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jtimes=임영규 기자] 외환은행과 SK텔레콤은 11일 중구 남대문로 서울스퀘어빌딩 1층에 스마트 브랜치 ‘큐 플렉스(Q’Plex) 서울스퀘어점’을 열었다. 큐 플렉스는 신속함을 의미하는 퀵(Quick)과 다양함이 공존하는 장소를 의미하는 컴플렉스(Complex)라는 단어를 조합해 만든 이름이다. 금융과 통신을 결합한 무인 지향 스마트 브랜치다. 서울스퀘어점에는 전자문서 시스템과 복합 금융기기, 자동화기기 등을 통해 고객 스스로 금융거래를 할 수 있다. 또 상담창구에서는 전문 상담원의 설명과 안내에 따라 예금, 펀드, 대출, 카드, 외환 송금 등 100여 가지의 은행 업무를 볼 수 있다. 외환은행 최임걸 개인사업그룹 부행장은 “최소면적, 최소인력으로 지점을 운영하고 이에 따른 이익을 수수료 감면 등으로 고객에게 환원활 계획”이라며 “2호점인 ‘큐 플렉스 국회의사당역점
[kjtimes=임영규 기자] 기획재정부는 지난 10일 시내 명동 은행회관에서 ‘제3차 한국-유럽연합(EU) 경제대화’를 열고, 내년에 열리는 주요 20개국(G20) 회의 의제를 논의했다고 밝혔다. 11일 기재부에 따르면 한국과 EU는 지난 2010년 5월 서명한 ‘한-EU 기본협력협정’에 따라 매년 번갈아 경제대화를 연다. 회의에서 우리 측이 내년도 G20 회의에서 선진국 통화정책의 부정적인 파급 효과를 최소화할 방안을 주요 과제로 다루자고 밝히자 EU측도 공감했다. 또 한국 대표단은 글로벌 금융안전망을 강화하고 금융안정위원회(FSB)의 대표성을 높이는 방안도 논의하자고도 제안했다. EU 측은 성장과 고용, 금융규제 강화, 글로벌 불균형 해소를 비롯해 보호주의를 막는 방안을 집중 논의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이번 회의에는 우리 측에선 대외경제협력관 등 5명, EU 측에선 국제국장 등 5
[kjtimes=서민규 기자] 일동제약株가 3거래일 연속 상한가를 기록했다. 녹십자의 힘으로 분석된다. 11일 유가증권시장에서 일동제약은 오전장에서 가격제한폭까지 오른 1만2300원에 거래됐다. 녹십자는 전일 장외 거래로 일동제약 지분을 8.28%에서 15.35%로 늘렸다고 공시했다. 이로써 녹십자는 윤원영 일동제약 회장 외 특수관계인(27.19%)에 이어 일동제약의 2대 주주로, 단일 주주로는 최대 주주로 올라섰다.
[KJtimes=유병철 기자] 그랜드 하얏트 서울의 아이스링크에서는 사랑하는 연인에게 생애에서 가장 아름다운 고백의 순간을 선사해줄 아이스링크 프로포즈 이벤트를 선보인다. 그랜드 하얏트 서울의 아이스링크는 로맨틱한 조명의 은빛 아이스링크와 아이스링크를 둘러싼 수만개의 전구, 쏟아지는 별빛이 자아내는 환상적인 분위기로 연인들에게는 낭만적인 데이트 장소 또는 프로포즈 장소로 인기가 높다. 영업시간이 끝난 후 오직 한 연인만을 위해 오픈되는 아이스링크의 프로포즈 이벤트는 영화 속 한 장면과 같은 극적인 분위기로 사랑하는 연인의 마음을 얻기에 충분하다. 로맨스 패키지와 프리미엄 패키지로 구성된 아이스링크의 프로포즈는 하얏트의 직영 플라워 샵에서 제작한 부케와 아모르 케이크, 스파클링 와인 2잔이 포함되며 프로포즈 이벤트 전문팀과 충
[KJtimes=유병철 기자] 플라자호텔은 오는 24일과 25일 저녁 그랜드볼룸에서 2012 심수봉 크리스마스 디너쇼를 개최한다. 이번 디너쇼에서는 심수봉 특유의 서정적이고 감미로운 목소리가 더욱 화려하게 재탄생될 예정이며, 다채로운 무대 연출과 함께 전곡 빅밴드 편곡은 기존 디너쇼에서 볼 수 없었던 차별화된 공연을 보여줄 예정이다. 특히 이번 공연에서는 ‘남자는 배 여자는 항구’, ‘그 때 그 사람’, ‘사랑 밖에 난 몰라’, ‘백만송이 장미’, ‘미워요’, ‘여자이니까’ 등 심수봉의 수많은 히트곡들이 트로트, 재즈, 포크, 국악, 발라드 등 다양한 장르로 재편곡된다. 이 외에도 다양한 악기를 연주하는 연주자 심수봉의 모습도 볼 수 있다. 재즈풍의 피아노 연주, 1970·1980년대를 회상할 수 있는 통기타 연주, 그리고 역동적인 드럼 연주까지 심수봉의 새로운 매력
[KJtimes=유병철 기자] 서울신라호텔 명품 아케이드에서는 12월 13일 단 하루, 하이엔드 브랜드 제품을 아주 특별한 가격에 판매하는 크리스마스 마켓을 연다. 프랑스(Marche de Noël), 독일(Weinacht Markt) 등 유럽에서 성대하게 열리는 크리스마스 마켓 콘셉트를 차용, 사랑하는 사람들을 위해 귀한 크리스마스 선물을 마련하려는 고객을 위해 준비한 이벤트다. 김영석 한복, Brioni, Kiton, John Lobb 등 아케이드에 입점한 19가지 명품 브랜드의 상품을 특별한 가격에 제안하며 일부 품목의 경우 균일가 아이템도 선보인다. 이번 크리스마스 마켓에서는 ‘이탈리아 장인 아틀리에(공방)’를 아케이드 홀에 팝업 스토어 형식으로 마련, 세계적인 이탈리아 장인들이 직접 한국 최초로 방문해 고객에게 직접 셔츠와 구두 2가지의 맞춤 서비스를 제공해 더욱 기대를 모은다. 명품 브랜드를 공용
[KJtimes=유병철 기자] ‘전우치’ 백진희가 차태현의 목에 칼을 겨누며 과격하고 저돌적인 왈패녀로 변신했다. 백진희는 KBS2 수목드라마 ‘전우치’에서 씩씩하고 귀여운 이미지가 돋보이는 이혜령 역으로 시청자들의 사랑을 한 몸에 받고 있는 상황.무엇보다 지난주 방송분에서 이치(차태현)와 눈물의 재회를 나누며 행복감을 드러내 던 혜령(백진희)이 반전모습을 예고하면서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이치를 향해 “내 이름 함부로 부르지마!”라고 호통을 치는가 하면 이치의 목에 칼을 겨누는 모습까지 선보이면서 호기심이 증폭되고 있다. 촬영은 지난 6일 경기도 안성에 위치한 세트장에서 진행됐다. 이 날은 끊임없이 내리는 눈으로 인해 촬영을 하기에는 최악의 조건이었던 상태. 추위 속에서 덜덜 떨면서 촬영해야 했지만, 현장에 있던 백진희, 차태현, 이병준은 미
[KJtimes=유병철 기자] 시크릿을 태운 승합차가 빙판길에 미끄러지면서 전복되는 사고가 발생, 팬들을 안타깝게 하고 있다. 최근 신곡 ‘토크 댓(TALK THAT)’을 발표하고 왕성한 활동을 펼치고 있는 시크릿은 일정을 마치고 귀가하던 지난 11일 새벽 2시경, 올림픽대로 김포공항에서 잠실 방면으로 가던 중에 성산대교 남단의 커브길에서 차량이 빙판길에 미끄러지면서 우측 가드레일을 들이받으며 전복되는 사고를 당했다. 사고가 일어난 직후 멤버들은 인근 병원 응급실로 옮겨졌으며 징거는 갈비뼈 골절에 폐에 멍이 발견되어 현재 입원 조치, 전효성, 송지은, 한선화는 경미한 타박상으로 진단받아 우선은 퇴원을 한 상황이다. 운전을 했던 매니저 역시 경추와 요추에 타박상을 입었으나 큰 골절은 없어 함께 귀가했다. 시크릿의 소속사는 “멤버들의 건강 상태가 최우선이
[KJtimes=유병철 기자] MBC 월화드라마 '마의'의 김소은이 조승우에게 프로포즈 대작전을 펼쳤다. 지난 10일 방송된 드라마 '마의'에서 숙휘공주(김소은)은 백광현(조승우)에게 숨겨왔던 자신의 마음을 전하기 위해 강지녕(이요원)을 비롯한 마도흠(이관훈)과 곽상궁(안여진)을 꾀어 짝사랑을 고백할 계획을 세웠다. 등불 축제에서 우연한 만남을 가장해 백광현을 만난 숙휘공주는 어느 때보다도 사랑스럽고 귀여운 모습으로 그와 처음 만난 날이 새겨진 책력(달력)을 선물로 건네었다. 이어 숙휘공주는 신분이 다른 사내를 마음에 품고 있음을 에둘러 전하며 "아주 오래 전부터인데 아직 그 사람을 그걸 모른다"고 고백의 목전까지 다가갔다. 숙휘공주의 이 같은 말에 백광현 역시 강지녕에 대한 마음을 조금씩 드러내기에 이르렀고 이를 자신에게 하는 말로 오해한 숙휘가 마
[KJtimes=유병철 기자] 명품 보이스 하동균의 녹음실 사진이 화제다. 지난 10일 밤 SNS 통해 '절규 동균 포스 작렬' 이라는 제목으로 한 장의 사진이 올라와 화제다. 공개된 사진 속 하동균은 편안한 복장으로 작은 녹음실 부스에서 아무도 의식하지 않은 채 절규하듯 노래를 부르고 있다. 이는 오는 17일 5년만에 발매하는 앨범의 타이틀곡 'FROM MARK' 녹음 중 스태프가 찍은 사진으로 알려졌다. 사진을 본 네티즌들은 "그냥 보는 것 만으로도 포스가....", "동균님 보이스 기대됩니다", "악....역시 레어 보이스... 는 다르군", "하동균을 응원합니다" 등의 댓글을 달았다. 오는 17일 공개 될 하동균 타이틀곡 'From MARK'는 브리티쉬 스타일의 곡으로 어쿠스틱 기타로 출발하는 곡의 도입부와 절규하듯 깊은 감정을 토해내는 하동균의 고음이 인상적인 곡이다. 명품 보이스로 불리우고 있
[KJtimes=유병철 기자] 용감한녀석들이 첫 번째 정규앨범 자켓 디자인 속 암호로 서수민PD의 대한 감사의 마음을 표현했다. 지난 6일 발매된 용감한녀석들의 첫 번째 정규앨범 ‘A TO Z’의 땡스투에서는 서수민PD의 이름을 찾아 볼 수 없다. 하지만 자켓을 잘 살펴보면 ‘서수민 감사’라는 암호를 찾아 볼 수가 있다. 이에 개그맨 박성광은 "서수민PD님에게 감사한 마음을 조금 더 특별하게 전달하고 싶었다. 앞으로도 잘 부탁드린다는 뇌물 같은 것이기도 하다. 꼭 명심해 주시길 바란다"고 전했다. 앞서 '개그콘서트'의 '용감한녀석들' 코너를 통해 박성광은 서수민PD의 외모를 지적해 편집을 당하는 등 굴욕을 겪은 바 있지만 얼마전 박성광과 서수민PD의 훈훈한 트위터 대화가 화제가 되면서 이 둘은 앙숙커플로 화제가 된 바 있다. 한편 용감한녀석들은 지난 6일 처음이자 마지
[KJtimes=유병철 기자] MBC 드라마 ‘보고싶다’에서 패션디자이너 조이 역을 맡아 연일 트렌디하고 감각적인 패션으로 눈길을 끌고 있는 윤은혜와 건강미인의 대명사 하지원이 똑같은 니트 원피스를 전혀 다른 분위기로 연출해 화제다. 윤은혜는 카디건으로도 활용 가능한 니트 원피스에 비즈 장식이 돋보이는 네크리스와 화려한 컬러감이 돋보이는 지브라 패턴의 미니 백을 포인트로 매치해 세련된 감각이 돋보이는 럭셔리 룩을 완성했다. 자신의 첫 에세이 ‘지금 이순간’ 출간 기념 기자간담회에 참석한 하지원은 짧은 니트 원피스에 볼드한 뱅글 액세서리만 포인트로 착용해 우아한 분위기를 완성하며 탄탄하고 매끈한 각선미를 과시해 눈길을 사로잡았다. 고급스러운 짜임과 꽃봉오리가 피어 오른 듯한 벌룬 스타일의 볼륨감 있는 니트 원피스와 롱 카디건은 모두…
[KJtimes=유병철 기자] 대한민국 최고의 장수돌로 통하는 아이돌그룹의 원조 신화의 리드보컬이자 동시에 솔로 발라드 가수인 신혜성이 12월 30일과 31일 양일간 경희대학교 평화의전당에서 콘서트를 연다. 특히 31일 공연은 저녁 10시부터 시작해 그를 찾은 팬들과 함께 공연 중간에 화려한 2013년 새해 카운트다운 이벤트도 열린다. 작년 연말에 함께 한 관객들과 팬들의 활기찬 기운으로 그 어느 해보다 더 밝고 힘차게 4년 반만의 신화 컴백활동을 성공적으로 이끌어낸 신화의 신혜성. 12월 4일, 다시 한 번 그의 특유 겨울 감성을 담은 앨범 ‘WINTER POETRY’로 솔로가수로 돌아왔다. 이미 매년 국내는 물론 중국과 일본 등에서 새로운 공연을 선보이며 공연형 명품 아티스트로서 확실히 자리매김한 신혜성은 새로운 겨울앨범 발매에 이어 팬들의 변함없는 성원에 보답하기 위해…
台湾や韓国、日本などの人権団体などが参加し、慰安婦問題を話し合う民間団体主催の「アジア連帯会議」が台北市内で9日から開かれ、日本政府に謝罪や補償などを求める決議を10日、採択した。同会議の台湾での開催は初めて。会議初日の9日には馬英九総統も出席し、「日本政府は今に至るまで歴史と向きあい、誤りを認めようとしていない」などとあいさつした。会議では資料館建設なども話し合われた。(台北 吉村剛史) 産経新聞12月11日(火)7時55分配信 ================================================= 대만 민간 단체가 '위안부'연대 회의 대만이나 한국, 일본 등의 인권 단체 등이 참여하여 위안부 문제를 논의하는 민간단체 주최의 '아시아 연대 회의'가 타이페이에서 9일부터 열려, 일본 정부에 사죄와 보상 등을 요구하는 결의를 10일 채택했다. 이 회의가 대만에서 개최 되는것은 이번이처음. 회의 첫날인 9일에는 마 잉주 총통도 참석, "일본 정부는 지금까지 역사를 마주보며 잘못을 인정하려 하고 있지 않다" 등과 같이인사를 했다. 회의에서는 자료관 건설 등도 논의됐다. (타이베이 요시무라 타케시) 산케이신문12월11일(화)7시55분 배신 …
【ソウル西脇真一】19日投開票の韓国大統領選で、朝刊各紙は10日、最新の世論調査結果を発表した。朝鮮日報の支持率は与党セヌリ党の朴槿恵(パク・クネ)候補(60)が47.5%、最大野党、民主統合党の文在寅(ムン・ジェイン)候補(59)は42.7%だった。他の調査も朴氏が引き続きわずかながら優勢となっている。若者や無党派層の支持を受けた安哲秀(アン・チョルス)氏(50)が文氏の全面支援を表明したが、今のところ効果は限定的なようだ。 朝鮮日報によると、安氏が全面支援表明する前日の5日と比べ、朴氏と文氏の差は5.5ポイントから4.8ポイントにわずかに縮まった。 投票先について「分からない」、「無回答」のいわゆる浮動層の割合は、15.4%から8.1%に減少。朝鮮日報は浮動層の一部が文氏へ流れる一方、危機を感じた保守層が結束したため結果的に双方の支持率が上がり「安効果を相殺した」と分析している。 ハンギョレ新聞も朴氏46.0%対文氏41.7%。ただ、20~30代で文氏の支持率が上がるなど変化の兆しもうかがえる。 安氏は7日から街頭に出ているが、政治改革の必要性や「投票に行こう」と訴えるにとどまり、文陣営の選挙カーでマイクを握っていない。10日には「(文氏による)次の政権でどんな任命職も引き受けるつもりはない」とも発言。出馬辞退を表明した際の「白衣従軍する」(一兵卒として頑張る)という線