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Jtimes=유병철 기자] 배우 이진이 SBS 수목드라마 사극 ‘대풍수’ 촬영장에서 이중 매력을 발산하며 눈길을 모으고 있다. 그녀가 카리스마 가득한 모습부터 청순한 면모까지 다양한 매력을 과시하고 있는 것. 이진은 지조 있고 강직한 서운관 교수부터 애끓는 모정애 연기까지 영지 캐릭터의 다양한 면을 훌륭하게 소화하며 호평을 이어가고 있는데 그녀는 이날 촬영에서 화기애애한 분위기를 이끌다가도 카메라가 돌아가자 애틋한 감정 연기에 진지하게 임해 현장 모든 스태프들이 숨죽이며 그녀 연기에 몰입했다는 후문이다. 공개된 사진 속 이진은 서운관 교수 복장으로 서책을 들고 있거나 리허설에 열중하고 있으며, 그녀의 기품 있고 카리스마 가득한 모습으로 주위 시선을 한 몸에 받고 있다. 또한 그녀는 분홍색 한복을 차려 입고 애잔한 눈빛으로 감정 연기에 집중
[KJtimes=유병철 기자] 배우 백진희가 귀여운 왈패녀로 변신한 ‘전우치’의 왁자지껄 첫 촬영 현장이 공개됐다. 백진희는 ‘착한남자’ 후속으로 오는 11월 첫 방송되는 KBS2 새 수목극 '전우치'에서 산전수전 다 겪어 당차고 저돌적인 성격의 소유자 이혜령 역을 맡아 열연을 펼친다. MBC 시트콤 ‘하이킥! 짧은 다리의 역습’에서 많은 사랑을 받았던 백진희가 첫 사극에 도전, 당찬 왈패녀 모습을 선보일 예정이어서 많은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백진희의 ‘전우치’ 첫 촬영은 지난 9일 전라남도 나주에 위치한 나루터에서 오후 9시부터 다음날 오전 2시까지 약 5시간 동안 진행됐다. 이날 백진희는 이병준-김뢰하-장원영-박재원과 연기호흡을 맞추며 촬영장 분위기를 익혔다. 앞으로 ‘전우치’에서 백진희와 함께 깨알 재미를 담당할 감초 왈패 군단과 첫 대면식을 가진 것.…
[KJtimes=유병철 기자] 오는 1일 컴백을 앞둔 이기찬의 타이틀곡 '새벽한시' 뮤직비디오 티저가 온라인을 통해 공개됐다. 이기찬 소속사는 "11월 1일 이기찬의 4년만의 앨범 '컨빈스 마이셀프' 발매를 앞두고 타이틀곡 '새벽한시'의 뮤직비디오 티저를 공개한다"고 전했다. 티저영상에는 이기찬은 직접 출연하여 음악적인 몰입도를 높이고 있으며, 또한 이번 앨범에 수록된 전곡을 직접 프로듀싱한 것으로 알려져 이번 앨범에 대한 기대를 높이고 있다. 티저 공개 후 누리꾼들은 “발라드의 왕자 답다”, “가을 남자 이기찬 답다”, “이기찬 감기의 계절이다”, "티저를 보니 음악이 더욱 기대된다" 등 반가운 반응을 보이고 있다 이기찬의 앨범은 11월 1일 온, 오프라인을 통해 공개된다.…
[KJtimes=유병철 기자] 배우 김희선이 SBS 월화드라마‘신의’의 종영을 맞아 “이 작품은 내 연기 인생의 터닝 포인트가 될 것”이라고 소감을 밝혔다. 김희선은 30일 인천 영종도 세트장에서 진행된 마지막 촬영에서 “처음으로 도전하는 사극을 통해 좋은 경험을 쌓았기에 힘들었지만 보람을 느낀다”며 “6년만의 컴백에서 스타의 허울을 벗고 배우의 옷을 입고 싶었다”고 말했다. 또 “그동안 제작 지연으로 2년 넘게 기다렸지만 결과적으로 시청자와의 약속을 지킬 수 있어 기쁘다”며 “6개월 동안 함께 고생한 동료 배우들과 제작진에게 감사드린다”고 덧붙였다. 여배우에 대한 대중의 호불호는 엇갈리기 마련이고 미모의 스타에 대한 연기력 평가도 피할 수 없는 숙명이지만 김희선은 이에 대해 “과분한 칭찬은 격려로 받아들이고 준엄한 질책은 교훈으로 삼겠다
[KJtimes=유병철 기자] 털게는 우리의 동의보감에 몸의 열기(熱氣)를 풀어주며 균형을 잡아주고 활력을 돋우는 최고의 보양식으로 언급되어 있을 정도로 털게, 킹크랩, 대게 중 그 맛과 영양이 가장 뛰어나 스테미나식으로 잘 알려져 있다. 또한 지방함량이 적고 칼로리가 낮은 반면 단백질이 풍부해 성장기 어린이에게도 훌륭한 영양식이 될 뿐만 아니라 소화가 잘돼 회복기 환자나 노약자들에게도 좋은 건강 음식이다. 게 중 으뜸으로 불리는 털게는 수온이 낮아지는 9월말부터 살이 통통하게 오르기 시작해 11월에 그 맛이 절정에 이른다. 이 시기가 되면 털게는 품귀현상이 날 정도로 중국 본토와 홍콩, 동남아의 중화권 국가에서는 식도락가들에게 인기가 높은 고급요리로, 특히 중국인들은 쑤저우(蘇州) 양청호(洋澄湖) 지역의 털게를 최상으로 여겨 그 맛을 최고로 친다
[KJtimes=유병철 기자] 드라마 '응답하라 1997'의 배우 이시언이 걸그룹 달샤벳(세리, 아영, 지율, 가은, 수빈, 우희)의 뮤직비디오 주인공으로 전격 발탁돼 화제다. 이시언은 지난 30일 경기도 광주 한 세트장에서 진행된 달샤벳 새 앨범 뮤직비디오 촬영 현장에서 남자주인공으로 열연을 펼쳤다. 뮤직비디오에서 이시언은 달샤벳 멤버들이 좋아하는 남자로 출연해 코믹한 연기를 맛깔나게 소화하며 달샤벳 멤버들과 환상적인 호흡을 과시했다. 특히 이시언은 추운 날씨에도 아랑곳하지 않고 몸을 사리지 않은 연기를 펼쳤으며 즉석에서 폭풍 애드립을 선보여 촬영장 스태프들의 박수를 받았다. 이시언은 촬영 중간 달샤벳 멤버들과 사진을 찍는 등 촬영장 분위기를 화기애애하게 이끌며 달샤벳의 신곡 뮤직비디오에 대한 기대를 한층 높였다. 한편 달샤벳은 히트 작곡가 김도
[KJtimes=유병철 기자] E2RE(이투알이)가 ‘억’소리 나는 뮤직비디오로 화제를 모으고 있다. E2RE(이투알이)의 소속사 CS 해피 엔터테인먼트에 따르면 31일 정오 각종 온라인 음원 사이트를 통해 공개되는 ‘깊은밤 슬픈노래’ 뮤직비디오는 주연을 맡은 배우 이선균, 오연서의 열연과 3억 원의 제작비용이 투자되어 화려한 볼거리들을 제공할 것으로 알려져 눈길을 끌었다. 이번 ‘깊은밤 슬픈노래’ 뮤직비디오는 영화 ‘도둑들’에서도 사용된 바 있는 하루 촬영 비용만 수 천 만원에 달하는 와이어 캠 장비를 동원해 인천 송도에서 나흘간 올로케로 촬영되었으며 특히 수 천 만원을 호가하는 일본 고급 자동차의 아찔한 폭파신까지 펼쳐질 것으로 알려져 1990년대 블록버스터 뮤직비디오의 재등장을 연상케 했다. 커다란 굉음과 함께 마주 오는 트럭과 충돌한 자동차는 뒤쫓아
[KJtimes=유병철 기자] 올 하반기, 안방극장 최고의 기대작으로 손꼽히고 있는 MBC 새 수목 미니시리즈 보고 싶다의 여진구와 김소현이 쓰레기 세례(?)를 받은 스틸 컷이 공개돼 눈길을 끈다. 공개된 스틸 속, 여진구(어린 한정우 역)와 김소현(어린 이수연 역)은 위층 교실에서 같은 반 아이들로부터 무차별 쓰레기 세례를 받고 있는 모습. 특히, 안절부절 걱정스런 얼굴의 김소현과는 달리 먹고 있던 아이스크림을 손에 놓지 않고 무심한 듯 여유로운 표정을 짓고 있는 여진구의 모습이 대조적이다. 앞서 공개된 촬영장 비하인드 스틸 컷에서 아이스크림 CF의 한 장면을 보는 듯 다정한 분위기를 연출한 바 있는 여진구와 김소현은 이번 장면을 통해 친구들로부터 무차별 괴롭힘을 당할 수 밖에 없는 두 사람의 사연과 그 내막에 대한 시청자들의 궁금증을 불러모으며 관심을 집
[kjtimes=キム・ボムネ記者] バク・スンボク（91）セムピョ食品会長が国務総理室出身公務員の親睦会である"国総会"の定期総会を31日午後6時30分から世宗文化会館で開催する。パク会長は国務総理室で初代国務調整室長に勤務しており、1993年から国総会の会長を務めている。今年20回目を迎える今回の定期総会には、キム・ファンシク国務総理とイ・ボンソ能率協会会長、イ・ヨンテク前大韓体育会長などが出席する予定だ。…
[kjtimes=ギョン・ジェス記者] KIA自動車が11月中に発売予定の準大型セダン "K7フェイスリフト"の外観を公開した。 2009年11月の発売以来3年ぶりにお目見えする改造車で、新車級の全面的なデザインの改善により一層洗練された準大型セダンとして生まれ変わった。 KIA車は "K7"の車名をそのまま維持して、"Kシリーズ"の高まった地位を継承する一方、差別化されたK7だけの感性価値を強化するという計画だ。 KIA車は "K7フェイスリフト"のデザインコンセプトを "ハイ・パフォーマンスモダン・アンド・クラシック（High Performance Modern＆Classic）"に設定し、既存のモデルとは完全に差別された外観デザインを披露した。 "K7フェイスリフト"の前面は▲ボリューム感のあるマッシュタイプの大型ラジエーターグリルを適用して、"Kシリーズ"のファミリールックを反映しており、▲よりワイドになったブラック光沢エアインテーク（air intake）グリルを適用して強靭なイメージを実装した。 また▲フォグランプ周りに個性のあるクロムモールディングを追加し高級感を高める一方、▲半光クロムが適用されたプロジェクションヘッドランプと▲LED昼間走行灯（DRL、Daytime Running Light）を基本適用してハイテクな前面のイメージを完成した。 "K7フェイ
[kjtimes=イム・ヨンギュ記者] A製薬のB会長が最近、かっとなったといううわさが流れている。 米国系大手製薬会社であるC社が自社のデザインを不当に模倣したとしてA製薬を相手に訴訟を出したのがその理由だ。財界好事家たちによると、C社は、医薬品であるD製品を模したA社のE製品の販売を禁止し、製品の一切を廃棄せよとA製薬を相手にソウル中央地裁に意匠権侵害差止請求訴訟を提起したという。C社は現在、A社の特許が期限切れになる前の去る5月からE製品を作って販売してD製品をそのまま模倣してデザイン権と商標権を侵害したと主張しているということだ。A製薬の関係者はこれと関連し、 "C社が提起した訴訟は、臆測"だとしながら"裁判の過程で事実がそのままさらされる"と回答した。…
[kjtimes=キム・ヒョンジン記者] ウォン - ドルの下落で輸出企業が対策作りに苦心している。 主力産業である電子と自動車メーカーが特に敏感である。 逆に航空と旅行などは為替レートの下落による反射利益が予想される。 ウォン- ドル為替レートが心理的マジノ線である1100ウォン台以下に落ちた。 短期為替レートの変動には、輸出企業を中心に体質改善のための努力をきただけに持ちこたえることができそうだが長期化する場合、輸出競争力に赤信号が点灯と予想される。 輸出比重が内需と比較して約80％まで占める現代・KIA自動車はウォン - ドル為替レートが10ウォン下落するごとに約2000億ウォンの売上高が減少する。 さらに、昨年下半期から続いている内需景気の低迷で、輸出への依存度がますます高まっており、為替レートの変動に敏感である。 韓国自動車産業研究所は、今年の年平均為替レートを1130ウォンで、来年は1110ウォンと予想した。 しかし、これよりもさらに落ちる可能性がある見込みに基づいて、来年の経営計画を立てていると伝えられている。 これに、さまざまな方法で為替リスクの管理を実施しており、今よりも落ちても緩衝作用には問題がないこと、業界の分析である。 為替レートの変動には、電子産業も敏感である。 輸出で稼いだ外貨で原材料の代金を決済する "ナチュラル・ヘッジ" 方式があり短期の為替レートの
[kjtimes=キム・ボムネ記者] AppleがiPhone 5の電波認証を、また解約して三番目に電波認証を申請した。 29日、国立電波研究院とSKテレコムなどによると、Appleは最近、iPhone5の電波認証を解除して新たに電波認証を申請した。 今回の電波認証申請は、SKテレコム用MC（マルチキャリア）サービスなど、LTE（ロングタームエボリューション）機能とは関係がなく、第3世代（3G）の周波数帯域幅と関連した単純な記載のエラーのせいである。 SKテレコムの3G周波数帯域幅が60㎒なのに、申請書に40㎒として誤って記載されたことを正すレベルの再申請というのだ。 移動通信社はこれまで、iPhone5の国内発売日を来月2日に予想してきたが、製品が全世界的に物量不足などを苦しむことに応じて、2日の発売は難しいと予想される。 現在、Appleも3次発売国を公式に明らかにしていない状況である。 しかし、今回のiPhone5の電波認証申請は、製品発売日には大きな関連がないと移動通信社は報告している。 実際に発売日が来月2日に確定されたアイパッドミニも現在までに国内電波認証は完了していない状況である。 Appleは先月末、iPhone5の電波認証を完了したが、今月初め、これを解約し、電波認証を申請して再認証を受けていた。 一方、KTと一緒に国内のiPhone5を発売するSKテレコムは同
[kjtimes=ギョン・ジェス記者] 現代自動車（会長ジョン・モング）は、LG化学と共同で29日、ソウル所在の漢陽大学の学生会館の前で漢陽大総長、両社の関係者と大学生が参加した中 `ソナタ・ハイブリッド・キャンパスツアー広報館"の開館式を行ったと明らかにした。現代車は29日から11月2日までの5日間、今回の広報館にソナタ・ハイブリッド透明カーとLG化学のリチウム電池などを展示して大学生に現代車のハイブリッド車の優れた技術力と環境性を知らせる計画だ。また、試乗を希望する学生には、直接に現代車とLG化学研究所の職員らと同乗して経済的で安全な運転方法について説明を聞きながらキャンパス近くの道路を試乗してみる機会を提供し、このうち48人を抽選して燃費王選抜大会を進行するなど、様々なイベントも繰り広げる計画だ。特に、開
[kjtimes=イ・ジフン記者] ホームプラスは30日、弘恩洞のグランドヒルトンホテルで韓国能率協会認証院主催で開かれた'2012グローバル・スタンダード経営大賞"授賞式で、"グリーン経営大賞 "を受けたと明らかにした。これは、温室効果ガスを削減し、環境保護活動を積極的に広げた企業に与えられる賞で、ホームプラスは5年連続受賞企業に選ばれて"名誉の殿堂"に入ることになった。ホームプラス側は環境にやさしい店舗"グリーンストア"を通じて二酸化炭素削減の先頭に立つことと子どもを対象にした環境運動"未来グリーンリーダー養成事業"などを積極的に広げた点を認めたと伝えた。イ・スンハン、ホームプラス会長は "今後もホームプラスは、様々な環境経営を介して先頭に立つ"と話した。…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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