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Jtimes=김봄내 기자]국내 최대 규모의 복합리조트 제주신화월드가 압도적인 평판으로 업계 1위를 차지하고 있는 드라마 스튜디오 ‘스튜디오드래곤’과 손을 잡고 향후 공동 사업을 개발하기 위한 업무협약을 맺었다. 양사의 이번 파트너십은 ‘스튜디오드래곤’의 지식재산권(IP)과 제주신화월드가 보유하고 있는 복합리조트 시설을 활용해 다양한 사업을 공동 모색하기 위해 체결됐다. 양사는 추후 협의를 통해 드라마 캐릭터, 스토리, 미술 디자인 등 ‘스튜디오드래곤’이 가지고 있는 IP를 제주신화월드의 객실 상품, 테마파크 및 전시공간, 식음 매장, 기타 굿즈 등 다양한 사업군에 연계할 방침이다. 제주신화월드는 4개의 5성급 호텔 및 콘도, 테마파크, 워터파크, 다채로운 식음 매장, 엔터테인먼트 시설 등을 아우르는 복합리조트로, 공식 개장한지 2년 만에 제주 최고의 ‘핫플레이스’로 등극했다. 가족, 연인, FIT 여행객들은 물론, MICE(미팅, 포상관광, 컨벤션, 전시) 고객들까지 모든 유형의 여행객들을 위한 시설과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스튜디오드래곤’은 <아는건 별로 없지만 가족입니다>, <사이코지만 괜찮아>, <한번 다녀왔
[KJtimes=이지훈 기자]현대차와 서울관광재단은 장애인, 고령자, 임산부 등 관광약자들이 불편 없이 여행할 수 있도록 지원키로 했다. 현대차는 24일 현대모터스튜디오 고양에서 서울관광재단과 '서울시 유니버설 관광환경 및 관광약자 여행 활성화를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27일 밝혔다. 협약식에는 정인옥 현대자동차 상용국내사업부장(전무), 이재성 서울관광재단 대표이사, 정영만 서울다누림관광센터장 등이 참석했다. 현대차는 서울관광재단과 함께 관광약자가 불편 없이 여행할 수 있도록 서울과 수도권에 관광코스를 개발하고 공동 마케팅을 한다. 서울관광재단은 휠체어 리프트가 장착된 현대차의 쏠라티 미니밴 6대를 운영해서 관광약자 자유여행에 도움을 주고 현대차는 홍보 영상 제작과 이벤트 기획 등으로 지원한
[KJtimes=김봄내 기자]아모레퍼시픽은 국제연합(UN)의 '여성역량강화원칙' 지지를 공식 선언했다고 밝혔다. WEPs(여성역량강화원칙)는 UN의 2030 지속가능목표 SDG5(성평등) 달성의 일환으로 유엔글로벌콤팩트와 유엔여성기구가 2010년 공동 발족한 이니셔티브다. 성평등 촉진을 위한 리더십, 동등한 기회, 포용 및 차별 철폐, 보건, 안전 및 폭력으로부터의 자유, 교육과 훈련, 사업 개발, 마케팅 활동, 지역사회 리더십 및 참여, 투명성 등을 기본으로 7개 원칙을 세우고 성평등과 여성 경쟁력 강화를 추구하는 기업과 기관들에게 지침과 이행방안을 제공하고 있다. 올해 전 세계 2750여명의 최고경영자(CEO)가 이 원칙을 지지하고 있다. 아모레퍼시픽은 WEPs를 지지함은 물론, 올해 4월 유엔글로벌콤팩트 한국협회와 협업을 통해 국내 기업 내 성평등 지원 온라인 플랫폼인, '젠더 이퀄리티 코리아' 웹사이트를 지원했다. '젠더 이퀄리티 코리아'는 국내 기업 및 기관들이 국내외 기준에 맞는 성평등 정책을 수립하고 여성 대표성 향상과 여성역량강화를 위한 실질적인 활동을 계획할 수 있도록 개발된 온라인 플랫폼이다. 해당 플랫폼에선 기업 여성역량 자가진단
[KJtimes=김승훈 기자]중소기업중앙회(회장 김기문)는 금융권 대출을 활용하고 있는 중소기업 274개사를 대상으로 9월로 예정된 대출만기연장 등에 대한 의견조사 결과를 발표했다. 조사결과 중소기업 10곳 중 8곳(78.1%)이 대출원금상환 만기연장과 이자상환 유예조치가 추가로 연장되어야 한다고 생각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대출만기와 이자상환이 동시에 유예’되어야 한다는 응답이 71.5%로 대부분을 차지했으며, ‘대출만기 연장’ 22.9%, ‘이자상환유예’ 5.6%로 나타났다. 추가연장 기간은 중소기업의 절반인 51.5%가 ‘내년말까지 연장’되어야 한다고 응답하였으며, 그 다음으로는 ‘내년상반기까지(28.1%)’, ‘금년말까지(13.5%)’, ‘내년3월까지(6.9%)’가 뒤를 이었다. 추문갑 중기중앙회 경제정책본부장은 “중소기업 현장에서는 코로나 19로 인한 매출감소 등 피해가 지속되고 있는 만큼 9월말로 다가온 은행의 중소기업 대출만기연장(이자상환유예)은 꼭 필요하다”며,“중소기업의 일시적 유동성 위기로 흑자도산하는 사태가 발생하지 않도록 금융당국에서는 코로나가 잠잠해질 때까지 추가연장조치를 실시해야 한다”고 밝혔다.…
[KJtimes=김승훈 기자]LG상사가 15호 자상한 기업에 선정됐다. 역대 선정 기업 가운데 국내가 아닌 해외 시장을 겨냥해 중소벤처스타업과의 상생 발전을 실천하는 첫번째 기업이다. LG상사는 22일 서울시 종로구에 소재한 LG광화문빌딩에서 중소벤처기업부, 한국무역협회와 자상한 기업(자발적 상생협력 기업)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날 협약식에는 윤춘성 LG상사 대표를 비롯해 박영선 중소벤처기업부 장관, 김영주 한국무역협회 회장, 김순철 대중소협력재단 사무총장, 김광현 창업진흥원 원장, 백미현 IBK기업은행 본부장, 스타트업 및 중소벤처기업 주요 관계자들이 참석했다. '자상한 기업'은 대기업이 가진 기술과 인프라를 중소기업, 소상공인과 공유하며 자발적 상생·협력하는 기업으로 중소벤처기업부가 선정해 대기업과 관련 협회·단체를 연결해주는 민관 협력 프로젝트다. 올해 1주년을 맞은 자상한 기업 프로젝트에는 네이버, 포스코 등 대기업, 금융사, 공공기관의 14개사가 선정된 바 있다. LG상사는 이번 협약을 통해 스타트업의 해외진출 및 사업화와 함께 중소벤처기업의 해외 판로 개척을 집중 지원해 나가기로 했다. LG상사는 한국무역협회의 해외 스타트업 인프라와 중
[KJtimes=김승훈 기자]포스코는 21일 콘퍼런스콜로 진행된 기업설명회에서 2분기 연결기준 매출 13조 7,216억원, 영업이익 1,677억원, 순이익 1,049억원을 기록했다고 밝혔다. 코로나19로 인한 글로벌 수요산업 부진 및 시황악화로 철강 부문에서는 판매량과 판매가격이 하락했다. 글로벌인프라 부문에서는 포스코인터내셔널 미얀마 가스전의 판매 호조, 포스코건설의 건축 및 플랜트사업 이익 개선, 포스코에너지의 터미널사업 확장 등 핵심산업에 대한 수익성 개선 노력으로 상대적으로 양호한 실적을 보이며 철강부문의 부진을 만회했다. 대부분의 글로벌 철강사가 적자를 기록한 1분기에도 포스코는 견조한 실적을 기록했으나 2분기에는 코로나19 영향 본격화로, 별도기준 매출액은 5조 8,848억원, 영업이익은 -1,085억원을 기록했다. 순이익은 66억원이다. 코로나19로 인한 수요감소로 전분기 대비 조강 및 제품 생산량은 각각 127만톤, 87만톤, 판매량은 85만톤 감소했으나 전분기에 이어 유연생산판매 체제를 운영하며 출선비와 철스크랩량을 조절하는 등 감산 영향을 최소화했다. 포스코는 제품, 원료 등 전사적 재고 감축과 비용절감을 추진한 결과 별도기준 자금시
[KJtimes=김봄내 기자]코로나19가 팬데믹 상황에 이르며 대부분의 산업이 채용을 줄여 상반기 구직난은 더욱 심화됐다. 그러나 이런 와중에도 언택트 산업의 확대로 관련 업종의 구인은 크게 줄어들지 않은 것으로 나타났다. 구인구직 매칭플랫폼 사람인이 자사 사이트의 올 상반기 채용공고를 지난해와 비교 분석한 결과 올 상반기 전 업종의 채용공고는 마이너스를 기록했으나, 그 중 선방한 업종은 ‘기관·협회’와 ‘IT’ 였다. 전 업종 중 가장 공고 감소율이 낮은 곳은 ‘기관·협회’ (-0.2%)였으며, ‘IT·웹·통신’(-8.3%)이 바로 뒤를 이었다. 특히, 6월부터는 각각 전년 동기 대비 9.6%, 6.5% 늘어나며 다시 성장세로 돌아섰다. ‘IT·웹·통신’ 분야의 경우, 코로나19 사태로 인해 소비, 문화 전반에서 언택트 바람이 불고 이에 따라 디지털 경제 전환이 가속화되면서 오히려 성장 동력을 얻고 있는 것으로 분석된다. ‘IT·웹·통신’ 업종의 중분류를 살펴보면, 언택트 소비와 직접적인 관련이 있는 ‘쇼핑몰·오픈마켓’(-0.1%)은 가장 적은 감소율을 보이며 지난해와 거의 비슷하게 구인을 했던 것으로 집계됐다. ‘IT·웹·통신’ 채용공고…
[KJtimes=김승훈 기자]로또복권 운영사 동행복권은 제920회 로또복권 추첨에서 '2, 3, 26, 33, 34, 43'이 1등 당첨번호로 뽑혔다고 18일 밝혔다. 2등 보너스 번호는 '29'이다. 당첨번호 6개를 모두 맞힌 1등 당첨자는 7명으로 31억2천26만원씩 받는다. 당첨번호 5개와 보너스 번호가 일치한 2등은 53명으로 각 6천868만원씩을, 당첨번호 5개를 맞힌 3등은 2천348명으로 155만원씩을 받는다. 당첨번호 4개를 맞힌 4등(고정 당첨금 5만원)은 11만7천181명, 당첨번호 3개가 일치한 5등(고정 당첨금 5천원)은 198만4천222명이다.
[KJtimes=김승훈 기자]신한카드(사장 임영진)가 포스트 코로나 시대에 맞는 뉴노멀 경영전략을 모색했다. 신한카드는 임영진 사장을 비롯한 전 임부서장이 함께 참여한 2020년 하반기 사업전략회의를 개최, 포스트 코로나 시대에 맞는 전략 방향을 모색하고, 각 사업 그룹별 목표 및 달성방안을 논의했다고 17일 밝혔다. 이날 사업전략회의는 코로나19 상황을 감안, 서울 을지로에 위치한 신한카드 본사 및 각 지역본부 회의실 등 총 9개 포스트에서 화상시스템을 통해 언택트로 진행됐으며, 신한카드는 동 사업전략회의를 통해 상반기 실적을 공유하고, 하반기 사업 계획을 통한 가시적인 성과 창출이 이루어지도록 치열한 논의의 시간을 가졌다. 특히, 뉴노멀 대응 전략인 ‘디지털라이즈(DigitalRISE)’ 프로젝트 추진 방향성을 공유함으로써 전사적 관점하에 싱글 뷰(Single View)를 형성, 포스트 코로나 시대에 적극 대응키로 했다. ‘디지털라이즈’는 ‘비포 코로나(Before Corona)’로 돌아가지 않는 새로운 영업 · 상품 · 채널의 전략 · 포트폴리오 · 업무방식 등에 대한 전사 디지털화 프로젝트로 이는 포스트 코로나 시대에 금융의 힘으로 국가경제
[KJtimes=김승훈 기자]롯데지주 노사는 상호 신뢰를 바탕으로 코로나19 위기를 함께 극복하고, 지속성장 가능한 경쟁력을 갖추기 위해 협력해 나가기로 합의했다. 롯데지주는 17일, 서울 잠실에 위치한 롯데월드타워에서 롯데지주 사용자 대표 송용덕 부회장, 근로자 대표 김봉세 수석을 비롯한 노사협의회 위원 10명이 참석한 가운데 ‘롯데지주 노사협력 선언식’을 가졌다고 밝혔다. 이번 선언식에서 롯데지주 노사는 코로나19로 인해 어려워진 경영환경에 공감하고, 상호협력에 대한 노사 공동의 뜻을 담은 선언문을 발표했다. 선언문에서 회사는 임금제도와 근무체계를 개편하고 복지제도를 변화된 시대에 맞게 개선해 직원과의 상생을 도모하기로 했다. 직원은 위기를 함께 극복하기 위해 2020년 임금을 동결하고 일부 복지제도의 한시적 중단에 동의하기로 했다. 더불어 급변하는 경영환경에 능동적으로 대응하고 목표를 성취하기 위해 각자의 위치에서 최선의 노력을 경주하기로 약속했다. 또한 롯데지주 노사는 투명하고 윤리적인 경영을 통해 상호 신뢰기반을 조성하는 동시에, 사회적 책임 실천을 위해 최선을 다하기로 다짐했다. 롯데지주 노사는 이번 공동선언이 대내외 여건이 어려운 가운데 노사관계
[KJtimes=김봄내 기자]보람상조(회장 최철홍)가 2020 국가브랜드대상에서 상조서비스 부문 대상을 수상하는 영광을 안았다. 국가브랜드 대상은 대한민국 대표브랜드를 발굴하고 국가경제에 이바지하기 위해 노력하는 우수기업·단체를 표창하기 위해 제정됐다. 브랜드 인지도, 대표성, 만족도, 충성도, 글로벌 경쟁력, 브랜드 종합 호감도 등 평가 항목에 근거해 소비자들이 직접 평가했다. 모든 항목 우수한 평가를 받으며 상조 기업 유일하게 보람상조가 선정됐다. 보람상조는 이번 조사에서 정도경영, 혁신경영, 책임경영 등 세가지 키워드를 제시하고 한국 상조문화를 한 단계 격상시킨 노고를 인정받았다. 보람상조는 고객 중심의 정도경영을 위해 국내 처음으로 체계화된 상조 서비스를 실시했다. 장례용품 가격 거품을 제거하는 가격정찰제부터 VIP 장의리무진 서비스, 전국장례행사 직영센터, 장례 의전 도우미, 장례 복지사 교육관 등을 도입했다. 또 시장 변화에 신속 대응하고 이를 주도하는 혁신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최근 상조업에서 선제적으로 TV홈쇼핑, SNS, 유튜브, 스마트 전자청약 등 비대면 서비스를 강화해 나가고 있다. 이 밖에 24시간 콜센터, 장례지도사교
[KJtimes=김봄내 기자]LG전자와 포스코, 한국생산기술연구원이 중소·중견기업의 기술경쟁력을 높이기 위해 손을 잡았다. 최근 이들 3곳은 경기 평택시 소재 LG 디지털파크에서 ‘생산성 혁신 고 투게더(Go Together)’ 사업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 협약식에는 한국생산기술연구원 이낙규 원장, 포스코 기술연구원장 이덕락 부사장, LG전자 생산기술원장 홍순국 사장 등이 참석했다. ‘생산성 혁신 고 투게더’ 사업은 대기업이 축적한 제조기술력을 기반으로 협력사의 연구개발을 지원해 기술경쟁력을 높이고 제조산업을 발전시키는 데 의미가 있다. 주관사는 한국생산기술연구원이다. LG전자, 포스코, 한국생산기술연구원은 이번 협약에 따라 △제조산업 분야 공동 연구과제 발굴 및 개발 △중소·중견기업 기술경쟁력 향상을 위한 공동 기술지원 △이를 위한 인력교류 및 교육 등을 위해 협력할 계획이다. 앞서 3곳은 2017년 국제제조기술컨소시엄(ICIM, International consortium for innovative manufacturing)에 공동 가입하고 매년 기술 교류 및 개발을 함께 해왔다. 한국생산기술연구원은 국내 제조업 발전을 위해 필요한
[KJtimes=김봄내 기자]코로나19로 일상 전반에 걸쳐 ‘언택트’(Untact·비대면) 시대가 열린 가운데, 온라인 채용 설명회나 메신저 취업 스터디 등 구직자들의 취업 준비에도 언택트 바람이 불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구인구직 매칭 플랫폼 사람인이 구직자 2,622명을 대상으로 ‘코로나19로 인한 언택트 취업 준비 여부’를 조사한 결과, 41.4%가 ‘언택트 취업 준비를 하고 있다’고 밝혔다. 구체적인 언택트 취업 준비 활동은 ‘취업 포털/커뮤니티 자료 활용’(58.4%, 복수응답)이 가장 많았다. 다음으로 ‘동영상 강의 수강’(48.4%), ‘온라인 채용 설명회/박람회 시청’(25.6%), ‘온라인 자소서 첨삭/면접 코칭 등 수강’(16.8%), ‘온라인 스터디 모임 참여’(9.5%) 등의 순이었다. 언택트 취업 준비에 드는 비용은 월 평균 15만원으로 집계됐다. 지난해 사람인 조사 결과 구직자들이 월평균 29만원을 취업 준비 비용으로 쓰고 있는 것에 비해 절반에 불과한 수치다. 실제로 언택트 취업 준비를 하면서 이전에 비해 취업 준비 비용에 변화가 줄었는지를 묻는 질문에는 ‘비용이 줄었다’는 응답(39.7%)이 ‘비용이 늘었다’(13.4%)
[KJtimes=김승훈 기자]우리은행은 우리은행 거래실적과 우리카드 사용실적에 따라 최고 연 6.0%의 고금리를 제공하는 정기적금인 우리 Magic 6 적금을 출시한다고 15일 밝혔다. 우리 Magic 6 적금의 가입기간은 1년이며 월납입 한도는 최대 50만원이다. 금리는 기본금리 연 1.5%에 우대금리 최대 연 1.0%포인트와 특별우대금리 최대 연 3.5%포인트를 더해 최고 연 6.0%다. 우대금리는 우리오픈뱅킹 서비스 가입 및 우리은행 상품·서비스 마케팅 동의를 하거나 우리은행 계좌로 급여(또는 연금) 이체 시 최대 연 1.0%포인트가 제공된다. 특별우대금리는 우리카드 이용실적 및 자동이체 조건 충족 시 최대 연 3.5%포인트가 제공된다. 우리은행 관계자는 “시장금리가 지속적으로 하락하는 가운데 그룹사 연계를 통해 고금리 상품을 출시했다”며 “앞으로도 고객 중심의 상품과 서비스를 지속 출시할 계획”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