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jtimes=견재수 기자] 대우건설이 ‘광교 2차 푸르지오 시티’를 분양한다. 강남, 분당, 광교 등 3대 수요가 몰리는 위치이자 신분당선 연장선 신대역(2016년 개통예정) 등 초역세권의 명품입지로 벌써부터 수요자들의 열기가 뜨겁다.경기도 용인시 상현동 광교신도시 일반상업지역 4-1-1, 4-5-1, 4-6-1, 4-6-2-나 블록 일대에 공급되는 ‘광교 2차 푸르지오 시티’는 지하 5층~지상10층 총 4개동 786실로 조성되며, △전용 21~26㎡ 소형 위주로 구성된, 인근 도심권 직장인 및 신혼부부, 대학생 수요에 맞춘 수익형 오피스텔이다. 분양가는 1억 2천만원선(3.3㎡당 751만원부터, VAT별도)으로, 중도금 50% 무이자 혜택이 제공된다. 입주시기는 2014년 6월 예정이다. 견본주택은 경기도 성남시 분당구 구미동 183-3, 4번지(오리역 3번출구)에 설치되고, 6월 29일 오픈예정이다. 광교신도시 신분당선 연장
[kjtimes=이지훈 기자]세븐일레븐은 1~2인 가구 등을 겨냥한 도시락과 가정간편식 신상품 11종을 선보인다고 27일 밝혔다.세븐일레븐은 28일 반반도시락 시리즈인 ‘불고기와 제육도시락’을 선보인데 이어 다음달 5일 ‘참숯치킨과 불고기도시락’을 출시한다. 기존 350~400g 중량의 도시락에 포만감을 느끼지 못한 30~40대 직장인들을 위해 반반도시락 시리즈(4000원)는 메인 반찬을 2가지로 확대하고 밥 양도 30g가량(총 430g) 늘렸다.또 열무비빔밥(400g·3500원)도 28일 출시된다. 8월까지 한시적으로 판매하는 열무비빔밥은 열무김치와 보리밥, 그리고 당근볶음, 계란지단, 청상추 등의 6가지 고명으로 구성됐다.이와 함께 세븐일레븐은 ‘소반’이라는 브랜드를 새롭게 만들고 식사류 3종에 반찬 3종을 더한 가정간편식 6종을 선보인다. 세븐일레븐은 소고기 국물에 고기와 야채를 넣
[kjtimes=이지훈 기자]옥션은 가상이동통신망사업자(Mobile Virtual Network Operator, 이하 MVNO)인 한국케이블텔레콤(이하 KCT)과 제휴를 맺고 저가 이동통신(알뜰폰) 서비스(tplus)를 본격적으로 선보인다고 27일 밝혔다.또 이를 기념해 이동통신 기본료를 기존통신사 대비 최대 75%가량 할인된 가격에 제공하는 프로모션을 진행한다.옥션은 오픈마켓 최초로 MVNO를 통한 이동통신 가입 서비스를 실시, 27일부터 KCT가 선보이던 통신(tplus) 기본료를 50%할인해 최대 1년간 제공하는 이벤트를 진행한다.이번 이벤트를 활용하면 기존 통신사 대비 최대 75%가량 저렴한 기본요금으로 휴대폰을 이용할 수 있다. 내달 13일까지 선착순 1000명을 대상으로 진행된다.KCT가 제공하던 5500원, 1만1000원의 기본요금제(1달 기준) 상품을 각각 2750원, 5500원에 최대 1년간 이용할 수 있도록 혜택을 제공한다.별도의…
[KJtimes=김필주 기자]KDB산업은행(이하 산업은행)이 고졸 신입행원 최종합격자 60명을 선발했다. 이는 사사 최대 규모의 고졸 행원을 채용한 것이다. 27일 산업은행에 따르면 산업은행은 지난해 말 채용한 50명보다는 20% 증가한 규모의 신입 고졸 행원을 채용했으며 이 가운데 남자 고졸 행원은 7명으로 전년보다 2명 늘었다. 합격자 전원은 2013년 2월 졸업예정자로 선채용됐다. 지역별로는 서울·수도권에서 30명, 영남에서 15명, 충청·강원에서 8명, 호남·제주에서 7명이 뽑혔다. 올해도 서울여상, 선린인터넷고, 부산여상 등 전통 명문 상고에서 다수의 합격자를 배출했지만 남해, 충주, 옥천, 당진, 익산 등 지방 소도시에서도 합격자가 나왔다. 산업은행 관계자는 “학벌보다는 능력을 중시하는 산업은행의 채용 철학이 반영됐다”며 “취업개시연령을 낮춰 국가경쟁력 강화
[kjtimes=김봄내 기자]SK그룹의 지주회사인 SK㈜가 SK임업을 인수하기로 했다고 27일 밝혔다.SK㈜는 지난 26일 이사회를 열어 SK임업 인수건을 상정하고 의결한 바 있다.회사의 한 관계자는 "SK임업은 인재를 키우 듯 나무를 키운다는 인재보국의 기업문화를 실행하기 위해 설립된 회사"라며 "기업문화를 사업에 적용, 확대하기 위해 지주회사가 SK임업을 보유하기로 했다"고 설명했다.SK㈜는 또 조림사업을 직접 벌이면 환경 친화적인 그룹 이미지를 극대화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조경사업 등으로 새로운 미래 성장동력을 창출한다는 계획이다.이에 앞서 SK㈜와 SK건설은 비 상장사인 SK임업의 가치평가를 외부 기관 4곳에 의뢰해 602억원으로 결정했다.SK㈜가 SK임업을 인수하면서 자회사는 8곳에서 9곳으로 늘어나게 됐다.
[kjtimes=견재수 기자] 국내 시공능력평가 26위의 벽산건설이 법정관리를 신청했다. 워크아웃 2년 만이다.벽산건설은 지난 26일 오전, 김남용 대표이사를 비롯한 임원진들이 이사회를 열고 유동성 부족에 따른 기업회생절차 개시 신청을 의결하고 서울중앙지방법원 파산부에 신청서를 접수했다고 공시했다.1958년 한국스레트공업으로 시작한 벽산건설은 1991년 현재의 사명으로 변경했고 대표 브랜드로 ‘블루밍’을 보유하고 있는 시공능력평가 순위 26위의 중견건설사다. 벽산건설의 김희철 회장은 재무구조 개선을 위해 올해 초 290억원의 사재를 들여 무상증여하는 등 유동성 투입에 각고의 노력을 기울였다. 하지만 29일로 예정된 1000억원 규모의 대출만기를 막기 힘들다고 판단해 결국 법정관리 신청을 결정한 것으로 전해지고 있다.그동안 채권단의 추가지원을 받기 위해…
[kjtimes=김봄내 기자]이랜드그룹은 중국 완다그룹과 포괄적 업무 제휴 협약(MOU)을 체결했다고 27일 밝혔다.두 그룹은 신규 패션 사업, 외식, 관광·레저 등에서 협력을 확대하기로 했다.22일 서울 이랜드그룹 본사에서 열린 협약식에는 박성경 이랜드 부회장과 왕젠린(王健林) 완다그룹 회장이 참석했다.왕 회장은 방한 중 박 부회장의 안내로 명동 매장과 NC백화점 강서점, 한강 유람선 등 이랜드 그룹의 사업장을 둘러봤다.이랜드는 중국 내 완다그룹의 백화점과 쇼핑몰에 티니위니, 후아유 등 20여 개 브랜드 300여 개의 매장을 운영하고 있으며 이번 협약을 바탕으로 중국 진출에 박차를 가할 계획이다.완다그룹은 49개의 쇼핑몰과 40개의 백화점, 16개의 5성급 호텔과 120개의 영화관을 보유하고 있으며 부동산개발과 호텔, 여행산업, 백화점 등 각종 분야에서 중국을 대표하는…
[KJtimes=유병철 기자] 하이 프레스티지 코스메틱 브랜드 코스메 데코르테는 본격적인 휴가 시즌을 맞이하여 특별한 이벤트를 진행한다. ‘바캉스 키트 4종 증정 이벤트’가 바로 그것. 6월 29일부터 행사기간 동안 백화점 매장에서 제품을 구매한 모든 고객에게 코스메 데코르테의 베스트 셀러 아이템들로 구성된 바캉스 키트 4종을 증정한다. 제품 구매 시 제공되는 코스메 데코르테의 바캉스 키트 4종은 여행지에서 사용하기 편리하도록 물에 젖지 않는 투명 소재의 파우치에 코스메 데코르테의 베스트 셀러 아이템인 모이스처 리포솜을 비롯하여 모이스처 리포솜 크림, 화이트닝 기초 2종 등으로 구성되어 있다. 브랜드 대표 아이템인 모이스처 리포솜은 하루 2번 사용으로 24시간 수분을 유지시켜주어 태양에 의해 건조하고 자극 받은 피부를 진정시켜 주며 모이스처 리포
[KJtimes=유병철 기자] 타미 힐거스가 6월 4일 뉴욕 링컨 센터 앨리스 튤리 홀에서 열린 2012 CFDA (The Council of Fashion Designers of America)에서 제프리 빈 평생 공로상(Geoffrey Beene Lifetime Achievement Award)을 수상하는 영예를 얻었다. 제프리 빈 평생 공로상은 1984년에 생겨난 것으로 CFDA패션 어워드에서 4번이나 수상의 영애를 얻은 아메리칸 패션 디자이너 제프리 빈의 이름을 딴 것이다. 그의 동료들, 고객들과 더 나아가 패션 산업 전체에 40여 년 동안 끊임없이 엄청난 영향을 끼쳐온 빈의 커리어는 그야말로 대단하다. 이런 정신에 힙 입어 제프리 빈 평생 공로상은 디자이너의 뛰어난 커리어와 패션 시장의 지속적 영향성에 대한 굉장한 유산과도 같다. 26년이 넘도록 타미 힐피거는 클래식, 쿨, 아메리칸 콘셉트의 옷들을 세계적인 소비자들에게 선보였다. 그의 디자인은 시대를 초월하
[KJtimes=심상목 기자]차남규 대한생명 대표이사가 콜센터 일일 상담원이 됐다. 차 대표는 고객의 생생한 목소리를 현장에서 직접 듣기 위해 콜센터를 찾아 일일 상담원으로 활동한 것. 대한생명에 따르면 차남규 대표는 지난 26일 오후, 동대문구 신설동에 위치한 대한생명 서울콜센터를 찾아 고객의 소리를 현장에서 직접 듣고 상담을 나누는 등 일일 상담원 업무를 수행했다. 이날 현장체험은 보험계약대출, 보험금지급, 보험료납입 등 상담원과 고객의 실시간 상담내용을 이어폰으로 듣고 직접 상담하는 형식으로 이뤄졌다. 대한생명은 또 지난 11일부터 2주에 걸쳐 본사 전 임원 50명도 콜센터 일일 상담원 체험을 진행했으며 이를 통해 상대적으로 고객을 접할 기회가 적은 본사 임원진들이 현장의 목소리를 듣고 고객 서비스 마인드를 키우는 계기가 되기도 했다. 대한생명 콜센터는 약 550여명의 상담원이 하루 평균 5만2000여명의 고객과 전화를 통해 상담하고 있다. 주 상담 내용은 보험계약대출 및 보험금지급, 보험료납입 등으로 업무 외 시간에 걸려온 전화를 다음날 바로 연결시켜주는 ‘24시간 콜백서비스’로 고객 만족 서비스를 진행하고 있다. 또한 VIP우수고객을 우…
[KJtimes=심상목 기자]롯데카드가 시민단체에 굴복했다. 결제거부운동을 벌인 단체와 합의하고 수수료율 특혜조치를 중단하겠다고 밝혔기 때문이다. 27일 골목상권살리기소비자연맹과 유권자시민행동은 60여개의 자영업 단체장과 논의한 끝에 7월부터 실시하기로 한 롯데카드 결제거부운동을 철회한다고 밝혔다. 시민단체에 따르면 단체에 소속된 자영업 단체장과 논의 끝에 자영업자와 상생하겠다는 롯데카드의 약속을 수용하기로 했다. 롯데카드는 논란이 불거지자 지난 18일과 20일, 시민단체를 방문해 롯데카드와 빅마켓 간의 낮은 수수료율 계약 체결 보도는 사실이 아니라고 말했다. 롯데카드는 “자의적으로 대형가맹점 수수료를 낮게 책정해 계약을 진행하는 일은 있을 수 없다”며 “개정 여신전문금융법과 수수료 용역 결과에 따라 대형가맹점 수수료 인상의…
[kjtimes=견재수 기자] 영화 속 자동차의 기술이 현실로 구현되고 있다. 이미 많은 기술들이 자동차에 탑재됐고 더 새롭고 다이내믹한 기술들이 실용화‧상용화를 앞두고 초읽기에 들어갔다. 불과 몇 년 전까지 상상 속에서만 가능했던 기술이 이제는 기본 사양으로 자동차에 탑재되는 시대가 온 것이다. 1908년 시작된 자동차의 역사가 100년이란 시간을 훌쩍 뛰어 넘는 동안 유일하게 변하지 않은 것이 있다면 기술의 진화만큼 고객의 눈높이도 함께 진화한다는 점이다. 글로벌 자동차 메이커들이 모터쇼를 통해 전 세계 고객들에게 첨단 자동차를 선보이는 것도 이와 같은 맥락이다.최근 이 같은 신기술을 통해 ‘World Best’로 등극한 기업이 다름 아닌 현대기아자동차다. 특히 지난 4월과 5월, 연이어 출시된 신차 ‘싼타페’와 ‘K9’은 현대기아차가 글로벌 시장에서 첨단 신
[KJtimes=ユ・ビョンチョル記者] ティアラのリーダーソヨンがドラマ"海雲台の恋人たち"にキャスティングされた。ティアラのソヨンはミュージカル"ローリーポリ"とSBSドラマ"ジャイアント"に特別出演して演技を披露だったし、今回の"海雲台の恋人たち"で初めての現代劇に挑戦をして正式に演技に合流をした。"海雲台の恋人たち"は、チョ・ヨジョン、キム・ガンウ、チョン・ソクウォンがキャスティングされた。ソヨンは個性があって、魅力あるイ・グァンスン役を演じ、チョ・ヨジョンとはかけがえのない親しい世間知らずの妹で出演する。ソヨンは、"子役時代から着実に演技をしてきたウンジョン、ヒョミン、ジヨンに多くの助言を聞いて熱心に学んでいる"と伝えた。また、"先に演技を始めたティアラメンバーのウンジョン、ヒョミン、ジヨンに恥ずかしくないように一生懸命努力して撮影に臨む"と抱負を語った。一方、KBS2ドラマ"ビッグ"の後続で8月13日初放送される"海雲台の恋人たち"は、記憶を失った検事とやくざの娘が繰り広げるロマンチックコメディでSBSドラマ"シティーハンター"と"大物"などのファン・ウンギョン作家が執筆を引き受けたKBS2連作ドラマスペシャル"国会議員政治性失踪事件"のソン・ヒョンウクPDが演出する。…
[kjtimes=イム・ヨンギュ記者] A社のB社長が財界の間で話題である。 司法当局との歩みに素早く対処しているというのが主な骨子だという。Cグループ系列会社のD社で、昨年場所を移したB社長は、巣を移してから強力に組織を改編し、業務領域拡大を進めて会社の体質改善にも大きな利点を作った人物に伝えられる。そんな彼が検察のリベート調査を嫌疑なしで防御しながら注目を集めている。 好事家たちの間で捜査を守るために相当な努力とロビーを行ったと伝えられている。 リベート疑惑に対して何の処罰なしに捜査が終わったのが、その結果とのこと。好事家によると、現在のB社長は、次の手順を説明しておいているという。 後続である他の司法当局の調査を備えているということだ。検察の捜査を無事に守った後、具体的なリベート状況がマスコミなどを通じて多くの公開されたという判断に基づいてB社長は、このような指示を下したことで好事家たちは分析している。A社の関係者はこれについて、"検察の捜査がうまく終わった" と司法当局の別の調査に備えているのかという質問には"事実関係を確認して与えることができない"と語った。…
[KJtimes=유병철 기자] 신곡 '미스터 뱅뱅(Mr. Bang Bang)'으로 인기몰이 중인 6인조 걸그룹 달샤벳 새 멤버 우희가 바비인형 같은 사진을 공개해 눈길을 끈다. 우희는 지난 26일 자신의 트위터를 통해 "멍~우희의 모습 ㅋㅋ 태어나 처음으로 찍었던 재킷사진 촬영, 즐기면서도 무지 떨렸던...지금보니 또 떨린다 잉~~!"이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에서 우희는 면사포를 쓰고 순백의 하얀 미니드레스를 입은 채 의자에 앉아 있어 마치 바비인형을 연상하게 하며 시선을 사로잡았다. 이 사진은 얼마 전 발표한 달샤벳의 첫 번째 정규앨범 재킷촬영 현장 사진으로 청순한 느낌의 순백의 소녀 같은 우희의 모습이 눈에 띈다. 사진을 본 네티즌들은 “정말 예쁘다”, “바비인형 같다”, “무대에서의 모습과는 또 다른 느낌이다”, “여신이 따로 없네요” 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