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Jtimes=유병철 기자] SBS ‘그 남자, 그 여자의 데이트’에서 공개된 주말드라마 ‘돈의 화신’에서 황정음 스타일이 화제가 되고 있다. 배우 황정음은 2월 방영예정인 SBS 주말드라마 ‘돈의 화신’에서 재력과 미모를 겸비한 팜므파탈 연기를 보여줄 예정이다. 드라마 포스터 촬영 현장에서 만난 그녀는 과감해진 숏헤어와 세련된 블라우스로 패셔니스타의 면모를 과시했다. 방송 후 네티즌들은 "황정음의 연기변신 보고싶어", "돈의 화신 방영 전부터 기대됨", “더욱 예뻐진 황정음 미모"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KJtimes=유병철 기자] 지난 가을부터 올해 초까지 레드 컬러의 유행이 계속해서 이어지고 있다. 과감하다 싶을 정도로 새빨간 색부터 고혹적인 매력을 뽐낼 수 있는 버건디 색까지 다양한 레드 컬러가 많은 여성의 관심을 끌고 있다. 레드 립스틱을 바르면 피부가 더욱 깨끗해 보이기도 하고 입술 외에 다른 메이크업을 하지 않아도 신경 쓴 듯한 메이크업으로 연출할 수 있다. 강렬한 레드 컬러를 통해 기분 전환 및 전체적인 분위기가 달라질 수 있다는 것 또한 매력적이다. 그녀가 하고 나오는 모든 것이 화제가 되는 워너비 아이콘, 김남주는 코스메 데코르테의 레드 립스틱으로 마무리한 ‘센슈얼 레드’ 화보를 통해 레드 메이크업의 정수를 보여줬다. 세련되면서도 우아한 ‘센슈얼 레드’ 메이크업을 위한 3가지 포인트만 기억한다면 김남주처럼 고혹적인 매력을 지닌
[KJtimes=유병철 기자] 플라자호텔은 가족 단위 고객이 호텔에서 오붓한 하루를 만끽할 수 있도록 ‘THE 행복(THE HAPPINESS)’ 패키지를 새롭게 선보인다. ‘THE 행복’은 엄마와 아빠에게는 안락한 호텔 객실에서의 편안한 휴식을, 아이에게는 퍼즐 장난감과 함께 즐거움을 제공하는 플라자호텔만의 키즈 패키지로, 겨울방학을 맞은 어린이(7세 이하)를 동반한 가족에게 특별히 추천한다.‘THE 행복’ 패키지를 이용하면 어린이 고객에게 집중력과 색채 감각을 키워주는 ‘유니세프 색칠놀이 퍼즐’ 1세트가 제공된다. 특히, 유니세프 색칠놀이 퍼즐은 세계 각국의 어린이 20명에게 각 3회씩 접종할 수 있는 홍역 예방 백신을 제공할 수 있도록 기금을 마련하는 장난감으로, 패키지 이용 고객은 호텔 체험을 넘어 아이와 함께 보다 뜻 깊은 추억을 만들 수 있다.이 외에도 객실 내 3면
[kjtimes=이지훈 기자]대우조선해양은 작년 건조한 선박 9척이 국제 명성을 갖고 있는 조선·해운 전문지들로부터 최우수선박에 선정됐다고 17일 밝혔다.해당 매체들은 영국 네이벌 아키텍트(4척), 영국 페어플레이(2척), 미국 마린로그(3척), 마리타임 리포터(3척)이다. 1척은 3개 매체에서, 1척은 2개 매체에서 동시에 선정돼 최우수선박은 모두 9척이다.선종별로는 원유운반선이 4척으로 가장 많았고 컨테이너선(3척), 정유운반선(1척), 여객선(1척) 등이다.3개 잡지로부터 좋은 평가를 받은 1만6000TEU급 컨테이너선은 길이 397m, 너비 53.6m에 갑판 면적만 축구장 4개를 합친 크기와 같다.총 1만6020개의 컨테이너를 실어 나를 수 있는 이 선박은 지금까지 건조된 전세계 컨테이너선중 가장 큰 규모다.2개 잡지에 동시 뽑힌 여객선도 쇼핑센터, 유아 놀이시설, 레스토랑, 수영장, 나이트 클
[kjtimes=이지훈 기자]농심은 한국 식품업계 최초로 세계 최대 유통업체인 월마트와 직거래 계약을 체결했다고 17일 밝혔다.농심의 미국법인인 농심 아메리카는 이에 따라 현지 딜러를 통해 일부 월마트에 제품을 공급하던 것에서 벗어나 이달부터 미국 전역의 3600여개 월마트 전 매장에 라면을 직접 공급하게 됐다.월마트는 신뢰도, 제품매출, 인지도 등에서 높은 평판을 유지하는 기업들과 직거래 체제를 구축하고 있다. 현재 네슬레, 코카콜라, 펩시 등 세계적인 기업만이 참여하고 있다.1971년 미국 LA에 라면을 수출한 농심은 1994년 농심 아메리카 설립, 2005년 LA공장 가동과 함께 미국시장 공략에 나서 월마트, 코스트코 등 주요 대형마트 체인, 슈퍼마켓 등 지역별 소매시장을 중심으로 유통망을 늘려왔다.이번 직거래가 성사된 것은 미국내에서 높아진 농심과 신라면의 인
[kjtimes=이지훈 기자]대부분 소비자들이 이번 설 관련 비용 지출을 줄이거나 지난해 수준으로 동결할 것이란 조사가 나왔다.CJ오쇼핑은 고객 611명을 대상으로 설문 조사한 결과 응답자의 97%가 설 지출을 지난해보다 줄이거나 동결할 예정이라고 답변했다고 17일 밝혔다.지출 예상 금액은 평균 24만1000원이었다.회사는 2010년 지출금액이 평균 30만원을 기록한 이후 2년 연속 감소추세라고 설명했다.CJ오쇼핑은 선물세트도 2~3만원대 실속형 상품이 인기를 끌 전망이지만 일부 고소득층은 오히려 고가의 상품을 선호해 양극화 현상이 나타날 것이라고 내다봤다.또 응답자의 37%는 설에 차례를 지낼 계획이 없는 것으로 집계됐고, 온라인 쇼핑의 선호도는 19%에 달했다.마케팅팀 한상복 과장은 "최근 명절마다 계속된 '휴가화'와 '양극화' 현상이 이번 설에도 지속될 것"이라고 전망했
[kjtimes=김봄내 기자]롯데주류는 19일부터 '처음처럼' 등 소주제품의 출고가를 평균 8.8% 인상한다고 17일 밝혔다.롯데주류의 소주 출고가는 2009년 이후 4년 만에 인상되는 것이다. 대상 품목은 처음처럼, 산처럼, 담금소주 등 3개 제품군이다.주력 제품 '부드러운 처음처럼'의 360㎖ 병 제품 출고가는 868.9원에서 946원으로 8.87% 인상되며, 1.8ℓ 페트 제품(19도)의 출고가는 3266.5원에서 3494.7원으로 6.99% 오른다.이와 함께 20도 '진한 처음처럼' 360㎖ 병 제품은 961.4원으로 8.14%, 저도소주 '순한 처음처럼'은 930.6원으로 9.74%, 강원 지역에서 판매되는 '산처럼'은 961.4원으로 8.16% 각각 인상된다.담금소주 1.8ℓ(30도)의 출고가격도 8.17% 인상된 4031.5원에 판매된다.롯데주류 관계자는 "지난해 7월 주정가격이 오르고 4년간 포장재료비와 물류비 등 많은 원가 상승요인이 있었다"며 "최근 경기상황
[kjtimes=김봄내 기자]롯데백화점은 18일 서울역에 대형 아울렛인 '서울역 롯데 아울렛'을 연다고 밝혔다.롯데의 7번째 아울렛인 서울역점은 총 면적 약 3만7000㎡ 규모로 지상 2~4층을 매장으로 사용한다.매장에서는 롯데백화점에 입점한 120여개 패션 상품을 30~70% 할인된 가격에 만나볼 수 있다.롯데백화점 측은 "교통이 편리하다는 것이 가장 큰 장점"이라며 "기존 아울렛이 모두 도심 외곽에 있는 것과 달리 이 매장은 지하철 1·4호선이 통과하고 시내버스 50여대가 다니는 요지에 자리잡았다"고 설명했다.KTX를 이용하는 지방 고객과 공항철도를 이용하는 외국인 관광객도 대거 방문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롯데 측은 전했다.특히 외국 고객들의 취향을 고려해 미샤, 오브제 등 '한류 패션'으로 유명한 브랜드 위주로 매장을 특화했으며 모든 안내물을 한국어, 중국어, 일본어, 영
[kjtimes=김봄내 기자]국내 10대 증권사 임원 중 여성이 차지하는 비중은 1.5%에 불과한 것으로 나타났다.17일 금융투자업계에 따르면 대신증권, 대우증권, 동양증권, 미래에셋증권, 삼성증권, 신한금융투자, 우리투자증권, 하나대투증권, 한국투자증권, 현대증권 등 10대 증권사의 임원 396명 중 여성은 단 6명이다.임원 90명인 미래에셋과 37명인 삼성에 2명씩 있고 임원 37명인 우리와 27명인 대신에 각각 1명 있다.동양(43명), 대우(39명), 한국투자(34명), 하나대투(33명), 현대(33명), 신한(23명) 등 나머지 6개 증권사에는 여성 임원이 없다.여성 임원이 있는 증권사도 대부분 오너거나 외부에서 능력을 인정받아 스카우트한 인물들이다.대신의 여성 임원은 이어룡 회장이고 우리의 오세임 상무(오퍼레이션담당)는 씨티은행, 골드만삭스 등에서 근무했다.또 삼성의 박경희 상무(SNI강북사
[kjtimes=김봄내 기자]삼성디스플레이가 LG디스플레이의 특허 3건이 무효라며 소송을 제기했다.17일 법조계에 따르면 삼성 측은 지난 15일 특허심판원에 "LG디스플레이가 보유한 LCD 패널 구조 및 설계에 관한 특허 3건은 무효"라며 특허무효 심판을 청구했다.삼성 측은 소장에서 "LG가 지난해 12월 낸 특허권 침해금지 가처분 소송에서 특허 3건이 침해됐다고 제시했으나 이들 특허는 이미 선행 특허가 있다"고 주장했다.삼성은 "일본 히타치 등 해외업체가 등록한 동일기술의 선행 특허가 존재하므로 특허의 기본 구성요건인 신규성 및 진보성이 크게 결여돼 있다"고 덧붙였다.앞서 LG 측은 지난달 26일 갤럭시노트 10.1이 자사의 IPS LCD 제조와 관련한 특허 3건을 침해했다며 서울중앙지법에 특허권 침해금지 가처분 신청을 냈다.삼성이 이번 청구에서 문제로 삼은 특허는 LCD 패널 구
[kjtimes=임영규 기자] 시중은행들이 박근혜 대통령 당선인의 ‘중소기업 챙기기’ 행보에 민감해지고 있다. 관련 조직 신설 또는 인력 충원에 나서고 있는 것. 17일 금융권에 따르면 외환은행은 연초 중소기업 지원 업무를 총괄할 ‘중소기업지원실’을 영업총괄그룹에 신설했다. 은행과 거래하는 중소기업을 체계적으로 지원하지 못한 부분을 개선하려는 움직임으로 보인다. 중소기업지원실은 실장 포함 5~6명으로 구성된다. 수행 업무는 은행 차원의 중소기업 육성 지원 종합계획 수립, 중소기업 대출 성과평가의 기준 마련 및 평가 지원 등. 특히 중소기업중앙회에 부장급 인력을 파견, 중소기업계와 협업할 수 있는 프로젝트를 발굴하려는 행보를 보여 눈길을 끌기도 했다. 외환은행 관계자는 “과거 론스타 대주주 시절에 축소된 중소기업 부문의 포트폴리오 비중을 확
氷点下の寒さが続いているが、家電業界はすでに来夏に向けたエアコン商戦に突入した。サムスン電子やLG電子などが今年の新モデルを発表し、マーケティングに乗り出した。デジタルタイムスが伝えた。 今年のエアコン機能の目玉は、省エネと空気清浄だ。サムスン電子の「スマートエアコンQ9000」は、冷却時間を短縮し、より強い風を起こすことで実感できる涼しさを増す設計となっている。従来のモデルよりも76%ほど省エネでき、小型化して空間活用度も高めた。加湿・殺菌機能も搭載しており、価格帯は250万~520万ウォン(約20万8,000~43万3,000円)だ。 LG電子は、約30種類におよぶ新モデルに音声認識機能と近距離無線通信(NFC)、空気清浄機能を備えた。音声認識機能により、最大5メートルの距離からリモコンなしで電源や温度調節などの操作が可能だ。スマートフォン(多機能携帯電話)との連動機能も拡大し、遠隔操作や状態診断などができる。価格帯は290万~500万ウォン台に設定された。 このほか、韓国国内シェア3位のキャリアエアコンは、海外市場での競争力強化に力を入れる。グローバル環境に対応するため省エネ型や環境配慮型の製品開発を進めており、関連企業を通じてベトナムやフィリピン、インド、トルコなどへ販路を拡大する計画だ。 例年2月に発表されていたエアコンの新モデルだが、近年気温の上昇時期が5月あたりに早ま
【ソウル=加藤達也】訪韓中の米国のキャンベル国務次官補(東アジア・太平洋担当)は16日午前、韓国の外交通商省幹部や柳佑益統一相と相次いで会談した。午後には朴槿恵次期大統領とも会談し、北朝鮮をめぐる東アジアの安全保障情勢や対中関係、日韓関係について意見交換した。 午前の会談でキャンベル氏は、島根県・竹島問題で悪化した日韓関係に言及。会談後、記者団に「韓国政府には(対日関係を)前向きに、確実に進めていくという強い決意がある」と述べ、日韓関係の改善が重要との考えで米韓が一致したとの認識を示した。 キャンベル氏は「(日韓の指導者が)両国関係を肯定的な方向に向けて維持することが最も利益にかなうという点を認識していると信じる」と述べた。 キャンベル氏には国家安全保障会議(NSC)のラッセル・アジア上級部長やリッパート国防次官補(アジア・太平洋安全保障問題担当)も同行。米国は、アジア地域安定のための「日韓関係の再構築」を重視しており、これについて韓国側の認識を確認するため、朴次期大統領との会談で言及したとみられる。 一方、朴次期大統領のスポークスマンは16日、最側近の金武星元議員を特使として22日から中国に派遣すると発表した。金氏は習近平共産党総書記と会談し、中韓関係や北東アジアの安全保障情勢などについて協議するという。 昨年12月の大統領当選後朴氏が特使を派遣するのは初めて。派遣が米国よりも先
[kjtimes=서민규 기자] 17일 도쿄증시의 닛케이 평균주가는 전날보다 60.50포인트(0.57%) 상승한 10,660.94, 토픽스지수는 5.51포인트(0.62%) 오른 893.62로 개장했다.
[kjtimes=서민규 기자] 올해 해외 출국자가 사상 최대치를 기록할 것으로 예상되면서 여행 관련주가 강세를 보이고 있다. 17일 유가증권 오전장에서 하나투어는 전 거래일보다 0.82% 상승한 6만1800원에 거래됐다. 코스닥시장의 경우 모두투어가 전 거래일 대비 1.02% 상승해 2만9750원에 거래됐다. NH투자증권 정수현 연구원은 “원화 강세 현상으로 해외여행 상품 구매 심리가 개선됐다”며 “환율뿐만 아니라 소비패턴 변화로 여행 수요가 견고한 흐름을 유지할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