코스 만찬을 즐길 수 있다. 특히 이 날 로버트 파커로부터 100점을 받은 펜폴즈 그랜지 2008년 빈티지를 국내 최초로 선보인다. 펜폴즈 와인과 어울리는 요리는 캐비어, 킹 크랩 샐러드를 곁들인 화이트 아스파라거스 판나코타로 시작해 데친 새우와 버섯을 곁들인 크레이피쉬 카푸치노, 구운 푸아그라를 곁들인 반달 모양의 오리 라비올리 등으로 이어진다. 디저트와 함께 준비된 펜폴즈 그랜드파더 레어 토니 포트 와인은 이번 와인 디너에서만 선보이는 와인으로 최고급 코스 요리에 특별함을 더한다. 하얏트 리젠시 인천의 펜폴즈 와인 디너는 사전 예약자에 한
[KJtimes=유병철 기자] 쉐라톤 서울 디큐브시티 호텔은 6월 29일까지 뮤지컬 ‘브로드웨이 42번가’를 관람하고 호텔에서의 숙박 혹은 식사를 함께 할 수 있는 뮤지컬 ‘브로드웨이 42번가’ 패키지를 선보인다. 서울의 전경이 한 눈에 펼쳐지는 호텔 객실에서의 편안한 하루 휴식과 함께 박상원, 남경주, 박해미, 홍지민 등 화려한 캐스트가 돋보이는 뮤지컬 ‘브로드웨이 42번가’ 공연 2인 티켓이 포함된다. 가격 좌석 R석 선택 시 35만6000원부터, VIP석 선택 시 38만6000원부터. 뮤지컬 ‘브로드웨이 42번가’는 여주인공 페기 소여가 무명의 코러스 걸에서 최고의 뮤지컬 스타로 거듭나는 과정을 통해 삶의 열정과 희망에 대한 긍정적인 메시지를 전달한다. 눈을 즐겁게 해주는 화려한 탭 댄스와 무대 의상, 거대한 무대 장치 등 다양한 볼거리를 제공한다. 또한 한 편의 브로드웨
[KJtimes=유병철 기자] 서울가든호텔은 야외 바비큐 축제 오픈에 맞춰 5월과 6월 두 달간 푸짐한 경품이 제공되는 경품 이벤트를 진행한다. 해당 기간 동안 4층 가든랜드를 찾아 바비큐 축제를 즐기고 명함 또는 응모권으로 응모한 고객들에게는 추첨을 통해 필리핀 세부 왕복 항공권, 호텔 숙박권 및 식사권 등 다양하고 푸짐한 경품을 증정해 준다. 탁 트인 공간과 분위기 있는 조명, 감미로운 라이브 무대가 함께하는 서울가든호텔의 가든랜드는 정통 바비큐의 맛을 제대로 느낄 수 있는 바비큐 스테이션과 다양한 샐러드와 식사류, 후식 등이 마련된 샐러드 뷔페 스테이션으로 꾸며져 있다. 무제한 제공되는 시원한 생맥주와 함께 이른 여름의 향기를 만끽하며 바비큐 축제를 즐기시고 행운의 주인공이 되어보자.…
(사진 =스토리티비) [KJtimes=유병철 기자] 유아인이 로맨스 끝판왕에 등극할 기세다. SBS 월화드라마 ‘장옥정, 사랑에 살다’(이하 장옥정)에서 사랑의 팔불출 왕으로 변신한 유아인이 로맨스 부분에서도 왕좌를 넘보고 있다. 지난 13일 방송에서는 이순(유아인)이 옥정(김태희)과 감격의 재회를 한 후 누구의 눈치도 보지 않고 애정행각을 벌이는 모습이 전파를 탔다. 이순은 옥정에게 달려가고 싶은 마음을 헤아리지 않고 계속 보고서를 들이대는 양군(이건준)에게 투정을 부리는가 하면, 인현왕후(홍수현)가 보는 앞에서 옥정의 무릎베개를 베고 누워 닭살 애정행각을 벌였다. 이순과 옥정의 로맨스가 점점 무르익어 가고 있는 가운데, 이순이 옥정을 위해 로맨틱한 이벤트를 준비한 사진이 공개되어 시청자들의 마음을 설레게 하고 있다. 사진에는 야심한 밤 이순이 옥정
[KJtimes=유병철 기자] 가수 백지영 소속사 WS엔터테인먼트가 14일 오후 “백지영이 임신 한 것이 맞다”고 공식 발표했다. WS엔터테인먼트 측은 “백지영은 앞서 지난 달 결혼 발표 당시 임신 사실을 알고 있었다. 당시 백지영은 임신 사실을 공개하려고 했으나 속도위반 사실에 대해 백지영이 받을 주변의 시선이 부담스러워 임신 사실을 부인한 바 있다”고 밝혔다.WS엔터테인먼트 측은 이어 “임신은 극히 사적이고 조심스러운 부분이며 임신 초기에 위험 부담이 많은 노산이라 주의를 기울여야 됨에도 불구하고 비이성적인 네티즌의 악플로 인하여 백지영과 정석원이 받을 상처가 염려스러웠기 때문 이었다”고 해명했다. WS엔터테인먼트 측은 또 “하지만 임신 사실을 계속 숨길 수 없다는 판단 하에 지난 11일 전주 콘서트에서 임신 소식을 팬들에게 가장 먼저 알리기 위
[kjtimes=김유원 기자] 금융감독원이 중소기업 돕기에 발 벗고 나선다. 금융감독원은 14일 서울 영등포구 여의도동 중소기업진흥공단(서울북부지부)에 ‘중소기업 금융애로상담센터’를 설치하고, 중진공과 센터 활성화를 위한 양해각서(MOU)를 교환했다. 중진공 금융애로상담센터는 앞으로 중소기업과 소상공인이 금융거래를 할 때 느끼는 애로사항을 상담하고, 중기대출 불공정행위 신고와 금융거래 관련 제도개선 신청을 접수받는다. 따라서 중진공의 30개 지역 본·지부에서 접수된 금융 애로사항과 중기대출 불공정행위 신고는센터와 금감원으로 각각 이관돼 처리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