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 에이스토리) [KJtimes=유병철 기자] KBS2 주말드라마 ‘최고다 이순신’에서 아이유가 정체모를 여고생들에게 달걀 세례를 맞는다. 지난주 순신(아이유)은 여주인공으로 출연하기로 했던 뮤직비디오 캐스팅 관련 분란을 겪었다. 원래 순신 대신 내정된 여배우를 준호(조정석)가 순신으로 교체하자 미령(이미숙)이 상대편 소속사를 부추겨 분란을 조장했던 것. 하지만 준호가 순신을 위해 위약금도 서슴지 않고 뮤직비디오 출연을 강행하자 순신이 준호와 부적절한 관계라는 구설수가 기획사와 업계에 돌기 시작했고 순신은 따가운 눈초리를 받아야 했다. 그런 가운데 이번 주 촬영현장에서 밀가루와 달걀 세례를 받고 엉망이 된 아이유의 모습이 포착되어 궁금증이 증폭되고 있다. 10일 공개된 사진 속에서 아이유는 레스토랑을 찾아온 여고생 집단에 멱살을 잡히고…
[kjtimes=김유원 기자] ‘갑의 횡포’가 남양유업만의 문제가 아니었음이 각계에서 속속 확인되고 있다. 이런 가운데 금융사의 소비자에 대한 횡포와 관련된 민원이 지난해만 10만 건에 육박하는 것으로 집계됐다. 10일 금융감독원에 따르면 지난해 금융 민원은 9만4794건으로 전년의 8만4731건보다 1만 건(11.9%)이나 늘었다. 금융 민원은 2008년 6만5758건, 2009년 7만6825건으로 증가하다가 2010년 7만2169건으로 감소했으나 2011년 이후 경기 불황 장기화로 인한 금융 소비자 불만 고조와 저축은행 영업 정지 등으로 크게 늘어나고 있는 것. 분야별로는 보험 민원이 지난해 4만8471건으로 전년의 4만801건보다 18.8% 급증했다. 은행(저축은행, 상호금융 포함) 민원도 2011년 3만9998건에서 지난해 4만2791건으로 7.0% 증가했다. 금융투자 부문만 지난해 3532건으로 전년의 3932건에 비해 10.2% 줄었다. 전
[KJtimes=유병철 기자] 배우 박상원이 뮤지컬 무대 밖 이야기를 주제로 한 특별한 사진을 공개해 눈길을 끌고 있다.이번에 공개된 사진은 박상원이 2009, 2010년에 뮤지컬 ‘브로드웨이 42번가’ 공연 중에 2년에 걸쳐 직접 찍은 사진이다. 뮤지컬 백스테이지의 다양한 이야기를 다큐멘터리 스타일의 흑백 사진으로 촬영한 것이 특징이다.뮤지컬 ‘브로드웨이 42번가’를 대표하는 화려한 음악과 경쾌한 리듬의 탭댄스를 연출하기 위한 배우들의 노력과 애환, 그리고 30회가 넘는 무대 전환을 위해 숨가쁘게 움직이는 스태프들의 역동적인 모습 등을 감각적으로 표현했다.그 동안 공식적으로 공개되지 않았던 무대 뒤 준비 과정을 보는 재미도 특별하다. 배우들과 세트의 동선을 표시해둔 무대 바닥과 각종 소품이 가득 들어찬 소품실, 분장실 곳곳에서 휴식을 취하고 있는 배우들
[kjtimes=김봄내 기자]LG패션이 ㈜LG와의 로열티 계약기간이 임박해지면서 사명을 계속 사용할지 여부에 관심이 쏠리고 있다. LG패션이 ㈜LG의 로열티 계약 종료시한은 연말이다.지난 1995년 국내에 첫 런칭한 LG패션은 2006년 11월 LG상사에서 법인으로 분리된 후 2007년 11월에는 계열 분리됐다. 이후 마에스트로, TNGT, 헤지스, 닥스, 라푸마, 모그, 일꼬르소 등 의류 브랜드 20여 개를 두고 있다.현재 LG패션의 공식 입장은 ‘LG패션의 명칭 계속 사용’ 방침인 것으로 알려지고 있다. LG와 로열티 계약을 3년 더 하기로 내부 방침을 정했다는 후문이다. 문제는 LG가 이를 수용하지 않을 가능성도 있어 상황이 유동적이란 점이다. 현재까지 결정된 것이 아무 것도 없다. 계약기간은 3년이고 로열티는 매출액의 0.14%인 것으로 전해지고 있다. 이에 따라 조만간 로열티 계약 연장을 위한 협상이
(사진 = MBC ‘황금어장-무릎팍도사’ 캡처) [KJtimes=유병철 기자] 샘 해밍턴이 여자친구와 동거 중이라고 밝혔다. 9일 방송된 MBC ‘황금어장-무릎팍도사’(이하 무릎팍 도사)에 출연한 샘 해밍턴은 “한국인 여자친구와 혼인신고하고 같이 살고 있다”고 고백했다. 샘 해밍턴은 “어머니는 결혼 전 동거에 대해 좋게 생각하신다. 왜냐하면 살다보면 미리 단점을 볼 수 있기 때문이다”고 말했다. 그는 이어 “그런데 여자친구 집안 어르신들께서 ‘같이 살 거면 혼인 신고를 해야지’라고 하셔서 혼인 신고를 했다”고 설명했다. 이에 MC들이 “그럼 유부남이냐”고 묻자 샘 해밍턴은 덤덤하게 “법적으로 따지면 그렇다”고 말했다. 강호동은 “어머니도 아시냐”고 물었고 샘 해밍턴은 “우리 어머니 몰라요. 결혼식을 하게 되면 그때 얘기해도 된다”고 말했다. 결국 MC
(사진 = MBC ‘남자가 사랑할 때’ 캡처) [KJtimes=유병철 기자] 배우 신세경의 드라마 속에서도 빛나는 몸매가 포착됐다. 지난 8일 방송된 MBC 수목드라마 ‘남자가 사랑할 때’에서 신세경은 송승헌, 연우진과 함께 잇따라 키스신을 선보여 화제를 모으고 있다. 이날 연우진은 신세경에게 그 동안 숨겨왔던 자신의 감정을 드러내면서 본격적으로 삼각관계 스토리가 시작되고 있다. 드라마 방송 후 ‘밀당의 고수’, ‘양다리의 아이콘’ 이라는 수식어가 붙을 정도로 캐릭터에 집중한 신세경은 연기만큼이나 세련된 패션스타일 역시 서미도를 완성시키는데 한몫 했다는 평이다. 지난 주 방영 분에서는 속이 비치는 시스루 블라우스와 은은한 베이지 컬러의 스커트로 페미닌하면서도 청순한 스타일을 완성했다. 시스루 소재임에도 불구하고 청순하게 소화해낸 신세경은 가녀
[KJtimes=유병철 기자] 배우 최송현이 수중에서 찍은 고난이도 셀카가 공개돼 화제다. 최근 한 온라인 게시판에는 “최송현, 잠수복 입고 수중 셀카 삼매경”이라는 제목으로 사진이 게재됐다. 공개된 사진 속 최송현은 스킨스쿠버 풀장에 입수해 스킨스쿠버 훈련을 하는 모습이다. 특히 물 속에서도 멈출 수 없는 셀카 본능을 과시해 눈길을 끌었다. 누리꾼들은 “수중에서도 감출 수 없는 미모”, “인어공주가 따로 없네”, “수중 셀카 종결자”, “미녀 다이버 탄생”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최송현은 최근 한국주택금융공사 공익 광고모델로 발탁됐다.
[kjtimes=김현진 기자] LS[006260]는 9일, 공시를 통해연결재무제표 기준 1분기 영업이익이 997억원으로 작년 같은 기간보다 25.4% 감소했다고 밝혔다.LS[006260]에 따르면당기순이익은 90.8% 감소한 73억원, 1분기 매출액은 4.8%가 줄어든 2조 8263억원을 기록했다.
[kjtimes=김유원 기자] 연내 더 이상의 기준금리 인하는 없을 것이라는 전망이 나왔다. 9일 골드만삭스의 권구훈 서울 수석 이코노미스트는 “이번 금리 인하로 연말까지는 한은이 추가로 금리를 인하할 여지가 사라졌다고 본다”며 “우리의 세계·한국 거시경제 전망에 비춰볼 때 다음 금리 변경은 아마도 내년 하반기에나 있을 것”이라고 내다봤다. 권 수석은 이번 금리 인하 결정의 배경으로 세계경제 회복의 추진력 약화, 다른 주요 국가의 금리 인하, 새 정부의 경기부양 재정 정책과 조율 필요성, 한국의 낮은 물가상승률 등을 지적했다.
[kjtimes=조용혁 기자] 한국정책금융공사는 삼성전자[005930], 빛과전자[069540], 파트론[091700], RFHIC 등 관련 분야 대·중소기업과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9일 밝혔다. 공사는 이들 기업에 적극적인 금융지원을 함으로써 통신 네트워크 장비 산업 육성과 해외진출 확대 등을 도모한다는 계획이다.
[KJtimes=유병철 기자] SBS 수목드라마 ‘남자가 사랑할 때’에 출연 중인 배우 박민지가 극 중 신세경을 향한 돌직구 발언으로 시청자들의 공감을 얻었다. 지난 8일 방송된 ‘남자가 사랑할 때’에서는 은애(박민지)가 미도(신세경)에게 돌직구 직언을 날리며 톡톡 튀는 매력을 발산했다.이날 한태상(송승헌)과의 이별을 놓고 갈등에 빠진 미도(신세경)는 절친 은애(박민지)에 “마음이 좋지 않다”고 속내를 드러냈다. 이에 은애는 “열두 살 연하의 남친이 있다고 입장 바꿔 생각해보라. 그냥 한태상의 사모님이 되어 런던은 여행으로 드나들어라”는 현실적인 충고를 했다.은애의 말에 발끈한 미도는 “너는 하고 싶은 가수 준비 다 하고 있지 않나”라고 반박하자, 은애는 “난 외롭고 돈 많고 늙은 남친이 없다. 그리고 난 너보다 싸가지가 없으니 뻥 차고 떠나버리겠지”라
(사진 = 블리스미디어) [KJtimes=유병철 기자] 형제의 갈등에도 불이 붙었다. 동생 연우진의 멱살을 잡은 형 김성오. 뜨거운 형제애를 보여 왔기에 시청자들은 노심초사 할 수밖에 없다. 배우 연우진과 김성오는 MBC 수목미니시리즈 ‘남자가 사랑할 때’에서 서로에게 아낌없는 ‘희형제’ 이재희, 이창희 역으로 열연하며 시청자들에게 훈훈한 형제애로 깊은 인상을 남겼다. 창희는 동생 재희를 위해 자신의 모든 것을 내던져 기꺼이 뒷바라지를 해왔고 재희는 그런 형에게 보답하기 위해 밝고 건강한 청년으로 성장, 유학을 마치고 골든트리에 입사했다. 특별한 말이 오가지 않아도 서로에게 아낌없는 애정을 쏟아온 이 형제는 서로에게 훌륭한 조력자이자 믿음직한 파트너였다. 그런데 동생 재희의 멱살을 잡고 있는 불안한 눈빛의 창희와 복잡한 감정이 엿보이는 재희의 스
[KJtimes=유병철 기자] 명품 아이웨어로 유명한 세원I.T.C에서 지난 7일 반얀트리 클럽 앤 스파 서울에서 제냐 스포츠 아이웨어 런칭 파티를 진행했다. 기념 파티에는 손담비, 최여진, 정유미, 안선영, 최정윤, 김재원, 정겨운, 추성훈, 신수지, 당구 선수 차유람, 농구 선수 이현민, 김동우, 박광재, 김선형 등 많은 스타들과 패션 피플, 업계 관계자 등이 참석해 성황을 이뤘다. 이날 행사는 방송인 안선영의 사회로 진행됐으며 제냐 스포츠를 전개하는 세원 I.T.C.의 전소연 상무가 브랜드 및 제품 프리젠테이션을 선보였다. 또 행사장 곳곳에는 제냐 스포츠 아이웨어의 스포츠, 어반 라인의 신제품들을 전시해 누구나 착용해볼 수 있는 자리를 마련했다. 이 밖에도 닷밀의 퍼포먼스와 일렉트로닉 싱어 시언의 축하 공연, DJ가 진행하는 파티 타임 등 다양한 볼거리가 이어져 흥겨운…
[KJtimes=유병철 기자] Story on 채널의 ‘스토리온 우먼쇼’ MC 김성령이 완판 아이템의 모든 것을 파헤쳐 시청자들의 눈길을 사로잡았다. ‘스토리온 우먼쇼’에서 MC를 맡고 있는 김성령은 지난 드라마 SBS ‘야왕’에서 중년배우의 위력을 보여주는 패션으로 뜨거운 관심과 사랑을 받아 시청자들의 궁금증을 유발했다. 여성 방청객들과 함께 공감을 이루고 그 동안 궁금했던 그의 스타일에 대해 묻고 답하는 시간을 가진 프로그램으로 보는 시청자들로부터 관심을 부여했다. 그의 화려한 스타일에 포인트 컬러는 핫핑크를 주목했다. 여성스러우면서도 눈에 돋보이는 핫핑크 컬러는 그를 더욱더 빛나게 했다. 특히 KBS2 ‘힐링캠프’에서 화이트 컬러의 블라우스와 플라워 패턴이 가미된 플레어 스커트를 매치해 우아한 분위기를 뽐내고 실버 메탈힐로 이루어진 펌프스힐로 포
[KJtimes=유병철 기자] 다비치 강민경이 9일 오전 올리브영 명동 라이프스타일 체험 센터에서 열린 한국 PG의 세계적인 면도기 브랜드 질레트의 여성용 면도기 비너스 임브레이스 출시 기념행사에 참석했다. 여신 같은 분위기의 화이트 원피스를 입은 강민경은 포토월 앞에서 포즈를 취한 후 날씬한 각선미를 뽐내며 대형 비너스 면도기에 기념 사인을 했다. 또한 여성 모델들과 함께 신제품 비너스 임브레이스와 함께 포즈를 취하며 섹시함을 과시했다. 사진 촬영 후에는 초청된 팬들에게 직접 사인한 신제품 면도기를 증정하기도 했다. 신제품 비너스 임브레이스는 비너스 최초 5중날을 적용해 피부에 부드럽게 밀착되어 짧은 잔털까지도 매끄럽게 쉐이빙이 가능한 여성용 면도기다. 바디 굴곡을 따라 부드럽게 움직이는 면도기 헤드가 보다 쉬운 쉐이빙을 도와주고, 헤드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