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Jtimes=유병철 기자] 패션그룹형지의 여성 캐주얼 올리비아하슬러‘가 MBC 주말특별기획 ’백년의 유산‘에 이어 최근 방영 중인 MBC 주말드라마 ’금 나와라 뚝딱!‘에도 제작지원을 하면서 많은 여성 소비자층의 주목을 받고 있다. 꾸준히 시청률 상승세를 타고 있는 ‘금 나와라 뚝딱!’은 중산층의 허세와 실상을 풍자적으로 그려내면서 가족을 통해 결혼과 행복의 참된 의미를 찾으려는 재미 있는 가족 드라마로 한지혜, 연정훈, 이태성 등이 주연을 맡았다. 특히 올리비아하슬러는 ‘금 나와라 뚝딱!’에 이어서 방송되는 ‘백년의 유산’이 동시간대 최고 시청률인 20%대 후반의 높은 시청률을 기록하면서 시청률 30%대 진입을 앞두고 드라마의 인기와 함께 제작지원 홍보 효과를 만끽하고 있다. ‘금 나와라 뚝딱!’ 역시 주말 동시간대 드라마들 가운데 시청률에서 1
[KJtimes=유병철 기자] 노보텔 앰배서더 강남 델리는 테이크 아웃 미니 뷔페 라 쁘띠 파티를 선보인다. 노보텔 강남 홈페이지를 통해 라 쁘띠 파티-키즈 파티를 예약하는 고객들에게 뽀로로 퍼즐 1세트와 오렌지 주스 1병을 선물로 증정하는 이벤트를 갖는다. 라 쁘띠 파티-키즈 파티는 어린이 생일 파티 또는 피크닉 메뉴로 인기가 높다. 어른과 어린이가 두루 좋아하는 메뉴를 엄선하여 오렌지 마요네즈 소스를 곁들인 계절 샐러드, 토마토 소스의 소시지 베이컨 롤, 과일과 함께한 탕수육, 햄, 계란, 야채볶음밥, 해산물을 가미한 토마토 소스의 야채 스파게티, 오븐에 구운 닭다리 구이, 캐릭터 케이크 총 7가지로 구성된다. 가격 10인 기준 19만8000원. 주문 고객이 원하는 날짜 최소 3일전에는 주문해야 하며 고객이 업장을 직접 방문하여 수령해야 한다.…
[kjtimes=김봄내 기자]CJ제일제당의 1분기 실적이 공개됐다. CJ제일제당이 2일 공개한 실적에 따르면 매출은 1조7974억 원을 기록, 전년 같은 기간보다 5.1% 증가했다. 반면 영업이익은 1132억 원으로 11.8% 감소했다. CJ제일제당은 1분기 생물자원부문(舊 사료부문)의 글로벌 성장세가 눈에 띄었다고 분석했다. 매출액은 3595억 원을 기록, 전년 동기 2868억 원보다 25.3% 증가했다. 무엇보다 글로벌 시장에서의 선전이 돋보였다고 설명했다. 동남아 등 신흥 시장에서 판매량이 증가하고 인도네시아 베트남 등 주요 거점에서 축산 계열화 강화로 매출이 추가로 증대하면서 해외 매출 비중이 67%로 역대 최고치를 기록했다는 것.바이오와 제약부문을 아우르는 ‘생명공학’ 부문은 매출 4773억 원을 기록, 전년 동기 대비 2.2% 증가했다고 밝혔다. 글로벌 라이신(사료용 아미노산) 판가 하락과…
[kjtimes=견재수 기자] BMW 코리아의 공식 딜러 한독모터스가 서울 용산구 원효로에 패스트레인 서비스 센터를 신설했다. 새로 신설된 서비스 센터는 연면적 378.8m²(약 115평)에 총 4개의 BMW 워크베이로 일일 최대 20대의 차량에 대해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으며 고객을 위한 안락한 휴게공간을 갖추고 있다. 패스트레인 서비스 센터는 필터류, 오일, 브레이크 패드, 타이어 교체 등 차량의 유지관리에 필요한 정비를 2시간 이내에 빠르게 작업해서 출고하는 신개념의 서비스 센터이다. 용산 패스트레인 서비스 센터는 작년 역삼에 이어 두 번째로 오픈한 패스트레인 전용 서비스 센터로, 용산 지역의 고객들에게 보다 가까운 곳에서 BMW 전문 테크니션을 통한 빠른 서비스를 제공하게 된다. BMW 코리아 김효준 대표는 “올해 BMW는 프리미엄 서비스 강화를 위해 앞으로도 패스트레
[kjtimes=견재수 기자] 한국지엠이 4월 한 달 동안 내수 1만260대, 수출 4만8639대 등 총 5만8899대를 판매했다. 내수는 전년 동월(1만3,113대) 대비 21.8%줄었으며, 수출은 총 4만8,639대를 기록, 전년 동월4만8,619대 보다 소폭 증가했다. 한국지엠은 4월 한 달 동안 총 9만7,544대의CKD 수출을 기록했다. 한국지엠은 올해 1월부터 4월까지 총 26만2,886대(내수 4만3,232대, 수출21만9,654대, CKD제외)를 판매해 전년 동기 대비 0.3% 감소했다. 같은 기간 한국지엠의 CKD 수출은 42만2,028대를 기록, 전년 동기 대비 4.1% 늘었다. 한국지엠은 ‘가정의 달’ 5월을 맞아 내수 판매 신장을 위해 ‘쉐보레 타고 가족 해외여행 가자’ 캠페인을 실시한다. 5월에 계약하고 6월까지 출고하는 고객 중 추첨을 통해 말리부, 올란도, 크루즈 고객 중 차종별 각 1명을 선정, ‘말리부 타고 말리부 가고, 올란도 타고 올란도…
[kjtimes=견재수 기자] 쌍용자동차가 5월 한 달 간 유류비 지원과 내비게이션 증정, 저리·유예할부 등 다양한 차량구매 혜택을 제공한다. 차종 별 혜택을 살펴보면 체어맨 H의 구매 고객에게 198만원 상당의 하만카돈 프리미엄 사운드 시스템을 무상으로 제공하고, 코란도 C는 유류비 20만원을 지원해 준다. 여성고객인 경우 내비게이션과 후방카메라 블랙박스 등을 지원한다. 7인치 멀티내비게이션을 옵션으로 선택하지 않은 전 고객에게는 아이나비 내비게이션을 사은품으로 지급하며 내비게이션 선택 고객에게는 20만원을 할인해 준다. 또한 공무원, 교사, 정부투자기관 근무, 다자녀(3자녀) 부모 고객이 뉴체어맨 W와 체어맨 H를 구매하면 각각 20만원을, 렉스턴 W 및 코란도 C는 10만원을 추가로 할인해 준다. 종교계(교회, 사찰 등)에서 구매할 경우 차종 별로 10~50만원을 할인
[kjtimes=김봄내 기자]롯데백화점 여직원 투신 사건을 계기로 주목받는 백화점 판촉사원에 대한 과도한 매출달성 독려 행위가 규제 대상이 될 전망이다.공정거래위원회는 납품업체에서 파견한 판촉사원에게 백화점이 무리하게 실적 달성을 요구하는 일이 빈번하다는 지적에 따라 판촉사원의 처우를 개선하는 내용을 담은 가이드라인을 제정할 방침이라고 2일 밝혔다.현행 대규모유통업법이나 공정거래법에는 백화점·대형마트와 납품업체 간의 불합리한 유통거래 관행을 규제하는 규정이 있지만, 판촉사원 개인에게 지워지는 매출달성 강요 행위를 금지하는 근거 규정은 없는 실정이다.가이드라인에는 무분별한 판매·판촉사원 파견을 제한하는 내용과 함께 판촉사원 개인에게 매출 달성을 불합리하게 강요하거나 독려하는 행위를 금지하는 내용이 포함될 예정이다.가이
[kjtimes=김봄내 기자]프랜차이즈 외식기업인 제너시스BBQ그룹과 일본의 외식 전문기업인 와타미(和民)가 합작한 일본식 캐주얼 레스토랑 ‘와타미’ 1호점이 2일 개점했다.양측은 지난해 11월 자본금 70억 원을 들여 합작회사인 ‘GNS 와타미 푸드 앤 베버리지 서비스’를 설립하고 개점을 준비해왔다.윤홍근 제너시스BBQ그룹 회장은 기자들과 만나 "그룹이 성장하려면 글로벌 경쟁력을 갖춘 기업과 합작해 시너지 효과를 낼 필요가 있었다"며 "이달 말 종로에 2호점을 내는 것을 비롯해 2020년까지 국내에 매장 100여 개를 열겠다"고 밝혔다.와타나베 미키 와타미 그룹 회장은 "29년 그룹 역사상 50대50으로 다른 회사와 합작해 사업하는 것은 처음"이라며 "이번 합작을 통해 제너시스BBQ그룹과 윈-윈할 수 있는 파트너십을 공유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강남역 부근에 개점한 1호점은…
[kjtimes=견재수 기자] 최근 서울모터쇼에 등장한 마세라티 ‘콰트로포르테’, 배우 차승원이 타고 오자 많은 시선을 모았다. 19963년 첫 선을 보인 이후 6세대가 이어지는 동안 세계적인 유명인사들의 사랑을 받은 모델이다. 이처럼 스타들이 타고 다니는 명차로 마세라티가 큰 주목을 받고 있다. 전설적인 성악가 루치아노 파바로티를 비롯해 자동차광으로 소문난 영국 유명배우 콜린 퍼스(Colin Firth), 축구선수 호날두, 슈퍼모델 나오미 캠벨, 여배우 모니카 벨루치와 샤론스톤, 소피아 로렌, 가수 머라이어 캐리까지 해외에서는 수많은 스타들이 마세라티를 애마로 두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국내에서도 배우 차승원과 한류스타 장근석이 그란카브리오 스포츠를 타고 있는 모습이 포착돼 블로그에 게재되기도 했다. 세단의 편안함과 스포츠카의 성능을 동시에 지녔다는 평
[kjtimes=견재수 기자] 람보르기니 서울이 창립 50주년 기념으로 생산된 특별 모델의 사전 예약판매에 들어갔다. ‘가야르도 LP560-2 50° 애니버서리오 및 ‘아벤타도르 LP720-4 50° 애니버서리오 (Lamborghini Aventador LP 720-4 50° Anniversario)’ 2종이다. 아벤타도르 LP720-4 50° 애니버서리오는 람보르기니 브랜드 창립 50주년을 기념하여 100대 한정으로 생산된 모델로 미래지향적인 전후면 디자인과 한정판 모델에만 적용되는 특별한 외관 컬러, 실내 트리밍이 눈길을 사로잡는다.기존 아벤타도르 LP700-4의 엔진을 튜닝해 출력은 720마력으로 업그레이드 됐고 ISR 트랜스미션과 결합돼 최고 350 km/h, 제로백 2.9초의 강력한 성능을 자랑한다. 특히, 기존 모델 대비 공기역학 효율이 50%가 증가해 극한의 스피드에서도 최상의 핸들링과 안정성을 자랑한다. 아벤타도르 LP720-4 50° 애니버서리오에만…
[kjtimes=서민규 기자]미래에셋증권은 2일, 미 달러 대비 위안화 강세 시 연 7.3%의 수익을 지급하는 원금보장형 ‘미래에셋 제635회 DLS’를 오는 8일 오전 11시까지 총 100억 원 규모로 판매한다고 밝혔다. 미래에셋증권에 따르면 이 상품은 1년 만기로 만기평가일의 미달러화 대비 위안화가치가 최초 기준환율보다 0.5% 이상 절상되면 연 7.3%의 수익을 지급한다. 다만 0.5% 이상 절상되지 않은 경우는 원금을 지급한다. 이번 상품의 최소 청약금액은 100만원이며 초과 청약 시 청약 경쟁률에 따라 안분 배정된다. 자세한 문의는 가까운 미래에셋증권 지점이나 금융상품상담센터(1577-9300)로 하면 된다. 장성욱 미래에셋증권 FICC상품팀장은 “미국과 일본의 통화완화정책을 배경으로 위안화가 상대적 강세를 보이고 있다”면서 “최근 위안화의 환율변동 폭 확대기대감으로 위안화 강세
[kjtimes=정소영 기자] 국토교통부가 4·1 부동산대책 후속조치로 국민주택기금 대출을 시행한다. 전세자금 보증금 증액분에 대한 추가대출 허용과 30년 만기의 생애최초주택구입자금 대출을 받을 수 있게 된다. 2일 국토부는 4·1부동산 대책의 후속조치로 국민주택기금 대출을 시행한다고 밝혔다. 과거에 집을 산 경험이 있는 사람도 현재 무주택자인 경우 생애최초대출 수준의 저금리 대출이 가능한 내용도 포함돼 있다. 생애최초주택구입자금은 젊은 세대의 상환부담을 덜어준다는 목적에 따라 종전(20년)보다 10년 늘어난 30년 만기 상품을 신설했다. 20년 만기 시 전용면적 60㎡ 이하·3억원 이하 주택은 연3.3%의 금리가 적용되며, 전용면적 60~85㎡ 이하·6억원 이하 주택은 연 3.5%를 적용하고 있다. 하지만 신설된 30년 만기 대출은 각각 0.2% 가산금리가 추가로 붙어 3.5%와 3.7%가…
[kjtimes=서민규 기자] 4·24 재보궐 선거 이후 급락했던 안철수 테마주가 동반 상승하고 있다. 안 국회의원의 신당 창당 기대감이 호재로 작용한 것으로 분석된다. 2일 코스닥 오전장에서 안랩은 직전 거래일보다 6.19% 오르며 5거래일 만에 상승 반전했다. 다믈멀티미디어는 가격 제한폭인 6540원까지 올랐다. 이 회사는 대표이사가 안랩의 현 대표와 대학·대학원 동기라는 소문에 안철수 테마주로 엮여 있다. 케이씨피드와 솔고바이오는 각각 5.71%, 8.81% 올랐다. 이 밖에 오픈베이스는 13.19% 상승한 2060원을 나타냈다. 소프트포럼(4.23%), 링네트(9.65%)도 급등세를 보였다. 유가증권 시장에서는 미래산업이 6.62% 상승한 419원에 거래됐다. 써니전자도 11.06% 급등한 3660원을 나타냈다. 이들 이른바 안철수 테마주는 4·24 재보궐 선거가 끝나면서 주가를 끌어올렸던 '재료'가 소진돼 하락세
[KJtimes=유병철 기자] 여성3인조 보컬그룹 파스칼이 3일 컴백한다. 파스칼 소속사 팁탑엔터테인먼트는 1일 “파스칼이 오는 3일 정오 디지털 싱글 앨범 ‘눈물이 앞을 가려’ 음원 공개를 시작으로 다시 활발한 활동을 시작한다”고 밝혔다. 2013년 1월 첫 번째 미니 앨범 ‘밥 한번 먹어요’를 발표한 바 있는 파스칼은 데뷔와 동시에 각종 음원차트 순위 10위권 안에 올랐었다. 이후 3주 동안 모든 음원사이트에서 30위권 안에 들며 팬들의 사랑을 받았다. 3일 공개되는 ‘눈물이 앞을 가려’는 연인과 이별 후 그 사람을 잊지 못해 눈물 흘리는 여성의 슬픔을 표현한 곡이다. 작곡가 그레이가 곡을 만들었고 파스칼 리더 제이썬이 직접 작사를 담당했다. ‘눈물이 앞을 가려’는 일반적인 정통 발라드와 달리 슬픈 가사를 미디움 템포곡으로 색다르게 표현했다. 담담하게 이별의…
[KJtimes=유병철 기자] 1일 방송된 KBS1 근로자 가요제에서 장윤정의 ‘초혼’과 ‘애가타’가 대통령상, 동상을 차지했다. 근로자 가요제는 국내 및 해외 예심 101팀을 포함해 총 1002명이 참가, 본선에는 해외 예심에서 선발된 17팀, 63명이 진출했다. 이 많은 팀 중에서 장윤정의 곡을 부른 두 팀 모두 20대 젊은 여성으로 두 곡이 나란히 수상에 오른 일은 대단한 일이 아닐 수 없다. 그간 장윤정의 곡은 트로트 곡임에도 남녀노소 모두가 즐겨 불러 ‘전국노래자랑’과 같은 가요제 프로그램에 다수 보여지기도 했다. 이처럼 몇 년이 지난 곡이 대중들에게 꾸준히 사랑 받을 수 있었던 것은 우리민족의 정서를 잘 표현하는 곡이 트로트이기 때문일 것이다. 이런 현상에 대해 소속사 관계자 측은 “우리 트롯을 오래도록 관심 가져 주시는 일은 기쁜 일이 아닐 수 없다. 앞으로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