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Jtimes=유병철 기자] 젊은 감성의 언더웨어 브랜드 솔브는 봄 광고를 통해 새로운 사랑이 시작되는 이 시즌에 딱 어울리는 란제리 스타일링을 제안하고 있다. 광고의 테마는 제품명이기도 한 Sweet Day. 란제리 광고계에 신선한 바람을 일으키고 있는 슈퍼모델 유지현이 마치 캔디처럼 달콤한 로즈핑크 언더웨어와 초콜렛처럼 깊은 블랙 제품의 대비를 완벽하게 표현해 내고 있다. 솔브는 1인 2역의 광고를 통해 자신 안의 숨겨진 다양한 모습을 보여주는 캠페인을 해오고 있어 화제다. 이번 광고 역시 같은 제품이지만 스타일링과 컬러에 따라 사랑스럽게 또는 도도하게도 변할 수 있는 지루할 틈 없는 스타일링 변화의 묘미를 보여주고 있다. Sweet Day는 클래식한 디자인이지만 젊은 감성을 잃지 않고 완성도 높은 디테일을 보여주는 것이 특징. 레이스위에 시스루를 덮은 공
[KJtimes=유병철 기자] 그랜드 앰배서더 서울의 프리미엄 라이브 뷔페 더 킹스는 3월 5일부터 24일까지 동서양의 음식 문화가 공존하는 요리의 천국 베트남의 음식을 선보인다. 비옥한 토지에서 나는 풍부한 식재료로 요리가 발달되어 있으며 중국과 프랑스의 지배를 받은 탓에 동양적인 맛과 유럽의 풍미가 잘 어우러져 전 세계인이 좋아하는 별미요리로 손꼽히고 있는 베트남 요리를 이번 프로모션을 통해 더욱 풍성하게 즐길 수 있다. 특히 베트남 음식은 기름을 거의 쓰지 않아 기름기가 없고 담백하며 신선한 야채와 과일, 생선 등 천연의 재료를 사용하여 웰빙음식의 선두주자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상큼한 봄날 입맛을 돋우어줄 스프링롤, 향긋한 허브향을 느낄 수 있는 샐러드 등 7여 가지의 에피타이저 외 신선한 식재료의 풍부한 식감을 느낄 수 있는 소고기 요리,…
[KJtimes=유병철 기자] KBS2 월화드라마 ‘광고천재 이태백’ 조현재의 숨은 1인치가 공개됐다. ‘광고천재 이태백’에서 한 치의 오차도 용납하지 않는 완벽주의자 애디 강으로 분해 180도 이미지 변신에 성공, 냉철한 카리스마를 발산하고 있는 조현재의 촬영장 밖 모습이 눈길을 끌고 있는 것. 공개된 사진 속 조현재는 쉬는 시간도 부족할 만큼 바쁘게 진행되는 촬영에도 에너지 넘치는 모습으로 사기를 더하고 있는 터, 그가 얼마나 즐겁게 촬영에 임하고 있는지 엿보게 한다. 특히 순도 100%의 꽃미소를 자랑하는 해맑은 그의 미소는 극 중 칼날 같은 독설도 서슴지 않는 야망 가득한 냉혈한의 모습과는 달리 또 다른 매력을 선사하고 있다. 무엇보다 조현재는 연일 이어지고 있는 한파에도 웃음을 잃지 않다가도 카메라 앞에만 서면 깜짝 놀랄 만큼 배역에 몰입한 모습으로…
[KJtimes=유병철 기자] KBS2 수목드라마 ‘아이리스Ⅱ’에서 놓치면 후회할 깜짝 영상을 공개했다. ‘아이리스Ⅱ’에서 공개된 이다해-임수향의 살벌한 육탄전과 임수향의 암살 장면 미공개 영상을 공개해 뜨거운 반응을 얻은데 이어, 3탄과 4탄에서는 너무 핫해서 편집될 수밖에 없었던 베드신과 심의에 반려되었던 고문씬 원본을 방출한 것. 24일 오전 ‘아이리스Ⅱ’의 공식홈페이지에서는 지난 21일 방송된 4회에서 초미의 관심사로 떠올랐던 유건(장혁)과 수연(이다해)의 베드신과 연화(임수향)의 고문 장면의 미공개컷을 공개해 네티즌들을 발칵 뒤집었다. 방송상에서도 여성 시청자들을 깜짝 놀라게 했을만큼 화끈했던 유건의 기습키스와 베드씬이었지만 사실은 더욱 농밀하고 리얼했던 영상들이 빛을 보지 못했던 터. 또한 북한 인민군에게 갖은 고문과 폭력을 당하는
[KJtimes=유병철 기자] 대한민국 최대 범죄조직 골드문에 잠입한 형사 그리고 그를 둘러싼 경찰과 조직이라는 세 남자 사이의 음모, 의리, 배신의 범죄 드라마 ‘신세계’가 개봉 첫날 약 17만 관객을 동원하며 본격적인 흥행 스퍼트를 올리고 있는 가운데, 영화의 주역인 감독과 배우들이 부산을 가장 먼저 찾아 특별한 방식으로 부산 관객들과 만나 화제가 되고 있다. 박훈정 감독을 비롯해 이정재, 최민식, 박성웅에 홍일점 송지효까지 부산을 찾은 ‘신세계’ 무대인사 팀은 가는 곳마다 여느 무대인사 배우들 같지 않은 털털하고 친근한 모습으로 부산 시민들과 만나 큰 환영을 받았다. 먼저 이정재는 특유의 핸섬한 외모와 젠틀한 매너로 부산 여인들의 마음을 완전히 사로잡았다는 소식. 극장에서 ‘신세계’ 무대인사 팀을 기다리고 있던 아이들에게 꽃을 나눠주고 일
[kjtimes=정소영 기자] 자영업자 10명중 7명이 금연법 시행에 부정적인 견해를 가진 것으로 조사됐다. 점포라인(www.jumpoline.com)이 지난 1월 중순부터 이달 22일까지 자사 홈페이지를 통해 진행한 설문조사 결과, 금연법이 점포에 부정적인 영향을 미칠 것이라고 응답한 자영업자는 전체 응답자 233명 중 168명(72%)로 집계됐다.자영업자들이 금연법 시행에 대체로 부정적인 견해를 갖는 이유에 대해서는 점포 가치와 매출 하락, 고객 간 갈등 유발 등 부작용을 일으킬 것으로 여기기 때문이다. 이는 점포매출과 순익, 가치가 하락할 것이라고 응답한 자영업자가 39%로 나타났다는 점으로 판단할 수 있다. 이들 대부분은 면적 150㎡ 이상의 점포에서 자영업을 영위하고 있을 것으로 추정된다.금연법 시행이 본격화 될 이후를 걱정하는 목소리도 컸다. 유예 및 계도기간으로 6개월이 주어
[kjtimes=견재수 기자] MINI가 주말인 23~24(토-일) 양일간 주요 4개 전시장에서 독특한 콘셉트의 ‘더블(Double) 고객 시승행사’를 진행한다. 23일에는 강남과 부산, 24일에는 목동과 대구 전시장에서 진행디는 이번 시승행사는 고객들에게 두 배의 혜택과 차별화된 경험을 제공하기 위해 준비됐다. 시승은 전모델을 대상으로 하며, 연인 또는 친구를 동반한 2명이 방문하면 더블 포토세션, 더블 캐리커처, 더블 운세 등 MINI만의 재미난 브랜드 체험 프로그램에 참여할 수 있으며 다양한 선물도 제공한다. 한편, MINI의 새로운 브랜드 캠페인 “낫 노멀(NOT NORMAL)”의 일환으로 진행되는 이번 시승행사는 최근에 실시한 ‘보증 2배 연장 프로모션’에 이어 기획되었다.
[KJtimes=유병철 기자] 삼한사온이 계속되는 변덕스러운 날씨 속에서도 봄은 성큼성큼 우리에게 다가오고 있다. 이럴 때면 알록달록하고 향긋함이 코를 찌르는 봄 제철요리가 떠오르기 마련이다. 롯데호텔은 따뜻한 봄을 맞아 싱그러움 가득한 봄요리 프로모션을 준비했다. 롯데호텔서울의 스타일리시 뷔페 레스토랑 라세느는 3월 1일부터 31일까지 쌉사름한 맛으로 입맛을 돋우는 봄나물 축제 입춘대길 프로모션을 선보인다. 냉이, 달래, 쑥, 두릅, 논우렁냉이 된장국 등 겨우내 꽁꽁 얼어있던 대지를 뚫고 산과 들에 피어난 향긋한 봄나물로 나른해진 심신을 깨워보자. 가격 주중 점심 9만3200원, 주말 점심 9만5600원, 저녁 9만9200원. 롯데호텔월드의 뷔페 레스토랑 라세느 역시 봄을 맞아 지리산 둘레축제 프로모션을 마련했다. 원산잡채, 더덕구이, 호박범벅, 봄나물 5색밀쌈 등
[KJtimes=유병철 기자] 힐튼 월드와이드의 프리미엄 럭셔리 호텔 브랜드인 콘래드 서울은 콘래드 서울의 와인 컨설팅을 책임지는 론 조르지우 박사(이하 닥터)과 함께하는 특별한 이탈리아 만찬 행사를 선보인다. 이탈리아 와인과 음식, 그리고 음악의 완벽한 조합을 통해 선사하는 매혹적인 이탈리아의 정취를 만끽하고 싶은 사람들에게, 콘래드 서울이 3월 6일 및 3월 8일 양일간 주최하는 닥터 론과 함께하는 아트리오 와인 페어링 디너을 제안한다. 콘래드 서울 2층에 위치한 정통 이탈리안 레스토랑 아트리오는 콘래드 서울의 와인 컨설팅을 맡고 있는 와인 마스터 론 조르지우 박사와 함께 ‘이탈리안 어페어’를 테마로 한 만찬 행사 ‘Atrio Wine Pairing Dinner with Dr. Ron’을 진행한다. 이색적인 이탈리안 요리와 와인의 향연을 펼칠 본 저녁 만찬은 카나페와 프로세코로 이
[KJtimes=유병철 기자] 김민서가 황찬성을 향한 절절한 가슴않이를 선보였다. 지난 21일 방송된 MBC 수목 미니시리즈 '7급 공무원' 10회에서 도하(황찬성)는 서원(최강희)을 향한 커져가는 마음에 점점 흐트러지는 자신의 모습을 견디지 못하고 결국 팀을 떠났다. 이에 선미(김민서)는 떠난 도하를 원망하면서도 그를 향한 그리움을 감추지 못했다. 그를 그린 스케치북을 들추기도 하고, 핸드폰을 만지작거리다가 결국 도하의 번호를 삭제했지만 "번호만 지우면 뭐해 이미 외웠는데"라고 말하며 그에 대한 변함없는 사랑을 나타냈다. 이는 사랑을 받아주지 않는 서원(최강희)으로 인해 속이 타 들어가는 도하(황찬성)의 짝사랑과 궤를 같이 하며 더욱 안타깝게 했다. 이에, 도하를 향한 가슴 절절한 해바라기 사랑의 선미와 서원을 마음에서 정리하려는 도하의 모습이 그려지면서…
[KJtimes=유병철 기자] ‘내 딸 서영이’의 여주인공 이보영의 상큼한 봄 화보가 화제다. 46.0%의 최고 시청률을 기록하며 국민 드라마 반열에 오른 KBS2 주말드라마 ‘내 딸 서영이’에서 이서영 완벽 빙의 호평 속에 열연을 펼치고 있는 이보영의 패션 화보가 코스모폴리탄 3월호를 통해 공개됐다. 이보영은 이번 화보를 통해 다채로운 컬러와 길이, 실루엣을 믹스해 색다른 레이어링을 연출해 시크한 매력을 발산했으며 어깨 라인이 살아있는 롱 베스트와 선명한 옐로 컬러의 배기 팬츠 등으로 색다른 모던함을 선보이는 등 의류 브랜드 구호의 2013 S/S 시즌 룩들을 모던한 감성으로 선보였다. 특히 이보영은 그래픽적인 커팅이 살아있는 부드러운 실루엣, 프린트와 컬러의 재치 있는 조합, 각기 다른 길이의 레이어링 등 혼돈과 균형이 조화를 이루는 구호 2013 S/S 시즌 룩 패션을
[KJtimes=유병철 기자] 티아라 효민이 일본영화 ‘징크스’의 촬영장 소식을 전했다. 효민은 촬영장 모니터 속에 자신의 모습을 캡쳐해서 공개하며 "열심히 영화를 찍고 있는데 예쁘게 잘 나오나요?"라며 촬영장 소식을 전했다. 효민은 “일본영화 ‘징크스’ 촬영장에는 200명이 넘는 스텝이 배우들과 함께 고생하고 있는데 한국말과 한국음식, 한국음악 등 제가 출연했던 계백을 비롯한 한국 드라마와 한국문화를 많이 알리고 전도하고 있다”고 전했다. 효민은 극중에서 한국 유학생인 지호 역을 맡았고 ‘너에게 닿기를’ 등으로 잘 알려진 쿠마자와 나오토 감독의 오리지널 러브스토리가 담긴 작품이다. 효민은 일본에서 첫 연기도전을 하고 있지만 쿠마자와 나오토 감독과 함께 연기하는 일본 배우들로부터 연기력을 높이 평가 받고 있다. 효민은 차세대 실력파 배우 시
[kjtimes=견재수 기자] 자연에서 건강을 찾는 웰니스 기업 유니베라가 연초부터 경사를 맞았다. 한국건강기능식품산업과 협회 발전에 기여한 점을 인정받아 협회로부터 공로패를 수여받았다. 22일 유니베라는 이병훈 사장이 경기도 분당에 위치한 한국건강기능식품협회 대강당에서 열린 24회 정기총회에서 2007~2009년 협회장을 역임한 이후에도 관련 산업과 협회 발전에 기여한 점을 인정받아 공로패를 수여받았다고 밝혔다. 1996년부터 유니베라의 전신인 남양알로에 대표이사를 맡고 있는 이병훈 사장은 2007~2009년까지 협회장을 역임하며 관련 산업의 발전에 일익을 담당해 왔다. 특히 유니베라의 해외 천연물 농장 설립을 진두지휘하고 오래전부터 ‘서양의 인삼’으로 불리며 탁월한 효과를 지녀온 알로에의 효능을 과학적으로 밝히는데 노력했다. 그 결과 미국, 멕시코,…
[kjtimes=정소영 기자] 우리은행이 국군 장병의 금융서비스 지원군으로 나섰다. 22일 우리은행은 용산구 이태원동 소재 국군재정관리단(단장 손형찬) 회의실에서 ‘국군 장병 금융서비스 제공’에 관한 업무협약식을 체결한다고 밝혔다. 우리은행은 국방부 소속 장병에 대한 급여지급 업무를 하는 국군재정관리단과의 금번 협약을 통해 국군 장병들에게 좀더 편리한 금융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게 됐다. 특히, 급여지급시 중앙공제를 통해 ‘우리국군사랑적금’입금이 가능해져 별도로 자동이체하는 번거로움 없이 국군들의 자산형성에 도움을 줄 예정이다. 지난1월 출시한‘우리국군사랑적금’은 병사 전용 상품으로 군의무복무자, 전의경, 공익근무요원 뿐만 아니라 입대 예정자까지도 가입이 가능한 상품으로 2년 이내 일단위로 만기 지정이 가능하고, 월 20만원 범위
[kjtimes=견재수 기자] 삼성家 상속소송 항소심 재판이 서울고등법원 상사사건 전담 대등재판부에 배당되며 2라운드에 돌입했다. 당초 4조원대의 1심 소송가액과 달리 항소심에서는 96억원으로 크게 낮아졌다. 일각에서는 인지대에 대한 부담이 컸을 것이라는 관측이다. 22일 법원에 따르면 故 이병철 삼성그룹 창업주가 남긴 차명 재산을 놓고 이맹희씨 측 변호인이 지난 15일 서울중앙지법에 항소장을 제출, 이건희 삼성전자 회장과 삼성에버랜드를 상대로 제기한 주식인도 청구소송의 항소심을 서울고법 민사 14부에 배당한 것으로 알려졌다. 이맹희씨 측은 4조800억원대였던 1심 소송가액을 이번 항소심에서는 96억으로 대폭 축소했다. 인지대에 대한 부담감이 커 항소심에서 큰 폭으로 낮췄을 것이라는 관측이다. 1심과 같은 4조원대로 청구할 경우 법원에 내야하는 인지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