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Jtimes=유병철 기자] 배우 조형기와 한지우의 부녀포스 물씬 풍기는 절친 인증샷이 화제다. 최근 한 온라인 커뮤니티 게시판에는 "조형기 한지우, 진짜 부녀지간 같네" 라는 제목으로 사진이 게재됐다. 사진 속 조형기와 한지우는 환하게 미소 지으며 다정한 포즈를 취하고 있다. 특히 두 사람의 모습이 실제 부녀지간처럼 다정해 보여 눈길을 끌었다. 네티즌들은 "진짜 부녀지간처럼 보이네", "두 사람 보기 좋다", "보기만 해도 기분 좋아지는 한지우 명품 미소" 등의 반응이다. 한편 중국 유학파 배우인 한지우는 최근 월드스타 비와 함께 중국 유명 화장품 브랜드의 광고모델로 발탁되는 등 중화권을 오가며 활동 중이다.…
[KJtimes=유병철 기자] 고세 코리아의 메이크업 전문 브랜드 파시오는 선명한 컬러는 물론, 입술의 움직임에 의해 수분 캡슐의 터져 시간이 지나도 촉촉한 입술을 유지해주는 에어리 스테이 루즈와 보이는 컬러 그대로 발색되는 모이스트 팝 루즈를 출시한다. 파시오 에어리 스테이 루즈는 선명한 발색력과 지속력이 우수한 촉촉한 스틱 타입 립스틱이다. 제품을 바를 때 컬러 래스팅 성분과 입술 위의 수분이 만나 젤 타입으로 변하며 입술에 코팅막을 형성해 발색력과 지속력을 높였다. 제품에 배합된 멜팅 왁스가 체온에 녹아 윤기와 볼륨감을 더해주는 것도 특징이다. 봄을 맞아 화사하게 변신하고 싶은 여성들을 위한 핑크, 오렌지 컬러는 물론, 시크하거나 우아한 연출을 위한 레드와 베이지 등을 포함한 총 11가지 컬러로 출시된다.모이스트 팝 루즈는 일반 립글로즈보다
[KJtimes=유병철 기자] 럭셔리 아메리칸 데님, 트루릴리젼에서 2013 S/S 시즌을 맞이해 감각적인 워싱과 슬림한 핏의 스키니 라인을 갖춘 비니를 선보인다. 트루릴리젼의 비니는 유러피안들의 슬림 핏 스타일링에서 영감을 받아 탄생됐으며 견고한 짜임으로 바디라인의 핏을 완벽하게 잡아줘 다리를 한 층 슬림하고 길어 보이게 하는 매력적인 스키니 팬츠다. 특히 아메리칸 빈티지 워싱과 함께 어우러져 더욱 빛을 발하며, 트루릴리젼의 기존 아이템들 보다도 힙과 허벅지를 더욱 슬림하게 디자인해 트렌디하게 연출하기 좋다. 또 기장은 34인치에서 33인치로 짧아져 기장 때문에 주저하던 국내 소비자들에게 효과적으로 어필할 예정이다. 심플한 디테일과 세련된 스키니 팬츠인 비니는 전국 트루릴리젼 매장에서 찾아 볼 수 있다.
[kjtimes=견재수 기자] 쉐보레 중형세단 말리부가 대형컨테이너를 지붕에 얹고 있는 티저가 공개돼 화제가 되고 있다. 과연 말리부 지붕 위에 컨테이너를 몇 개나 쌓을 수 있을까? 한국지엠주식회사(이하 한국지엠)는 쉐보레의 글로벌 중형 세단 말리부의 안전성을 보다 쉽고 흥미롭게 소비자들에게 알리기 위해 제작한 티저 영상을 최근 공개했고, 이 영상이 포털 사이트를 비롯, 주요 인터넷 동영상 사이트에서 큰 화제가 되고 있다. 쉐보레 말리부의 루프 강성을 눈으로 극명하게 확인하기 위해 한국지엠은 인천 연안부두 컨테이너 집하장에 특수 세트를 마련, 말리부 차량 위에 대형 컨테이너를 쌓아 올리는 시험을 진행했고, 이를 촬영한 것. 메인 영상에 앞서 예고편으로 공개된 18초 분량의 티저 영상은 이번 테스트의 규모나 방식을 맛보기 식으로 보여주고 있어 보는 이
[kjtimes=견재수 기자] BMW는 세계적 권위의 ‘2013 레드닷 디자인 어워드(red dot Design Award)’에서 총 4개 모델이 동시 수상해 디자인의 탁월성을 다시금 입증했다. 이번 레드닷 어워드 수상모델은 BMW M6 그란쿠페, 1시리즈 3도어, 3시리즈 투어링과 BMW R 1200 GS 모터사이클로 심사위원들로부터 우수한 디자인을 인정받았다. BMW M6 그란쿠페는 고성능 M 고유의 디자인 요소를 바탕으로 독창적이며 화려한 디자인을 선사해 극찬을 받았으며, BMW 1시리즈 3도어 모델의 경우 완벽한 비율은 물론 스포티함과 우아함을 동시에 지녀 동급 경쟁 모델을 압도하는 디자인이라는 호평을 받았다. BMW 3시리즈 투어링의 경우 다양한 라이프스타일을 고려하는 기능적 디자인 측면과 고급스럽고 자연스러운 실루엣 디자인을 표현했다는 점에서 높은 점수를 받았다. 아울러 BMW R 1200 GS는 역동적이고 민
[kjtimes=견재수 기자] 대우건설의 ‘마포 한강 푸르지오’가 평균 경쟁률 1.97:1로 3순위 청약 전 세대 마감됐다. 대우건설은 서울 마포구 합정역 인근에 위치한 ‘마포 한강 푸르지오’(서울 마포구 합정동 384-1번지) 3순위 청약결과 평균 경쟁률 1.97대 1로 전세대 마감됐다고 밝혔다.지난 21일까지 진행된 청약결과, 총198세대 중 특별공급 4세대를 제외한 194세대 모집에 총 383건이 접수돼 평균 1.97대 1, 최고 3.24대 1의 경쟁률을 나타냈다. 특히 전용 84㎡의 경우 1·2순위에서 62세대 모집에 201건이 접수돼 청약 첫날인 20일 이미 마감된바 있다.타입별로는 전용 84㎡ 3.24대 1(1·2순위 마감), 119㎡ 1.58대 1(3순위 마감), 137㎡ 1.18대 1(3순위 청약종료)을 기록했다. 상대적으로 인기가 적은 전용 119㎡이상 중대형 타입의 고전이 예상됐으나, 3순위 마감됨으로써 대우건설은 다소 안심하고 있
[kjtimes=이지훈 기자]횡령 등의 혐의로 구속된 최태원 SK㈜ 회장이 그룹 계열사인 SK CC 등기이사로 재선임됐다.SK CC는 22일 경기 성남시 분당구 킹스타워에서 주주총회를 열어 최 회장을 임기 3년의 등기이사로 다시 선임했다.참석 주주들이 최 회장의 이사 재선임에 대부분 동의한 가운데 지분 1%를 보유한 국민연금은 총회에 불참한 채 위임장을 통해 반대 의사를 표시했지만 결과에 영향을 미치진 못했다. 1999년 처음 이사 자리에 오른 최 회장은 이로써 2016년까지 17년간 직을 유지하게 됐다.SK CC는 그룹 지주회사인 SK㈜ 지분 31.8%를 보유한 최대주주로, 그룹 지배구조의 핵심이다. 최 회장이 38%로 1대 주주로 있고, 친동생인 최기원 SK행복나눔재단 이사장이 10.5%를 보유하고 있다.하지만 재계 안팎에서는 범죄 혐의로 법정구속된 상황에서 이사직을 유지하는 게 과연 적절하냐
[kjtimes=임영규 기자] 금융위원회는 금융회사 적기시정조치와 관련한 비공개 정보를 사전 유출하면 처벌받게 하는 ‘금융산업의 구조개선에 관한 법률’ 개정안이 공포됐다고 22일 밝혔다. 공포된 지 6개월이 지나면 시행된다. 적기시정조치란 부실 우려가 큰 금융회사에 내려지는 행정조치. 부실의 개선 여지가 없으면 영업정지로 이어진다. 이런 조처가 내려질 것이란 정보의 비밀을 유지하지 않으면 10년 이하 징역이나 5천만원 이하 벌금이 매겨지게 된 것. 금융위 관계자는 “‘저축은행 사태’ 때 일부 저축은행 임직원이 예금자 등에게 영업정지 예정 사실을 유출해 예금이 부당하게 인출됐다”며 “이 같은 금융질서 교란 행위를 차단하는 효과가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kjtimes=견재수 기자] 부발역세권에 대한 관심이 예사롭지 않다. 최근 들어 부동산 전문가들과 투자자들이 이구동성으로 기대감을 나타내고 있기 때문이다. 침체된 부동산 경기를 회복시킬만한 호재가 좀처럼 나오지 못하고 있는 가운데 거론돼 그 기대감을 더하고 있다. 22일 복수의 부동산 전문가들에 따르면 2015년 개통을 앞두고 있는 트리플 환승역인 ‘부발역’ 인근이 부동산 시장에서 큰 주목을 받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지역 부동산업체 관계자는 “최근 이곳 지역 토지 일부가 급매물로 나왔다는 소식이 있을 때 마다 투자자들의 문의가 끊이지 않고 있다”며 “부발역세권에 대한 정보를 발 빠르게 수집한 극소수의 투자자들일 것”이라고 예상했다. 이들은 부발역 인근 아미리 일대가 최근 투자자들로부터 큰 관심을 받고 있는 지역이라고 설명했다. 부박역
[kjtimes=서민규 기자] 한국거래소는 22일 삼양옵틱스의 매매거래를 26일 오전 9시까지 정지했다. 이 회사는 ‘감사범위 제한으로 인한 한정’ 감사의견을 받았다. 거래소 측은 “관리종목 지정 사유에 해당하는 만큼 관리종목 지정일까지 매매거래를 정지한다”고 설명했다.
[kjtimes=이지훈 기자]“올해는 열정과 도전 정신으로 세계 최고 수준의 질적 경쟁력 확보에 매진하는 한 해가 되도록 할 것이다.”박성욱 SK하이닉스 대표의 일성이다. 박 대표는 22일 오전 이천 본사에서 열리는 65기 정기 주주총회에서 이 같은 소신을 피력했다.그는 이 자리에서 CEO 영업보고를 통해 “지난해에는 D램 20나노급 제품 수율 향상과 청주 M12 공장 완공 등의 노력에도 세계 경제와 반도체 시장 회복이 예상보다 지연돼 연간 흑자 기조를 유지하지 못해 아쉬웠다”고 토로했다. 그러면서 올해도 투자와 비용을 관리하고 제조 시스템을 고도화하겠다고 강조했다. 시장 예측과 대응 역량을 강화해 불확실성에 대비하고 최고의 제품을 효율적으로 개발·생산·공급할 수 있도록 하기 위해서다. 박 대표는 올해 계획으로 모바일·서버·스토리지 솔루션 등 주요 제품군의
[kjtimes=임영규 기자] 보험연구원 원장에 보험개발원 강호 부원장이 22일 선임됐다. 강호 신임 원장은 김대식 원장의 임기가 끝나는 내달 6일 취임한다. 강 원장은 서울대 경영학과를 졸업하고, 조지아대학에서 경영학 박사 학위를 받았다. 대신생명 영풍생명 대한생명 등 보험업계를 거쳐 ‘자동차보험 상설협의회’ 위원, ‘보험규정 이해도 평가위원회’ 위원장, ‘우체국보험 적립금 운용위원회’ 위원장 등을 맡았다.
[kjtimes=서민규 기자] 통신주들이 SK텔레콤이 망내 무료통화·문자 요금제 도입을 발표한 이후 이틀째 약세를 보이고 있다. 22일 유가증권 오전장에서 SK텔레콤은 전 거래일보다 1.39% 하락한 17만7500원에 거래됐다. KT와 LG유플러스는 각각 0.84%, 2.25% 하락한 3만5450원, 8270원에 거래됐다. 통신주의 약세는 SK텔레콤의 망내 무제한 요금제 도입이 통신업종의 경쟁을 심화시켜 실적에 부담을 줄 것이라는 우려 때문으로 분석된다.
[kjtimes=서민규 기자] 신한지주가 10거래일 만에 반등했다. 지난 11일부터 전날까지 9.90% 하락했다. 22일 유가증권 오전장에서 신한지주는 전날보다 0.53% 오른 3만7950원에 거래됐다. 외국계 증권사인 모건스탠리에서 1만8000여주의 매수 주문이 이뤄졌다.
[kjtimes=서민규 기자] 삼성전자가 외국인 매도세에 밀려 3일 연속 하락세를 면치 못하고 있다. 매도 창구 상위에는 모건스탠리, 메릴린치, JP모간, 맥쿼리 등 외국계 기관이 올라 있다. 22일 유가증권시장에서 삼성전자는 오전 9시 14분 현재 전날보다 0.27% 내린 145만3천원에 거래됐다. 20일부터 사흘째 하락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