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Jtimes=유병철 기자] 배우 최송현의 애견 레오가 주인 최송현을 쏙 빼닮아 화제가 되고 있다. 최근 한 인터넷 게시판에는 “최송현, 애견과 싱크로율 100% 도플갱어 인증샷”이라는 제목으로 사진이 게재됐다. 사진 속 최송현은 애견 레오와 사랑스런 표정으로 다양한 포즈의 셀카를 선보였다. 특히 도도한 표정을 짓거나 삐친 듯 뾰로통한 표정을 짓는 등 최송현과 애견 레오가 같은 포즈를 취하고 있어 놀랄만큼 닮은 모습에 눈길이 간다. 누리꾼들은 “정말 대박 닮았다”, "업신 레오 보고 한참을 웃었어”, “뾰로통한 표정 싱크로율 100%”, "레오도 주인 닮아 너무 귀여워" 등의 반응이다. 한편 최송현은 최근 한국주택금융공사 공익 광고모델로 발탁됐다.
[KJtimes=유병철 기자] 배우 배그린이 아이유와 본격 대결을 펼치며 강렬한 존재감을 드러내고 있다.지난 7일 방영된 KBS2 주말연속극 ‘최고다 이순신’에서 신준호(조정석)의 하나 뿐인 여동생 신이정 역을 맡은 배그린이 최고의 여배우 송미령(이미숙)에게 이순신(아이유)과 함께 연기 수업을 받았다. 배우가 되고 싶다는 자신을 뒤로 하고 순신의 배우 데뷔에만 열을 올린 오빠에게 단단히 삐쳤던 이정. 그런 이정에게 미령이 1대1 연기 수업을 제안했다. 하지만 미령의 말은 사실과 달랐다. 실제 수업에선 이정의 눈엣가시인 순신과 함께 연기지도를 받게 된 것. 게다가 시상식 수상자를 방불케 하는 옷차림으로 첫 수업에 나타나 미령에게 호된 꾸지람까지 받으면서 이정의 수난시대가 예고됐다. 순신에겐 칭찬 세례를 퍼 부으며 이정을 자극할 미령의 속내가 뭘 지도 궁금
[KJtimes=유병철 기자] 배우 송승헌과 연우진이 신세경을 두고 본격 삼각 멜로의 서막을 알린다. 안방극장의 새로운 강호로 떠오른 MBC 수목미니시리즈 ‘남자가 사랑할 때’가 서미도와 이재희 역으로 열연중인 신세경, 연우진 커플의 설렘과 기쁨으로 가득 찬 괌 데이트 스틸 컷을 8일 공개했다. ‘남자가 사랑할 때’ 제작진은 지난 3월 “눈이 정화되는 아름다운 광경, 그리고 더 아름다운 주인공 4인방의 뜨거운 사랑 이야기를 고스란히 담아오겠다”며 약 일주일간의 괌으로 촬영을 떠났던 상황. 오는 10일 ‘남자가 사랑할 때’ 3회분에서 그 뜨거웠던 이야기가 공개될 예정이어서 기대감은 한껏 고조되고 있다.지난 4일 방영된 2회분에서 서미도에게 까칠하다 싶을 정도로 쿨한, 그래서 더욱 특별했던 책방 프러포즈를 선보인 한태상(송승헌)이 서미도에게 감정의 변화를…
[KJtimes=유병철 기자] 배우 한채아가 여성플랫 슈즈 전문 브랜드 헬로 블린 전속 모델로 발탁됐다. 사랑스러운 눈웃음과 무결점 미모의 뮤즈 한채아가 구두 브랜드의 전속모델로 발탁돼 다양한 매력을 자랑하고 있다. 한채아는 내추럴 일상과 러블리 함을 콘셉트로 진행된 이번 광고촬영에서 완벽한 포즈와 인형 미모를 과시, 청순하면서 내추럴한 모습까지 러블리한 매력으로 관계자들을 놀라게 했다. 한편 SBS 새 수목드라마 ‘내 연애의 모든 것’(이하 내연모)에 주연으로 캐스팅된 한채아는 야당담당의 정치부 여기자 안희선 역을 맡아 여성적인 매력과 전문직 워킹걸 다운 면모를 아낌없이 보여주며 ‘내연모’의 다크호스로 주목 받고 있다.…
[KJtimes=유병철 기자] B.A.P(비에이피)의 미국 투어 티켓이 오픈 한 시간 만에 매진되는 기염을 토했다. 8일 B.A.P(비에이피)의 소속사 TS엔터테인먼트에 따르면 데뷔 1년 2개월 만으로 ‘최단기간’이라는 기록을 세우며 오는 5월부터 미국 4개 도시와 아시아를 아우르는 이른바 ‘B.A.P LIVE ON EARTH PACIFIC TOUR(이하 퍼시픽 투어)’의 일정을 발표한 B.A.P가 미국에서만 뉴욕, 워싱턴, LA, 샌프란시스코 등 4개의 도시에서 각 2500장, 총 1만장에 달하는 공연 티켓을 한 시간 안에 매진시키며 그 인기를 검증했다.미국 투어의 주최 측인 버라이존은 페이스북을 통해 현지 시간으로 지난 6일 정오에 오픈된 티켓의 판매 상황을 실시간으로 보도했다. 미국에서 가장 큰 티켓 판매처인 티켓마스터를 포함, 3개의 웹사이트에서 일괄적으로 오픈된 티켓은 동시 접속에 의한 서버 마비를 초래했으며
[KJtimes=유병철 기자] 가수 아이비가 뮤지컬 ‘고스트’에 캐스팅 됐다. 아이비는 지난 1월 7일부터 2주간 계속된 치열하고 엄격한 오디션을 통해 뮤지컬 ‘고스트’에 캐스팅 됐다. 2013년 11월 디큐브아트센터에서 공연될 뮤지컬 ‘고스트’는 1990년 페트릭 스웨이지와 데미무어 주연으로 전 세계적으로 큰 성공을 거둔 영화 ‘사랑과 영혼’(고스트)을 원작으로 한 작품이다. 영원한 사랑에 대한 아름다운 드라마와 최첨단 영상과 마술을 접목한 환상적인 무대 메커니즘으로 완성한 뮤지컬 ‘고스트’는 국내 관객들에게 시각적 감각과 정서적 감성을 자극하며 2013년 대한민국 뮤지컬 지형을 바꾸는 또 하나의 작품이 될 것이다. 한편 뮤지컬 ‘고스트’에는 아이비를 비롯해 주원, 김준현, 김우형, 박지연, 최정원 등이 출연한다.
[KJtimes=유병철 기자] 지난 3일 밤 큰 화제를 일으키며 종영된 SBS 드라마스페셜 ‘그 겨울, 바람이 분다’ 속 송혜교의 친구로 등장했던 임세미가 조인성과 찍은 한 장의 사진이 공개되며 누리꾼들에게 큰 관심을 받았다. 8일 공개된 사진 속에서 임세미는 조인성과 어깨동무를 하고 둘 다 함께 환한 웃음을 지으며 엄지손가락을 세우고 있다. 이 사진은 3일 저녁 진행된 ‘그 겨울, 바람이 분다’의 종방연 자리에서 함께 찍은 사진으로 임세미와 조인성은 이번 작품을 통해 마치 의남매처럼 친한 사이가 된 것. 관계자는 “다정한 남매 같은 포즈의 두 사람은 둘 다 종영의 아쉬움을 뒤로한 채 종방연 자리에서 기념사진을 남겼다”고 전했다. 극중 오영의 오랜 친구이자 마지막까지 영의 곁을 지킨 손미라 역으로 출연한 임세미는 다른 대선배님들도 그렇지만 오수 역의 조
[kjtimes=견재수 기자] 정부가 발표한 ‘4.1 부동산대책’덕에 1기신도시 아파트들이 경매시장의 인기매물로 떠오르고 있다. 리모델링 수직증축 허용 내용에 따른 것으로 분석된다. 8일 부동산경매전문업체 지지옥션이 이달 1~5일 사이 분당과 일산을 비롯한 평촌․산본․중동 등 이른바 1기신도시 아파트 경매 현황을 조사한 결과 4.1대책 이전에 비해 낙찰률과 낙찰가율이 모두 상승한 것으로 나타났다. 우선 올해 들어 1분기까지 이들 1기신도시의 평균 낙착률이 37%수준이었으나 4.1대책 발표 이후 44.1%를 기록한 것으로 나타났고 낙찰가율도 73.5%에서 78.7%로 높아졌다. 또한 이에 따른 평균 응찰자수도 6.9명에서 8.6명으로 함께 올라갔다. 응찰자가 많은 지역부터 살펴보면, 일산 아파트가 1건당 평균 9.7명이 응찰한 것으로 나타났다. 일산 아파트의 지난 1분기 낙찰가율도 77.7%
【ソウル=門間順平】国際ハッカー集団「アノニマス」を名乗る組織が、北朝鮮のウェブサイト「我が民族同士」をハッキングして得た9000人の会員情報をインターネット上で公開。 北朝鮮サイトへの接続が厳しく制限されている韓国から多数のユーザーが閲覧していた疑いが浮上し、物議を醸している。 韓国では、北朝鮮に同調する行動は国家保安法違反で処罰の対象となるためだ。韓国メディアは4日、会員情報のなかに国内で広く利用されている「ネイバー」などのフリーメールや労働組合、企業が社員らに割り当てているメールアドレスのドメイン(インターネット上の登録名)があり、その数は2000個近くに上ったと伝えた。 アノニマスを名乗る組織は2日、ウェブ上で北朝鮮に対し、核開発の放棄や金正恩(キムジョンウン)第1書記の退陣を要求。聞き入れられない場合はサイバー攻撃すると通告していた。 読売新聞4月6日(土)19時56分配信 ================================================= 연결 제한 했을 북쪽 사이트, 다수의 한국인이 관람【서울 =몬마 준페이】 국제 해커 집단 '어노니머스'를 자칭하는 조직이 북한 웹 사이트 '우리 민족끼리'를 해킹해 얻은 9000명의 회원 정보를 인터넷에 공개.북한 사이트에 대한 연결이 엄격하게 제한되어 있는 한국
【ソウル=加藤達也】北朝鮮による挑発が続く中、ソウルの在韓米国大使館は5日、韓国に居住・滞在する米国人に対し、「韓国内の米国市民または米国関連施設への差し迫った脅威を示す特段の情報はない」とするメッセージを出した。 メッセージは「米国大使館は韓国の安全への姿勢を変えていない」と表明。米国人の韓国への渡航についても「特別な安全上の予防措置を勧告していない」としている。 在韓国の各国の大使館などには、戦争勃発やテロの発生を懸念し、滞在や渡航の安全性に関する相談や質問が多数寄せられている。米国大使館の措置は、南北の緊張状態に関連して在韓米国人がいたずらに不安感を持ったりしないよう呼びかけたものとみられる。 一方で各国の大使館は最悪の状況も想定し、自国民の避難誘導などについても改めて検討を始めている。 産経新聞4月6日(土)7時55分配信 ================================================= 주한 대사관 "절박한 위협 없다"【서울 = 카토 타츠야】 북한의 도발이 계속되는 가운데 서울의 주한 미국 대사관은 5일 한국에 거주 · 체류하는 미국인에 대해 "한국의 미국시민 또는 미국 관련 시설에 임박한 위협을 나타내는 특단의 정보는 없다 "는 메시지를 내놓았다.메시지는 "미국 대사관은 한국의 안전에 대한…
【ソウル澤田克己】聯合ニュースは5日、韓国政府高官の話として、北朝鮮が日本海側に移動させた中距離弾道ミサイル「ムスダン」2基を移動式発射台に載せた後、偵察衛星に捕捉されないように隠したと報じた。 報道によると、高官は「北朝鮮が今週初め、ムスダン2基を列車で(日本海側に)移動させ、発射台が装着された車両に載せたことを確認した。北朝鮮は、ミサイルを搭載した2台の車両を特定の施設内に隠したようだ」と語った。 また、高官は「いきなり発射するのではないか」との見方を示した。米国の偵察衛星にキャッチされる列車を使って移送して警戒感を高めさせたうえ、不意を突く形で突然、発射することで、情勢を緊迫化させる効果をより高めようとしている可能性がある。 北朝鮮は、国の記念日の数日前にミサイル発射などを行うことが多い。2月の核実験も、故金正日(キム・ジョンイル)総書記の誕生日直前だった。そのため、今回は故金日成(キム・イルソン)主席の誕生日である15日の直前にミサイル発射を計画しているのではないかとの見方が強い。 毎日新聞4月5日(金)20時19分配信 ================================================= <북한> 무스단 2기 설치 ... 차량체로 시설내엪 숨기다【서울 사와다 카츠미】 연합 뉴스는 5일 한국 정부 고위 관리의
[kjtimes=김봄내 기자]서울중앙지검 형사8부(김윤상 부장검사)는 억대 사기 혐의로 두산가(家) 4세 박중원(45)씨를 구속기소했다고 8일 밝혔다.검찰에 따르면 박씨는 2011년 5월 송모씨에게 "내가 두산그룹 전 회장의 아들이다. 돈을 곧 빌려주면 6월까지 갚겠다"고 말해 3000만원을 빌린 것을 비롯, 송씨에게 3차례에 걸쳐 1억5000만원을 빌려 갚지 않은 혐의를 받고 있다.검찰은 지난해 11월 구속영장을 청구했지만, 박씨는 구속 전 피의자 심문(영장실질심사)에 출석하지 않고 잠적했다.이에 법원은 박씨가 불출석한 상태에서 심문을 진행해 구속영장을 발부했으며, 박씨는 지난달 21일 서울 송파구의 한 당구장에서 시민의 신고로 경찰에 검거됐다.고(故) 박용오 전 두산그룹 회장의 차남인 박씨는 앞서 2007년 코스닥 상장사인 뉴월코프를 자본 없이 인수하고도 자기자본으로 인수한
【ソウル澤田克己】韓国の柳吉在(リュ・ギルジェ)統一相は5日、ソウルで外国メディア向けの会見を開き、韓国企業が操業する北朝鮮・開城(ケソン)工業団地を「南北関係改善の呼び水になるものだ」と改めて強調した。その上で、韓国政府が工業団地の安定的な維持・発展を重視していると強調し、韓国企業従業員らの越境を再び認めるよう北朝鮮に要求した。 北朝鮮は3日から、韓国企業の従業員らが韓国から北朝鮮へと南北境界線を越えることを拒否。韓国へ戻ることだけを認めており、操業停止への懸念が入居企業の間で強まっている。 柳氏は、北朝鮮が2月に核実験をした後、朝鮮戦争休戦協定の「全面白紙化」を主張するなど、米韓両国に対して過去に例をみない水準の「脅し」を続けていると指摘。越境制限も、こうした「脅し」の一環だという見方を示した。さらに、「生産活動が難しくなった場合の責任は全面的に北朝鮮が負うことになる」と述べた。 ただ、現地に残っている韓国人らの撤収については「現時点では、そこまで危険だと考えていない」と語った。工業団地には5日現在、韓国人従業員ら約600人が残っている。 「北朝鮮との対話の窓は常に開いている。それは現在も変わらない」と、北朝鮮が南北対話を望むなら応じる考えを表明。「人道支援は原則的に政治状況と関係なく行う」と述べ、北朝鮮との信頼構築を進めるという朴槿恵(パク・クネ)政権の政策に変更がないことを
[kjtimes=임영규 기자] 대표적인 서민주택 금융상품으로 주목을 받아온 장기고정금리형 주택담보대출인 적격대출이 이달 중 중단될 위기에 봉착했다. 금융 당국이 지난해 적격대출 과열을 우려해 은행별 판매한도를 정해놓았는데 한도를 거의 소진한 은행이 속출하고 있기 때문이다. 8일 금융권에 따르면 한국스탠다드차타드(SC)은행과 씨티은행 등 외국계은행은 적격대출 판매 한도가 거의 소진돼 이달 중순경 판매 중지될 것으로 보인다. 지난해 은행 중에서 적격대출을 가장 먼저 출시했던 SC은행은 한도가 2조9천여 억 원인데 이미 2조8천여 억 원을 소진했다. 씨티은행도 적격대출의 남은 한도가 2천여 억 원에 불과한 것으로 알려졌다. 신한은행, KB국민은행 등 국내 시중은행은 아직 다소 여유가 있으나, 적격대출 수요가 몰리면 조만간 한도에 이를 것으로 보인다. 은행
[kjtimes=이지훈 기자]삼성화재에 올해 들어 여풍이 거세게 불고 있다.삼성화재는 8일 과장 161명을 승진시켰는데 이 가운데 50명이 여성으로 창사 이래 가장 많았다.2010년에 신임 과장의 여성비율이 10%에 그쳤던 것에 비하면 3년 만에 3배나 늘어난 것이다.전체 간부 중 여성 비율도 10%까지 올라섰다.삼성화재 관계자는 "최근 여성 인재 활용이 사회적 이슈로 대두하고 있어 여성 직원이 당당하게 업무에 임할 수 있도록 다양한 지원을 아끼지 않을 계획"이라고 말했다.삼성화재는 여성 직원의 육아 부담을 덜어주고자 본사 인근과 수원 동탄 사옥에 직장 어린이집을 두고 있다. 탄력근무시간제와 업무량 조정, 휴식과 수유를 위한 모성 휴게실도 운영 중이다.이날 승진한 신임 과장들은 '신임 간부 리더십 콘퍼런스'에서 승진 축하 행사 비용 등 1000만원을 모아 화상으로 고통받