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Jtimes=김봄내 기자]박근혜 당선인과 대기업 총수들의 만남이 이뤄진다. 26일 전국경제인연합회(전경련)를 방문할 계획이기 때문이다. 전경련은 25일, 박 당선인은 이날 오전 여의도 전경련 사옥을 방문해 대기업 총수들로 구성된 전경련 회장단과 간담회를 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전경련에 따르면 박 당선인은 이 자리에서 회장단들과 경제 전반에 관한 대화를 주고받을 것으로 전해졌다. 박 당선인은 지난 11월 전경련을 포함한 경제5단체장과 간담회를 했으나 전경련을 방문하지는 않았다.한편 박 당선인은 이에 앞서 중소기업중앙회도 방문할 것으로 알려졌다.
[KJtimes=이지훈 기자]‘통큰 바나나 우유’가 선보였다.롯데마트는 25일, 동원데어리푸드와 손잡고 오는 27일부터 자체 상품인 ‘통큰 바나나 우유’를 출시한다고 밝혔다.롯데마트에 따르면 이번에 출시되는 ‘통큰 바나나 우유’는 930㎖ 들이다. 용량이 일반 제품(240~310㎖)보다 약 3배 크다. 가격도 3300원으로 기존 상품보다 13% 저렴하다.롯데마트 관계자는 “대표 가공유인 바나나우유는 묶음상품도 인기가 많다”면서 “가정용 대용량 제품도 시장성이 있을 것으로 판단해 제품을 내놨다”고 설명했다.한편 롯데마트에서 가공유는 최근 3년간 연평균 20%의 매출 신장률을 기록, 흰우유의 신장세(10%)를 상회하고 있다.
[KJtimes=김봄내 기자]스마트폰 하나로 호텔의 모든 객실 서비스를 손쉽게 이용할 수 있게 됐다(?). 이 같은 일이 현실로 나타났다. 객실 키와 각종 리모컨이 없어진 세계 최초 스마트호텔이 한류의 중심인 서울 명동에 등장한 것이다. 스마트호텔을 만든 주역은 종합 IT서비스기업 LG CNS와 호텔 스카이파크. 이들 업체는 ‘스마트 객실 서비스’ 제공과 확대에 대한 양해각서를 체결하고 오는 26일 호텔 스카이파크 센트럴 명동점 최상층인 15층 16개 객실에 본격적인 서비스를 시작한다. 그럼 LG CNS ‘스마트 객실 서비스’가 적용된 호텔의 특징은 무엇일까.우선 기존의 객실 키가 없다. 대신 투숙객들은 체크인 시 수령하는 스마트폰으로 객실과 관련된 모든 서비스를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다. 투숙객은 스마트폰으로 객실 문을 열고, 실내 온도를 조절하며 조명과 TV를 제어할…
[kjtimes=견재수 기자]포스코가 중소 협력사를 대상으로 시행하고 있는 ‘동반성장 컨설팅’의 만족도가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포스코는 25일, 최근 중소협력사 224개를 대상으로 컨설팅 만족도에 대해 설문한 결과 91.7%가 만족한다고 응답했다. 이중 ‘매우 만족한다’는 54.7%에 달했다.67.8%의 기업은 동반성장 컨설팅이 실적에 미친 영향을 묻는 질문에 ‘매출이 신장했다’고 응답했다. 실제 지난 2011년 10월부터 2012년 3월까지 혁신 활동 및 경영 전반에 대한 컨설팅 을 받은 대화감속기는 올해에 작년 대비 31.7% 늘어난 112억원의 매출을 올린 것으로 나타났다. 비재무적인 부문에선 안전사고 발생률 감소(20.2%), 생산성 향상(19.5%), 불량률 저감(12.3%) 등의 성과가 나타난 것으로 조사됐다. 또 협력사들이 컨설팅 지원을 희망하는 분야는 주로 안전, 노무, 재무 부문인 것으로 밝
[kjtimes=정소영 기자]LG전자는 25일, 진화된 사운드의 스마트 AV기기를 내달 CES 2013서 공개하고 내년 상반기 미국을 시작으로 글로벌 시장에 출시한다고 밝혔다.LG전자에 따르면 주력 제품인 홈시어터(모델명: BH9430PW) 신제품은 9.1채널 스피커를 통해 모든 방향에서 생생한 음향을 제공한다. 이 제품은 일반적인 5.1채널 스피커 위에 상향(上向) 스피커 4개를 추가한 형태를 갖췄다. LG전자 관계자는 “‘3D 서라운드 프로세서’를 탑재해 음향의 균형을 최적의 상태로 유지한다”면서 “고강도 소재인 아라미드 섬유를 적용한 진동판은 음질 왜곡을 최소화하며 뛰어난 사운드를 구현한다”고 설명했다. 블루레이플레이어(모델명: BP730)는 ‘올인원 스마트 박스’를 표방했다. 아울러 프리미엄 콘텐츠, 다양한 앱, 인터넷 등의 스마트 기능을 일반 TV로도 이용할 수 있게 했다. 3D 콘
[kjtimes=정소영 기자]대우조선해양이 원유생산용 해양 플랜트 1기를 수주하며 업계 최초로 올해 수주 목표를 초과 달성해 눈길을 끌고 있다. 대우조선해양은 25일, 다국적 에너지 회사인 스탯오일(Statoil)사로부터 영국 대륙붕 Mariner 유전에 설치될 원유생산을 위한 고정식 플랫폼 1기를 수주했다고 밝혔다. 수주액은 총 한화 약 1조9000억원 규모. 옥포조선소에서 제작되어 오는 2016년 말까지 현지에 설치 완료될 예정이다. 또한 이번 계약에는 옵션분 1기도 포함 되어 있다. 대우조선해양에 따르면 이번에 수주한 고정식 플랫폼은 원유 생산을 위한 상부 구조물(Topside)로 약 3만1000톤 규모에 일일 8만 배럴의 원유를 생산할 수 있다. 이 플랫폼은 완공 이후 영국 북해 지역 대륙붕에 설치되어 운영될 계획이다. 대우조선해양 관계자는 “특히 북해의 거친 기후와 혹한의 날씨 속에
[kjtimes=견재수 기자]현대·기아차는 25일, 미국의 전통 있는 디자인상인 ‘2012 굿디자인 어워드(2012 Good Design Award)’에서 수송 디자인의 자동차 부문 수상작으로 4개 차종이 결정됐다고 밝혔다. 수상작으로 선정된 차종은 그랜저(수출명:아제라), 싼타페, 벨로스터 터보, 콘셉트카 ‘트랙스터’ 등이다. 미국 ‘굿디자인 어워드’는 미국 시카고 아테네움 건축 디자인 박물관과 유럽 건축·예술·디자인·도시 연구센터가 협력해 선정하는 상이다. 전자, 운송, 가구, 컴퓨터 등 포춘 500대 기업의 다양한 제품들에 대해 각 부문별 수상작을 매년 발표하고 있다. 올해는 전 세계 48개국에서 출품된 총 500여 점이 분야별 최종 수상작으로 선정됐다. 그 가운데 현대차의 4개 차종이 수송 디자인 자동차 분야 9개의 수상작 중 하나로 결정됐다. 현대차 그랜저는 매끈하게 이어지는 역동적
[kjtimes=정병철 대기자]고 이병철 삼성 창업주는 골프이론에서도 박식했다. 프로골퍼들도 그의 해박한 골프지식에 입을 쩍 벌릴 정도였다.이 창업주는 골프와 관련 주요 기사가 보도되면 국내외 신문을 막론하고 비서진들에게 철저히 스크랩을 하라고 지시했다. 특히 그는 기술 쪽은 하나도 빠지지 않고 암기했다. 이 창업주가 가장 좋아했던 프로골퍼는 보비존슨 이었다. 골프기술의 아버지로 불렸던 보비존슨의 기술책들은 1960년대 국내에서 구입하기가 힘든 귀한 책이었다. 일본에 그 책이 있었던 관계로 동경 삼성지사는 보비존슨 기술책뿐만 아니라 골프용품과 골프경기 등 새로운 소식이 있으면 즉시 서울의 삼성본관 이 회장 집무실로 보냈다. 보비존슨 책을 일일이 정독하며 그 이론이 맞지 않는다고 생각하면 연덕춘에게 다시 스윙기법을 묻는 등 그 열의가 대단했
【ソウル=門間順平】北朝鮮の朝鮮労働党機関紙・労働新聞(電子版)は24日、衆院選での自民党大勝や野田首相の民主党代表辞任を初めて報道した。 朝鮮通信が伝えた。 労働新聞は、自民党が政権公約で掲げた憲法改正による「国防軍」創設を取り上げて、「日本を軍国主義の道へ追い込む勢力が票を集めたことは懸念される問題」とした上で、「右傾化、軍国化は深刻な段階に入った」と指摘した。さらに、憲法改正など自民党の主張が実現すれば「日本が再び侵略戦争の道に飛び込むのは明白だ」と強調した。 読売新聞12月24日(月)18時15分配信 ================================================= "우경화, 군국화 심각" 북한에서 자민당 대승을 첫 보도【서울 =몬마 준페이】 북한의 조선 노동당 기관지 노동신문 (전자 판)은 24일 중의원 선거에서의 자민당 대승과 노다 총리의 민주당 대표 사임을 처음 보도했다.조선 통신이 전했다.노동 신문은 자민당이 정권 공약으로 내건 헌법 개정에 의한 "국방군" 창설을 들고 "일본을 군국주의의 길로 몰아 넣는 세력이 표를얻은 것은 우려되는 문제"라고 한 다음, " 우경화, 군국화는 심각한 단계에 들어 섰다 "고 지적했다. 또한 헌법 개정 등 자민당의 주장이 실현되면 "일
【ソウル=門間順平】韓国国防省が23日に発表した、北朝鮮の長距離弾道ミサイルの残骸の分析結果は、北朝鮮がミサイル開発を着実に進めていることを改めて浮き彫りにした。 同省によると、残骸の材質はアルミニウム合金製で、同省は北朝鮮国内で生産可能と見ている。他の資材の大半も国内で調達した模様だが、圧力を感知するセンサーや配線設備など、一部は海外からの輸入とみられる部品が使われていた。 しかし、溶接が手作業で行われているなど、全体的に「粗雑」な作りで、同省関係者は「(製造)技術は高水準とは言い難い」と話す。 同省によると、酸化剤への使用が判明した「赤煙硝酸」は、旧ソ連の技術を応用した各国のミサイルに使われている。同省は、今回のミサイルには、同じく旧ソ連の技術も取り入れ、北朝鮮との密接な協力関係が指摘されるイランのミサイルとも酷似した部分があるとしており、北朝鮮はイランの技術も取り入れた可能性が高い。 読売新聞12月24日(月)11時24分配信 ================================================= 북한미사일, 전체적으로 "조잡한" 제작 ... 한국 분석【서울 =몬마 준페이】 한국 국방부가 23일 발표한 북한의 장거리 탄도미사일의 잔해 분석 결과는 북한이 미사일 개발을 꾸준히 진행하고 있는 것을 재차 부각시켰다.국방부
■韓国国防省、分析 【ソウル=加藤達也】韓国国防省は23日、北朝鮮が12日に発射した事実上の長距離弾道ミサイルについて、韓国軍が回収した残骸の分析結果を公表し、ミサイルは小型化された核弾頭の目安とされる重量500~600キロの物体を1万キロ以上飛ばす能力を持つと推定した。 分析結果は、北朝鮮が米西海岸を射程に収める大陸間弾道ミサイル(ICBM)技術の安定的な確保に向け前進したことを科学的に裏付けるもので、オバマ米政権も北朝鮮の動向に対し、警戒と監視を一段と強めるとみられる。 韓国が14日に回収した残骸は直径約2.4メートル、長さ約7.5メートルの円筒形で、3段式ミサイルの1段目エンジンの燃焼用酸素を供給する容量48トンの「酸化剤」タンク。 国防省によると使用された酸化剤は「赤煙硝酸」。毒性が強いが常温による一定期間の保存が可能で兵器に用いられることが多く、旧ソ連製弾道ミサイルなどで用いられていたものと同一成分だった。宇宙ロケットの場合、酸化剤は極低温冷却した液体酸素が一般的で、国防省は今回の発射の狙いについて「ICBMの実験だったことが明白になった」と結論づけた。 ただ、ICBMの実用化には、大気圏再突入時に弾頭が高熱と衝撃に耐える技術も必要で、国防省は、北朝鮮がこうした技術を持つかどうかは不明とした。 タンクは8つの部品を接合。6%のマグネシウム成分を含むアルミニウム
韓国国防省は23日、北朝鮮が今月12日に発射した事実上の長距離弾道ミサイルの残骸を黄海で捜索した結果、ミサイルの一部とみられる三つの残骸を新たに回収したと明らかにした。 聯合ニュース(電子版)によると、回収したのはミサイル下部の1段目の燃料タンクと、同タンクの下に取り付けられていた部品、エンジン連結リングと推測されている。このうち、燃料タンクの表面にはハングルと数字で書かれた「ウンハ(銀河)3」の3文字のうち、「3」が読み取れるという。 発見場所は、韓国海軍が14日に燃料タンクを回収した場所から1~2キロ・メートル離れた海域。三つとも21日午前中に引き揚げられ、うち燃料タンクは直径2・4メートル、高さ4・2メートル、重さ0・4トンだという。 読売新聞12月23日(日)18時35分配信 =================================================== 북한의 미사일 파편 3개를 황해에서 새롭게 회수 ... 한국한국 국방부는 23일, 북한이 지난 12일 발사한 사실상의 장거리 탄도 미사일의 잔해를 황해에서 수색 한 결과 미사일의 일부로 보여지는 3개의 잔해를 새롭게 회수했다고 밝혔다 .연합뉴스 인터넷판에 따르면, 회수 한 것은 미사일 하단의 1단 연료 탱크와 같은 탱크 아래에 설치되어 있던 부품,
【ソウル時事】北朝鮮の政府機関紙・民主朝鮮は23日、韓国のキリスト教会などが22日夜から南北軍事境界線に近い金浦市の高台に設置した北朝鮮への宣伝用のクリスマス電飾について、「宗教行事の看板を掲げてわれわれを刺激する謀略的な心理戦だ」と非難した。朝鮮通信(東京)が伝えた。 同紙はさらに、「李明博当局は『北の挑発』を唱え、海兵隊を動員し、軍事境界線一帯の緊張状態をさらに激化させている」と主張した。 時事通信12月23日(日)14時14分配信 ================================================= 한국의 크리스마스 일루미네이션을 비난 = 북한 【서울 시사】 북한정부 기관지 민주 조선은 23일 한국 기독교 교회 등이 22일 밤부터 남북 군사 분계선에 가까운 김포시의 고지대에 설치한 북한의 선전용 크리스마스 일루미네이션에 대해 "종교 행사의 간판을 내걸고 우리를 자극하는 모략적인 심리전"이라고 비난했다고 조선 통신 (도쿄)이 전했다. 신문은 또한 "이명박 당국은" 북의 도발 "을 주창, 해병대를 동원하여 군사 분계선 일대의 긴장 상태를 더욱 격화시키고있다"고 주장했다. 시사통신12월23일(일)14시14분 배신…
■韓国に親書「価値観と戦略的利害共有」 【ソウル=加藤達也】自民党の安倍晋三総裁が、特使として韓国の朴槿恵(パク・クネ)次期大統領(60)に派遣する日韓議員連盟幹事長の額賀福志郎元財務相に託す親書で、「(日韓は)民主主義という価値観と戦略的利害を共有」し、「両国の友好関係が東アジア地域の安定に重要」との認識を示していることが分かった。日韓の次期政権関係筋が明らかにした。 事実上の長距離弾道ミサイルを発射した北朝鮮をめぐる東アジアの安全保障問題や経済協力について、安倍氏が今後、朴槿恵政権と緊密に協力していく姿勢を明確にしたものとみられる。 一方、当初21日に予定されていた額賀氏の訪韓は、来週以降に延期された。 朴氏側が当選直後で多忙であるためで、日韓は今月中の実現を目指して改めて調整を進めている。 産経新聞12月22日(土)7時55分配信 ================================================= "다케시마의 날" 정부 행사보류, 야스쿠니 참배도 신중 대응■ 한국에 친서 "가치와 전략적 이해 공유"【서울 = 카토 타츠야】 자민당의 아베 신조 총재가 특사로 한국의 박근혜 차기 대통령 (60)에 파견하는 한일 의원 연맹 간사장의 누카가 후쿠시로 전 재무 장관에맡긴 친서에서 "(한일은) 민주주의라는…
[KJtimes=유병철 기자] 톱스타 성민아 역으로 드라마의 제왕에서 열연을 펼치고 있는 배우 오지은이 섹시 산타걸로 변신해 크리스마스를 앞두고 팬들에게 인사를 전했다. 최근 드라마의 제왕에서 성민아 역으로 많은 사랑을 받고 있은 배우 오지은이 바쁜 촬영시간을 쪼개어 많은 관심과 사랑에 대한 보답으로 팬들을 위해 섹시 산타걸로 변신했다. 오지은은 “드라마의 제왕 방송이 성탄절인 25일에 방송이 되는데 저는 아마도 촬영을 하고 있을 것 같아요~ 쉴 틈 없이 바쁘겠지만 드라마의 제왕 방송을 시청해주시는 모든 분들에게 행복한 성탄절 되시길 빌어요~!!”라며 성탄인사 메시지를 전했다. 사진 속 오지은은 빨간색 드레스와 루돌프 머리띠로 크리스마스 분위기를 맞춰 특별히 연출해 보이기도 했다. 한편 드라마의 제왕에서 톱스타 성민아 역으로 많은 인기몰이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