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Jtimes=유병철 기자] ‘원조 요정’ 신수지의 케이크 인형 닮은꼴 미모가 공개돼 화제다.유럽디자이너 브랜드 안소니앤테스 패션디자인스쿨 모다랩의 전속 모델로 발탁된 신수지는 패션디자인스쿨 모다랩을 통해 케이크 인형 닮은꼴 사진을 공개했다.9일 공개된 사진 속 신수지는 모다랩 패션쇼에서 선보인 바 있는 종합예술 슈거공예가 김향식 디자이너가 제작한 케이크 인형과 100%의 싱크로율을 자랑해 눈길을 끌고 있다.인형처럼 갸름하고 작은 얼굴, 전 리듬체조 선수로서 잘 가꾸어진 9등신 명품 몸매가 케이크 인형의 실루엣과 꼭 닮아 있으며 무엇보다 센스 있는 포즈는 체조선수 출신다운 아름다운 자태를 뽐내 시선을 고정시킨다.앞으로 신수지는 패션보석 디자이너 토니권과 안소니앤테스의 수석디자이너 테리안의 패션스타일링을 받아 패셔니스타로서의 이미
[KJtimes=유병철 기자] 아이돌 그룹 오프로드가 캥거루 고기를 직접 요리해서 먹으며 야생돌 다운 면모를 보였다. 오프로드는 9일 밤 오후 11시 SBS MTV를 통해 방송되는 리얼리티 프로그램 ‘오프로드 원정대’를 통해 서호주 원주민 에버리진 체험을 했다. 진정한 용사가 되기 위해 원주민의 방식 그대로의 삶에 도전한 오프로드 멤버들은 숲 속에서 약초를 찾고 전통 방식 그대로 불을 피우며 캥거루 고기까지 먹는 모습을 여과 없이 보여주었다. 서호주에는 흔하게 볼 수 있는 것이 캥거루. 이처럼 실제로 오프로드는 촬영기간 동안 갑자기 나타난 캥거루 때문에 사고의 위험도 여러 번 치르며 곤욕을 겪었다는 후문이다. 이번 ‘오프로드 원정대’를 통해 오프로드는 서호주 사람들의 주요 식량이기도 한 캥거루를 직접 요래해야 했는데 문제는 캥거루 고기가 미리 가공되
[KJtimes=유병철 기자] 수도권 최대 케이블방송사인 ㈜씨앤앰(cable more)이 헌혈 비수기인 5월초를 맞이해 임직원들이 참여하는 전사 헌혈행사를 진행한다. 씨앤앰은 2013년 헌혈행사 테마를 ‘CM Happy Donation_작은 실천, 큰 행복’으로 정하고 지역과 같이 호흡하는 기업으로써 그 동안 받았던 사랑을 다시 지역과 사회로 환원하는 차원에서 이번 행사를 준비했다. 9일 씨앤앰 본사를 비롯해 지역SO, CM미디어원, CU미디어, 콜센터 등 계열사 임직원들이 참여해 이웃사랑을 실천했다. 삼성동에 위치한 씨앤앰 본사에서는 오전 10시부터 본사 직원들과 서초케이블TV와 강남케이블TV 직원들이 참여한다. 나머지 자회사는 8개 지역으로 구분해 헌혈버스와 인근 헌혈센터를 통해 행사가 하루 종일 진행될 예정이다. 헌혈에 참가한 씨앤앰 정광호 상무는 "작년에 이어 올해도 소중한 기부
[KJtimes=유병철 기자] 롯데호텔부산이 교통과 숙소를 동시에 해결해주는 KTX 패키지를 선보인다. 코레일과 연계해 서울과 부산 간 KTX 왕복 티켓 2매를 특전으로 내건 알뜰 여행상품이다. KTX 일반실 기준 서울-부산 2인 왕복 티켓의 정상가가 22만원임을 고려할 때 2명이 이용할 수 있는 이 패키지의 요금은 문자 그대로 파격이다. 숙소가 특급호텔인데도 요금은 주중 29만원, 주말 33만원에 불과하다. KTX 패키지는 KTX 서울-부산 왕복 티켓과 스탠다드룸 1박을 제공하며 3만원 추가 시 하이디럭스룸 업그레이드와 피트니스센터 및 사우나 이용이 가능하다. 7만원을 추가하면 클럽디럭스룸 투숙과 클럽라운지 혜택, 피트니스센터 및 사우나 이용 그리고 부산역 픽업서비스 특전이 더해진다. 한편 롯데호텔부산은 패키지 고객을 위해 ‘LTE(Lottehotel Busan Tour Explorer) 로드’라는 무료 체
(사진 = KBS2 ‘최고다 이순신’ 캡처) [KJtimes=유병철 기자] KBS2 주말드라마 ‘최고다 이순신’에서 한 시대를 풍미한 미모의 여배우 역을 맡은 이미숙이 나이를 잊은 듯한 완벽 몸매와 미모로 눈길을 사로잡고 있다. 특히 극중 톱 여배우라는 직업답게 화려하면서도 럭셔리한 패션을 완벽하게 소화해내고 있어 시청자들의 많은 사랑을 받고 있다. 블랙 미니원피스에 은은한 실버와 블루 컬러가 어우러져 오묘한 분위기를 전해주는 화려한 패턴의 스팽글 재킷을 어깨에 살짝 걸쳐 도도하면서도 시크한 느낌을 연출하는가 하면 스팽글 장식이 화려하게 디자인된 원피스로 도회적인 미모를 더욱 업그레이드 시키며 고급스러운 분위기를 완성했다. 이미숙의 고급스러우면서도 고혹적인 여배우 패션을 완성해준 스팽글 재킷과 원피스는 모두 조르지오 아르마니로 알려졌다.…
[kjtimes=견재수 기자] 폭스바겐코리아가 모터스포츠 감성이 담긴 4도어 쿠페를 CC 2.0 TDI 블루모션 R-Line을 출시했다. CC 라인업에 새롭게 추가된 CC 2.0 TDI 블루모션 R-Line은 특유의 스타일리시한 쿠페 디자인에 폭스바겐의 고성능 인디비주얼 R GmbH가 개발한 모터스포츠 감성의 R-Line 패키지가 추가된 모델이다. R 디자인 프론트 범퍼 및 도어 스커프 플레이트, 사이드 실, "R-Line" 로고가 새겨진 프론트 그릴, 가죽 스티어링 휠 등이 장착되고, 19인치 루가노(Lugano) 휠이 추가돼 CC가 지닌 역동적이면서 남성적인 매력을 더욱 부각시킨다. 파워트레인은 최신 2.0 TDI 엔진으로 업그레이드한 CC 2.0 TDI 블루모션을 기반으로, 최고출력 177마력, 최대토크 38.8/1,750-2,500(kg▪m/rpm)의 강력한 성능을 구현한다. 제로백 8.4초, 최고속도는 시속 220km이다. 6단 DSG 변속기와 함께 에너지 회생 기능, 스타트-스탑 시스템 등 폭스바겐의 친환경 기술인 블루모션 테크놀로지가 적용으로 공인연비는 15.6km/l(복합연비, 도심: 14.2/ 고속: 17.9)으로 경제성이 우수하다…
[kjtimes=조용혁 기자] 대신증권은 주식거래 수수료를 신용카드로 후불 결제하면 푸짐한 경품을 받을 수 있는 ‘신한카드와 크레온이 함께하는 더블 이벤트’를 6월 말까지 실시한다고 9일 밝혔다. 이 행사는 ‘크레온 주식거래 수수료 신용카드 결제서비스’ 오픈을 기념해 마련한 고객사은이벤트다. 이벤트에 참여한 고객 가운데 추첨을 통해 총 7명에게 LG탭북(2명)과 10만원권 기프트카드(5명)를 제공한다. 응모하려면 먼저 가까운 은행이나 우체국, 새마을금고 등에서 대신증권 크레온 계좌를 개설해야 한다. 크레온 홈페이지(www.creontrade.com)나 크레온HTS ‘카드제휴 결제서비스’에 자신의 신한카드를 등록하면 자동 응모된다. 김상원 대신증권 크레온사업부장은 “이 서비스는 업계 최초로 주식거래 수수료를 신용카드로 후불 결제할 수 있는 서비스다. 지불기간을 최
[kjtimes=김유원 기자] 코스닥 시장에 상장된 중국 기업들의 주가가 일제히 급등했다. 이에 대해 금융당국과 증권가 일각에선 ‘원인 불명확’을 이유로 의심의 눈길을 보내고 있다. 9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코스닥 시장에 상장된 중국기업은 총 10개. 이 가운데 자진 상장폐지 신청으로 거래가 정지된 3노드디지탈[900010]을 제외한 나머지 9개 기업의 주가는 이달 들어 9일 오후 현재까지 평균 16.3% 상승했다. 차이나하오란[900090]이 지난달 말 주당 1470원에서 현재 1930원으로 31.3% 올라 상승률이 가장 높았다. 이스트아시아홀딩스(27.2%), 에스앤씨엔진그룹[900080](26.5%), 차이나그레이트[900040](22.3%), 차이나킹[900120](16.5%), 완리[900180](11.7%), 중국식품포장[900060](10.2%) 등이 꼬리를 물었다. 주가가 내린 종목은 웨이포트[900130](-2.0%) 단 한 종목이었다.이들 종목의 급등 원인은 무얼까? 표면
[kjtimes=조용혁 기자] 이봉주(54) 경희대 국제경영학부 교수가 한국보험학회 25대 회장에 선임됐다. 학회 측은 “이봉주 교수는 오는 10일 대한상공회의소에서 열리는 ‘한국보험학회 2013년도 정기총회’에서 새 회장으로 취임한다”고 9일 밝혔다. 이 신임 학회장은 서강대를 졸업하고, 미국 인디애나대학교에서 박사 학위를 받았다. 금융위 금융발전심의위원 등을 역임했다.
[kjtimes=김유원 기자] 올 하반기부터 금융사마다 금융소비자 보호만을 전담하는 임원급의 총괄책임자가 생긴다. 금융위원회가 ‘금융소비자 보호 모범규준’을 7월 1일부터 시행하는 데 따른 것. 9일 금융위에 따르면 은행 보험 카드 증권 회사 등은 금융소비자 보호 총괄책임자(CCO)를 부사장 또는 전무급 중에서 지정해 금융소비자 보호 총괄부서를 담당하도록 하고, 업무 독립성을 보장해야 한다. 이로써 상품의 개발 판매 사후관리 등 금융 전 과정에서 소비자 보호 총괄부서와 협의하도록 해 소비자에게 불리한 사항을 사전에 막기로 했다. 금융위 관계자는 “회사에서 전반적인 영향을 미칠 수 있는 임원이 소비자 보호 총괄책임을 져 상품 개발 단계부터 소비자 보호에 나서도록 하자는 취지”라고 말했다. 현재 시중은행은 대부분 CCO를 두고 있다. 그러나 제2금융권의…
[kjtimes=조용혁 기자] 9일 코스피가 급등하며 1,980선에 근접했다. 한국은행의 기준금리 인하 소식이 호재로 작용한 것으로 풀이된다. 한국은행 금융통화위원회는 기준금리를 기존 2.75%에서 2.50%로 0.25%포인트 인하하기로 했다. 이는 7개월 만의 기준금리 인하다. 코스피는 오전장에서 전 거래일보다 20.76포인트(1.06%) 상승한 1,977.21을 나타냈다. 지수는 전 거래일보다 7.16포인트(0.37%) 오른 1,963.61로 개장해 제자리걸음을 면치 못하다가 기준금리 인하 발표가 나오자 단박에 10포인트 이상 뛰었다. 이날 오전 금통위의 금리인하 결정이 발표되자 6거래일 연속 매도 우위를 이어가던 외국인 투자자들이 매수 우위로 돌아섰다. 외국인은 유가증권 시장에서 52억 원 어치를 순매도하다가 기준금리 인하 발표 직후 162억원 어치 매수 우위를 나타냈다.
[kjtimes=견재수 기자] 불산 누출사고 대책과 관련해 삼성전자 전동수 사장의 발언이 구설수에 올랐다. 전 사장의 발언이 알려지면서 ‘삼성제품 불매운동’, ‘삼성의 기업 이념을 잘 함축한 발언’ 등그의 발언을 비난하는 누리꾼들의 글이 줄을 잇고 있다. 지난 8일 서울 서초동 삼성 사옥에서 열린 사장단 회의를 마친 후 불산사고 대책을 묻는 기자의 질문에 전 사장은 “몰라요. 우리는 돈만 잘 벌면 되지”라는 대답을 한 것으로 알려졌다. 또 유해물질 누출 사고가 발생할 경우 기업에 대한 처벌을 강화한 ‘유해물질 관리법 개정안’에 대해서는 “권오현 부회장이 언급한 것처럼 국회에서 잘 처리할 것”이라고 말했다. 이 같은 발언에 현장에 있던 기자들도 잠시 어리둥절했다는 전언이다. 전 사장의 발언이 급속도로 확산되면서 각종 인터넷 포털과 SNS 상에 부적절
[kjtimes=이지훈 기자]김영대 대성 회장은 9일 "지난 3년간 창업 이래 처음으로 적자를 경험하며 어려운 시기를 지나고 있다"며 "앞으로도 한동안 고난의 행군이 계속될 것"이라고 밝혔다.김 회장은 이날 배포한 창립 66주년 기념사에서 "과거에도 큰 어려움이 있었지만 적극적인 시장 개척과 신사업 진출로 위기를 극복해왔다"며 '위기의 파고'를 넘기 위해 힘을 모아달라고 당부했다.그는 "'위기가 곧 기회'라는 말은 진부하지만 모든 기업의 역사가 그것을 증명한다"며 "고난을 거치며 더 큰 지혜, 더 강한 정신력을 갖출 수 있도록 하자"고 강조했다.김 회장은 이어 "글로벌 시대에 사업을 성공적으로 이끌어가려면 투명하고 공정한 '윤리 경영'이 반드시 필요하다"며 "이러한 기본 정신과 가치를 바탕으로 세계 시장과 소통하면서 글로벌 기업으로의 도약을 준비하자"고 다짐했
[kjtimes=견재수 기자]현대자동차가 ‘2013 세잎클로버 찾기’ 프로젝트를 실시한다. 이 프로젝트의 핵심은 불의의 교통사고로 인해 어려움을 겪는 교통사고 유자녀들을 대상으로 소원을 들어준다는 것. 현대차는 9일, 교통사고 유자녀 소원 수행 사업인 ‘2013 세잎클로버 찾기’ 프로젝트를 시작하며 소원 신청 접수를 받는다고 밝혔다. 이 프로젝트가 시작된 것은 지난 2005년부터다. 취지는 자동차회사로서의 사회적 책임을 다하고 교통사고 유자녀의 행복을 찾아주고자 하는 것이다. 현대차 관계자는 “이번 프로젝트는 교통사고 유자녀들이 본인 또는 가족의 행복을 찾기 위해 하고 싶은, 갖고 싶은, 주고 싶은 것들을 지원해주는 ‘행복 찾기’ 프로그램뿐만 아니라 진학·진로에 고민이 많은 중·고등학교 학생 유자녀를 대상으로 멘토링 활동을 지원해주는 ‘꿈찾기’…
[kjtimes=김유원 기자] 한국은행의 기준금리가 연 2.50%로 내려앉았다. 7개월 만이다. 앞서 한은은 기준금리를 작년 7월 3.00%로, 작년 10월 2.75%로 각각 0.25%포인트 내리고서 6개월간 동결한 바 있다. 한국은행은 9일 김중수 총재 주재로 금융통화위원회(금통위)를 열어 기준금리를 0.25%포인트 내린 연 2.50%로 결정했다.이로써 지난해에 이어 올해도 국내총생산(GDP) 성장이 잠재 성장률에 못 미치면서 저성장 고착화로 한국 경제의 성장 잠재력 자체를 끌어내릴 수 있다는 정부와 시장의 우려에 동병상련 한 셈이다. 한국은행의 이번 인하 결정은 올해 들어 소비자물가 상승률이 1%대로 낮은 수준을 유지하면서 물가 상승 부담이 상대적으로 작은 가운데 경기 회복세는 미약하다는 판단이 작용한 것으로 분석된다. 게다가 경제협력개발기구(OECD) 34개 회원국 중 23개국이 지난 10월 이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