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Jtimes=유병철 기자] 가수 김소리가 새 디지털싱글 ‘Dual Life(이중생활)’의 안무영상을 8일 오전 팬카페를 통해서 공개했다. 영상속 김소리는 검은색 스키니바지에 겨자섹 니트를 매치했으며, 킬힐로 S라인 몸매를 한껏 살렸다. 몸 전체에 웨이브를 주면서 손가락을 하늘과 정면을 가르키는 동작은 '꼬쳐춤'으로 애칭을 붙였다. 또한 김소리의 양옆에 자리잡은 댄서들은 외계인을 연상케 하는 형광색 무늬의 전신타이즈를 입고 있어 눈길을 끈다. 이를본 네이즌들은 "댄서 앞은 보임? ㅋㅋ","쫄쫄잌ㅋㅋㅋㅋ","컨셉이 외계인이야??ㅋㅋㅋ"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김소리는 지난 7일 각종온라인 음원사이트를 통해 새 디지털 싱글 ‘Dual Life(이중생활)’를 발표 하고 활발히 활동 중이다.…
[kjtimes=이지훈 기자]지난 6일 전 프로야구 선수 조성민(40)씨가 스스로 목숨을 끊은 가운데 7일 부산에서 하룻밤 새 7명이 스스로 목숨을 끊은 것으로 알려졌다.이에 '베르테르 효과'가 나타나는 것 아니냐는 분석이 나오고 있다. 7일 오후 6시50분께 부산 북구의 한 아파트에서 지난 20년 동안 자살로 인해 두 아들을 떠나보내야 했던 최모(64)씨가 "할머니 없이도 잘 살아라"는 유서와 함께 어린 손녀만을 남겨둔 채 스스로 목숨을 끊었다. 비슷한 시각 부산 동래구에서 우울증 치료를 받아오던 강모(50·여)씨와 금정구에 사는 문모(53)씨가 사업실패를 비관하며 스스로 목숨을 끊었다. 이에 앞서 오후 1시48분께는 부산 동래구의 한 모텔에서도 부부관계의 불화로 신변을 비관한 장모(56)씨가 목숨을 끊었다.이날 오후 10시30분께에도 부산 부산진구 여대생 한모(20)씨의 원룸에서 한
[kjtimes=이지훈 기자]CJ대한통운과 CJ GLS가 4월부터 하나로 합쳐져 자산 규모 5조원대의 대형 물류회사로 재탄생한다.CJ대한통운은 7일 CJ GLS와 1 대 0.3337633의 비율로 합병을 결정했다고 공시했다. 합병 기일은 4월1일이다.두 회사의 합병은 CJ GLS의 최대주주인 CJ㈜가 보유한 CJ GLS의 주식을 물적 분할해 케이엑스홀딩스(KX Holdings)를 설립한 뒤, CJ대한통운이 케이엑스홀딩스에 자기 주식을 교부하는 방식으로 이뤄진다.통합 이후 CJ제일제당(20.1%), 케이엑스홀딩스(20.1%), 대우건설(5.3%), 아시아나항공(5.0%) 등이 CJ대한통운의 주주가 된다.CJ GLS 주주에게는 1주당 CJ대한통운 주식 0.3116215주를 배정하고 주당 현금 2300원을 추가로 지급한다. 이를 통해 CJ대한통운이 지급할 현금은 339억여원으로 예상된다.CJ GLS와의 합병으로 CJ대한통운은 자산규모 5조5000억원의 물류 기업으로 성장할 전망
[kjtimes=견재수 기자] 포드 C-MAX 에너지(Energi) 플러그인 하이브리드 및 C-MAX 하이브리드가 美 라스베가스에서 열리는 ‘2013 CES’ 공식 자동차로 선정됐다. 지난해 11월부터 시판된 C-MAX 에너지(Energi) 플러그인 하이브리드 및 C-MAX 하이브리드는 고연비 운전을 돕는 에코가이드가 추가된 스마트 게이지와 손을 대지 않고 발동작만으로 적재 공간을 열 수 있는 핸즈프리 리프트게이트가 탑재돼 있다. 또 모바일로 자동차를 콘트롤 할 수 있는 마이포드 모바일과 자주 이용하는 목적지의 경로를 기억하고 최적화 해 전기모터 모드의 비율을 높이는 EV+ 등 최첨단 테크놀로지로 무장해 뛰어난 경쟁력을 발휘할 것으로 기대된다. 특히 C-MAX 에너지(Energi) 플러그인 하이브리드는 가스 충전 1회로 최대 620마일의 주행이 가능하며 전기 모드만으로도 21마일을 갈수 있다. 시내, 고속도로, 복
[KJtimes=유병철 기자] 그룹 스피드의 '슬픈약속' 뮤직비디오가 유튜브에서 화제를 모으고 있다. '슬픈약속' 뮤직비디오는 11분 15초 분량의 5.18 광주 민주화 항쟁의 사실에 입각해 제작된 뮤직비디오로 박보영, 지창욱, 하석진, 손나은 그리고 연기파 배우 김영호와 최지연, 정소영이 특별 출연해 열연을 펼쳤다. '슬픈약속' 뮤직비디오는 7일 저녁 7시쯤 유튜브 업로드 후 50만건 조회수를 기록하고 있으며 해외 팬들도 많이 본 것으로 알려졌다. 태국, 일본, 프랑스 등 해외 팬들은 “스피드의 '슬픈약속' 뮤직비디오를 통해 민주주의를 갈망하던 한국의 암울했던 근현대사를 알게 되어 놀랐고, 그리고 가슴이 아프고 뭉클했다”라는 평을 하고 있다. '슬픈약속'은 인기작곡가 이단옆차기의 작품으로 다비치 강민경이 피처링으로 참여했다. 또 강민경은 댄스버전 뮤직비디오에도…
[KJtimes=유병철 기자] 2013년 최고의 화제작 뮤지컬 아르센 루팡이 1월 7일 티켓 오픈 직 후 예매처 판매순위 1위를 달성했다. 뮤지컬 아르센 루팡은 100년 넘게 전 세계인들의 사랑을 받은 모리스 르블랑의 ‘괴도신사 아르센 루팡’을 최초로 뮤지컬화 한 작품으로 20세기 최고의 도둑 ‘아르센 루팡’의 행적을 긴장감 넘치고 속도감 있는 드라마와 감동적인 음악으로 풀어낼 예정이다. 김다현, 양준모, 서범석, 배다해, 선민 등 국내 최고 뮤지컬 배우들이 캐스팅 되어 화제를 모으고 있는 뮤지컬 아르센 루팡은 유럽 뮤지컬의 특징인 클래식 오케스트레이션과 프랑스 뮤지컬의 드라마틱한 안무를 접목한 새로운 볼거리로 관객들에게 감동을 선사한다. 최고의 제작진과 매력적인 배우들이 함께하는 뮤지컬 아르센 루팡의 첫 무대는 오는 2월 14일 블루스퀘어 삼성카드홀에서…
[KJtimes=유병철 기자] 오는 12월 국내 초연을 앞둔 뮤지컬 ‘카르멘’이 배우 오디션을 실시한다. 1월 28일부터 진행되는 배우 오디션은 카르멘의 뇌쇄적 매력을 표현할 주연배우부터, 각각의 개성을 갖춘 조연배우, 마술, 서커스, 아크로바틱으로 무대 미학을 더할 앙상블 등 전 배역을 선발할 예정이다. 오디션은 음악, 연기, 무용 등 뮤지컬에 필요한 자질을 고루 갖춘 자라면 모두 지원가능하며 오는 1월 16일 오후 6시까지 뮤지컬 카르멘 홈페이지에서 접수 할 수 있다. 뮤지컬 ‘카르멘’은 화려한 무대미술 외에도 많은 장면에 서커스와 마술을 도입해 무브먼트의 완성도를 극한으로 끌어올렸다. 또한 ‘지킬 앤 하이드’, ‘루돌프’, ‘몬테크리스토’ 등 수많은 히트작을 만들어 낸 뮤지컬 거장이자 한국인이 가장 사랑하는 뮤지컬 작곡가 프랭크 와일드 혼이 이 작품
[kjtimes=이지훈 기자]5년 가까이 주민복지시설에 산업용 전기를 끌어다 쓴 한국철도공사(코레일)가 위약금을 물게 됐다.서울중앙지법 민사97단독 김갑석 판사는 한국전력공사가 코레일을 상대로 낸 금전 청구소송에서 "5200여만원을 지급하라"고 원고 일부승소 판결했다고 8일 밝혔다.서울 동대문구 이문동에서 차량기지를 운영해온 코레일은 근처 주민 민원을 해결하기 위해 지난 2003년 체육센터를 지어 자치구 시설관리공단에 관리를 맡겼다.관리공단은 2004~2010년 한전과 별도 계약을 체결하지 않고 코레일이 쓰던 산업용 전기를 사용했다. 제조업 등에 적용하는 산업용 전기료는 일반용에 비해 상당히 저렴하다.이를 알아차린 한전이 코레일을 상대로 소송을 냈다.김 판사는 "코레일이 체육센터를 직접 관리하진 않았지만, 계약 당사자여서 전기를 사용한 것으로 봐야 한다
【ソウル時事】韓国のサムスン電子は8日、2012年10~12月期の決算(暫定値)を発表した。売上高、営業利益とも四半期ベースの過去最高を記録。この結果、12年の年間でも売上高、営業利益ともに過去最高の好業績となった。 10~12月期の売上高は前年同期比18.4%増の56兆ウォン(4兆6000億円)、営業利益は同88.8%増の8兆8000億ウォン(約7200億円)。スマートフォン(多機能携帯電話)の売り上げ好調が続いており、12年の累計では、売上高が201兆ウォン(約16兆5000億円)、営業利益が29兆ウォン(約2兆4000億円)となった。 時事通信1月8日(火)10時31分配信 ================================================ 2012년 실적 사상 최대 = 스마트폰 호조로 매출 16조원 - 삼성 전자【서울 시사】 한국의 삼성전자는 8일, 2012년 10~12월기의 결산 (잠정치)을 발표 했다. 매출과 영업이익 모두 분기 별 사상 최고치를 기록. 이 결과 2012년 연간으로도 매출과 영업 이익 모두 사상 최대의 실적 호조를 기록했다.10~12월기의 매출액은 전년 동기 대비 18.4% 증가한 56조원 (4조 6000 억엔), 영업 이익은 88.8% 증가한 8 조 8000 억원
[kjtimes=김봄내 기자]이건희 삼성그룹 회장이 72세 생일을 맞아 9일 오후 서울 신라호텔에서 사장단과 만찬을 갖는다.이 자리에는 부인인 홍라희 리움미술관 관장과 이재용 삼성전자 부회장, 이부진 호텔신라 사장, 이서현 제일모직 부사장 등 자녀들이 함께 한다.또 지난해에 이어 올해에도 참석 대상을 부사장으로까지 확대하고 부부동반 참석으로 함에 따라 참석자는 300명에 이를 전망이다.이건희 회장이 생일에 맞춰 삼성사장단을 초청해 식사를 하는 것은 2008년부터 계속해 온 연례행사다.올해 만찬은 작년 12월1일이 회장 취임 25주년이었고 올해는 신경영 선언 20주년인 해여서 예년과는 다른 의미로 다가오고 있다.이 회장은 지금의 삼성그룹을 일구는 데 힘을 보탠 사장단에 감사의 표시를 하는 동시에 새로운 성장을 위한 당부도 할 것으로 알려졌다.지난 2일 열린 신
[kjtimes=김봄내 기자]삼성전자가 연매출 200조원 시대를 열었다.삼성전자는 작년 10월 개정된 한국채택국제회계기준을 적용해 연결기준 작년 4분기 실적을 잠정 집계한 결과 매출은 56조원, 영업이익은 8조8000억원이라고 8일 공시했다.이는 분기 기준 사상최대 실적이었던 작년 3분기(매출 52조1800억원, 영업이익 8조600억원)를 훌쩍 뛰어넘은 것으로 어닝 서프라이즈를 이어가며 3분기 연속 최대 실적을 경신했다. 최근 증권정보제공업체인 에프엔가이드가 발표한 삼성전자의 4분기 실적 추정치(매출 55조5530억원, 영업이익 8조4358억원)와 비교하면 매출은 4000여억원, 영업이익은 3000여억원 각각 많다.직전 분기인 작년 3분기와 비교하면 매출은 7.3%·영업이익은 9.2%, 전년 동기와 비교하면 매출은 18.4%·영업이익은 88.8% 각각 늘었다.삼성전자는 작년 3분기에 이어 2분기 연속 '매출 50
[kjtimes=견재수 기자] 친환경 에코스킨케어 제품이 한류와 함께 동남아 공략에 나섰다. 지난 1일부터 일본 도쿄 메이지(明治)극장에서 공연되고 있는 뮤지컬 ‘광화문연가’에서 일본 여성을 대상으로 한 마케팅을 통해 주목을 받고 있다. 아동용 내의 전문업체인 (주)GB스타일(대표 박칠구)이 ‘엄마의 처방’이라는 콘셉트로 인체 무자극성 기초화장품 무닉을 개발해 화장품업계의 한류(韓流)를 이어가고 있다. 새해 첫날부터 1천여 명의 관객이 몰린 메이지극장 입구에서 무닉의 샘플과 완제품으로 홍보활동을 펼친 해외 마케팅 담당사 (주)토트의 전남수 팀장은 “일본 여성들의 반응이 이렇게도 좋을 줄은 몰랐다”며 “한국 화장품에 대한 탁월성을 입증 받았다”고 말했다. 30대의 일본인 여성관객인 요꼬 씨는 “리사나 초신성이 쓰고 있는 걸 봤다”며 “이 제품을 쓰
[KJtimes=유병철 기자] 서울가든호텔에서는 여유롭고 품격 있는 예식을 합리적인 가격으로 만나볼 수 있다. 4만원에서 7만원대의 비교적 저렴한 가격의 피로연 메뉴에 1부 다이아몬드, 신부 작품 배자, 25만원 상당 리빙 컨설팅 무료, 코너 스위트룸 1박 제공 등 푸짐한 혜택이 포함되어 있다. 특히 일반 양식 메뉴 외에도 닭볶음 요리, 왕새우 구이, 홍어회, 전복 한방 갈비탕으로 구성된 한식 퓨전 메뉴와 게살 스프, 장어구이와 전복, 광동식 스테이크, 왕후면이 포함된 중식 퓨전 스페셜 메뉴는 여느 호텔에서도 만나볼 수 없는 특별한 메뉴로 고객들에게 인기가 높다. 버진로드와 레이저 조명을 새롭게 단장해 더욱 더 아름답고 환상적인 웨딩 연출이 가능해진 서울가든호텔에서 생애 단 한번 뿐인 소중한 날을 특별하게 만들어보자.…
[KJtimes=유병철 기자] MBC 일일드라마 ‘오자룡이 간다’에서 나공주 역을 열연 중인 오연서가 ‘뜨거운 형제’를 위해 나레이터 모델로 나서 화제가 되고 있다. 나공주역의 오연서가 오자룡, 재룡 형제가 운영하는 ‘뜨거운 형제’ 포장마차 앞에 새로운 브랜드 떡볶이 집이 생겨 기가 죽은 오자룡을 위해 온몸을 던져 화제가 되고 있다. 8일 방송 예정인 ‘오자룡이 간다’ 36회 예고편을 통해 오연서는 추운 날씨에 ‘뜨거운 형제’ 포장마차 홍보를 위해 거리로 나와 나레이터 모델처럼 춤을 추며 시선 끌기에 나섰다. 특히 촬영 당시 눈과 함께 꽁꽁 얼어붙을 정도로 추운 영하의 날씨에도 불구하고 코트도 걸치지 않은 채 나공주 특유의 러블리함과 귀여움을 뽐내 당시 현장에 있던 스태프들은 물론 시민들에게까지 박수 갈채를 받았다는 후문. ‘오자룡이 간다’ 예고
[KJtimes=유병철 기자] 2013년 계사년을 맞이하여 각계 업체에서 뱀띠들을 위한 다양한 할인 행사를 진행하고 있다. 뱀의 해를 맞이하여 뱀에 관한 다양한 형태의 전시회 뿐만 아닌 외식업계에서는 무료 시식권, 할인마트에서는 뱀에 관한 무늬나 모양이 들어있는 용품이면 모두 할인 등 다양한 이벤트와 할인을 진행하고 있다. 이 가운데 대학로 뮤지컬에서도 뱀띠들에게 특별한 할인혜택을 주는 이벤트가 한창이다. 대학로 뮤지컬 김종욱 찾기와 오! 당신이 잠든 사이가 1월 한 달 동안 할인혜택을 주는 것. 첫사랑 로맨스 코미디 뮤지컬 김종욱 찾기가 새해를 맞이하여 뱀띠 관객들에게 할인을 진행, 신분증으로 태어난 해가 41년, 53년, 65년, 77년 89년으로 확인되면 20% 할인 받을 수 있다. 또한 요즘 평일에 회식하는 직장인들을 위한 문화회식 지원형식의 평일 화요일, 목요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