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Jtimes=유병철 기자] 그랜드 하얏트 서울은 여름밤을 뜨겁게 달궈줄 위스키 애호가를 위한 '젠틀맨스 클럽'을 7월 19일에 개최한다. 젠틀맨스 클럽은 매회 테마를 정하고 위스키 앰버서더를 초청하여 테마에 어울리는 다양한 종류의 위스키를 소개하고 테이스팅하며 네트워크를 형성해주는 소셜 클럽이다. 이번 젠틀맨스 클럽의 테마는 탈리스커 싱글 몰트 위스키로 숯 향기가 풍부하고 입안에서 몰트 향이 뜨겁게 퍼지며 마시고 나면 달콤한 여운이 남는다. 젠틀맨스 클럽은 수영장에 비치는 은은한 조명으로 이국적인 야외 다이닝을 선사하는 풀사이드 바베큐 부페에서 진행된다. 바베큐 요리와 함께 탈리스커 위스키 앰버서더의 몰트 위스키 소개 및 시음, 시가를 테이스팅 등 다채로운 이벤트가 마련된다. 젠틀맨스 클럽은 위스키 애호가라면 모두 참여 가능하며 7월 19
[KJtimes=유병철 기자] 플라자호텔의 올데이 다이닝 뷔페 세븐스퀘어는 메뉴를 대대적으로 변경하고 이를 기념하는 ‘내가 좋아하는 세븐스퀘어 신메뉴 뽑고, 사이판 여행 가자!’ 이벤트를 오는 8월 31일까지 진행한다. 이와 함께 7월 13일에는 메뉴 개편을 축하하기 위해 9000원만 추가하면 최고급 유럽 와인 5종을 무제한으로 즐길 수 있는 와인 뷔페 행사도 진행한다. 이번 메뉴 개편은 세븐스퀘어 영업 이래 처음 이뤄지는 것으로 새롭게 선임된 오창욱 주방장 총괄 아래 150여 가지 메뉴 중 80% 이상이 전면 교체된다. ‘자연 본연의 맛 그대로’라는 기존의 모토를 유지하되 삶거나 구워서 칼로리를 낮춘 자연식 메뉴를 다양화하고 한의사 처방의 각종 한방 재료를 첨가해 영양가가 풍부한 건강 메뉴의 비중을 높인 것이 특징이다. 특히 7월과 8월에는 홍삼 삼계탕, 프로방스
[KJtimes=유병철 기자] 일본 최북단에 위치한 북해도는 한 여름에도 평균기온 23.5도의 쾌적하고 습도가 낮은 청정지역으로 여름 해외여행지로 각광받는 곳이다. 모두투어가 올 여름 성수기를 겨냥한 북해도 출발확정 전세기 상품을 출시했다.국적기인 대한항공(인천↔신치토세공항)과 아시아나항공(인천↔아사히카와공항)으로 이용가능하며, 대한항공은 3박 4일 단독전세기로 7월 29일과 8월 1, 4, 7, 10일 출발하고 회당 235석씩 운영되고 아시아나항공은 3박 4일과 4박 5일 패턴으로 7월 22일부터 8월 16일까지 매주 목요일과 일요일에 출발하는 일정으로 운행될 예정이다. 모두투어 북해도 전세기 상품은 7, 8월 북해도 최고 인기 관광지인 후라노와 비에이가 포함된 다양한 상품 구성과 풍성한 혜택으로 준비되어 있다는 점이 특징이다. 전 일정 엄선된 특급호텔 또는 일급 호텔 숙
[KJtimes=유병철 기자] ‘신사의 품격’ 속 ‘진리커플’ 장동건-김하늘의 달달한 데이트 현장 비하인드 사진이 공개되어 눈길을 끌고 있다. AM엔터테인먼트 공식 페이스북에 ‘신사의 품격’ 장동건-김하늘의 비하인드 현장사진을 공개했다. 공개된 두 사람의 사진은 지난 1일 신사의 품격 12회 분에서 방송된 도진과 이수의 춘천 데이트 때의 사진으로 진리커플의 달달한 데이트 현장의 느낌을 고스란히 담고 있다.특히 이날 촬영은 아침 일찍부터 무더운 야외에서 시작된 촬영으로 인해 피곤할 법도 하지만 장동건과 김하늘은 시종일관 즐거운 모습으로 촬영에 임하였으며 장동건의 애드립으로 촬영장을 웃음바다로 만들기도 하였다는 후문이다. 한편 AM엔터테인먼트는 앞으로도 ‘신사의 품격’ 장동건과 김하늘의 촬영장 비하인드 사진들을 비롯해 소속배우들의 소소한…
[KJtimes=유병철 기자] 강경준 영혼을 가진 서윤재와의 훈훈한 로맨틱 러브스토리가 본격적으로 진행되면서 ‘빅’ 커플 이민정-공유 커플의 인기도 한층 뜨거워지고 있다. 더불어 이들 사랑스러운 ‘빅’ 커플의 히로인 길다란 이민정의 드라마 속 패션이 젊은 여성들 사이에 따라 하고 싶은 워너비 패션으로 떠오르고 있다. 그녀가 선보인 의상과 액세서리들은 물론 캐릭터를 반영한 짧은 단발 스타일의 헤어까지 이민정의 모든 것이 여성들의 화제와 이슈로 떠오르고 있다. 특히 이민정의 패션과 헤어스타일은 여성스러움과 발랄함을 잘 살려주면서도 일상 속에서 쉽게 시도할 수 있는 편안하고 합리적인 스타일이라는 점에서 더더욱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다. 덕분에 그녀가 선보인 패션들은 이민정 티처룩, 이민정 하객패션, 이민정 데이트룩, 이민정 허니문패션 등의…
[KJtimes=유병철 기자] 간편한 휴대성과 용이성으로 스킨케어 부문에서 한 영역으로 자리매김한 미스트. 에어컨 때문에 실내외 온도차가 급격히 차이 나게 되면 피부의 건조함은 더욱 극에 달한다. 이럴 때 당신은 미스트를 어떻게 사용할까. 뿌리고 나면 더욱 당기고 건조해지는 것 같은 미스트 사용의 진실에 대해 알아보자. ▶피부가 더 건조하다? 어딜 가나 에어컨이 틀어져있는 여름철. 쉽게 빼앗기는 수분에 빠르게 대처할 수 있는 방법으로 피부의 온도를 낮춰주며 수분 공급도 해주는 미스트를 애용하게 된다. 그러나 문제는 미스트를 사용하게 되면 오히려 더 건조하고 당기는 느낌이 든다. 이러한 이유는 주 성분이 수분으로 구성되어 있는 미스트가 얼굴에 흡수되지 않고 겉에 남아있을 때 증발하면서 피부 안쪽의 수분까지 함께 앗아가기 때문이다. 이때 아무런…
[kjtimes=김봄내 기자]'피겨 여왕' 김연아(22·고려대)가 드디어 거취를 밝혔다.김연아는 2일 태릉선수촌 국제스케이트장 2층 대회의실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2014년 소치 동계올림픽까지 선수 생활을 이어가겠다고 말했다.김연아는 "태릉에서 후배들과 함께 훈련하면서 자극을 많이 받았고 계속 해야겠다는 동기 부여도 받아다"며 "할 일이 남았다는 생각이 들었다"고 말했다.그는 "그동안 느꼈던 많은 부담감은 높은 기대치에 따른 부담이 아닐까 생각했다"면서 "기대치를 낮추고 자신만을 위한 피겨 연기 보여주는 것을 목표로 삼으면 되지 않을까. 부담 때문에 그만두면 후회하고 아쉬움이 남을 것 같다는 생각이 들었다"고 했다.이어 김연아는 "2014년 소치에서 현역 은퇴하겠다"며 "어릴 때 종착역은 밴쿠버였지만 소치로 연장했고 그곳에서 '유종의 미'를 거두고 싶다"고 강조
[KJtimes=심상목 기자]삼성디스플레이가 삼성디스플레이 삼성모바일디스플레이, 에스엘시디(S-LCD) 등 3개 회사가 통합해 정식으로 출범했다. 이번에 설립된 ‘삼성디스플레이’는 디스플레이 전문기업이다. 2일 삼성디스플레이에 따르면 권오현 삼성전자 부회장이 대표이사로 선임됐으며 ‘상상을 뛰어넘는 디스플레이(Display beyond Imagination)’라는 슬로건 아래 첫 발을 내디뎠다. 권오현 대표는 이날 “디스플레이 분야의 오랜 노하우와 창조적 도전정신을 결합해야 한다”며 “통합의 시너지가 구체적인 성과로 이어질 수 있도록 다 함께 노력하자”고 임직원들을 격려했다. 삼성디스플레이는 국내와 중국, 슬로바키아 등 3개국에 7개 생산기지를 운영하며 임직원 수는 국내 2만6000명과 해외 1만3000명이다. 통합 전 3개사의 지난해 매출은 29조2400억원이며 올해는 30조원을…
[KJtimes=김필주 기자]맥킨지는 서울사무소 신임대표로 최원식 디렉터(46)가 임명됐다. 최 대표는 글로벌 경영 컨설팅사 맥킨지(McKinseyCompany) 사상 최초 한국인 대표가 됐다. 2일 맥킨지에 따르면 최 대표는 지난 1991년 서울사무소 개소 이래 첫 한국인 대표가 됐다. 맥킨지 관계자는 “인수합병(MA)을 통한 국내 기업의 글로벌화 및 해외진출 프로젝트 임무를 주로 수행한 전문가”라며 “국제 경험은 물론 리더십도 강한 인재”라고 설명했다. 최 신임대표는 미국 프린스턴대에서 기계항공 우주학으로 학사학위를 받고 펜실베이니아대 경영전문대학원 와튼스쿨 (University of Pennsylvania Wharton School)을 졸업했다. 아울러 맥킨지는 전 세계 56개국에 99개의 사무소를 운영하고 있다.
◇ 승진 전무 ▲ 채권금융부장 김정호 ▲ 종합금융부장 조우철 상무보 ▲ 종합금융부 조상록 이사보 ▲ 법인영업부 손승오 ▲ 장외주식운용부 유호필 부장 ▲ 시흥지점장 손정환 ▲ 자금부장 권희근 ▲ 기획부 문희열 ◇ 신임 ▲ 기획부장 문희열 ▲ 자산운용부장 안병찬 ◇ 전보 ▲ 중동지점장 이사 박우덕 ▲ 강남지점장 한문섭 ▲ 김포지점장 배진환 ▲ 고양지점장 박인빈 ▲ 금촌지점장 이종성 ▲ 목동지점장 박기현 ▲ 부천지점장 조종만 ▲ 연희지점장 윤국현 ▲ 영업추진부장 박창제
[kjtimes=이지훈 기자]아이리버가 IT액서세리 구매자에게 고가의 자동차 등을 경품으로 앞세워 상품구매를 유인, 공정거래위원회로부터 시정명령 처분을 받았다.공정위는 구매자를 대상으로 3100만 원 상당의 경품을 제공한 아이리버에게 시정명령을 내렸다고 2일 밝혔다.공정위에 따르면 아이리버는 지난 2월 중순부터 4월 중순까지 '블랭크와 일곱 요정…' 행사를 실시했다.아이리버는 행사기간 동안 블랭크(핸드폰 케이스, 이어폰 등)를 구매하고 인증 사진을 남긴 고객을 추첨해 자동차, 노트북 등 모두 3100만 원 상당의 경품을 제공했다.그러나 고가의 자동차 등을 경품으로 제공하는 행위는 과도한 이익을 통해 경쟁사업자의 고객을 자기와 거래하도록 하는 것이므로 공정거래법상 '부당한 고객유인행위'에 해당한다.특히 아이리버가 제공한 자동차 'Ray'는 당첨자 1인에게
[kjtimes=キム・ヒョンジン記者] STX OSVは去る29日(現地時間)、アイルランドのオフショア社(Island Offshore)から、海洋作業支援船(PSV、Platform Supply Vessel)2隻を約1000億ウォン規模で受注したと発表した。長さ84.3m、幅17mの3,800 DWTの規模のこの船舶は、ロールスロイス社(Rolls-Royce)のUT717 CDのデザインを適用する予定である。STX OSVは、ルーマニアのブライラ(Braila)造船所で船体部分を乾燥した後、ノルウェーのブレビク(Brevik)造船所で後半作業を進行する計画であり、これら船舶のインドの予定日は各2013年第4四半期と2014年2分岐だ。船主であるアイルランドのオフショア社は、米州地域と北海地域掘削プロジェクトで頭角を表しているノルウェーのプレゼントで、STX OSVから過去10年間25隻以上の船舶をインド受けて友好的な協力関係を構築してきている。一方、海洋特殊船は、油田開発や探査作業を行うため、海洋プラントのサポートラインを包括的に指す船に再油田開発プラットフォームに関連する諸設備と人材などを輸送するPSV(platform supply vessels)、油田開発プラットフォームを運ぶと固定しているAHTS(anchor handling tug vessels)、海底
[kjtimes=キム・ボムネ記者] 政府直轄の17番目の広域自治団体である世宗特別自治市が2日に発足式を行い本格運用に入る。 世宗市の発足式には、キム・ファンシク国務総理、メン・ヒョンギュ行政安全部長官、イ・ジュホ教科部長官など政府関係者とイ・ヘチャン民主通適度代表をはじめとする政界要人、ユ・ハンシク世宗市場など、忠清圏広域自治団体長、市民など2000人余りが参加する。 2010年12月27日に公布された「世宗市の設置等に関する特別法」に基づいて、世宗市の管轄区域に市・郡・区などの基礎自治体を置かない断層制の自治体で運営される。このため、広域·基礎事務を同時に実行する。 管轄区域は、燕岐郡全体(361.4㎢)、公州市(77.6㎢)、清原(27.2㎢)の一部を吸収した465.2㎢で、面積はソウルの4分の3の規模だ。 組織と定員はそれぞれ1室・3局・1本部25と、958人(一般828人・消防130人)で確定しており、両副市長(行政・政務)、糸ㆍ局長、課長の職級は、他の広域自治団体のようだ。 世宗市会議員は、燕岐郡出身の忠議員3人、演技群議員10人、公州市議員、清原議員各1人の計15人で構成された。 世宗市は今のところ効果的な人材運用のために公務員教育院と保健環境研究員などをインストールせずに近くの忠南道と忠北道などの業務を委託する計画だ。 世宗の際には、9月、国務総理室を皮切りに、2
[kjtimes= 견재수 기자] ‘유로 2012’ 대회를 성공적으로 후원한 현대·기아차의 유럽 공략이 한층 탄력을 받을 전망이다. 현대·기아차는 1일(현지시간) 종료된 ‘유로 2012’ 축구 대회의 공식 후원사 자격으로 진행한 다양한 마케팅 활동이 유럽 소비자들의 뜨거운 관심과 호응을 얻으며 현지 브랜드 이미지 향상에 큰 성공을 거뒀다고 밝혔다. 이번 대회에서 현대·기아차는 각종 광고 및 경기장 내 A보드를 통한 브랜드 노출 효과 극대화, 유럽 전역에서의 대규모 길거리 응원전을 통한 신차 홍보 및 브랜드 인지도 상승, 온·오프라인을 통한 다양한 고객 참여 이벤트 등을 통해 유럽 소비자들에게 현대·기아차의 달라진 위상을 실감할 수 있도록 했다. 특히 매 경기의 평균 관람객 수가 4만5천 명에 달하고 독일, 스페인, 이탈리아 등 주요 국가에서는 경기당 시청자 수가 2천
[KJtimes=キム・ピルジュ記者] 金融監督当国である金融監督院(以下、金監院)が財閥保険会社を特別検査に着手する予定である。金融監督院は、特に財閥系保険会社の大株主配当を違法的に増やしたかどうかを集中的に暴く予定だ。 2日、金融監督院によると、サムスン生命と大韓生命、未来アセット生命、東洋生命の4つの生命保険会社の検査官を送って1ヶ月の間の特別検査である。 金融監督院の高位関係者は「規模が大きく、大株主が、いわゆる産業資本であり、大規模な財閥グループに属している会社が最初に対象とした」と話した。 金融監督院は、これらの保険会社が区別計(会計処理を別にすること)の原則を破り、損失または費用を転嫁する手法として配当財源増やしたかを確認することを集中的に調べる予定である。 金融監督院は、特に貯蓄性保険などで利益のほとんどが契約者に配分される流刑当商品との利益がすべて株主持分に行く無配当商品に注目しており、公示利率を高め無配当商品の販売を増やして金利役馬陣に生じた損失だけ流さ当商品に設定した場合、無配当商品の利益が大きくなることができる。 金融監督院は、「同じ貯蓄性の保険であり、保険料の運用収益に大きな差がないのに、各商品の公示利率に異常な差がある場合は疑うべきところ"と指摘した。 販促費や人件費など事業費の面でも無配当商品の事業費を流さ当商品アカウントに入れる手法を使えば、株主