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Jtimes=유병철 기자] 배우 김선아가 스타일 퀸으로 등극했다. MBC 수목드라마 ‘아이두 아이두’의 시크 도도 슈어홀릭 황지안 김선아가 머리부터 발 끝까지 다양한 스타일을 선보이며 시청자들의 시선을 사로잡고 있는 것. 김선아는 와인 컬러의 숏컷 헤어, 개성 있는 쥬얼리, 그리고 극 중 황지안을 대변해주는 세련된 하이힐까지, 머리부터 발 끝까지 모든 스타일을 화두에 오르게 하며 올 여름 가장 ‘핫’한 패셔니스타다운 면모을 보이고 있다. 김선아는 황지안의 도도한 느낌을 잘 살리기 위해 숏컷을 처음으로 시도했고 파격적이었던 것만큼 여성 시청자들의 뜨거운 반응을 얻었다. 또한 세련된 의상과 함께 숏컷 헤어에 매칭한 주얼리로 포인트를 주며 다른 여배우들과 차별화 된 룩을 연출, 헤어와 함께 주얼리 연출에도 새로운 트렌드를 보여주고 있다. 평소 패션
[KJtimes=유병철 기자] 배우 이청아가 패션 매거진 워너걸스 7월호 화보 촬영에서 인형 미모를 선보여 눈길을 모으고 있다. 컬러감 있는 패션으로 상큼 발랄한 매력을 발산한 그녀가 이번 패션 화보 촬영장 속 비하인드 사진을 공개한 것. 지난 18일 논현동의 한 스튜디오에서 진행된 이번 촬영에서 이청아는 무더운 날씨에 걸맞게 시원한 컬러로 포인트를 준 의상을 입고 촬영에 임했는데 그녀는 물오른 인형 미모로 현장의 모든 이들의 시선을 단번에 사로잡았다. 특히 이청아는 촬영하는 내내 기분 좋은 에너지를 발산하며 현장 분위기를 화기애애하게 이끌었는데, 그녀의 밝은 모습으로 모든 스탭들이 촬영 내내 힘든 것도 모르고 모두 즐겁게 일했다는 후문. 이날 공개된 사진 속 이청아는 대기실에서 메이크업을 하고 있거나 카메라를 바라보며 포즈를 취하고 있다. 또한…
[KJtimes=유병철 기자] tvN 수목드라마 ‘로맨스가 필요해 2012’의 주인공 정유미가 시청자들의 ‘귀유미’로 등극했다. 첫 방송부터 여성들의 심리상태를 꿰뚫는 촌철살인 대사로 많은 화제를 모으고 있는 드라마 ‘로필 2012’에서 정유미가 매회 거부할 수 없는 귀여움과 사랑스러움을 발산하며 보는 이들의 이목을 집중시키고 있는 것. 급기야는 팬들이 ‘귀여운 정유미’라는 뜻으로 ‘귀유미’라는 애칭까지 달아줄 정도다. 지난 방송에서 정유미는 이진욱의 팔을 베고 "야옹"하며 귀여운 애교를 보인 것에 이어, 갖고 싶던 LP를 손에 넣기 위해 김지석을 졸졸 쫓아가며 사근사근한 모습까지 보이는 등 데뷔 후 처음으로 도전하는 애교작렬 연기를 완벽하게 표현해 시청자들의 관심을 집중시키고 있다. 극중 정유미가 연기하는 주열매는 명랑 쾌활하면서도 야무지고 솔
[KJtimes=유병철 기자] 한류 아티스트들의 일본 공연이 확 달라진다. 지난 10년간 오만석, 이영호, 김승수, 박해진, 김태영, 김상혁, 김지석 등 정상급 한류 아티스트의 일본 공연 에이전트, 기획, 연출을 도맡아 온 김병대 사단이 한 차원 업그레이드돼 일본 한류원정에 본격 나선다. 한프로덕션은 “오는 10월 7일 일본 시즈오까를 시작으로 한류스타와 함께 2개월간 일본 내 14개 도시를 순회하는 릴레이 공연 ‘한류 아티스트 전국공연’을 시작한다”고 발표했다. ‘한류 아티스트 전국공연’은 일본 전역의 한류팬을 직접 찾아가는 팬서비스로 기존 대도시에서 관행적으로 실시해 온 한류공연과는 내용이나 구성, 팬미팅 수준에서 완전히 차원이 다르다. 먼저 공연 구성부터 차별화시켰다. 미니콘서트, 뮤지컬, 팬사인회로 구성돼 2시간 반 동안 일본 한류팬들이 한류스타의…
[kjtimes=イム・ヨンギュ記者] 製薬業界のA社に、風が静まる日のない姿だ。司法当局の調査が相次いで続いているからだ。このため、B社長は、心配が溢れているという裏話だ。A社は今年初め、ある司法当局の集中的な調査を受けたという。当時異例な調査と、拡大解釈を警戒しながらやや静か(?)に状況を越えたと。ところが最近A社の調査が再び始まったとする。わずか何ヶ月ぶりだ。このようなニュースは、A社だけでなく、業界全体の超緊張な状態をもたらしているというのが財界好事家たちの伝言だ。好事家たちは、今回の再調査の裏にはリベート関連性を排除できないという解釈を出している。それとともにA社の調査の場合、何か件数が取れないかという観測が提起している。このニュースが伝えられ、業界の雰囲気も変だ。 A社の調査の背景の把握に乗り出すかというと動きを注視していること。ややもすると変なことになるかという懸念だ。A社の関係者はこれについて、 "調査の事実を確認して与えることができない"と言い切っ言いながら拡大解釈をしないでくれるよう頼んだ。…
[kjtimes=임영규 기자]제약업계 A사가 바람 잘 날 없는 모양새다. 사정당국의 조사가 연이어 계속되고 있는 탓이다. 이 때문에 B사장은 수심이 가득하다는 후문이다.A사는 올 초 한 사정당국의 집중적인 조사를 받았다고 한다. 당시 이례적인 조사라며 확대해석을 경계하면서 다소 조용(?)하게 상황을 넘겼다고. 그런데 최근 A사 조사가 또 다시 시작됐다고 한다. 불과 몇 개월만이다. 이 같은 소식은 A사 뿐만 아니라 업계 전반의 초긴장상태를 가져다주고 있다는 게 재계호사가들의 전언이다. 호사가들은 이번 재조사 이면에는 리베이트 연관성을 배제할 수 없다는 해석을 내놓고 있다. 그러면서 A사의 조사의 경우 무엇인가 건수가 잡힌 게 아니냐는 관측을 제기하고 있다.이 소식이 알려지면서 업계 분위기도 이상하다. A사 조사의 배경 파악에 나서는가 하면 움직임을 예의주
[KJtimes=유병철 기자] 내일여행과 제주항공, 태국 관광청이 함께하는 이벤트 2탄이 드디어 시작됐다. 늘 새로운 이벤트로 여행에 대한 로망을 불러일으키는 내일여행이 이벤트 1탄 ‘방콕 올레 금까기 소문내고, 나는 태국 간다.’ 이벤트를 마치고 바로 이어 이벤트 2탄 ‘여행 후기 남기고, 다시 한번 방콕 올레!’ 이벤트를 선보인 것. 태국 여행을 한 번이라도 다녀온 사람이라면 내일여행 홈페이지에 후기를 남기고 선물을 받을 수 있다. 추첨을 통해 다시 한 번 태국으로 여행을 떠날 수 있는 행운이 주어진다. 뿐만 아니라 이번 태국 여행 상품권은 본인 외에 가족에게도 선물이 가능하기 때문에 사랑스러운 가족과 함께 태국 방콕을 즐길 수 있는 기회이기도 하다. 이벤트 기간은 7월 15일까지이며 당첨자 발표는 7월 20일 홈페이지를 통해 이루어질 예정이다.…
[KJtimes=유병철 기자] (사)한국뮤지컬협회와 (재)중구문화재단 충무아트홀, MBC+미디어가 공동주최하는 서울뮤지컬페스티벌이 오는 8월 6일부터 8월 13일까지 충무아트홀 일원에서 개최된다. 서울뮤지컬페스티벌은 창작뮤지컬 육성과 지원을 통해 한국 뮤지컬산업을 발전시키기 위해뮤지컬 종사들이 직접 만드는 페스티벌이다. 올해 처음 개최하는 서울뮤지컬페스티벌은 차세대 인력부터 전문 종사자까지 즐길 수 있는 예그린어워드, 예그린앙코르, 컨퍼런스 및 국제뮤지컬워크숍과 뮤지컬시장을 움직이는 20~30대 연령층과 외국인 관광객을 위한 갈라쇼, 즐겨라뮤지컬페스티벌, 대학생갈라쇼 등이 준비되어 있다. 뿐만 아니라 전 연령층을 대상으로 한 전시 및 옥션 등 다양한 부대행사가 개최될 예정이다. 주최 측은 “서울뮤지컬페스티벌은 문화의 중심, 서울을 대표하
[KJtimes=유병철 기자] 수도권 최대 케이블TV방송사인 (주)씨앤앰(cable more)과 대주주인 국민유선방송투자는 6월 27일자로 2조2000억원 규모의 리파이낸싱(차환) 약정을 확정했다. 리파이낸싱에 참여한 주요 기관은 신한은행, 하나은행, 국민연금공단, 대한생명보험, 새마을금고중앙회, 국민은행이고 약 20여 곳이 리파이낸싱에 참여했다. 이번 리파이낸싱에는 씨앤앰이 케이블TV업계 최고 수준의 높은 디지털전환율과 지속적인 매출 신장, 48%에 달하는 높은 EBIDTA(상각전영업이익) 등 매년 성장을 통해 좋은 실적을 낳음으로써 다수의 기관이 관심을 나타냈다. 씨앤앰의 디지털전환율은 2010년 말 42%, 2011년 말 51%이며, 6월 25일 기준으로 씨앤앰 총 방송가입자는 270만, 디지털방송가입자는 148만으로 디지털전환율이 54%를 넘어서 케이블TV업계 1위를 달리고 있다. 원래 목표한 리파이
[KJtimes=유병철 기자] 리츠칼튼 서울은 7월 2일부터 31일까지 여름 제철을 맞아 맛과 향이 좋고 즙이 풍부한 복숭아를 이용한 다양한 디저트를 선보인다. 바삭바삭한 유럽풍의 발로나 와퍼 비스퀴(일종의 영국 스타일의 초콜릿 쿠키) 위에 부드러운 치즈 케이크와 구운 복숭아를 얹은 구운 복숭아 치즈케이크, 상콤한 레몬크림의 타르트에 장미향이 감도는 레드와인에 절인 복숭아를 올린 복숭아 레몬 타르트, 부드러운 복숭아 크림치즈와 마카롱을 곁들인 복숭아 마카롱 타르트, 복숭아와 모카 커피향의 스폰지 케이크 위에 신선한 복숭아와 피스타치오를 얹은 신선한 복숭아 케이크 등을 선보인다. 가격 4600원부터 3만8000원까지.…
[KJtimes=유병철 기자] 프리미엄 메이크업 브랜드 케빈어코인에서 여름 시즌 메이크업 트렌드인 입술에 포인트를 주는 원 포인트 메이크업을 손쉽게 연출해 줄 더 립글로스와 더 매트 립스틱을 출시한다. 여름의 기온이 뜨거워질수록 더욱 화려한 프린팅과 강렬한 컬러가 여성들에게 인기를 모으고 있는데 이런 영향은 메이크업에까지 고스란히 전해지면서 대담하고 강렬한 비비드 메이크업이 강세를 보이고 있다. 여름 시즌 특성상 섀도우나 아이라인 등 쉽게 번지거나 뭉칠 수 있는 아이 메이크업보다는 손쉽게 연출, 수정이 가능한 립메이크업에 대한 관심이 지대하다. 케빈어코인의 더 립글로스와 더 매트 립스틱은 이런 트렌드를 반영해 원 포인트 비비드 립 메이크업을 완성할 수 있도록 취향에 따라 골라 사용 가능한 립글로스와 립스틱 두 가지 타입으로 출시된다.…
[kjtimes=견재수 기자] 연일 고공행진을 지속하던 기름값은 2달 사이 내림세를 보이고 있지만, 운전자들의 기름값 고민은 여전하다. 고연비 차량은 경차, 디젤차량, 소형 수입차 등으로 생각하기 쉽지만, 일반적으로 고연비차량으로 분류되지 않는 차량도 운전습관에 따라 연비 절감이 가능하다. 연비좋은 차는 운전습관으로 만들어지는 것 “좋은 차보다는 좋은 운전습관이 우선” 연비 절약은 사소한 습관에서부터 시작된다. 자동차 짐줄이기는 가장 손쉽게 연비를 줄일 수 있는 방법이다. 무심코 차 트렁크에 싣고 다니는 쓸모없는 짐들을 정리하는 것만으로도 연비를 줄일 수 있다. 다이어트는 자동차 중량에도 필요하다. 100kg의 짐이 실리면 연비가 3%이상 하락한다. 또한, 차량 소모품의 서비스 주기를 잘 지키는 것 또한 연비 절약에 큰 도움을 준다. 특히, 타이어 공기압은 연비에 직접적 영향을 주는 요소로, 연비에 적절한 타이어 공기압은 승용차의 경우 약 30~32psi, SUV차량의 경우 약 33~38psi 이다. 적정 수준의 공기압에서 10%이상 낮아질 경우 연비는 약 3%이상 떨어진다. 급출발, 급제동 등의 난폭한 운전습관도 정상주행에 비해 연비를 떨어뜨리
[kjtimes=견재수 기자] 기아차의 개성 넘치는 모바일 앱이 세계적인 디자인 경쟁력을 인정받았다. 지난 26일 기아자동차는 “프라이드(수출명: 리오)의 ‘모바일 애플리케이션’이 세계 3대 디자인상 중 하나인 ‘2012 레드닷 디자인상(2012 red dot Design Award)’의 커뮤니케이션 디자인(Communication Design) 분야에서 최우수상(Best of Best)을 수상했다”고 밝혔다. 이로써 프라이드는 지난 3월 ‘2012 레드닷 디자인상’의 제품 디자인(Product Design) 분야에서 본상(Winner)을 수상한 데 이어, 모바일 앱이 최우수상을 수상함으로써 제품과 함께 고객 커뮤니케이션에 있어서도 최고의 디자인 경쟁력을 인정받게 됐다. 또한 이번 수상은 단일 차종의 모바일 앱으로는 업계 최초일 뿐만 아니라 커뮤니케이션 디자인 분야 내의 다양한 제품군을 모두 아우르는 범위 안에서 수상을 해 그 의미를 더했
[KJtimes=김필주 기자]국내 예금은행의 가계대출 금리가 4개월째 계속 하락한 것으로 나타났다. 27일 한국은행이 발표한 ‘2012년 5월 중 금융기관 가중평균금리’ 자료를 보면 예금은행의 신규 취급액을 기준으로 한 가계 대출금리가 연 5.51%로 전월보다 3bp(bp=0.01%) 떨어진 것으로 조사됐다. 금리별로는 5.0~6.0% 미만 비중이 전체 가계대출에서 7%포인트 줄어 28.9%를 차지했다. 상대적으로 낮은 금리인 4.0%~5.0% 미만은 6.4%포인트 증가한 55.2%로 나타났으며 2010년 12월 이후 처음으로 50%를 넘긴 것이다. 기업 대출 금리는 5.74%로 전월보다 2bp 내렸고 예금은행의 신규취급액 기준 총대출 금리는 5.66%로 5bp 하락했다. 아울러 비은행금융기관의 대출금리도 일제히 내림세를 보였다. 상호저축은행의 신규취급액 기준 대출금리는 15.20%로 전월보다 36bp 떨어졌다. 지난해 구조조정된 저축은
[KJtimes=김필주 기자]올해 금융회사 주주총회에서 선임된 사외이사와 감사위원 중 3분의 1가량은 부적격자들이었던 것으로 조사됐다. 27일 한국기업지배구조원(CGS)은 “53개 유가증권시장 상장 금융회사의 올해 정기 주주총회에서 임원 선임 안건 285건 가운데 CGS가 반대 권고를 낸 것은 74건(26.0%)에 달했다”고 말했다. 기업지배구조원에 따르면 임원 중에서도 사외이사와 감사위원 선임 안건은 반대 권고를 받은 비율이 각각 31.0%, 33.3%나 됐다. 사외이사·감사위원 후보의 부적격 사유로는 최대주주의 주요 특수관계인인 경우가 23건으로 가장 많았으며 낮은 회의 출석률(17건), 장기 연임(12건) 순이었다. 최대주주의 주요 특수관계인이거나 장기 연임이 부적격 사유가 된 경우에는 경영진으로부터의 독립성 면에서 문제가 될 수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특히 감사위원 선임 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