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Jtimes=유병철 기자] 니콘 안경렌즈는 연말을 맞아 오는 12월 30일까지 ‘니콘 안경렌즈를 통해 바라본 당신의 세상’이라는 주제로 인증샷 이벤트를 실시한다. 이번 이벤트는 올 한해 니콘 안경렌즈에 대한 고객의 성원에 보답하고자 마련된 참여형 이벤트로 안경렌즈를 통해 본 세상의 아름다움을 고객들과 함께 나누기 위해 기획됐다. 이벤트 응모방법은 안경렌즈를 통해 아름다운 풍경이나 재미있는 표정을 짓는 친구들, 굴욕적인 직장동료의 모습 등 다양한 컨셉의 사진을 찍어 간단한 메시지와 함께 니콘 안경렌즈 공식 홈페이지에 업로드 하면 된다. 특히 이벤트 응모 시 주의해야 할 점은 안경렌즈를 통해 찍은 사진이라는 것을 확인 할 수 있도록 안경테가 반드시 노출되어야 한다. 이벤트 당첨자는 니콘 안경렌즈 임직원들의 심사를 거쳐 총 60명을 선발 할 예정
[KJtimes=유병철 기자] 뉴욕관광청은 낭만적인 뉴욕의 겨울을 저렴한 가격으로 즐길 수 있는 다양한 프로모션을 모아 샘플 NYC 겨울 세일 프로모션을 발표했다. 2월까지 실시 되는 이번 프로모션은 크게 레스토랑 위크, 브로드웨이 위크 오프 브로드웨이, 시그니처 컬렉션 써드 나잇, 호텔 프로모션으로 나눠져 뉴욕 전역에서 펼쳐진다. ▶레스토랑 위크 뉴욕의 대표 파인 다이닝 이벤트로 매년 여름, 겨울 레스토랑 위크로 나뉘어 진행된다. 이번 2013년 겨울 레스토랑 위크는 1월 14일부터 2월 8일까지며 월요일부터 금요일까지 각각의 뉴욕 대표 레스토랑에서 선보이는 세가지 코스 요리를 통일된 가격에 제공한다. ▶브로드웨이 위크1월 22일부터 2월 7일까지 뉴욕의 브로드웨이 뮤지컬 티켓 1매 구매시 1매를 무료로 제공한다. 세계적으로 유명하고 인기 있는 브로드웨이 뮤지
[KJtimes=유병철 기자] 최근 영화 ‘조선 미녀 삼총사’ 촬영과 첫 에세이집 ‘지금 이 순간’ 저자 사인회로 바쁜 일정을 보낸 하지원이 지난 주 눈 오는 날 찍은 셀카 사진을 웰메이드스타엠 미투데이를 통해 공개했다. 하지원의 진솔함이 담긴 첫 에시이집 ‘지금 이 순간’을 통해 “추운 게 싫은데도 겨울이 좋은 이유가 바로 ‘눈’”이라고 밝힐 정도로 눈을 좋아하는 하지원은 눈이 오기만을 기다리다 눈 소식에 한걸음에 달려나가 눈 속에서 찍은 사진을 공개한 것. 눈 속에서 찍은 하지원의 셀카 사진은 화장기 없는 민낯임에도 불구하고 잡티 하나 없는 아름다움으로 ‘눈의 여왕’ 같은 모습은 선보였다. 하지원의 셀카 사진을 접한 네티즌들은 ‘한 편의 화보를 보는 듯한 착각이 들 정도로 아름답다’, ‘올킬의 여왕~~ 눈의여왕이시군요^^ 햇님! 저랑 눈싸움해
[KJtimes=유병철 기자] 보이그룹 스피드가 컴백 첫 신호탄을 알린다. 스피드의 멤버 세준이 첫번째 타자로 스피드의 컴백예고 포스터에 등장하여 2013년 1월 9일 컴백을 예고하고 있다. 첫 번째 멤버 세준은 20세(93년생)로 1년간 캐나다 벤쿠버에서 공부를 하고 돌아와 현재는 한림연예예술고등학교 연예과를 재학 중이며 진한 눈썹을 가지고 있어 학교에서 ‘리틀 송승헌’이라 불린다. 스피드의 첫 미니앨범 타이틀 곡 ‘It's over’는 영화 ‘늑대소년’의 주역 배우 박보영이 피쳐링에 참여했으며 드라마버전, 댄스버전 뮤직비디오에도 출연하여 국민여동생 이미지를 과감히 벗어 던지고 팜므파탈 여인으로 변신한다. SPEED(스피드)의 타이틀 곡 ‘It's over’는 작곡가 신사동호랭이, 비스트 양요섭의 카페인을 만든 김태주, 휴우가 호흡을 맞춘 작품으로 도입부분부터 중독성 강
[KJtimes=유병철 기자] 2013년 1월 예술의전당 오페라극장에서 단 5주간 공연되는 뮤지컬 ‘지킬앤하이드’를 영상으로 만날 수 있는 5편의 뮤직비디오가 공개된다. 뮤지컬 ‘지킬앤하이드’ 뮤직비디오는 2010년에 이어 루시 역을 맡은 선민의 ‘A New Life’를 시작으로 총 5편이 차례로 공개될 예정이다. 2013년 뮤지컬 ‘지킬앤하이드’ 서울 공연은 대구, 부산, 대전 등 11개 도시에서 진행된 전국투어 공연 이후 서울 관객들의 열화와 같은 요청과 전국투어 공연에 보내 준 관객들의 사랑과 성원에 보답하는 의미로 단 5주간 진행되는 특별공연으로 이전까지의 뮤직비디오들과 달리 이번에 공개되는 뮤직비디오에서는 전국투어 공연에서 보여주었던 배우들의 무대 위 모습도 함께 만나볼 수 있다. 2010년 루시 역을 훌륭하게 소화하며 뮤지컬 계에 성공적으로 데뷔한 선민의 ‘A N
19日投開票の韓国大統領選で、与党セヌリ党の朴槿恵氏と最大野党民主統合党の文在寅氏の両陣営は12日午前、北朝鮮の長距離弾道ミサイル発射を受け、北朝鮮を非難したと時事通信が伝えた。 朴氏側は「朝鮮半島の安定と平和を害する明白な挑発行為だ」とした上で、「政府が北朝鮮を強力に制裁する方法を講じることを望む」と厳しい対応を求めた。聯合ニュースによると、朴氏は蔚山市での遊説で、「北朝鮮が大統領選に介入しようとミサイルを発射し、いくらあくせくしても、国民は揺るがない」と語った。 文氏側は「強力に糾弾する。北朝鮮が国際社会の世論を無視し、孤立の道に進むことは、南北関係にもプラスにならない」と強調したが、制裁には言及しなかった。一方で、11日に韓国政府の情報として、ミサイルを発射台から下ろして修理に入ったと伝えられたことに関し「このように情報に弱い政府がどうして安保を語ることができるのか」と李明博政権を批判した。 …
北朝鮮は12日午前、北西部の「西海衛星発射場」から、「人工衛星」と称する長距離弾道ミサイルを発射した。韓国軍当局は、ミサイルが予告区域に落下したとして「成功したようだ」との見方を示したと12日、産経新聞が伝えた。 同ミサイルの発射は、失敗に終わった4月に続いて今年2回目。 日米韓政府は「国連安全保障理事会決議違反に当たる」として強く中止を要求していたが、北朝鮮側は発射を強行した。安保理は直ちに4月の発射時を上回る強力な制裁の検討に入る見通しだ。北朝鮮側の激しい反発も予想され、朝鮮半島をめぐる情勢は一気に緊迫度を増すことになる。 16日の日本の総選挙や19日の韓国大統領選の行方にも影響を与えそうだ。 ミサイルは4月の発射の際に既に準備されていた予備機とみられる3段式。ただ、今回のミサイル発射をめぐっては、北朝鮮の朝鮮宇宙空間技術委員会が10日、ミサイル1段目の「操縦発動機系統の技術的欠陥が見つかった」として、発射予定期間を29日まで7日間、延長すると発表。また、11日にはミサイルが発射台から撤去されたとの情報も出ていただけに、予想外の発射となった。 北朝鮮は今回、国際海事機関(IMO)などへの事前通報を通じ、1段目は韓国西方沖の黄海、2段目はフィリピン東方沖の太平洋に落下すると予告していた。米国や日本、韓国は周辺海域などにイージス艦を派遣しミサイル探知や追尾を進めた。 北朝鮮は今年を
[kjtimes=김현진 기자] 북한은 12일 오전 북서부의 "서해위성 발사장 '에서 '인공위성' 이라고 칭하는 장거리 탄도 미사일을 발사했다. 한국 군 당국은 미사일이 예고 지역에 낙하했다au "성공한 것 같다" 라는 견해를 나타냈다고 12 일 산케이 신문이 전했다.이 미사일 발사는 실패로 끝난 4월에 이어 올해 두 번째.미 · 일 정부는 "유엔 안전 보장 이사회 결의 위반에 해당한다" 며 강하게 중지를 요구했지만, 북한 측은 발사를 강행했다. 안보리는 즉시 4월 발사시를 웃도는 강력한 제재 검토에 들어갈 전망이다. 하지만 북한측의 거센 반발도 예상되고 한반도를 둘러싼 정세는 단번에 긴박한도를 증가하게된다.16일 일본 총선과 19일 한국 대선의 행방에도 영향을 줄 것 같다.미사일은 4월 발사 때 이미 준비되어 있던 예비기로 보이며, 3 단식이다. 다만 이번 미사일 발사를 둘러싸
[kjtimes=정소영 기자]대한항공이 2012년 최우수 방산보안업체 국방부장관 표창을 수상해 눈길을 끌고 있다. 대한항공은 11일 서울시 용산구 소재 캐피탈호텔에서 열린 한국방위산업진흥회 주관 방산정책 심포지엄에서 ‘2012년 최우수 방산보안업체’의 영예를 안았다. 대한항공이 국방부가 국내 방위산업체를 대상으로 실시한 ‘2012년 보안업무 실태조사감사’에서 최우수 방산보안업체로 선정된 것이다. 이번 감사에서 높은 평가를 받은 이유는 크게 세 가지로 집약된다. 전 임직원의 철저한 보안의식을 바탕으로 상시 보안태세 확립, 선제적 보안활동을 통한 보안사고 예방, 핵심시설에 대한 첨단 감시 장비 추가 등 보안체계 강화 등을 지속 추진한 게 그것이다. 대한항공 관계자는 “2007년 이후 5년 연속 최고 평가 등급인 ‘우수’를 획득하는 등 앞으로도 최상의 보안상
[kjtimes=김봄내 기자]LG전자는 일본 최대 이동통신사 NTT도코모를 통해 LTE(롱텀에볼루션) 스마트폰 신제품 '옵티머스 라이프'를 21일 선보인다고 12일 밝혔다. 예약판매는 14일부터 시작한다.옵티머스 라이프는 지난 7월 출시한 옵티머스 잇의 후속 모델로 밀도가 329ppi(인치당 화소수)인 4.5인치 화면을 장착했다.이 제품은 일본의 유명 그래픽 디자이너 사토타쿠(佐藤卓)씨와 협업해 색상과 사용자인터페이스(UI)를 디자인했다.LG전자는 과일·음식 이름을 따서 이 제품의 색깔을 '캐럿 오렌지(주황색)', '멜론 블루(파란색)', '모짜렐라 화이트(흰색)'의 3가지로 내놓는다. '생활의 단면'이라는 주제에 맞춘 결과다.디자인과 사용성을 강조한 NTT도코모의 '위드 시리즈'의 하나로 내놓을 예정이다.일본 시장에 특화한 방수 기능과 현지 DMB, 전자지갑 등도 탑재했다.
[kjtimes=견재수 기자]“K9고객의 품격에 어울리는 고품격 혜택을 드립니다.” 기아자동차(이하 기아차)는 12일, K9멤버십 회원을 대상으로 2013 호주오픈 결승전 관람 기회를 제공하는 등 특별한 이벤트를 마련했다고 밝혔다. 기아차에 따르면 이번 이벤트는 오는 20일까지 진행한다. 이 기간 중 참가 신청을 한 K9 멤버십 회원 중 10명(5쌍)을 선정한다.선정된 회원에게는 2013 호주오픈 결승전 관람, 호주 멜버른 현지 관광, 특급 호텔 숙박, 비즈니스 클래스 왕복 항공권으로 구성된 고품격 여행 패키지를 제공한다. 이번에 선정된 K9고객들은 호주오픈 결승전 관람 시 기아차 고객 전용의 별도 공간에서 쾌적하게 경기를 관람할 수 있다. 아울러 음료와 간단한 다과를 제공 받는 등 차별화 된 서비스를 받게 된다. 기아차 관계자는 “첨단 럭셔리 대형 세단 K9고객만이 누릴 수 있는…
[kjtimes=김봄내 기자]이랜드가 중국에서 4년 내 연매출 10조를 올린다는 야심찬 계획을 세웠다.이랜드그룹은 11일(현지시간) 중국 상하이(上海)에서 기자간담회를 열어 2016년까지 중국에서 연 매출 10조·영업이익 2조를 내 영업이익률 20%를 달성하고, 현지직원 10만명을 고용하겠다는 '10-10-20' 중국사업 비전을 발표했다.현재 이랜드는 30개 패션 브랜드로 중국 231개 도시에서 6000여개 직영 매장을 운영하고 있다. 올해 연매출은 2조원이 될 것으로 보인다.올해 이랜드의 국내 패션 매출은 이보다 적은 1조8000억원으로 예상되는 등 시장성이 훨씬 큰 중국 시장 공략에 주력하겠다는 것이다.이랜드는 중국에서 주력인 패션사업을 지속적으로 확대해 시장 1위 자리를 꿰차고, 패밀리 레스토랑 애슐리를 진출시키는 등 사업영역을 외식과 레저로 다각화할 계획이다.최종양 이랜드 중
[kjtimes=김봄내 기자]박용만 두산그룹 회장은 12일 강원 양구에 있는 육군 백두산 부대를 방문해 '사랑의 차(茶)나누기 운동' 행사를 열어 커피믹스 8000상자와 금일봉을 전달했다.박 회장은 이날 행사에서 "추운 날씨에도 묵묵히 제 자리를 지키며 국방의 의무를 다하고 있는 국군장병들에게 '사랑의 차'가 조금이라도 도움이 됐으면 한다"고 말했다.'사랑의 차 나누기 운동'은 두산이 1991년부터 전개해온 사회공헌활동이다. 올해까지 335개 군부대에 3448만잔을 전달했다.두산중공업, 두산인프라코어 등 5개 계열사도 이달중 각 자매부대에 '사랑의 차'를 지원할 예정이다.
[kjtimes=이지훈 기자]내년 뱀띠해 활약상이 기대되는 뱀띠 최고경영자(CEO)로 LS그룹 구자열 회장과 삼성생명 박근희 부회장이 꼽혔다. 12일 기업분석 전문기관인 한국CXO연구소에 따르면 1000대 상장사의 뱀띠 CEO 현황을 조사한 결과 96명이 활약하는 것으로 조사됐다. 특히 53년생이 71.9%(69명)로 가장 많았다. 이 가운데 최근 LS그룹을 이끌게 된 구자열 회장이 돋보였다. 구자열 회장을 포함해 동국제강 장세주 회장, 삼양 김윤 회장 등이 53년생 오너가 CEO에 해당했다. 53년생 전문 경영인중에는 최근 삼성 사장단 인사에서 승진한 박근희 부회장이 주목을 받는다. 금융업종 CEO 중에서는 우리투자증권 황성호 사장, HMC투자증권 제갈걸 사장, 흥국화재 김용권 사장, 금호종합금융 오규회 사장 등이 뱀띠다. 석유·화학업종에서는 LG생활건강 차석용 부회장, 한화케미칼 방한홍 사장, KPX케미칼 이상목 사장, 한국쉘석유 하종환 사장 등이 뛰고 있다. 건설업종은 쌍용건설 김석준 회장, 벽산건설 김남용 사장, KCC건설엄익동 사장, 서희건설 김팔수 사장의 활약이 내년에 기대를 모은다. 전기전자·반도체 업종에서는 삼성SDI 박상진 사
[kjtimes=견재수 기자]“내년까지 2조원을 확보하고 에너지기업으로 변신한다.”동양그룹이 사업구조 재편에 나서 주목을 받고 있다. 재무구조를 개선하고 내년까지 에너지 중심으로 사업구조를 바꾸겠다는 게 주요 골자다. 동양그룹은 12일, ‘고강도 경영개선과 사업재편에 관한 로드맵’을 확정하고 최고경영진 의지에 따라 실행에 착수했다고 밝혔다.동양그룹에 따르면 로드맵에는 동양그룹이 재무구조 개선을 위해 시멘트와 화력발전 이외 전 사업부문에 대해 강도 높은 구조조정을 추진, 내년 상반기까지 2조원의 유동성을 마련할 계획이 담겨 있다. 뿐만 아니다. 지주회사격인 ㈜동양은 유동화에 나설 예정이다. 주력 사업부인 레미콘과 가전사업부 동양매직, 섬유사업부 한일합섬을 매각하거나 자산 처분 등을 하겠다는 게 복안이다. 특히 로드맵에는 계열사인 동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