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jtimes=견재수 기자] BMW 그룹은 런던 2012 페스티벌에서 오는 21일부터 8월4일까지 BMW 아트카 컬렉션을 영국에 처음 선보인다고 밝혔다. 런던 2012 페스티벌은 올림픽을 기념해 영국 전역에 걸쳐 열리는 화려한 축제로 9월 9일까지 12주간 진행된다. BMW 그룹은 현대미술학회(ICA) 협력 아래 런던 중심부에 위치한 쇼레디치 주차장에서 BMW 아트카 컬렉션을 영국에서 처음으로 전시하게 된다. 총 16명의 세계적 아티스트의 작품이 주차장 6개 층에 걸쳐 전시되는 이번 BMW 아트카 컬렉션은 올림픽 기간 동안 전시장을 찾는 누구나 관람할 수 있도록 약 2주간 무료로 개방된다. BMW 아트 카 컬렉션은 프랑스의 카 레이서이자 예술품 경매인인 에베 폴랭(Hervé Poulain)이 1975년 친구인 알렉산더 칼더(Alexander Calder)에게 완성차를 대상으로 예술적인 작품을 만들어 달라고 제안하며 시작됐다. 이…
[kjtimes=견재수 기자] 현대차가 실생활에 꼭 필요한 어린이 교통안전 컨텐츠를 만들기 위해 경찰청, EBS, 로이비쥬얼과 손을 잡았다. 현대자동차(회장 정몽구)는 18일 서울 코엑스에서 열린 ‘서울 캐릭터·라이선싱 페어 2012‘ 개막식에 맞춰 ’폴리와 함께하는 교통안전 이야기- 시즌2' 제작을 위한 현대차, 경찰청, 로보카폴리 원작사인 EBS, 로이비쥬얼과 업무협약식을 가졌다. EBS 인기작 ‘로보카폴리’를 활용한 ‘폴리와 함께하는 교통안전 이야기- 시즌1’은 작년 7월 첫 선을 보인 후 총 12편의 에피소드가 완성되어 EBS TV를 통해 4개월간 방영 되어 높은 시청률을 기록한 바 있으며 전국 경찰청, 어린이집, 유치원 및 고객들에게 DVD로 총 5만여 장이 넘게 배포되는 등 어린이 교통안전 교육을 위한 우수 컨텐츠로 각광 받았다. 특히 현대차는 지난 2010년 EBS, 로이비쥬얼과 교
[kjtimes=김현진 기자] 서울시가 추진위 단계에서 추정분담금을 공개하지도 않은 채 조합설립 동의를 진행 중인 32곳 뉴타운·재개발 구역의 추진위원회에 대해 조합설립을 제한하기로 했다. 추정분담금을 공개하기 전 조합설립 단계로 넘어가지 못하도록 차단하기 위한 조치다. 현재 개발사업 추진 시 주민 분담금 갈등을 막기 위해 공공관리로 뉴타운·재개발 사업을 진행 중인 추진위원회는 조합설립 동의를 받기 전에 추정분담금과 산출근거를 제시하게 돼 있다.아울러 지난 2월 1일 ‘도시 및 주거환경정비법’ 개정에 따라 내년 2월부터는 공공관리대상만이 아닌 모든 정비구역으로 추정분담금 공개대상이 확대되기 때문에 조합설립 동의의 효력에 영향을 주게 된다. 예컨대 추정분담금과 산출근거를 제시하지 않고 조합설립 동의를 받은 경우에는 동의의 효력이 없는…
[KJtimes=김필주 기자]공정거래위원회(이하 공정위)가 4대 은행의 양도성예금증서(CD) 금리 관련 자료를 확보했다. CD 금리 조작 의혹을 본격적으로 조사하기 위한 것이며 공정위의 조사가 국내 금융권 전반으로 확대될 조짐을 보이고 있다. 18일 금융권 등에 따르면 공정위는 이날 오전 국민은행을 비롯해 신한, 우리, 하나 등 4대 시중은행에 조사팀을 파견해 CD 발행 관련 자료를 확보했다. 공정위는 이들 은행의 자금담당 부서를 통해 최근 CD 발행 내역 등을 확보해 조사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전날 공정위는 국내 증권사들의 CD 금리 책정 과정에서 석연찮은 부분이 있는지 확인하기 위해 관련 자료를 확보했다. 금융권에서는 이를 두고 이번 조사팀 파견이 CD 담합 의혹 조사를 전방위로 확대하기 위한 것으로 분석하고 있다. 91일물 CD 금리는 은행권에서 신용대출이나…
[KJtimes=심상목 기자]KB국민은행(이하 국민은행)이 초복을 맞아 서울노인복지센터를 비롯한 전국 11개 지역 노인복지관에서 노인들에게 삼계탕 및 수박을 제공하는 ‘어르신 건강한 여름나기’ 봉사활동을 실시했다. 18일 국민은행에 따르면 이날 종로구 경운동 소재 서울노인복지센터에서는 민병덕 은행장이 직접 삼계탕 급식봉사에 나섰다. 부산과 광주 등 11개 지역에서 총 300명의 임직원들이 봉사활동에 참여해 5400명의 노인들에게 삼계탕 및 수박을 제공했다. 민 행장은 “어르신들께 건강과 기쁨을 나누어 드린 것 같아 흐뭇함을 느꼈다”며 “앞으로도 경로효친을 느낄 수 있는 보람된 활동을 꾸준히 실천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KB금융그룹은 지난달에도 독거노인들에게 시원한 여름을 위한 선풍기 및 모시이불을 지원하였했다. 따뜻한 겨울나기용 방한용품을…
[KJtimes=김필주 기자]신한은행이 금융을 통해 세상을 이롭게 한다는 따뜻한 금융의 일환으로 나눔과 상생의 가치를 실천하고자 본점 및 지점 임직원들이 함께 하는 ‘2012 사랑의 헌혈 운동’을 실시했다. 18일 신한은행에 따르면 이번 행사는 소아암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어린이에게 헌혈증서를 기부해 희망의 메시지를 전달하자는 취지로 마련됐다. 전국에 있는 신한은행 임직원 1500명의 자율적으로 참여했다. 신한은행 관계자는 “헌혈 운동에서 모아진 1004매의 헌혈증서를 서울대학교 병원 어린이병동에 있는 백혈병 환자들에게 기증할 예정”이라며 “고객과 사회의 성공을 향해 같이 걷는 동행(同行), 오늘보다 더 행복한 내일을 함께 이루는 동행(同幸)이라는 신한의 약속을 지키기 위해 끊임없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KJtimes=심상목 기자]공정거래위원회(이하 공정위)가 책임을 소비자탓으로 떠 넘기는 시중은행의 약관 개선에 나섰다. 18일 공정위에 따르면 국내 11개 시중 은행에서 판매하는 각종 금융상품 약관 중 문제가 있는 36개 조항의 시정을 금융위원회에 요청했다. 가장 대표적인 사례는 은행의 문서위조 사고에 대한 면책 조항이다. 한 은행의 경우, ‘팩스거래 지시서와 관련된 손실에 대해 은행은 책임을 지지 않고 고객은 은행을 면책해야 한다’는 조항이 있다. 이로 인해 문제가 발생하면 책임은 소비자에게 전가되는 불공정 조항이다. 또 다른 은행은 기업고객과 외환거래과정에서 ‘거래처의 인감이 날인된 서면청구서가 있으면 누구든지 은행이 발행하는 자기앞수표를 받을 권한이 있으며 문서의 위조로 인한 손해는 거래처가 부담한다’고 규정해 시정 요구를 받았다.
[KJtimes=유병철 기자] MBC 판타지 시츄레이션 드라마 ‘천 번째 남자’가 첫 촬영에 돌입했다. 지난 3일 첫 촬영에 돌입한 ‘천 번째 남자’의 주인공 강예원은 영화 ‘해운대’, ‘헬로우 고스트’, ‘퀵’ 등에 연이어 출연하며 연기 경력을 쌓아온 충무로의 라이징 스타로 자신을 사랑해 목숨을 바치는 남자의 간만을 먹어온 순정파 구미호 미진 역을 맡아 시청자들에게 신선한 웃음을 선사할 예정이다. 강예원은 “드라마 첫 촬영이라서 긴장되고 설레었다”며 “첫 촬영이 멋진 이벤트 장면이라 더욱 편하고 즐겁게 촬영할 수 있었던 것 같다”고 첫 촬영 소감을 전하며 밝은 표정을 지었다. 강예원은 스스럼없이 밝은 성격과 남다른 친화력을 가진 미진 역을 맡았으며 이날 30도가 넘나드는 무더위 속 횡단보도 질주에도 지친 기색 없이 혼신의 힘을 다하는 열정을 보여…
[KJtimes=유병철 기자] 각종 매체를 통해 와이어가 여성의 건강에 좋지 않은 영향을 미친다는 내용이 보도되어 가슴에 와이어가 안 좋은 영향을 끼친다는 것은 누구나 다 아는 사실. 가슴의 스트레스를 줄여주는 제일 좋은 방법은 브라를 착용하지 않는 것이지만 아름다운 가슴라인을 놓칠 수 없는 2030여성들은 와이어를 포기하지 못하는 것이 사실이다. 2030여성들의 고민을 해소하기 위해 패션 란제리 브랜드 르페(LEFEE)가 어메이징 릴렉스(Amazing Relax)를 제안한다. 갑갑한 와이어를 벗어 던진 르페의 어메이징 릴렉스는 3/4컵 저중심 더블 볼륨 몰드를 사용하여 가슴의 볼륨을 더욱 살려 와이어 없이도 단계별 볼륨이 가슴을 더욱 돋보이게 한다. 상큼한 민트색에 애니멀 패턴의 프린트를 더해 섹시하면서도 민트색상의 리본과 크림 색상의 레이스 장식으로 러블리한 느낌까지
[KJtimes=유병철 기자] MBC 드라마 ‘골든타임’에서 재단 상속녀이자 인턴 의사 강재인 역으로 열연 중인 황정음의 메이크업이 화제다. 극중 의사라는 직업에 걸맞게 과하지 않으면서 상큼함이 공존하는 틴트 메이크업을 선보여 주목받고 있는 것. 황정음은 ‘틴트의 여왕’이라고 불리는 만큼 메이크업을 최소화하고 도톰한 입술에 틴트를 살짝 발라 싱그러운 매력을 극대화시켰다. 황정음 메이크업을 담당하고 있는 이효진 메이크업 아티스트는 “황정음 메이크업은 일명 ‘촉광 메이크업’으로 피부와 입술을 최대한 촉촉하게 연출한 것이 포인트다”라며 “특히 잡티가 없고 하얀 피부를 가지고 있어 피부 고유의 광을 극대화해 건강한 볼륨감을 강조하였다. 여기에 촉촉한 틴트로 입술 안쪽부터 그라데이션해주면 시선을 중앙으로 집중시키면서 턱선이 갸름해보이는
[KJtimes=유병철 기자] 한류스타 김현중과 정유미 주연의 한류드라마 ‘도시정벌’의 가상 포스터가 인터넷상에 공개돼 화제다. 김현중의 해외 팬이 만들어 온라인에 올린 것으로 추정되는 ‘도시정벌’의 가상 포스터는 총 다섯 가지의 장대한 스케일 이미지로 구성되어있다. 첫 번째 가상 포스터에는 ‘도시정벌’의 주인공 김현중(백미르), 김승우(백승현), 남궁민(차지룡), 정유미(이단비)의 강렬한 카리스마와 부드럽고 매혹적인 등장 인물들의 환상적인 조합으로 사회의 절대 악에 대한 복수를 하는 휴머니즘과 거친 액션이 결합된 느와르 작을 적절히 잘 표현하였다. 두 번째 가상 포스터는 화려한 도시의 멋진 야경을 배경으로 어린 시절 자신과 어머니를 버린 백미르의 아버지 백승현을 원망하며 자신의 가족을 파멸로 몰아넣은 사회의 악에 맞선다는 느낌으로 ‘
[KJtimes=유병철 기자] 2012년 한류 열풍의 주역들이 모두 참가하는 최고의 ‘슈퍼 K-Pop 콘서트’가 미국 LA에서 열린다. 이번 공연은 역대 미국에서 개최되었던 K-POP 콘서트 중 사상 최대 규모(2만7000석)를 자랑하며 여기에 동원되는 스태프만 약 500명 가량 투입되는 매머드급 공연이다. 특히 소녀시대, 샤이니, 2PM, 2AM, 씨엔블루, 카라, 시스타, 시크릿, 엠블랙까지 한류를 이끄는 국내 최정상 인기 그룹 9팀이 모두 모이는 슈퍼 드림 콘서트로, 지난 7월 10일 페이스북 오픈과 동시에 현재까지 30만 이상의 조회수를 기록하며 미국 현지의 수많은 K-POP 팬들의 흥분 지수를 크게 높이고 있다. 이번 콘서트는 2012년 미국의 K-POP 콘서트 열기를 뜨겁게 이어갈 것으로 예상되며 글로벌 K-POP 열풍의 위상을 확인하는 최고의 공연이 될 것으로 전망하고 있다. ㈜SBS와 (주)자유엔터테인먼트사가
[KJtimes=유병철 기자] B.A.P(비에이피)의 첫 번째 미니 앨범의 타이틀곡 ‘NO MERCY’가 드디어 윤곽을 드러냈다. 지난 17일 오후 6시를 기해 공개된 ‘NO MERCY’의 티저에서 B.A.P(비에이피)는 기존 ‘WARRIOR’와 ‘POWER’에서 보여주었던 전사의 콘셉트에서 180도 변신을 시도, 화려하면서도 감각적인 음악과 이를 더욱 돋보이게 하는 의상 및 퍼포먼스로 시청자들의 눈과 귀를 사로잡았다. 36초의 짧은 티저 영상이지만 강한 드럼 소리에 맞춘 박수 소리와 호각 소리는 B.A.P(비에이피)의 귀환을 환영하는 듯 했고, 원색과 무채색을 오가는 화려한 의상과 B.A.P(비에이피) 특유의 완벽한 퍼포먼스는 ‘신세대 유행을 이끄는 팝보이(POP-BOY)’로서의 B.A.P(비에이피)를 예견했다. 여기에 소녀시대, 서태지, 비스트, 슈퍼주니어 등을 통해 최고의 뮤직비디오 감독으로 자리잡은 홍원기 감독은…
[KJtimes=유병철 기자] 배우 최강희의 반전패션 화보가 공개 되었다. 최강희는 더블유 코리아 매거진과의 화보 촬영에서 그동안 숨겨두었던 복근과 뒤태를 드러내며 색다른 매력을 발산했다, 이번에 공개된 화보에서 최강희는 아찔한 뒤태를 드러내는 백오픈 원피스에 니나리치 컬렉션의 젬마백과 클러치백을 각각 매치해 시선을 사로잡았다. 또한 복근이 드러나는 숏 블라우스에는 로맨틱한 리본 백을 매치해 한층 사랑스러운 매력을 연출했다. 최강희의 반전 매력이 담긴 이번 화보는 더블유 코리아 8월호에서 만나 볼 수 있다.…
[KJtimes=유병철 기자] 시청률 40%를 넘으며 국민드라마로 압도적인 인기를 모으고 있는 KBS2 주말드라마 '넝쿨째 굴러온 당신'의 조윤희가 꾸밈없는 외모와 친근한 방이숙 캐릭터로 드라마 못지 않은 큰 인기를 얻고 있다. 데뷔 이래 여성스러운 매력과 청순한 이미지로 대표되어 온 조윤희는 ‘넝굴당’을 통해 그 동안 보여줬던 이미지와는 상반되는 매력으로 획기적인 변신을 꾀했다. 조윤희는 이번 드라마를 위해 난생 처음 과감한 숏커트를 선보였고 화장기 거의 없는 얼굴로 털털한 선머슴의 캐릭터를 훌륭하게 소화해내고 있다. 하지만 연애에도 쑥맥인 이 ‘미련곰탱이’ 안에 ‘사랑스러움’이 있다는 게 함정. 짧아진 머리의 낯섦을 뒤로 하고 조윤희는 비쥬얼에 말투며 걸음걸이까지 완벽히 선머슴 방이숙 캐릭터에 녹아 들었다. 그럼에도 ‘러블리함’이 가미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