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Jtimes=유병철 기자] SK행복나눔재단이 운영하는 전문 뮤지컬 배우 양성 프로그램인 SK 해피뮤지컬스쿨이 끼와 열정을 가진 2013년 신입생을 모집한다. SK 해피뮤지컬스쿨은 뮤지컬 배우가 되기를 꿈꾸지만 전문교육을 받기 어려운 학생들에게 무상으로 뮤지컬교육 기회를 제공해 미래 문화인재로 육성하는 전문직업교육 프로그램이다. 2013년 신입생부터 기존 교육 대상 연령을 18세에서 20세로 상향 조정하고 전일제 교육을 통해 졸업 후 전문직업인으로서 바로 현장에 적응할 수 있도록 구성된 프로그램이 특징이다. 뮤지컬 전문가로 구성된 강사진이 연기, 노래, 발레, 뮤지컬댄스 등 체계적으로 실기수업을 진행하고 전용 연습실은 물론 졸업공연을 올릴 전용 무대를 갖추는 등 최적의 교육환경을 지원한다. 또한 뮤지컬 역사의 이해, 글쓰기, 공연 관람, 배우 및 산업 전
[kjtimes=서민규 기자]하나대투증권은 19일, 주식을 장기 보유하는 개인과 일반법인의 보유주식을 대여해주고 대여수수료를 받을 수 있는 ‘주식 대차중개 서비스’를 시행한다고 밝혔다.이 서비스의 주요 골자는 증권사가 주식을 보유하는 고객 소유의 주식에 대해 일정액 수수료를 지급하고 해당 주식을 차입 거래하고자 하는 기관투자가 등에게 주식 대여를 대행해 주는 것. 하나대투증권에 따르면 이 서비스는 고객 투자 성향에 따라 장기 또는 단기형으로 구분해 가입할 수 있다. 고객은 배당금과 매매차익은 물론 주식 대여를 통해 대여수수료로 일정 수익을 추가로 낼 수 있다. 주식 대여 수수료율은 시장 상황 및 종목별로 차이가 있으며 실제 대여된 날짜를 계산해 월 단위로 다음달 20일에 대여수수료를 지급한다.하나대투증권 위탁계좌를 가진 고객은 누구나 신청
[kjtimes=서민규 기자]외환은행은 19일, 고객이 스마트폰으로 다양하고 편리한 방법으로 상담할 수 있는 ‘스마트폰 고객센터’를 구축했다고 밝혔다. 이번 센터는 고객과 실시간으로 소통하고 보다 신속하게 고객의 애로사항을 해결하기 위해 마련됐다. 외환은행에 따르면 ‘스마트폰 고객센터’는 스마트폰 이용자의 대표적인 의사소통 수단인 ‘카카오톡’ 방식의 ‘톡(Talk) 상담’을 적용했다. 트위터나 페이스북을 통한 ‘SNS(소셜네트워크시스템) 상담’도 지원하고 있다. ‘스마트폰 고객센터’를 이용하기 위해선 우선 외환은행에서 제공하는 ‘외환M뱅크’ 또는 ‘외환은행 스마트카드’ 앱을 사전에 설치해야 한다. 이들 앱 메뉴에 있는 고객센터를 터치하면 바로 접속할 수 있다. 인터넷에서 이용했던 FAQ, e-메일 상담, 예약상담 등도 동일하게 이용이 가능하다.…
[kjtimes=임영규 기자]‘테마주 광풍’이 갈수록 심해지면서 주식을 사고파는 ‘손바뀜’이 계속 증가하고 있는 추세다. 그 중에서도 대선관련 테마주들의 거래가 유가증권시장과 코스닥시장에서 가장 거래가 빈번하게 나타났다.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지난 7∼10월 유가증권시장의 주식회전율 상위 10개 종목 중 9개를 뽑아본 결과 이번 대선과 직간접적으로 연관된 정치 테마주로 드러났다. 코스닥시장도 별반 차이를 보이지 않았다. 회전율 상위 10개 종목 중 9개가 대선테마주였다. 다른 한 종목은 ‘묻지마 테마주’로 분류되는 국제디와이(044180)였다. 이들 종목 중 가장 높은 회전율을 보인 종목은 미래산업(3645.39%)과 오픈베이스(3437.91%)였다.그 뒤는 ▲써니전자[004770](3394.74%) ▲국제디와이(3078.35%) ▲일경산업개발[078940](2793.52%) ▲지엠피[018290](2680.65%) ▲우리들제약[004720](2
[kjtimes=임영규 기자]최근 A그룹 B회장이 계열사 경영진들을 모아놓고 질타했다는 소문이 파다하다. 시장을 선도하지 못하는 경영진은 철저히 실적으로 평가하겠다고 초강수 발언을 했다는 후문이다. 재계호사가들에 따르면 B회장은 그동안 묵혔던 감정이 폭발한 것이라고 한다. 평소 임원회의에서 그가 어떤 업무를 지시하면 대다수 경영진들이 겉으로만 ‘예’라고 대답하지 실제로 긴장감을 갖는 임원들은 적었다는 것. 때문에 적극적인 실행이 이뤄지지 않았고 결국 실적부진의 한 요인이 됐다는 설명이다. 예컨대 경영진들부터 이렇게 해이하다보니 조직이 잘 돌아갈 리가 없어 A그룹이 시장에서 계속 뒤쳐질 수밖에 없었다는 것이다. 호사가들은 이렇게 A그룹 계열사 경영진들이 방심하게 된 이유를 임원들이 교체돼도 고작 10분의 1정도여서 긴장감을 갖지 않았다는
[KJtimes=유병철 기자] 가수 박정민의 두 번째 싱글 앨범 ‘Beautiful(뷰티풀)’이 발매와 동시에 한국과 일본에서 음반 차트 및 뮤직비디오 차트 일간 1위를 고수하고 있다. 지난 14일에 발매된 박정민의 두 번째 싱글 ‘Beautiful(뷰티풀)’은 실시간 음반 판매량 집계 사이트인 한터 차트에서 실시간 차트 및 일간 차트 1위를 동시 차지, 현재까지 유지하고 있다. 또한 일본에서 인기 K-Pop 웹진 Kstyle에서 발매와 함께 공개된 박정민의 ‘Beautiful’ 뮤직비디오는 일간 뮤직비디오 차트 1위를 차지, 정상 유지 중이다. 특히 K-Pop 웹진 Kstyle의 뮤직비디오 차트에서 주목할 점은 박정민의 신곡 ‘Beautiful(뷰티풀)’과 더불어 지난 타이틀곡인 ‘Not Alone(낫 얼론)’, ‘눈물이 흐를 만큼’과 함께 박정민의 일본 글로벌 프로젝트 ROMEO(로메오)의 첫 싱글 타이틀 ‘Give Me Your Heart(기브 미 유어 하
[KJtimes=유병철 기자] 신곡 '있기 없기'로 인기몰이 중인 6인조 걸그룹 달샤벳(세리, 아영, 지율, 가은, 수빈, 우희)이 해외 첫 쇼케이스를 연다. 달샤벳은 오는 24일 인도네시아 자카르타 리츠 칼튼 호텔 그랜드볼룸 홀에서 데뷔 첫 해외 쇼케이스를 열고 팬들을 만난다. 달샤벳은 이날 쇼케이스에서 데뷔곡 '수파 두파 디바(Supa Dupa Diva)'에서부터 신곡 '있기 없기' 무대까지 다양한 무대를 선보이며, 팬들과 함께 퀴즈도 풀고 사진도 찍는 등 즐거운 시간을 보낼 계획이다. 또 인도네시아 신문, 잡지사와 방송국 등 여러 매체 인터뷰와 현지 프로모션을 진행하는 등 바쁜 일정을 소화한다. 달샤벳은 앞선 22-23일 인도네시아 최대 금융사 파닌 뱅크(Panin Bank)가 주최하는 '슈퍼 아시아 바간자(Super Asia Vaganza)'에 참석해 인도네시아, 타이완 최고의 가수들과 함께 공연도 연다. 달샤벳…
[kjtimes=キム・ボムネ記者] "グローバル市場をリードする企業は、景気低迷期にも収益性が硬い。 景気が困難なときに本当の実力が出てくる。"グ・ボンムLGグループの会長は系列会社別の業績報告会で、このように指摘しCEO達の警戒心を呼び覚ました。 それとともに、新事業に対する適切な投資と将来の勝負技術発掘で市場を導いていこうと系列会社のCEOたちに強調した。業績報告会は、グ会長が系列会社のCEO、事業本部長などと一緒に、今年の成果を点検し、来年度の事業計画を議論する場である。 18日、LGグループによると、グ会長は、品質確保のための投資や技術開発は失機することがないようにと指示した。 これは、市場をリードするビジネスを作成するには完成度の高い商品を出すのが重要だという判断に起因する。グ会長は "中核的な人材の確保" ももう一度強調した。 新事業分野でリーダー級の専門人材を確保し、迅速に事業基盤を固めなければならないし、R&Dの人材は果敢に確保して技術力を育てていくことを注文した。かと思えば果敢な適期での投資で市場を先点し、ディスプレイ事業では、OLED TVへの投資を優先順位にしてと注文した。 また、次世代をリードする商品の構想を具体化し、勝負技術を発掘して先取りしなければならないと力説した。…
[kjtimes=김봄내 기자]“글로벌 시장선도 기업은 경기 침체기에도 수익성이 탄탄하다. 경기가 어려울 때 진짜 실력이 드러난다.”구본무 LG그룹 회장은 계열사별 업적보고회에서 이 같이 지적하며 CEO들의 경각심을 일깨웠다. 그러면서 신사업에 대한 적기투자와 미래승부기술 발굴로 시장을 이끌어 나가자고 계열사 CEO들에게 강조했다.업적보고회는 구 회장이 계열사 CEO, 사업본부장 등과 함께 올해 성과를 점검하고 내년도 사업계획을 논의하는 자리.18일, LG그룹에 따르면 구 회장은 품질 확보를 위한 투자나 기술 개발은 실기하는 일이 없도록 하라고 지시했다. 이는 시장선도 사업을 만들기 위해선 완성도 높은 상품을 내는 게 중요하다는 판단에 기인한다. 구 회장은 ‘핵심인재 확보’도 다시 한 번 강조했다. 신사업 분야에서 리더급 전문인력을 확보해 빠르게 사업기반
[kjtimes=イム・ヨンギュ記者] 外換銀行は18日、暖かい隣人への愛の一環として、顧客と共に心臓病の子供助け合い "ダブル分かち合いイベント" の行事を進めていると述べた。"ダブル分かち合いイベント"は、2001年から10年間継続して行われている外換カードの色んな寄付イベントの一つである"愛の水やり"の行事を拡大施行したものである。 顧客の寄付と同額だけ外換銀行が後援する方式である。このイベントは、外換カードのホームページ(www.yescard.com)を通じて、外換カードの顧客であれば誰でも参加が可能である。 顧客が保有しているイエスポイントまたはクレジットカードで1000ポイント/1000ウォンから寄付イベントに参加することができる。イベント期間は11月13日から12月12日まで進行される予定である。 顧客の寄付金と外換カードの支援金を合算した金額で行事に参加した顧客先の年末所得控除の寄付金の領収書も出荷される。外換銀行のカードマーケティング部の関係者は、"心があっても寄付行事に参加しにくかった顧客が今回の行事を通じて近所の人の愛と分かち合いの幸福を感じることができる良い機会になったらと強調した。一方、 "ダブル分かち合いイベント"を通じて醸成された金額は全額韓国心臓財団(www.heart.or.kr)を通じて、心臓病の子供の手術費に配信される予定である。 顧客への参
[kjtimes=イ・ジフン記者] SKグループが国内最大の水処理分離膜メーカーであるエコニティと協力して中国で水処理事業を行う。 SKは15日、中国の北京でエコニティと水処理の合弁会社設立のための覚書を締結し、来年から本格的な事業に着手すると18日明らかにした。 エコニティのジャン・ムンソク代表は "中小企業の海外市場への進出は、障害要因が多い" としながら "中国事業を積極的に行うSKとの提携は、優れた技術を中国市場にお目見えするきっかけになるだろう"と述べた。 エコニティは、GE、シーメンスなどの外国企業が掌握した国内の分離膜市場で10年ぶりに30%を超える市場シェアを占め、1位の企業に成長した。 SKは今回の合弁法人の設立が、国内の中小企業の中国環境市場への進出に橋頭堡の役割を果たすものと期待している。 合弁会社を通じて、中国内の主要な水処理事業を受注すれば協力関係にある国内の中小企業をプロジェクトに参加させる計画である。 SKは韓国の環境産業技術院と共同で、5月に廃棄物、土壌、水処理、大気分野などで優れた技術を保有している国内21社の中小企業と中国市場進出のための協約を締結した。 これは、国内初の海外環境分野への同伴成長の事例だとSKは自評した。 SKは一新、コーエンバイオなど、中国の水処理関連の政府の課題に参加する一方、同名・美しい環境など土壌汚染調査プロジェクトを受注
[kjtimes=キム・ボムネ記者] 東日本大震災以降、国内にとどまってきたロッテの辛格浩総括会長が1年6カ月ぶりに日本に行った。18日、ロッテによると、辛格浩総括会長は先週始め、日本ロッテの事業を点検し、日本にいる家族や知人に会うために出国した。辛総括会長は奇数月は韓国、偶数月は日本に留まる特有の "シャトル経営"で両国のビジネスを取りまとめてきたが、昨年3月に東日本大震災後の余震と原発流出事故の危険性のために日本行きを控えてきた。昨年10月、日本を半月間訪問することを除けば、1年半以上を韓国で過ごしたわけである。類例のないほど、韓国に長期間滞在した辛総括会長は外部にほとんど出なかった。 昨年11月、自分の九十歳の誕生日には家族や友人が集まって静かに行事を行い、今年5月に故郷の蔚山ヅンギリでの村の祭
[kjtimes=キム・ボムネ記者] KTはイ・ソクチェ会長が第11回アジア経営者対象(ABLA)を受賞したと18日明らかにした。イ会長は去る16日、タイのバンコクで開かれたABLA授賞式で人材部門大賞を受けて、"IT産業の復興とスマート革命に若者たちに雇用と希望を与えようと努力したことが認められたようで嬉しい"と受賞所感を語った。KTは "イ会長が2009年から4年間、KTグループで1万3000人余りを新規に採用し、スマートワーキングとウィンドウ経営を導入するなど、人材中心経営を行った"と説明した。韓国企業の最高経営責任者(CEO)がABLAで賞を受けたのは5年ぶりであり、国内の通信企業のCEOとしてはイ会長が初めてである。ABLAは、世界的な経済放送CNBCがシカゴビジネススクール、グローバルHR(人的資源)の専門企業DDIと一緒に2001年からアジア圏で模範となる企業を6つの分野に分けて選定して授与する賞である。…
[kjtimes=임영규 기자]외환은행은 18일, 따뜻한 이웃사랑의 일환으로 고객과 함께하는 심장병 어린이 돕기 ‘더블 나눔 이벤트’ 행사를 진행 중이라고 밝혔다. ‘더블 나눔 이벤트’는 지난 2001년부터 10여 년간 계속하여 진행되고 있는 외환카드의 여러 기부 행사 중 하나인 ‘사랑의 물주기’ 행사를 확대 시행한 것. 고객 기부금과 동일한 금액만큼 외환은행이 후원하는 방식이다. 이 이벤트는 외환카드 홈페이지(www.yescard.com)를 통해 외환카드 고객이면 누구나 참여가 가능하다. 고객이 보유한 예스포인트 또는 신용카드로 1000포인트/1000원부터 기부 행사에 참여할 수 있다. 행사 기간은 11월 13일부터 12월 12일까지 진행될 예정이다. 고객 기부금과 외환카드 지원금을 합산한 금액으로 행사에 참가한 고객들 앞으로 연말 소득 공제용 기부금 영수증도 발송된다. 외환은행 카
[kjtimes=이지훈 기자]SK그룹이 국내 최대 수처리 분리막 제조업체인 에코니티와 협력해 중국에서 수(水)처리 사업을 벌인다.SK는 지난 15일 중국 베이징에서 에코니티와 수처리 합작법인 설립을 위한 양해각서를 체결하고 내년부터 본격적인 사업에 착수한다고 18일 밝혔다.에코니티 장문석 대표는 "중소기업들에 해외시장 진출은 장애요인이 많다"면서 "중국사업을 활발히 벌이는 SK와 제휴는 우수한 기술을 중국시장에 선보이는 계기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에코니티는 GE, 지멘스 등 외국 기업들이 장악한 국내 분리막 시장에서 10년만에 30%가 넘는 시장점유율을 차지하면서 1위 업체로 성장했다.SK는 이번 합작법인 설립이 국내 중소기업들의 중국 환경시장 진출에 교두보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했다.합작법인을 통해 중국내 주요 수처리 사업을 수주하면 협력관계에 있는 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