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Jtimes=유병철 기자] 연말을 맞이하여 파티나 모임이 잦아지는 시즌, 많은 여성들이 관심을 갖게 되는 것이 바로 메이크업이다.특별한 연출을 위해 뷰티살롱의 도움을 받아 보기도 하지만 시간과 비용적인 면에서 부담이 크다. 셀프 아이 메이크업으로 눈매만 잘 살려 주어도 전문 메이크업 못지않은 화려하고 시크한 룩을 완성할 수 있다. 다만 자칫 과한 스모키 메이크업으로 팬더 눈이 되거나 부자연스러운 그라데이션으로 어색해 보이지 않도록 주의해야 한다. 특별한 날 아름다운 눈매로 매력을 어필하고 싶지만 메이크업에 익숙하지 않다면, 조화로운 색상 구성으로 쉽게 메이크업을 가이드해주는 세트 타입의 아이 컬러 팔레트를 활용해 보는 것이 좋다.친환경 수분과학 코스메틱 오르비스는 홀리데이 시즌을 맞아 고급스러운 색상과 풍부한 입체감으로 매력적인…
[KJtimes=유병철 기자] 가수 하동균의 신곡 'From Mark'가 발매 당일 음원 차트 1위 및 상위권 차트를 점령해 화제다. 지난 17일 5년 만에 발매 한 하동균의 솔로 앨범 타이틀곡 'From Mark'가 발매 당일 벅스 뮤직, 소리바다 등의 음원 차트에서 1위를 차지한데 이어 현재까지 상위권을 유지하며 많은 사랑을 받고 있어 화제를 모으고 있다. 특히 이 곡은 음악 방송 활동 전혀 없이 순수한 음원 공개만으로 이뤄낸 성과라 더욱 주목 받고 있다. 이번 하동균 앨범의 타이틀곡 'From Mark'는 하동균이 작사, 작곡은 물론 프로듀싱까지 참여한 곡으로 절규하듯 깊은 감정을 토해내는 파워풀한 고음과 어쿠스틱 기타와 보이스로만 시작하는 담백한 도입부가 인상적인 곡이다. 또한 이 곡은 12월 추운 겨울, 감성을 자극하는 아날로그 음악으로 아이돌 음악과 기계음에 지친 대중의 귀를 사로잡
[KJtimes=유병철 기자] 가수 박정민이 지난 18일과 19일 양일간 일본 도쿄돔 시티홀에서 로메오(ROMEO)와 박정민으로 스토리가 있는 시어터 콘서트를 선보이며 5000여 명의 팬들을 열광시켰다. 박정민은 18일 일본 도쿄돔 시티홀에서 글로벌 프로젝트 로메오(ROMEO)의 첫 정규 앨범 '미드나잇 시어터(Midnight Theatre)'의 19일 발매 기념 단독 라이브 콘서트를 열었다. 박정민은 18일 글로벌 프로젝트 로메오(ROMEO)로서 무대에 올라 로메오(ROMEO)의 탄생 스토리를 처음으로 공개했다. 인간의 다크한 본성에 대한 판타지를 전하는 가수 로메오의 몽환적이면서도 기존 박정민에서 보지 못한 파괴적인 모습을 자극적인 영상 스토리로 전했다. 이날 로메오(ROMEO)는 지난 9월 5일 발매한 첫 번째 싱글 '기브 미 유어 하트(Give Me Your Heart)'와 10월 출시한 두 번째 싱글 '투나잇츠 더 나이트(Tonight's the Night
[KJtimes=유병철 기자] 2013년 1월을 화려하게 장식할 첫 번째 아이스쇼가 대한민국을 찾는다. 오는 1월 16일부터 20일까지 SK올림픽핸드볼경기장에서 열리는 ‘디즈니 온 아이스 : 프린세스 히어로즈’ 바로 그것. 디즈니가 탄생시킨 아름다운 프린세스들과 멋진 히어로즈들이 은반 위에서 펼치는 화려하고 다이나믹한 아이스쇼는 어린이 관객들에게는 환상을, 디즈니 캐릭터를 보고 자란 성인 관객들은 동심의 세계로 안내할 것이다. 역사와 전통을 자랑하는 디즈니와 세계적인 공연기획사 펠드(Feld) Entertainment가 야심차게 선보이는 ‘디즈니 온 아이스’는 지금까지 70개국 이상을 투어하며 2억8000만 명 이상의 관객이 관람한 세계적인 아이스쇼. 디즈니 애니메이션에 등장하는 다양한 캐릭터들이 월드클래스 급의 스케이팅과 현란한 아크로바틱, 화려한 무대효과 등으로…
[KJtimes=유병철 기자] 소극장 공연의 가장 큰 매력은 관객과 배우가 가까이서 함께 호흡하고 소통하는 데에 있다. 스타일리시한 연출과 배우들의 열연으로 2012년 하반기 대학로 최고의 화제작으로 떠오른 연극 나쁜자석이 지난 12월 4일과 5일 이틀에 걸쳐 대학로 아트원씨어터 1관에서 관객과의 대화를 진행했다. 이날 8시 공연 종료 후 전 배우들과 추민주 연출은 무대 위에 올라 관객들과 작품에 대해 이야기하는 시간을 가졌다. 제작사인 악어컴퍼니 관계자는 “포토타임, 팬사인회, 타임캡슐 이벤트 등 다양하고 아기자기한 감성 이벤트 등을 마련해 많은 관객들의 호응을 받아왔다. 뜨거운 성원에 대한 보답으로 조금 더 적극적으로 관객과 소통하고자 이번 행사를 기획했다”고 밝혔다. 40여 분에 걸쳐 진행된 ‘관객과의 대화’는 연극 나쁜자석 공식 트위터와 인터파크
[kjtimes=견재수 기자] 개발제한 구역 내 주민들의 생활편익과 소득 증대를 위하여 2013년에 약 1,000억원이 지원될 전망이다.국토해양부(장관 권도엽)는 2013년에 주민지원사업비 706억원, 토지매입비 367억원 등 총 1073억원을 지원하여 전년도에 비해 약 30% 증액할 계획이라고 밝혔다.개발제한구역은 무분별한 도시 확산 방지와 환경보전을 위해 지난 1971년부터 지정됐으며, 주택 신축 등이 금지됨에 따라 구역 내 주민은 낙후되고 불편한 환경에서 거주했다. 때문에 국토해양부는 상·하수도, 마을 진입도로 등 주민의 편익증진을 위한 사업을 2001년부터 시행해 왔으며, 최근 주말농장 등 소득증대 사업과 취약계층을 대상으로 학자금 등을 지원하는 생활비용 보조사업을 추진해 왔다.주민지원사업비는 개발제한 구역 내 주민 수, 면적, 보전부담금 징수금액 등을 고려하여 지자체
[kjtimes=견재수 기자] 직장인 10명 중 8명 이상은 야근을 하더라도 휴일은 보장되어야 한다고 생각했다. 야근 비율은 일주일에 2~3일 정도가 가장 많았고 정시 퇴근하지 못하는 이유는 업무 과다 외에도 상사 눈치 보기, 사무실 분위기도 주를 이뤘다.취업포털 커리어가 슈어(SURE)와 함께 직장인 233명을 대상으로 야근에 대해 설문조사 한 결과, 휴일근무와 야근 중 선택을 한다면 ‘야근을 하더라도 휴일은 보장되어야 한다’는 의견이 86.7%로 ‘정시퇴근이지만 휴일 근무(13.3%)’에 비해 크게 앞섰다.야근빈도에 대해서는 39.1%가 ‘일주일에 2~3일 정도’ 한다고 답했다. ‘일주일에 하루’는 33.0%, ‘일주일에 4일 이상’ 17.6%, ‘일주일 내내’ 야근을 한다는 응답도 10.3%였다.야근을 하게 되는 이유(복수응답)는 ‘일의 양이 많다’가 57.1%로 가장 많았다. 이어 ‘정시퇴근하지 않
[KJtimes=유병철 기자] 모두투어가 가격이 부담스러워 망설이는 유럽여행자들을 위한 희소식을 전한다. 모두투어 홈페이지에서 ‘게릴라 특가’를 주목해보자. 유럽지역 페이지에서 ‘게릴라 특가 in 유럽’ 배너를 통해 현재 진행 중인 게릴라 특가상품을 한 번에 볼 수 있다. 특가상품은 서유럽, 동유럽, 지중해 상품으로 나눠져 있어 선택의 폭이 넓다. 상품은 1인 20-40만원 가량 할인된 금액으로 표시되어 있으며 보통 2인 이상이 떠난다고 봤을 때 최대 80만원의 여행경비를 아낄 수 있는 절호의 기회다. 물론 가격이 저렴하다고 해서 상품의 내용과 질이 달라지지는 않는다. 더 빨리 예약하는 고객들에게만 주어지는 파격적인 할인 기회다. 올 겨울 터키여행을 계획하는 여행객이라면 터키일주 9일 상품을 주목하자. 1월 29일 출발하는 기존 상품가 169만원짜리 상품이 게릴
[KJtimes=유병철 기자] 배우 윤시윤이 3년 만에 토크쇼에 모습을 드러냈다. 윤시윤은 훈훈한 외모와는 전혀 다른 허당 매력을 발산해 시청자들의 웃음을 자아냈다.SBS '강심장'에 출연한 윤시윤은 무엇이든 책으로 먼저 익히는 유별난 습관 탓에 생긴 실수담과 '공부왕 김학습'이란 별명을 얻게 된 에피소드를 전하며 주목 받았다.이날 방송은 지난 해 MBC '나도 꽃' 이후 1년 만의 복귀였다. 떨리는 무대였지만, 그는 박신혜와 함께 재치 있는 입담을 과시하며 '강심장'의 분위기를 이끌었다. 그간 쌓아놓은 이야기 보따리가 터지자 MC 신동엽, 이동욱을 비롯한 패널들의 뜨거운 박수와 웃음이 이어지기도 했다.재치 있는 입담과 수줍은 듯 흐르는 미소는 시청자들의 마음을 사로잡기에 모자람이 없었다. 하지만 재치 있는 입담이 윤시윤의 끝이 아니었다. 윤시윤은 이날 그가 왜 '지
[KJtimes=유병철 기자] 배우 박한별이 크리스마스를 앞두고 뜻 깊은 일에 나선다. 본인이 운영하고 있는 인터넷 쇼핑몰 ‘staly’를 내세워 스탈리와 함께하는 자선 바자회를 개최한다. 자선 바자회의 수익금 일부는 ‘우리들의 눈’을 통해 시각장애인들의 미술교육 후원금으로 사용된다. 박한별이 직접 참여하는 자선 바자회에서는 그동안 품절 되서 구입할 수 없었던 제품도 만날 수 있다. 스탈리와 함께하는 자선 바자회는 21일 엘본더스타일 가로수길 본점 지하 1층에서 오전 11시 30분부터 열릴 예정이다.…
[KJtimes=유병철 기자] ‘있기 없기’로 인기몰이 중인 걸그룹 달샤벳이 생애 첫 대통령선거에 참여해 귀중한 한 표를 행사했다. 1994년생 막내 수빈을 제외한 달샤벳 멤버 전원은 19일 오전 각자 집 근처 투표소에서 '제18대 대통령선거·서울특별시교육감재선거' 투표를 마쳤다. 지난 6월 새 멤버로 달샤벳에 합류한 우희는 강서구 화곡동에서 데뷔 후 첫 투표를 마쳤으며 리더 세리는 금천구 시흥동, 아영은 성동구 행당동, 지율은 강서구 염창동, 가은은 송파구 문정동 투표소에서 각각 첫 대통령선거 투표를 했다. 특히 달샤벳 멤버들은 바쁜 일정 속에도 대통령․교육감선거 투표를 위해 강추위를 뚫고 청담동 숙소에서 각자의 집으로 돌아가 가족들과 함께 소중한 한 표를 행사했으며 선거 전날까지 후보들의 정책과 공약을 꼼꼼히 분석하고 토론하며 투표에 대한 열의를…
[kjtimes=견재수 기자] 두산중공업이 인도에서 발전소용 보일러 2기 공급 계약을수주 했다. 약 6000억원 규모로 지난 2월 인도 카르나타카주 쿠드기 발전소용 보일러 3기 수주금액까지 합하면 모두 1조 5000억원의 수주를 거둔 셈이다. 지난 18일 두산중공업은, 인도 현지 법인인 두산파워시스템스인디아(DPIS)가 인도 국영 전력회사인 NTPC로부터 6000억원 규모인 인도 중부 차티스가르(Chhattisgarh)주 라라(Lara) 발전소용 보일러 2기(800MWⅹ2) 공급에 대한 수주 통보서를 받았다고 밝혔다. 이번 프로젝트는 두산중공업이 지난 2월 같은 발주처인 NTPC로부터 수주한 인도 카르나타카(Karnataka)주 쿠드기(Kudgi) 발전소용 보일러 3기(800MWⅹ3)에 이은 것으로, 두 프로젝트의 총 금액은 1조5000억 원이다. 두산중공업은 이들 설비를 자체 기술로 제작해 오는 2016년까지 공급할 예정이다. 두산중공업은 이번 수주를 그 동안 인도 발전설비 시장 공략을 위해 추진한 현지화 전략의 결실로 보고 있음. 두산중공업은 지난해 1월 현지 업체인 두산첸나이웍스를 전략적으로 인수하는 등 현지 밀착형 영업활동을 펼쳐왔다. 인도는
[kjtimes=김봄내 기자]현대홈쇼핑이 542억원 '세금폭탄'을 맞았다.현대홈쇼핑은 18일 서울지방국세청으로부터 추징금 542억2768만9752원을 부과받았다고 공시했다.현대홈쇼핑은 "매출 거래 형태의 인식 차이에 따라 부가가치세가 부가됐다"며 "국세청은 위수탁거래 수수료를 매출로 인식했다"고 설명했다.회사측은 지난 2007년부터 5년간 홈쇼핑의 판매 수수료를 특정매입으로 분류해 세금을 납부해 왔지만, 국세청이 이 기간의 거래를 협력사에 의한 위탁 판매로 판단해 위탁거래에 따른 부가가치세를 다시 추징한 것이라고 설명했다.특히 그간 납부한 세금은 감안하지 않고 5년간 미납한 세금을 계산해 다시 가산세를 얹어 금액이 크게 증가했다고 덧붙였다.총 추징금은 현대홈쇼핑의 자기자본 8324억원의 6.51%에 해당한다.회사측은 "국세기본법에 따른 불복청구 등 다각적인 방
[kjtimes=김봄내 기자]SK그룹 최태원 회장이 그룹의 최고 의사 결정기구인 수펙스추구협의회 의장직에서 물러난다.SK그룹은 18일 서린동 SK사옥에서 17개 주요 관계사 최고경영자(CEO)들이 참석한 가운데 수펙스추구협의회를 개최하고 전문 경영인인 김창근(62) 부회장을 신임 의장으로 선출했다.평사원으로 입사해 부회장까지 오른 김 의장은 최 회장의 뒤를 이어 대내외적으로 SK를 대표하면서 그룹이 내년 1월1일부터 적용할 새로운 운영체계인 '따로 또 같이 3.0'체제를 이끌게 된다.SK의 수펙스추구협의회는 각 계열사 대표이사들이 모여 중요한 의사를 결정하는 다른 그룹의 사장단회의와 유사한 역할을 하는 기구다.특히 SK의 '따로 또 같이 3.0' 체체에서는 총수 역할을 하는 최고 경영권자의 직함으로 '회장' 대신 '의장'을 쓰게 된다.2004년부터 그룹의 회장을 맡아온 최 회장
[kjtimes=견재수 기자] 현대차 i30가 유럽 최고의 차 영예에 한 걸음 다가섰다. 현대자동차(회장 정몽구)는 i30가 유럽시장에 출시된 신차를 대상으로 매년 최고의 모델을 선발하는 ‘올해의 차(COTY, Car of the Year)’ 최종 후보로 선정됐다고 18일 밝혔다.. i30는 지난 10월 6일부터 12일까지 덴마크 타니스(Tannis)에서 열린 ‘올해의 차’ 선정 테스트에서 올해 유럽에 출시된 33개 차종과 경합을 벌인 결과 총 8개 차량을 선정한 ‘올해의 차’ 최종 후보에 포함됐다. 현대차 i30와 함께 최종 후보로 선정된 차량은 폭스바겐 골프, 푸조 208, 르노 클리오(Clio), 포드 B-Max, 벤츠 A-Class, 도요타 GT86, 볼보 V40이다. . 올해 유럽에 출시된 최종 8개 후보 차량을 대상으로 이뤄질 ‘올해의 차’ 평가는 유럽 유력 매체의 기자단 및 자동차 전문가 등 59명이 심사위원으로 참여해 내년 3월 4일(현지시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