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Jtimes=유병철 기자] 여름에는 볼륨으로 포인트 주자! 무더운 날씨에 답답한 메이크업은 피하고 싶지만 밋밋하기만한 쌩얼 메이크업은 여름철 주목받고 싶은 여성들의 심리를 충족시켜주지 못한다. 컬러 포인트가 다소 부담스럽게 느껴진다면 볼륨감을 부여하는 간단한 뷰티 테크닉만으로 매력을 극대화시켜보는 것은 어떨까. 인형처럼 풍성하게 연출한 속눈썹과 과감하게 터치한 볼터치 그리고 볼륨감 있는 입술은 메이크업에 포인트를 주면서 귀여운 이미지를 어필할 수 있다. 페리페라 송연비 수석강사는 “플럼핑 효과가 있는 밤 타입 틴트를 선택하여 바르면 입술에 컬러와 볼륨을 동시에 부여할 수 있다”며 “웃을 때 도드라지는 부분에 평소 바르는 범위보다 0.5cm이상 넓게 터치해주면 한층 입체적으로 보여 볼륨감 있는 페이스가 연출된다”고 조언했다. 이에…
[KJtimes=유병철 기자] JW 메리어트 호텔 서울 중식당 만호에서는 7월 15일부터 31일까지 리츠칼튼 베이징의 셰프 쿠치페이를 초청하여 정통 광동요리를 선보인다. 셰프 쿠는 홍콩의 유명 레스토랑 레이가든을 시작으로 미슐랭 1스타를 받은 리츠칼튼 오사카 중식당 시앙 따오에서 수년간 근무했다. 이번 프로모션에서는 소라 냉채, 광동식 훈제 닭, 매운 조염 새우, 돼지 갈비와 매운 고추찜 등 20가지가 넘는 단품 메뉴와 두 가지 특별한 코스 메뉴가 준비된다. 셰프 쿠의 요리는 정통 광동 요리를 독창적이고 진보적으로 재창조하는데 중점을 두고 있으며 어디서든지 그 지역의 제철에 나는 신선한 식재료를 사용해 요리하는 것이 특징이다. 이번 한국 방문기간에도 대부분의 식재료를 신선한 국내산 재료를 사용할 예정이다. 또한 미슐랭 1스타 레스토랑인 리츠칼튼 오사카 중
[KJtimes=유병철 기자] KBS2 일일시트콤 ‘선녀가 필요해’에서 부모 없이 혼자 살면서도 씩씩하고 활기찬 이하니 역으로 출연중인 배우 민지가 날라리 여고생으로 변신, ‘시트콤 선녀’가 필요해에서 볼 수 없었던 모습을 보여준다. KBS2 드라마스페셜 시즌3 ‘노숙자씨의 행방’에서 말없이 무뚝뚝한 날라리 여고생으로 특별한 사연을 간직한 채 조폭 출신들이 운영하는 스마일포차에서 일하는 장미 역으로 헤어스타일부터 패션까지 예사롭지 않다. 민지의 이번 KBS2 드라마스페셜 출연은 ‘무서운 놈과 귀신과 나’, ‘비밀의 화원’ 이후 세 번째 출연으로 전우성 PD가 연출을 맡으면서 대본도 보지 않고 출연을 결정했다고 한다. 소속사 측에 따르면 민지는 영화 ‘우리 생애 최고의 순간’으로 주목 받은 후 첫 출연했던 사극 ‘대왕세종’을 함께하면서 쌓인 신뢰감으로…
[KJtimes=유병철 기자] 배우 박민영이 드라마 ‘닥터진’ 촬영 현장 비하인드 사진을 통해, 졸음을 이겨내는 환한 미소로 눈길을 끌고 있다. 이는 MBC 주말특별드라마 ‘닥터진’의 지난 14일 새벽에 진행된 촬영현장 모습으로 모든 스태프들과 배우들이 피곤함과 졸음이 쏟아지는 와중에도 박민영의 상큼한 미소로 촬영 현장을 올킬 시킨 것. 특히 박민영은 촬영장 엔도르핀을 자처하며 트레이드 마크인 반달 눈에, 보는 이들을 따라 웃음 짓게 만드는 시원한 미소로 현장 스태프들의 사랑을 받고 있다. 사진 속 박민영은 새벽 촬영에 체력적으로 힘이 드는지 한쪽 구석에 앉아 쉬기도, 졸린 눈을 힘겹게 뜨기도 했다. 하지만 연일 환한 미소를 선보이며 리허설을 하는 와중에도 연일 아이 같은 장난기 가득한 웃음을 지어 촬영 현장을 밝혔다. 한편 지난 16일 방송된 ‘닥터진’
[KJtimes=유병철 기자] 서영희가 임창정과 이혼을 결심했다. 지난 16일 방송된 TV조선 주말드라마 ‘지운수대통’ 17회에서 은희(서영희)가 운수(임창정)의 럭키복권 1등 당첨금이 125억이란 사실을 알고 이혼을 결심하자, 각자의 변호사를 선임해 마주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은희의 변호사는 “아파트는 입주가 정상화된 후 매도해 2분의 1을 지급할 용의가 있으며 현재 가압류 신청을 해 놓은 현금자산 60억에 대해 재산분할로 2분의 1인 30억을 지급해 줄 것을 요청한다”며 은희의 요구사항을 전한다. 이에 운수와 그의 변호사는 “결혼 이후에 형성된 재산이면 모두 재산분할에 들어가는 것은 맞지만 구체적으로 재산 증식에 어떤 기여를 했는지 증명해야한다”며 반발에 나서고, 양측은 서로의 재산 증식에 기여도를 따지게 된다. 그러던 중 서로의 급여 조건을 보아 기여
[KJtimes=유병철 기자] 뜨거운 화제 속에 방영되고 있는 국민 로코 ‘빅’의 두 주인공 공유, 이민정이 미투데이 채팅을 통해 팬들과 함께 소통 하는 시간을 가졌다.공유와 이민정의 미투데이 채팅은 지난 6월 15일 청담동의 한 웨딩 스튜디오에서 진행됐다. 이는 평소 성원해준 팬들에게 직접 감사 인사를 전하고 싶어했던 두 배우의 바람에 따라, 드라마 ‘빅’의 촬영 일정 중에 짬을 내어 진행되었다. 이에 1만2000여 명의 신청자들 중에 10명의 팬이 선정되어 두 배우와 함께 즐거운 시간을 보냈다. 또한 선정된 팬 이외에도 3000여 명의 팬들이 채팅 장면을 지켜보며 함께 하였다. 두 사람은 시종일관 유머러스하고 센스 있는 답변으로 함께 채팅을 한 모든 팬들의 마음을 사로잡았다. 특히 공유는 결혼시기와 같은 민감한 질문에도 “하면 다행입니다.”라는 위트 있는 대답으
[kjtimes=イム・ヨンギュ記者] このごろ、財界の話題にA社のB副会長が浮び上がった。 断行している禁煙政策のせいだという。 いくつかの副作用が現れているというのがその理由である。 好事家たちは、ブレーキのかかった政策を推進していくか、撤回するかどうかに関心を見せている。B副会長は、従業員の健康と福祉のために積極的に禁煙政策を拡大しているところだ。 しかし、ブレーキがかかっているのに、業務効率の低下や労働組合の反発などがそれである。彼は初期のA社の事業場の社内喫煙場を閉鎖して従業員の憩いの場に変え、喫煙をしたい従業員は外に出てタバコを咲かせるということ。ところが全体の社員のうち20%以上の人員が喫煙をするために頻繁に行かなければならしてみると不便を経験することはもちろん、業務の効率まで落ちたという。このような理由から、最終的にB副会長は、ひとつの事業場屋内駐車場の近くに一時的に喫煙場を作ったというのだ。昨年12月の全地域を禁煙区域に指定した半年ぶりにこれを撤回したもとだという。A社の関係者はこれと関連し、"ひとつの事業場の場合、一時的に喫煙場を作ることになった"としながら"労組から社内一時吸収延長インストールを積極的に求めてこれを受け入れたと聞いている"と耳打ちした。…
[kjtimes=イム・ヨンギュ記者] 分かち合いロト第498回のロト宝くじ抽選結果、当選番号6個をすべて当てた1等当選者は4人でそれぞれ32億4450万ウォンの賞金を受けるようになった。 これらは'13、14、24、32、39、41"など6つの1等当選番号を合わせた。2等賞のボーナス番号'3'と当選番号5つ合わせて、2等当選者は35人で、それぞれ6180万ウォンずつ受け取る。 また、3等(当選番号5つ一致)は、1334人とそれぞれ162万ウォンずつを分ける。このほかに4等(当選番号4つ一致)と5等(当選番号の3つ一致)は、それぞれ6万8471人と113万9612人と集計された。 当選者は、支給開始から1年以内に当選金を受ければ良い。休日の場合翌日までに支給されることができる。…
[kjtimes=ギョン・ジェス記者] 5.10対策もヶ月が経ったが、住宅市場は静かなだけだ。 地方は小幅上昇したが、上昇幅が微々たる程度でソウル首都圏は、不況の中で抜け出せずにいる。 全国的には5週連続で下落し続けている。 不動産バンクが6月第2週売買市況を調査した内容によると、全国のマンション価格は-0.05%で5週連続下落し、首都圏-0.10%都市駅0.09%、広域市0.02%水準で、ソウル首都圏は下落、地方では微々たる上昇を見せた。 首都圏ではソウルが-0.15%、京畿道-0.05%、仁川市-0.07%、新都市-0.06%など天気と同じように深刻な取引干ばつに苦しんでいる。 対策を発表してから一ヶ月過ぎても市場はむしろより深い不況の沼にハマっているのだ。 今週ソウル再建築マンション価格変動率は、江南区-0.58%、龍山区-0.57%、松坡区-0.38%、江東区-0.22%、瑞草区-0.16%など主要地域のすべて下落した。対策前後でのマンション価格の翼を少し甘かった江南再建築市場も㎡当たりの平均1,178万円(旧坪当たり3,889ウォン)線対策ヶ月ぶりに原点に帰った。 実際江南区狎鴎亭洞漢陽と現代の場合、供給109㎡が4,000万〜5,000万ウォンまで落ちて価格の下落幅が高かった。また、大面積の場合、1億〜2億ウォンほど離れた急売物も出ている。 韓国の代表的富村狎鴎亭
[kjtimes=キム・ヒョンジン記者] ソウル市は全国自治体で初めて"危害食品の販売禁止のシステム"を庶民が主に利用する中小流通店(スーパー、小売店など)に構築し、危害食品の退出に出ると明らかにした。 市は大型スーパー、デパート、大型チェーン流通店などに食品の販売禁止のシステムがすでに設置されており、食品の安全性に相対的に脆弱な文化中小流通売場を対象にシステム構築を支援する。 このために去る13日、大韓商工会議所とシステム構築関連業務協約(MOU)を締結し、今年で100カ所を試験的に構築し、2014年までに1,500ヶ所を構築·運営する計画である。 ソウル市は、対象業者の選定と設置費及び行政的支援をして、大韓商工会議所では、選定された業者にシステムを設置・運営する。このため、6月以降事業説明会を経て、7月から同システムを本格的に構築する。"危害食品の販売禁止のシステム"とは"食品医薬品安全庁などで提供されるため、食品の情報を大韓商工会議所が運営するコリアンネトを利用して流通社の各店舗にリアルタイムで送信して、レジ(POS端末)でバーコードをスキャンする際、そのために商品の販売を遮断するシステムである。 キム・ギョンホ、ソウル市福祉健康室長は、"危害食品の販売禁止のシステムを構築して、中小食品小売業者の食品の安全性が向上され、これにより、ソウル市民の健康増進が期待される"と述べ
[kjtimes=ギョン・ジェス記者] いつのまにか2012年の半分が通り過ぎて、各業界の上半期決算が行われている。大型の新車ニュースで賑やかだった自動車業界も、上半期の販売台数ランキングの頭角が現れている。自動車工業協会が調査したところよると、今年1月〜5月までの累積販売台数1位は "アバンテMD"に全体の販売台数の9.5%を占めた。 "グレンジャーHG"と"モーニング"がそれぞれ8.4%、8.1%で2位と3位を占め、以下は"YFソナタ"、 "K5"、 "スパーク"、 "ニューSM5"の順だった。それならこれらの中古車成績はどうかな?中古車専門店のカーズによると、2010年式アバンテMD(M16 GDiプレミア)は、新車価格1,810万ウォンお得中古車価格1,650万ウォンで91%という圧倒的な残存価値を示した。小さな唐辛子の威力を見せてくれた"ニューモーニング"(LX詳細ブラックプレミアム)の場合、2010年モデルが新車価格1,015万ウォンお得中古車価格790万ウォンで販売されて残存価値78%を維持している。一方、 "YFソナタ"(Y20プレミア最高級)は、新車価格2,500万ウォンお得中古車価格2,050万ウォンで82%の残存価値を見せた。これは、同クラスの"トスカ"(L62.0 SX)の残存価値が61%であるのに対して21%ほど差がある数値。現在カーズでは、このようにベス
[KJtimes=ユ・ビョンチョル記者] ボーカルグループのツリートップスが体制ドルであるインフィニットの"追撃者"をバラードバージョンで編曲し歌った映像が話題だ。この映像は、ツリートップスのミニファンミーティングの映像中にインフィニットの"追撃者"を編曲して歌った部分だけを編集したもので、ポータルサイトのヒット12万人がして話題を生んでいる。 映像の中、ツリートップスはメンバーバン・ヒョンムンのギターの伴奏に合わせてバラードバージョンの"追撃者"を甘美な声とハーモニーで消化した。 この映像を見たネチズンたちは"原曲が良いから、これもいいねww"、 "声途方もないです.."、"これインフィニットが一度、歌ってくれたら良いな"、"うわ、和音溶ける.."などの反応を見せた。 一方、ツリートップスは先月25日に初のミニアルバム"Sweet holic"を発表してタイトル曲 "禁断現象'で活発に活動している。…
[kjtimes=임영규 기자]나눔로또 제498회 로또복권 추첨 결과 당첨번호 6개를 모두 맞힌 1등 당첨자는 4명으로 각각 32억4450만원씩 당첨금으로 받게 됐다. 이들은 ‘13, 14, 24, 32, 39, 41’ 등 6개의 1등 당첨번호를 모두 맞췄다. 2등 보너스 번호 ‘3’과 당첨번호 5개를 맞춘 2등 당첨자는 35명으로 각각 6180만원씩 받는다. 또 3등(당첨번호 5개 일치)은 1334명으로 각각 162만원씩을 나눈다. 이밖에 4등(당첨번호 4개 일치)과 5등(당첨번호 3개 일치)은 각각 6만8471명과 113만9612명으로 집계됐다. 당첨자는 지급 개시일로부터 1년 이내에 당첨금을 받으면 된다. 휴일인 경우 다음날까지 지급받을 수 있다.
[kjtimes=임영규 기자]요즈음 재계호사가들 사이에 A사 B부회장이 화두로 떠올랐다. 단행하고 있는 금연정책 때문이라고 한다. 일부 부작용이 나타나고 있다는 게 그 이유라고. 호사가들은 제동에 걸린 정책을 밀고 나갈지, 철회할지 여부에 관심을 보이고 있다. B부회장은 직원들의 건강과 복지를 위해 적극적으로 금연 정책을 확대하고 있는 중이다. 하지만 제동이 걸리고 있는데 업무효율 저하와 노조 반발 등이 그것이라고 한다. 그는 초창기 A사 사업장의 사내 흡연장을 모두 폐쇄해 사원쉼터로 바꾸고 흡연을 원하는 직원들은 밖으로 나가서 담배를 피우게 했다는 것. 그런데 전체임직원 중 20%가 넘는 인원이 흡연을 하기 위해 수시로 밖으로 나가야 하다 보니 불편을 겪는 것은 물론 업무 효율까지 떨어졌다고 한다. 이 같은 이유 때문에 결국 B부회장은 한 사업장 내부 주
[kjtimes=김현진 기자] 서울시는 전국 지자체 최초로 ‘위해식품 판매차단시스템’을 서민들이 주로 이용하는 중소형 유통매장(마트, 슈퍼마켓 등)에 구축해 위해식품 퇴출에 나선다고 밝혔다. 시는 대형마트, 백화점, 대형 체인 유통점 등은 위해식품 판매차단시스템이 이미 설치되어 있어 식품안전에 상대적으로 취약한 동네 중소형 유통매장을 대상으로 시스템 구축을 지원한다. 이를 위해 지난 13일, 대한상공회의소와 시스템 구축관련 업무협약(MOU)을 체결했고, 금년에 100개소를 시범 구축하고 2014년까지 1,500개소를 구축·운영할 계획이다. 서울시는 대상업소 선정과 설치비 및 행정적 지원을 하고, 대한상공회의소에서는 선정된 업소에 시스템을 설치·운영한다. 이를 위해 6월 이후 사업설명회를 거쳐 7월부터 동 시스템을 본격적으로 구축한다. ‘위해식품 판매차단시